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중국, 제로 코로나정책 재보정" 촉구
"미연준 금리인상 기조서 후퇴하기에는 일러"
출처 : 연합뉴스 2022. 11. 30.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9일(현지시간) 중국 정부의 고강도 방역 규제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재보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독일 베를린에서 AP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중국은 사람들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확진자를 사례별로 정확히 겨냥해 격리하는 형태로 재보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24일 신장 우루무치에서 19명의 사상자를 낸 아파트 화재가 발생한 뒤 진화 지연과 코로나19 고강도 방역 조치가 관련 있다는 의혹이 확산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우한, 청두, 난징, 광저우 등 대표적 대도시에서 수백∼수천 명이 코로나19 관련 고강도 봉쇄조치에 저항하는 시위에 나서고 있다.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시위 이후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목소리가 전국 여러 곳에서 조직화해서 나온 적은 이번이 33년 만에 처음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우리는 강력한 봉쇄 조처에서 벗어나 정확히 목표를 겨냥해 제한 조처를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목격하고 있다"면서 "목표를 겨냥한 조처로 막중한 경제적 비용 없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정책 검토를 촉구하면서,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중국은 고령자의 백신 접종률이 낮은 가운데, 감염성이 높은 코로나19 변이가 확산하면서 어쩔 수 없이 봉쇄 조처에 의존해왔다고 AP통신은 평가했다. 세계 2위 경제 대국 중국의 봉쇄 조처로 여행부터 소매유통, 자동차 판매까지 모든 것의 속도가 둔화했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3.2%로, 세계경제성장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으로 물가 상승률 고공 행진을 꼽았다. 이로 인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야 하고, 이는 가계와 기업의 대출비용을 증가시킨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정책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있어 절도있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은 성장기반을 약화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가장 상처를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을 멈춰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믿을만한 정도로 반락할 때까지 현재의 (금리인상) 기조를 고수할 수밖에 없다"면서 "현재 데이터를 보면 후퇴하기에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백지시위에 놀란 中, 봉쇄 확 풀었다…'제로 코로나' 폐기 수순
'위드 코로나'에 한발 더 / 자가격리 허용, PCR 검사 면제
고위험지역 빼곤 생산 중단 금지 / 시진핑 집권 3기 첫 지도부 회의
"내년 성장 최우선"…부양책 예고 / 플랫폼·부동산 규제도 완화나서
출처 : 한국경제 2022. 12. 07.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중국이 코로나19 경증 감염자가 자가격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산당 최고지도부 회의에선 ‘제로 코로나’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경제 안정이 전면에 부상했다. 3년을 고수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폐기하는 수순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PCR 검사도 완화
중국 행정부인 국무원은 7일 10개 방역 완화 조치를 담은 ‘방역 최적화 실행 통지’를 발표했다. 지난달 11일 내놓은 20개 조치에 이어 방역 규제를 추가로 해제했다.
국무원은 우선 경증 감염자와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중국은 그동안 증상과 관계없이 감염자를 무조건 시설에 격리하고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길게는 수주 동안 격리했다. 증상이 비교적 약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대세로 자리잡은 이후에도 시설격리를 고집해 중국에선 감염보다 격리가 더 큰 부담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로원과 병원, 학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출입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를 요구하지 않는다. 현재는 식당이나 헬스클럽 등 시설 성격에 따라 48시간 이내 음성 결과가 필요한 곳이 많은데 이런 제한을 없앤 것이다. 지역 간 이동 시에도 PCR 음성 확인을 하지 않는다.
감염자 자가격리를 허용하고 PCR 검사 의무를 축소하면 감염자를 찾아내기가 훨씬 어려워진다. ‘한 명의 감염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제로 코로나는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감염자 발생을 이유로 봉쇄하는 ‘고위험지역’ 관리도 완화한다. 봉쇄 지역은 최대 건물로 한정하고, 5일 연속 추가 감염자가 없으면 봉쇄를 해제한다. 봉쇄 지역 통행로를 막는 것도 금지한다. 고위험지역을 제외하고는 임의로 생산과 영업을 중단할 수 없다는 방침도 내놨다.
국무원이 지난달 11일 20개 조치를 내놓은 이후 중국에선 지역별로 방역 완화에 나섰다. 하지만 현장에선 감염자가 늘어나자 지방 관리들이 직권으로 통제를 강화하는 등 오히려 혼란이 가중됐다. 이날 추가 10개 조치는 방역 수준을 낮추는 동시에 전국에 통일적 기준을 적용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사라지는 제로 코로나
공산당 최고 지도부 24명으로 구성된 중앙정치국은 전날 시진핑 주석이 주재한 회의에서 경제 안정과 방역 완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였다. 지난 7월 열린 올 하반기 경제 관련 회의에서 여전히 방역을 강조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경제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7월 회의와 달리 이번 회의에서 지도부는 제로 코로나라는 단어를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전염병 통제는 버티는 것이 승리’ ‘인민과 생명이 최우선’ 등의 문구도 사라졌다. 방역과 관련해선 ‘경제 안정과 전염병 통제의 균형’이라는 말만 한 차례 등장했다.
중앙정치국은 ‘경제 운행의 전반적 호전’을 2023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효율성을 높이고, 온건한 통화정책은 정확하고 강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부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 기업가정신을 되살리고 기업과 대중이 적극적으로 뛰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플랫폼 기업 감독 상시화’ ‘주택은 주거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다’ 등 지난 회의에서 강조한 부분도 이번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규제 완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 방역 완화 조치에도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소비재와 금융 대형주가 많은 상하이종합지수는 0.4% 내린 반면 기술주 중심의 선전성분지수는 0.17% 상승했다. 제약업종이 4%대, 항공주와 여행주가 3%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국무원 발표 직후 1% 이상 올랐다가 부동산 업종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中, 이르면 7일 새 방역 조치 발표"…베이징 등 10개 지역 봉쇄 완화
정밀 방역 20가지 조치 보충하는 신규 10가지 발표 예정
코로나19 전염병 등급 A등급에서 B등급으로 낮출 가능성
베이징·톈진·상하이·선전 등 中 10개 성급 지역 방역 완화
출처 : 뉴시스 2022. 12. 0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르면 7일 새로운 완화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일부 외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당국이 ‘정밀 방역'을 강조한 20가지 조치를 보충하는 신규 조치 10가지를 이르면 7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또 “중국 당국이 코로나19를 전염병 A등급 대응 규정에 따라 관리했지만, 내년 1월부터는 B등급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런 보도에 대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회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자국을 방문한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과의 회담에서 고강도 '제로 코로나'를 완화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 AFP 통신은 유럽 관리를 인용해 시 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미셸 의장과의 회담에서 코로나19보다 덜 치명적인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어 봉쇄 규정 완화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보도는 최근 중국 내 일련의 봉쇄 완화 흐름에는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중국에서 방역을 담당하는 쑨춘란 부총리가 연일 봉쇄 완화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이런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결과 제출을 폐지하는 등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지역이 속속 나오고 있다.
2∼4일 베이징·톈진·상하이·충칭 등 4대 직할시 외에 방역 정책을 완화하는 성급 지역은 10개에 달한다.
스자좡·광저우·선전·쿤밍·난닝·하얼빈·정저우·우한·지난·난창·닝보 등 도시가 시민 이동과 관련한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방역태세를 유지하던 베이징시는 5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PCR 검사 음성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상하이시와 저장성 여러 도시는 공공장소 출입 및 대중교통 이용 때 PCR 검사 결과를 요구하지 않기로 했고, 산둥성은 4일부터 도착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실시해온 PCR 검사를 폐지하기로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감염자를 집단격리시설로 강제 이송하는 대신 자가격리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밀접접촉자로만 분류돼도 강제 격리되는 2∼3주 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그러나 중국 당국의 갑작스러운 노선 변경으로 현장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장소는 여전히 48시간 내 음성 확인을 요구하는데 PCR 검사소가 문을 닫아 검사를 못 받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방역 혼란이 계속되면 한풀 꺾인 봉쇄 항의 시위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中서 돈 빌렸다 ‘디폴트 위기’…최빈국, 양자 채무 80兆 달해
내주 세계은행, IMF 등 중국 금융 당국과 회의
출처 : 헤럴드경제 2022. 12. 02.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최빈국들이 다른 나라에서 빌린 양자 채무(bilateral debt)가 620억달러(80조9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이 중국에서 빌린 것으로, 금리가 오르면서 채무국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지난 1년간 빈곤국의 양자 채무가 35%나 늘었다며 “가난한 나라들이 부채를 해결할 시스템이 없는 상황에서 무질서한 디폴트 과정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맬패스 총재는 빈곤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의 채무 증가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선진국들이 빌린 돈을 값기 시작하면 개발도상국, 빈곤국 등에서 자본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는 “금리가 올라갈 수록 선진국의 채무 상황은 증가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전세계로부터 더 많은 자본을 끌어내야한다”고 설명했다.
부채 증가로 인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채권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맬패스 총재는 이와 관련해 내주 중국에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국 당국과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블에는 빈곤국에 대한 부채 탕감과 코로나19 정책, 부동산 등 경제 문제 등이 오를 전망이다.
맬패스 총재는 “중국이 세계가 어디로 갈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다른 나라들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IMF 총재 "미중 대결로 신냉전 도래…글로벌 경제권 두 동강 날 것"
게오르기에바 총재, 프놈펜에서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미중 경제 '디커플링' 불가 강조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2022. 11. 13. 국기연 글로벌이코노믹 워싱턴 특파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미국과 중국 간의 대결로 신 냉전 시대가 도래하고, 글로벌 경제권이 두 동강이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워싱턴 포스트(WP)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 신문이 보도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 경제권이 갈수록 파편화하는 것을 우려한다”면서 “우리가 그 결과로 몽유병에 걸린 것처럼 좀 더 가난하고, 불안정한 세계로 걸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IMF는 세계 경제가 블록화돼 대결하면 1.5%가량 성장이 둔화하고, 연간 1조 4000억 달러가 날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자제품, 의류, 산업재 생산의 중심지인 아시아 지역은 경제 블록화의 피해 규모가 다른 곳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IMF가 밝혔다.
불가리아에서 성장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철의 장막이 드리워졌던 첫 냉전 시대에 참으로 추웠다”면서 “이제 또 다른 세기에 두 번째 냉전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무책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 간 교역은 6000억 달러 규모에 달하고, 두 나라 경제가 상호 긴밀하게 얽혀 있어 완전히 분리되기는 불가능하다고 그가 지적했다. 그렇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정부가 2018년에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이래 미국과 중국 경제 간 ‘디커플링’이 가속하고 있다고 WP가 전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등 서방 세계가 동맹국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해 중국과 러시아산(産) 제품 의존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정학적 협박(geopolitical coercion)’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옐런 장관은 지난달 1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브레턴우즈위원회 주최 행사 연설에서 “러시아가 (주요 자원의) 수출입 무기화로 발생한 비용을 지정학적 협박의 도구로 악용하고 있다”면서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유럽연합(EU)과 인도·태평양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 통합 심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옐런 의장은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태양 전지판,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등을 예로 들면서 미국 기업들이 이들 기술에 대한 의존적인 상황을 타개하려고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옐런 장관이 이번 주에 인도를 방문하는 이유도 ‘프렌드 쇼어링’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중국과 같은 적대국 대신에 인도처럼 미국에 우호적이거나 미국과 동맹 관계를 맺고 있는 우방국과의 공급망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이 신문이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WP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 공급망을 다양화하려는 것은 합당하지만, 그 범위를 넘어서면 이것이 미국과 전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가 3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조 바이든 정부가 이를 이어받았으나 이로 인해 미·중 간 무역 적자 폭이 줄어들지도 않았고, 미국 소비자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IMF 총재 "내년 세계 성장률 2% 밑돌 가능성 커졌다"
시장 "인플레, 고점 이후에도 높은 수준 머물 가능성" 우려
출처 : 연합뉴스 2022. 12. 02.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세계적인 경기후퇴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2%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조금 더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로이터 주최의 한 행사에 참석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중국을 비롯한 유럽·미국 등의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이같이 전망했다.
IMF의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7월(2.9%)보다 10월(2.7%) 발표 때 더 내려왔으며, 2%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은 25% 정도로 추산된 바 있다. 세계 성장률이 2% 아래를 기록한 적은 1970년 이후 5번뿐이다.
IMF는 당시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가능성을 10% 이상으로 보기도 했다.
IMF의 경제성장률 전망 수정치는 내년 1월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향후 물가상승률이 빠르게 떨어지지 않고 계속 높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성장률도 저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블룸버그통신 산하 경제연구기관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전 세계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2%로 고점을 찍었고, 4분기 9.45%를 기록한 뒤 내년 말에는 5.30%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올라 9월(6.2%)보다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
하루 앞서 발표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속보치)도 전년 동월 대비 10.0%로 10월(10.6%)보다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하지만 "공급망 혼란이 아직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중국의 일상 회복 시 원자재 가격이 다시 오를 수 있다"면서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여전하다고 관측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톰 올릭은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찍어도 최악이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물가가 계속 높은 수준에 머무르면서 각국 중앙은행들이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긴축 조치를 이어가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로이터통신은 관심의 초점이 물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지 여부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2%)가 지나치게 엄격한 만큼 이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소개했다.
월가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제임스 고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세계적인 공급망 혼란 등을 고려할 때 물가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면서 인플레이션이 2%로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사람들의 기대보다 높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면서 "(금리 인상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4% 수준으로 내릴 수 있겠지만 그 이하부터는 (더 낮추기가) 훨씬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성장은 둔화하고 인플레이션은 완강하게 높다. 많은 나라에서 경기침체 위험이 있다"면서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생산량 증대 등 공급 측면의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세계은행 최빈국 양자 채무 80조, 디폴트 우려
출처 : 재경일보 2022. 12. 02. 오상아 기자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세계 최빈국들이 공식 양자 채권자에게 매년 620억 달러(80조 6000억원)의 부채를 갚아야 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맬패스는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이 부채 부담의 3분의 2가 중국에 진 빚이라며 다음 주에 예정된 개발 대출 기관의 연간 부채 통계 보고서의 일부 세부 사항을 제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맬패스는 가난한 나라들의 무질서한 디폴트 과정이 우려된다며 이 나라들은 부채를 해결할 시스템이 실제로 없다고 말했다.
맬패스는 "미국과 같은 선진국의 부채 증가에 대해 우려한다"라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서 더 많은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선진국의 부채 상환액이 올라가고 이를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엄청난 양의 자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맬패스는 다음 주 중국에서 국제기구 수장들과 중국 당국이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해 빈곤국에 대한 부채 탕감, 코로나19 정책, 부동산 부문 혼란 및 기타 경제 문제를 논의할 전망이다.
그는 중국이 큰 채권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중국이 이 문제에 관여하고 다른 국가들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책임있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도 회의에 참석해 부채 처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에는 중국의 주요 양자 금융기관인 중국개발은행과 중국수출입은행의 관계자들이 포함된다.
게오르기에바는 로이터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채무 구조조정에 관한 G20 공통 프레임워크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채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한 국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부채 상환을 동결하고, 스리랑카와 같은 중간소득 국가에 그 과정을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는 부채 수준이 매우 높은 시기에는 부채 해결에 대한 신뢰가 침식될 위험이 있어 우려되지만 현 시점에서는 시스템적 부채 위기의 위험을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채 위기에 처한 국가들이 금융 위기를 촉발할 만큼 크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세계은행 총재 "작년 중저소득 부채 급증…中 66% 차지"
출처 : (서울=뉴스1) 2022. 11. 13. 신기림 기자
지난해 중저소득 국가들의 부채 수준이 크게 불었는데 중국이 불어난 부채의 66%를 차지했다고 세계은행의 데이비드 맬패스 총재가 밝혔다. 금리인상 속에서 빈국들의 부채 수준을 낮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맬패스 총재는 다음달 나오는 연간 세계부채 현황 보고서와 관련해 민간 채권자들이 부채를 줄이는 데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맬패스 총재는 "부채가 크게 늘었다며 중국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면서도 중국이 민간 채권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부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에 따르면 신흥 경제의 25%가 부채 부실(distress) 상황이고 중저소득 경제로 보면 그 수준은 60%로 높아진다.
맬패스 총재는 중국에서 최근 부채를 축소하는 과정이 느려지며 "대부분 관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단 한국 망한다. 세계에서 기업 경영 가장 힘든 나라 한국.
국가의 이익 넘는 지역 이기주의.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O8jVcj1OVpo
[K디펜스] “K2·K9 드디어 왔다” 폴란드 대통령 등 총출동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74UGyKo3kN8
“한국을 건드린건 미친 실수였다!” 미국 기자가 올린 글 삽시간에 퍼져
한국 때리던 일본은 난리난 현상황
출처 : 세상사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XH3uBldqiPA
미 육군, UH-60의 후계기로 틸트로터기의 V-280 선택“,
이탈리아처럼 한국도 참여하면 어떨까?”
출처 : 이상튜브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vbvWpyp2caA
폴란드 앞바다에 뜬 수상한 배 한척 사진깜짝놀란 폴 국방장관 해군력 총출동
숨겨놓은 한국 무기 뜨자 10분만에 상황종료
출처 : why?와이튜브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3Bp1zcz49e8
인니“KF-21 초음속 비행 결함! 환불!”직접 타본 英연방 조종사 한마디에 상황 정리
출처 : why?와이튜브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P94a5bNuAa8
[여의도튜브 ]“中 비밀조직이 여기에도” 세계 곳곳 ‘거미줄’ 공포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c5Uual3eUNg
"이집트 FA-50 계약, 무언가 이상하다" 카타르 UAE 사우디, 한국에 선착순 줄선 상황!
미국마저 훈련기 도입카드 만지작.. 국제표준 코앞에온 상황
출처 : 스카이경제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cpwGZOxrEKo
K2·K9 벌써 받은 폴란드 대통령 충격 한마디에 국영매체 기자까지
생방송중 발칵 뒤집힌 상황
출처 : 리얼리즘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om7zQmgpE-Q
오늘은 中 '70조 밥그릇' 산산조각 난 상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이시국에지금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5Y3QTzcmJmw
(긴급속보) 시험비행 9개월만에 탄도미사일 요격까지 성공해버린 한국 미사일 방어체계
출처 : 잡식왕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BIOab-Wofp8
한국 전차 아니면 국가라도 팔겠다 ㅣ 폴란드 정부, 야당 물갈이 해서라도
한국무기 10조 원 추가 구매한다
출처 : 꺼리튜브 2022. 12. 07.
https://www.youtube.com/watch?v=2u8OlpSyr8U
주한미군과 핵우산으로 한국 지켜주겠다. 그 말 안믿는 한국인 74.9%.
핵공격 억지력은 핵보유 밖에 없다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7hJeAanMois
[여의도튜브] “韓 앞서려다 파산 위기” 유럽배터리 일대 혼란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zpsZbPlc1pY
백승호 슛, 브라질 골키퍼 시점에서 보니... 이게 뭐지?
출처 : 깡통튜브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gDEJKGsmvOc
"역시 한국이 강대국이 된 이유가 이거였네요!" 한국시장에 반해
원래 취재목적 까먹은 일본기자
출처 : 구네스북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xr2yi-sR848
해외반응|재벌집 막내아들만 먹는 줄 알았던 ‘이것’, 한국에서 쌓아놓고 먹자
외국인들이 장난치냐고 물어보는 이유|유럽에서 돈주고도 못사먹었는데
왜 한국인들은 공짜로 먹어?
출처 : 디씨멘터리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GrFrLYPh_F0
"포르투갈 스텝들이었어요?" 발뺌하던 호날두 화들짝 놀란 이유/
경기 전 손흥민에 건넨 귓속말까지 공개되자 반전된 상황
출처 : Sion TV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gaMpvUaGQrM
폴란드 한국 방위산업 협력 세미나, “레드백 폴란드 버전엔
한국산 파워팩 탑재”, “PL21 차체는 미국용 버전”
출처 : 이상튜브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eJ1ZC7lhXvc
일본 "한국은 크게 착각하고 있다"브라질전 보고 한국에 경고한
일본축구 전설들에게 역관광당한 이유 "시어러 일본 폭탄발언"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pxyxYdTV2m8
“아니 왜 한국에만 이런 짓을 합니까?”한국 16강 경기 보던 BBC 해설위원
충격발언 분노 참지 못하고 방송사고 낸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Lx5eduI76q0
카타르월드컵 중국반응│한국 8강진출 실패를 비웃던 중국│생방송 중
우루과이 대사에게 참교육 당한 중국축구│돈만 쓰지말고 훈련을 제대로 시켜라
출처 : 중국어로 [路]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t239hMhZtis
"한국의 여정은 위대했다. 한국이 이렇게 떠나는 것을 보는 건 너무 슬프다." 한국이
힘든 그룹을 돌파했기에, 이런 패배는 가혹하다는 외신들과 해외 축구팬들의 반응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hIxzSVyzvHg
시속 90km, 12m 거리를 날아가는데 1초“백승호, 레이저 슛 보고 어떤 것 느꼈냐고요?”
경기 후 백승호 찾은 네이마르, 카제미루가 한 충격행동
출처 : why?와이튜브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tYFqPTesVyw
백승호 슛팅각도 계산한 통계전문가 놀라운 발표, 알리송 시야에서 상상못할 궤적이다
/ 정우영 태클장면 집중분석한 영국전문가
출처 : 잡식왕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RaULO6695sk
"KF-21 300대 양산하려면 18조 원 더 필요" 중국·일본이 한국에서 터져 나온
'대공군' 주장에 기겁하며 절대 하지 말라는 이유!
출처 : 꺼리튜브 2022. 12. 06.
https://www.youtube.com/watch?v=3MoSN0FH2Wk
이집트 K9 2조 '계약 취소될수 있다' 계약후 8개월여,
아직 선수금조차 받지 못한것 확인. 언론보도 사실 체크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NCz5VMVSBPQ
[여의도튜브] “韓 성공할 줄 상상도 못해” 日 ‘독점 밥그릇’ 깨진 순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9oA5AnswdRI
[긴급속보] 중국 급변! 마침내 손들다📌주요 통제조치들 모두 해제ㅣ정책 대전환의
기준일이 될 12월5일ㅣ엄청난 속도감, 바로 월드컵 한국vs브라질전 구경부터 밖에서?
출처 : 젓가락TV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DfCSM05Jiw0
[긴급속보]네이마르의 브라질 최악의 경우 몰수패 및 감옥행, 한국 8강 직행? 해외반응│
무당이 본 한국 8강 진출 가능성│손흥민 네이마르 이강인 조규성 황희찬 브라질 16강전
출처 : 디씨멘터리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6xB3UDwX3Pg
“한국에 완전 속았다”2만채 상투 ‘땡’ 잡았던 중국인 집주인
15억 아파트 1/3토막 ‘비명’ 지르는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xuOcTVyLZ2Y
오늘은 폴란드 국방부가 한국 초대형 빅딜 자랑하자 한국 간보던 인니
대경실색한 상황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출처 : 이시국에지금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GTqzMs7Gr7w
FIFA 공식 지정 한국 '1위' 유럽마저 꺾은 믿기 힘든 결과에
이미 경험해본 브라질 국대 '벌벌'
출처 : 리얼리즘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0UiRGx5A58E
[중국영상 모음] "한국이 이기면 내 뺨을 갈겨라!" 🥊 포르투갈 격침의 그날,
중국에서는..ㅣ월드컵 16강전 한국vs브라질, 또 다시 그들에게 충격을..
출처 : 젓가락TV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YxDb0NLWQ9I
[속보]"한국 신기술 미쳤다" 배터리 1000km성능에 전세계 대충격!
130조 초대형 계약! 놀라운 이유 드러났다
출처 : 메가튜브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cSsKpWiPzzk
[여의도튜브] “호주 보니 中 별거 없네” 캐나다 ‘파괴 국가’ 도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KptjZeg27yo
"왜 한국이 월드컵 주인공이야?!" 미국매체가 찬사한 한국대표팀 위상에
일본이 탄식한 이유
출처 : 구네스북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RFIVwiG-LQ
세계시장 점유율 100% 찍은 한국채소, 너무 귀해 외국수출도 못하고 한국인만 먹을 수 있는
이유|빗소리 ASMR도 필요없다! 불면증 치료에 직빵인 채소의 정체?
출처 : 디씨멘터리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xlI22i0B73U
브라질 대표팀 한국 대하는 모습에 크게 놀라며 화가난 일본상황
"일본한텐 안그러더니 무슨일"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j_8JaM2GH6Q
한국무기 최초 미군기지 첫 시연하자 미8군 사령관 깜짝놀라 기립박수 쳤다
출처 : 잡식왕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qF9FqtOcHB0
“전세계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홍수 난 남미에서
한국 기계만 작동하자 발칵 뒤집힌 외신들
출처 : 세상사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9qXhs_SfgLU
폴란드, 러시아와 전면전 준비하기 위해 한국의 레드백을 대량 도입하게 된 이유
ㅣ 레드백을 폴란드가 도입 검토하자 러시아 푸틴이 뒷목잡고 쓰러진 상황
출처 : 꺼리튜브 2022. 12. 05.
https://www.youtube.com/watch?v=A8g-Or-R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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