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바이오 M&A는 ADC·항암제 집중…"내년이 딜 적기"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연구원 2024년 제약·바이오 전망
"가치 낮아져 인수 타이밍"…내년 키워드는 M&A, 알츠하이머, 비만
항FcRn치료제 기술 각광 "자체 개발 신약의 글로벌 성과 도출 시기"
출처 : 한국경제 2023. 11. 23. 안대규 기자
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의 인수·합병(M&A)과 기술거래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항암제 분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M&A규모는 역대 최저 수준이지만 금리인상 중단 및 인하 가능성과 낮아진 바이오기업들의 가치로 인해 내년엔 활발해질 전망이다.
화이자 머크 등 올해 ADC 관련 수십조 '빅딜'
23일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2024년 제약·바이오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억 달러 이상 글로벌 M&A와 기술거래 딜을 분석한 결과, 모달리티(치료접근법) 별로는 ADC 관련 딜이 총 800억달러(약 103조 8400억원) 규모로 가장 많았다. 저분자화합물이 500억달러(64조9000억원)에 근접한 수준을 나타냈고 항체가 300억달러대, 펩타이드가 100억달러대를 각각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ADC 관련 빅딜은 지난 3월 미국 대형제약사 화이자가 430억달러(55조8000억원)에 인수한 ADC 선두기업 시젠이 대표 사례다. 지난 10월엔 미국 머크(MSD)가 220억달러(28조5000억원)에 일본 다이이찌산의 ADC 후보물질을 인수했다. 머크는 다이이찌산쿄에서 개발하고 있는 파트리투맙 데룩스테칸(HER3-DXd), 이피나타맙 데룩스테칸(I-DXd), 랄루도타툭 데룩스테칸(R-DXd) 등에 대해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의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다이이찌산쿄는 퍼스트 인 클래스(계열 내 최초 신약) 잠재력을 가진 이들 세 가지 후보물질을 ‘DXd ADC’로 불러왔다. 이들은 모두 단일요법 혹은 병용요법으로 암 치료를 위해 다양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ADC신약 효과 좋아...2024년에도 기술거래 가능성↑
김 연구원은 향후 ADC 딜과 관련해 머크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행보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머크는 블록버스터 항암제 키트루다와 함께 'ADC'파드셉을 병용했더니 기존 15개월 생존율을 보이던 요로상피암 환자가 33개월로 늘어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암세포만 표적 공격하는 '유도미사일'ADC 덕분에 기존 화학항암제가 분열이 빠른 정상 세포를 공격해 생기는 탈모,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사라진 영향이 컸다. 김승민 연구원은 "ADC 단독 및 키트루다와 병용요법 개발이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이이찌산쿄와 공동 개발 중인 ADC신약 ‘다토-DXd(성분명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에 대해 유방암과 폐암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상업화 시킨 엔허투(HER2-DXd)외에 B7H4 ADC, EGFRxcMET ADC, FRαADC, Claudin 18.2 ADC, GPRC5D ADC 등을 임상 개발 중"이라며 "퍼스트 인 클래스를 목표로 연구개발이 한창"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선 레고켐바이오가 가장 앞선 기술을 토대로 기술 수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레고켐바이오는 현재까지 암젠 다케다 등 총 12건의 기술수출과 누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약 6조5000억원의 성과를 냈다. 특히 LCB14(HER2 ADC) 임상1상에선 경쟁 약물들 대비 우수한 효능과 독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또 2024-2025년 진행 예정인 자체 임상 프로그램도 3개다. 'TROP-2 ADC LCB84' 역시 전임상에서 경쟁 약품 대비 우월한 데이터를 나타냈다. 김 연구원은 "지난 9월 임상 1상이 시작돼 이 달 첫 환자 투여가 예정인데, 임상 단계에서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조 항FcRn치료제 타깃 M&A늘어날 듯"
올해 3억 달러 이상 글로벌 M&A와 기술거래 딜을 질병별로 분석한 결과, 항암제가 1200억달러(155조 7000억원) 규모로 다른 질환을 압도했다. 이어 면역·염증 관련 딜이 400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으로 뒤를 이었고 대사·심혈관이 200억달러대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자가면역질환내 TNF-α계열(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 등)의 특허만료, 스텔라라 계열의 특허만료 예정 등으로 새로운 물질에 대한 M&A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면역·염증 질환 관련 가장 주목받는 M&A분야는 항FcRn치료제라고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기존 TNF-α억제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면서 생겨나는 염증을 제거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원리다. 하지만 항FcRn치료제는 세포내에서 면역세포 분해를 막는 FcRn 수용체의 기능을 억제해 좀 더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최근 알제넥스 최고경영자(CEO)는 항 FcRn 치료제 시장이 향후 200조원 규모로 커지고 적응증도 100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TNF-α는 인체의 면역반응에서 면역세포 간 연락을 촉진하고 기능을 조절하는 사이토카인이라고 하는 주요 신호 단백질 중 하나다. 우리 몸에서 TNF-α가 과도하게 활성화될 경우 특정 기관을 공격하는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
김 연구원은 "알제넥스의 FcRn타깃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비브가르트가 멀티 블록버스터가 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대형제약사들의 알제넥스 M&A 가능성 보도가 계속 나오는 것도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제넥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항FcRn치료제 개발업체 한올바이오파마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SK바팜, 유한양행, 레고켐, 한올, 삼바, 한미 등 주목을"
그는 "한국 제약·바이오 섹터는 크게 3번의 성장기를 거쳤다"며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 2017년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유럽 시장 침투, 2020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위탁생산(CMO) 대규모 수주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4년 제약·바이오업계 전망에 대해 "자체 개발 신약의 글로벌 성과 도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천 종목으로 SK바이오팜과 유한양행을 꼽았다. SK바이오팜의 자체개발·판매 엑스코프리는 미국 뇌전증 시장 점유율을 확대중이다. 4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 흑자, 2024년에는 엑스코프리 매출로만 영업이익 흑자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은 얀센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병용요법)로 FDA에 허가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허가가 예상된다.
그는 "지난 10월 FDA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 짐펜트라의 미국 판매와 HLB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FDA 허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주요 키워드는 M&A, 알츠하이머, 비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CMS의 레켐비, 아밀로이드 PET 보험 커버에 따라 알츠하이머 시장 성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예상보다 빠른 수요 증가가 나타날 경우, 위탁생산(CMO)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비만과 관련해선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신약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가 출시되며 폭발적인 시장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그는 "2027년 출시 목표로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임상 3상에 진입한 한미약품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추정 가치 13兆5948억-신한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3. 11. 24.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24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추정 가치로 13조5948억원을 제시했다.
정재원 선임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간 구체적인 합병 스케줄은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후 2023년 12월 28일 양사가 합병되고 2024년 1월 12일 통합 셀트리온이 신주로 상장되는 일정"이라고 밝혔다.
정 선임연구원은 "전 품목에 걸친 매출 상승 추세가 확인됐다. 고마진 제품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고마진 시밀러 제품인 램시마SC는 2023년 1분기 13%의 매출 내 비중에서 3분기 16%까지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트너사 판매 체제에서 완전 직판 체제로 전환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법인 인원은 90명 정도로 파악된다. 연내 100명, 궁극적으로 300명 정도의 인원을 확보하는 목표로 충원 중"이라며 "합병 완료 이후 매입원가 제약이 없어지는 강점을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신성장동력 ADC 개발 속도…익수다·피노바이오 연구 순항
익수다, HER2 타깃 ADC ‘IKS014’ 임상 1a상 개시
피노바이오 개발 중인 ADC 링커 최적화 기술 도입 예정
출처 : 뉴스1 2023. 11. 24.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기업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국내 피노바이오에 지분투자를 단행하면서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수다는 최근 ADC 신약 후보물질 ‘IKS014’ 임상 1a상을 개시했다. 피노바이오는 ADC에 필수적인 링커 기술 최적화에 나섰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익수다테라퓨틱스와 피노바이오 지분을 각각 22.38%, 1.70% 보유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과 미래에셋그룹은 2021년 6월 익수다 시리즈A 펀딩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셀트리온과 신성장펀드는 총 47.05% 지분을 확보하는 계약이다. 시리즈A 펀딩은 총 4700만달러(약 530억원) 규모다.
익수다는 난치암 치료제 ADC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표적 치료 효과 등을 높일 수 있는 항체 기술과 링커-페이로드 등 차세대 ADC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익수다 주요 ADC 파이프라인은 'IKS014(Anti-Her2)', 'IKS012(Anti-Folate Receptor Alpha)', 'IKS03(Anti-CD19 ADC)' 등이다.
ADC 치료제는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나타내면서 상대적으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항체의 암 항원 인식 능력을 활용해 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익수다는 지난달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2021년 기술도입한 HER2 타깃 ADC 신약 후보물질 ‘IKS014’(레고켐명 LCB14)의 임상 1a상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적응증은 HER2 양성 고형암이다.
중국에서 IKS014는 포순제약(Fosun Pharma)을 통해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임상 1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확인됐다. 포순제약은 다른 적응증으로 임상 2상과 3상을 진행 중이다.
익수다가 진행하는 임상 1a상은 ‘오픈 라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픈라벨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 위약(가짜약)과 실제 약물 중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방식의 연구다.
임상 1a상을 통해서는 임상 2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권장 용량을 확인하고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용량 확장 연구단계인 1b상은 임상 2상 권장 용량에서 IKS014의 안전성과 약동학‧약력학, 효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익수다는 호주에 있는 임상시험기관 5곳에서 환자 등록을 진행 중이다. 임상 1b상 결과는 오는 2025년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피노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용화기술개발사업 구매연계형 과제’를 통해 ADC 제조에 최적화된 링커를 개발 중이다. ADC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부작용, 간질성 폐질환(ILD)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링커 기술이다. 향후 2년간 총 5억원을 지원받는다.
상용화기술개발사업 구매연계형 과제는 과제 접수 단계에서부터 기술 개발 성공시 이를 도입하겠다는 수요 기업의 구매 확약이 필요할 만큼 수요자에 방점을 둔 사업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과제의 수요 기업이다. 피노바이오와 적정 가격에 링커 기술을 구매하겠다는 구매 동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ADC 공동연구를 이어오며 다져온 기술적 신뢰가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본 과제의 협약에 따라 링커 기술 개발에 필요한 현물도 일정 금액 출자한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0월 국내 피노바이오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과 지분 투자·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블록버스터 신약 시대 도래...K-바이오, 길리어드 신화 나온다
내년부터 국산 연매출 1조 블록버스터 줄줄이
글로벌서 K-바이오 신뢰↑, 글로벌 네트워크 활발해져
대규모 투자 K-바이오로 몰려, R&D 선순환 구조 확립
출처 : 이데일리 2023. 11. 22. 송영두 기자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혁신 신약 개발로 연매출 1조원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끊임없는 신약 R&D로 기업 연매출 1조원 시대에서 신약 하나로 연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시대가 다가왔다는 평가다. 과거 바이오벤처로 출발해 혁신신약 개발로 짧은 기간내 빅파마로 성장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례처럼 국내 기업들의 퀀텀점프도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몇 년 내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신약 중 연매출 1조원이 가능한 글로벌 블록버스터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후보군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획득한 셀트리온(068270) 짐펜트라(자가면역질환), HK이노엔(195940)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 SK바이오팜(326030) ‘엑스코프리’(뇌전증 치료제), 유한양행(000100) ‘렉라자’(비소세포폐암), 한미약품(128940) ‘롤론티스’(호중구감소증) 등이다.
이들 치료제 모두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대규모 시장 진입이 유력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글로벌 연매출 1조 블록버스터 신약이 탄생한다면, K-바이오 산업 전반에 큰 변화는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업계 관계자는 “신약을 개발하기까지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서는 순간순간 높은 허들이 존재한다. 연구개발(R&D)도 그렇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 10여년 이란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투자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라면서도 “어려움을 뚫고 신약을 개발에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다면, 매출뿐만 아니라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다. 또한 한국 바이오산업의 평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리어드가 들여다봤더니...블록버스터 개발후 글로벌 우뚝
잘 만든 신약 하나가 기업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는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한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잘 보여준다. 1987년 ‘올리고젠’이라는 바이오벤처로 출발한 길리어드는 2023년 세계 20대 제약사로 거듭났다. 혁신신약 개발에 성공해 연매출이 조 단위에 이르는 블록버스터 약물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길리어드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기피하던 인플루엔자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인플루엔자 치료제에 개발을 기피한 까닭은 투자 비용 대비 치료제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길리어드는 1999년 스위스 로슈와 타미플루 공동개발에 나섰고, 2009년 신종플루 팬데믹에 타미플루를 출시해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2011년 에이즈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고, 2014년부터 C형 간염치료제 하보니, 엡클루사, 보세비를 출시하면서 매출은 물론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실제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타미플루 매출은 무려 3조원에 달했고, 주가도 껑충 뛰었다. 이어 2011년부터 에이즈 치료제, C형 간염 치료제를 연이어 내놓으며 2022년 연매출이 약 34조원에 달했다. 이는 매출 기준 글로벌 제약사 중 1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길리어드 제품 중에서는 에이즈 치료제인 빅타비가 103억 달러(약 13조2700억원)의 매출(글로벌 의약품 매출 순위 8위)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가도 나스닥에 상장했던 1992년 0.38달러에 불과했던 주가는 1999년 타미플루 개발 당시 2.17달러로 상승한 뒤부터 주가가 상승해 2011년 20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이후 에이즈 치료제와 C형 간염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2015년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그 결과 창업 초기인 1992년 3억 달러에 불과했던 시가총액이 2023년 현재 940억 달러(약 121조1557억원)에 달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약 30년만에 시가총액이 3만1233% 상승한 것이다.
길리어드 신화 재현 가능, 대규모 투자→R&D 선순환 구조 확립
업계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매출 1조 블록버스터 신약을 배출하게 되면, 길리어드 신화를 재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개별 기업의 글로벌 도약은 물론 K-바이오 생태계가 선순환 구조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아직까지 (블록버스터 신약 탄생)그런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한계성이 지적돼 왔다.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못쌓았던 이유”라면서도 “내년부터는 연매출 1조원 매출이 가능한 신약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게 되면 블록버스터 신약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제2의 길리어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 부회장은 “블록버스터 신약이 탄생하면 단순 숫자만의 의미보다는 경험치가 쌓이는 것이고,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이 그 전과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킹의 활성화로 인수합병(M&A), 파이프라인 인수 등 국내 기업들을 향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다. 결국 풍부한 자금으로 R&D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져 K-바이오 생태계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TOP 20위권 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복수의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매출 기준 1위 기업은 1003억3000만 달러(약 130조원)를 벌어들인 화이자였고, 20위는 162억1810만 달러(약 21조원) 매출을 낸 비아트리스였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글로벌 20위 제약사 연매출은 약 21조원이었다. 국내 기업들도 하나의 블록버스터 신약이 아닌 다수의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해야 수십조 매출이 가능하다”며 “지난 20~30년간 글로벌 기업들의 순위 변동은 거의 없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이 인정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TOP 20위권 제약사 탄생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도 주식도…K바이오 'BUY' 러브콜
출처 : 머니투데이 2023. 11. 08. 이창섭 기자
다국적 제약사로의 대규모 기술수출이 연이어 터지면서 'K-바이오'가 살아날 조짐을 보인다. 단 하루에 종근당·오름 테라퓨틱이 각각 빅파마(거대 제약사)와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초 대규모 글로벌 바이오 행사를 앞두고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추가적인 기술이전도 예상된다. 여기에 공매도 전면 금지까지 가세하면서 바이오 산업 투자 심리의 빠른 회복이 기대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장 바이오 기업 오름 테라퓨틱(오름)은 전날 글로벌 제약사 BMS와 백혈병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명은 'ORM-6151'이다. 백혈병과 관련된 'GSPT1'이라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약이다. 올해 초 FDA(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오름과 BMS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1억8000만달러다. 약 2300억원 수준이다. 계약금이 특이한데 총 계약 규모의 과반인 1300억원이다.
계약금은 상대방이 추후에 신약 개발 권리를 반환해도 돌려줄 필요가 없는 돈이다. 일반적으로 전체 계약 규모에서 계약금 비중이 높으면 좋은 조건이라고 본다. 1300억원은 올해 기술이전 계약금 기준으로는 가장 큰 금액이다.
같은 날 종근당이 노바티스와 1조7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하루 만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곳이 '빅파마'로 불리는 다국적 제약사에 신약 후보물질을 수출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 6일 기준으로 올해 국내사의 기술수출 규모는 45억2000만달러(약 5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기술수출 전체 규모인 61억4600만달러(약 8조300억원)의 73% 수준까지 올라왔다.
앞서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환경이 지속하면서 바이오 산업은 침체기를 맞았다. 일정한 매출 없이 R&D(연구·개발)를 이어가야 하는 중소형 바이오 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가장 최근엔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임상시험 결과로 유한양행 주가가 곤두박질치면서 국내 바이오 산업 전반의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그러나 잇달아 터진 대규모 기술수출이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수출 발표 이후 종근당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11% 급등했다.여기에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 공매도 금지가 바이오 투자 심리 회복에 날개를 달았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포함된 '코스피200 헬스케어' 지수는 지난 6일 전 거래일 대비 6.54% 상승했다. 중소형 바이오 기업으로 이뤄진 '코스닥150 헬스케어' 지수도 같은 날 6.29% 올랐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에서 헬스케어는 산업재 다음으로 공매도 잔고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이다.
추가적인 기술수출 호재가 더 예상된다. 내년 1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콘퍼런스 개최에 앞서 다양한 계약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또 다국적 제약사의 주력 제품들이 곧 특허 만료에 직면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한 여러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바티스가 종근당의 신약 후보물질을 인수한 이유도 주력 심부전 의약품의 2025년 특허 만료를 대비한 것이라는 업계 설명도 있다.
항암제의 최신 트렌드인 ADC(항체약물접합제) 기술을 보유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다음 기술수출 홈런 타자로 지목된다. 정맥주사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플랫폼을 보유한 알테오젠, 비만 치료제의 지속력을 늘리는 기술을 개발한 펩트론 등도 거론된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기술이전 계약을 필두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어서 발표된 오름의 BMS 기술수출 계약,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등 이슈로 바이오 산업 분위기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시 뛰는 'K-바이오'…알지노믹스 등 해외 시장서 잇따라 성과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 알지노믹스…개발 중인 항암제 'RZ-001', 로슈와 임상협력 계약
'RZ-001'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 받아…바이오 재부흥 '선봉장' 역할
종근당·오름테라퓨틱스…글로벌 대형 제약사 노바티스와 BMS에 각각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업계 "돌아섰던 바이오 투자심리 되돌릴 기폭제"…한국서도 메가 블로버스터 기업 탄생돼야
출처 : 데일리안 2023. 11. 15. 황기현 기자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사인 알지노믹스를 포함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며 장기간 침체에 빠졌던 'K-바이오'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15일 바이오 업계 등에 따르면 알지노믹스는 최근 개발 중인 항암제 'RZ-001' 등에 대해 국내 최초로 로슈와 면역항암제 무상공급을 포함한 임상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RZ-001은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는 등 바이오 재부흥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FDA에서 신약 개발사를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중대하거나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제에 대해 개발을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종근당과 오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인 노바티스와 BMS에 각각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하면서 바이오 재비상을 위한 점화제 역할을 하고 있다. 종근당의 총 계약규모는 1조원을 훌쩍 넘어서고, 오름테라퓨틱스 역시 계약금 규모만 1000억원이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최근 진행된 바이오 유럽 컨퍼런스 및 내년 초로 예정된 JP Morgan 바이오 컨퍼런스 행사 등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추가적인 기술 이전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술 이전을 이뤄낸 두 회사만의 경사가 아닌 한국 제약·바이오 전체의 경사로 인식되고 있고, 돌아섰던 바이오 투자 심리를 되돌릴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글로벌 대형 제약사로의 기술 이전은 마땅히 축하받고 인정받을 일이지만 여전히 기술 이전을 통한 수익창출 모델이 제약 바이오 기업의 큰 성과로 인식되는 현실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구 개발부터 상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소화해내는 '블록버스터', 더 나아가 '메가 블록버스터' 기업들이 탄생돼야 한다는 주문이다.
전문가들은 "'메가 블록버스터' 기업이 나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비롯해 업계의 연구개발력 제고가 필요하고, 의료기관에서는 신약 임상평가 전문가 양성 등이 요청된다"며 "말 그대로 산-학-연-병-정으로 이어지는 협업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 좋은 땅에서 '고량진미'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밝혔다.
9-오만한 보잉에 분노한 한국 국산화 천명. 놀란 보잉 수뇌진 저자세 통사정 굴욕.
레이시온 불량품 보상 거부에 국방부 “잔금 안주겠다"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eIjMiuYrG38
[K디펜스] “호주·루마니아 동시 결단” 韓무기 ‘30조 고지’ 진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FWK3l6mxmoo
"한글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해!" 日 10대 90%가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유
출처 : 메가튜브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zpX8OECPpOQ
“폴란드 최전방에 처음도착한 천무” 경악, 혹한에 눈보라 뚫고 설원에 실전배치되자
한국무기로 부대 만들겠다고 선언한 ‘유럽국가’
출처 : 쓸모왕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QqgSLnjEU6c
베트남 감독 결국 대폭발“이딴 선수들로 뭘 어쩌라는 거냐?”
트루시에 감독 충격 답변에 난리난 베트남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rUESVQquILE
구름 뚫고 위성 사진 찰칵! 韓만 먹통한국이 미친척 개발한 비밀 무기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3RhErAMJqFk
일본 학생들 한글 이름 대유행 사상 초유의 사태에 놀라는 이유
“일본 한자 너무어려워요”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_lxzC-BXtTQ
실제영상│전투기를 5개월만에 12대?? 미친거냐고.. 韓무기 조기납품에
美 CNBC마저 특집보도 "자기가 답답해서 빨리 만드는 나라"
출처 : 리얼리즘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_JgY-o371rE
[K디펜스] “소련제 싹 내다버려!” 폴란드, 韓에 ‘추가 주문’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tk-xUkhr30E
한국 따라하지 않고 아예 한국이 되어버린 나라
출처 : 디씨멘터리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OhRt62uJy8k
중국 최신형 항공모함 푸젠함 실전배치 코앞인데 전투기 이륙 테스트중 대참사 /
중국, 전투기 못뜨는 항공모함 만들었다 보강조차 불가 설계부터 완전히 실패
출처 : 잡식왕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R7PAC9mKgOs
"김판곤 감독이 한국식으로 하게 두자!" 5개월전 의심하던 현지인들... 이젠 쩔쩔매는 상황
/ 라커룸서 김 감독 한마디에 선수들 뜨거워진 가슴, 피파랭킹 154에서 137위 이젠
출처 : Sion TV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zpj4knHkK10
“만수르 가문이 한국에 움직였다” 중동지역 최대 규모 에어쇼 참가
韓 항공기 UAE수출 유력 최종협상
출처 : 잡식왕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6qCiW3EbuaQ
"우린 노는 물이 달라" | 한국, 또 방산 수출 최고치 경신
출처 : 꺼리튜브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ubKHZZVZVdE
日, 5대 전략 신무기 개발 비밀 문서 | "이미 상당히 위험한 수준"
출처 : 꺼리튜브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XcGtQtL9lxU
공포의 2024년 한국 부동산 전망. 앞으로 30%는 더 하락할 겁니다 (한문도 교수 2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quHgLMtC6JI
[Why Times 정세분석 2417] 무너진 세계의 공장, 중국이 떨고 있다! (2023.11.29)
출처 : Why Times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mPgLgxjQ8xY
[Why Times 정세분석 2416] 혼돈에 빠진 중국, 3중전회마저도 무기 연기 (2023.11.29)
출처 : Why Times 2023. 11. 29.
https://www.youtube.com/watch?v=N6OBD_a6Bsc
8-F35A 편대비행 한번에 2억원. 미업체 65% 운용에도 100% 비용 요구하는F15K
성능개량비 4.5조원에 놀란 한국, 국산장비 탑재요구 거부한 보잉사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5I_oalmtShE
[W디펜스] “집요한 추적, 단칼에 제거” 하마스 경악한 ‘복수혈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ga7fj1JX4X0
싱가포르, 박항서 감독 카드 꺼내자 중국이 꺼낸 차원이 다른 카드? 그런데.../
중국 선수들이 절망에 빠지고 있는 이유, 베트남 김칫국에 박항서 충격 발언
출처 : Sion TV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pm5f7hiL6ew
“FA-50은 아무 잘못이 없다” 폴란드 공군 장성 극대노 폭발 상황
韓전투기 루머 싹쓸이, 야당 발칵
출처 : 잡식왕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NKZYU3aSyko
“박항서 계약 최고액 제시” 절대 그곳만은 막아라~~ 월드컵 예선 탈락
베트남·중국 난리난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B2W5K7YEc1g
미 국방부 진행 극비리 프로젝트, 낱낱이 공개한 전설적인 한국인 과학자
출처 : 디씨멘터리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RS8mY6robo8
[K디펜스] “K디펜스에 빼앗겼다” 美방산업체 위기감 ‘노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nH-_iSk75FQ
"韓-中 바닷속 대격돌!" 한국 잡겠다며 24000톤 긴급건조, 자신만만 시진핑 '대망신'
출처 : 메가튜브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HDqJ4nz5mCE
“현재 난리난 이강인 프랑스 특집방송” 이강인 PSG 파리에 도착후 벌어진 한국 신드롬,
프랑스 현지 난리난 이유“PSG 사상 처음보는 광경” 유럽경악
출처 : 쓸모왕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zYAJvn3RxoE
K2 체코반응│기다리던 독일전차 받은 체코 "못써먹겠다" 반면, 韓 K2 극찬평가에
유럽 방산업체 발칵 드디어 증명된 한국 무기 저력; 이정도라고?
출처 : 리얼리즘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e50c3b8gFpI
한류,한식이 몰아치는 전세계를 더욱 더 몰아치고 있는 놀라운 한국 문화전파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RgGYheX1Sy0
[여의도튜브] “中관광 안가는 이유 당연” 외국기업 '필수품 비상령'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o4Au5hxr72U
폴 "美 전차 잘못 사 곳곳 붕괴..."'K2 구매 중지'에 투표 뒤집힌 폴 야당
폴란드 국방장관 해임안 투표 승리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GwWEGDZ4suM
빈살만 시진핑과 악수하더니 줄줄이 한국선택 초대형발표 난리난 중국상황
"엑스포 다툼났다 박수쳤는데 뒤통수"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wGvZ_N7ZIQs
안녕하세요.
출처 : 잡식왕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zKnk06TpGeA
중국반응ㅣ쓰레기통 음식도 귀해진 국가ㅣ패닉에 빠진 중국 국민들
출처 : 솔직한여자TV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vV-BpNnVAHg
"보잉 갑질엔 질렸다" | 韓, F-15K 독자 개량 검토
출처 : 꺼리튜브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jKcvA9WBssw
"공매도 카르텔의 충격적 진실" 2차전지, 진짜 하락한 이유 알려드리죠|박순혁 작가 2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m2XmCTVzQwM
[Why Times 정세분석 2415] 남미 ‘죽음의 정글’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중국인들
(2023.11.28)
출처 : Why Times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vJ0eR2WKUbQ
[Why Times 정세분석 2414] 러시아 최악의 날, 하루만에 드론 93대,
군인 1천명 손실 (2023.11.28)
출처 : Why Times 2023. 11. 28.
https://www.youtube.com/watch?v=nxppjcC0Vdg
7-한국과 관계없는 F35A 주일 미군 성능 개량에 왜 3700억 내나? 못낸다!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JRNUbUPLFfE
[W디펜스] “우크라 드론에 몰린 최후” ‘일기예보’ 목매는 러軍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xvbEVxCLgvA
“내가 다 창피하다” 이례적인 중국 언론 보도중국 방송에서 포착한 중국 선수들의 공한증
한국팀 옹호하기 시작하는 중국 현상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vyzIe3GBtg
"한국이 희망이다" 50만 시민이 뛰쳐나와 한국을 외치는 이유, 나라의 운명까지 걸어버렸다
출처 : 메가튜브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tkfikv3awM4
김판곤 말레이시아 부임시 국대 차출 거부했던 말레이 선수들의 뒤늦은 후회/
김 감독의 한국식 코칭 대박! 끊임없이 선수들에게 한다는 이말
출처 : Sion TV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nGQInB8sFOg
[여의도튜브] “삼성 어쩐지 몸 사리더라” TSMC·인텔 ‘공수표’ 당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f1sPf2—tXY
"한국은 전세계 MZ세대가 손꼽은 세계최고의 나라!!" 전세계 MZ세대가 손 꼽은 순위에서
한국이 세계 1위 오르자 난리난 중국과 일본
출처 : 구네스북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Mw4OLuXEqTU
美해군, 한국에 공식 SOS 도움요청, 국내 조선4사, 미국 긴급초청 /
기대하던 일본 크게 당황 "한국이 다 먹겠다" 한국이 선택될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
출처 : 잡식왕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OlyW23yDV6U
홍콩&중국반응│드라마 왕국 홍콩 TVB의 몰락과 한국드라마로 부활 꿈꾸는 홍콩│
더 글로리, 사내맞선 등 한드 리메이크로 승부수│제작발표회에 몰려드는 홍콩배우들
출처 : 중국어로 [路]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0i92qgDsCfo
“한국에 사활 걸었다”영국, 미사일 핵심기술 전부 넘긴다
수낙 총리의 상상초월한 KF-21 빅딜에 日 초비상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39aVbNQvgXA
[여의도튜브] “中은 왜 흉측한 소문을…” 韓기업, 속 터지는 이유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WcP3cr0Njd4
천무 첫 실전 충격반전│"천무 아니였으면 몰살당했다" 美 함선, 예멘 후티반군 미사일에
폭격당하기 일보직전 243명 살려낸 韓 천무 다연장로켓의 '미친' 정확도
출처 : 리얼리즘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2cvvjQ0CDxY
라커룸서 김판곤 호통치자 대반전” 최약체 말레이시아팀, ‘호랑이 김판곤’ 포효후 후반
전 ‘7골’ 기적, 말레이 ‘열광’의 도가니, 말레이시아 전역 감동한 김판곤 말 한마디
출처 : 쓸모왕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DhXqSyHcHSI
핀란드, 러시아 말려 죽이기 | 韓 K-9 자주포, 대려시아 방어선 건설
출처 : 꺼리튜브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mf6QiQzZXBE
"이 기술은 이제 한국 겁니다" | 1천2백만톤 격침 U-보트, 한국에서 부활
출처 : 꺼리튜브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xogFRsn2Vs
"공매도 적금 6조 쌓였다" 2차전지 이때부터 미친듯이 숏커버 들어온다|박순혁 작가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XRwXImTRU4Q
"결국 엔화가 불타는 지경" 추락한 일본, 더 이상 미래가 안 보여요
(호사카 유지 교수 1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7Sk8oILNCts
[Why Times 정세분석 2413] 백지시위 1년, 폭풍 전야의 중국 민심 (2023.11.27)
출처 : Why Times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rQHG8mVvYlI
[Why Times 정세분석 2412] 필리핀-중국 정면충돌,
“1인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 (2023.11.27)
출처 : Why Times 2023. 11. 27.
https://www.youtube.com/watch?v=qFwn8joOJUE
충격적 사실,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출처 : 고대사TV 2023. 11. 26.
https://www.youtube.com/watch?v=Pf1DSXuX09o
'우리는 지금 > 환경·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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