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마존서 업계 첫 車 판매
현대차, 아마존서 업계 첫 車 판매
2023년 체결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
아마존 오토스서 車선택·결제
현대차 딜러 매장서 차량 인도
무뇨스 “車마케팅·구매 방식 재정의”
출처 : 헤럴드경제 2025. 01. 08. 서재근 / 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업계 최초로 자동차를 판매한다. 현지 사업 능력과 판매 네트워크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고객 경험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북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은 7일(현지시간) 아마존 사이트를 통한 자동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소비자는 누구나 ‘아마존 오토스’에서 차량을 선택하고 쉽게 금융 서비스를 받아 결제한 뒤, 원하는 곳의 현대차 딜러 매장에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법인 관계자는 “현대차는 아마존 오토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초의 브랜드이며, 현재 유일한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현지 소비자는 딜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의 모델과 트림·색상·기능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차량을 선택한 뒤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금융 서비스를 확보하고 전자 서명 서류까지 작성하는 등 간편한 절차를 통해 빠르게 주문을 끝낼 수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 판매를 통해) 자동차 구매에 걸리는 시간을 15분 정도로 단축할 것”이라며 “이는 자동차 소매업의 미래를, 자동차 마케팅과 구매 방식을 재정의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0년대 말까지 이런 온라인 플랫폼 매출이 미국 전체 판매의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아마존 판매를 홍보하기 위해 미국에서 TV·온라인·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가 북미 판매 네트워크 확장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는 브랜드 전체 판매량에서 미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83만6802대를 판매하며, 전년도 기록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특히 지난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7.9% 늘어난 20만4115대를 기록하며 연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하이브리드차량 등 고부가가치 차량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아마존을 통한 차량 판매 전략은 고객 접점을 넓혀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빠르게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마존 기반 판매시스템 구축은 지난 2023년 11월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에서 현대차와 아마존이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이다.
당시 양사는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를 클라우드 우선 공급업체로 선정 ▷향후 현대차 신차에 아마존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탑재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 등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관련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 중 하나인 아마존과의 협력은 현대차의 사업과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전동화 전환을 가속함으로써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현대차는 아마존에서 차량 선택부터 수령까지 구매 전 과정이 가능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로, 이는 현대차가 아마존과 함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 추진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산·저장·관리 및 운영·분석·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데이터 관리의 전반적인 혁신을 위해 생산 최적화, 제조 및 공급망 관리, 보안 및 재해 복구, 커넥티드카 등의 개발에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르면 올해 미국에서 출시하는 신차에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알렉사를 통해 차량 안에서도 다양한 스마트홈 기능을 요청할 수 있다. 서재근·김성우 기자
'테슬라 겨냥' 현대차, 美아마존 1호 입점..."15분이면 주문 끝"
현대차, 美서 온라인 車판매 30% 전망
아마존 오토스 첫 입점 車브랜드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5. 01. 08. 조은효 기자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자동차 판매를 개시했다. 아마존에 입점한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차가 처음이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 사이트에서 자동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2023년 11월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아마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아마존을 통한 차량 판매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다.
이후 양사는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아마존 내 오토스(Amazon Autos) 코너에서 현대차 현지 딜러가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딜러가 오픈마켓 판매자처럼 아마존 오토에 매물을 올려놓는 방식으로, 지역별 딜러에 따라, 가격 요건이 다를 수 있다.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차량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동차 할부 금융도 함께 옵션으로 제공된다. 주문한 차량은 현대차 딜러 매장에서 인도하거나, 탁송요청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아마존 오토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자동차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는 향후 5~6년 내 온라인 매출이 미국 전체 판매의 30%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자동차 구매에 걸리는 시간을 15분 정도로 단축할 것"이라며 판매 혁신을 위한 현대차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이 아닌, 자체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만 신차를 팔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경차 캐스퍼를 온라인에서 직영 판매하고 있으며, 영국과 인도 등에서 일부 모델을 온라인으로 팔고 있다.
HEV·SUV 타고 매출 175조···현대차 "GM과 전기트럭 개발"
■작년 사상최대 매출 / 美·유럽서 판매 늘어 매출 7.7%↑
환율탓 영업익은 4년來 6% 감소 / GM과 美 전기 상용차 진출 속도
SDV 등 미래기술에 16.9조 투자 / 영업이익률 7~8% 증가 목표 세워
출처 : 서울경제 2025. 01. 23. 노해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전 세계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위주로 판매를 늘리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이들 차량을 포함한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3%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최대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기픽업트럭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제너럴모터스(GM)와 협력 체제를 구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175조 2312억 원, 영업이익 14조 239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늘면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량은 414만 1959대로 전년 대비 1.8% 소폭 줄었지만 높은 판매 수익을 내는 SUV와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해 현대차의 SUV 판매 비중은 56.1%로 전년보다 1.6%포인트 증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GV60·70·80 등을 포함하면 SUV 비중은 59.7%로 치솟는다. 전 세계에서 팔린 현대차 10대 중 6대는 SUV라는 얘기다. 친환경차 판매량도 75만 7000대로 전년보다 8.9% 증가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속에서 하이브리드차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판매 비중을 12%로 1년 새 3.1%포인트 끌어올렸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선전했다는 설명이다.
윤태식 현대차 IR 실장은 “미국 시장은 투싼·싼타페·아반떼·소나타 등 하이브리드 모든 모델의 수요 확대로 하이브리드 판매가 전년보다 60.6% 증가했다”며 “유럽 권역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호조로 같은 기간 31.3% 늘었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연말의 고환율 영향으로 코로나19 당시인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했다. 지난해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은 14조 2396억 원으로 전년보다 5.9% 줄었다. 환율이 오르면서 판매보증 충당금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완성차 판매량 감소에 따른 점유율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차량 인센티브를 늘린 것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는 올해 연간 판매 목표량으로 417만 대를 제시했다.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를 이어가면서 3~4%의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7~8%로 잡았다.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 올해 집행할 예정인 투자액은 16조 9000억 원에 달한다. 선제적인 투자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환 대응, 미국 전기차 공급망 구축, 미래 기술력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GM과의 협력도 구체화한다. 미국에서 전기 상용차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의 강도를 높인다. 현대차에서 개발한 전기픽업트럭 등을 GM에 생산 또는 판매를 맡기는 방식이 가능하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현재 검토 중으로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이버트럭을 앞세워 전기픽업트럭 시장에서 독주하는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M은 당초 2024년 말 생산 예정이던 전기픽업트럭 생산을 2026년 중반으로 연기하며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기술을 확보한 현대차와의 협력으로 전기픽업트럭 양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현대차와 GM은 원자재 공동 구매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9월 승용차와 상용차를 공동 개발·생산하고 수소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GM과 (원자재) 공동 구매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 중이고 조만간 될 걸로 본다”며 “북미 등에서 아이템을 선정해서 공동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한 출근길 만들기”…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 확산 추진
출처 : 매일경제 2025. 01. 22.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한다.
현대차는 22일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통근버스 사업자인 원더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차량을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2030년까지 원더모빌리티가 총 20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현대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적기에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최고출력 180kW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해 최대 635km에 이르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등을 갖췄다.
현대차는 수소버스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 등 서비스 지원 강화, 지속적인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최상의 수소버스 운영 환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함께 각 사가 운영 중인 통근버스 내 수소전기버스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더모빌리티는 보유 중인 차고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및 운영하는 방안을, 효성하이드로젠은 대용량 상용 수소충전소의 구축 확대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수소전기버스 관련 보조금 책정을 통해 차량 구매 및 운행을 맡는다. 수소충전소 구축 관련 보조금도 지속적으로 편성하는 등 충전 인프라 확대도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근버스 시장에서 수소전기버스 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모빌리티인 수소전기버스의 도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인도' 넘어 동남아까지… 현대차, 현지 맞춤형 '전기삼륜차' 공개
출처 : 머니S 2025. 01. 20. 박찬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현지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가 지난 18일(현지시각)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Bharat Mobility Global Expo) 2025에 참가해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
마이크로모빌리티(Micro Mobility)는 전기 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동력을 활용한 소형 이동수단으로, 인도, 아태 등지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률이 높은 인도 현지의 특성에 맞춰 인도 시장에 활용 가능한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의 양산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개된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는 교통량이 많아 도로가 복잡한 인도 현지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추면서도 주행감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각진 앞유리로 가시성과 충돌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평평한 바닥과 폭넓은 휠베이스를 통해 탑승객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는 등 기존 인도 시장의 이동수단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3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의 특성을 고려해 3륜 EV 콘셉트는 이동, 물류, 응급구조 등 다양한 목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견인 고리,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접이식 좌석 등을 탑재했다. 차체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제작해 폭우가 잦은 인도의 기후 환경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주장.
현대차는 앞으로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양산 시 열 전도율 감소용 페인트와 폭우 대비를 위한 방수 소재의 사용을 검토하는 등 현지 환경에 적합한 모빌리티를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인도의 도로와 교통 환경에 최적화된 라스트 마일 및 공유 모빌리티"라며 "현대차는 항상 디자인의 중심에 고객을 두고 인도 현지에서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객들의 이동 경험을 향상시켜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인도의 3륜차 생산 업체 TVS 모터와의 협력 계획도 공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차가 완성차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차 설계 및 개발, 디자인 등 기술 역량과 관련 노하우를 제공하고, TVS 모터는 현지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인들, 요즘 이 차만 보면 엄지 척”…
철저한 현지화로 잘 달리는 현대차
출처 : 매일경제 2025. 01. 28. 김동은 기자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인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진두지휘한 철저한 ‘현지화’와 ‘전기차 선도전략’을 통해 인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인도시장에서 2024년 1년간 판매된 자동차 수량은 총 43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그룹의 2024년 인도시장 판매량은 총 85만3000대(현대차 60만8000대, 기아 24만5000대)에 달한다. 시장 점유율은 약 20%로 인도시장의 터줏대감인 마루티스즈키에 이은 두 번째다. 2025년에는 인도시장에서 두 회사 합계 91만4000대를 판매하는게 목표다.
현대차그룹의 차량이 인도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철저한 ‘현지화’다. 현대차그룹은 인도인의 소비성향과 도로사정에 맞춘 인도시장 전용 차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지난 18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서 공개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략 차종들을 보면 이같은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현대차가 선보인 3륜 차량과 초소형 4륜 전기차 컨셉카는 인도의 주요 이동수단인 3륜차 ‘릿샤’를 새롭게 해석한 차량들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도로 사정이 열악하고 막히는 길이 많은 인도에서는 덩치가 큰 차량보다 소형 차량이 이동수단이란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초소형 전기차를 개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도 전용 소형 SUV인 ‘크레타’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8만대 넘게 팔린 크레타는 작은 차량이지만 현대차의 특기인 ‘화려한 옵션’을 아낌없이 집어넣을 수 있게 설계됐다. 자동화 보조기능은 물론이고 운전석 전동시트 등 그동안 인도의 경쟁 소형차들에서 볼 수 없었던 옵션 구성이 인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기아 역시 소형 SUV인 ‘쏘넷’으로 인도 소비자들을 공략중이다. 쏘넷 역시 공기청정기,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 사양과 멋진 외관으로 인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격 상승은 최소화했다.
현대차와 기아가 인도 전역에 설치하고 있는 서비스망과 고객 멤버십 서비스도 인도 시장에서 급성장을 하는데 한몫했다. 프리미엄 브랜드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중차라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다음 전략은 ‘전동화’다. 인도 시장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 수준으로 아직 많지 않다. 하지만 보스턴컨설팅 그룹은 이 점유율이 2030년에는 30%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예측이 맞다면 5년 뒤 연간 150만대에 규모의 전기차 시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최근 크레타 EV를 선보였다. 기존 인기모델인 크레타를 전기차로 재단장한 것이다. 지난해 말 첸나이공장에서 SUV 전기차 양산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5개의 전기차 모델을 투입한다. 기아 역시 최근 선보인 소형 SUV ‘시로스’의 전기차 모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전략적 협약을 바탕으로 전기차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현지화해 가성비가 중요한 인도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에 앞으로 7년간 600곳의 전기차용 급속 충전소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인도를 동남아와 유럽, 중동지역으로 수출하는 차량 생산 중심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인도에서 만들어 해외로 수출한 자동차 대수는 16만여대다. 현대차그룹은 수출 물량을 더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 확충을 진행중이다. 지난해 GM으로부터 인수한 푸네 공장이 가동되면 현대차그룹의 인도 차량 생산능력은 최대 150만대로 늘어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23일 인도를 방문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인도권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현대차 인도법인을 인도 증시에 상장시켰다. 상장으로 들어온 4조2000억여원의 자금을 인도에 재투자해 전기차 인프라 투자 및 생산공장 증설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인도 판매 '역대 최고'…점유율은 떨어져
현대차·기아 합산 약 80만대 판매
판매 순위 현대차 2위, 기아 6위
양사 점유율 19.6%…전년비 0.5%↓
현지 맞춤형 신차 확대 전략 추진
출처 : 뉴시스 2025. 01. 09. 유희석 기자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인도 승용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점유율을 떨어졌지만, 현지 생산 확대와 친환경 신차 투입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9일 인도자동차판매사협회(FAD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인도에서 각각 55만9984대, 23만7479대의 승용차를 판매했다. 현대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8615대 늘며 60만대 돌파를 눈앞에 뒀으며, 기아는 전년 대비 1만대 이상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인도 승용차 시장 판매 순위는 모두 전년과 같은 2위와 6위를 유지했다. 다만 시장점유율은 현대차가 14.23%에서 13.75%로 소폭 하락했으며, 기아도 점유율이 5.87%에서 5.83%로 낮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점유율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인도 승용차 판매 1위 브랜드는 일본 스즈키와 인도 마루티의 합작 회사인 마루티 스즈키로 총 163만9978대를 팔았다. 시장점유율은 전년보다 0.59%포인트 낮은 40.26%를 나타냈다.
이어 타타모터스가 53만8221대로 판매 순위 3위에 올랐으며, 마힌드라 마힌드라가 49만169대로 뒤를 이었다. 마힌드라 마힌드라는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10.44%에서 12.03%로 높아졌다.
일본 토요타는 지난 2023년 판매 순위가 6위(19만3285대)였으나, 지난해 25만8684대를 판매하며 기아를 제치고 톱5에 진입했다. 시장점유율도 기존 4.99%에서 6.35%로 급등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인도 현지 수요가 많은 소형 스포츠실용차(SUV)와 최근 급성장 중인 전기차 등 친환경 차를 투입하는 등 성장 전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법인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현지 공장의 생산 능력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 공급망 정비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차를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도 지속한다.
현대차는 최근 첫 현지 생산 전기차 모델인 '크레타 EV'를 투입하며 전기차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크레타 EV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기차 5종을 출시하고, 고속 충전소도 7년 내 600곳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기아도 인도 맞춤형 소형 전기차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전략 차종으로 소형 스포츠실용차(SUV)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 작년 첫 매출 100조원대 달성…친환경차 끌고 RV 밀고
영업이익률 2년 연속 두 자릿수…글로벌 완성차 최고 수준
미주·신흥 시장 중심 호실적 주효…올해 매출 목표는 112조
출처 : 연합뉴스 2025. 01. 24. 임성호 기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내 2위 완성차 기업 기아가 지난해 창사 81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며 4년 연속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했다.
기아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증가세 둔화를 이겨내고 전 세계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팔며 1년 만에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했다.
친환경차 판매 호실적에 이어 레저용 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믹스 개선(판매 비중 증가)과 고수익 시장인 북미 등에서 선전한 점이 최고 실적 달성에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익률, 글로벌 완성차 최고 수준
기아는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7.7%, 9.1% 늘어난 107조4천488억원, 12조6천6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도 0.2%포인트 오른 11.8%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매달 1조원 넘는 수익을 남긴 셈이다.
지난해 실적은 직전 최대인 2023년 실적(매출 99조8천84억원, 영업이익 11조6천79억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1944년 창사 이래, 1998년 현대차그룹으로 인수된 이후 처음 매출이 100조원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한 최대 실적이다. 사명을 '기아자동차'에서 바꾼 2021년부터 4년간 매년 실적 기록을 경신해 온 것이다.
이로써 기아는 각각 10조원과 10%를 넘는 두 자릿수(조 단위 기준)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23년 처음으로 이런 실적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이다.
기아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최고 수준인 12%에 육박하는 연간 영업이익률을 나타내며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럭셔리 브랜드와 수익성 측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이브리드·전기차 첫 20%대 판매 비중…RV 중심 체질 개선도
기아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와 RV 등 고수익 차량을 중심으로 한 믹스 개선 등이 꼽힌다.
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년 사이 10.9% 증가한 63만8천대의 친환경차를 팔았다.
하이브리드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36만7천대로, 전기차는 10.2% 늘어난 20만1천대로 각각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지난해 4분기 출시한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2023년 말부터 인도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출시된 K8 하이브리드와 소형 전기 SUV EV3 등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모두 더한 연간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1년 전보다 2.3%포인트 증가한 21.4%로 첫 20%대에 진입했다.
고수익 차량인 RV 차량의 판매 비중도 지난해 4분기 기준 67.9%로, 전년 동기(67.1%)보다 높아졌다.
기아는 10년여 전까지 승용차 판매 비중이 60%를 웃돌았으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기아 체질을 RV 중심으로 개편하면서 RV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왔다.
미주·신흥시장 호조, 최대 실적 한몫…올해 매출 4.7%↑ 전망
미주와 신흥 시장에서의 호조세도 지난해 기아의 최대 실적에 한몫했다.
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전년 대비 1.8% 증가한 79만6천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EV9(2만2천17대)과 스포티지(16만1천917대), 텔루라이드(11만5천504대) 등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차 출시와 더불어 미국 소비자 맞춤 전략이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이오닉5와 EV6의 부분변경 모델이 별도 어댑터 없이도 경쟁사인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기아는 지난해 아프리카·중동,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시장에서도 각각 4.3∼4.4% 증가한 판매 실적을 거두며 서유럽(-7.5%), 인도(-3.9%), 중국(-3%) 등 해외 시장에서의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 이를 통해 작년 해외 판매 감소율을 0.9%로 방어했다.
기아는 올해 작년보다 4.1% 많은 321만6천2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 55만대, 해외 265만8천대, 특수 8천200대 등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실적 전망)도 4.7% 증가한 112조5천억원으로 설정했지만,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와 환율 하락 효과 등을 반영해 12조4천억원(-2.5%)으로 다소 낮춰 잡았다.
영업이익률도 0.8%포인트 내린 11%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두 자릿수 이익률 유지는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아는 밝혔다.
KB증권은 "기아는 뚜렷한 판매 증가와 환율 효과를 제거하더라도, 견조한 1대당 공헌 이익 증가 추세 등 이익 증가요인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의도튜브] "OMG, tteokbokki!" 옥스퍼드 사전 '대거진입'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8VZBJ0inpl4
“한국 무기 없는나라 손?? 니들 이렇게 된다” 폴란드 군사 전문가의 피맺힌 경고
한국 무기 거부한 3개국 뼈저린 후회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ePIJ1gsaviI
지진 강도 9.9 일본 처음보는 슈퍼지진 2025년 일본을 휩쓸 충격 대지진 예언
연초부터 나타난 수많은 징조들 최소 32만명의 목숨이 사라진다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cFRIMtXcgXg
"중국꺼 한 번 써보니 못쓰겠던데요" 한국인들에 당한 중국, 일본은 점령
/"글로벌한 한국인들은 너무 까다로워"
출처 : Sion TV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4Xi1jxqsDZE
(통합본) “한국산 무기 약하다더니 결국..” 폴란드 현지 실전반전에
반대파 ‘패배선언’ NATO “유럽전체 韓 하나에 밀려” 초비상선언
출처 : 리얼리즘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2Kr0OgVWNs0
[중국 지리 1편] 중국 고대사는 왜 추운 화북 지역에서 시작되었을까?
출처 : 소소한 고대사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99H6q0Fr9h0
[여의도튜브] "혼자서 100대 조종..공중전" '군집드론 시대' 본격화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q8zSlruioxo
트럼프 "바이든 한국핵무장 금지 폐기" 초대형 발표에 크게놀라는 주변국 상황
알아서 잘할것 중국 일본 강력반발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QF5DR8Q7mQk
중국반응│새해부터 6.25 한국전쟁 참전군인 자랑하던 중국│한국에서 작정하고 올린
대한민국 참전용사들 인터뷰 영상│중공군 또 내려오면 난 다시 싸울거야!
출처 : 중국어로 [路]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ygNQkyoOHxU
[통합본] 트럼프 ‘한국 호출’ 미해군에 극대노 중국 잠수함 도입직전 거부당해 발칵
韓 혼란 틈탄사이 서해 알박기 경악
출처 : 잡식왕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mF4wTxsZUhY
[통합본] KF-21 미사일 실마리 풀리자 태도급변 中 불법어선 잡던 韓무기
대규모 수출 충격에 빠져 멘붕온 중국 인도 상황
출처 : 잡식왕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PTfUZNkpqHw
미국 장비 믿었는데 알고 보니 중국산? 먹통 된 전자 장비에 구멍 난 韓 방공망,
10조 원 들여도 무조건 국산화 시도해
출처 : 꺼리튜브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ky41nRG2nXM
[Why Times 정세분석 3147] 청년세대의 충성심 약화에 불안한 김정은,
“젊은 세대 무너지면 북한도 붕괴”
출처 : Why Times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A4MghqY8HFc
[Why Times 정세분석 3146] 中 AI '딥시크' 충격에 美 ‘전쟁’ 선포,
中 AI산업 발전 제발등 찍는 계기될 수도...
출처 : Why Times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pw-_eTeiGAU
"개발 전부터 제발 팔아달라고" 중동은 K-방산에 지금 열광 중 / 김대영 군사평론가 (3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qA9BzGdw6Os
북한군 일평균 92명 전사. 심상치 않은 평양 분위기|채성준 교수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MpyBGe1xPUE
"푸틴 vs 트럼프 신경전이 시작됐다" 트럼프가 꺼낸 협상 카드에
러시아가 미적지근한 이유 (진재일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zmIjH38L7bY
"트럼프 때문에 중국은 미칠 지경이다" 한국에 찾아온 역대급 기회,
곧 전세계가 발칵 뒤집힌다 (유신익 박사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AWbA5zSV5rA
[W디펜스] "러시아 함대 7척 총출동" 시리아 앞바다 '초긴장'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mgvr6O6uEdQ
BYD 한국 1호차 예상밖 근황에 ‘경악’ 한국 특유의 겨울날씨에 성능저하?? 이정도일줄..
난리난 중국, 해외서 난리난 BYD 차량내부 실체 “진작 알았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것”
출처 : 쓸모왕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_YA3PYaqx0s
“한국무기가 유럽을 점령했습니다” NATO 사무총장 생중계중
‘韓’ 콕집어 “두렵다” 한마디에 韓 ‘80조’ 초대형 잭팟난 충격상황
출처 : 리얼리즘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jaVjczWWmaQ
“중국 해병대 상륙하면 한국 5시간이면 끝난다” 한국 무시하며 방송하던
중국 아나운서에 中 군사전문가 양심 고백 방송사고 “한국 약한 척에 속지 마라!”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4IKpywRhLB8
“절대 아니라더니...결국 또 터졌다”‘난카이’ 2,000m 분화에 日기상청 긴급발표
NHK 폭탄발언에 이성잃고 눈뒤집힌 일본“일본은 이제 끝났습니다”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ggUwDuVBdVc
“K9 거부하더니, 결국 방산비리였다” 난리난 유럽국 상황 뼈저리게 후회중
드디어 국산화율 100% 초대박 무기
출처 : 잡식왕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8inA4D67XfY
필리핀 FA-50으로 중국에 선전포고 새해부터 한국 찾아 12대 추가주문 콜
남중국해 판도를 바꿀 FA-50 위력
출처 : 잡식왕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u4nWcphHu9s
대만 앞바다 등장한 정체불명 잠수함, 대만 침공 준비하던 中 해군 비상 발령
| 韓 잠수함 지원 선언하자 대만군 화색
출처 : 꺼리튜브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vC_UH7UuIkc
또 한 번 개발 지연에 1조6천억 원 손실, 중고 부품가지 뜯어다가 임시 땜빵 실패
| '진작 한국산 사야했는데' 뒤늦게 후회
출처 : 꺼리튜브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RPlNxgTBFkQ
[Why Times 정세분석 3144] 붕괴 위기에 처한 중국금융,
언제 무너져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
출처 : Why Times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Kv2LwIH5nqU
[Why Times 정세분석 3145] ‘싼샤댐 3배’ 中 티베트 댐 건설,
인도 ‘모든 책임 중국이 져야할 것’ 경고
출처 : Why Times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tmZop6qrOxU
파나마 운하를 다시 미국 땅으로? 트럼프가 바꿀 글로벌 질서의 미래
출처 : 김정호의 경제TV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l5PkrkQJ4vU&t=10s
엔비디아등 AI주 주가폭락, "80억으로 수조원 쓴 빅테크 따라잡은 중국산 AI 딥시크"
/ AI버블 붕괴 시작되나?ㅣ김단테 대표
출처 : 815머니톡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OAu746yc6qg
한국 대놓고 무시한 일본. 지금은 한국 따라하느라 바쁜 상황|이명찬 박사 풀버전2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W6umnGE9Q5E
"시진핑 목숨 걸고 막는 '이것'" 중국에 들어가면 대륙이 발칵 뒤집힌다
(전병서 소장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w1OjKJRu_8A
"한국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한계 부딪힌 엔비디아, 블랙웰 문제 이렇게 해결할 겁니다
/ 이형수 대표 (4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2UKUGnOLMMs
"방산 붐이 끝났다니요" 만들 나라도 없어요, 유럽과 중동이 K-방산에 목매는 이유
/ 김대영 군사평론가 (2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4R3JavUV3mc
"이건 한일전입니다" 미국이 급한 전투함 시장, 한국이 싹 쓸어올 기회입니다
/ 김대영 군사평론가 (1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cOpEaGRzS_g
[여의도튜브] "푸틴의 힘 빼앗다" 트럼프의 힘 'K파워'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hyg5DZvxC8g
"한국 자동차에서 온돌이 가능하다구요!?" BYD전기차 공개행사장을
정적에 휩싸이게 만든 한국의 발표
출처 : 잡식왕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YquBpb4vu0I
“공산권 최초, K9자주포 4천억 수출” ‘천년의 적’ 중국 견제하려는 베트남
베트남, 러시아대신 한국 선택한이유
출처 : 잡식왕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ygWfD2TBKNw
“한국인들 하루에 한개도 안산다” 중국 ‘테무’ 한국 진출 1년만에 퇴출위기 상황..
중국 경악한 이유, 한국인들 특유의 ‘참교육’에 해외에서 놀란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9RtPpbfDEsQ
중국반응│미국의 틱톡 금지로 중국앱으로 몰려간 틱톡난민들│미국인들 세뇌중인
충격적인 중국인들의 모습│여러분 한국 믿지마세요! 중국문화 훔쳐가고 있어요!
출처 : 중국어로 [路]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3_wU6Tev4nw
中 “최강 AI 딥시크 개발했다” 무기현실화로 韓잡고 태평양 진출 큰소리에
美7함대 사령관 충격 한마디 “한국 서해만큼은 절대 못뚫는다”
출처 : 리얼리즘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Szb-3H8GBAQ
[W디펜스] "시리아 러 무기고 털었다" 이스라엘 조치 '러 발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QeGKfAWgvBk
"스위스보다 잘 사는 주?"..매사추세츠주가 미국에서 제일 잘 사는 이유
출처 : 지식세포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5wiLur2w34Y
“바이든이 상상도 못한 한국 계획” 트럼프의 취임 직후 전세계 한국 유일...
곧바로 서명 트럼프 오면 韓 끝장이라던 유럽 아연실색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JgjssZyXdEo
“한국남자들 정말 저런다고???” 일본NHK 방송이 공개한 韓군사 훈련소 3분 영상에
난리난 일본반응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72vhjuaIUc
[설특집 다시보기] 2024년 100만↑ 조회수 몰아보기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tJvt036OHmM
비행 2번하고 100대 판매하려다 망신, 10조 원 빅딜 제안 후 뒤통수 갈겨
손바닥 뒤집은 사우디에 한국만 대박
출처 : 꺼리튜브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ncsqhANNU7w
[Why Times 정세분석 3143] 존재 이유가 사라진 중국공산당,
존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
출처 : Why Times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UWxPq3e0ucE
[Why Times 정세분석 3142] “中군사력, 대만 침공할 능력도 안된다?”,
러 “中해군력, 美에 25년 뒤쳐져” 평가
출처 : Why Times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a1LwQjUgl9A
미국으로 떠나는 한국의 고급 인재들, 세계 1위 인재 유출 원인은? / 한국은 비상사태,
이것이 (?) 바뀌지 않으면 한국 경제위기는 터질 수 밖에 없다! | 김정호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JZo3-SI0g6A
미국 제조업의 부활 꿈꾸는 트럼프 vs 중국을 서비스, 금융 강국 만들려는 시진핑!
마지막 최후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미중패권전쟁) 유신익 박사
출처 : 815머니톡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Txq9_-5Vugc
중국을 진짜 말려 죽이려는 미국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 (강준영 교수)
출처 : 김작가 TV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CsrZ23Er4co
40년 만에 온 부자될 기회, 지금부터 '이 자산' 사세요 (홍춘욱 박사 풀버전)
출처 : 김작가 TV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Hg8vTrCwZkk
네타냐후의 새로운 욕망, 튀르키예와 전쟁날 수 있다
(박현도 교수 & 성일광 교수 / 특집영상)
출처 : 신사임당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gS3Fc6ooBRw
"같이 죽으라는 겁니까?!" 삼성도 안쓰는 삼성, 파운드리 스마트폰 2등도 위험합니다
/ 이형수 대표 (3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q0Ijoq0LZ9Y
"주가 더 벌어질 겁니다" 쩔쩔매는 삼성전자와 갑이 된 SK하이닉스
/ 이형수 대표 (2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s-huauqtEXo
"다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 삼성전자, 시총 1위 뺏길 수 있습니다
/ 이형수 대표 (1부)
출처 : 와이스트릿 Ystreet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qr2TO8amMkQ
TSMC도 손절할 지경. 실패 확률 99.7% 나오는 일본 반도체의 처참한 상황
|이명찬 박사 풀버전1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1. 27.
https://www.youtube.com/watch?v=Z4xD0gvlkbQ
🍁추석특집🍁 (5시간) 우리는 정말 '우주먼지'일까? 우주의 미래와 인류의 운명🌠
| 인간과 우주 1부~5부 몰아보기 #BBC
제작년도: 2014년 / ▷ 내용: [5부작] 우리는 누구일까? 우리는 왜 존재할까? 광막한 우주에서 우리는 혼자일까?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 영국의 물리학자 브라이언 콕스 교수가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인 ‘인류’를 탐험한다.
출처 : 세상의 모든 다큐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bagc-OhAFps
[명작다큐🎖️몰아보기] 요리는 인간이 이룩한 가장 위대한 발견!
| 2014 KBS 글로벌 대기획 '요리인류 Food Odyssey' 3부작 | KBS 2014년 방송
1부 : 빵과 서커스 / 2편 : 낙원의 향기, 스파이스 / 3부 : 생명의 선물, 고기
출처 : KBS 다큐 2022. 10. 15.
https://www.youtube.com/watch?v=sD4-hY5IR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