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완성차 업계 뒤흔든 ‘현대차·GM 동맹’
현대차-GM, 포괄적 협력 체결
현대차 ‘친환경’, GM ‘픽업’ 부문 강점
“상호보완 관계, 시너지 효과 기대감”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분야 비용 절감
출처 : 헤럴드경제 2024. 09. 13. 김성우 기자
지난해 글로벌 판매 기준 완성차 브랜드 세계 3위인 현대자동차그룹과 5위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12일(현지시간)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 분야 등에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한 가운데 양측이 얻게 될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포괄적 협력으로 비용 절감(코스트 다운)과 기술적인 시너지 등 상호보완적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날 양사가 밝힌 협력 구상에는 ▷향후 주요 전략 분야에서 협력을 통한 효율성 증대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승용·상용 차량 공동 개발 및 생산 ▷공급망 협력 ▷친환경 에너지 기술 관련 협력이 포함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글로벌 주요 시장과 차랑 세그멘트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 탐색하겠다”고 강조했고, 메리 바라 GM 회장은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 능력 있는 조직을 바탕으로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빠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각각 밝혔다.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양사가 특정 사업분야가 아닌 포괄적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에 나선 것을 주목하고 있다. 통상 ‘종합 산업’으로도 불리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업체간 협업은 쉽게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도 앞서 다임러 크라이슬러, 포드 등과 협업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업관계를 넘어 다양한 방면에서 이뤄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GM은 상호보완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신차 개발·생산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분담하면서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요 원재료들의 공동 구매와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원가 경쟁력을 제고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높은 투자비가 요구되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분야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양사의 생산·영업적인 기반이 크게 겹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된다. 완성차 업계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의 주력 차종은 중소형 세단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데 반해 GM은 중대형 SUV와 픽업트럭 등에 강점이 있다”면서 “현재 주력하는 글로벌 시장도 크게 겹치지 않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산 부문에서 현대차는 국내의 울산·아산·전주 공장, 미국 앨라배마와 유럽의 체코, 튀르키예, 신흥국의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GM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생산시설이 주로 위치하는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한국의 부평과 창원, 중국, 신흥국으로는 브라질에 전초기지가 있다. 각자 생산기지를 갖지 않은 특정한 지역에서는 생산시설을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셈이다.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현대차그룹은 인도 등 아시아시장,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을 위주로 우위를 보이는 반면, GM은 북미와 남미 시장에서 강점을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남미에서의 생산과 사업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반면, GM은 여러 차례 고배를 마셨던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 동남아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부진한 러시아·중앙아시아 시장, 일본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시장에서의 공동 대응도 가능하다.
GM 입장에서는 창원과 부평 등 국내 생산 전초기지에서 만들어진 소형 SUV 차량으로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와 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와 친환경차 분야에서 앞서 있는 반면 GM은 서스펜션과 내연기관 엔진 등에서 강점이 있다. 특히 오프로드와 장거리 주행이 많은 북미 주행환경을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된 GM 차량의 안전성은 아시아와 유럽 완성차 업계에 한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GM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문에서 현대차그룹의 기술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분석도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9년 아반떼 하리브리드를 내놓으면서 시장에 진입했고, 현재는 토요타·혼다와 함께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글로벌 상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국내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이 가능하고, GM은 미국과 주변국에서 생산된 원자재의 확보가 용이하다. 양사가 손잡고 배터리, 원자재, 부품사와 협상에 나설 경우 앞선 생산량을 기반으로 협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과 GM도 이번 협력을 통해 최근 공동협력에 나선 일본 완성차 업체들, 폭스바겐그룹과 스텔란티스의 협력 사례처럼 다양한 시너지를 누릴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협업 내용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도 향후 추가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양측이 협력의 범위를 정하지 않은 만큼 다양한 시나리오가 잇따라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우 기자
현대차·기아, 美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수상
출처 : 전자신문 2024. 09. 10. 김지웅 기자
현대차·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 시스템이 3년 연속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아이오닉 5 N'과 기아 'EV9 GT-라인'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4 워즈오토 10대 엔진·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GMP 기반의 전용 전기차 두 대가 동시에 선정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대차는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는 1995년부터 매년 10대 엔진을 선정하고 있다. 글로벌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다.
올해는 미국 신차에 탑재된 34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성능·효율·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0개 파워트레인을 선정했다. 파워트레인 전동화 추세가 빨라지면서 워즈오토는 2019년부터 수상 명칭을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으로 변경했다.
아이오닉 5 N과 EV9 GT라인 동력 시스템은 우수한 주행 성능과 1회 충전 주행 거리, 첨단 주행 관련 기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650마력·부스트 모드 기준) 최고 출력과 770Nm(78.5㎏f·m·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낸다. 84㎾h고출력 배터리와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을 적용해 압도적 주행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EV9은 99.8㎾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01㎞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V2L(양방향 충전)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을 갖췄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E-GMP 플랫폼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빠른 급속 충전 속도 등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완벽해진 E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독일서 전기차 '톱5'…현지공장 없는 車업체론 1위
6∼8월 8천638대 현지등록…폭스바겐發 세액공제 영향도 주목
출처 : 연합뉴스 2024. 09. 17. 한상용 기자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그룹이 유럽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독일 전기차 시장에서 최근 석 달 동안 호실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독일을 포함한 유럽 현지에서 전기차 수요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등록대수 기준으로 '톱 5'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17일 자동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6∼8월 독일에서 전기차 신규 등록대수 8천638대를 기록하며 완성차 업체 기준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독일 연방도로교통청(KBA)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를 자동차 제조업체(OEM)별로 분류해 공개했다. 독일에 공장을 두고 있지 않은 외국 OEM으로는 현대차그룹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독일 최대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3만4천74대)과 BMW(1만3천812대), 메르세데스-벤츠(1만84대) 등 독일 업체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독일에 공장이 있는 테슬라는 9천488대로 4위를 했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가 포함된 스텔란티스(7천284대), 중국 상하이기차(6천469대), 지리자동차(5천292대)는 현대차·기아에 뒤진 6∼8위에 각각 랭크됐다.
현대차 간판 전기차 아이오닉5가 독일 시장에서 실적을 이끌었다.
아이오닉5는 올해 6∼8월 독일에서 3천242대 신규 등록됐다. 지난 3개월 현대차·기아의 독일 전기차 전체 등록대수(8천638대)의 37.5%에 해당하는 수치다.
독일 정부가 최근 폭스바겐 사태 수습책으로 전기차 세액공제를 일부 부활한 점이 현대차·기아의 현지 전기차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독일 3당 연립정부는 지난 4일 기업이 전기차를 구입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각료회의에서 의결했다.
세액공제는 지난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구입한 전기차에 적용된다. 렌터카와 리스 등을 목적으로 할부금융회사가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안으로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을, 기아는 소형 전기차 EV3를 각각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인도 판매 2% 증가…IPO 성공 향해 준비 '착착'
현대차 1~8월 인도 누적판매 전년비 2%↑
지난달 인도 내수 판매 타타모터스 앞질러
크레타·베뉴·엑스터 같은 SUV 수요 꾸준
이달 중순 인도 법인 IPO 심사 결론 전망
첸나이 공장 시설 개선에 8000억원 투자
출처 : 뉴시스 2024. 09. 02. 유희석 기자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가 지난달 인도에서 총 6만3175대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1일(현지시각) 밝혔다. 전체 78.4%인 4만9525대가 인도 내수 판매였고, 수출은 1만3650대였다.
현대차 인도 법인의 지난달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줄었지만, 올해 1~8월 누적 판매 대수는 51만351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늘었다.
현대차 인도 법인 판매는 크레타·베뉴·엑스터 같은 현지 전략형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이 이끌었다. 현대차는 여기에 오는 9일에는 6~7인승 대형 SUV 모델인 알카자르 신형 모델도 투입한다.
알카자르는 지난 2021년 6월 인도 출시 후 7만5000대 이상 팔렸을 정도로 효자 모델로 자리 잡았다.
기아 인도 법인도 지난달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19% 급증한 2만2523대를 기록했다. 인도 시장 전략 모델인 소형 SUV 쏘넷이 1만73대나 팔리며 전체 판매를 견인했다.
현대차의 경쟁 상대인 인도 자동차 판매 1위 마루티 스즈키의 지난달 판매 성적은 15만5779대였다. 전년 동월 대비 5.3% 급감한 수치이지만, 현대차보다는 여전히 2배 이상 많았다.
인도 현지 업체인 타타모터스도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한 7만1693대 판매에 그쳤다. 이 중 내수 판매는 4만4142대로 현대차에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인도 법인은 탄탄한 판매를 바탕으로 기업공개(IPO)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상장을 위한 예비투자 설명서(DRHP)를 제출했고, 이달 중순 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 첸나이 공장 시설 개선과 전기차 생산라인 신설 등에 약 8000억원을 투자했다. 첸나이 공장은 현재차 인도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로, 현재 확보한 연간 생산능력은 82만대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인도 법인 상장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리딩마켓인 인도에서 현지화와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 공포에도… ‘국산 배터리의 힘’ 현대차-기아 판매 증가
신차효과 겹쳐 8월 12~29% 늘어
인천 화재사고 후 中배터리 기피
KG의 토레스EVX는 내수 반토막
수입차 실적은 내일 발표돼 긴장
출처 : 동아일보 2024. 09. 03. 한재희 / 김재형 기자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확산 속에서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한국 배터리 장착 신차를 앞세워 8월 실적에서 전기차 판매량을 되레 늘렸다. 반면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KG모빌리티는 포비아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달 인천 화재를 계기로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신뢰도가 오히려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발표한 지난달 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수 시장에서 전기승용차를 7월 대비 29.1% 증가한 3406대 판매했다. 기아도 전달 대비 12.7% 증가한 5677대를 판매했다. 포비아가 확산하고 있지만 현대차와 기아 모두 올 들어 8월 전기차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반면 KG모빌리티의 전기차 판매는 급감했다. ‘토레스EVX’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달 대비 51.5% 감소한 377대 팔렸다. 지난해 9월 출시한 토레스EVX는 정부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지 않아 수요가 없었던 1월(27대) 이후 올 들어 가장 적게 팔렸다. 6월 출시한 코란도EV는 8월에 전달보다 5대가 감소한 1대만 팔렸다.
현대차·기아는 신차와 국산 배터리 장착으로 포비아를 버텨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의 ‘EV3’는 7월, 현대차의 ‘캐스퍼 일렉트릭’은 8월부터 인도가 시작된 신차이다 보니 관심도가 특히 높았다.
두 차량 모두 소형 전기차로 출시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차 전체 판매의 42.2%(1439대), EV3는 기아 전기승용차 판매의 70.5%(4002대)를 차지했다. 또한 8월에 인도된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KG모빌리티와 달리 인천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계약된 물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기차 포비아의 영향이 본격화되진 않았을 것이란 분석이 있다. 현대차·기아 전기차 인도 대기 기간은 4∼5주가량이다.
반면 KG모빌리티는 전기차 포비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KG모빌리티 전기차를 계약한 고객들이 계약 후 차량 인도를 기다리다가 인천 전기차 화재를 본 뒤 계약을 대거 취소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KG모빌리티의 전기차 배터리는 중국 BYD 제품인데, 이에 대한 소비자 반감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인천에서 화재가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가 들어가면서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KG모빌리티의 경우 삼원계(NCM)보다 안정성이 높은 LFP 배터리가 들어갔음에도 중국산이란 이유로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며 “주로 국산 배터리가 들어간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전기승용차 내수 시장의 40%가량을 차지한 수입차 업계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인천 화재 사고 차량인 벤츠를 비롯해 다수의 수입차 업체가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차 업체들의 8월 실적 발표는 4일 나온다.
싱가포르 간 교황, 현대 전기차 탔다
출처 : 아시아경제 2024. 09. 13. 최대열 기자
싱가포르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를 타고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소화했다.
13일 현지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교황은 싱가포르에 머무는 사흘간 성 프랜시스 제이비어 수련원에서 예수회 회원들과의 비공개 모임,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 참석, 싱가포르국립대 연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현지 이동수단으로 아이오닉5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달 2일부터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4개국을 총 12일에 걸쳐 다녀갔다. 이번 순방이 2013년 교황 즉위 이후 해외 사목 방문 중 최장기간이라는 점, 싱가포르 방문은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처음이라는 점 등이 맞물려 현지에서 관심이 많다.
이번에 교황이 탄 아이오닉 5는 싱가포르에 있는 현대차그룹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만든 프레스티지 모델로 전해졌다. HMGICS는 소규모 완성차 조립을 비롯해 연구개발, 전시·판매 등 다목적으로 쓰는 글로벌 거점이다. 자율주행 로보택시와 아이오닉6도 이곳에서 만든다.
'최대 소비국' 中 디플레 우려, 국제유가 2년9개월 만에 최저
中, 원유 수입 증가세 둔화 / 글로벌 하루 소비량도 줄어
브렌트유 선물 70弗 아래로 / WTI는 하루만에 4.3% 하락
출처 : 한국경제 2024. 09. 11. 김세민 기자
국제 유가가 2년9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원유 수요가 크게 둔화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수요 예측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4.3% 떨어진 배럴당 65.7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7% 내린 69.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모두 202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종가다.
국제 유가는 중국 수요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했다. 이날 중국 세관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0.5%가량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예상치(2%)에 미치지 못했으며 전달 증가율(7.2%)보다 크게 둔화했다.
OPEC은 중국의 수요 부진을 반영해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날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203만 배럴 늘어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제시한 평균 211만 배럴 증가보다 낮은 수치다. OPEC은 보고서에서 “중국 경제에서 부동산 부문 침체, 액화천연가스(LNG) 트럭과 전기자동차 보급 증가는 앞으로 디젤 및 가솔린 수요에 (가격 하락)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내년 석유 수요 전망도 일일 178만 배럴 증가에서 174만 배럴 확대로 낮췄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중국 경제 전반의 물가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인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가 올해 2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999년 이후 최장 기간이다.
블룸버그는 내년에도 중국의 디플레이션이 이어질 것이라는 다수 경제기관의 전망이 나온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발표된 8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6% 올라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근원 CPI(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0.3%에 불과했다. 이는 3년여 만에 최저치다.
데니스 키슬러 BOK 증권트레이딩 담당 수석부사장은 “중국 수요 둔화가 유가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라며 “많은 트레이더가 아시아 수요 감소가 장기적 문제가 될 것이라고 여기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SK어스온, 말레이시아 '광구 운영권' 획득…개발 검증 추진
케타푸광구 운영권 포함 지분 85% 확보
개발 성공 시 오는 2031년부터 생산 본격화 전망
출처 : 연합뉴스 2024. 09. 08. 강태우 기자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말레이시아 사락와주 해상에 있는 '케타푸 광구' 운영권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SK어스온은 에너지·자원개발 사업을 강화해 동남아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SK어스온은 케타푸 광구를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낙찰받고,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와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생산물 분배계약은 계약자가 탐사 및 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위험을 부담하고, 원유 및 가스 생산 시 현지 정부와 계약자가 미리 정한 비율에 따라 생산물을 나눠 가지는 방식이다.
계약에 따라 SK어스온이 케타푸 광구 운영권과 지분 85%를 갖는다.
나머지 지분 15%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소유 석유개발회사(PSEP)가 보유한다.
케타푸 광구는 원유와 가스의 매장이 확인된 4개 미개발 지역을 총칭하는 광구로, 지난 2022년 4월 SK어스온이 운영권을 따낸 'SK427' 광구 권역 내에 있다. 이에 SK어스온은 내년부터 케타푸 광구와 SK427 광구를 연계해 탐사에 나서는 등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개발 타당성 검증 작업 등을 거친 뒤 SK어스온은 오는 2031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케타푸 광구와 SK427 광구는 지난해부터 생산에 들어가 올해에만 2천50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남중국해 17/03 광구(매장량 약 5천만배럴)보다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K어스온은 지난해 9월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 내 LF 12-3 유전에서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
이러한 SK어스온의 성과는 SK이노베이션의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남중국해 17/03 광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올해 상반기 SK이노베이션 에너지 자원개발사업은 매출 7천420억원, 영업이익 2천96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80%에 달할 만큼 SK어스온의 자원개발 사업은 SK이노베이션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 자원개발 시장에 뛰어든 SK어스온이 지난 40여년 간 축적해온 기술과 역량을 앞세워 이번에도 케타푸 광구의 운영권을 확보했다"며 "동남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원개발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1983년 에너지 자원개발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재 8개국 10개 광구, 3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일평균 약 5.7만배럴(석유환산기준)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SK어스온, 다음달 베트남 추가 원유 시추…"페루 신화 이을 것"
출처 : 중앙일보 2024. 08. 27. 윤성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다음 달 베트남에서 원유 개발을 위해 두 개 광구에서 시추한다고 SK이노베이션이 26일 밝혔다. SK어스온은 시추를 통해 실제 원유가 존재하는지, 사업성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두 개 광구는 15-1/05 광구와 15-2/17 광구로, 지난해 11월 원유 발견에 성공한 16-2 광구와 동일한 콜롱 분지에 위치해 이번 시추에서 원유가 발견될 가능성이 크다고 SK이노베이션은 전했다.
SK어스온은 1998년부터 지분 투자를 통해 베트남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15-1 광구, 15-1/05 광구, 15-2/17 광구, 16-2 광구 등 총 4개 광구에서 자원개발 사업에 참여 중이다. 하나의 광구라고 하더라도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뒤에 숫자를 붙여 광구 내 지역을 나누는데, 15-1과 15-1/05는 다른 광구다. 이 중 15-1 광구에서는 2003년부터 원유 생산을 시작해 현재도 일평균 약 3500배럴씩(올 상반기 기준)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 광구는 베트남에서 누적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으며 지난해 누적 원유 생산 4억 배럴을 달성했다.
이번에 시추하는 15-1/05 광구의 경우 2026년 첫 원유 생산이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원유를 이미 생산하고 있는 15-1 광구를 필두로 베트남의 3개 광구가 추가로 생산 단계에 돌입하면 페루의 신화를 잇는 SK어스온의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어스온은 페루의 두 개 광구에서 일평균 4만4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SK어스온 관계자는 “동남아 자원개발 시장의 핵심 역할을 맡은 베트남 지역이 SK어스온의 실적을 키울 것”이라며 “중국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SK어스온의 에너지 자원개발 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어스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내에 중국 17/03 광구에서 연간 기준 1000만 배럴의 원유를 뽑아 올릴 예정이다. 또 2022년에는 말레이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광구 낙찰에 성공해 자원 탐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SK어스온은 1983년 인도네시아 카리문 광구 지분 참여를 시작으로 40년간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SK어스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 계열 회사들은 현재 8개국 11개 광구, 3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일평균 약 5만7000배럴(석유 환산기준)의 원유와 가스를 생산 중이다.
[W디펜스] "中드론이 공격한다고?" 러 언론 '배신자' 분노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Kge9gv_5QgA
한국이 만든 태풍도 못 뚫는 초대형 방파제중국 위성에 잡힌 초대형 방파제 알고 보니....
소름 돋는 한국의 큰 그림에 중국이 항의하는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dFf_S4vtUv0
한국 특전사 실탄 기동사격중 총기 고장나자0.1초만에 보인 반응에
일본 자위대와 비교 한미국 장교의 폭탄발언 "한국과 전쟁은 피하라"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sHbbfBhZ7ho
중국반응│장미부대 : 여군특공대│중국 단편영화제에 실제로 출품된 영화│
나의 항마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극강의 시청 난이도 우울할 때 보면 더 우울해지는 영화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UEpXOmnzwJc
중국반응ㅣ유튜브측에서 활동 그만하라고 경고 날라왔습니다..
출처 : 솔직한여자TV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gS2TVGrC_XA
외신 “한국 K2, K9 큰 문제일으켰다”최소 2개국 비상사태 난리난 이유 중국,
K방에 부도직면 통합본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OebWS9Y0E4c
中에 반도체 기술 빼돌린 임원 완전히 망했다 美 직접 움직이기 시작, 징역 30년까지 가능
/ 열받은 미국 새로운 규제발표 중국 치명타 긴장하던 한국 예상밖의 소식에 어리둥절
출처 : 잡식왕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KxhFZo_EANE
[통합본] 한국이 화력 집착하면 벌어지는일..韓 무기에 장착된 놀라운 특수 장치
한국 따라하려다 가랑이 찢어진 中
출처 : 잡식왕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9KdXZOH5Ako
[여의도튜브] 거대 풍력발전도 '와르르' 中 '릴레이 태풍'에 멘붕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SNPdFv2Yz_s
“여러분 이게 韓무기의 실체입니다” 韓K9 숲속 30km 실사격 취재한
에스토니아 현지 특집방송, 러 경악한 이유
출처 : 쓸모왕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PXgmd-P_2Gs
새 주한미군 사령관에 한국이 정말 자기몫을 부담하냐는 질문에 참답변/
"제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할말 잃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
출처 : Sion TV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1yL3kFUJacg
분담금 갑질한 미국에 "갈테면 가라"했더니 다급히 한국 붙잡은 상황/
한국 테스트했다가 본전도 못찾은 미국, "원하는 건 뭐든 해주겠다고?"
출처 : Sion TV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JTjR1oFnM48
천무 사격 공개하며 무력 시위 나선 폴란드, 전 세계 언론 앞에서 폴란드 장교가
천무를 극찬하자 뒤늦게 잘못 건드렸다고 후회하는 러시아
출처 : 꺼리튜브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N-xcFC9JFX8
노후 장갑차 6000대 가진 인도가 국산화 포기하고 한국에 맞긴 엄청난 이유
출처 : 꺼리튜브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1JJSfEsaJ1M
동맹국에게도 버림 받은 중국산 전투기, 본인들 전투기 수준은 생각도 안하고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중국인 인성
출처 : 꺼리디펜스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0VnoOA_77Bw
[Why Times 정세분석 2920] 푸틴의 승부수 병력 18만명 증원,
전전긍긍하는 러시아 “도망치기에 바쁘다!”
출처 : Why Times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JBacZfn_mYg
[Why Times 정세분석 2919] 군사적 충돌 일보직전 긴급 군사회담 연 美-中
출처 : Why Times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DbePfJzPr7M
포퓰리즘 쏟아내는 트럼프와 해리스! 여기 7개 주만 보면, 미국 대선 승자 보인다 /
아메리칸 드림에 부정적인 미국인, 경기 침체 탓일까?ㅣ존청 변호사
출처 : 815머니톡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QprhlPuHoQ8
'또다른 수십조 시장 개척' 미국 해군을 사로잡은 한국 기업
출처 : 김정호의 경제TV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Dgp6CiNDdsc
중국이 작성한 김정은 사망 추정 보고서. 곧 한반도 정세 요동친다|강철환 대표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Xobirkziqws
일본이 감춰둔 검은 속내, 곧 전세계 자산시장 요동친다|이명찬 박사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ftMa8As63KM
"경제지표만 믿지 마세요" 주식 폭락 더 잦아진 이유 (이선엽 이사 1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T5NLZQ4G01U
"미친놈 같은 숙청에 싹 다 돌아섰다" 평양 엘리트 민심도 들끓는다.
곧 북한 내부가 발칵 뒤집힌다 (김금혁 / 풀버전 1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4r90Zc66nXY
미국이, 한국 독자 핵무장을 용인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이유 "미국도 암묵적으로
인정할 겁니다" (전인범 장군, 전 특전사령관 / 풀버전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ubUioadR-nc
"다들 이걸 모르고 있다" 한국의 첨단 기술력, 두 달이면 핵무기 만들 수 있다.
한국이 핵보유하면 벌어지는 일 (최기일 교수/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9Q9FIqwGtzQ
북한의 끔찍한 실제상황! 김정은 권력 이미 끝장났다? (한진명 외교관 / 3부)
출처 : 신사임당 2024. 09. 18.
https://www.youtube.com/watch?v=4NvSMxq3Kc8
[여의도튜브] 애플 체납세금 20조 극구 사양하는 나라, 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NNC3-QCkLkI
"홍콩이 곧 사라진다?".. 급격한 "탈홍콩" 움직임으로 텅텅 비어간다는 홍콩 상황
출처 : 지식세포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VR1SvpZf8e8
“중국 불법어선 다 때려잡았다”중국 때문에 수천억 손해보던 작은 나라
긴급공수한 韓 선박 사용해보니....무관용 격침 분당 600발 조준사격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VOlhX4Z4oYQ
“이젠 한국이 정말 무섭다”우크라 믿었던 F-16 추락 대참사
한국에 훈련받은 FA-50 파일럿 한마디에 발칵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xhHDqHShVe4
"한국은 베트남 신공항 지어달라" 인천공항에 감탄 수십조원 프로젝트
그런데 싸늘한 반응에 깜짝놀란이유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dGmetLiCfjc
아르메니아 K2전차 도입 논의 소식에 난리난 아제르바이잔의 국운을 건 격한 반응과
도입 검토 뒷면에는 놀라운 배경이 , 국제 정세라는 것이 아이러니한 상황.
출처 : 7군단 Military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mjRez1qJyfI
한국 덕분에 만석꾼 된 아프리카 “한국 같은 나라 또 없습니다”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ODTcD7wy5f8
“KF-21 순위가 中보다 높다고?” 열폭중인 중국 반응 韓질투 대폭발
韓 전투기 AI 탑재 난리난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Yrad0xt8ttE
(속보) 유언비어 퍼트리는 태국 총리 헛소리에 한국 외교부 마침내 칼 빼든 상황
출처 : 진포터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u-Yu5KVL2DI
한국과의 전쟁 시뮬레이션 돌려본 유럽 군장교가 결과보고 충격에 빠진 이유
출처 : 진포터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vLFYeGcv5MA
"수십년 째 발전 없는 중국산 엔진에 등 돌렸다" 한국이 첨단 엔진 개발에 착수하자
27조원 몰아주겠다는 전 세계 전투기 업체
출처 : 꺼리튜브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t734Q_ofO28
[Why Times 정세분석 2918] 우크라의 대반전, 러 본토에서 러군 반격작전 분쇄후 추가 점령
출처 : Why Times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pATA-9wZHLQ
"김주애, 김여정도 숙청 될 수 있다" 북한 99% 쿠데타 일어난다.
곧 북한에 피바람이 분다 (강동완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GQT7Q7sNhvI
"차마 입밖에 꺼내지 못할 공포" 이스라엘 공격에, 이슬람 세계 완전히 무너졌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시작과 끝 (박현도 교수, 유로메나연구소 / 풀버전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m8D0YzZKHlM
중국 건설 경제 붕괴! 부채로 집 산 중국 부동산 폭락 "똑같은 길 걷는 한국 부동산..
결국은" / 가계 부채는 한국 경제의 시한폭탄ㅣ 안유화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4. 09. 17.
https://www.youtube.com/watch?v=xVfH48P-kW4
[여의도튜브] "푸틴 고향도 공습경보" 봉인해제 美-英 '사거리'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fhpFE1TIQV0
중국반응│中매체들: “한국-몽골 너무 가깝게 지낸다”불만│반중 친한 한중에 대한
몽골인들의 상반되는 반응│본격적으로 이간질 작업 들어간 중국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0kkaJUowGrM
[9분] 고조선 천제단이 강화도 남쪽의 궁벽한 고가도에 설치된 사연
출처 : 학림tv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J6Cktrbo3Go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 한국무기 필요없다 韓무기 거부한 방글라 총리
생각지도 못한 상황 중국 무기 전투불가! 폭동에 여기저기 분통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czhyXLQCIKI
“K2 구입한 우리가 봐도 안 믿기네요” K2전차 도입국들도 믿지 못할 충격적인 결과
K2에 재블린 쏴봤더니....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V3dNPkBcjl4
“한국이 저를 완전히 바꿨어요”한국 관중들의 특이한 행동에 오열한 외국인 선수들,
MLB 중계진 ‘흥분’, 은퇴선수인데..극진한 대접을 해준 한국인들 모습, ‘전세계 전율’
출처 : 쓸모왕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Eg-fyDq4HlU
“화력덕후 韓 새로운 미사일 개발” 세상에 없던 놀라운 계획 공개되자
난리난 유럽상황 ‘한국과 손잡아라’
출처 : 잡식왕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tDlFfhcUEDo
한국에 갑질했다가 쌍욕먹은 루마니아 출신 세계적인 소프라노 게오르규 vs 한국에
영혼 바친 세계적인 소설가 게오르규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eiglB22su14
미, 방위비 올리려다 주둔비 초역전된 상황, "70조 안낼꺼면 떠나라"
노른자땅 한국 괜히 건드렸다 빼박된 미국 뒤늦게 후회하는 상황
출처 : Sion TV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zApZzWK0Wxs&t=40s
'한국엔 한류 밖에 없는 것 아니냐'라는 평가에 제대로 일침 날려버린
또 다른 한국 콘텐츠 폭발한 실제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RGquUupM7zM
중국, 인도에 K9수입 금지추진 직후인도 국방부 폭탄발표에 난리난 이유
"한국은 당장 빠져라" 발칵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7hnk5mUvGAA
최근 필리핀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들이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충격을 받는이유
"비행기 내리자마자 주의"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ll98J9FBJHY
“한국이 유럽 다 먹을 것” 고삐 풀린 韓 무기 수출에 나토까지 긴장
출처 : 꺼리튜브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Z41pP53dHnI
[총집편] 중국산 공격 헬기 사려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사우디, 중국이 한국 넘보면
하루 안에 헬기의 95%가 소멸 | 짝퉁 아파치로 한국 해안 넘보던 중이 혼쭐 난 이유
출처 : 꺼리튜브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R4_8AGYwcwM
[Why Times 정세분석 2917] 러시아 자폭드론에 중국산 엔진,
은밀한 러시아 지원 또 들통난 중국
출처 : Why Times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d49mWH4fwC8
[Why Times 정세분석 2916] 중국 경제 8월에 더 둔화.
“경기침체가 국제유가까지 끌어 내렸다!”
출처 : Why Times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XrmUiceOvd4
최악의 자충수 둔 김정은, 북한 청년들 봉기 직전이다|강동완 교수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TssiJsfq5e8
한국, 북한 전쟁 가능성 없다, 전쟁 터지면 김정은 끝장난다 (북한전문 안정식 기자)
출처 : 김작가 TV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3LLp8_Emh6s
"거짓말 아니고 폭삭 망했다" 동남아보다 가난해진 일본. 천재지변에 생선도 못 먹는다
(호사카유지 쿄수, 이명찬 교수)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ocxgdeCUmVc
"북한 붕괴는 시간 문제다" 김정은이 벌벌 떨고 있다. 북한을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
김정은 권력 붕괴 시작됐다 (최기일 교수 / 1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NgOBWrF2sdc
"한국이 기적을 일으켰다" 국산 전투기 KF-21 개발 불가능하다고 무시하던, 미국 관계자가
한국 기술력에 충격받은 사연 (정광선 단장, KF-21의 아버지 / 풀버전 1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SmpMiuLMhPc
"거짓말 아니고 폭삭 망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역부족인 중국.
끔찍한 중국 붕괴 시작됐다 (김경록 고문)
출처 : 웅달 책방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qPcm_3U6j78
중국 지방 정부 부채 폭탄과 부실 은행 위기 "금리 인하하면 더 위험해진다" /
중국 부동산 폭락 "당황한 정부" / 지갑 닫은 중국인 | 안유화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x2GpcwPYQMk&t=10s
"한국과 비교하기도 민망" 일본은 평생 디지털 후진국 확정이다 (이명찬 박사 2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9. 16.
https://www.youtube.com/watch?v=ZrR2_JcJ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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