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기본 주제

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자연정화 2012. 8. 13. 14:27

 

중국은 지난 5천년간 기마민족인 동이족, 선비족, 만주족이 지배를 하면서 위대한 문명을 일구었습니다.

 

漢文은 BC 16세기 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商나라부터 사용한 문자(甲骨文字)이며, 중국인들이 조상으로 생각하는 周, 秦, 漢, 隨, 唐나라을 건국한 것은 鮮卑族입니다.

 

몽고의 원나라 시조 “징기스칸”과 청나라 시조 “누루하치”도 중국인이라고 우기지만, 漢族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 인구의 91%는 漢族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천년간 漢族출신이 중국을 통일한 것은 명나라로써 3백년도 안됩니다.

 

특히 최근 100년간 漢族출신 공산당들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천박한 졸부문화를 표출하면서 지구상의 민폐국가로 전락하고 있네요.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중국 CHINA의 어원은 지나(支那)이며 (가지 支, 나라이름 那)입니다.  과거 濊貊族은 본국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나라)를 支那라고 불러왔습니다.

 

BC 2800년부터 BC 1046년까지 황하 중·하류 유역(中原)을 지배하던 商나라 사람들은 황하 상류지역에 鮮卑族, 漢族들이 세운 나라들을 支那라고 불렀으며, 본인들의 나라는 上那 (하늘 上, 나라이름 那)라고 했습니다.

 

현재도 우리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지나해”,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 라고 합니다.

특히 중국대륙 동/남해안에 건국한 수많은 나라에 주민들은 支那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난 3천년간 해외 교역을 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국가이름 대신 支那라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면서 CHINA가 정착한 것입니다.

 

 

중국은 1980년대 [요하문명]의 새로운 발견 이후, 상고사와 고대사를 재정립하려는 ‘동북공정 → 중화문명탐원공정(中華文明探源工程) → 국사수정공정(國史修訂工程) → 중화문명선전공정(中華文明宣傳工程)’ 등을 40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최대 포털 바이두(百度)에서는 “역사왜곡”을 넘어 “역사침탈”을 자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토착왜구(일제 식민사관)들이 장악한 국내 강단사학계는 “동북아역사재단”을 무력화 시키고, 중국 유학생 유치에 혈안 되어 있는 사립 사학재단의 사주를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륙 국가들의 흥망성쇠

 

 

 

한민족은 옛날부터 마을에서 덕망이 높고, 학식이 풍부하며,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층을 선비(鮮卑) 라고 호칭했습니다 / 鮮卑(고울 ), (낮을 ) 로 표기하며, 정치와 당파싸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관직에 출사하지 않고, 낮은 곳에서 서민들을 이끌며 한 일을 했었습니다. 이를 鮮卑文化라고 합니다.

 

BC 96세기부터 3천년간 한반도에서 신석기문화를 발전시켜왔던 韓族들은 BC 62세기 요하유역에서 母系社會을 영위하던 濊貊族開化시키기 위해 鮮卑들을 파견했고, 각급 마을을 지배하던 巫女들 보다 비교우위에 문물을 전달하면서 흥릉와(興陵漥)문화를 일구었고, BC 45세기 홍산(紅山)문화을 탄생시켰습니다 / BC 28세기 요서지역의 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용산(龍山)문화를 일구었고,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鮮卑文化BC 16세기 東夷族이 황하유역에 나라을 건국하고 넓은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文武를 겸비한 鮮卑들을 변방 각지로 파견하면서 시작되었고, 나라가 패망하면서 지역별 제후들이 群雄滑車 했고, 500년간의 春秋時代 200년간의 戰國時代의 거쳐, BC 221년 황하 상류 鮮卑들이 다시 세운 [() (벼슬이름 )]나라가 지역별 제후국들을 제압하며 중원을 장악했고, 前漢(BC206~AD23) 後漢(AD25~AD220)을 거쳐 지역별 鮮卑 家門들이 연대하여 [() 따를 ]나라,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BC 23세기 요동지역의 濊族은 요서지역을 통합하면서, 한반도 韓族과 연대하여 [조선(朝鮮) (아침 , 고울 )]을 건국했고, 요동지역을 진한(振韓), 한반도를 마한(馬韓), 요서지역을 번한(番韓)이라 했으며, 2천년간 1에서 43代 檀君이 통치했습니다

 

BC 11세기 황하 상류 鮮卑가 세운 주()나라가 목야대전(牧野大戰)에서 상()나라을 겪파하면서 황하 중하류를 장악했으며, 남하했던 貊族나라 유민들이 요서지역으로 복귀하면서 세운 기자조선(箕子朝鮮), 요동지역 濊族과 갈등을 빛었고, BC 1세기부터 濊族의 유민들이 한반도로 남하 하면서 백제, 가야, 신라, , 일본을 건국했으며, 貊族은 고구려, 발해, , , 청을 건국했습니다.

 

통일신라, 고려, 이씨 조선시대에도 鮮卑文化는 풀뿌리 민주주의 역할을 했으며,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의병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絶體絶命의 위기에서도 나라를 구한 세력이 鮮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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