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15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12

 

영혼의 길-제 15 장

 

 

 

너희들은 죽음으로 육체를 벗어야만 4차원계로 연결되어 돌아올 수 있었는데, 완전한 단절을 방지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인류들이 잠들은 시간에 영체들을 깨워서 꿈이라고 하는 공간에서 4차원에서 누렸던 능력들이 나타나 마음껏 활용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꿈들을 통하여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시간대를 오가며 영체여행을 하였으니, 4차원계의 생활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었단다. 인류 모두가 꿈을 꾸는 것은 아니었지만 특히 아동기에 집중되도록 하였고 영혼이 맑은 인자들은 꿈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상위 세계에서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서 꿈을 자주 이용하였고, 환상과 느낌들을 통하여 지혜를 제공하기도 하였단다. 영감(靈感)을 제공하여 문명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하였는데, 건축기술과 과학기술과 음악과 미술과 행위를 이용한 춤들과 4차원의 문화들을 제공하였단다. 이집트(Egypt)와 그리스(Greece), 로마(Roma)등의 인자들에게 예술적인 감각들과 영감들을 통해 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의식이 뛰어난 전문가들을 인자로서 태어나게 하여 업적을 남기도록 한 것도 4차원계의 위원회의 결정 때문이었단다.  

 

 

4차원계에서는 너희들의 영혼들이 머물고 있는 세계이지만 너희들과 하나로 연결되는 때를 기다려왔고, 그것을 준비하는 목적으로 인자들을 수시로 초대하여 너희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은 종교를 표방하여 전달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란다. 사실 천국이니, 극락이니, 낙원이니, 지옥이니 하는 표현들은 너희들의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되어 지어진 것이라는 것이란다. 그런 부분들과 명칭들이 왜 필요하겠느냐! 

   

 

4차원계는 너희들이 이제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물질계가 되었으며, 5차원계 역시 숙명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단계가 되었다는 것이란다. 물질계의 상위단계이면서도 꼭 마술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 4차원계이며 마술이 아닌 실제 상황이 되는 것이란다. 과거에는 마술사들을 통해서만 보았던 것들이 일상이었으며, 누구나 할 수 있었던 대수롭지 않았던 것들이었단다. 하지만 4차원계와의 소통과 연결들이 모두 단절되고 나서는 아무도 할 수 없는 것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간혹 예언가나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현되면서 너희들 앞에 펼쳐지기도 하였는데, 너희들도 믿음을 회복하면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예수(Jesus)가 그런 것처럼, 많은 수행자들이 4차원계의 기술들과 능력들을 실현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다. 공간을 이동하는 것과 텔레파시를 구현하는 것과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과 나이를 줄이는 것과 인자들의 마음을 읽는 것과 미래를 앞서서 볼 수 있는 것들이 구현되어 보이고 있는 것들이란다.  

 

 

히말라야의 성자들로 통칭되는 대사들은 자신의 신체를 마음대로 조절하여 공간이동과 시간이동과 같은 변형을 자유자재로 하고 있음이니, 5차원계에 머물면서 4차원의 기술과 5차원의 영적능력들을 보여주어 너희들에게 전달되도록 하였단다. 상위 차원계에 머무는 존재들은 하위 차원계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깨우침과 지혜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란다. 영혼이 맑은 인자들을 선별하여 만남의 장소까지 오도록 유도하여서 상위 차원계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지혜와 메시지를 전달하였던 것들이 책으로 출간되었던 것이란다.  

 

5차원계로 이루어진 지저세계들은 3차원계의 지상과 4차원계의 시공간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4차원계의 생명들과 존재들이 그 출입구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단다. 티베트(Tibet)는 예티(Yeti)라는 생물들이 그 입구를 지키고 있으며, 너희들의 남쪽에 있는 도시의 입구는 너희들이 상괭이(Neophocaena Phocaenoides)로 부르는 쇠 돌고래들과 남방 큰 돌고래(Tursiops Aduncus)들이 지키고 있단다. 지상에서는 신선(神仙)으로 표현되는 존재들이 지키고 있음을 전한단다.

 

 

보통의 인자들은 주변에 있어도 모르며 혹 접근하게 되어도 마음에 두려움이 기운을 주어 물러나게 하고 있어서 위원회에 의해 허가되지 않고서는 접근할 수가 없단다. 이것은 사실 너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경우인데, 너희들 표현에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 도끼자루 썩는지도 몰랐다. 라는 표현이 있는 것처럼 너희들의 인생이 꼬이지 않게 하려는 배려이며, 위원회의 허가에 의해 방문이 허락되어 탐방을 하고 가는 인자들에 의해 신선경(神仙境)이니, 무릉도원(武陵桃源)이니 하는 표현으로 그림과 책이 남겨지기도 하였구나. 

   

 

너희들의 세상과는 비교할 수도 없으니 그런 표현들을 한 것이겠지만 이 정도 가지고도 너희들은 이상향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그 이상의 세계들은 사실 너희들에게는 큰 감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온전한 빛의 세계로 상승할수록 점차 빛물질화 되어가니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란다. 6차원계의 완전한 물질 사회가 빛이 하강하며 3차원계의 물질사회로 변형되어 있음인데, 상위세계로 올라올수록 완전함에 놀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완전한 물질을 본적들이 없기에 놀라게 되는 것인데 천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너희들의 체험자들은 완전한 물질세계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던 것이란다.  

 

 

그래서 7차원계의 빛의 세계를 본 너희들은 하느님의 보좌가 있는 빛나는 세계라고 표현들을 한 것이고, 천사들과 6차원계와 5차원계에 머물면서 놀라움을 표현하며 그것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란다. 성서에 표현된 대로 유리광장이 있는 곳은 5차원의 세계이고, 하느님의 보좌가 있는 곳은 7차원계를 표현한 것이란다.  

   

 

너희들의 영혼들이 4차원계의 중간계를 지나 천국의 입구인 상위 단계로 들어오면 5차원계로 진입하기위한 장소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교육과 훈련들이 이루어진다는 것이구나. 천국의 시민들이 되기 위한 예비절차를 밟는 곳이라고 보면 된단다. 지상에서의 남은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장소가 되겠고 이곳에서 준비된 다양한 코스를 통하여 인생들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것이란다. 교사들은 너희들의 인생이 잘 수행되도록 전공과목과 필수과목과 교양과목과 선택 과목들을 정하여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생 설계사들은 각자의 인생들을 책정한 과목에 맞추어서 설계하게 된단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년기, 장년기, 노년기 등에서 수행할 과제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이행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을 영혼들과 협의 하에 조정하는데, 담당교사들과, 상담사와 인생설계사가 참석하여 그리게 되는 것이란다. 영혼그룹에 소속된 영혼들이 다 모여서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고 무엇을 배울지도 결정하게 되는 것이란다. 수호영으로서의 봉사도 결정하고 안내자로서의 역할도 배정하여 인생의 항로가 잘 진행되도록 하게 된단다.  

 

 

이런 과정들이 이루어지는 세계인데, 이 과정을 모두 수료한 영혼들은 드디어 5차원계인 천국으로 입국하게 되는 것이란다. 물론 지상에서 인생을 살면서 빛을 향한 여정을 찾아내어 인생을 살다 종료하게 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서 천국으로 통용되는 5차원계로 진입하게 된단다. 5차원계는 너희들의 성서에 기록된 것처럼 유리바다가 있는 곳이고, 양과 사자가 같이 있는 곳이며 빛이 낮과 밤을 항상 비추는 세계란다. 천국으로 불리는 곳으로서 계시록에 기록된 곳이기도 하단다.  

 

 

유란시아에서 인생을 졸업한 영혼들이 드디어 5차원계인 천국으로 진입하는데, 이곳은 너희들이 금성(Venus)으로 부르는 행성에 위치하고 있단다. 우리는 이 행성을 티타니아(Titania)로 부르고 있단다. 너희들의 행성계의 수도역할도 하고 있는데, 유란시아서에 체계수도로 소개된 예루셈(Jerusem)이 위치하고 있기도 하는구나. 이곳에서는 이곳을 리츠시(Rets City)라고 부르고 있단다.  

   

 

항성계나 성단들이나 은하계에서 진화한 생명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행성들이 그 체계나 시스템을 대표하는 행성이 되는데, 은하를 대표하는 행성이 되면서 은하 전체를 격상시키는 역할도 하게 된단다. 너희들의 은하에는 성단들을 대표하는 은하연합(Galaxies Federation)이라는 연맹단체가 있단다. 그리고 항성연맹과 행성연합들이 있어서 연합체를 대표하는 본부가 위치한 행성들이 바로 그런 곳들이란다. 우리 은하는 아직 우주연합(Cosmic Federation)에 가입된 행성이 존재하지 않지만 빠른 시간 안에 가입하는 행성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은하계들의 연합체인 우주연합(Cosmic Federation)의 본부행성이 안드로메다은하(Andromeda Galaxy)에 위치하고 있으며, 24개로 이루어진 지부중 하나인 지부의 본부는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ic Galaxy)의 행성에 위치하고 있단다. 144개의 은하단들로 이루어진 총 우주연합이 있어서 외곽우주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빛을 수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단다.  

 

 

행성들의 생명들이 상승하여 빛으로 전환되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란다.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의 의식들이 개체성을 죽이고 하나 된 의식으로 변환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란다. 진화하는 생명들의 의식수준들이 모두 같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의식들의 수준이 비슷한 영혼들만으로 주민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성사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란다. 더군다나 12억 정도의 생명들로 이루어진 영혼그룹이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는 행성이 아직 우리 우주에는 존재하지 않고 있어서 우리들은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대신성한 우주계획(Great Divine Universe Plan)을 수립하게 되었던 것이란다. 천국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행성들은 많이 있었지만 천국의 시민들이 그 조건들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바로 행성의식과의 융합을 해야 한다는 어려운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영혼들은 행성의식을 통하여 행성에 태어나게 되지만 행성과 다시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란다.  

   

 

아직 우리는 이렇게 실현한 적이 없어서 신화를 창조하여 전설로서 회자되게 하였단다. 은하의 모든 존재들은 진화의 여정이 끝나 상승의 꽃을 기대하고 희망하게 되었기 때문에 전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후손들에게 전달하게 되었단다. 언젠가 어느 행성 주민들이 3차원의 가장 낮은 단계에서부터 상승하여 껍질을 깨고 모든 존재들이 개체성을 죽여서 하나로 통합한다는 것과 행성의식과 행성의 모든 물질들이 빛으로 하나 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은하의 모든 행성 주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단다.  

   

 

항성계를 졸업하는 영혼들과 행성들과 행성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영혼들이 이 전설을 토대로 기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란다. 언젠가는 그 행성으로 들어간다는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이란다. 이런 영혼들이 지금 유란시아를 주시하고 있단다. 바로 전설에 해자된 조건들이 일치하는 행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사실 때문이었단다. 일단 3차원계에서 바로 2단계나 바로 상승하는 곳이 없었기 때문이란다. 유란시아는 그런 조건으로 인하여 은하생명들의 초미(焦眉)의 관심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4차원계나 5차원계도 바로 정착시키면서 다음 단계로의 상승을 준비할 터인데, 바로 경험들이 풍부한 노련한 영혼들이 이곳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은하의 전설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기대가 벌써부터 충만하게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란다. 사실 우리 은하도 시작은 늦게 하였지만 다른 은하들보다도 더 짧은 기간에 상승의 기록을 세울 것이고, 빛으로의 전환을 이룰 것이기에 그 기쁨이 더 한층 증폭된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기대와 희망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부담감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초조해 하지 않아도 된단다. 모든 자격 기준을 갖추고 들어왔기 때문이란다.  

   

 

진화는 업그레이드 된 생명체를 통하여 더 한층 가속도가 붙어서 지난 시간보다 더 빠르게 이루어지고, 상승속도 또한 배 이상으로 증폭된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새로운 차세대의 모델을 준비하고 대기하는 것은 상승속도를 배 이상 증진시키기 위함인데, 유전적인 측면의 본질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계보가 정확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 인류들을 창조하고 진화의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서 실험하면서도 실패의 가능성이 있는 라인은 속전속결로 도태시켰으며, 가능성이 풍부한 라인만을 살려서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단다.  

 

 

과거에 진화하던 인류의 선조들의 계보들 중 다수가 멸종되어 사라진 것은 자연계의 질서를 이용하여 우리가 도태시킨 결과였단다. 빙하기가 자주 있었던 것도 우리의 계획 중 일부였으며, 혹성의 충돌과 대홍수를 일으킨 사건 또한 우리의 연출된 결과였었다는 것이란다. 나약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던 인류의 조상들은 사라져갔고 강인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던 인류들만을 생존케 하여 진화의 계보를 잇도록 하였단다. 영혼들은 이들의 육체를 이용하여 상승여행을 할 수 있었으며, 영혼의 길을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상승한 인류들의 문명이었던 레무리아(Lemuria)나 아틀란티스(Atlantis)가 번성하여 진화를 계속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으며, 상위의 세계는 천상으로 올리는 것과 지저세계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이어지도록 하였으나, 지상에 남아있던 문명들은 모두 멸망하도록 하였는데, 인류들의 유전학적인 부분에서 더 한층 어렵고 힘든 경험들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단다. 레무리아(Lemuria)는 빛을 대표하여 여성적인 기운들이 중심이 되어 정신세계의 상승을 이끌고 주도하였지만 물질의 속성들이 결합되어 융합되는 과정들이 많이 부족하였으며, 아틀란티스(Atlantis)는 어둠을 대표하여 남성적인 기운들이 대표되어 물질세계의 상승을 이끌면서 주도 하였지만 의식세계와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편향되어 버림으로 해서 심각한 부조화를 불러왔던 것이란다. 우리는 두 세계의 융합을 기대하였으나 희망으로 끝나고 말았던 것이란다.  

   

 

두 문명세계는 서로의 장점들은 잘 살려서 빛을 발하게는 하였으나,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들은 채워서 보완시켜주기 보다는 약점으로 여기고 공격하는 빌미로 여겼음이니, 서로의 장점들이 극대화되면서 충돌이 일어났고 이것은 비극적인 결말로 나타나고 말았던 것이란다. 우리는 먼 미래를 바라보았으며, 이들의 문명들을 종결시켰던 것이란다. 이 시대의 영혼들은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가지게 되었고, 업(業)이 되어 무거운 짐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두 문명을 멸망시킨 영혼들은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 있으며, 지난 문명의 화려하고 번성했던 과거의 기억들을 모두 가지고서 있다는 것이란다. 지난번의 실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지만, 어둠의 역할을 하였던 인자들이 다시 환생하여 있다는 점 또한 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는 맹점들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란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너희들은 멸망의 길과 빛의 길을 잘 알고 있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란다.  

   

 

4단계의 경험들과 5단계의 경험들이 지난 과거에는 독(毒)이 되었지만 이제는 약(藥)이 되어 너희들을 빛의 길로 인도하기를 바란단다. 가장 미련한 것은 지난번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자, 기억하지 못하여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지 못하는 것이란다. 이것은 1만 3천년의 어둠의 터널을 하나의 희망으로 버텨왔던 세월들이 모두 허사(虛事)로 끝나고 마는 것이란다. 광자대의 기회도 모두 날아가고 마는 것이란다.  

   

 

영혼의 길은 희망만 가지고선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아니란다. 희망과 함께 고난의 여정이 함께하고 있는 것인데, 십자가(十字架)의 고난, 십자가의 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제 3차원계를 졸업하여 4차원계와 5차원계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한다면 다시 과거문명이 문을 닫았던 것처럼 그렇게 종결될 것이고, 역사에도 그렇게 기록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불명예를 얻을 것이며, 기회를 살리지 못한 회한이 남겨질 것이란다.  

   

 

그러나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고, 행성의식은 다른 영혼들을 선택하여 진화의 길에 들어설 것이란다. 너희들은 수백만 년 전에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 유란시아에 자원해서 들어섰으며, 긴긴 시간동안 환생을 통한 기다림을 참으면서 있었다는 것이란다. 오랜 시간 하늘을 쳐다보며 별들을 헤아리면서 기다려왔었기에 이 기회를 놓치게 되는 영혼들이 흘리는 눈물과 통곡소리가 천지를 진동할 것이라는 사실이란다. 이것이 성서의 계시록에 기록된 내용이란다.  

   

 

인생들아, 늘 깨어있으라는 표현이 바로 이것을 뜻한 것이자, 도적같이 오지 않도록 준비를 잘하라고 표현한 것 역시 이것을 뜻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바로 그날을 기다려 왔으며, 고대하였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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