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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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럴케어 2016년

자연정화 2018. 7. 12. 14:13

[시장규모]

일본 오럴케어 2016년

 

출처 : 후지경제 2016년 8월

 

오럴케어 관련시장은 소비자의 오럴케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것을 배경으로 고기능, 고부가가치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확대되고 있다. 2015년에 최대규모로 형성되었던 치약시장은 치주병예방을 컨셉으로한 제품과, '슈미테크'(シュミテクト)를 시작으로 민감케어제품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강케어식품에서는 기능성껌과 특정보건용식품 인정과 일본치과의사회가 추천한 치주병예방과 구취예방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의약품, 의약부외품에서는 구내염치료제와 내복용의 정제와 환부에 바르는 패치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여 다각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해 나가며 크게 성장하고 있다.

 

출처 : 후지경제

 

1.치약

 

치약 시장은 2015년 783억엔, 2016년 808억엔으로 3.2% 성장하였다. 이 중, 치주염예방시장은 2015년 295억엔, 2016년 316억엔 7.1% 성장하였고, 미백시장은 2015년 132억엔, 2016년 137억엔으로 3.8% 성장하였다. 미백과, 구취케어, 충치예방등의 니즈에 대응한 제품이 주를 이루었지만, 2015년에 치주병예방 및 민감케어 등, 더욱 구체적인 구강내 증상에 대응한 제품들이 등장하여 사람마다 다른 오럴케어 니즈를 해결해주는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치주병예방은 의학적 관점에서 그 중요성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상기시켜 인지도를 높혀 시장을 계속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선스타의 'GUM'과 카오의 '딥클린'등의 다수의 브랜드가 전개되는 가운데, 2015년에는 카오가 '퓨오라'브랜드에서도 치주병대책 제품을 투입하여 계속하여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미백은 붐이 일어나는 느낌은 안 나타나고 있지만, 하얀 치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단단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1000엔 이상의 가격이 책정된 산기의 '아파가드'와 다이이치산교 헬스케어의 '시티스화이트EX(シティースホワイトEX)'등의 고기능미백치약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오의 '딥클린'과 선스타의 'GUM'

 

카오 '퓨오라'

 

2. 오럴케어 서플리먼트

 

오럴케어 서플리먼트는 2015년 111억엔, 2016년 112억엔으로 전년대비 0.9% 신장하였다. 충치예방과 치석예방, 구취억제, 치아미백등의 구강케어를 목적으로 자일리톨과 락토페린, 유산균등의 기능성 소재와 성분을 배합한 서플리먼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오럴케어를 추구하는 기능성 식품에는 민트맛 껌과 타블렛 과자등의 구취케어를 중심을 하고 있지만, 2015년에는 충치균과 구취의 원인이 되는 균억제기능을 가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서플리먼트가 증가하여 치약 이외의 오럴케어 습관이 침투되고 있다.

 

서플리먼트회사, 아기용품회사, 식품회사 등 다양한 업계의 제조사가 판매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의 구취케어부터 기능성이 명확한 고가가격의 제품까지 폭넓게 전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아를 위한 충치예방 관련 관심이 높아져 몇몇 아기용품회사가 유치케어를 위한 기능성타블렛을 출히하고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피죤 '타브렛U'

 

3. 간호용 오럴케어 제품

 

전체 간호용 오럴케어 제품은 2015년 37억엔, 2016년 99억엔으로 2.7배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그 중, 스폰지브러시는 2015년 13억엔, 2016년 31억엔으로 2.4배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치아를 닦는 것뿐만이 아닌, 구강내의 세정과 보온등을 포함한 토털케어를 해서 오연성폐렴(구강 내 또는 음식물에 붙은 세균이 음식물과 함께 기관(氣管)이나 폐에 들어가 일으키는 폐렴)을 예방하는 것이 간호용 오럴케어 제품군의 특징이다.

 

특히 2018년에는 요양보수, 진료보수 관련 개정이 시행될 예정이라 간호용 오럴케어제품의 업무용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재택요양의 증가에 따른 개인 수요의 증가로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25년에는 2015년 대비 2.7배인 99억엔의 예측하고 있다.

 

간호용 스폰지브러시는 입과 점막, 혀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앞머리에 스폰지가 붙어있는 봉 형태의 브러시를 말한다. 고령자의 증가뿐만이 아니라, 오연성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구강케어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스폰지브러시는 병원과 요양시설등에서의 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재택에서 요양하고 있는 개인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피죤 '해피너스 케어해주는 스폰지브러시'

 

자료출처 : 아리수바이오 http://cafe.daum.net/gaundew/dIY/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