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부동산 문제, 그림자금융으로 전염 우려…"붕괴 임박"
中 그림자 금융 규모, 집계방식 따라 4천조∼1경5천조원 추정
출처 : 연합뉴스 2023. 12. 08. 차병섭 기자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최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하면서, 부동산 문제가 '그림자 금융' 부문으로 전염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의 그림자 금융 문제는 부동산 부문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컸던 중즈그룹과 완샹신탁이 최근 투자자들에게 지급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서 부각된 상태다.
중즈그룹의 위기는 지난 8월 중룽신탁 등 그룹 산하 자산관리회사가 투자금 지급을 연기하면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이 업체는 지난달 지급불능을 선언했고 그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달 들어서는 자산관리업체인 완샹신탁이 만기가 도래한 신탁상품과 관련해 투자자들에게 거액의 자금 지급을 미뤄 문제가 됐다.
카이위안 캐피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브록 실버스는 이러한 문제가 중즈그룹이나 완샹신탁에 국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림자금융 업계의) 광범위한 붕괴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무디스가 5일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낮춘 이후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중국 부동산 문제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경고했다는 것이다.
그림자금융은 은행과 같은 규제는 받지 않는 금융기업이나 금융상품을 가리키며, 은행에서 대출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이나 부동산 개발업체의 자금 조달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금융 규제 사각지대에 있어 중국 경제 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CNN에 따르면 중국의 그림자 금융은 집계 방식에 따라 적게는 3조달러(약 3천922조원)이고, 자산관리상품·소비자금융 등을 포함할 경우 많게는 12조 달러(약 1경5천69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림자 금융 가운데서도 최근 10년 사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것은 신탁업체들로, 중국신탁업협회에 따르면 신탁업체들의 보유 자산은 2010년 대비 8배 늘어난 21조 위안(약 3천832조원)에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신탁투자상품 디폴트(채무불이행) 규모는 2021년 917억 위안(약 16조7천억원), 2022년 930억 위안(약 16조9천억원)에 이르렀다는 게 데이터 제공업체 유즈 트러스트의 설명이다.
신탁업체들이 만기가 도래한 자금을 지급하기 위해 기업·지방정부 채권 등 유동성 자산을 처분할 경우, 채권 가격 하락은 물론 심하면 디폴트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다만 이러한 문제가 은행권 전반의 시스템적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매쿼리 그룹의 래리 후는 "그림자 금융 문제가 시스템적 위험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공식적인 은행 부문의 경우 신탁업체들에 대한 익스포저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신탁상품은 일반 서민이 아니라 순자산이 많은 투자자에게 주로 팔렸다"고 설명했다. 중국 규정상 개인이 신탁상품에 투자하려면 순자산 300만 위안(약 5억4천만원)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분기 중국 은행권 자산에서 신탁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5.3% 정도인 것으로 추정되며, 신탁업체들도 그동안 부동산 시장 관련 익스포저를 줄여왔다고 CNN은 덧붙였다.
S&P의 탄밍은 "신탁업계의 부동산 익스포저가 급감한 만큼 전염 위험은 관리 가능하다"면서 고액 자산가와 기업들은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신탁업체의 디폴트가 은행권 위기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봤다.
이밖에 중국 당국이 금융 안정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능력이 있는 만큼 문제가 발생 시 여파 확산을 막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中 주식·채권시장서 내년 650억弗 빠져나갈 것"
출처 : 아시아경제 2023. 12. 14. 베이징=김현정 기자
미국과의 공급망 갈등 등의 여파로 내년 중국 주식·채권 시장에서 650억달러(약 84조1815억원) 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국제금융연구소(IIF)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지정학적 위험 증가와 투자 심리 변화로 내년 중국 시장에 대한 외인의 관심이 위축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IIF 보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채권 시장에서는 올해 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자금 유출이 나타났다. IIF는 "우리는 내년에도 중국에서 외국인 투자 자본의 순유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 상당한 자금 유출이 나타난 이후 내년에는 450억 달러 수준의 순유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중단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민은행의 비둘기파(통화 완화)적 입장으로 인해, 높은 달러-위안 금리 스프레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부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올해 침체된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낮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해왔다. 사실상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은 1년 만기 기준 연 3.45%, 5년 만기 연 4.20% 수준이다. 지난해 3월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양국 간 금리 차이가 커지면서 위안화 가치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초 대비 위안화 가치는 6.2% 하락해, 달러당 위안화 환율은 7.1위안을 웃돌고 있다.
IIF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외 신흥 시장으로의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은 회복세를 보였고, 지난달 증시에는 이 여파로 434억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추산된다.
IIF는 "중국 자산은 서방과의 관계 악화가 주요 하방 위험 요인"이라면서 "디리스킹, 리쇼어링, 수출 통제 등에 대한 우려가 내년에도 지속돼 자금 흐름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진국 중앙은행이 매파적 기조를 완화하면서 중국 이외 신흥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수 있다"며 "중국의 경우 지정학적 위험 증가와 투자 심리 변화로 자금 유입이 방해받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중국 주택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에 대한 수요 회복에 힘입어 내년 중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은 기존 컨센서스를 약간 상회하는 5%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10월 대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9870억1000만위안(약 17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급감했다. 지난 3분기에는 중국 내 FDI 유입액보다 유출액이 118억달러 더 많았다.
지방 정부 부채, 국영기업 혁신 지연, 부동산 침체 등을 배경으로 중국의 경제전망에 대한 부정적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하면서도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부정적 전망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개 신용등급을 강등했던 전례를 고려하면, 사실상 하향 조정을 예고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무디스는 1989년 톈안먼 사태 이후 27년 만인 2016년 중국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낮춘 바 있다.
'20조' ELS 손실 위기…홍콩H지수가 뭔데? 회생 가능성은?
[MT리포트]'ELS 잔혹사', H지수 뜯어보기 ①
출처 : 머니투데이 2023. 12. 16. 김재현 전문위원
[편집자주]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주가연계증권)에서 내년 상반기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다. 전체 판매액(20조원 추정)의 상당수가 60대 고령층에 불완전 판매됐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 1분기 만기 도래 상품만 4조원에 달한다. 대체 홍콩H지수는 무엇인가? 내년에 깜짝 반등할 가능성은 없을까?
홍콩 증시 부진이 지속되면서 내년 초 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투자자가 수조원에 달하는 손실 위험에 처했다. H지수가 반등하지 못하면 손실은 현실화된다. H지수는 왜 이렇게 하락했을까. 판매된 ELS 상품의 만기가 몰린 내년 상반기 중에 H지수가 반등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곤두박질치는 H지수, 최악의 시기에 P칩 편입
ELS는 만기내 지수·종목 등 기초자산 가격이 특정가격(녹인·Knock-in)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약속한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파생상품이다. ELS는 대체로 3년 만기인 상환 시점에 발행 시점 지수의 60~70%를 웃돌면 상환이 가능하다. 그런데 2021년 2월 1만2000선을 웃돌던 H지수가 5500선까지 위협할 정도로 폭락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판매 잔액은 20조5000억원. 이 중 은행 판매분은 15조8000억원에 달하는데, 은행 판매분 중 절반이 넘는 8조3000억원이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한다.
H지수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50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를 뜻한다. H지수의 기준 시점은 2000년 1월 3일로서 당일의 주가지수를 2000으로 하고 있다. 역대 최고치는 2007년 11월 1일 기록한 2만609.1이다.
H지수 급락이 처음은 아니다. 2015년 중순에도 H지수는 1만5000선에서 갑자기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2016년 2월 7500선까지 폭락하면서 녹인 구간에 진입해 ELS 투자자의 대규모 손실이 우려된 적이 있다. 다행히 H지수가 2016년 2월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1만2000선까지 장기 상승하면서 별 탈 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번은 달라 보인다.
미·중 갈등, 중국 경기 둔화가 홍콩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데다 2018년 진행된 H지수 리밸런싱의 영향이 크다. 2018년 이후 홍콩 항셍지수회사는 기존 H주(홍콩 상장 중국 국영기업)로만 구성됐던 H지수에 P칩(홍콩 상장 중국 민영기업)을 편입시켰다.
H주는 건설은행, 공상은행, 차이나모바일 등 중국 대형 국유기업이 대부분이며 P칩(private enterprises)은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등 중국 민영 IT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홍콩 현지에서 10년 넘게 중국과 홍콩 증시 관련 펀드를 출시하고 운용해 온 김형도(47) 전 밸류파트너스 선임 디렉터는 "H지수 구성종목이 변경되면서 텐센트 등 대형 기술주를 꼭지에서 편입했다"고 지적했다.
김 디렉터는 2018년 이전의 H지수는 "중국 구경제를 대표하는 H주 위주로 구성된 지수였으며 금융주 비중이 70%에 달했으나 2020년에는 H주 비중은 35%로 하락하고 P칩 비중이 50%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악의 타이밍(2018~2020년)에 대형 기술주 등 P칩이 편입됐는데 2021년 이후 이들 기업이 폭락하면서 H지수 침체를 가중시켰다"고 덧붙였다.
H지수 구성종목 37%가 IT株… 中정부 규제 직격탄
H지수에 IT 비중이 높은 것도 부담이다. 지난 11월말 기준 H지수 비중 상위 1~5위는 텐센트(8.65%) 건설은행(7.47%) 알리바바(6.97%) 차이나모바일(5.94%) 메이투안(5.75%)으로 IT기업이 세 곳, 금융회사가 두 곳이다.
알리바바는 오랫동안 1위를 유지했으나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서 3위로 밀렸다. 11일 알리바바 주가는 약 68홍콩달러로 2020년 10월 기록한 최고치인 309.4홍콩달러 대비 78% 폭락했다. 비중 1위 종목 주가가 이렇게 폭락하니 H지수도 버틸 수가 없다.
H지수 업종 비중을 봐도 IT 비중이 36.9%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금융(24.4%) 소비재(13.8%) 에너지(7.6%) 통신(5.9%)순이다. 건설은행, 공상은행, 평안보험 등 대형 금융주 비중이 24.4%에 불과해 알리바바, 텐센트 등 IT주가 반등하지 않으면 지수 상승이 어렵다.
하지만 중국 대형 IT기업은 2021년초 중국 정부의 반독점 규제가 대폭 강화된 후 수익성이 악화됐고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중국 IT기업의 반등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의미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한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 등 중국 부동산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서면서 부동산 부실이 금융으로 전이되거나, 금융업계의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중국증권보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국유은행 5곳을 포함한 중국 은행들이 당국의 민영 부동산업체 지원 방침에 따라 11월부터 풀어놓은 자금이 300억위안(5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중국 당국이 부동산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대형 국유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추면서 부동산 경기 둔화가 금융산업의 수익 악화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내년 H지수 전망은 전저후고(前低後高)?
H지수를 비롯한 홍콩증시가 이제 바닥권에 접근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11월말 기준 H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8.69배로 2007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36배의 4분의 1, 2021년 3월 기록한 18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당장 H지수가 반등하긴 어렵겠지만, 내년 H지수가 '전저후고(前低後高)'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중국 투자은행(IB) CCB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 발표한 '2024년 홍콩증시 투자전망: 회복을 위한 숨고르기'에서 "만약 올해 말 항셍지수가 1만9781.41을 하회하면 홍콩증시는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하락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저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CCB인터내셔널은 "내년 홍콩 증시는 'W'자형으로 움직이면서 전저후고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항셍지수는 1만6500~2만500, H지수는 5500~7000 구간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경제회복의 최대 걸림돌은 신용불량자들?
신용불량자 블랙리스트에 오른 中 성인은 854만 명 규모
항공기티켓 구매·모바일앱 결제 등 다양한 경제활동 차단
소비 침체기에 민간소비 제한해 경제회복 걸림돌로 등장
개인 파산신청 제도 마련되지 않아 신용불량자 양산 구조
출처 : 데일리안 2023. 12. 17. 김규환 국제에디터
중국에서 성장 둔화세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면서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는 신용불량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돼 쓸 돈은 줄어든 반면 빚 부담은 오히려 늘어난 탓이다. 가뜩이나 소비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중국 경제 위기에 또 다른 ‘뇌관’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중국 전역의 각 지방법원에 따르면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성인(18~59세)은 모두 85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규모는 전체 중국 노동자의 1%에 해당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570만명)보다 49.8%나 급증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대만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CNA) 등이 지난 3일 보도했다.
중국의 금융권 블랙리스트에 오른 신용불량자는 비행기 티켓 구매와 즈푸바오(支付寶·Ali pay·웨이신즈푸(微信支付·Wechat Pay)와 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결제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이 차단된다. 854만명의 소비자들이 경제 활동을 일절할 수 없다는 뜻이다. 글로벌 통계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중국인은 9억 430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14억 2500만명)의 67% 규모다.
더군다나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가족들도 정부 관련 기관에 종사할 수 없고, 고속철도와 유료 국도 등 교통 인프라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제한된다. 경제 주체로서 사망선고를 받는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개인파산 관련 법이 미비해 금융권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회생 가능성은 사실상 전무하다. 일상 생활뿐 아니라 재기할 수 있는 길마저 막힌 셈이다.
중국 남동부 장시(江西)성에서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장(張)모는 은행대출을 연체한 이후 웨이신즈푸의 사용이 금지됐다. 블랙리스트에 오는 그는 지방정부와 일을 할 수 없는 탓에 결국 폐업을 해야 했다. 장은 “현금도 없고 결제수단이었던 웨이신즈푸마저 차단되는 바람에 아들이 굶어 죽을뻔 했다”며 “법원에 이의를 제기해 제한은 풀었지만 다른 제재는 그대로다. 제약이 많아 (빚을 갚을) 돈을 벌 수가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중국에서 신용불량자가 크게 증가한 것은 소비자들의 과도한 대출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강력한 봉쇄정책과 이에 따른 경제 활동 위축으로 가계소득이 급감했으나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가계 빚은 급증한 까닭에 대출을 받아야만 했다. 중국 정부 산하 싱크탱크 국가금융발전실험실(NIFD)에 따르면 9월 기준 중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64%에 이른다. 지난 10년 간 2배가량 확대됐다.
고용 사정이 급격하게 악화한 점 역시 대형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의 지난 10월 실업률은 5%였다. 그렇지만 청년 실업률(16~24세)은 6월 역대 최고치인 21.3%를 기록한 이후 발표가 잠정 중단한 상태다. 중국은 매주 한시간만 일을 해도 취업으로 간주하는 나라다. 귀향한 농민공(농촌출신 노동자)들도 실업통계에 잘 잡히지 않는다. 실제 실업 문제는 이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용카드 연체·압류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자오상(招商)은행은 지난해 90일 이상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사람이 전년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빚을 갚지 못해 집과 차 등 담보를 압류한 건수도 대폭 증가했다. 부동산컨설팅 업체 중국지수연구원(China Index Academy)은 올해 9월까지 중국에서 58만 4000건이 압류돼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집중됐던 경기 침체 문제가 가계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9월 기준 중국 GDP에서 차지하는 가계부채 비율은 64%에 달해 10년 사이 2배 가까이 치솟았다. 경기 침체 여파가 가계로 옮겨 붙어 중국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GDP에서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9%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내수 경기가 둔화될 경우 중국 경제에 위기를 불러 올 수밖에 없다. 왕단 (王丹) 항셍(恒生)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용불량자의 급증은 중국의 경기 침체 뿐만 아니라 구조적 문제의 산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에는 개인파산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증가하더라도 이에 대응하기 어려운 악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살고 있는 천(陳)모는 2019년부터 두차례에 걸쳐 현지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지만 모두 기각됐다.
무역업에 종사하며 한 달에 1만 위안(약 182만원) 정도를 벌던 그는 투자를 실패하는 바람에 빚이 190만 위안(약 3억 4000만원)으로 불어나자 파산신청을 했지만 광저우 법원은 중국에 개인파산 법규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기각했다. 천은 병으로 숨졌고 그의 빚은 가족이 떠안게 됐다.
천의 변호사 뤄(羅)모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많은 지방 당국은 개인이든 기업이든 관계없이 파산 신청의 증가를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이는 지방 당국의 비즈니스 환경 악화를 뜻하기 떄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는 '아들이 아버지의 빚을 갚아야 한다'는 전통적 믿음이 여전히 강해 설사 파산으로 법적 책임을 면해도 개인 채권자 등으로부터의 사적 괴롭힘을 피할 방법은 없다고 덧붙였다.
광저우에서 파일링 공사 기업을 운영하는 정(鄭)모도 부동산 위기 심화로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그는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은 내 회사가 파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파산 변호사를 고용했지만, 법원이 내 신청을 기각했다"며 "파산이 불가능해지면 내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고 하소연했다.
중국은 시장경제로 진입한 이후 2007년 빚더미에 앉은 기업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파산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으나, 개인을 위한 파산법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중국에서 현재 개인 파산을 신청할 수 있는 도시는 2021년 3월 이 제도를 시범 도입하고 있는 광둥성 선전(深圳)시가 유일하다.
그러나 선전시 당국도 빚 탕감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향이 짙은 만큼 실제로 파산 승인을 받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차이나 뉴스위크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올해 6월 초까지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에는 1600여건의 개인파산 신청이 접수됐다. 하지만 이중 70% 이상이 자격요건 미달이나 필수 자료제출 미비로 기각됐다.
선전시는 다른 지역 사람들의 신청을 막기 위해 3년 이상 선전시에 거주하며 세금을 낸 이들만이 개인파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기업파산법 초안 작성에 참여한 류쥔하이(劉俊海) 중국 인민대 법학원 교수는 “신용불량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SCMP는 "법률 전문가들은 부채 수렁에 빠진 사람들을 구제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선전시의 개인파산 제도가 중국 전체로 확대돼야 한다고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현재의 경기둔화 국면에서 개인이나 가족이 운영하는 수백만 소상공업에 중요하며 중국 당국이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인 대국'된 중국… "인구 5명 중 1명은 고령층"
60세 이상 인구 2억8000만명
65세 이상 노인 인구도 15%
출처 : 아시아경제 2023. 12. 16. 김현정 기자
중국 전체 인구 5명 중 1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우리나라 행정안전부 격인 중국 민정부가 발표한 '고령화 국가 원인 발전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2억 800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억97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9%에 달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중국은 20세기 말 고령화 사회에 본격 진입한 데 이어 2021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14.2%를 기록하면서 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중국의 고령층 인구 비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2000년 1억2600만 명이었던 60세 이상 인구는 2018년 2억4900만 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작년에는 2억8006만 명에 이르렀다. 노인 인구의 비율도 2000년 10.2%에서 2018년 17.9%를 거쳐 지난해 19.8%까지 늘었다.
더군다나 중국은 해마다 신생아 수가 급감하고 있어 인구 고령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중국 인구 및 개발 연구센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출산율은 2022년 사상 최저치인 1.09명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대에 이르면 노령층 인구 비율이 최대치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난카이대학 경제학원 인구 및 개발 연구소의 위안신 교수는 관영매체 글로벌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54년에는 노인 인구 규모가 5억 2000만 명으로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 교수는 " 중국이 이렇게 많은 노인 인구를 처리해야 하는 압박은 규모뿐만 아니라 증가 속도 면에서도 전례가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미 '고령 사회'에 진입한 중국의 노동력인구 평균 연령은 40세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현지 매체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중국 중앙재경대는 최근 발표한 '2023 중국 인력자본 보고'를 통해 2021년 말 기준 중국의 노동력인구 평균 연령이 39.2세라고 밝혔다. 노동력 인구란 만 15세 이상 취업자와 완전 실업자를 더한 인구를 말한다.
중국 노동력인구 평균 연령은 1985년 32.3세였으나 36년 만에 6.9살이 늘어 40세에 가까워졌다. 2021년 말 기준 농촌 노동력인구 평균연령(40.39세)은 이미 40세를 넘어섰으며, 31개 성·직할시·자치구 가운데 5개 성의 노동력인구 평균 연령도 40세를 초과했다. 특히 경제가 낙후한 헤이룽장과 랴오닝, 지린 등 동북 3성은 각각 41.17세, 40.78세, 40.57세로, 중국에서 노동력인구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지역 1~3위에 올랐다.
이에 급증하는 고령층 노동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년을 연장하거나 파트타임 근무 기회를 확대하는 등 노동시장의 시스템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3-“한국 주장 들을 필요없다” 그렇게 무시하던 한국에게
강대국들을 발칵 뒤집히게 한 서울발 아침 긴급 속보 타전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mxNlt-Z5-gg
[여의도튜브] 후티 반군 '수에즈 폭격' 이집트 '돈줄 건드려?' 분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QU3doTW-_3E
대만, 미국에서 미사일 구매하더니 한국에 무기 내놓으라는 황당한 이유
한국의 싸늘한 반응에 발칵뒤집힌 상황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fnsjJyftmeo
中 “한국팀은 그냥 벽이었어요” 이강인 드리블을 눈앞에 보고 경악했던 중국대표팀
선수들의 한국전 진심고백에 난리난 중국, 그런데 일본팀 질문에는 대반전 답변
출처 : 쓸모왕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t3-k-X701U8
홍해에서 韓 양만춘함 만난 후티반군들 줄행랑
출처 : 잡식왕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ci8FLTdXysA
“선수 같지도 않은 XX들이” 중국 리그 우승하고 신난 우레이에게
개X쳐서 일침날린 최강희 감독 발언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9FQFL-AKJLY
김치를 두고 더 이상 한식이 아니라는 놀라운 이유 “이제 김치는
더 이상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아니다”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bvrPU1roI2o
한국이 꿀꺽한 동남아 최대 미얀마 가스전 또 터져 ‘돈방석’
출처 : 디씨멘터리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GyGVuHIf0UU
[여의도튜브] "후티 반군 벌집 건드렸다" 美·英 서방 연합국 총출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FK8P8SMHGh8
"리버풀, 소니에 6천만 유로 책정!" 재계약 올 스톱! 마지막 결단 임박
[영국매체 긴급보도] 일본 선수 뽑았다가 낭패본 클롭 감독 결단한 상황
출처 : Sion TV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SCuDT-UWKQM
베트남, 한국에 무기달라 긴급요청 갈수록 속이 타들어가는 주변 상황
그런데 한국반응에 크게 놀란 이유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1v1d2nvveJU
중국반응│중국축구 까버린 우레이에 분노한 인민들│중국리그 수준낮고 선수들 대충
경기해│손흥민 발끝에도 미치지 않으면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앞둔 중국반응
출처 : 중국어로 [路]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RRR8d79HtRI
"이것도 한국인가요?" 한류와 한식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더 몰아치는 한국 문화
출처 : 메가튜브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P6rn2ztV_vY
“후티반군 심장 튀어나올 상황”다모여~미군 예멘 침공 기막힌 작전 개시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IlKjRaeHsK8
"韓 마침내 세계 최강 전차, K-3 영상 공개” 미,독 제치고 파괴력 1위 신기록
中 “이건 도저히 못 막겠다! 좌절..”
출처 : 잡식왕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lcnY5puw8ws
"한국이 대형사고 터트렸다" 7광구에 빨대 꽂던 중국, 韓 폭탄 발표에 '전쟁불사'
출처 : 꺼리튜브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oVsHziz4Sgs
[M뉴스]북한 ICBM 화성-18형 발사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전력화
출처 : 꺼리튜브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lXakpJDXW9U
[Why Times 정세분석 2452] 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전면전 임박 (2023.12.20)
출처 : Why Times 2023. 12. 20.
https://www.youtube.com/watch?v=7nckcaC_7Ts
신평이 비난 각오하고 털어놓은 ‘임금님 놀이’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mS0GovOa3S0
[여의도튜브] “후티반군이 발목잡네” 中 ‘수에즈 놔두고 생고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nsA0s3IJAsY
"우레이로 아시안컵 4강 청사진을?" 하나의 중국을 브라질까지 넣자 난리/
한국은 넘사벽, 일본은 해볼만하다는 이유 중국매체 분석
출처 : Sion TV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s5VCOqt23k0
K2가 ‘짝퉁 전차’라고 무시하던 놈들 최신 스텔스 기술 들고 나오자
‘발칵’ 中 최신전차 기밀 자료 들통 대망신
출처 : 잡식왕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RV2vcv9dpsI
[K디펜스] "英·佛 방산 거뜬히 제쳐" 루, 韓'신궁' 1천억 낙점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U7lozrX2puI
“토트넘 손흥민 중대 발표”손흥민 계약 정책 전면 수정처음보는 상황에 영국 전체 발칵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YAk1IK75CYc
“유럽동토에 긴급도착한 신형 K9 24대” 10년 앞선 韓전차 능력.. 러 ‘사색’,
美 폴야당에 작심발언, 韓무기 대반전
출처 : 쓸모왕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wtjBPSEembM
넷플릭스가 공개한 공식 보고서에서 충격적 한국 콘텐츠 실체가 밝혀진 실제 상황
“넷플릭스 투자자들 입 다물다”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YH4WzM209YA
중국반응│ 中 대규모 지진 한밤중 아비규환되자 “이게 다 시진핑 때문이다”
건물 잔해 밑 드러난 반전에 초비상
출처 : 리얼리즘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vMLNrzw5zp4
[여의도튜브] "대형자동차도 쌩쌩 달려" 하마스 역대급 '지하도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2xNh6AqS6z8
속보! TSMC 구마모토공장 방사능 유출준공 코앞인데 일본 반도체부활 결국실패/
방사능이 건강에 좋다는 황당한 일본학자대만에서 먹어보라하자 도망쳐 버렸다
출처 : 잡식왕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R58Wp7CkFVs
속보 EPL 구단 대거 반발// 맨시티 징계 발표에 난리 났다새로운 축구 룰 도입 결정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brD8bX_sAko
"아직도 한국이야?!" 한류 막았던 중국 '화들짝'
출처 : 메가튜브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4Pr2MOnFpwI
[실제영상] 중국 한한령 대반전 상황 중국에서 난리난 길거리 인터뷰 영상”
이것 때문에 한국을 좋아한다고??“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ixAcMoNfK3Y
"살수대첩은 원래 한국 거였어" | 이스라 침수작전, 남침땅굴 적용?
출처 : 꺼리튜브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EggcEHWVZ08
[Why Times 정세분석 2451] 서방 분열에 자신감 얻은 푸틴,
‘핀란드 공격’ 엄포 (2023.12.19)
출처 : Why Times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9N4JAZSpiIU
[Why Times 정세분석 2450] 중국위협에 대비하는 미국,
2차세계대전 비행장 재가동 (2023.12.19)
출처 : Why Times 2023. 12. 19.
https://www.youtube.com/watch?v=WkFpCsh72gU
2-자신했던 미국이 당황한 초강수 정책 던진 한국의 승부수.
미국 전방위 회유 압박, 그러나 무시했던 한국에 꼼짝못한 미국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TZoon3NrduI
[W디펜스] "선 넘으면 전쟁도 불사" 러 '나토 F-16'에 분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mNdhKVHNJPE
중국은행 줄파산, 현금수송차량까지 연쇄탈취 당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 /
시진핑 주석, 중국경제 존망 한국에 달렸다며 파격적인 조치 발표
출처 : 잡식왕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eWRGPs7yuKo
“한국 계약 싹 다 엎는다”폴 국방장관 교체 그런데 대반전
폴란드 신임 국방장관이 갑자기 야당 배신한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_0u5JX0F-W4
"한국 갈 필요 있어?" 한국여행 중국인 대폭감소, 박수치던 환구시보 '화들짝'
출처 : 메가튜브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n0IcDKEQKvM
김민재 사상 초유의 억울함 당하고도 리그 최고의 괴물 평가 받아버린 놀라운 이유
"김민재는 오늘밤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괴물이었다"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mkEWaCCJvTU
북태평양 거대한 섬에서 한국어 비석 잔뜩 발견 '충격'
출처 : 디씨멘터리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KMmc2pOrwZo
중국반응ㅣ중국 끝난듯.. 시진핑 ㅃㅃ
출처 : 솔직한여자TV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XUovFcQQANo
[여의도튜브] “러에 손벌리기 싫다” 中, 전세계 싹쓸이 나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LlQZ3cf-fCE
‘전기도 안들어오는 中 신형항모 대참사’ 중국 푸젠함 치명적 설계 오류 경악
반면 韓 해군 ‘10년 숙원 사업 해결’
출처 : 잡식왕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uvS—vfovrw
손흥민이 유력한 이유, 충격적인 맨시티 홀란드 사태//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재 상황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2mV1ztFAEdE
하마스 미사일 한 방에 日자위대 전투함 초고속 도주日 굴욕에 사우디 ‘천무’ 실전 투입
맹폭격1분 7,700발 실전 성능 처음보는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jQfPYtB-roc
“김민재 1골 1어시가 문제가아냐” 독일현지팬 라이브 방송중 충격발언 “KIM이 독일리그
초토화낸 상황”│현지반응│투헬·노이어·무시알라의 김민재평가│김민재 VAR오심 반전
출처 : 리얼리즘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J8aT8Hy06KQ
중국반응│성공한 항모라던 중국 자체 제작 항공모함 푸젠함│사출 시험해보니
바다에 나가지도 못할 판│터져나온 내부 증언들 전투기 못 띄우는 항공모함
출처 : 중국어로 [路]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YDIwbi5IgtI
[W디펜스] "北 포탄만 잘못이냐?" 러 곡사포 창고 보면 가관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HDupNUqqltw
러시아, 한국에 사실상 항복선언 중국 손절시작, 한국 떼돈번다
"너무 빠른 급변에 당황하는 중국"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pCnRtVeeyNs
최악의 전쟁 그 자체 "베르됭 전투" / 지옥보다 더 지옥같은 전투!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OeL4-0AOx3k
“저 골은 통제불가능 합니다” 김민재 2골 2어시 활약 대반전.. 경기후 유럽전역 난리난
한장면, 전력질주 태클후 포효한 김민재 7만 5천 관중들 ‘킴킴’ 동시떼창
출처 : 쓸모왕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YI5YoPZ1TOA
유럽 무기고 바닥나자 한국 무기 사겠다고 무릎이라도 꿇을 지경
출처 : 꺼리튜브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B1mgx_FbB3Q
자폭하는 북한 탄약 | 화병에 쓰러진 러시아 푸틴
출처 : 꺼리튜브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FvO84Xci3PU
코스피 2600 공방전, 결국 주도주는.. / 믿을 수 없는 연준의 말,
금리 인하가 반갑지 않은 시장이 올 수 있다ㅣ이진우 소장
출처 : 815머니톡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aFHPrBvJd5o
[Why Times 정세분석 2449] 정치인 매수해 분열작전 나선 중국 스파이 (2023.12.18)
출처 : Why Times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NG_zR3xYOg4
[Why Times 정세분석 2448] 경제위기 소문 확산 두려운 중국,
간첩죄로 다스린다! (2023.12.18)
출처 : Why Times 2023.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H-9iO3YI2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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