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폭탄세일"…中전기차 저가경쟁 우려
"20~35% 폭탄세일"…中전기차 저가경쟁 우려
中 전기차 1위 BYD, 22종 할인 판매
소비 둔화 가운데 구형 모델 재고처리 부담
저가경쟁 부담에 관련株 덩달아 약세
출처 : 아시아경제 2025. 05. 26. 차민영 기자
"최대 35% 깎아드립니다."
중국 전기차(EV) 소비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전기차 업계 1위 기업 비야디(BYD)가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들고나왔다. 선두기업이 선제적으로 '저가 경쟁'에 불을 지피면서 BYD는 물론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덩달아 위축됐다.
26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지난 주말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2종에 대해 6월 말까지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격 조정 대상에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걸(SEAGULL)'이 포함됐다. 판매가는 종전 대비 20% 낮아진 5만5800위안(약 1062만원)으로 전체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하다. 최대 할인 폭(34%)이 적용된 중형 세단급 '실(SEAL)' 라인은 10만2800위안(약 1959만원)에 판매된다.
비록 EV 판매는 연간 기준으로는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판매 증가율은 둔화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짚었다. 실제 4~5월 두 달 새 중국 랴오닝성과 산둥성에서는 BYD 차량을 판매하던 대리점 그룹 2곳이 폐점했다.
BYD는 2월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탑재한 신차 출시 이후 구형 모델 처분이라는 숙제도 안고 있었다. BYD 딜러들의 재고 수준은 1월 기준 전체 브랜드 중 세 번째로 높았다고 중국자동차딜러협회는 분석했다.
팀 샤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등은 투자자 메모에서 "일부 할인은 이미 4월부터 적용되고 있었지만, 이번 공식 발표는 최종 소비자 시장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강하게 드러낸다"고 평가했다.
다만 업계 선두기업이 주도하는 저가 경쟁이 이익률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투자자들의 우려가 깊어졌다. BYD 주가는 이날(26일) 장중 한 때 6.8% 하락했으며, 리오토, 창청자동차, 지리자동차 등 관련주도 4%대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BYD는 최근 유럽 시장에서 전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를 꺾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2일 소비자 조사기관 자토 다이내믹스를 인용해 지난달 유럽에서 테슬라 배터리 전기차가 7165대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수치다. 반면 BYD 등록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7231대를 기록했다. 약 66대 차이다.
中, 전기차 출혈경쟁·시장 왜곡 제동거나
상무부, 제조업체 등 소집 대책 회의
‘제로 마일리지 중고차’ 판매 등 도마에
비야디發 할인 경쟁 과열 부작용 확산
169개 업체 난립… “연말 피바람 불 것”
출처 : 세계일보 2025. 05. 28. 베이징=이우중 특파원
중국 당국이 비야디(BYD), 둥펑자동차 등 주요 전기차 제조업체와 업계 단체 관계자들을 소집해 격화하는 가격 경쟁과 이로 인한 시장 왜곡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무부의 소집을 통해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는 전기차 제조업체들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중국자동차판매업자협회(CADA), 일부 중고차 거래 플랫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로 마일리지 중고차’ 판매 관행을 중심으로 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제로 마일리지 중고차는 실제 주행 이력이 없는 차량을 중고차로 등록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완성차 업체와 딜러들이 공격적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형상으로는 중고차지만 사실상 신차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시장 질서를 흐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웨이젠쥔 중국 장성자동차 회장은 지난 23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판매 등록과 번호판 발급을 완료한 차량이 한 번도 운행되지 않은 상태로 중고차 시장에 나오고 있다”며 “중국 중고차 플랫폼에는 이런 차량을 판매하는 업체가 최소 3000~4000곳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 자동차 업계의 장기화하는 가격 경쟁 속에서 나타난 부작용이다. 비야디는 최근 10개가 넘는 자사 모델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다른 업체들도 할인 경쟁에 동참하면서 가격 하락이 가속화되는 상황이다. 컨설팅 업체 시노 오토인사이트의 투러 이사는 “지금은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는 업체들이 무너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구조조정, 소위 ‘피바람’이 불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도 경쟁 과열에 따른 부작용에 주목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일부 산업에서 경쟁이 지나치게 심화되면서 일부 업체들이 차량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정한 경쟁을 해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지난 10여년간 수많은 기업들이 진입하면서 급속히 팽창해 왔다. 하지만 리서치업체 자토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현재 영업 중인 169개 업체 중 절반 이상이 시장 점유율 0.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의 가격 인하 경쟁과 그에 따른 부작용이 누적되면서 업계 재편 가능성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차이나는 중국]
"중국 전기차가 대세" 쾌속 질주…관세에도 집밖 공략하는 이유
출처 : 머니투데이 2025. 05. 18. 김재현 전문위원
[편집자주]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인도에 세계 1위 인구 대국 자리는 빼앗겼지만,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 시장은 여전히 중국이다. 올해 1분기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3분의 1을 중국이 차지했다.
특히 지난 1~4월 자동차 판매가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하는 등 중국 시장은 올해도 성장을 지속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관세 전쟁 등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자 중국이 내수 부양을 위해 '이구환신'(노후가전·자동차 교체) 정책을 연장한 영향이 크다.
작년 8월부터 중국 정부는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내연차로 교체시에는 1만5000위안(약 296만원), 전기차로 교체시에는 2만위안(약 394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전기차는 차량취득세 10%도 면제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대부분 전기차를 구매한다.
작년 7월 승용차의 전기차 침투율(신차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이 50%를 돌파하면서 이미 전동화가 대세인데, 이구환신까지 더해지자 전동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또 BYD 등 중국 로컬 브랜드가 전동화에 힘입어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폭스바겐,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 시장의 이점을 살려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중국의 야심이 현실화되는 것 같아 두려울 정도다.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주요 현황을 살펴보자.
대세로 부상한 전기차…로컬화 빨라지며 독일·일본 점유율 급감
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올해 1~4월 중국 자동차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10.8% 늘어난 1006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1~4월 기준으로 처음 10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중국 자동차 시장은 역대 최고인 3143만대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같은 기간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6.2% 증가한 430만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 중 전기차 비중은 42.7%로 상승하는 등 전기차가 대세다.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상용차·승용차를 통틀어 집계되며 해외 수출물량도 포함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2020년 불과 136만7000대에서 2024년 1286만대로 9배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전기차 비중은 작년에 40%를 돌파했다.
승용차의 전기차 비중은 더 높다. 작년 7월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비중이 51.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내연기관차를 앞선 이래 전기차 비중은 계속해서 50%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BYD, 지리차, 샤오펑, 리오토 등 중국 로컬 브랜드가 전동화를 선도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의 로컬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1~4월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는 작년 대비 27.4% 늘어난 594만대를 판매하면서 성장을 지속했다. 로컬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68.7%로 작년 동기 대비 8.1%포인트 급등했다.
2010년대 후반만 해도 로컬 브랜드 점유율이 40% 부근에서 정체돼 움직이지 않았으나 전동화 전환이 빨라지면서 70% 부근으로 상승한 것이다. 반면 폭스바겐, 토요타, GM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점유율은 끝없이 하락하고 있다. 중국은 자동차 산업 육성 초기 폭스바겐 등 외국 자동차업체가 지분율 50%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중국 자동차업체와 합자기업을 만들어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규정했다. 그동안 합자 브랜드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했지만, 전동화 전환으로 추세가 반전됐다.
20%를 넘나들던 독일 브랜드 점유율은 13.2%로 하락했고 일본 브랜드는 9.4%, 미국 브랜드는 5.8%에 그쳤다.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은 1.7%, 프랑스 등 유럽 브랜드는 1.2%다.
2023년부터 자동차 수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올해 1~4월 중국 자동차 수출은 작년 대비 6% 늘어난 194만대를 기록했다. 중국은 2023년 491만대를 수출하며 일본(442만대)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자동차 수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586만대를 수출하며 일본을 멀찌감치 제쳤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수출이 급증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1~4월 전기차 수출량은 64만대로 작년 대비 52.6% 증가했다. 전기차 수출이 7.9% 감소한 내연기관차 수출을 상쇄하고 올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얘기다.
작년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최대 35.3%의 상계 관세를 추가 부과하는 등 전 세계적인 보호 무역 움직임에 작년 6.7%에 그쳤던 전기차 수출 증가율이 올해 52.6%로 반등한 사실에도 눈에 띈다. 중국 전기차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올해 1~4월 중국 자동차 수출 상위 5개 업체는 체리자동차(34.1만대), BYD(29.3만대), 상하이자동차(27.1만대), 창안자동차(20.2만대), 지리자동차(14만대)로 상하이자동차만 빼면 민영 자동차 기업이 선도하고 있다.
BYD, 지리, 체리, 창안자동차 등 중국 전기차 업체는 이미 중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CPC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68%를 중국이 차지했다. 전기차 침투율도 중국이 46%, 독일 24%, 노르웨이 75%에 달한 반면, 미국은 9.7%, 일본은 2%에 불과했다.
전 세계 1분기 전기차 판매 증가분의 84%를 중국 혼자서 차지했다. 전기차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다. BYD는 지난 4월 한국에서 높은 가성비를 내세워 '아토3' 단일 차종으로만 543대를 팔아치우는 등 한국도 중국 전기차 영향권 안이다. 향후 찻잔 속 태풍에서 벗어난 중국 전기차 산업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캐즘 뚫을 기회인데···'반값 전기차' 안갯속
◆기아 '배터리 구독서비스' 중단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제시 불구 / 규제 덫에 걸려 혁신 '뒷걸음질'
中·유럽은 구독 확대로 급성장 / 韓 최대 4년 특례 제한에 '막막'
출처 : 서울경제 2025. 05. 25. 노해철 기자
기아(000270)가 ‘반값 전기차’를 목표로 추진해 온 배터리 구독 사업을 중단한 것은 전기차 시대에 걸맞은 제도적 기반을 정부가 제때 뒷받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기차에서 배터리 소유권을 떼낼 수 없도록 한 규제로 인해 전기차를 사는 소비자에게 배터리를 빌려주는 구독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길 자체가 막혀 있는 것이다. 반면 전기차 시장 패권을 놓고 국내 업체와 경쟁을 벌이는 중국 업체들은 자국과 유럽 시장에서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적극 확대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 소유권의 분리·등록을 허용하지 않는 자동차관리법은 구독 서비스와 같은 신사업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로 꼽힌다. 현행법은 전기차 배터리는 내연기관차의 엔진과 마찬가지로 주요 부품으로 간주해 소유권이 차량 주인에게 자동 귀속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아와 같은 완성차 업체가 배터리를 소유하고 차량만 소비자에게 파는 구독 서비스 모델이 원천 차단돼 있는 셈이다.
기아는 1년 이상 실증 사업을 벌이며 법 개정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기약이 없자 배터리 구독 사업 추진을 중단했다. 기아의 당초 목표는 지난해 하반기 택시 전용 전기차 모델인 ‘니로 플러스’에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이었지만 이미 해를 넘겼고 그 사이 니로 플러스는 단종됐다. 기아는 서비스 출시 일정이나 니로플러스를 대체할 서비스 탑재 모델을 정하지 못한 채로 법 개정만 기다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올 초 ‘친환경차·2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전기차에서 배터리 소유권을 분리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검토한다고 밝혔지만 법 개정안 발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구독 서비스 도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배터리 교체와 연계한 구독 서비스는 전기차 구매 비용을 낮추고 부족한 충전 인프라를 해소할 수도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컸다. 전기차 값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배터리를 뺀 가격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고 접근성 좋은 배터리 교체소에서 충전이 끝난 배터리로 갈아 끼우는 식으로 소비자 편의성까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의 3대 전기차 스타트업 중 한 곳인 니오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 경쟁력을 배가하고 있다. 니오 산하 브랜드인 온보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L60의 판매 시작가를14만 9900위안(약 2859만 원)으로 정해 경쟁 차종인 미국 테슬라 모델Y의 26만 3500위안(약 5025만 원)보다 40% 이상 저렴해졌다. 이는 배터리 가격을 제외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니오는 L60 구입시 한 달에 599위안(11만 4200원)의 배터리 구독료만 내도록 해 소비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
니오는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3240여 곳의 배터리 교체소를 구축하고 3분 안에 방전된 배터리를 빼고 새 배터리로 바꾸는 기술까지 확보했다. 올해에는 독일과 네덜란드·스웨덴 등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25개 국가로 사업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반면 한국은 규제 특례를 통해서만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허용하고 있다. 규제 특례 지역도 안양·수원·용인·인천·성남시 등 5곳에 국한되는데 택시나 화물차 등 영업용 차량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국 니오 사례처럼 전기 SUV 등 전기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불가능한 것이다.
규제의 덫에 갇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로 고통이 커지고 있다. 내수 부진에 더해 미국의 고관세정책과 중국 전기차 업체의 저가 공세 등이 맞물리고 있어서다. 현대차(005380)·기아는 연초부터 전기차 1대당 수백만 원을 깎아주는 할인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판매 확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현대차는 2월과 4월에 이어 이달 27~30일에도 아이오닉5·코나 일렉트릭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 12라인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中 전기차 업체들, 美·EU 관세 장벽 피해 아프리카 공략
공장 짓고 주력 모델 출시…이집트 등 북아프리카는 '새 전초기지'
중국서는 차량재고 떨이 할인…"가격 전쟁 속 이윤 심각하게 감소"
출처 : 연합뉴스 2025. 05. 28. 손현규 기자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전기차(EV) 업체들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장벽을 피해 신흥시장인 아프리카를 공략하고 나섰다.
아프리카에 공장을 세우고 현지에서 플래그십(주력)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생산과 판매 거점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이다.
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달 초 위둔하이 나이지리아 주재 중국 대사는 자국이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 공장을 나이지리아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자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광물인 리튬이 다량 매장된 국가다.
위 대사는 지난 15일 델레 알라케 나이지리아 광물자원개발부 장관과 만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프리카 산업화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며 리튬을 채굴하는 중국 기업들이 나이지리아에서 전기차와 배터리 완제품까지 만드는 모든 과정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알라케 장관도 중국 측 제안을 환영하면서 나이지리아 정부도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생산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들은 이미 나이지리아 북부 나사라와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중국 기업 '아바타 뉴에너지 머티리얼스'는 지난해 5월 이곳에서 연 매출 5억 달러 규모의 나이지리아 최대 리튬 가공 공장을 가동했다.
미국과 EU가 중국산 전기차와 신에너지 기술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아프리카 시장을 노리는 전략적 전환은 더 속도를 내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주요 아프리카 국가인 모로코, 알제리, 이집트 등지에서 잇따라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였고, 공장도 새로 건설하려고 한다.
시장조사기관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분석가 월트 마데이라는 미국과 EU가 중국산 전기차에 문을 닫으면서 아프리카와 남미가 대신 문을 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내 (전기차) 재고 증가 문제를 풀기 위해 아프리카로의 수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일부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 완성차 업체가 대규모 차 생산 공장을 짓거나 기존 시설을 인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럽과 가깝고 자동차 산업 기반도 갖춘 이집트,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일부 국가는 중국 전기차의 새 전초기지로 떠올랐다.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은 올해 말까지 완전한 전기차를 이집트에서 만드는 게 목표이고,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GAC)도 내년 중반까지 현지에 조립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 BYD(비야디)는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지에서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등 인기 모델을 앞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케냐 전기버스 스타트업체 '바시고'의 최고경영자인 지트 바타차르야는 급성장 중인 아프리카 전기차 시장이 가격에 매우 민감하다며 "중국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은 아프리카 시장에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영국 런던에 있는 싱크탱크 'ODI 글로벌'의 선임 연구원 맥시밀리아노는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작다"며 중국이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려던 모든 차량을 아프리카가 흡수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는 재고 처리를 위한 '가격 전쟁'이 재발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업계 1위 BYD가 22개 차종을 한시적으로 할인하기 시작했고, 이어 링파오자동차(립모터), 창안자동차, 상하이자동차-GM의 브랜드 뷰익 등이 속속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26일에는 업계 2위 지리자동차까지 가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중국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는 지난달 말 기준 자국 내 승용차 재고가 350만대로 올해 3월 대비 15만대, 전년 동기 대비 12만대가 늘었다고 밝혔다.
차이신은 "올해 1분기 국내 자동차시장 실적이 비교적 좋았고 그 기세가 2분기까지 이어졌지만, 자동차 생산량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많아 재고 수준이 높다"는 추이둥수 연석회 비서장의 언급을 인용하면서 "자동차업체들이 지금 집중적으로 가격 공세를 하는 것에는 재고 정리 목표도 있다"고 짚었다.
중국 업계에서는 가격 전쟁이 2년 넘게 이어지면서 기업 이윤이 심각하게 줄어든 상황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통계를 보면 올해 1∼4월 중국 자동차 업계 이윤율은 4%를 간신히 넘겨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1년 6.1%였던 자동차 업계 이윤율은 지난해 4.3%까지 떨어진 바 있다.
관세 폭탄에도 유럽서 잘나가는 중국차…기아 EV3, 유럽 전기차 5위 등극
BYD, 유럽서 첫(4월) 테슬라 제쳐
관세 피해 현지 공장 짓는 중국차
출처 : 한국경제 2025. 05.23. 신정은 기자
올해부터 시작된 자동차 탄소 배출 규제로 유럽연합(EU)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도 그 수혜를 누리고 있다. 특히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EV3는 유럽 전기차 판매 순위 5위에 올랐다. 유럽 전기차 시장 최강자였던 테슬라는 4월 판매량이 급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BYD에 밀리는 고배를 마셨다.
○현대차그룹 4월 유럽 전기차 두자릿수 판매↑
23일 시장조사업체 자토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4월 유럽 28개국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14만4200대로 전년 동기대비 28% 늘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량도 7만4520대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전체 유럽에서 등록된 신차(107만7122대) 가운데 전기차(17%)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9.1%)가 차지하는 비중은 26.1%에 달했다.
현대차그룹도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 호조다. 기아는 4월 전년대비 55% 급증한 9101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전체 6위에 올랐고, 현대차는 같은 기간 20% 증가한 7346대로 9위를 차지했다. 3월에는 기아가 8위, 현대차가 11위였으나 모두 두계단씩 오른 것이다. 현대차그룹의 4월 유럽 시장 전체 판매량은 8만9381대로 전년과 같았지만 전기차 판매에선 두각을 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캐스퍼 일렉트릭(인스터), EV3, EV6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EV3는 지난해 말 유럽에서 출시된 후 빠른 속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V3의 4월 유럽 판매량은 5680대로 인기 차종 5위에 올랐다. 1~4위가 스코다 엘록, 폭스바겐 ID.3 등 유럽 브랜드 차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성적은 더욱 의미있다는 평가다. EV3는 이날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테스트에서 최고 등급(5스타)를 받기도 했다.
캐스퍼 일랙트릭도 현지에서 인기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4월 2446대 팔리며 처음으로 2000대를 넘어섰다. 유럽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현대차그룹은 유럽 시장을 겨냥한 신차를 준비하고 있다. 2026년 양산 목표인 콤펙트 전기차 EV2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전기 세단으로 출시된 EV4도 유럽에선 해치백 모델로 출시한다.
EU가 올해부터 자동차 탄소 배출 규제를 시행하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하는 추세다. EU는 2025~2027년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1년 대비 15% 낮추고, 기준 배출량을 초과하는 완성차 업체에 g당 95유로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출시 외에로 2026년 11월부터 시행되는 ‘유로7’(유럽 배기가스 규제) 기준에 맞는 차종도 개발하고다. 현대차그룹의 4월 유럽 시장 전체 판매량은 폭스바겐그룹(29만4594대), 스텔란티스(16만6393대), 르노그룹(10만9792대)에 이어 4위다.
○테슬라 넘어선 BYD “유럽 전기차 시장 분수령”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완성차들이 고율 관세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4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전기차 등록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1만5300대에 달했다.
BYD 4월 유럽 전기차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169% 늘어난 7231대로 테슬라(7165대)를 넘어섰다. BYD가 유럽에서 테슬라의 판매량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월에만 해도 테슬라가 1위, BYD는 12위 였는데 순서가 완전히 역전된 것이다. 테슬라의 4월 유럽 판매량은 전년 대비 49% 급감했다.
펠리페 무뇨스 자토 다이내믹스 애널리스트는 “두 브랜드의 판매량 차이는 크지 않지만, 2014년부터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온 테슬라가 2022년 영업을 시작한 BYD에 밀렸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며 “이는 유럽 전기차 시장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서 탈퇴해야한다는 등 정치적 발언을 하면서 유럽 내에서 테슬라의 이미지가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U가 작년 11월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 올려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중국 자동차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중국 전기차가 그만큼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얘기다. BYD의 소형 SUV인 시걸의 유럽 판매가격은 2만2990유로(약 3570만원)으로 경쟁 모델 중 가장 저렴한 편이다. 가류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연구원은 “단순히 전기차 보조금 때문에 그동안 BYD가 잘 팔렸다고 더이상 말할 수 없게 됐다”고 평가했다. BYD 등 중국 업체들은 추가 관세가 없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헝가리와 튀르키예 등에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있다.
[여의도튜브] "AI가 인간 명령 거부했다" 사상 첫 사고 '충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YUgMbyZiong
“국민 스스로 처참히 무너뜨린 나라” “대충 시멘트 발라서 붙이면 되는거 아니야??”
역사를 잊은 민족이 무너지는 적나라한 장면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qw64MBTH6OU
"채권 붕괴? 전부 계획대로다"..초유의 국채 금리 폭등에도 "웃고 있는" 트럼프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ivte92tLxaY
(풀버전)“이젠 한국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현재 미국 부모들이 한국만 나오면
美10대들의 구세주라 말하는 놀라운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AGCFOCN7T2g
'KF-21, 드디어 나왔다' 최종조립 한국 무시하다 또 탈락 中 전투기
동남아 고위층 감탄한 현장 반응
출처 : 잡식왕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QlDdIDbnmIo
속보! 일본 화산 2600m초대형 폭발 마그마까지 포착 항공편 취소 대혼란
/ 후지산폭발 시뮬레이션 분석한 전문가들 한국은 걱정없다며 깜짝놀란 이유
출처 : 잡식왕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ba4aId2EyyQ
[Why Times 정세분석 3357] 트럼프 “中, 무역 합의 완전 위반” 관세협상 전면 중단 선언
출처 : Why Times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Efem-ogGBEU
"중국 자주포 완전 박살" 인도의 자존심 K9이 살렸다. K방산 연이은 호재 터졌다
| 김민석 특파원, 안승범 대표, 조한범 박사 특집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fycmsd-ZCNU
"내부 문건에 써있어요" 중국 로봇 99% 사라질 겁니다|강정수 박사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OUyEzwELP-o
중국, 북한 순식간에 초토화된다. 세계 최고 미사일 현무-5의 위력 | 김시열 작가 2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2DDlF4TnNHg
대륙 곳곳에 뜬 망조 신호. 중국 지금 붕괴 직전이다|이철 박사 풀버전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K_9eIDq6wQI
"전세계 유일한 방식" 대한민국이 50년만에 선진국이 된 이유
I 박정호 교수 [글로벌인사이드]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CqulDNQLAKM
마침내 드러난 미군의 속내 주한미군 완전히 뒤바뀌나
(조의준, 강준영, 안승범 / 군사 특집)
출처 : 신사임당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EtJt2MSJhvc
UAE가 결국 저질러버렸다! KF-21 중동 수출에 난리난 일본 (정광선 단장 / 4부)
출처 : 신사임당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eXuxZMLLXHE
"한류에 중독된 일본" 이제는 한글까지 배우는 일본인들의 충격적인 이유
(이현준 대표 / 풀버전)
출처 : 신사임당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5ghKR2zozYk
"한국 잠수함만 캐나다 진출한다" 일본 버리고 한국 택한 진짜 이유,
미·중·일 3국 전부 발칵 뒤집혔다 (문근식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vFMzTBl975I
"우크라, 프랑스 해머로 러시아 심장부 초토화" 전투기 직접 날아가 본토 타격,
개전 후 처음으로 핵심기관 박살냈다 [박현도, 진재일 / 러우전쟁 통합본]
출처 : 웅달 책방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tik8W1MdiXk
"중국, 이젠 화장실에서 살아남는다" 도심은 거지·노숙자·범죄 천지,
시진핑의 꿈 갈갈이 찢어졌다 (김정호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FelVQ1wZqbA
"한국 K9 자주포 vs 중국 SH15" 인도-파키스탄 국경 전면 배치, 전선에 300대 넘게 깔린
상황, 자주포 대결 임박했다 [진재일, 강준영 / 인도 파키스탄 특집]
출처 : 웅달 책방 2025. 06. 01.
https://www.youtube.com/watch?v=HaBkaWVD-hs
[여의도튜브] "포탄 900만 발의 대가" 北 '판치르' 급했던 이유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SzEmZcjGW0U
“韓 K2, 공포의 600km진격 초토화” 한국 무기 앞세워 국경 넘은 폴란드 미친 위력에
난리 난 유럽 뜻밖의 제안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pGvdzVJATj0
[속보] 석유보다 귀한 석유, 한국 곳곳에서 등장::상식 깬 탄소중립 해결책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g907wCCaWRI&t=13s
"이름도, 위치도 그냥 몽골인데?.. 몽골 땅이던 "내몽골"이
중국 땅이 되어버린 진짜 이유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RjLkwWi3dD0
가장 아끼던 '최고권력 장군'까지 빼앗긴 시진핑의 최후
출처 : 역사폴드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md8a-NbG6E
"진짜 전쟁 난 줄" 베이징 아비규환 퇴근길에 날벼락 맞은 중국인들
'이게 나라냐' 중국 전역 뒤집혔다
출처 : 잡식왕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avBZHpilUt8
중국이 서해에 건설한 불법 양식장 인근에서 초대형 천연가스층 발견,
/ 무려 10년이나 준비한 中서해공정 한국인들이 직접 대반격 나섰다
출처 : 잡식왕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oNWGosdgYcs
대만 미국 무기면 충분하다 선언후 한국에 긴급요청한 이유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PSCbxIzG-PA
(풀버전) “한국인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손흥민에게 패하고 동남아 간 맨유가
한국인들과너무 다른 대우에 크게 당황한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_336z5BcypQ
한국이 요격고도 300km에서 동시표적 50개 공격 가능한 L-SAM 2의 핵심기술 개발
ㅣ 차세대 AESA레이더에 탑재되는 새로운 질화 갈륨 소자를 국산화한 이
출처 : 꺼리디펜스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esNvOc5svMs
[Why Times 정세분석 3356] 거세지는 시진핑 하야 압박,
전인대 상무위원회도 거들고 나섰다!
출처 : Why Times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nqf5xZEYmiw
KF-21 엔진 국산화 성공하나 중국 일본은 배아파 미칠지경 (정광선 단장 / 3부)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ouqJJFuhjh8
"연료 대신 물 넣은 미사일" 허접한 중국 군사력의 실체 [박수학의 중국속보 #20]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w61IR2OI5UI
중국 로봇의 처참한 미래. 로봇 시장 완전히 뒤집힌다|김상균 교수 풀버전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XwslRIe66zM
대만 침공 시작되면 상하이, 싼샤댐으로 700기 미사일 발사되나?
/ 양안전쟁, 대만의 반격 시나리오 "본토를 초토화 시켜라"ㅣ강준영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LnbR1q8jcpE
"지금 중국 상황 완전히 뒤집혔다" 한국이 진짜 미친 걸 만들었다.
숨겨온 핵잠수함 드디어 실체 공개 (문근식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MV7R-w8wYC4
"러군, 진격 속도 최고치 돌입" 러시아의 휴전 협상 쇼는 끝났다.
푸틴은 처음부터 속일 셈이었다 [조한범, 류한수 / 러우전쟁 특집]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GQEUyIZF8T4
"한국 시위 따라하다 자폭한 일본" 일본 언론들 대충격 보도,
한국 시위 흉내내다 벌어진 일 (신작가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MkLFOFiNPiw
트럼프 "한국 기업들이 미쳐 날뛴다" 조선·원전·제약 쓸어담는다.
세계 공급망, 한국이 재편 중 (김정호 교수 / 4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1.
https://www.youtube.com/watch?v=QgbKrUTO-Tw
[W디펜스] ‘韓 사업 먹튀’ 인니 전투기 사업 '뒤죽박죽'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lJS5g3HrO5s
[W디펜스] '푸틴 총애' 러 영웅 장교 비참한 최후 '함정 폭사'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DdYHqAdQNyc
"아니 우리 조상들은 도대체 정체가 뭐야?" 15세기 조선에서 사용한 21세기 슈퍼컴퓨터?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XFvHlqE5jbo
“보셨죠? 이게 한국의 실체입니다.” 14억이 시청한 한국 고속버스 영상
한국은 가만히 있는데 난리난 전세계 반응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DGvqul6CHb8
“한국 시청률 3%가 어떻게 전 세계 1위” 폭싹급 감동에 해외 시청자 수천명 울음바다
단 2화 만에 오징어게임 넘은 충격 평점 “이러니 넷플릭스가 한국만 찾지”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jOW5UgXQsmc&t=30s
“악 저건 또 뭐냐!” 中•日 ‘경악’ 韓군 거대 ‘유령 항공모함’ 긴급공개..
KF21기술 탑재한 헬기뜨자 ‘아연실색’
출처 : 쓸모왕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hSDScSAaXB8
"부자되는게 제일 쉬웠다"..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아무도 몰랐던 숨겨진 성공 비밀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ek44JW_-DYk
중국반응│중국엔 유능한 드라마 작가가 정말 없을까? 정말 없음...│기괴한 막장 드라마에
인내심 잃은 중국│중국의 역대급 충격 막장 드라마! 배우마저 출연 거부 표명
출처 : 중국어로 [路]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16VJj5Z-B3c
"미국 록히드마틴이 KF-21 독주 막겠다" 한국의 KF-21 보라매가 중동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자 미국이 새로운 F-16 블록 80을 개발하는 이유
출처 : 꺼리디펜스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QZ_iC0VYnLI
[Why Times 정세분석 3354] 美 “中에 항공기·반도체 기술 수출 중단”,
자체여객기 제작도 STOP... 날벼락 맞았다!
출처 : Why Times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4plKp2Ke4DE
[Why Times 정세분석 3355] 악성 채무자로 전락한 中부동산 재벌들,
“부동산 위기는 시진핑의 위기”
출처 : Why Times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uMoO-CKAKL4
"중국 패배는 정해졌다" 천조국 미국이 진짜 화나면 벌어지는 일 (조한범 박사 2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u3LsQEwoTmk
충격적인 트럼프의 이스라엘 패싱, 곧 중동이 발칵 뒤집힌다
(박현도, 성일광, 김대영 / 중동 특집)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8PoyunmdiPk
"KF-21 미티어 능가할 정도" 마침내 공개된 한국형 미티어, 타우러스 큰그림
| 김민석 특파원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ph9TJDdGu7w
'재고'가 만리장성만큼 쌓였다. 중국 물건 1/100 가격에도 안팔릴 지경,
중국 경제 이미 박살났다 (김정호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tmG9Qr7TCgA
"들통난 일본 정부의 끔찍한 거짓말" 일본 최대 행사가 폭망 직전인 이유 (신작가 /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sNmN7eZNivA
"이것 하나로 확 바뀔 것" 북한 SLBM, 중국 항공모함도 소용없다.
미국과 한국이 숨긴 '비장의 무기' (문근식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gKttgpKi4EU
"KF-21 엔진 개발 실물 첫 등장" 성능 시험하다 깜짝 놀란 이유, 한국 뒤쫓아오자
전세계가 당황했다 [박현도, 김민석 / KF-21 특집]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30.
https://www.youtube.com/watch?v=RCsVl0GQHwM
[여의도튜브] 웃기는 '약빤 광고' 삼성 '파격' 물꼬 트나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Dq5CFH0ujt8
[여의도튜브] "구축함에 대형풍선이?" 美 전문가 '전손 가능성'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e3_BQ77K4k0
"완전히 새 판 짠다"..신용등급 강등에도 트럼프가 준비 중인 "진짜 시나리오"
출처 : 지식세포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X9uYJNPM6Zc
“진짜는 차원이 다르구나...” 한국 장갑 떼다 버린 튀르키예 알타이
실전 방호테스트 중 ‘뻥’ 韓K2 4세대 자탄방호 “비교 불가”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AG6Vnjt8m3c
“내가 중국인으로 보여요??” 자기자신도 속이는 중국인들의 한국인 행세
신뢰 잃은 나라가 버림받는 적나라한 과정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VTHtjqWlrIc
중국 한국 서해 항행 선포직후 미 국방 발언 깜짝놀란 이유 미 프로젝트,
한국 남쪽 꿈도못꿔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uoE1DHbiAC4
가뭄에 물 빠진 울산의 한 저수지, 그 아래서 7천년전 비밀 쏟아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qMomz3wQLP8
폴란드 여군, 천무 발사에 '입틀막' "이제 한국 무기 없인 못 싸운다"
美 독점 깨트린 '게임체인저' 천무
출처 : 잡식왕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AHIFve9lrYE
맨유 박살낸 김상식 감독 특이한 전술. 전세계 축구팬들이 크게 놀란 '한장면'
맨유 선수들과 아모림 감독 멘붕 와버린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sCpwBNptw6s
韓, KF-21 블록3를 미국이 견제하고 있다? 스텔스기 최강이던 미국이 손 놓고 있다가
KF-21의 수출이 심상치 않자 F-35에 엔진을 두 개 단 F-55를 개발하게 된 이유
출처 : 꺼리튜브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3Sc0M-MqPh4
[Why Times 정세분석 3353] 참으로 어리석은 중국, “덤핑 수출이 경제를 망치고 있다!”
출처 : Why Times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vGd1-ic56QM
일본 쌀 값 폭등 "어이없는 이유" 일본 농협조차 쌀 사재기 한다.
/ 더 가난해진 일본인 "버블 이후 최악의 생활고" | 신작가
출처 : 815머니톡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JQPZyy8JC4Q
시진핑 숙청 공포 "장성들이 사라진다" 중국 군부 반란 일으킬까?
/ 2027 대만 침공 계획에 변수 생기나? ㅣ강준영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nxW4oh4PJpE
사실상 죽을날 받아놓은 김정은, 곧 평양 내부가 발칵 뒤집힌다 | 강철환 대표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le-e1vHR6pc
최악의 자충수 둔 푸틴, 완전히 거덜나기 직전인 러시아 상황 | 김시열 작가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Agj9IBSBtQU
"망했다는 말로 부족하다" 시진핑 꿈 갈갈이 찢어졌다. 중국 백화점 식당 싹다 망했다
(김정호 교수 /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4J3MtD-4a1A
"몰려든 중국인들 때문에 초토화된 일본 상황" 도쿄 오사카도 중국인들이 완전히 점령했다
(신작가 / 1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9ZOytA3iDRc
"AI도 인정한다" 한글마저 무섭게 따라해요. 완전히 한국화된 일본 상황
(이현준 대표 / 2부)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QcaE9CiHDnk
라팔 압도하는 KF-21 넘사벽 기술력 중국은 절대 못따라오는 이유 (정광선 단장 / 2부)
출처 : 신사임당 2025. 05. 29.
https://www.youtube.com/watch?v=5oDoXtZHI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