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17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15

 

영혼의 길-제 17 장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 이상 거짓에 놀아나지 말거라. 어느 누구도 너희들을 구속할 수 없으며 노예로 전락시킬 수도 없음이니, 진리를 회복하여 잃어버린 자유를 되찾기를 바란단다. 지옥은 너희들이 세운 가상세계이니 너희들이 부정하면 그대로 먼지처럼 사라질 것이고, 사탄 역시 그 어디에도 머물 곳이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란다. 저 사탄은 하늘에서 머물던 곳에서 쫓기어 났으며, 자신의 자리 또한 사라져 버렸음이니 그 어디에도 머물 곳이 없게 되었단다.  

 

 

하지만 사탄(Satan)은 배반한 영주 칼리가스티아(Caligastia)가 있던 유란시아가 있는 것을 기억하여 너희들에게로 내려왔음인데, 너희들은 이를 거부하거나 쫓아내지 않았고 오히려 불러들였음이니 사탄에게 자리를 마련해 주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아스트랄계(Astral Space)에 자리 잡고 인생들로 환생하여 3차원계 마저도 저들의 세상으로 접수하였으며 거짓된 소설과 거짓된 내용의 책들을 거부감 없이 모두 수용하였음이니, 너희들의 상념들이 지옥이 있다고 믿는 순간순간마다 어둠의 세계는 창조되었으며 괴물들이 생명을 얻고 태어나게 되었단다.  

 

 

환생한 사탄의 세력들은 자신들이 머물 세계를 소설과 그림과 연극으로 창출해 내었고, 너희들은 그 것을 읽고 보면서 의식을 동원하여 있다고 믿어 줌으로 해서 거짓된 세상인 지옥이 창조되어 생겨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지옥은 너희들의 상념들과 연결되어 생명을 얻고 계속 팽창해 나갔으며 수많은 세계들과 괴물들을 양산하면서 어엿한 한 세계로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란다.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은 저들의 안식처로 지옥을 선택하였고, 우리들을 방어할 수 있었는데, 너희들이 창조한 세계를 우리가 없앨 수 없다는 점을 교묘하고 악랄하게 이용하여 너희들을 팔아먹었던 것이란다.  

   

 

두려움의 감정체에 휘둘린 너희 영혼들은 인생을 종료하고 영계로 들어오면 빛을 싫어했음인데, 너희들의 치부들과 죄악들을 모두 밝혀 주었던 빛을 거부하게 되면서 점차 어둠의 영역을 탐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의 치부를 가려주고 너희들의 죄악들을 숨겨주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한 어둠의 공간으로 너희들의 영혼들이 찾아들기 시작하면서 지옥은 번창하게 되었는데, 세력을 넓히기 위한 저들의 감언이설과 유혹들이 너희들을 어둠으로 이끌어 갔던 것이란다.  

 

 

그렇다고 해서 저들은 너희들을 강제로 끌어갈 수는 없었기에 수많은 회유와 유혹을 통하여 너희들이 어둠을 선택하고 들어설 수 있도록 하였단다. 들어선 후에는 어둠의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어 너희들을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갔지만 너희들은 다시 나올 수가 없게 되었단다. 어둠은 한 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가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어둠에 들어선 너희들은 두 번 다시 빛을 볼 수도 없었는데, 너희들 스스로들이 빛을 밝히는 것을 두려워하고 거부하였기 때문이었단다. 그리스도의 빛은 그 어느 누구도 제거할 수 없단다. 사탄도 제거할 수 없음인데, 사탄 역시 나의 창조된 아들이기 때문이구나. 그도 그리스도의 빛을 꺼트리고 밝히지 않고 있음이니, 그로 인하여 빛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란다.  

   

 

어둠의 세력들은 빛을 두려워하는데, 그리스도의 빛이 밝혀지면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자신들도 사라질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들은 빛으로의 귀환을 거부하였고, 유란시아로 도피하였으며 한정된 생명들을 연장하여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이구나. 이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잔꾀를 부려 너희들에게 불쌍하게 보였으며 값싼 동정심을 유발하여 생명들을 구걸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빛으로 충분하게 교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착각하여 저들을 수용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저들의 진실을 모두 감추었기에 너희들은 너무나도 쉽게 속아 넘어갔던 것이란다. 저들은 어떤 힘도 없어 보였으며 하늘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배하여 아무런 경계도 필요 없는 것처럼 보였으니, 전쟁포로처럼 너희들에게 접근하였던 것이란다. 사탄은 이렇게 너희들을 속이고 너희들의 세계로 들어갔기에 어쩔 수 없었는데, 너희들이 모두를 감수하고 받아들였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칙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할 필요가 있었으며, 사탄을 이용하여 너희들을 시험하기로 했던 것이었단다.  

   

 

사탄은 우리들의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감정체의 경험을 하고 있던 너희들을 시험하기로 협의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실험이 일방적인 우리의 결정이 아니었다는 것과 어둠의 실험이 너희들의 결정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책임에 대하여 배울 필요가 있었으며 결정에 따른 모든 피해를 너희들이 받아야 한다는 것과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가를 체험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웠던 것이란다.  

   

 

어둠은 지금까지 너희들과 함께하며 너희들을 시험하였는데, 시험에 대한 모든 평가와 결과가 나타날 때가 되었던 것이란다. 거대한 주기가 주어졌을 때 이 시험이 시작되었기에, 주기가 종결되는 때에 시험을 마무리하려는 것이란다. 이것을 모두가 동의하였고, 동의에 의해 시험이 시작되었던 것이란다. 사탄은 1만3천년동안 주어진 기간을 활용하면서 너희들을 어둠의 속성으로 시험하였던 것이란다. 3차원계와 4차원계에 걸쳐서 시험을 이루어졌고 어둠에 억눌린 인류들은 인생의 결과에 따라 지옥에 들어가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였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던 것이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빛을 발견한 인류들은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어둠의 영역에서 빛의 영역으로 옮기올 수 있었는데. 한 주기 동안 자신의 인생을 어둠의 영역에 두고 길고 긴 터널을 통과해 오는 동안 걸려 넘어지지 않고 빛을 회복하였음이니, 처음 너희들이 언약한대로 어둠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수백만 년의 물질체험을 통과하면서 빛의 영역과 어둠의 영역들을 골고루 경험하였고 두 영역의 경험들이 빛의 상승을 위한 영혼의 길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던 것이란다. 특히 1만3천년의 최근의 어둠의 경험은 너희들은 더 한층 성숙시키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란다.  

 

 

사탄은 너희들이 어둠을 극복하고 빛으로 상승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세계와 추종자들과 자신이 존재할 세계가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이며,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자신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너희들이 계속해서 어둠을 찾아야하고, 어둠속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란다. 사탄의 생명이 너희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너희들은 모르고 있는데, 절대 이것을 알려주지 않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생명들이 사탄에게 저당 잡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사탄의 술수 때문이며, 사실은 그 반대로 사탄의 생명이 너희들에게 저당 잡혀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어둠이 유란시아에서 거부당하면 그 어디에도 설 곳이 없기 때문인데, 네바돈은 빛으로 승리하였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다. 그리스도의 빛은 이제 모든 지역들까지 비추이고 있으며 어둠은 빛에 밀려나서 우주어디에도 머물러 있지 않고 있음이니, 유란시아를 제외한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란다. 유란시아가 유일하게 어둠이 있는 지역이고 인류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존속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어둠을 부정하고 빛으로 모두를 감싼다면 더 이상 유란시아 그 어디에도 어둠의 그림자는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어둠은 권력과 돈을 이용하여 그 끈을 잡고 있는데, 권력과 돈을 포기할 수 없는 인류들에 의하여 그 생명줄을 연장하고 있는 것이어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의 횡포에 억눌려 살고 있는 인류들 또한 권력과 돈에 눌려서 헤어 나오지 못하여 괴로움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음이니, 이것이 어둠이 존속할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는 것이란다. 저들은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어서 너희들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절대 너희들을 놓지 않을 것이란다. 너희들을 놓는 순간이 저들의 사망이기 때문이란다. 어둠은 바로 먼지처럼 사라져서 더 이상 존속하지 않을 것이란다.  

 

 

3차원계와 4차원계는 이렇게 어둠의 영역을 품고 있어서 희망(希望)의 빛의 세계와 두려움의 어둠의 세계를 안고 있는 형국이란다. 어둠을 너희들이 불러들였다고는 하지만 어쩌면 어둠의 경험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빛이 더 가치 있게 빛날 수 있다는 점이 너희들의 의식을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단다. 그리스도의 빛은 어둠에 잠식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어둠마저도 포용하여 수용할 수 있는 빛이기에 그런 것이기도 했다는 점이란다.  

 

 

오리온성단은 성단의 운명을 걸고 유란시아에 어둠의 기운을 투여하였는데, 이곳에서의 실패는 오리온이 문을 닫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었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란다. 오리온의 인류들은 유란시아에 들어와 자신들이 실패했던 어둠의 기운을 자신들이 극복할 것이라고 자신하였으나 스스로들이 권력과 명예와 부귀에 사로잡히는 실수를 반복하였으며 그 사슬에 묶여서 오도 가도 못하는 한심한 신세들로 전락했다는 것이구나. 아직도 그 진실은 보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한단다.  

 

 

오리온의 항성 위원회들도 성인들을 들여보내어 자신들의 후손들이 깨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우주에서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빛인 광자가 유란시아로 유입되기 시작했고, 광자에 의해서 세포들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단다. 정신계에 변화들이 일어난 현상들이 뉴스를 달구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뇌하수체와 송과선과 갑상선과 부신피질과 신 피질들에서 신경물질들과 호르몬들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있어서 육체의 변화들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너희들은 이것이 왜, 일어나는지 감지하지 못하고 있음이니 사회에 문제들로 대두되는 방향으로 틀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광자에서 면역하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세포들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 오히려 헤치는 방향으로 목표가 설정되고 있음이니, 너희들은 새로운 빛을 견뎌내지 못하고 방어하지 못하게 될 것이란다. 세포들은 새로운 광자를 수용할 수 없어서 터져 나갈 것이고, 너희들을 죽음으로 안내할 것이란다. ‘페르미온 입자(Phermione Particle)’ 는 광자를 통하여 알갱이, 즉 씨앗 속에 감추어져 있던 빛인 그리스도의 빛을 터뜨리며 빛을 방사하게 될 것인데, 흡사 식물들의 잎이 광합성 작용을 일으키는 것처럼, 그런 효과를 일으키면서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란다.  

 

 

이런 변화를 수용하는 인자들과 그렇지 못하는 인자들로 구별될 것인데, 빛의 알갱이 들이 터져 나가면서 어둠의 속성들을 불태워 없앨 것이고, 빛이 들어와도 알갱이들이 어둠에 가로막혀 오히려 빛이 튕겨져 나가는 현상들을 일으키며 빛을 거부하게 되는 것이란다. 어둠의 저항이 매우커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빛을 거부하는 것도, 빛을 수용하는 것도 모두 너희들의 선택이고 결정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이란다. 단지 사탄이 머물고 있는 어둠을 선택한 인자들은 어둠의 세계가 허락된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 갈 것인데, 더 이상 유란시아에는 어둠의 영역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사탄의 세력들은 너희들을 희생양 삼아 존속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공급해 주는 어둠의 양식들을 통해 영양을 보충하면서 그 세력을 유지할 것이란다.  

 

 

이 모든 것들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리는 지켜보았으며 너희들의 의지로 예정된 부분들이 수정되기만을 기다려 왔다는 것이란다. 자유의지를 허용한 것은 바로 이러한 예정된 일들이 너희들의 의지에 의해 변화되기를 바랐던 뜻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결정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어둠이 물러가기를 바랐는데, 바로 여러분들의 의지에 의해 빛에 의해 통합되는 것으로 종결되기를 바랐던 것이고 직접 시험에 참여한 너희들에 의해서 완성되기를 바랐던 것이란다.  

   

 

우리는 우주 안에서 어둠이 빛과 통합되는 것을 지켜보며 기다려왔으나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너희들에게 거는 기대는 자못 클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단다. 장구한 세월동안 진화의 여정을 지켜보면서 흥망성쇠를 바라보았고 문명들이 일어섰다 무너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영혼들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단다. 우리는 경험들이 일천하여 실패할 수밖에 없는 너희들의 의지가 더 이상 나약해지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도움을 주게 되었던 것이란다.  

   

 

영혼들은 봉사자의 길을 통하여 너희들의 성취를 도왔는데, 영혼의 세계에서 보다는 3차원계에서의 체험들이 직접적인 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시간 또한 단축되는 것을 보았단다. 물론 감정체에 휘말릴 수 있겠다는 위험성은 있었으나 긍정적인 측면의 작용이 더 컸었기에, 주저하지 않고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역량을 과대평가하지 않았으며 적정한 수준이라고 보았고,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극복할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란다.  

 

 

우리는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너희들의 결정에 의한 요청으로 시험을 추진하여 이어왔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의 자녀들이어서 어둠에 굴복하지 않으며 나약하게 무너져 내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단다. 너희들은 용감한 영혼들로서 그 동안의 어려운 과정들을 모두 통과하여 왔으며, 나약함을 보여주지 않았었단다. 어둠은 너희들을 굴복시킬 수 없으며 끌고 갈 수도 없단다. 

   

 

우리가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을 너희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너희들을 믿기 때문이라는 것이란다. 의지는 어느 누가 꺾을 수도 없으며 강제하지도 않는단다. 스스로들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기에, 희망(希望)이 지옥을 이기어 내어 어둠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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