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14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11

 

영혼의 길-제 14 장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차원의 단계를 10단계로 나누어 물질을 주관하는 과학과 정신을 주관하는 의식을 구분하여 짝수층에서 과학의 시대가 열어지도록 하였고 홀수층에서 의식의 시대가 열어지도록 하였단다. 그래서 짝수층의 단계에 있는 행성은 짝수층 상위의 항성에서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홀수층의 행성은 홀수층 상위의 항성에서 관리하도록 하였단다. 6차원계의 항성에서 물질계를 관리하는 임무가 부여된 것도 바로 이러한 규칙 때문이었단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는 6차원계의 행성들로 상승하여 앞으로 시리우스가 맡아왔던 물질계를 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란다. 시리우스는 7차원계의 행성들로 상승하여 정신계를 관리하는 천사 단(Angelic Troupe)으로서 임무를 수행할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5차원계로 상승하며 빛의 상승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지는 교육센터가 될 것이고 엑스포가 열리는 전시장이 될 것이란다. 지금까지 플레이아데스의 지도를 받아왔다면 앞으로는 교사로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하는 거란다. 

 

 

우주를 설계하고 매트릭스 세계(metrics world)를 설치하며 순환 시스템을 설정하여 힘 중심과 원자력과 전기력과 자기력과 중력 등을 배치하는 것들은 과학이라 할 수 있단다. 영혼들이 상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을 과학이라 할 수 있는데, 영혼은 의식이자 정신이라 구분하는 것이란다. 대우주 시스템 전체를 과학이라 하며, 대우주 전체에서 상승하거나 하강하며 진화와 봉사를 하는 모든 영혼들을 의식이라 할 수 있단다. 의식이 태동되고 나서 의식의 확장이 일어나면서 제일 근원 영 그룹이 태어났단다. 영 그룹의 활동, 즉 의식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창조의 행위들이 있었는데, 대우주시스템들이 확산되며 펼쳐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보이는 우주들이 태어났고 영혼들을 풀어놓아 상승이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우주들이라는 시스템들이 태어났단다.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논쟁들이 있음을 알고 있단다. 생명들의 창조는 원세포를 기본으로 하는 생명에서부터 창조가 일어났지만 세포분열을 통하여 증식을 하던 방식과 다르게 배란을 통한 방식이 도입되도록 유도하였으니 양서류라는 생명들을 창조하면서 말이구나. 우리는 알이라고 하는 형태의 착상된 유성세포를 통하여 생명들이 자라서 성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으니, 알이 먼저 나왔다고 할 수 있단다. 개구리나 두꺼비, 도롱뇽등도 알로 표현되는 유성세포를 창조하였으니 말이란다. 

 

 

우리는 성체를 디자인하여 단일 세포에서 어떻게 세포분열이 일어나 융합과 분열을 통해 확장하며 성체가 되는 과정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였고, 알로 표현되는 물질체를 창조하여 내었던 것이란다. 이 모든 물질 생명들의 유전인자와 성체 디자인과 모듈은 우리들의 요청에 의해 우리 우주로 들어와 물질 생명들을 지어냈던 사자인들과 조인들의 작품이었으며, 다른 우주에서 형성되었던 것을 가져왔던 것이란다. 우리 우주는 물질 생명의 근원지가 아니고 다른 우주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단다.  

 

 

유란시아에 생명들을 이식할 때에도 식물들은 종자를 들여왔고 동물들은 유전자를 들여와 복제와 증식을 통하여, 배양과 임신을 통하여 태동 될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 인류들은 진화하던 유인원인들 중에서 뛰어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종들과 우리들의 과학자들이었던 우주인들의 유전자와 결합시켜서 아담(Adam)으로 통칭되는 인류들을 창조한 것이란다. 물론 유인원인들도 마찬가지로 진화의 분기점마다 더 진화할 수 있도록 유전자 결합이 있었다는 것을 전한단다.  

   

 

순수한 진화의 패턴만을 가지고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고 상승하려는 영혼들을 담을 그릇이 필요하였기에 그랬던 것이란다. 상위단계로 올라갈수록 물질육체는 더욱 가벼워지고 결국 옷을 벗는 단계로 진입하게 되는데, 영혼들은 물질육체의 경험을 종료하고 육체를 벗게 되면 영혼의 상태인 빛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때부터는 더 이상 물질의 경험이 필요 없음이며 온전한 빛으로의 변화를 위해서 상승하는 여행만이 남게 되는 것이란다.  

   

 

행성의 경험을 위해서 물질 육체가 필요했던 것이고, 물질의 원소들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세계의 경험은 영혼들을 불러들이게 된 것이었단다. 영혼들은 한 단계씩 하강하여 내려왔으며 3차원계에 머물면서 이루어지는 물질체험에 흠뻑 빠져들게 되었던 것이란다. 영혼의 상태에서는 상대성을 알 수 없었으나 분리되어 물질체로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부터 상대성을 알게 되었으며 배우게 된 것이란다. 분리되었기에 철저하게 자신, 즉 독립체에 대한 배움과 정체성을 배우게 되었으며 공동체에서의 독립을 원칙으로 하는 철저한 분리를 배우게 되었으나 가족을 구성하여 결합하는 것은 잊어버리지 않았단다.  

   

 

3차원계의 경험들을 통하여 4차원계로 오르면 독립보다는 공동체 의식이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고 다르다고 하는 것보다 같다는 의식이 정착하게 된 단다. 가족의 범위가 넓어져서 너희들은 사돈의 팔촌은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표현하지만 4차원계에서는 사돈의 팔촌 아니라 사돈의 몇 십촌까지도 가깝다는 것이란다. 가족의 개념도 달라지는데, 너희들은 4대 정도가 모여 사는 것이 최고일 것이나 이곳에서는 50대 이상도 가능하다하니 가족의 개념이 다르다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어서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말거라. 지식으로 알아지는 세계가 아니라는 것이구나.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4차원 의식이 필요하며, 4차원의 지혜가 필요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제공된 정보를 책으로 읽더라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세계에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보니 겉돌 수밖에 없어서 이해할 범주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니비루(Nibiru)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4차원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아눈나키들(Anunnaki)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4차원의 지혜가 필요한 것이란다. 이들의 사상, 가족관계, 환경, 생활, 역사, 문화 등을 너희들의 시각으로 판단하고 비판하지 말라는 것이구나. 일례로 너희들의 1년이 니비루에서는 3,600년이나 되는 것을 어떻게 비교하겠느냐! 이들에게 10년의 시간이 너희들에게는 3만6천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구나. 

   

 

비록 한 단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하여도 비교해 보자, 기록에 등장하는 4차원 존재인 ‘마르둑(Maldek)’은 너희들 나이로 1만세가 넘었으니, 몇 세대를 반복하여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음이구나, 아브라함(Abraham)시대에도, 노아(Noah)의 시대에도 생존하였으니 비교가 되지 않는구나. 너희들이 자랑하는 지식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알 수 있지 않겠느냐! 

   

 

한 차원의 차이가 이 정도이니 상위세계의 지혜는 얼마나 넓은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란다. 우리 창조그룹의 창조의 지혜를 너희들은 가늠할 수 없다가 정답이고, 알려고 하는 자체가 무모하다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그레이로 표현하는 제타인들(Zetains)의 아이큐는 평균 800대이니 비교 가치가 되지 않는다가 맞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성인으로 표현하는 예수(Jesus)와 붓다(Buddha)는 가장 뛰어나다 할 수 있으나 지능지수인 아이큐는 그렇지 못하단다. 지식과 지혜를 비교할 수 없음이고, 과학적 지식과 의식적 지혜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각 차원계 마다 그곳의 지혜가 있어서 그 세계에서의 경험과 체험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배하였음이란다. 의식이 깨어나고 머리(Brain)의 지능지수가 높아지는 것과 물질육체의 뇌세포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은 같다고 할 수 있단다. 너희들이 뇌세포를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는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상위의 차원계로 상승할수록 뇌세포의 활용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아이큐(I.Q), 이큐(E.Q), 지큐(G.Q)로 구분되는 뇌의 활용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란다. 의식의 열림은 물질 육체의 머리 활용범위와 비슷해지는 것이구나.  

   

 

의식의 수준 지표를 발표한 너희들의 학자들도 뇌세포의 활용정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어서 예수(Jesus)와 붓다(Buddha)의 의식수준과 뇌세포의 활용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이구나. 4차원계의 존재들이 뇌세포를 그 만큼 많이 활용하고 있어서 의식과 지혜가 열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각 세계마다 이것의 증가폭이 급격하게 늘어나 너희들의 이해의 범주를 뛰어 넘으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구나.  

 

 

이해되지 않는 것을 너희들은 못견뎌하며 그것을 부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자신의 이해의 범주를 넘어선 것들과 과학의 통념에서 벗어난 것들은 미스테리(Mystery)로 분류하여 알 수 없다고 구별하고 있단다. 너희들은 너희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과 일들은 너희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자만심과 교만함에 사로잡혀서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왜곡된 마음으로 판단하려하고 있단다.  

   

 

3차원의 지식과 학문들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 알고는 있느냐, 너희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환경재앙을 엘리뇨(El Nino)나 라니뇨(Rani Urine) 또는 다른 용어들을 동원하여 설명들을 하고 있지만 기상학자들은 왜,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지를 알아내지 못한단다. 온난화가 단순히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일어나고 있다고 발표하면서도 온실가스를 줄이자고 하는 방법 말고는 대비책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지진들과 화산들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있는 것도 학자들의 오만함에서 나오는 결과란다. 행성 유란시아의 대변화와 주기패턴의 변화에 따른 이상 현상들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너희들의 지식이 얼마나 짧은지를 보여주는 것인데도 그것을 알려고 하는 행위는 그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이란다.  

 

 

각 단계마다 허용된 지혜는 너희들을 상승하게 하여 영혼의 길로 인도하게 하며, 빛으로의 여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단다. 지혜는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세계에 맞는 맞춤형으로 허용되고 있다는 것과 그 세계의 생명들이 진화를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되는 것인데 양파껍질을 벗기는 것처럼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것이란다. 상위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때가 다가오면 상위 세계를 알 수 있도록 지혜의 문이 열리게 되어 이것을 습득하거나 체험한 생명들을 통해 전달되게 되는 것이란다.  

 

 

후손들이나 하위의 세계에 머물고 있는 생명들에게 지혜가 담겨진 기록들을 남기기도 하고, 흔적들을 남겨서 전달될 수 있도록 애쓰는 것 또한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그 만큼 진화가 뒤처지게 되고, 생명들의 상승이 늦춰지게 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많은 기록들을 남기려고 하는 것이고, 기록의 진실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란다. 문명의 대전환기를 앞두고 있다면 더욱 기록들을 남겨서 후손들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하는 것이구나.  

   

 

3차원을 종료하고 4차원 진입을 하였던 생명들은 과도기로 표현되는 전환기를 받아들였는데, 재난과 생명들의 대 이동을 결정하게 되고 행성의식과 행성주민들의 뜻이 맞지 않는다면 종말이라는 결과로 모든 것들이 종결 되었을 것이란다.  

 

 

행성들은 태어나서 생명들을 태동시키고 진화의 여정을 통해서 상승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화려한 문명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주게 되는데, 에너지가 소진되어 더 이상 생명들의 진화를 함께할 수 없을 때가 온단다. 행성의 열은 점차 식어가고 온기가 사라지며 어떠한 생명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별로 바뀌게 된단다. 이 일들은 생명들이 다른 우주로 이동할 우주선들을 개발하여 살 수 있는 정도의 문명을 이룰 때까지는 발생하지 않으며 징후를 보이는데 수백 년에서 수천 년의 시간을 두며 식어간다는 것이란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행성의식은 어머니인 태양으로 돌아가고 물질 행성 역시 중력에 이끌리어 태양으로 들어가 처음의 원소들로 회귀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다시 태아가 되어 태양을 통해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렇게 태어난 행성들은 어머니인 태양이 불러들이기 전까지는 궤도를 유지하면서 회전하는데, 인위적으로 행성 생명들이 개발한 에너지의 힘에 의해 행성자체가 흔들리며 축이 기울어지거나 궤도에 변형이 오게 된다면 태양과의 사이가 적정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경우도 발생한단다. 이러면 생명들은 태양광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되니, 행성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란다.  

   

 

자연적인 순환질서에 의해 생명들이 이동하는 것과 인위적인 궤도 변형에 따라 살 수 없어서 떠나는 것은 다른 경우인데, 우리 우주 안에서는 전쟁의 결과로 이렇게 이동한 경우가 많았단다. 행성의 수명이 다해서 떠나는 경우는 자연스럽게 영혼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전쟁의 결과로 파생되는 부분들은 생명들의 진화를 위해서 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행성들을 급하게 찾아내어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이구나, 너희 인류들도 이런 어려운 여정을 걸어왔었고 결국 이곳 유란시아까지 이민 들어올 수 있었단다.  

   

 

별들의 진화의 시계들이 모두 같지를 않아서 생명들의 정착 시기들이 다르다 보니 진화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서 변천사들이 모두 다르게 나타났던 것이란다. 은하인류들 역시나 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 진화의 길을 개척하였고 라이라에서 유란시아까지 루트(Root)가 연결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최종적인 실험을 위해 3차원계의 물질세계로 하강하였으며 진화하는 동안 우려했던 부분들과 걱정했던 부분들이 아니나 다를까 나타나서 너희들을 극한으로 끌고 갔으며 너희들은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시키기까지 하였단다. 문명들은 그렇게 해서 멸망해갔고 인류들의 유전인자를 손상시켜야 될 정도로 어렵게 되었단다. 우리는 태양계안의 행성들에서 많은 문제들을 목격하였고 그 원인으로 행성들의 진화의 패턴이 손상되어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 것을 보았기에 유란시아의 경우에서는 그 어떤 기대도 희망도 사라졌던 것이었단다.  

   

 

대중앙태양 위원장의 희생이 없었다면 너희들의 진화는 예전에 멈추었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4차원의 세계도 5차원의 세계도, 6차원의 세계도, 7차원의 세계도 모두 경험했었고 겪어왔단다. 그 세계에서 지금의 3차원의 세계로 하강하여 살게 된 것인데, 이곳에서 상승을 통하여 올라가지 못한다면 희망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이고, 희생 또한 값어치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난 문명들을 모두 경험하여 생생한 기록들을 모두 세포에 저장하여 가지고 있기에, 회복만 하게 된다면 지난 과거의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초거대문명의 흔적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모두 복원시킬 수 있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의 시각에 갇혀 있어서 이것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것뿐이어서 시신경의 세포에 각인된 옛 정보들이 회복되어 돌아오면 상위세계에서의 진화하던 너희들의 본 모습들을 회복할 것이구나. 지금의 과학은 4차원의 과학이 꽃을 피웠던 아틀란티스(Atlantis)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자랑거리조차 될 수 없음이니, 기억이 되살아나서 지난날의 문명들을 되살려 낼 것이란다. 원자핵은 평화롭게 이용되며 핵융합을 이용한 인공태양 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더 이상 채굴하고 시추하지 않도록 할 것이고, 수력 발전소나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위험한 시설도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승용물들 역시 전기나 휘발유가 아닌 전자기장 에너지를 이용하게 되어 더 이상 공해도 일어나지 않는 청정한 탈것이 너희들을 평안하게 할 것이란다. 이것이 4차원의 개념이고 4차원의 과학이라는 것이란다. 4차원의 세계는 너희들의 일상이 그대로 연장되어 이어가는 것이어서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정착될 것이란다. 다만 환경을 파괴하고 공해를 유발하는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고 부조화를 창출했던 경제구조를 평등구조로 뒤바꿔놓는 것이란다. 정치패턴과 너희들의 생활구조가 수직계열에서 수평계열로 전환되는 것이란다.  

 

 

순환 시스템은 물질세계는 4차원의 과학을 정착시킬 것이고, 정신세계는 5차원의 의식세계를 정착시킬 것이란다. 일반 인자들은 이렇게 변화하는 패턴에 순응할 것이고, 질서를 잡아갈 리더그룹들은 5차원의 물질과학까지도 받아들일 것이란다. 정신세계 역시 6차원 의식세계가 열려서 연결될 것이기에 일반 대중이 느끼는 변화와 다른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이란다. 고도로 발달한 지혜를 받아들인 존재들에 의해 진정한 사랑과 봉사를 보게 될 것인데, 앞으로 인류들을 이끌어 나갈 기준점이 될 것이란다. 생존하는 인류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것이고, 이모든 변화는 지저세계의 도시들과 시리우스나 플레이아데스의 성인들을 통하여 전수될 것이란다. 

   

 

유란시아의 순환 시스템은 지저의 문명이 그대로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할 것인데, 진화한 문명의 생명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기에 진화의 시계가 멈춰 서지 않았다는 것이란다. 지상에서만 문명의 연결고리들이 모두 끊어진 상태로 바다 속으로, 모래 속으로 사라져 갔지만 지저에서는 희미한 생명들을 연장시켜서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은 단 한 번도 연결이 끊어진 적이 없었으니, 계보 또한 초대시조에서부터 지금까지 기록되어 남아있게 된 것이란다. 너희들이 족보라고 기록한 것들은 성씨(姓氏)가 생겨나고 나서 기록된 것이어서 온전한 것들이 아니며 성씨(姓氏)이전의 이름에서부터 이름이 변형되어 전달된 모든 순서를 뒤집어 올라가 아담(Adam)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기록된 계보가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유전인자의 계보를 잇는 기록이어서 진실이라는 것이고, 돈을 주고 남의 옆구리에 접붙이어 연결한 엉성한 족보와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란다. 이 계보는 4차원계의 라인에도 생생하게 살아서 연결되어 있음이니, 오히려 유전인자가 손상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고장 난 유전체세포가 계속해서 유전되어 유전 병력을 복사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계보는 모계라인을 따라 전달되고 있는 것이란다. 남자의 정자세포가 아닌 여자의 난자 세포를 통하여 후손으로 유전형질들이 변형 없이 전달되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게놈지도를 완성하고 병력들을 찾아도 온전하지 못한 것은 4차원계의 유전자와 연결되어야만 이 온전한 유전형질을 찾게 되는 것이란다. 타락한 인류들의 6쌍 12줄의 유전인자를 1쌍 2줄의 유전인자로 변형시킨 것도 4차원계의 물질 몸체에서 작업을 한 것이었단다. 영체에 작업이 이루어져서 너희들의 몸체에 변형이 나타났음이니, 모든 능력들과 영적인 부분들이 단절되어 더 이상 영적인 인류가 아닌 상태로 추락한 것이었단다. 인생의 세수 또한 1백세를 넘기지 못하도록 쇄락하였음이니, 70세에 인생을 좀 안다고 하는 순간에 죽음을 준비해야 되는 인생들이 되고야 말았단다.  

 

 

3차원 물질계에서 치열한 삶을 살 수밖에 없던 너희들은 4차원계의 모든 기억들을 잊어버렸단다. 3차원 세계에 머물던 고대 문명들은 파괴되어 사라졌고 4차원이상의 문명들은 3차원계와 단절하여 더 이상 연결을 허용하지 않게 되면서 문명의 흔적도, 기억의 편린들도 모두 사라져 갔단다. 이로서 너희들은 3차원계에 고립되어 갇히게 되었으며 더 이상 상위세계와는 연결되지 않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철저하게 물질의 자녀들이 되어 갔고, 인생의 짧고 고단함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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