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세계 2번째로 높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 완공
세계 최고 빌딩 1·2위 모두 삼성물산이 시공
메르데카118은 679m, 부르즈할리파는 828m
오피스·호텔·쇼핑몰·전망대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
첨탑과 고압 압송 기술 등 고난이도 기술 총동원
출처 : 아시아경제 2024. 01. 11. 한진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말레이시아 메르데카118 빌딩 공사를 마무리했다. 아랍에미리트의 부르즈 할리파에 이어 전 세계 초고층 1·2위 건축물을 세우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물산은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중심부에 위치한 679m 높이의 메르데카118 빌딩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말레이시아 압둘라 국왕 부부를 비롯해 발주처인 말레이시아 국영 펀드(PNB) 아르샤드 라자 툰 우다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국왕은 직접 축하 연설을 하고 건물 기념판에 서명해 완공에 의미를 더했다.
메르데카118은 지상 118층(지하 5층)으로 건설된 초고층 빌딩이다. 연면적만 67만3862㎡에 이르는 초대형 복합시설로 오피스와 고급 호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선다. 최상층에는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메르데카118은 160m에 달하는 첨탑과 고압 압송 기술 등 고난이도 건설 기술이 총동원됐다. 삼성물산은 지상 500m 높이에서 타워크레인을 설치하지 않고 유압잭을 통해 밀어올려주는 리프트업 공법으로 첨탑을 설치했다. 또한 초고층 높이까지 고강도 콘크리트를 올려주는 고압 압송 기술, 그리고 GPS를 이용한 실시간 계측 등의 기술을 활용했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에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1998년 완공 당시 452m 높이로 말레이시아 최고층 빌딩이었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비롯해 고급 주상복합 시설인 스타 레지던스, 사푸라(Sapura) 그룹 신사옥인 사푸라 빌딩 등 다수의 초고층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최고 빌딩 완공을 통해 삼성물산은 163층, 높이 828m에 이르는 세계 최고 빌딩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를 비롯해 러시아 라흐타센터 공사에도 건설사업관리로 참여했다.
김성겸 메르데카118 현장소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1, 2위를 삼성물산이 직접 시공해 의미가 크다”면서 “건설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 팬데믹 등 여러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삼성물산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시공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333억달러…미국, 역대 최초 수주 1위국
공급망 재편 영향…美현지 韓기업 반도체·배터리공장 건설 이어져
4년 연속 300억달러 넘겼지만…목표치 350억달러 미달
지역별로는 '중동 수주' 가장 많아
출처 : 연합뉴스 2024. 01. 08. 박초롱 기자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규모는 333억1천만달러(약 43조7천억원)로, 4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목표치인 350억달러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321개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 333억1천만달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액은 지난 2022년(309억8천만달러)보다 23억3천만달러 증가했다.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0년 351억달러에서 2021년 306억달러로 줄었다가, 202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동 수주가 114억달러(34.4%)로 가장 많았다. 북미·태평양(31.0%), 아시아(20.4%)가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지난해 정상외교가 활발했던 중동지역 수주가 회복된 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간 '셔틀 외교' 과정에서 공을 들인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억8천만달러)와 자푸라 가스 플랜트(23억7천만달러) 프로젝트가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국가 별로는 미국 수출액이 100억달러로 30%를 차지했다. 이어 사우디 28.5%, 대만 4.5% 순이었다. 해외 건설수주 1위 국가를 미국이 차지한 것은 1965년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건설사들이 미국에서 높은 수주액을 기록한 배경에는 공급망 재편이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등을 위해 국내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 반도체·전기차·배터리 생산공장을 세우면서 건설 수주가 늘어난 것이다.
그간 미국 등 선진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아 국내 건설기업의 진출이 저조했다.
국토부는 제조업 공장 건설을 통해 현지 노하우와 실적을 축적하면 향후 선진시장 진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수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조성한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펀드)를 통한 미국 해외건설 수주도 이뤄졌다. 이 펀드가 800만달러를 투자한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사업 시공(5억달러)을 SK에코플랜트가 수주했다.
1조5천억원 규모의 PIS펀드는 우리 기업 관련 투자사업을 발굴한 뒤 순차적으로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사 종류별로는 산업설비(158억달러·47.4%), 건축(121억달러·36.5%), 토목(19억달러·4.7%) 순으로 수출이 많았다.
사업유형별로 구분해보면 도급사업이 318억달러(95.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자개발사업은 작년(10억2천만달러)보다 소폭 증가한 14억6천만달러(4.4%)였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해외건설 진흥은 우리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를 견인할 정부의 핵심과제인 만큼 올해도 지역별·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전략을 수립해 우리 기업들의 수주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43.8조…중동이 30% 차지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1. 08. 방윤영 기자
지난해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333억1000만달러(약 43조8000억원)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수주지역은 중동이 114억달러로 34%를 차지한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우리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333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10억달러에 이어 지난해 333억1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3억3000만달러 늘었으며, 2년 연속 증가했다.
지역별 수주실적을 보면 중동이 114억달러(34.3%)로 중동 지역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북미·태평양(103억달러·31%), 아시아(68억달러·20.4%)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 100억달러(30%), 사우디아라비아 95억달러(28.5%), 대만 15억달러(4.5%) 등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158억달러·47.4%), 건축(121억달러·36.5%), 토목(19억달러·5.7%) 순으로 조사됐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급사업이 318억달러(95.6%), 투자개발사업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1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특징은 정상 외교가 활발했던 중동 지역 수주가 회복된 점이다. 지난해 중동 지역 수주액은 전년 대비 24억1000만달러 증가하며 지역별 수주 1위로 올랐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간 셔틀 정상외교를 통해 공을 들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50.8억달러)와 자푸라 가스플랜트(23.7억달러)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하며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 특히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1973년 우리기업이 사우디에 진출한 이래 수주한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다.
앞으로도 네옴시티, 원전 등 프로젝트가 대형화하고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강화되는 세계 건설시장에서 최고위급 외교를 포함한 민관협동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965년 해외건설 실적 집계 이래 최초로 미국이 수주 1위를 차지한 건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체(반도체·자동차·배터리 등)의 미국 내 생산공장 건설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영향은 건축 공종의 비중 확대로도 이어졌다. 건축 공종 비중은 2022년 27.9%에서 지난해 36.5%로 높아졌다.
그동안 미국 등 선진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아 우리기업의 진출이 저조했는데, 향후 선진시장 진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단계 PIS펀드(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가 투자한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사업 수주(5억달러)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정상 순방외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세계 각국에서 분투한 우리 해외건설 기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해외건설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역별·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해 우리 기업의 수주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주 실적 등 상세 정보는 해외건설협회가 운영하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 올해 해외건설 수주목표 400억달러…EDCF지원 역대 최대폭 확대
[2024경방]수주위해 국가·프로젝트별 맞춤형 전략 수립·추진
KIND통한 지분투자 확대 등으로 해외수주 방식 선진화
출처 : 뉴스1 2024. 01. 04.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정부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치를 ‘400억달러’로 잡았다. 이를 위해 국가·프로젝트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단순 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 개발에도 적극 나설 뜻을 보였다.
정부는 4일 해외 수주 지원 및 경제 외교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2027년 건설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해외건설 400억달러 수주 달성 지원을 위한 국가·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추진한다.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국가별 해외건설 매출액 순위는 △1위 중국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4위 미국 △5위 한국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통한 지분투자 확대 등으로 해외수주 방식을 선진화(도급→투자개발)한다.
제2 중동붐 확산을 위해 수주 사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단계별로 △수주영업, 중동 내 플랜트 수주지원센터 확대 등 밀착 지원 인프라 확충 △사업진행, 코트라(KOTRA) 현지대행 서비스 지원(시장조사·현지 물자조달 및 채용지원 등) △인센티브, 시공능력 평가 시 해외건설 고용 가점 및 해외건설 근로자 비과세 한도 확대 등이다.
원전 유망 수주국에 대한 전략적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설비·운영·정비 등 원전산업 전주기 수출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현재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설비 개선사업(2024년 상반기) 등 대규모 설비 사업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적개발원조(ODA)와 관련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역대 최대 폭으로 확대하고(+34.8%), 아프리카 등 예정된 고위급 교류의 성과 창출을 위한 사전 준비(정상외교 성과사업 사전 발굴, 개발협력 패키지 마련 등)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K-원전’ UAE 원전 4호기 연료 장전 마쳐…내년 1~4호기 ‘풀 가동’
2015년 착공 8년 만에 운영단계 진입
제삼국 원전 사업 수주 긍정 효과 기대
김동철 한전사장 "타국 모범사례 될 것"
출처 : 이데일리 2023. 12. 20. 김형욱 기자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를 비롯한 한국 기업이 만든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원전) 4호기가 연료 장전을 마치고 본격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 예정대로면 내년 중 UAE 1~4호기가 모두 상업운전 단계에 돌입한다.
20일 한전에 따르면 UAE 원전 운영사 나와(Nawah)에너지는 19일 4호기에 대한 연료 장전을 마쳤다. 나와에너지는 한전과 UAE 원자력공사(ENEC)의 합작사다.
연료 장전을 마쳤다는 건 사실상 원전에서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다. 원전은 원자로 안에 핵연료, 즉 막대 모양의 봉으로 묶은 농축우라늄 집합체를 장전한 후 핵분열을 일으킴으로써 작동한다. 이를 통해 나온 열이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시운전을 통해 원자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최초 임계에 이르면 상업운전을 할 수 있다.
UAE 원전 4호기는 지난 2015년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2020년 상온 수압 시험과 2022년 7월 고온 기능시험을 거쳐 계획했던 2023년 5월에 건설을 마무리하고 원전 가동을 준비해 왔다. 한전 등은 단계적 시운전 공정을 거쳐 내년 중 가동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로써 UAE로부터 2009년 수주한 UAE 원전 1~4호기를 모두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진입시켰다. 지난 2020년 1호기 가동을 시작으로 2021년 2호기, 2022년 3호기가 가동됐고 마지막 4호기도 내년 중 가동을 시작하게 된다.
UAE 원전 1~4호기는 가동 완료 시 이곳 전력 수요의 약 25%를 도맡게 된다. 한국형 원전 1400메가와트(㎿)급 APR1400 노형을 적용해 총 설비규모가 5600㎿에 이른다. 한전은 이곳 생산 원전을 먼 지역으로 보내기 위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해저 초고압직류(HVDC) 송전선로도 잇고 있다. UAE 정부는 이곳을 통해 자국 전력수급을 안정화하는 것은 물론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이 기존 화력발전소 발전 전력을 대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탄소(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는 연 2240만톤(t) 이상으로 추산된다.
한전을 비롯한 한국 원전 기업은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있는 UAE 프로젝트가 다른 국가 원전 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은 현재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신규 원전 계획이 있는 국가를 상대로 사업 수주를 꾀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역시 폴란드에서 현지 민간 발전사와 원전 2~4기 건설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고, 내년 체코 원전 1기 건설 사업 수주전에 참여하고 있다. 그밖에 스웨덴과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도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이어서 정부·기업이 수주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UAE와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 22개국은 이달 2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8)에서 원전을 세 배 늘려 탄소중립을 가속하자는 선언에 동참한 바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1~3호기에 이어 4호기까지 성공적으로 가동하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 도입을 추진하는 여러 국가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남은 4호기 시운전 공정도 순조롭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회의 땅" 중동·북아프리카로 발 넓히는 건설사들
중동·북아프리카, 건설사 총 수주액 30% 차지
사업다각화·강화된 현지화 대응은 과제
출처 : 아이뉴스24 2024. 01. 05. 이수현 기자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국내 주택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건설사들도 해외 사업 확대를 노리고 있다. 그 중 전통적인 수주 텃밭으로 불렸던 중동에서 연이어 사업을 따내며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
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지역 수주액은 83억8530만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3% 늘었다. 전체 수주액의 30.2% 비중으로 이 지역보다 수주액이 많은 곳은 북미·태평양(94억4891달러, 34.1%)뿐이다.
국내 건설사들은 1973년 삼환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한 후 다양한 사업을 수주했다. 195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수주액만 4793억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50%에 달한다.
2010년대 저유가 장기화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의 경제 상황이 악화하며 전체 사업 건수가 감소했다. 하지만 2020년대 국제 유가가 40~8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중동 국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된 대형 사업을 차례로 추진했다.
중동 건설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국내 건설사들도 지난해 여러 사업을 수주했다. 지역에서 장기간 건설 사업을 수행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신뢰를 쌓아온 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사우디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인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1·패키지4(총 50억76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 기업인 아람코가 추진하는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설계·구매·건설 등 공사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일괄수주(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9200억원 규모 '슈웨이핫4 해수담수화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아랍에미리트 수전력공사(EWEC)에서 발주한 사업은 슈웨이핫 지역에서 해수담수화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리비아에서 7억9000만 달러(약 1조455억원) 규모 발전공사를 수주했다. 리비아전력청(GECOL)이 발주한 공사는 멜리타·미수라타 지역에 가스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또한 10월에는 1억3000만달러 규모 이라크 알포 컨테이너 터미널 상부시설 연약지반 개량 공사를 수주했다.
전문가들은 고유가 장기화와 중동 국가들의 산업 다각화 정책 영향으로 올해도 대규모 프로젝트가 예상되는 만큼 사업다각화와 현지와 등에 대한 맞춤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코트라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4 중동 진출전략'에서 "팬데믹 동안 중단된 사업이 재개되고 메가 프로젝트 대거 발주 등 중동 프로젝트 시장이 활성화됐다"면서 "중동 내 건설·교통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가 오일·가스 프로젝트 발주 규모보다 높고 경제 다각화 일환으로 인프라 개발이 주요 국책사업으로 수요가 많다"고 분석했다.
강해지고 있는 현지화 정책도 국내 건설업계가 극복해야 할 과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카타르 등 중동 국가 대부분은 현지인 의무 채용, 현지 제품과 서비스 사용 등이 담긴 자체 현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공급망을 늘리고 국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이후 중동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중동 현지화 강화 정책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중동지역 내 경쟁력을 갖고 있는 현지 기업과의 협업 또는 파트너십 관계 구축, 유능한 현지 인재 영입, 경쟁력 있는 현지 기자재업체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 그룹 핵심 '급부상'…왜?
정기선 부회장, CES서 육상 기반으로 한 미래전략 공개
선진시장 지위 강화하는 등 수출중심의 사업전략 박차
올 실적 전망도 '好好'…증권가, 굴삭기 수요 견조 예상
출처 : 뉴시스 2024. 01. 08. 김동현 기자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HD현대가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부문 3사를 앞세워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조선·정유 부문에 치우친 매출 비중을 육상 인프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초청으로 기조연설에 나서 육상 인프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HD현대 그룹 내 주축 사업 변화를 본격화 할 전망이다.
정기선 부회장, CES서 육상 기반 미래전략 공개
정기선 부회장은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사이트(Xite)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CES에서 오션 트랜드포메이션이란 주제로 미래 해양 전략을 강조했지만 올해는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다에 이어 육상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육상 사업 강화는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3사가 중심에 선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매출 비중은 14.7%로 HD현대오일뱅크 41.6%, HD한국조선해양 35.8%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정유와 조선업이 상대적으로 경기 사이클을 타는 업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수출을 중심으로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건설기계 부문의 매출 확대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진단이다.
선진시장 지위 강화하는 등 수출 중심의 사업 전략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인프라코어는 선진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소형건설기계 등 라인업 확대와 전담조직을 구축할 예정이며, 현지의 커스터마이징 센터도 통합 운영하는 등 올해에도 수출 중심 사업 전략을 펼친다.
현대건설기계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중동·인도·중남미 등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중동의 경우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수출 역량을 강화한다.
또 중국의 자원 무기화로 촉발된 광물 공급망 다변화에도 적극 대응한다. 현대건설기계는자원보유국을 대상으로 한 영업 강화 및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중동·중남미·아프리카에서는 대형 광산 고객 개발 및 영업망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인프라코어는 선진시장에서 콤팩트 제품 점유율 확대를 위해 초미니 굴착기, 콤팩트 트랙 로더(CTL) 등을 출시하고 침체가 이어지는 중국 시장의 대체 지역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
K-방산의 글로벌 성장세를 고려해 방산용 엔진 사업 부문도 키운다. 현대인프라코어는 오는 2025년까지 엔진 사업에 약 1527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 능력을 키우고, 신제품 개발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건설기계, 견조한 수요로 올해 전망도 '밝다’
증권가에선 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인프라코어가 선진시장을 비롯해 중동, 신흥국을 중심으로 고른 판매 성장을 이뤄내는 등 해외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 기관 수 3곳 이상이 예상한 현대건설기계의 올해 실적 추정치는 매출 4조585억원 영업이익 286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25%, 6.08% 증가한 수치다.
현대인프라코어는 매출 5조427억원과 영업이익 480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3.80%, 0.89%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건설기계 판매량은 중국을 제외한 북미, 신흥국 등에서는 여전히 굴삭기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신규 시장 진출로 평균 이상 결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일 없다. 기세등등하던 소련, 미국 내민 증거에 반박 못한 감청의 위력.
서방 5개국 첩보동맹 에셜론에 한국이?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okXzISeJGfY
[여의도튜브] “韓, 세계 1·2위 싹쓸이” 실속없는 사우디건 ‘거절’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7w_tRP2ClPc
호주 전투기 전문가가 분석한 한국 전투기 개발자들이 천재인 이유 l
F-16과 F-35의 강점만을 모아놓은 가장 영리한 전투기
출처 : Peachy 피치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RNqKp2AouZE
한국 대통령 지키던 新무기 이스라엘전 투입
출처 : 잡식왕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DFhX5PBLkZQ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우승 순간 불행 시작,
한국팀 절대 우승하면 안되는 이유(feat. 손흥민 아버지)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XtQssrsUjrs
세계 각지에서 현지 K팝그룹들이 등장하자 세계적 평론가가 일침 날린 놀라운 이유
"K팝에서 K를 지우고 한국을 뺀다는 것은.."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rnGWcnsZ98g
[여의도튜브] “사우디, 푸틴 손잡은 죄” ‘美에 미운털’ 결국 통곡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Utyr27PdX2I
속보! 베트남 전투기 추락사고 발생! 조종사 긴급탈출 기체 민가추락 대참사 /
베트남 전투기 수준 지켜본 필리핀 반응 "FA50 수출해준 한국 고맙다"
출처 : 잡식왕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9ewZ9or6z6k
“아이야” 우레이가 슛할때마다 中해설위원들은 왜 아이를 찾을까 (중국-타지키스탄)
출처 : 리얼리즘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VwDjJcIEGfk
"인니 프라보워 국방 한국 뒤통수쳤다가대통령 낙선하게 되버린 현상황
"한국에 KF-21 어쩔건가요대선 토론회 총공세 발칵뒤집혀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YdNAeOE715M
한국열풍 진짜다! 우리가 몰랐던 한류의 엄청난 위력
출처 : 메가튜브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Q0cH5sUkr9I
[총집편] 韓, 세계 정상급 초토화 화력 체계 | 글로벌 게임 체인저를 노린다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vZiZ5rul0Lg
선을 넘은 중국, 진짜 망했다. 참혹한 중국 붕괴 시작됐다.전 세계 전쟁도 안심할 수 없다
(김정호 교수 / 풀버전1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KOmWLamO22Q
거짓말 아니고 진짜 망한 일본. 한국은 절대 일본 안따라간다 (호사카유지 교수 풀버전)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iKF6k3_rcrM
[Why Times 정세분석 2494] 일류대마저 취업률 20%, “시진핑에게 버림받았다!”
(2024.1.14)
출처 : Why Times 2024. 01. 14.
https://www.youtube.com/watch?v=SB-ArHeyGxY
김정은 동태는 손바닥안에 있다는 한국군 감청 능력 세계 최상위권.
테킨트, 시킨트, 이민트, 한미연합 SI 까지 세계 최고 레벨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P_LNebk81Cs
[W디펜스] 필리핀 “中, 똑똑히 봐라” 하이마스와 함께 쓸 무기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9zlNeJUAAmk
일본 대피소에 신종 변이코로나 확산기시다 총리 지시사항에 전세계가 경악/
일본 벌써부터 사망자 속출팬데믹 재선언 유력한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sNG6q23Ih8
“이게 중국 축구의 실체입니다”아시안컵 경기직전 카타르에 도착한 중국팀이 받은
경악스러운 대우, 한국팀과 비교되며 망연자실한 중국인들
출처 : 쓸모왕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dNe32UBW—c
현재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도시락 배달 목격한 외국선수들 난리난 반응
출처 : 진포터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5WAP0vJfHlk
日 독도 이지스함 배치 한다 그런데 대반전, 바다 위에 활주로 만든 상상도 못한 방법
울릉공항 뒷산 갑자기 사라지자 日 ‘경악’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ge8aOoVArMo
계륵 다이어 뮌헨 입단 충격 확정! 김민재 백업 아닌 주전될 거라 하자 SNS초토화된 반응/
투헬의 고단수 영입 그는 바보가 아니다
출처 : Sion TV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j3BwNqYRdDU
2024 세계 군사력 "TOP 10" / 또 대한민국 순위가 올랐다고?!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W7uIFnsUSKk
한류 스타가 일본에 당당한 이유 TOP1
출처 : 메가튜브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P8Fqp1KPHvc
[여의도튜브] "잠수함· B2폭격기 대공세" 美·英, 예멘 10곳 폭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k32fvVHNocc
토트넘 우승 가능하다. 맨유전 앞둔 포스텍 감독 충격 발언 //
스포츠베팅업체 맨유전 승부 예측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OeFhz3253Wo
"中, 향후 수년간 군사작전 불가" 시진핑 혈압폭발 "중국군 해체" 격노
인민해방군 실체 공개되자 경악
출처 : 잡식왕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Kxnzns1PcWc
프랑스 최고 미식 매체 한국 음식 특집 칼럼 l 한국인들은 매일 보약을 먹고 산다는 이유 l
미슐랭 가이드 선정 최고 장수 푸드
출처 : Peachy 피치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eZt5mUeXIH4
“이것은 실전인가? 실험인가?” KF-21, 처절한 극한환경 시험 돌입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sy0F0LJE814
[Why Times 정세분석 2493] 삐걱대는 중러관계, 시진핑과 푸틴의 동상이몽 (2024.1.13)
출처 : Why Times 2024. 01. 13.
https://www.youtube.com/watch?v=qzGdxvvbCuM
포브스,"한국 방산 성장 놀랍다" 한국방산에 대응 방법없다.
폴리티코, 블룸버그, 방산 강국들 긴장 역력. 닛게이, 방산강국 오른 한국.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bL6fBuxDnak
[여의도튜브] “후티반군 사상 최대 공격” 美 ‘혹독한 보복’ 개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Zwh1WeJbDFA
한국 축구 아시안컵 우승을 기원합니다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o2n1YntWYfg
대만 “한국 잠수함 통째로 복사” 기술유출 소식에 발칵 뒤집힌 중국
韓에 불똥튀나.. 제2의 보복 우려
출처 : 잡식왕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a8ZhqBbwhyQ
"저게 대체 뭡네까?" 탈북자가 한국에 와서 가장 충격받는 것 TOP 5 [해외반응 한류]
출처 : 메가튜브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EQejEbUKHkQ
속보 토트넘이 유일하다. 손흥민 재계약과 긴밀한 관계 // 토트넘의 재정상황을 분석했다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b1_PWmRF5yw
[여의도튜브] “日, 재탕 삼탕 너무해” CES 낯 뜨거운 현실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nVwWr_bHoo
중국반응│아시안컵 앞두고 선수들에게 압력 넣는 중국 축구협회│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수감될수도...│수감된 전 감독 영상 보며 훈련하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cWQXrnlKFZ4
"베트남도 한국처럼 만들자!" 깔끔한 한국거리를 따라배우자는
베트남 언론 특집보도에 난리난 베트남 여론
출처 : 구네스북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z1u_8ihS8Vc
[여의도튜브] 긴급! 이란 美선박 나포 美·英은 후티 전격 공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OyaQrQHhoIg
탱크의 기준"센추리온 전차" / 포탑에 박격포를 단 괴상한 녀석!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9os4g3xDTaI
日 ”왜 영국은 손흥민만 응원하죠?”손흥민 미토마 둘다 아시안컵 왔는데 영국현지 너무
다른 상황, “영국이 미토마를 망쳤다” 일본기자 무례한 질문에 제대로 역관광 당한 日
출처 : 쓸모왕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Q_y8uefDKQo
경복궁 낙서범에 청구된 억대급 영수증, 짝짝짝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D-ahTaLHwP8
"한국쯤이야~" 만만히 봤던 독일이 돌려차기 한방에 초토화된 상황/
클린스만이 한국 축구에 경의를 표하게 된 경기
출처 : Sion TV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86a7vrfPMd0
인도, 중국이 대만 침공시 한국통해 빈집털이 초대형발표 난리난 중국상황
"역시 중국엔 인도, 그런데 한국이"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efaXltaHnKQ
유럽에서는 한국을 아시아의 스위스라고 부르는 이유 l
신의 손 기술과 타고난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
출처 : Peachy 피치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6hJK6jExAEM
한반도를 노리는 전차만 6,000대! 韓, 아시아 최강의 헬기 전력을 보유하다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BKQLiN5ZPOc
미 VS 러, 대표 장갑차 교전 장갑차 근접전 승리 조건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yFWh_Gb0Bb4
자유무역과 번영, 케인즈 정책의 한계로 태동한 신자유주의 | 역사와 경제 Ep.4
출처 : 김정호의 경제TV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cSCf6eUN5qc
[Why Times 정세분석 2491] 최대시장 미국을 멕시코에 빼앗긴 중국 (2024.1.12)
출처 : Why Times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lNseQKGLYug
결국 포스코와 이 주식이 2차전지 대장주일 수밖에 없는 이유|박순혁 작가 4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hnCKrw-qPTc
[Why Times 정세분석 2492] 흔들리는 中 권력 서열, 권부분열 단초될까? (2024.1.12)
출처 : Why Times 2024. 01. 12.
https://www.youtube.com/watch?v=zOGNsCHRZUY
미 허드슨연구소 한국 레이더 발전 속도 세계 방산 역사상 최강.
러시아관영매체, 한국 S400 첨단기술적용 M-SAM 위력 놀라워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wWwCTxM2XmY
[K디펜스] “韓무기, 제발 입찰 참여를” ‘제2 폴란드’ 애타는 상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NrweRcXEyYg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을 확신한 신태용 감독, 그 이유를 밝히자
일본에서 미친 반응 터진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wQJcl6TrkAI
日언론 “한국이 日대표팀 이간질” 몸값 1위라고 자랑하던 일본팀
주전 선수들 출전거부 대참사
출처 : 잡식왕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JgRujiny314
한국기업이 꿀꺽 인수한 세계적인 기업들 "한국에서 사업 잘못하면 싹 다 잡아먹혀"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QY2JiAVoNFI
"중국은 8강 진출, 한국은 우승 못해!" 카타르 현지 특집방송 아시안컵 분석에
흥분한 중국 그런데 대반전 상황에 경악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R48-ylGu3Ng
토트넘 제대로 미쳤다. 베르너, 드라구신 말고 더 있다. 폭풍 영입에 난리 난 영국 언론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6FbEoL5qbDk
[여의도튜브] “中·日 부스는 패스” 정의선 눈길은 '냉정'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UyeJ7hZk55s
중국반응 │ 한국 세계최초 AI 대전차미사일 개발 1년만에 수출하자
中 결국 기술 복제 시도중 40년격차 한계직면 부대궤멸 비상사태;
출처 : 리얼리즘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bX9B4k7LrZ4
“이것이 한중일 클래스 차이” 카타르 공항 뒤집어놓은 한국대표팀,
그런데 일본 중국팀은 중동 축구팬들에게 크게 욕먹은 이유,
“카타르 공항 사상 처음보는 광경” 일본 중국 대굴욕
출처 : 쓸모왕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FBITGAmu3mc
중국의 공격헬기 "WZ-10" / 미국을 넘보는 대륙의 야심찬 도전!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1-Nyy14qUP4
속보! 사도광산 지진으로 와르르 붕괴 유네스코 추진하던 일본 망연자실 /
기시다 노토지역 특별재난지역 검토 일본인들 "아직도 검토라니 제정신이냐"
출처 : 잡식왕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t3Tw_I0X8A
한국에서 이제 사라지게 될 직업들 l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한국 특집 인터뷰 l 인공지능이 무서운 이유
출처 : Peachy 피치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3bpzcPw8138
[2부] 알아도 못 막는다 韓 '대화력전' 포병 전력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ZT3hiewOMq0
"집이 하나도 안 팔려요" 한국 집값 아직도 한참 비쌉니다 (박은정 감정평가사 2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Nznd3Eze7i0
[Why Times 정세분석 2490] 중국발 가짜뉴스, 대만 대선을 뒤흔들다! (2024.1.11)
출처 : Why Times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bluut-HV4_s
경험하지 못한 위기 덮친다. 빚더미 폭탄 터진다.
살아남으려면 꼭 '이렇게' 하라 (김정호 교수 / 5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f_QlA6otDVc
[Why Times 정세분석 2489] 중국의 대만 침공시 한국에 닥칠 충격적 시나리오 (2024.1.11)
출처 : Why Times 2024. 01. 11.
https://www.youtube.com/watch?v=RfIfxBQLv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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