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FLNG 표준 라인업 강화...기술 초격차 나선다
삼성重, FLNG 표준 라인업 강화...기술 초격차 나선다
美 OTC서 MLF-O 독자모델 해외 '빅3' 선급 인증
납기 단축 등 경제성...심해·연안 다양한 환경 대응
출처 : 데일리안 2025. 05. 07. 백서원 기자
삼성중공업이 심해용 부유식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표준모델(Multi-purpose LNG Floater-Offshore, 이하 MLF-O)을 개발해 납기 단축과 경제성이 뛰어난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5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해양기술 박람회(OTC 2025)에서 노르웨이(DNV), 영국(LR), 미국(ABS) 선급으로부터 MLF-O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
MLF-O는 2023년 연안용 FLNG인 'MLF-N(Multi-purpose LNG Floater-Nearshore)'에 이어 개발한 두번째 표준 FLNG 모델이다.
MLF-N은 파고 평균 2m 이하 연안 지역에 맞게 설계된 LNG 생산 설비. MLF-O의 경우 파고 평균 9m 이상의 심해 지역 LNG 생산에 최적화됐다.
액체 상태로 저장된 LNG는 파도처럼 출렁이는 슬로싱(Sloshing) 현상이 발생한다. MLF-O는 2개열로 화물창을 구성해 슬로싱으로부터 내부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증으로 근해와 심해에 최적화된 LNG 생산 설비 표준 모델 라인업을 완성한다. FLNG 표준 모델인 MLF는 육상 플랜트에 비해 납기가 빠르고 경제적인 효율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MLF는 LNG 화물창과 선체를 규격화함으로써 화물창 용량을 기본 18만㎥에서 최대 22만㎥까지 손쉽게 늘릴 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한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 표준화, 유연성, 고효율을 장점으로 하는 MLF-O와 MLF-N을 필두로 다수 해외 가스전 개발사업 프로젝트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부사장)은 "MLF-O는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납기를 혁신적으로 줄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 솔루션"이라며 "FLNG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초격차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TC 2025는 미국 휴스턴에서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해양 플랜트 산업 전시회다. 전세계 조선 해양 분야 기업이 참가하며 신사업과 최첨단 해양 기술을 공유한다.
차세대 친환경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 위해 K-조선 드림팀 뭉친다
산업부, 민관 합동 '액화수소 운반선 추진단' 출범
조선 3사·대학·연구원 등 구성…R&D과제 연계 협력
출처 : 뉴시스 2025. 05. 09. 손차민 기자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 3사를 비롯한 산학연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꾸려 세계 최고 수준의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에 힘을 모은다.
산업부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산업부는 조선 3사(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대학·연구원 등 국내 액화수소 운반선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마련했다.
앞으로 ▲연구개발 과제 간 연계와 협력 ▲실증 선박 건조 협력 ▲액화수소 기자재 공급망 구축 등 기술개발 협력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우리가 기술 우위를 가지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이을 미래형 선박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고 부가가치가 큰 선박이다.
현재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에 101개 기관이 참여 중인 43개 연구개발 과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과제 간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할 수 있는 거버넌스가 중요한 상황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액화수소 운반선은 높은 기술 난이도로 초기 기술개발 리스크가 매우 큰 영역으로 정부가 K-조선의 새로운 먹거리 선점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고 대형 액화수소 운반선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360]
K-소재 기업들도 ‘LNG 특수’ 탔다…수주잔고 ‘5배’ 점프한 이곳은
LNG운반선 수요 타고 K-소재기업도 일감 쌓여
양강 체제 동성화인텍·한국카본 5년새 수주잔고 폭증
차세대 친환경 선박 대비도…“수소 운반선 기술 보유”
출처 : 헤럴드경제 2025. 05. 10. 박혜원 기자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업 호황 속에서 LNG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재 기업들의 수주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국내 초저온보냉재 기술은 동성화인텍과 한국카본이 양분하고 있는데, 이들의 수주잔고는 5년새 각각 5배,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NG선박용 초저온보냉재 ‘양강’ 동성화인텍·한국카본 수주잔고 급증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동성케미컬 산하 동성화인텍이 생산하는 LNG 운반선용 초저온보냉재 수주잔고는 지난해 2조46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5974억원) 대비 약 4년치 일감이 쌓여있는 셈이다. 지난 5년간 수주잔고 추세를 보면 ▷2020년 4432억원 ▷2021년 1조252억원 ▷2022년 1조4725억원 ▷2023년 2조1657억원으로, 5년 새 5배 가까이 급증했다.
초저온보냉재는 LNG운반선 화물창에 적용되는 폴리우레탄(PU) 기반 단열재다. 액화점이 영하 163도인 천연가스를 액화시켜 선박으로 운송하는 동안 LNG 저장탱크 내부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보냉재는 LNG운반선에 적용되는 자재 중에서도 특히 진입 문턱이 높은 분야다. LNG 화물창 기술 전문 기업인 프랑스 GTT사가 요구하는 PU 기술을 맞추면서 안정적인 생산능력까지 확보해야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화물창 핵심 기자재인 단열재에 대해 GTT가 요구하는 스펙이 까다로운 편”이라고 설명했다.
동성화인텍은 국내 조선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화오션과 894억 규모의 LNG운반선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2023년에는 삼성중공업과만 총 6352억원 규모로, 현대삼호중공업과는 1215억원 규모로 공급키로 했다.
동성화인텍과 LNG운반선 초저온보냉재 양강 체제인 한국카본 수주 역시 상승세다. 지난해 한국카본의 초저온보냉재 수주잔고는 12억1387만달러(약 1조6700억원)로, 5년 전인 2020년 4억440만달러(약5500억원)와 비교해 3배가량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지난 5년 추세를 보면 2021년 수주잔고는 6억8632억달러, 2022년 12억8141억달러, 2023년 15억5878만달러로 동성화인텍과 같이 증가 추세다.
LNG선박 특수 당분간 계속될 듯
이같은 성장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늘어난 LNG 운반선 수요와 맞물렸다. 조선업 사이클이 돌아온 가운데 친환경 선박 관련 규제로, 해외 선사들이 LNG 운반선 수요를 늘리면서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LNG 운반선 지난해 누적 발주량은 2022년 702척, 2023년 605척, 2024년 710척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기조에 힘입어 LNG운반선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2028년부터는 미국산 LNG 수출량 1%를 미국산 LNG 선박으로 운송하고 이를 2024년까지 15%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LNG 수출을 확대하는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맞춰 LNG 운반선 물량도 함께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 대응도 “이미 완료”
LNG운반선을 이을 차세대 친환경 선박용 소재 기술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LNG는 생산·액화·운송 과정에서 여전히 일정량의 탄소 배출이 불가피해, 차세대 연료로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암모니아와 수소가 꼽히고 있다. 2050년까지 탄소 감축 100%를 달성하겠다는 국제해사기구(IMO) 목표 시점에 맞춰 이를 운송할 선박도 필요한 상황이다.
동성화인텍은 국내 조선소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암모니아의 부식성을 방지할 수 있는 PU 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수소와 관련해서도 선박용 액체수소 화물창 극저온 소재 개발 국첵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동성케미컬 관계자는 “선박은 물론 상용차 관련 국책과제도 각각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D현대, 세계 최대 ‘멀티 가스 캐리어’ 띄워...CCS 시장 주도권 잡는다
다목적 액화가스운반선 진수...탄소·LPG·암모니아 모두 운송
CCS 본격화 전 고부가 시장 선제 대응...수익성·유연성 확보
화물처리 시스템부터 안정성까지...탄소운송 실증기술 ‘주목’
출처 : 데일리안 2025. 04. 19. 백서원 기자
HD현대가 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을 진수하며 탄소포집저장(CCS) 해상운송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암모니아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다양한 액화가스를 함께 실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선박은 HD현대가 독자 개발한 ‘멀티 가스 캐리어’ 기술이 실제 적용된 첫 사례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가 LCO2 운반선 시장의 기술 기준을 새로 쓰면서 주목받고 있다. CCS 산업이 본격 상업화되기 전부터 고부가가치 액화가스 운송 수요에 대응하며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HD현대 조선 계열사인 HD현대미포가 2023년 그리스 ‘캐피탈 클린 에너지 캐리어’로부터 수주한 4척 중 첫 번째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건조된 LCO2 운반선 중 가장 크다. 2만2000㎥급 저압(LP) LCO2 운반선으로, 기존 상용화된 7500㎥급 대비 세 배 가까운 용량을 갖췄다. 선박은 캐피탈 가스십 매니지먼트의 검수를 거쳐 하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나머지 선박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이 선박은 CO2뿐 아니라 암모니아·LPG·석유화학제품까지 함께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D현대는 이를 다목적 액화가스운반선, ‘멀티 가스 캐리어’로 정의하고 있다. 해당 선박은 바이로브(Bi-Lobe)형 저장탱크 3기를 탑재해 영하 55℃의 극저온 조건에서도 다양한 화물을 안정적으로 운송할 수 있고 단일 탱크 대비 약 2배의 CO2 적재가 가능하다.
바이로브형 탱크는 고압 액화가스를 운송하기 위해 높은 강도와 구조적 안정성이 요구된다. HD현대는 세계 최초로 바이로브형 LCO2 화물탱크 설계를 개발하고 ECA(Engineering Critical Assessment) 기반의 구조 안전 평가 기법을 적용하는 혁신을 이뤘다. 구조 완전성 강화를 위해 대형 열처리로도 도입했다. 이는 용접 후 열처리(PWHT) 방식으로 탱크의 잔류응력을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또 다른 기술 중 하나인 화물처리시스템(CHS)은 저압 조건에서 CO2가 삼중점(5.18 barg) 이상 압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시스템은 HD현대가 울산 본사에 구축한 탄소중립 R&D 실증설비에서 실선용 장비를 활용해 상하역, 유지보수, 비상 상황을 포함한 모든 운용 시나리오를 실증한 결과물이다. 비상 시에도 시스템이 CO2 상태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되면서 시스템 신뢰성을 확보했다
업계는 향후 LCO2 운반선 수요가 CCS 산업 확산과 함께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클에 따르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연간 약 6기가톤의 CO2를 포집·저장해야 하며 이 중 약 20%는 해상 운송이 필요하다. 시장은 약 2500척 이상의 운반선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조선업계는 고부가가치 액화가스선 수요 확대에 발맞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경우 다목적 설계·개발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기술 리더십을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CCS 상용화 이전에는 일반 액화가스를 운송하고 이후에는 탄소 수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선박 활용도와 경제성을 모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선박에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육상 전원공급장치(AMP), 내빙 운항 인증(Ice Class 1C) 등 최신 친환경·안전 기술도 적용됐다.
HD현대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비롯해 조선해양 분야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며 “전 세계 해운 산업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탄소 운송 솔루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해전 '게임체인저'···K-조선,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 박차
해군, '네이비 시 고스트' 프로젝트 가속
HD현대, 해군 USV 개념설계 수주 성공
안두릴·팰런티어 등 美 기업과 협력 구축
LIG넥스원, '해검' 시리즈 통해 기술력↑
한화, 방산 3사 기술력으로 시너지 전략
출처 : 서울경제 2025. 05. 04. 정혜진 기자
전투용 무인수상정(USV)은 미래 해전(海戰)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우크라이나는 개전 초기 해상 전력을 대거 상실한 상황에서도 무인무기체계의 일종인 해상 드론을 사용해 러시아 군함 수십 척을 격침하기도 했다. 우리 해군은 2월 무인함정으로 이뤄진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는 해상 전투 드론 6종을 공개했다.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소설 속 ‘유령 함대’의 현실화가 머지 않았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지난달 22일 해군 본부로부터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념설계 작업을 수주하며 무인수상정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 12월까지 전투용 무인수상정에 적용되는 성능 및 기술에 대한 요구사항과 획득 방안을 결정하는 개념설계 사업을 수행한다. HD현대(267250)중공업은 이후 이어질 무인수상정 기본설계·상세설계 역시 따와 무인 체계 개발에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HD현대는 무인수상정 개발을 위해 미국 방산업체들과의 협력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인더스트리와 무인수상정 개발과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안두릴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감시정찰체계, 무인 잠수정, 드론 등을 미 해군과 국방부, 호주 국방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산 AI 기업 팰런티어테크놀로지스와 협력 관계를 맺고 무인수상정 ‘테네브리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 사는 HD현대중공업의 자율운항 및 함정 통합관리 시스템과 팰런티어의 AI 플랫폼을 결합한 테네브리스를 내년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LIG넥스원(079550)은 지난해 방위사업청과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해군 전진기지와 주요 항만에 대한 감시 정찰 및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2m급 무인수상정 2척을 2027년까지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은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 프로젝트를 위한 첫 발에 해당한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무인수상정 플랫폼 ‘해검’ 시리즈를 개발해 무인체계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길이 12m급 해검-II는 수중에서 자동으로 진수 및 회사가 가능한 수중 플랫폼 모듈을 탑재해 성능과 무장, 자율운항 기능이 향상됐다. 스텔스 설계도 일부 적용돼 적 탐지 및 조준 회피 능력도 갖췄다. 해검-III는 감시·정찰에서 나아가 무장 전투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전방에 12.7mm 중기관총, 후방에 2.75인치 유도로켓 발사대를 탑재했으며 유인전력 없이 24시간 운용이 가능하다.
해검을 비롯한 무인 체계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투자 역시 이어지고 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무기 생산 기지 구미하우스에 무인수상정 체계통합시험동을 준공했다. 시험동에서는 해검과 해검에 탑재되는 비궁 등 유도무기 연구개발(R&D)가 이뤄지고 있다. LIG넥스원은 전투용 무인수상정의 수출 역시 추진할 예정이다. 미국은 향후 운영할 유령함대의 무인정에 탑재하기 위해 LIG넥스원의 비궁 발사체계를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시스템(272210) 역시 무인체계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에 나섰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2023년에 12m급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을 공개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함정 무인화의 핵심인 전투체계(CMS), 통합기관제어체계(ECS),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CBMS) 등 3종 기술을 모두 자체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해령은 국내 최초로 연안 수색, 감시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한화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오션(042660)·한화시스템)의 기술 역량을 총결집해 전투용 무인수상정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화시스템의 CMS와 한화오션의 특수선 건조 역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원격사격장치 및 유도탄 발사대 개발 역량 등을 통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시스템은 CMS를 해군의 수상·수중 함정에 공급했으며 필리핀 등 해외로 수출한 실적 역시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은 지난해 해군 전투용 무인수상정 개발을 위한 개념설계와 정찰용 무인잠수정 및 기뢰전 무인수상정 개념설계를 수행했다.
[박수찬의 軍]
트럼프 “조선에 돈 쓴다”…‘최강’ K조선 탄력받나
출처 : 세계일보 2025. 04. 18. 박수찬 기자
미국 조선업이 위기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선과 군함을 바다로 내보내던 미국의 조선업은 연간 수주 잔량 유지도 어려울 정도다. 많은 조선소가 폐쇄되거나 규모를 축소했고, 숙련된 인력도 줄어든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조선업 재건과 중국 해양 패권을 저지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외국에서 선박을 살 가능성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의회에 (선박 구매자금을) 요청해야 할 수도 있지만, (미국과) 가깝고 조선 실적이 훌륭한 다른 나라에서 선박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는 동안 조선 경쟁력이 높은 동맹국으로부터 군함이나 상선을 도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자국 조선소와 동맹국 조선소라는 두 가지 카드를 갖겠다는 뜻이다.
미국과 동맹관계인 한국은 세계적인 선박 기술력과 생산성을 갖췄다. 한국 조선업은 미국에서 새롭게 열린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미국 조선 재건에 韓 조선업 부상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에 따르면, 한때 미국의 전략산업이었던 조선업은 2000년대부터 급격히 쇠퇴했다. 400여 개였던 미국 내 조선소는 21개로 줄었다. 연간 선박 생산량은 3~5척에 불과하다.
총톤수 기준으로 한국, 중국, 일본이 전 세계 톤수의 90% 이상을 건조하는 반면 미국은 0.2% 미만에 불과하다. 신규 수주 기준으로 세계 상위 10대 조선소 가운데 중국은 7개, 한국은 3개가 포함되나 미국은 없다.
미국은 2015년부터 중국과의 경쟁을 의식, 함정 발주를 늘려 조선소와 잠수함 건조기반을 발전시키는 작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조선업 수요는 빠르게 증가했다.
미 해군은 2045년까지 군함 381척, 무인 수상정과 잠수정 134척을 확보할 예정이다. 군함의 경우 퇴역 물량을 감안하면 향후 30년간 364척의 신규 함정이 필요하다. 연평균 12척이다. 함정 유지보수정비(MRO)도 관련 예산이 연간 60억~74억 달러에 달한다.
문제는 급증한 수요를 미국 조선소가 감당할 수 있느냐다. 미국 내 군함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는 5개, 연간 인도 수는 평균 1.3척에 불과하다.
시설 노후화와 더불어 용접공, 배관공, 전기공 등 핵심 기술 인력이 부족해 건조 일정이 1~3년씩 늦어지는 실정이다.
미 해군 차세대 호위함 컨스털레이션급 1번함 취역도 기존 일정보다 3년 늦은 2029년쯤으로 연기됐고, 컬럼비아급 차세대 전략핵추진잠수함과 버지니아급 공격핵추진잠수함도 1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함정 건조 이후에도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미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는 미 해군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LCS) 13척 중 6척에서 균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파고가 8피트(2.4m)인 바다에서 15노트(시속 28㎞) 이상으로 항해하면 균열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조선소의 품질 관리 문제가 지적되는 대목이다.
미국에선 한국과 일본 조선업체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미 의회조사국(CRS) 로널드 오루크 해군 분석관은 지난달 12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일 조선업체들이 미국 내 조선소에 투자하고 선진 운영기법을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오루크 분석관은 미군 함정의 특정 모듈을 한국이나 일본 조선소에서 만들고 최종 조립은 미국에서 하는 방식도 언급했다.
일본 미츠비시중공업이 미군과 함정정비협약(MSRA)을 맺었으나 한국 조선소는 설계와 인력, 기자재 관리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속함정, 구축함, 호위함, 상륙함, 군수지원함을 제작해 수출했으며, 한국 해군 수요를 충족할 첨단 함정 건조도 지속했다. 미국이 상선과 군함을 해외에서 구매하거나 공동건조 등을 추진할 때, 한국이 일본보다 더 적합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한국 해군 세종대왕·정조대왕급 이지스함을 설계하고 6척 중 5척을 제작했다.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을 확대·발전시킨 것이라 미 해군과의 협력이 수월하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7월 미군과 MSRA를 맺고 한 달 뒤 미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함 MRO를 처음 수주했다. 같은해 11월 급유함 유콘도 수주했다.
미국 내 법률은 한국 조선업의 본격적인 참여를 가로막는 요인이다. 1920년 제정된 존스법과 1984년 확정된 반스-톨레프슨 수정법이다.
존스법은 미국 내 해상운송 선박은 미국에서 건조하고 미국인이 소유·운영하도록 규정했다. 반스-톨레프슨 수정법은 대통령의 일부 예외적 승인 외에는 미군을 위한 선박의 외국 조선소 건조를 금지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미 의회에는 조선업 강화 법안과 군함을 동맹국에서 건조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계류 중이다. 법적 제약이 풀린다면 한국 조선소는 수십조 원 규모의 군함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한국에서 미국 군함을 만들 길이 열릴 전망이다.
한국 조선업체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미국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리 조선소를 인수해 현지 생산 및 MRO 거점을 구축했다.
HD현대중공업도 미국 최대 군수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HI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기술 협력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MRO 사업뿐 아니라 향후 공동 설계·건조로의 발전 가능성도 엿보인다.
◆기회이자 위기, 전략이 답이다
미국 조선업의 부흥 시도는 한국 조선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정치적 갈등과 불확실성, 기술 이전, 공급망 등의 변수가 미군 함정 건조와 MRO 참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트라 자료 등에 따르면, 미국 조선소와 관련 공급망은 미국에서 39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조선업에서 일자리 1개가 추가되면 다른 산업에서 2.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조선업에서 임금이 1달러 오르면 다른 분야 소득은 1.82달러가 증가한다.
미군 함정 건조와 MRO를 해외 조선소에 맡긴다면, 미국 연방정부가 자국 조선소에 지급하는 달러가 감소해 일자리와 소득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생길 수 있다.
이는 지역구에 조선 관련 산업체나 종사자가 많은 정치인들을 자극, 보호주의를 부추길 위험이 있다. 미국 정치인들이 한국 정부의 조선업 지원 제도 등을 빌미로 압박할 수도 있다.
미국 의도대로 현지 생산을 본격화해도 문제는 여전하다.
미국 내 조선 인프라와 공급망은 한국과 다르다.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인프라가 낙후한 미국에서 고성능 군함을 만들거나 수리할 경우에도 한국에서 작업하는 것과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엔진 부품, 탱크, 밸브, 통신장비 등을 제작하는 국내 중견·중소업체들도 함께 미국으로 가야 한다. 그래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에 사업장을 만드는 것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프로젝트다. 기업 차원에서 추진하기에는 쉽지 않다.
기술 이전도 갈등 요소가 될 수 있다. 한국 조선업은 설계와 제작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축적했다.
미국 조선소나 해군과 협력하면서 첨단 기술 이전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전 범위 등을 놓고 갈등이 초래될 수 있다. 한국 조선소의 기술적 우위가 잠식될 우려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도 변수다. 조선업은 장기간에 걸친 투자와 기획을 요구한다.
미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 혜택이 꾸준히 제공되어야 하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추진했던 반도체지원법을 뒤흔들었고, 상호 관세도 엇갈린 조치를 취했다. 이같은 정치적 불확실성은 한국 조선업체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미 해군과의 협력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1번함이 건조중인 미 해군 차세대 프리깃함 컨스털레이션급은 건조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공정률이 1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컨스털레이션급은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조선소의 카를로 베르가미니급 호위함을 기반으로 한다. 당초 양측간 공통성을 85%로 맞춰서 신속한 전력화를 추구했으나, 초도함 건조에 들어가고도 미 해군의 설계가 계속 바뀌면서 공통성은 15%까지 낮아졌다. 군사보안에 따른 기술 접근 등의 문제도 있다.
우리 정부 차원의 지원은 이같은 정치·제도·산업·재정 리스크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정부가 나서서 미국 정치인들에게 조선업 협력의 중요성과 파급효과를 알리고, 한미 조선 협력이 양측에 상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조선소와 협력업체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실시, 업체들의 어깨를 한층 가볍게 해줄 필요도 있다. 국내 건조 및 수리 비중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해야 한다.
수백 척의 미국 군함을 만들고 수리하는 거대한 사업이 본격화하면 한국과 일본간에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승패는 기술력에만 좌우되지 않는다. 제도, 외교, 산업을 얼마나 정교하게 융합해서 시너지를 높이느냐에 달려 있다. 조선업체에만 맡기는 것이 아닌, 정부와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인 이유다.
[W디펜스] "제2의 딥시크 충격" 中 '서방 전투기 시대 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24g5lmEwvTg
[W디펜스] “中 J-10C 위력 이정도야?” 대만, 라팔 격추에 ‘화들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PAN1WF2MlmI
인도, 파키스탄 수도인근 핵사령부 ‘누르칸’ ‘정밀타격’, 中 전투기 JF-17 전멸..
中 댐까지.. 인도, “파키스탄 배후는 중국” 화력으로 참교육
출처 : 쓸모왕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8N8wHNgdmWk
"한국도 안전하지 않다"..휴전이고 뭐고 3차대전으로 가고 있다는
"인도 vs 파키스탄" 상황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ONTJQSTZDUU
이정후 드디어 터졌다 오라클 담장 쓰리런 요즘 시원찮다고 개무시했는데...'철퇴'
"감히 이정후 앞에서 고의4구를 해??"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HxDVBQ_8lHo
“여보 왜 진작 한국에 안 온 거야?” 미국 MLB 선수 아내가 한국와 6개월만에
미국 전체 경악시킨 30초 영상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CF4Jiu6T2jw
중국 자주포로 인도 침략하던 파키스탄 군대가 K-9 위성사진 한장에 전군 철수한 상황
출처 : 진포터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Bw2ZyBc6eCs
미국, 韓 군함 이어 군용기까지 요청 세계가 주목한 '한미 회담'의 정체
한국 200조 수주 눈앞 시장접수
출처 : 잡식왕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6h20dmIy380
중국 미사일 오작동, 인도영토에 불시착 / 인도하늘 불기둥 포착이후 100명사망 대참사
중국 때문이라며 난리난 상황
출처 : 잡식왕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22J-2pmfifs
중국반응│중국요우커 110만명이 찾은 홍콩 도시기능 마비│여행컨셉은 돈 안쓰고 민폐
끼치기│맥도날드 숙박, 길거리 장사 등 홍콩 현지인들 분노하게 만든 중국인 관광객들
출처 : 중국어로 [路]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h967_-OMrPE
파키스탄 중국산 자주포 추가투입 그런데 인도행동에 발칵뒤집힌 이유
중국 "한국, 분쟁지역 수출 금지"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sYKDWeL9sQ8
넷플릭스 공개 즉시 73개국 최정상 찍어버리고, 또 하나의 "한국 레전드 드라마"가
될 것이라 극찬 받는 작품 등장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ufFtscjjrhw
지금 당장 모든 소비를 줄여야 하는 이유 l 세계 최대 해지펀드사 대표 레이 달리오의
간절한 당부
출처 : Peachy 피치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VkyfGpH2XLU
"이제 한국산 전투기 FA-50으로 미국의 F-16도 제낀다" ㅣ 미국 갑질기업 보잉사가
FA-50 업그레이드 소식에 급하게 비상대책 회의 소집한 이유
출처 : 꺼리디펜스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daC8GJTezGM
[Why Times 정세분석 3326] '싸구려' 中무기가 프랑스 라팔을 격추했다?
파헤쳐 본 그 소문과 진실
출처 : Why Times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PqhqCBeS74M
[Why Times 정세분석 3327] 다시 보잉에 손 내민 중국,
“항공기 인도 및 부품 수급 요청”
출처 : Why Times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URC2sxPyI-o
[이런뉴스] “부산 왜 이리 뜨겁습니까” 김문수, 2일차 마지막 유세
출처 : KBS News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PlCKXTVe1nU
다급했던 트럼프 '초비상 사태', 더이상은 힘에 겨웠던 미중 (강준영 교수 / 1부)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VekClQlxicM
들통난 파키스탄의 사기극, 인도는 파키스탄을 말려죽일 작정이다|조한범 박사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d4uJDyuMq7U
절실해진 러시아, 중국 유럽 버리고 한국 원한다. 러시아가 한국만 찾는 이유
(류한수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SteBKLJAN0I
"경제위기 몰린 푸틴, 젤렌스키 직접 만난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임박 했다. 9월
김정은-트럼프-푸틴 블라디보스톡에서 한반도 운명을 건 회담 할 것 (조한범 박사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Ui8FFisJV5U
"중국 사회, 통제불능 들어섰다" 노숙자 천지에 무차별 범죄 급증,
지금 중국 도심은 아수라장이다 (김대영 평론가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kasuA29iCq0
드디어 드러난 트럼프의 진짜 속내, 시진핑이 모든 걸 망쳤다.
곧 대륙이 갈갈이 찢어진다 (정주용 의장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4.
https://www.youtube.com/watch?v=SZmFyQxOoJQ
[W디펜스] 韓-中 155mm 맞상대 "인도 100대 vs 파 236대"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tGpTv3IIlsU
[W디펜스] "보지않고 감지 & 발사!" 인도-파 125대 '공중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CVmoDyBPveM
"재벌도 앵벌이가 되는 곳"..강원랜드에서 전 재산 날린 이들의 "충격적" 최후
출처 : 지식세포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8g4VHKovJ60
"미국 앞에서 깝치지 말라길래..." 캐나다가 미친척하고 엎어버린
17조 호구계약 도장 찍자마자 60조 고스란히 한국행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fHQZgTF7bG0
“가장 비참하게 사라지는 민족” 단 2분 만에 건물 200채 와르르 3연속 연쇄재앙에
녹아내린 중국 “중국 스스로가 자초한 재앙”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6Veu1VL_Trk
'은둔왕국'이라 불리던 한국, 지금 전세계가 줄 서서 한국의 "이것"을 체험하려는
뜻밖의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DEtuBmkI8Ow
“지도에서 사라지게 해주겠다”인도, K9 꺼내자 벙커로 도망간 파키스탄 지휘부..
’K9 압도적 위력’ 현재 핀란드도 K9 96대 집결 ‘유럽열광’
출처 : 쓸모왕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Bua2QyoJQww
신안 앞바다서 나온 700년전 보물선, 전 세계 고고학계 경악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D3yfScMkHLs
HD·한화의 '초대형 딜' 33조 꿀꺽 미국과 결별 선언 캐나다 잠수함
한국과 방산 동맹 급물살 입찰유력
출처 : 잡식왕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kbo6wTdp6wM
중국, 미국 관세전쟁 승리했다더니 한국에 2천조원 긴급요청 난리난이유
왕이부장 뒤늦게 바짓가랑이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VNsU_ZiuTbk
[Why Times 정세분석 3324] 미중, 90일 동안 관세인하 전격 합의,
냉각기간 동안 추가 협상 예정
출처 : Why Times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1yGjiWilv_4
[Why Times 정세분석 3325] 트럼프-젤렌스키 협공에 막다른 길 몰린 푸틴
출처 : Why Times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coYUvK2mP7s
KF-21 대신 라팔 선택한 인도네시아 "후회하며 돌아올까?" / 신의 한 수 된 KF-21미티어,
전 세계가 다시 놀랐다.ㅣ디펜스타임즈 안승범 대표
출처 : 815머니톡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1uQ8qj2F65Q
남은 카드 없는 미국과 중국, 관세 내린 트럼프의 목적 (오건영 단장 1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em26piWMSBA
중국, 일본도 벌벌 떠는 한국 핵잠수함의 사기급 위력|문근식 교수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fLtxoXUoZIs
한글 자판에 푹 빠진 일본, 일본어 대신 한글만 쓰는 이유
│이명찬 박사, 김태형 심리학자 특집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uusivXu6M2g
"라팔 격추 뒤 드러난 진실" 인도 흔들려다 역풍 맞은 중국,
분노한 인도군 군비폭증 예고했다 (조한범 박사 /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j1W_eKtx5Ys
"후티 완전 박멸...대폭격" 이스라엘 보복 '후티 궤멸 작전' 배후에 중국-이란
싸잡아 박살낸다 (박현도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cX5I6zfHCRo
미국 없이도 중국은 망한다. 99% 소멸위기 중국 AI, 로봇. 중국의 꿈 완전히 부서졌다
(정주용 의장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4wym4csKJp8
사상 첫 시진핑 숙청 신호 중국 군대 쿠데타 임박했나 (전인범 장군 / 풀버전)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9F0w7eePhM0
단군 이래 최대 수주, K-잠수함에 전세계가 반한 진짜 이유 (김민석, 안승범 / 군사 특집)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13.
https://www.youtube.com/watch?v=E83sYtcb-Ug
[W디펜스] "하이마스 대신 韓천무" 'EU우선' 佛 급선회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XsAdvmobDk
[여의도튜브] "中전투기에 당하다니.." 佛 발끈 '印 실력 탓이야'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xpqHOYU1HF4
인도·파키스탄 끝까지 간다 휴전 협정 무시한 국경 지역 포격전
K9·SH-15 대규모 포병 대대 집결중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qYQ81OwGaO4
일본에서 손만 흔들던 할리웃 스타 한국와서 갑자기 무대에서 뛰어내린 이유
“여긴 한국이라고 당장 내려와!”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o8rKL0kkJeY&t=10s
中 무기 4발중 4발 전부 불발..불타는 파키스탄 수도.. 결국 ‘백기’
“테무산 미사일인가” 中 전세계 망신 韓 무기 찾는 국가들
출처 : 쓸모왕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6Pc3zIi5OxE
"KIM 어디갔어? 빨리 가운데로 보내!" 김민재 우승트로피 들어올릴 차례되자
뮌헨 동료들 단체로 특이한 행동 포착 / 日 언론, 김민재 입국금지 가짜뉴스 살포
출처 : 잡식왕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UKC8wFaMTzU
중국반응│중국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역대급 충격 사건│국제적 망신사건들의 연속!
현지반응은?│국기 던지고 자전거 타고 여장남자 출전에 심지어 학교 교문앞 쉬..까지!
출처 : 중국어로 [路]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CgGQp44tH-8
G7 강대국 우리위해 한국이 방산 생산하라 싸늘한 반응 나오는 이유
500조원거부 대반전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Oi9h6ISuXbg
프랑스 체코에 한국원전 금지시켰다가 유럽 강대국들 역풍에 난리난 이유
마크롱 당황 “유럽끼리 곤란하다”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w3v5P8hZw6E
"흙수저 타령 좀 그만해라"..찐 흙수저 연탄 배달 소년이
대한민국 2위 부자가 된 과정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I7RVEBUMdG8
지금 한국의 "OO"을 팔아서 핫플레이스 된 매장들이 전세계에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놀라운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seofCUyI-Ro
"라팔 덕분에 KF-21초대박 터졌다" 인도의 라팔 실제 교전에서 파키스탄에 대패
KF-21이 급부상하게 된 이유프랑스 라팔 실전 성능 최하로 검증된 상황
출처 : 꺼리디펜스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tetGFVTWfOU
[Why Times 정세분석 3322] 대만의 새로운 전략:
“중국이 침략의 고통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출처 : Why Times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cST9euXof8A
[Why Times 정세분석 3323] 우크라전 중재외교 좌절감 표시한 트럼프,
“푸틴은 전부를 원한다”
출처 : Why Times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xB5XANIlIEA
북한 환율 대 폭락! 북한 경제, 김정은 체제, 우발적인 루마니아식 붕괴 가능성 커진다.
| 통일연구원 석좌 조한범 박사
출처 : 815머니톡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jSdP6tyNc84
전쟁으로 러시아 경제 붕괴 시키려 던 서방의 전략은 실패..
"오히려 유럽 경제가 위험해졌다" / 러우전쟁 끝낼 단 한 가지 방법ㅣ진재일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C5l2LwOmLlQ
[#이만갑모아보기] 서로 감시하고 고발해라...!👀💢 북한 인격말살의 현장,
친구를 비판해야 내가 사는 '생활총화'😨ㅣ이제 만나러 갑니다 697회
출처 : play 채널A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UJUyYR3-om4
"중국몽 완전히 끊어버린 트럼프" 내수도 무너지고 수출도 끝났다.
시진핑, 결국 푸틴에 매달렸다 (최병일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yTE9L20hTZA
"이란 핵시설 종말 예고한 이스라엘" 역대급 공습 전야가 시작됐다.
곧 중동 전역에 피바람 몰아친다 (박현도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0mr8Dvb3ph0
"들통난 파키스탄의 전면 사기극" 중국제 무기 실전에서 박살났다.
인도, 무차별 총공세 돌입했다 (조한범 박사 / 1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cqUZco7bias
“라팔 격추 소식에 비교된 KF-21” 모의전투에서 드러난 핵심 기술에,
UAE 구매의향서 바로 서명했다 (김민석의 전쟁연구소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LOGcJpvy7zM&t=18s
KF-21 타고 감격한 UAE 장군. 인도네시아 분위기 초조해졌다
│정광선 단장, 김민석 특파원 특집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12.
https://www.youtube.com/watch?v=h6089DR5HW4
KBS HD역사스페셜 – 위성으로 본 국내성, 그곳에 고구려가 있다
/ KBS 20050610 방송
출처 : KBS역사저널 그날 2021. 09. 01.
https://www.youtube.com/watch?v=sku27nQGYAs
한반도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나? (KBS_2005.05.06.방송)
출처 : KBS역사저널 그날 2025. 01. 01.
https://www.youtube.com/watch?v=Bit75RFnFrI
국학박사 이수용의 환동해문명이야기 1강 | 동북공정을 뒤엎는 유적 대공개
– 흑룡강 일대 소남산유적
출처 : 우리역사바로알기 2025. 04. 03.
https://www.youtube.com/watch?v=4VgXB4viY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