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21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25

영혼의 길-21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나의 자녀들로 이 우주에 들어와 진화를 시작하기로 선택하였을 때에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로서 네바도니아(Nebadonia)는 어머니로서 함께하기로 서로 언약하였단다. 너희들의 진화와 상승이 예정된대로 진행될 수 있게 지켜보며 너희들의 설계된 계획들이 착오 없이 완성될 수 있기를 바라보았단다. 나는 이 우주의 창조주로서, 이 우주를 같이 열고 너희들의 상승을 위한 영혼의 길을 열게 해준 창조위원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단다. 어머니 네바도니아(Nebadonia)는 너희들이 홀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양육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으며, 행성의 어머니인 가이아(Gaia)라는 분신체를 보내어 너희들을 양육하고 상승하는데 최선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었단다.  

 

 

관세음보살과 성모마리아(Mother Mary)라는 분신체를 통하여 어머니의 사랑과 자비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고, 많은 대사들을 너희에게 보내어 너희들을 훈육하게 하였단다. 실로 다양한 존재들을 통해 너희들의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나의 사랑과 어머니의 자비와 아버지의 연민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구나, 창조근원의 사랑과 지혜와 진리와 권능이 너희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단다. 물질수여도 그 연장선으로 보면 되겠고 이 시대에 행성에 다시 들어와 너희들과 다시 조우하기로 약속함을 실행하기 위해서 지금 와 있음을 너희들에게 전달하는 것이고, 아버지와 자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현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 또한 나의 준비에 발맞추어 너희들도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데, 새 신랑을 맞이하는 새 신부처럼 정결한 마음의 드레스를 입고 등불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드레스는 너희들의 준비된 비워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고, 등불은 신랑을 알아보기 위한 지혜를 표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나를 알아보기 위한 지혜가 없다면 어떻게 신랑을 맞이할 것이더냐, 신랑의 모습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신랑을 알아볼 수 있지 않겠느냐! 너희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정보들을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여 다 믿지 말아야한다. 거기에는 거짓도 숨어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을 유혹하고 속이기 위한 거짓정보들이 있어서 너희들이 지혜로워야 한다고 하는 것이란다. 지혜롭지 못하면 진리와 거짓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느냐

 

 

너희들은 지혜를 구하거라. 슬기로운 솔로몬(Solomon)처럼, 지혜를 구하여야 너희들이 나를 알아볼 수 있는 영의 눈이 열릴 것이란다. 너희들이 미련하여 지혜를 구하지 않고 물질에 묶여 있다면 나를 영원히 알아볼 수 없을 것이란다. 새롭게 들어오는 빛은 너희들의 송과선과 뇌하수체의 변화도 가져와 영의 눈이 열리고 우주의 소리가 들릴 것이며 의식의 확장이 일어나 지혜로운 신부로서 만들 것이란다. 이것이 늘 깨어서 준비하는 것이란다.  

 

 

새로운 빛은 잠들어 있던 너희들의 의식을 깨우고, 마음을 정화시키며 그리고 육체의 세포들을 변화시킬 것이구나. 너희들의 육체는 물이 70%이상이어서 새로운 빛은 물에 전자기력과 원자력에 의한 파동을 유발케 하여 물이 수증기로 기화(氣化)하는 것처럼, 너희들의 세포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란다. 너희들의 세포를 구성하는 원소들은 빛의 영향으로 회전속도가 증폭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중심의 핵은 압력에 의해 분열하게 되는데 우주에 빅뱅이 일어나는 것처럼 팽창하여 폭발하게 될 것이구나. 새 빛의 영향으로 세포들은 분열을 일으켜 확장되고 빛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열에너지는 너희들의 육체속의 수분을 기화(氣化)시켜서 너희들의 육체가 가벼워지게 하여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게 할 것이란다.  

 

 

그리고 기화된 세포속의 수분들은 너희들의 육체를 반물질(반물질)로 변형시켜서 3차원계에서는 보이지 않게 할 것이구나. 수증기가 사라지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물입자가 분해되어 더욱 작아졌기에 그렇게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대기중에 존재하는 것처럼, 너희들의 육체도 미세하게 작아진 세포 입자 때문에 사라져서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란다. 바로 상위의 차원계인 아스트랄계에서 말이란다.  

 

 

물질(Matter)은 가장 기본단위인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희들은 더 이상 나눠질 수 없다고 한단다. 너희들의 3차원계에서는 그것이 맞는다고 하지만 우주는 한정된 것이 아니어서 지금까지 너희들을 비추이던 태양빛도 물질을 투과하지 못하는 빛이었다만 X-선과 감마선과 다른 광선들은 부분적으로 투과하거나 온전히 투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그래, 우주에는 수없는 빛이 있었지만 너희들에게는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구나. 지금부터 너희들에게 들어오는 광자는 태양빛의 입자보다 더 가볍고 미세하여 행성의 모든 물질들을 투과하기 때문이란다.  

 

 

광자는 너희들의 육체들을 투과하면서 끓는 주전자속의 물처럼 너희들을 데울 것이고, 압력을 급속하게 증가시키면서 핵을 분열시킬 것이란다. 그러면서 입자들이 세미하게 쪼개어져 나눠지고 가벼워진 입자들은 중력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구나. 3차원계를 벗어나 4차원계로 진입하여 상승하며 올라가는 것이란다. 의식은 가벼워지고 열리며 확장되어 5차원계로 진입하며 상승을 하는 것이니, 이렇게 해서 행성인류가 상승을 통하여 은하인류로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과거에 은하인류이었다가 타락하여 추락하게 되었고 무거워지면서 3차원 물질계에 갇히게 되었던 것이란다. 은하인류에서 행성인류로 추락한 것이었구나. 이제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게 될 것이란다. 광자는 너희들을 은하인류로 점핑시켜서 빛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면서 기록된대로 변화를 일으키는 생명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는 생명들이 있을 것이구나. 변화를 일으키는 생명들은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하는 생명들은 육체가 증가하는 압력을 견디어 내지 못하고 폭발을 일으키게 되면서 세포들이 괴사(怪死)하게 되면서 생명이 단축되는 것이란다. 살리는 빛이 오히려 죽음을 재촉하는 빛이 되고 마는 것이란다. 물이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정화수라면 100% 모두 기화하여 올라갈 것이란다. 하지만 오염물질에 의해 오염된 물이라 하면 오염물질 때문에 모두 기화하지 못하니, 서로 분리될 수밖에 없는 것이구나. 너희들의 육체가 감정체, 특히 어둠의 감정체들에 의해 오염되어 있다면 세포들이 빛에 의해 기화를 일으킬 때 오염원 때문에 서로 분리되어 나뉠 것이니, 세포들이 터져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도록 하게 된다는 것이란다.  

   

 

육체가 생명을 유지할 수 없으면 영혼은 빠져나갈 수밖에 없음이니, 자연스럽게 육체를 벗는 죽음이 찾아오는 것이란다. 그래서 빛을 아무리 피하려고 차단하고 지하로 동굴 속으로 피신한다하여도 모든 물질을 투과하고 지나가는 빛을 피할 도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방사능 물질의 광선을 피하고자 납으로 이루어진 방으로 피신하지만 광자는 어느 것도 막을 수 없음이니, 죽음을 피해가지는 못할 것이란다.  

 

 

육체를 벗는 영혼들은 3그룹으로 나뉘는데 첫째는 순수한 마음은 회복하였지만 육체가 준비됨이 충분하지 못하여 어쩔 수 없이 벗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이란다. 이들은 미리 준비된 새 육체 속으로 들어갈 예정이란다. 육체 또한 순식간에 고통 없이 벗겨질 것이므로 죽음은 괴로움과 고통을 겪지 않을 것이란다. 둘째는 마음도 육체도 준비되지 못한 인류들인데, 육체가 분리되는 고통과 괴로움을 직접 겪으면서 죽음을 맞이할 것이고, 영혼 또한 준비된 3차원의 행성으로 들여보내어 질 것이므로 그곳으로 운행할 함선들이 대기하고 있단다.  

 

 

세 번째 그룹은 어둠의 인자들인데, 이들도 육체를 벗는 고통과 괴로움을 직접 경험하며 죽음을 통하여 영혼들은 우주법정에 서게 될 것이란다. 이들은 최종 판결을 통하여 무저갱으로 알려진 어둠의 영역에 들어가 자유 없는 억압된 상태로 감시 받으며 지낼 것이란다. 이들의 영혼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인데, 우리 우주의 생명들이 최종 진화의 검증 절차를 밟게 되는 때까지 잠정 유예(猶豫)될 것이란다. 이들은 그 동안 자신들의 실체를 돌아볼 최종의 시간을 갖게 되겠지만 돌아서는 기회조차도 모두 거부한 경력들이 있기에 너희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것이란다.  

 

 

유란시아의 영혼들은 대주기 진입 전에 이렇게 분리되어 자신들에게 맞는 영역으로 배치되는 것이란다. 대주기에 진입하게 되면 행성은 빛의 행성으로 거듭 태어나 행성 환경에 맞는 영혼들만을 새롭게 받아들여서 진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새로운 영혼들은 약10억 정도가 될 것이란다. 이들은 3차원의 과정을 훌륭하게 이수하고 4차원계의 단계와 5차원계의 단계를 통과할 것이란다. 4차원의 단계도 중간계인 5단계 이상부터 적용될 것이기에 부정적인 기운들은 대다수가 제거된 상태에서 시작할 것이란다.  

 

 

6차원계 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물질세계는 비록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해도 존재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것을 항상 알고 있으면서 자신을 정화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단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감만 믿고 이것을 가벼이 여겨서 문제 삼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은연중에 축적될 것이고 설령 눈치를 챈다고 하여도 이미 부정성의 기운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손을 쓸 수 있는 단계를 지나가버린 다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란다.  

   

 

물질의 속성이라고 표현하는데,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너희들의 표현대로 부정성의 기운은 은밀하게 쌓이게 되고 그 무게감을 느꼈을 때에는 이미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란다. 우리는 우리의 우주에서 일어났던 세 번의 전쟁을 뒤돌아보면서 물질의 속성들이 영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되었으며, 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였던 루시퍼의 경우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단다. 우리는 진화하는 우주의 모든 생명들에게 이 사실을 진실대로 알려서 두 번 다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경계하기로 하였으며, 공식적으로 공표하여 표고문을 밝혔던 것이란다.  

 

 

가브리엘(Gabriel)은 표고문을 각 성단 위원회들에 사자들을 파견하여 전달하였으며, 항성계 위원회들에도 전달하였던 것이란다. 진화하는 모든 생명들은 루시퍼를 거울삼아 자신의 상승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직접 목격하였던 체계들과 존재들은 그것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알게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상승하는 영혼들의 실수들을 무조건 문책하거나 질책하지 않는데, 실수들을 통하여 더 한층 성숙하고 깨닫는 과정들이 있기에 지켜보는 것이란다. 돌에 걸려 넘어진 아이들을 무조건 일으켜 세워주는 것보다는 그 아이가 아픈 상처를 딛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뒤에서 지켜보아 주는 것이구나.  

   

 

우리는 너희들의 창조주와 창조그룹으로 있지만 너희들을 존중하고 사랑한단다. 영적 진화의 과정에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실수들과 과오(過誤)들을 일일이 체크하여 체벌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그 모든 것들은 진행과정상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고, 또 스스로들이 그것을 돌아보고 무엇을 알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에 그냥 지켜본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죄()를 만들어서 스스로 죄인(罪人)으로 만드는 행위들은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모두 너희들이 알아서 하는 것이란다. 육체적으로 인류들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만들어낸 너희들의 법(Law)은 너희들의 사회에서 통용되는 것이어서 상위의 세계에서는 적용되는 것이 아니란다. 즉 육체의 자유를 억압하고, 사형을 시킬 수는 있어도 영혼을 재판할 수는 없다는 것이란다

 

 

정신적인 처벌은 스스로가 하게 되는데, 자신을 죄인으로 만드는 것도 스스로 하게 되는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양심(良心)이라 표현하는 것의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는 것은 너희들의 영혼들이 진화의 길을 가는 동안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게 하기위한 장치라고 보면 된단다. 너희들이 어떠한 행위나 생각을 한 후에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면 이 장치의 경보등이 들어온 것이라 보면 된단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라고 만들어진 시스템이란다.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하여 두 번 다시 그런 행위와 생각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자신이 잘못된 행위나 생각이라고 판단하게 하는 것은 너희들이 만들어낸 법()에 앞서서 인류들의 공동체 생활에서의 지켜야 할 질서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인데 진화하는 영혼들이 약속된 계획의 틀을 벗어나게 되면 균형이 무너지고 조화가 깨지기 때문이며, 영혼들의 진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영혼들이 지켜야할 규약들을 점차 상실하게 되면서 무질서가 일어나게 되자 너희들이 법()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껴지게 되면서 상위의 세계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 것이란다.  

 

 

양심의 법가지고는 질서를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인구도 급증하였고 의식들도 하강하였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은 양심을 어기고 폭력들을 행사하였고 인류들의 생명도 빼앗게 되면서 질서가 무너져 내렸는데, 이 모든 것이 물질에 오염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증세였단다. 다른 이들의 재산과 물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빼앗는 과정들에 폭력이 수반되었고, 생명을 빼앗는 일도 발생하게 되면서 양심을 어긴 것에 대한 공동체안의 처벌규약이 있었으나, 이러한 행위들이 끊임없이 일어나자 이것을 막아내기 위해 왕권과 신권에 의해 법률이 제정되어 법이 너희들을 처벌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이란다.  

   

 

폭력행위와 살상행위들이 집단을 이루고, 드디어 민족들 간의 갈등으로 비화되면서 너희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게 된단다. 강력한 제정입법이 도입되었고 너희들을 규제하는 강력한 법칙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란다. 처음에는 십계명(十誡命)을 주어 너희들의 사회에 질서가 회복되기를 바랬지만 인구는 증가하고 집단과 집단사이의 이해관계들이 얽히고설키게 되면서 법칙들이 등장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들이 다운되면서 양심(良心)은 사라져갔고, 폭력은 일상화 되어갔으며, 감정체들의 영향력아래 굴복한 너희들은 법()마저도 무시하게 되었단다. 너희들을 구속시키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종교계에서는 원죄론(原罪論)을 등장시켜서 너희들을 죄()의 자녀들로 추락시키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罪人)들이 되었으며 인생 내내 회개하며 살아가야하는 불쌍한 인생들이 되었단다. 너희들은 스스로 죄()를 벗을 수 없었으며 대신 종교지도자들이 구속의 사역이 있다고 사기를 치는 것에 모두 속아 매달리게 되었단다

 

 

또한 자신들의 입지를 곤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속자인 예수를 내세우면서 믿기만 하면 모든 죄에서 구원받는 또한 천국론(天國論)을 내세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현혹하였으며, 지옥론(地獄論)을 주장하여 모든 인류들을 죄의 자녀들로 추락시켰다는 것이구나. 이 모두는 우리의 뜻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너희들에 의해서 너희 권력을 가진 집단들에 의해서, 너희들의 자리를 곤고히 지켜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생겨났다는 것이란다. 누가 너희들을 죄인(罪人)으로 만들었느냐

   

 

예수는 너희들을 천국에 보내어주고, 죄에서 해방시켜주는 허수아비가 되었으며, 저들의 집권을 지켜주기 위한 총알받이로써 이용되었던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에게 묻겠는데, 지금도 너희들은 하늘을 쳐다보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기도들을 하고 있단다. 용서를 구하든, 회개를 하든, 아니면 자신들의 욕구와 소원들을 들어달라고 말이란다. 그러나 너희들은 나에 대하여 너무나도 오해들을 하고 있으며 도대체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느냐

 

 

용서는 누가 하며, 회개는 누가 하느냐! 소원들은 누가 들어주느냐! 너희들의 모든 죄들은 너희들 스스로들이 용서하는 것이란다. 회개 또한 스스로들이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소원들의 정체성을 회복하여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영혼이며, 빛의 자녀라는 것을, 그리고 물질의 노예가 아니라는 것을 생명이 단명하여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하는 것이란다.  

 

 

예수는 너희들의 죄를 대속하고 구원하는 존재가 아니라, 너희들에게 빛의 자녀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왔던 선생, 즉 스승이라는 사실을 알기 바란단다. 나의 물질체 수여는 나와 너희들의 사이에 그 어떤 장애물도, 장벽도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러 왔다는 것을 알리는 수단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란다. 나는 너희들의 발을 씻기며, 우리의 사이가 스승과 제자가 아닌 형제요, 친구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단다.  

   

 

너희들은 잊어버린 기억들을 회복하기 바란단다. 의식이 깨어 일어나는 것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것이고,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의 자녀들이란다. 새롭게 들어오고 있는 광자는 본래 너희들의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잃어버린 빛을 다시 되찾는 것이란다. 새로운 것을 새롭게 얻는 다면 매우 힘든 것이겠지만 본래 너희들의 것이었기에 사용법을 되살려서 원활하게 이용한다면 옛 기억들과 사용법을 되찾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새 빛을 통하여 양심(良心)을 모두 회복할 것이란다. 스스로 회복한 양심에 따라서 너희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찾게 되는데, 스스로에게, 즉 마음 중심에 있는 영혼에게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찾게 되는 것이란다. 중심에 있는 신은 너희들이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게 할 것이고, 너희들이 지금까지 무엇을 하였는지, 무슨 흔적들을 남겼는지, 모두 찾아내고 알아가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 찾아내어 깨끗하게 정화시키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인생들을 살아온 너희들은 너희들이 무엇을 하였는지, 무슨 흔적들을 남겼는지 관심조차 없었단다. 하지만 광자는 너희들의 그림자를 모두 드러내어 빛 가운데에 나타나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그것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스스로 정화시켜 털어버리고, 카르마를 보면서 연관되어있는 영혼들이 있다면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여서 자유롭게 되기를 스스로들이 노력하여야 한단다. 너희들이 스스로에 의해 채워진 족쇄들과 올무들을 풀어내어 자유로운 영혼으로 회복시키는 것도 스스로가 해야 하는 것이란다

 

 

진리를 알면 자유롭게 되리라.’ 라는 이야기는 정확해서 너희들의 스스로에 의해 모든 진리들을 알아내고 자신을 되찾으면 자유로운 영혼들이 되는 것이란다. 어느 누구도 너희들 구속하거나 강제로 감금(監禁)하지 않았기에, 너희들이 스스로 자유를 회복하면 되는 것이란다. 광자는 너희들을 가두었던 족쇄들과 올무들을 모두 부수고 불태울 것이란다. 더 이상 3차원계의 물질에 저당 잡히지 않게 할 것이고, 감정체들에 휘둘리지 않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감정체들을 극복해 낼 것이고, 3차원 물질계를 벗어날 것이란다. 이 모든 구속 물들과 장애들은 너희들이 스스로 불러들였던 것이자, 결과라고 하는 것이란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들은 더 이상 너희들을 통제하거나 조정할 수 없단다. 너희들은 더 이상 인형들이 아니며 리모컨에 의해 조정되는 로봇들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앞으로의 인생과 시간들을 보낼 것이고, 그렇게 변화시켜 나갈 것이란다. 이제는 동물농장처럼 지배받고, 지배당하는 그런 경우는 더 이상 없으며 존재하지 않을 것이란다. 모두가 자유로운 결정에 의해 영혼의 본질(essence)을 찾아서 여행을 할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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