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자연정화 · 자원순환/아리수바이오

‘한국 치약’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중국

자연정화 2018. 7. 12. 14:17

‘인삼보다 치약이 2배 비싸다?’···

‘한국 치약’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중국

 

출처 : 경향비즈 2017. 06. 27.

 

경향신문 자료사진. /강윤중 기자

 

중국에서는 구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값비싼 치약은 인삼값의 2배에 달한다. 이런 중국에서 한국이 치약 수입국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코트라 우한무역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중국에 3097만4000달러(약 352억4500만원)어치의 치약을 수출해 수입시장 점유율 25.8%로 1위를 차지했다. 태국(18.8%)이 2위에 올랐고 일본, 미국, 독일 순이었다. 한국은 2014년 3위, 2015년엔 2위였다.

 

한국 브랜드는 미백과 충치 예방 등 기능성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2002년 일찌감치 중국에 진출해 ‘죽염치약’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죽염치약은 매년 중국 전체 시장점유율 10위 안에 들고 있다.

 

중국인 98%가 구강 질환을 앓고 있는 데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치아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치약 시장은 거대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중국의 치약 수입액은 1억2000만달러(약 1364억2800만원)로 전년 대비 50.9% 늘어났다. 2014년과 비교하면 250.5%나 급증했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은 중국 치약 시장이 2020년까지 연 7%씩 성장, 2020년에는 시장 규모가 300억위안(약 4조9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잇몸 강화, 미백, 천연 성분 등 소비자들의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프리미엄 치약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치아 관리 교육을 받고 자란 젊은 세대가 해외 브랜드를 선호한다. 온라인상에서는 중량이 75g인 스위스 제품은 500위안(약 8만3000원), 96g짜리 미국 제품은 700위안(약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당 약 7위안(약 1100원)꼴이다. 중국 약재시장에서 인삼이 g당 3위안(약 500원)에 거래되니 프리미엄 치약은 인삼 가격의 2배를 넘는 셈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중국 치약 시장은 과열 경쟁에 접어들었지만 프리미엄 시장은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후발주자들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중국인들의 관심을 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 치약, 중국시장 1위 닦았다

지난해 3097만 달러 수출 125% 상승 기염

 

출처 : 데일리덴탈 2017. 06. 30. 윤선영 기자

 

한국 치약이 중국 수입 치약 시장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기능성 치약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시장 전략이 적중하며, 매년 시장점유율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코트라 중국 우한무역관이 최근 공개한 ‘중국 치약 수입 규모 국가별 순위’현황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중국의 치약 수입액은 1억2000만 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50.9%, 2014년 대비 250.5%나 증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 치약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중국의 한국 치약 수입액은 3097만4000달러로 2015년 대비 125.3% 증가했다.

 

수입 국가별 순위에서 한국은 2014년 3위, 2015년 2위로 도약했으며 2016년에는 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던 태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 치약은 모 회사의 죽염치약 등이 기능성 치약으로 주목 받은 것을 비롯해 기타 한국 브랜드 또한 잇따라 중국 시장에 진출, 현재 온라인 위주로 꾸준한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한무역관 측은 “중국 치약 시장은 이미 과열 경쟁에 접어든 반면 프리미엄 시장은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치약 시장의 후발주자들은 업그레이드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자료출처 : 아리수바이오 http://cafe.daum.net/gaundew/dIY/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