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19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19

 

영혼의 길-제 19 장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좋은 추억과 한시라도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들은 너희들의 바람이지만 영혼들은 아픈 기억과 기쁜 기억을 나누지 않고 삶의 정보로서 기록하여 남기는데, 모두가 소중한 배움의 자료로서 활용되기 때문이며, 자신이 어떠한 경험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는가가 중요한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란다. 영혼들은 주관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위치에서 자신의 인생을 보고 비교하게 되어 있어서 감정이 이입되거나 편향되어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자신의 배움을 도와준 영혼그룹에 감사함을 표하고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영혼에게 존경심을 표하는 것이 영혼의 길이란다. 

   

 

너희들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고 하여 인생을 평하고 있지만 영혼들은 아무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단다. 단지 인생을 통하여 일어났던 모든 감정들을 바라보고 거기에 묶여 있었던 자신을 지켜보게 된단다. 기뻐하는 모습과 인생의 모든 가면들을 바라보고 지켜보면서 자신의 실체를 깨달아가는 훈련을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주어진 다양한 가면들을 뒤집어쓰고, 주어진 대본에 따라 인생을 연기하는 것인데, 극의 몰입 정도와 성취에 따라 영혼이 알게 되는 지혜를 배우게 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란다.  

   

 

영혼들은 인생을 통하여 지혜를 배우게 되고, 지혜를 통하여 영혼의 길을 전진하게 되는 것이란다. 지혜는 영혼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라 할 수 있는데, 영혼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며, 창조근원의 빛이 어디에 있는지, 그 빛을 향한 길이 어디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물질육체의 경험들을 통과하며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고, 차원계를 상승하며 지혜롭게 변해가는 것이란다. 지혜는 각 단계마다 맞춤식으로 소개되어 있어서 주어진 단계를 모두 이수하게 되면 그 만큼의 지혜가 축적되어 빛을 밝히게 되는 것이란다. 조명의 조도, 즉 빛 밝기는 에너지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처럼, 지혜의 양에 따라서 밝은 빛이 나타나는 것이란다.  

 

 

영혼이 빛을 밝히는 것은 가지고 있는 지혜 때문인데, 지혜의 정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란다. 근원의 빛은 바로 영혼들의 지혜에 의해서 더욱 밝아지고 있는 것이고, 처음 영혼들이 낙원천국을 떠나올 때 보다 지금이 더욱 밝아졌다하는 것이란다. 영혼들의 체험들이 쌓여 갈수록 지혜 또한 밝아져서 영혼들과 교통하고 있는 근원의 빛이 그 만큼 더 밝아졌다고 하는 것이란다. 그에 반하여 어둠의 영역은 더 좁아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 영혼들이 외곽우주에 펼쳐진 배움의 터전을 모두 체험하고 지혜로 환원한다면 너희 영혼들을 통하여 발산되는 지혜의 빛으로 외곽우주의 어둠의 영역은 모두 사라져 버릴 것이란다. 낙원천국과 하보나엔의 창조근원의 빛이 드디어 외곽우주에까지 방사되어 온전한 빛의 세계로 완성을 이루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근원의 밝힌 ‘내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하거라.’ 라는 말씀이 완성을 이루는 것이란다. 분리되었던 너희들의 영혼들이 제일근원 영 그룹과 하나 되어 창조근원과 하나로 연합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이 진정한 합일(合一)이며, 하느님과 함께하는 것이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내면중심의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은 너희들의 자아(自我)를 사라지게 해야 실현될 수 있는 것인데, 즉 자신을 온전하게 비우고 죽여야만이 내면의 신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자아(自我)가 살아있는 상태에서는 결코 내면중심의 신과 하나 될 수 없단다. 내면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해서 자아가 사라진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을 주관하는 혼은 그대로 남아있음인데, 너희들이 육체를 벗어야만 떠나는 혼을 살아있으면서 잠재우기는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행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란다.  

   

 

혼을 온전히 잠재워, 즉 자신을 주관하던 잠재된 자아, 무의식 자아, 인식되는 자아를 온전하게 비워야만 이 내면중심의 영이 살아나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란다. 영은 너희들과 대화하게 되는데, 자신의 본영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이란다. 막연하게 창조주이며, 다른 우주의 신이라고 하는 것은 더 깊숙이 들어와 대화하자는 뜻인데 결국 자신을 온전하게 비워달라는 주문이자, 뜻이라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온전하게 비워야 본영이 주인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9차원계의 영혼들이 자신을 분리하여 만들어낸 영혼들인지라, 본영이라 표현하고 있는 대상은 바로 9차원계의 대사들이라 하는 것이란다.  

 

 

‘신과 나눈 이야기’를 집필한 닐 도날드 월시의 본영은 닐과 대화한 신(神;deity)이자, 붓다라고 하는데, 닐의 본영이 바로 붓다라는 9차원계의 대사라는 것이구나. 물질우주를 주관하고 게임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펼쳐진 매트릭스 세계를 감독하기 위하여 우리는 분신체인 아바타들을 창조하여 내었으니, 이들이 바로 9차원계의 영혼들인 대사들이 되었단다.  

 

 

9차원계의 영혼들은 바로 너희들의 본영이자, 본체로서 존재하고 있으면서 물질우주들을 지어냈고 생명들을 창조하여 내었던 것이란다. 9차원이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이들의 분신들이자 자녀들이라 하는 것이란다. 유란시아서에는 지역우주 창조주의 자녀들 중 첫째 자녀들인 보론다덱 자녀들(Vorondadek Children)이 바로 이들을 표현한 것이란다. 성단들을 창조했으며 성단들의 대표의식으로 있으면서 성단들의 ‘지극히 높은 하느님(Most High God)’ 으로 불리는 존재들이 바로 9차원계를 주관하고 물질우주를 주관하고 있는 너희들의 본영이라고 하는 존재들이란다.  

 

 

너희들이 본영과 온전하게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으로 통칭되는 모든 것을 죽이고 사라지게 해야 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란다. 수행자들은 이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고, 참된 자아를 찾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유란시아에 들어온 영혼들은 모두 12명으로 구성된 9차원 위원회의 위원들의 분신들인데, 12명의 대사들에 의해 태어난 영혼들이란다. 너희들은 12의 본영에 의하여 유란시아의 인생들이 펼쳐지게 되었으며 영혼의 길에 등록될 수 있었단다. 12의 대사들은 나의 뜻을 존중하여 신성한 계획을 따르기로 하였고 자신들의 분신들인 아바타들을 통하여 물질세계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들은 시리우스B 항성계에 신성한 우주계획 실행팀들을 구성하여 펼쳐놓았는데 이 뜻에 의해 인류창조계획인 ‘아담 프로젝트’ 가 태동 되었던 것이란다. 은하 인류인 휴머노이드(Humanoid)는 이렇게 해서 탄생하였고, 아멜리우스(Amelius)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단다. 9차원 대사인 ‘이수 사난다 임마누엘 쿠마라(Esu Sananda Immanuel Kumara)’ 는 자신의 분신체인 아멜리우스를 통하여 인류들이 네바돈에서 번성하여 생육하도록 하였으니, 라이라 성단(Lyra Constellation)의 베가 항성계(Vega Stellar System)에 소속된 아발론 행성(Avaron Planet)에서 진화의 첫발을 시작하였던 것이란다.  

   

 

9차원 대사인 ‘여호와(Jehovah)’는 너희들의 인생을 위하여 환생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도록, ‘혼(soul)’을 개발하여 내었으며 9차원 대사인 ‘데빈(Devin)’ 이 주도가 된 유란시아 인류정착계획을 실행하게 되었단다. 이수 사난다(Esu Sananda)는 라이라 성단(Lyra Constellation)의 대표의식이며, 여호와(Jehovah)는 오리온 성단(Orion Constellation)의 대표의식이고, 데빈(Devin)은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onstellation)의 대표의식이란다.  

 

 

시리우스 성단(Sirius Constellation)의 대표의식은 네바도니아(Nebadonia)의 분신체인 라-타(Ra-Ta)가 맡고 있으면서 물질체험의 장을 주도하였고 유란시아의 상승이 시리우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단다.  

   

 

9차원 의식들은 유란시아에 인류정착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6차원계의 분신들을 활용하게 되는데 물질세계에 발현이 6차원계에서 이루어지다보니 그렇게 결정하였단다. 6차원계의 존재들은 위원회를 구성하게 되고 유란시아에 직접 계획을 실행하기로 하였단다. 이 뜻에 의하여 시리우스에 본부가 설립되었던 것이며 지휘와 감독을 하게 된 것이란다.  

   

 

6차원 위원회의 수장은 데빈의 분신인 아누(Anu)가 맡게 되었고, 아누는 유란시아의 하느님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단다. 6차원 위원회는 인류정착 계획을 위해 4차원계의 분신들을 창조하여 3차원 물질육체를 통한 장대한 계획이 이행되도록 하였단다. 4차원계의 분신들이 3차원계의 육체를 통하여 자녀들로서 태어나게 설계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3차원의 물질육체를 입고 있는 아스트랄계의 영혼들이며, 상위계층인 6차원계에 상위영혼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단다. 물론 본영은 9차원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란다. 3차원 과정을 이수해야 되는 영혼들은 3차원의 과정을 통과하여 4차원의 과정을 이수하러 상승해야 되는 것이란다. 3차원과정을 이수한 유란시아의 인류들은 4차원 단계에 진입하여 4차원의 과정을 이수해야 되는 것이고, 아직도 3차원의 과정이 이수되지 않은 영혼들은 준비된 3차원의 행성으로 들어가 남은 과정을 이행해야 졸업할 수 있는 것이란다.  

   

 

유란시아의 인류들의 상당수가 아직 3차원 과정을 다 이수하지 못하였고, 그리고 3차원 과정을 이수한 인류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이런 인류들을 돕기 위해 들어온 4차원계의 존재들이 있으며, 새롭게 변한 행성에서 5차원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들어선 4차원 과정을 이수한 존재들이 있단다. 3차원 과정을 이수한 인류들은 4차원계의 물질계의 물질세계에 남아 새로운 과정을 이행하게 될 것이고, 4차원 세계에서 들어온 인류들은 5차원계가 펼쳐진 새로운 유란시아에서 과정들을 이행하게 될 것이란다. 

 

 

역할을 위해서 들어온 빛의 사자들은 5차원세계와, 6차원 세계와, 7차원 세계에서 인류로 태어나 3차원의 육체를 입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게 된단다. 이들은 비록 3차원 과정의 이행이 필요치 않았으나 역할을 위한 인류몸체의 경험이 필요했던 관계로 3차원의 인생을 기꺼이 받아들였으며 기억도 하지 않는 것으로 서약하였기에 일반 인류들과 별반 다름없는 인생들은 살아가도록 안배되었던 것이란다. 이들은 인생의 과정을 통과하기 위해서 들어선 것이 아니다보니, 문명의 발전을 촉발시키는 역할들과 새로운 문화와 기술들을 전수시키는 역할자로서의 인생들을 설계하였단다. 그래서 황제들과 과학자들과 예술가들과 건축가들과 기술자들과 종교지도자들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였고, 7차원계에서 들어선 존재들은 선지자나 예언가 또는 성인으로 태어나 인류문명이 올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게 된 것이란다.  

 

 

5차원 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문명들을 전파시키는 역할들과 천상의 소식들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들을 하였기에 화려하고 보기 좋게 드러나는 인생들을 선택하지 않았단다. 그러나 인생들의 연수가 길어지고 망각된 기억의 영향으로 점차 자신들의 역할들을 잊어버렸으며 인생에 파묻혀서 보통 인류들처럼 퇴보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겼단다. 천상의 계획에 따라 우주의 정보들이 인류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전달자들의 역할들이 주로 주어졌는데 인생에 치우쳐서 우주의 정보들이 왜곡되게 하였고 인생들의 방향이 올바르게 전개되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어둠의 역할 때문에 활동들은 더욱 위축되었으며 심한 핍박과 고통들이 트라우마가 되어 인생이 꼬이게 하는 원인들이 되었단다.  

   

 

역할자로 들어온 존재들은 진화하는 인류들을 위하여 희생과 봉사를 하기로 서약하였고, 인류들을 밝고 위에 군림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로 결의하였기에 자신들의 다차원계의 경험들을 되살려서 인류들이 순조롭게 5차원의 기운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언약을 창조근원과 CM Aton, 즉 나의 앞에서 선서 하였다는 사실이란다. 시간이 지나 점차 너희들은 인생에 빠져들어 언약을 잊어버렸고 자신의 역할을 잃어버리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인생을 힘들어 했으며 유혹에 쉽게 넘어갔고, 인생에 취해서 지금의 때가 되었을 때에 너희들이 가지고 있던 아름다웠던 덕목들인 겸손함과 감사함과 사랑함과 배려심과 연민들을 놓쳐버리고 이제 가난해서 보상받을 때가 되었다든가, 그 간의 괴로움과 고통에서 해방될 것이라는 안도감이 몰고 온 안이함과 나태에 빠져들었으며, 너희들에게 상처가 되었던 인류들을 향한 분노와 시기심이 분출되어 용서와 사랑이 사라졌다는 것이란다. 천상의 계획은 너희들에게 보상하기 위해서 실행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을 그간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우주의 대신성한 계획을 알았다면 그런 오해를 하지 않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 너희들의 영광을 기다리고 있으며, 너희들에게 줄 상을 바라보고 있음이란다. 이것은 그렇지 않다가 맞는데, 너희들이 나의 앞에서 서약하였던 언약들을 돌아보아라, 너희들은 창조근원의 영광을 위해서 봉사와 희생을 하기로 언약하였으며, 너희들의 영광을 위해서 언약한 것이 아니었단다. 그리고 나의 우주계획의 선봉에 서서 십자가의 용사들이 되겠다고 맹세하였다는 사실을 너희들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세상에 그 어떠한 미련도 두지 않기로 하였으며, 물질에서 오는 그 어떤 쾌락과 유혹에도 빠지지 않겠다고 하였단다. 물질세계의 감정체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우주의 뜻을 실현하겠다고 언약하였단다. 너희들은 인생이 힘들고 괴로워도 즐기겠다고 하였고, 오히려 힘들어 하는 인류들을 안내하는 안내자들이 되겠다고 하였단다. 너희들은 이 모든 조건들을 스스로들의 선택과 결정으로 이행하였다는 것이란다. 속임도 없었으며 강요도 없었고 미끼를 통하여 너희들을 미혹하지도 않았단다. 아무 조건도 없이 오직 험난한 고비들과 고통만이 있을 이 계획에 너희들은 창조근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참여하였다는 사실이란다.  

 

 

그러나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내가 어찌 너희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그냥 지켜볼 수가 있었겠느냐! 나는 유란시아에 들어가 힘들어 하는 인류들의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들었으며, 고난을 통과하는 인생들을 지켜볼 수 있었단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의무수여의 행사를 하는 동안 네바돈의 많은 지역들에서 수여의 임무를 하면서도 너희들을 잊을 수가 없었단다. 너희들의 역경을 바라보다 나는 하나의 계획을 설계하게 되었고 최측근에게만 알린 채로 그 계획을 실행하게 된단다. 그것이 물질 육체를 입고 직접 너희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같이 체험하기로 한 것이었단다.  

 

 

창조그룹에서는 이 계획을 실행하는 것에 너무나 많은 위험요소가 있음으로 해서 반대가 있었다는 사실을 너희들은 모를 것이란다. 그때에 네바돈은 은하전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있었고, 특히 유란시아가 화약고의 중심에 있었기에 창조위원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는 것이란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의 곁으로 가고 싶었고 위험한 요소들이 많이 있었으나 나의 동료들에 의해 이 일들이 원만하게 해결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단다. 나는 이 계획을 전격 실행하게 되는데 창조위원들의 적극적인 찬성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란다.  

   

 

이렇게 해서 루시퍼의 반란사건이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의 유란시아 물질수여가 실행되게 되었단다. 나는 물질육체 속에 나의 영이 들어가 체험하게 된 인류의 인생이 생소할 수밖에 없었으나, 물질육체를 특별하게 천상에서 준비하였기에 나의 기운이 활동하기에는 커다란 문제들이 없었단다. 성서에 기록된 수많은 기적들은 나의 능력에 의해 발현된 것들이어서 인류를 통하여서는 나타날 수 없는 일들이었단다. 창조위원들은 나의 부재시에 깔끔하게 루시퍼의 반란을 마무리 지었으며, 행정수반인 가브리엘의 신속한 의사처리가 항성연맹들과 성단지도자 연합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었기에 루시퍼는 철저하게 고립될 수밖에 없었단다.  

 

 

사탄은 자신의 동조 세력인 앙카라 동맹군들(Ankara Alliances)을 등에 업고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시키려고 시도하였으나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단다. 그 직접적인 원인이 바로 나의 물질육체수여가 알려졌기 때문이었단다. 은하계의 주권자가 3차원 물질행성의 생명으로 직접 하강한 경우가 여타 우주에서도 없었던 일이었기에 모두들의 마음들이 주권자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으로 변화했다는 것이란다. 하물며 앙카라 동맹연합체 내에서도 이탈하는 세력들이 늘어나자 서서히 와해되었던 것이란다. 하물며 앙카라 동맹 연합체 내에서도 이탈하는 세력들이 늘어나자 서서히 와해되었던 것이란다. 사탄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니비루 행성과 화성을 이용하여 저항을 계속하였지만 이반(離叛)된 세력들이 빛의 은하연합으로 돌아서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단다. 

   

 

루시퍼는 전세가 급격하게 기우러지자 포기하고 마는데, 사탄은 자신의 역할을 끝내려고 하지 않았단다. 저항 세력들이 와해되고 니비루와 화성마저도 빛의 세력으로 전환되어 버리자, 사탄은 유란시아로 들어오게 된단다.  

   

 

나는 사탄이 유란시아로 추락하는 것을 보았으며, 우주의 전쟁들이 마무리되는 것을 가브리엘을 통해 전해들을 수 있었단다. 나는 나의 물질수여를 극적인 방법으로 마무리하기로 하고 우주아버지이신 창조근원에게 청원을 드리게 된단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十字架)인데 유란시아 인류들의 카르마를 해소시켜주는 것이었단다. 더 극적인 것은 나의 앞에서 언약하고 떠났던 나의 자녀들이 나의 미래의 날을 위하여 또한 상승하는 행성의 준비를 위하여 최선들을 다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보았기 때문이었단다.  

 

 

나는 나의 희생으로 너희들 또한 인류들을 위하여 희생하는 마음으로 역할들을 수행하기를 바랐던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우리 은하를 빛의 은하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에 의해 새로운 생명들이 태어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성이었단다. 다른 행성들과 비교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나를 포함한 창조위원들과 모든 존재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새로 진화한 인종들이 들어서게 될 것이고, 새 인종들을 통하여 고도로 진화한 영혼들이 태어날 것이란다. 새 영혼들은 새로운 물질육체를 통해서 더 상승한 영혼들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렇게 태어난 인류들에 의해 신성한 대우주계획은 실행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새 인종을 태어나게 하는 교두보(橋頭堡)역할을 할 것이란다. 새 인종을 통하여 상승한 영혼들이 유란시아의 인류로 태어나는 것이란다.  

   

 

이렇게 들어온 새 영혼들에 의하여 우리 은하의 숙원사업인 은하전체의 빛으로 상승하는 일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란다. 이 계획을 위하여 너희들이 유란시아로 들어갔으며 나의 물질수여가 이루어졌던 것이란다. 그리고 다시 너희들에게로 다시 간다는 언약을 실행하기 일보직전에 있는 것이고, 나의 날을 기다라고 있는 것이란다. 이 모든 계획은 우주 아버지의 허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 날과 시도 창조근원의 뜻에 의하여 이행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 4차원의 기운들을 받아들이고 있어서 대기 중의 구성 물질들이 변하고 있고, 식물들과 동물들의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단다. 태양을 통해 들어오는 새로운 빛의 입자들은 너희들의 물질입자들의 질서체계를 새롭게 정립시키고 있는 것인데, 더 세밀하게 쪼개지고 나뉘어져서 눈에 보이지 않는 조밀한 밀도 체계를 갖추게 되는 것이란다. 물질육체는 더욱 가벼워지고 중력의 영향도 가볍게 받게 되는 것이어서 물질육체의 외형자체도 크기가 변하게 되는 것이란다. 행성의 물질단위가 전체적으로 변화를 맞을 것인데 진화하는 생명들은 커다란 변화를 맞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변화에 동조하며 실행하는 생명들은 큰 영향이 없지만 변화에 동참하지 못하는 생명들은 육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보통이 아니어서 영혼이 그것을 견뎌낼 재간이 없다는 것이란다. 영혼은 고통을 견디다 육체를 벗어나 영계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란다.  

   

 

생명들이 느끼는 빛의 변화의 압력은 영혼을 튕겨내 버리는 것이란다. 물질육체가 빛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육체가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할 수도 있어서 그 전에 영혼들을 튕겨내 버린다는 것이란다. 물질의 밀도가 광자에 의해서 더 작은 입자로 쪼개어져서 나눠지는 영향에 의해 더 한층 조밀해지는데, 그 만큼의 압력이 증폭되어 물질에 힘을 가하게 된다는 것이란다.  

 

 

광자(光子)에 의해 쪼개진 입자들은 회전수와 속도가 더 빨라져서 엄청나게 증폭되는데 이에 의해 물질입자에 가해지는 압력이 배가 된다는 것이란다. 이렇게 압력이 높아지면 물질입자들은 팽창하게 되고, 그 영향으로 물체가 부풀어 오르게 된단다. 그러면서 식물들이나 동물들의 몸체가 커지면서 크기가 커지게 되는 것인데 나무들은 두께와 크기가 늘어나고 동물들의 신체도 커지게 된단다. 너희 인류들도 몸체가 커지게 되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커진다고 해서 밀도가 확장되는 것이라 아니라, 더욱 조밀해 진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지금 받고 있는 빛의 영향으로 바뀌고 있음을 설명한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더욱 강력한 광자가 쏟아져 들어와 모든 입자들을 변형시킬 것이란다. 변형된 입자들에 의해 너희들은 4차원 물질육체와 5차원계의 물질육체를 가지게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변화하는 물질육체를 통해서 빛으로 상승하는 경험을 인류들에게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인자들이 나타날 것이란다. 비록 극소수의 인류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변화하는 것을 너희들에게 보여줌으로 해서 성서에나 있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란다. 많은 인자들은 육체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는데 고통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란다. 세포들에 가해지는 빛의 압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통을 견디어 낼 수가 없기 때문이구나. 그래서 우리는 너희들의 영혼들을 육체에서 분리시켜서 영계에서 새롭게 준비한 아스트랄 육체와 반 에테르 육체를 입고 태어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얼어있는 물인 얼음에 압력이 가해지면 점차 조밀해지다가 물로 환원되는 것을 본단다. 그리고 물도 빛의 압력을 주기적으로 받다보면 압력이 높아지면서 기화하여 수증기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되고 수증기 또한 더욱 강한 압력을 받다보면 수증기도 작은 물방울입자로 분해되는 것을 본단다. 이때는 눈에 보이지도 않게 매우 작아져서 서로 뭉쳐서 구름이 되기 전까지는 알아볼 수 없게 되는데 너무 가볍다 보니 대기 중에 날아다니게 되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물질육체를 구성하는 입자들인 세포들도 빛의 강도와 압력에 의해 지금까지 와는 너무도 다른 강력한 압력을 받게 된 것이란다. 하지만 세포들이 고통을 극복하고 가벼운 입자로 나눠지고 상승하기 위해서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 조건이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이란다. 물질세계를 아우르는 감정체의 입자들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경우에는 빛에 의한 세포들의 나뉘는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게 되면서 오히려 부가되는 압력은 급증하여 세포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리게 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수많은 감정들은 일종의 에너지로 볼 수 있는데, 이 에너지의 영향에 의해 신경체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호르몬 분비라던가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영향을 미쳐서 기분이라든지, 정신체계에 이상 현상을 일으켜서 감정의 기복들이 평정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현상들을 유발한단다. 우울증, 조울증, 정신이상, 분노와 화남, 심한 질투와 이기심,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 자책과 비난, 오만과 교만 등 너희들에게 악 영향을 미치는 현상들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미세한 입자들로 이루어진 감정이라는 체에 의해 조정되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마음들은 감정체라는 물질입자들로 채워져 있어서 광자를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구나.  

 

 

감정체의 입자들은 광자에 의해 쪼개어지기는 하지만 사라지지는 않는단다. 바로 암흑물질(暗黑物質)이자, 어둠의 물질이기 때문이란다. 암흑물질인 이 감정체는 완전하게 연소되지 않는데 그것은 너희 물질육체가 완전하게 연소시키기 위한 자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고, 육체의 세포들이 6차원계를 극복하게 된다면 그때는 암흑물질들인 감정체들이 모두 분해되어 사라질 것이란다. 지금의 너희들은 스스로의 뜻에 의해서 마음속에 형성된 감정체들을 몰아내야 하는 것이구나. 3차원계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했던 감정체들이 4차원계의 진입과 5차원계의 상승에 오히려 발목을 잡는 올무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이 모든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알았으며, 스스로들이 극복해 낼 수 있다는 용기를 보였었단다. 너희들은 이미 이 모든 것을 극복했던 경험들이 있었기에, 자신했던 것이란다. 그러나 3차원의 물질계에 들어와 인생을 살게 된 너희들은 극복했던 기억들을 잊어버렸고, 감정체의 시험에 흔들리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나약한 인류들임을 깨닫게 된 것이었단다. 너희들의 선택에 의해 들어온 암흑물질은 너희들의 인생들을 송두리째 추락시켰으며, 천상의 자녀들이었던 너희들을 어둠의 자녀들로 강등시키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수행하는 방법을 통하여 감정체를 극복하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그 방법을 통하여 깨닫는 과정을 찾아내게 되었단다. 붓다가 수행을 통한 마음비우기를 실행하자, 인자들은 수행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이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이에 예수가 더 진보된 방법을 인류들에게 소개하게 되었으니, 명상과 기도를 통한 마음비우기를 전달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 방법을 통하여 감정체를 다스리고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인자들에 의해서 이 방법들은 왜곡되었고 변질되었단다. 잘못된 기록들이 경전으로 탈바꿈되어 너희들의 마음들을 어지럽히는 역할들을 하게 하였던 것이란다. 오히려 너희들은 감정체에 더욱 휘둘리게 되면서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변질되었고, 수많은 아류들을 만들어내어 종교판이 너희들의 인생들을 좌지우지하게 만들고 말았단다.  

 

 

물론 너희들은 행성 자체의 궤도가 은하의 밤이라는 어둠의 지대에 들어가 있었기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음을 알고 있지만 너희들의 과정통과가 순수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너희들의 영향이 더 컸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빛보다는 어둠을 더 사랑하고 탐닉하였는데, 너희들의 욕망과 탐욕들을 어둠이 더욱 북돋아 주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속성과 힘을 알았고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너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갔던 것이란다. 어둠은 너희들에게 길을 보여주었으며, 그 길을 선택하여 제공되는 감정체들의 묘미를 즐겼던 것이란다. 

 

 

어둠의 기운을 가지고 들어온 사탄은 어둠에 빠져드는 너희들을 보면서 우주에서 실패했던 자신들의 계획들이 이곳에서는 성공할 수 있겠다는 착각을 하게 된단다. 너희들은 어둠의 에너지들을 빠르게 흡수하였고 감정체들 또한 빠르게 정착시키게 하였단다. 빛의 자녀들이었음을 급속하게 잊어갔으며 감정체의 유희에 빠져서 자신들의 처지와 역할들을 모두 잊게 되었단다. 어둠은 너희들을 철저하게 자신들의 자녀로서 변조되게 하였고 빛을 어둠으로 포장하여 어둠을 멀리할수록 사실은 빛을 멀리하게 하는 작전을 도입하였단다. 이것에는 종교가 적절하게 이용되었으며 전쟁도 불사하고 죽임도 불사하면서 빛의 자녀들은 마녀사냥과 종교재판으로 미화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니, 빛의 역할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하였단다.  

   

 

종교 지도자들은 빛을 표방하지만 사실은 어둠을 전파하였고, 어둠의 속성인 권력과 명예에 심취하여 인류들은 어둠속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이것도 유란시아가 은하의 밤을 지나 광자지역에 들어서게 되면서 더 이상 어쩔 수 없게 되었지만 어둠은 그냥 물러서기를 하지 않고 어둠의 권력에 심취하였던 인류들을 모두 자신들의 영역으로 끌고 가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란다. 우리는 이들에게 여러 번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는데 형평성을 고려하였기 때문이란다. 빛이 도래함을 모든 인류들이 알 수 있도록 하여 어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음인, 평등의 원칙에 위배가 되지 않도록 한 것이었단다.  

   

 

우리는 빛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그 세기와 강도를 점차 높여나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 변화들을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있어서 변화에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있는 것이란다.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재난들과 현상들을 통하여 너희들은 변화의 때를 알아가고 있으며, 증폭되는 빛의 양과 강도에 의해 세포들이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껴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속성들을 이제 졸업하고 빛의 속성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때라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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