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홍익인간 출현

우리 은하계에서의 태양계 진로 동영상

자연정화 2014. 4. 20. 16:27

The solar systam orbit & Galaxy scores a bullseye

 

우리는 누구일까요?

 

무한한 우주 / 그 중에 극히 일부인 은하계가 있습니다.

 

은하계를 중심으로 226,000,000년을 주기로 돌고있는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star cluster)이 있고요,

 

그 성단 중심별인 알키오네(Alcyone)을 중심으로 26,000년을 주기로 돌고있는 태양계가 있습니다.

 

다시 태양(Sun)을 중심으로 1년에 한번 돌고 있는 지구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다음 동영상에서 우리 지구의 실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star cluster)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star cluster), 또는 좀생이성단(문화어: 모재기별떼)황소자리에 위치한 B형 항성들의 산개성단이다. 메시에 천체 목록에는 메시에 45(M45)로 등록되어 있다. 지구에 가장 가까운 산개성단 중 하나이며, 밤하늘에서 육안으로 가장 확실히 알아볼 수 있는 성단이다. 이 천체는 수많은 문화권에서 그 전통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과 의미를 지녔다.

이 성단은 최근 1억 년 안에 만들어진 매우 뜨겁고 밝은 청색 별들이 가장 두드러지게 보인다. 성단 중 가장 밝은 별들 주위로 희미한 반사성운을 이루는 티끌은 처음에는 성단의 형성 이후에 남은 물질으로 생각되었고, 때문에 마이아의 이름을 딴 마이아 성운(Maia Nebula)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하지만 현재는 성단의 별들이 공간 속을 이동하면서 지나치고 있는 성간매질 속의, 전혀 무관한 티끌구름으로 알려져 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플레이아데스성단은 아마 오리온성운과 유사한 밀집된 배열 속에서 형성되었음이 증명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이 성단이 향후 약 2억 5천만 년 동안 유지되다가, 이웃 천체들과의 중력적 상호작용으로 인해 흩어져 버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히파르코스 위성의 관측 이전까지 지구에서 플레이아데스까지의 거리는 135 파섹 정도로 측정되었다. 그러나 히파르코스 위성의 시차 측정으로 실제 거리는 118 파섹 정도에 불과함이 알려져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히파르코스 위성의 거리 측정에 오류가 있음이 밝혀졌으나, 왜 오류가 발생했는지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현재 보정된 지구에서 성단까지의 거리는 다시 초기의 값으로 돌아가서 135파섹(약 440광년) 정도이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핵심부 반지름은 8광년 수준이며, 중력이 미치는 범위 반지름은 약 43광년이다. 성단 내에 통계상 확인된 별들 숫자는 검증되지 않은 쌍성들을 빼도 1천 개가 넘는다. 성단의 별들 중 가장 많은 것은 뜨겁고 푸른 별들로 이들 중 14개는 관측 조건이 좋으면 맨눈으로 볼 수 있다. 밝은 별들의 배치 상태는 큰곰자리, 작은곰자리와 비슷하다. 성단의 총 질량은 태양질량의 800배 수준이다.

성단 내에는 갈색 왜성들이 많은데 이들은 태양 질량의 8퍼센트 미만에 불과하여 중심핵에서 핵융합을 하지 못해 별이 되지 못한 천체들이다. 갈색 왜성들은 개체수로는 성단 구성원의 25퍼센트를 차지하나 질량은 2퍼센트 미만이다.[8] 천문학자들은 플레이아데스 및 다른 젊은 성단에 있는 갈색 왜성들을 자세히 연구해 왔는데, 이는 젊은 성단 내 갈색 왜성들은 아직 식지 않아서 많은 열을 뿜어 관측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반면 늙은 성단에 있는 갈색 왜성들은 식어서 어두워졌기 때문에 전자에 비해 연구하기가 훨씬 더 힘들다.

 

알키오네 (Alcyone)

 

알키오네(황소자리 에타)는 황소자리에 있는 항성이다. 이 별은 산개 성단 플레이아데스에서 가장 밝다. 알키오네는 지구에서 약 440광년 떨어져 있다. 이 별의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플레이아데스 중 한 명인 알키오네의 이름을 땄다.

 

주성 알키오네 A는 청백색 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2.85이다. 식쌍성이기도 하며, 두 별은 0.031 초각만큼 떨어져 있다. 이 거리는 태양에서 목성 사이 정도 간격이다.

주성 주위로 동반성들이 세 개 있다. 알키오네 B와 알키오네 C는 둘 다 8등급의 백색 주계열성이며 A로부터 각각 117, 181 초각 떨어져 있다. 알키오네 DF형의 황백색 주계열성으로 주성에서 191 초각 떨어져 있으며 겉보기 등급은 8.7이다. 알키오네 C는 방패자리 델타 변광성이기도 하며, 1.13시간 주기로 8.25 ~ 8.30까지 겉보기 밝기가 변한다.

알키오네 A의 밝기는 태양의 1400배이며 표면 온도는 13,000 켈빈에 이른다. 분광형은 B7 IIIe로 방출성의 특징을 보여준다. 자전속도는 초당 215 킬로미터로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탓에 적도면에 방출된 가스의 원반이 형성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이 별을 묘수육(昴宿六)이라고 부른다.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아홉 별들은 그리스 신화의 '일곱 자매'(아스테로페, 메로페, 엘렉트라, 마이아, 타이게테, 켈라에노, 알키오네)와 그녀들의 부모(아틀라스, 플레이오네) 이름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