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채·디플레·디리스킹·인구 감소 '4D' 경제 위기에 직면"
홍콩 SCMP, 중국 경제 위협 요소 분석
중국 지방정부 부채 7500조원 규모…전년比 16%↑
출처 : 뉴시스 2024. 01. 22. 문예성 기자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부채(debt), 디플레이션(deflation), 디리스킹(de-risking) 인구통계학(demographics) 이른바 '4D'의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5.2%를 기록하며 연간 목표를 달성했지만, 중국 당국은 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시장에 심어주지 못하고 있고, 4D 경제위기는 126조위안(약 2경 3300조원) 규모 중국 경제의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부채와 관련해 중국 당국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기준 중국의 지방 정부 부채는 40조6000억위안(약 750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급증했다.
일본 미즈호증권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중국의 지방 정부 부채 규모는 55조위안에서 최대 65조위안에 달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난 2년 간 약 50개의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가 1000억달러에 달하는 역외 채권을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디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0.3% 떨어지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하면서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 압력이 더 커진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당국이 디리스킹을 가속화하는 것도 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6일 중국공산당 중앙당교에서 열린 금융 발전 특별 심포지엄에서 “금융 위험 요인, 특히 시스템적 위험 요인 예방에 힘을 쏟아야 하고, 금융 감독은 이빨과 가시를 세운 채 날카로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 핵심은 금융 감독 부문과 업계 주관 부문이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조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의 출산율 감소 등 인구학적 문제가 심화한 것도 중국 경제가 직면한 도전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7일 자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967만명으로 2022년 말보다 208만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인구가 감소한 것은 재작년 이후 2년 연속이며, 그 추세는 더 가파라졌다.
이밖에 신생아 수도 902만명으로 2년 연속 1000만명을 하회했다.
출생률 감소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노동력 공급, 소비, 사회 보장 혜택 등 광범위한 영역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4D 경제 위기 이외 시장의 신뢰가 감소되는 위기도 중국이 감당해야 할 사안이다.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투자는 0.4%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총 1조10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다. 제조업 부문에 대한 FDI는 전년 대비 1.8% 감소했고, 서비스 부문에 대한 FDI는 전년 대비 13.4% 줄었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메시지를 더 투명하게 하고, 조치를 더 확실히 취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시한폭탄 터지기 직전" 경고 쏟아졌다…중국에 무슨 일이
DEEP INSIGHT
이대로 가라앉나…신용불량자 854만명 中서민경제 침몰 직전
위기의 중국…바닥 경제 현주소 / 끝없는 불황…돈이 돌지 않는다
역대급 부동산 침체에 소비 위축 / 베이징 798거리 매출 3분의 1토막
출처 : 한국경제 2024. 01. 28.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798 예술거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었다. 곳곳에서 문을 닫은 음식점들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장모씨는 “매출이 전성기 대비 3분의 1토막 났다”고 하소연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중국 동포 사업가는 “빚으로 버티는 상황이라 시한폭탄을 지고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베이징 왕징의 유명 상업시설인 ‘소호’ 1층은 작년부터 입점 업체가 하나둘 방을 빼기 시작해 공실률이 30%에 육박했다. 왕징의 한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소호 오피스 건물은 임대료를 40% 내려도 들어오겠다는 곳이 없다”고 전했다.
중국 경제가 위기론에 휩싸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 증시 부진 속에 대출 연체율, 실업률이 치솟으면서 서민 경제가 ‘붕괴 위기’에 놓였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공산당 주도의 경제 발전이 ‘중진국 함정’ 등과 맞물려 한계에 다다른 데다, 미국의 견제에 밀리면서 세계 최강국이 되겠다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몽(夢)이 현실과 멀어지는 모습이다.
치솟는 연체율, 얼어붙은 고용
28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국 주요 은행의 플랫폼 연계 소액대출 연체율이 최근 3.5~4.0% 수준까지 치솟았다. A은행은 2021년까지 2.0% 수준으로 관리되던 이 연체율이 작년 말 기준 3.6%로 상승했다. 은행들이 역마진을 걱정해야 하는 위험수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금융가에 따르면 알리바바·진둥닷컴·핀둬둬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한 전체 소액대출 규모는 7조위안(약 1300조원)으로 추정된다. 연체율이 4%면 연체금액은 50조원이 넘게 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연체율이 더 올라갈 경우 중국 서민들의 연쇄 파산이 속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국 전체 은행의 신용대출 규모도 2019년 9월 11조2700억위안에서 작년 9월 28조7400억위안으로 늘었다.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금융권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성인(18~59세)은 지난해 854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시장도 얼어붙었다.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지난해 6월 역대 최고치인 21.3%를 기록한 후 한동안 발표가 중단되기도 했다. 임금은 하락하는 추세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38개 주요 도시의 신입사원 월평균 급여는 전년 동기보다 1.3% 하락한 1만420위안(약 190만원)을 기록했다. 집계가 시작된 2016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공동부유’에 된서리 맞은 부동산
이러다 보니 소비심리는 꽁꽁 얼어붙었다. 지난해 4~5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소매판매는 점차 둔화하면서 12월 7.4%, 연간 7.2% 증가에 그쳤다. 랴오닝성 선양에서 이발사로 일하는 하오모씨(22)는 “하루에 찾아오는 손님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적은 3~4명”이라며 “고객들이 수중에 돈이 없으니 이발하는 횟수부터 줄인다”고 전했다.
내수가 위축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0.3% 하락하는 등 최근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생산자물가는 지난달(-2.7%)까지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작년(5.2%)보다 0.6%포인트 낮은 4.6%로 제시했다.
소비 여력이 있는 계층도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출에 소극적인 모습이다. 애덤 포즌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팬데믹 기간에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자의적이고 권위적인 권력을 행사했다”며 “그 결과 가계와 기업이 돈을 쓰지 않고 쌓아놓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동산 시장도 더욱 침체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은 활황기에 주택이 과잉 공급됐다가 2020년부터 급속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정부가 ‘공동부유’(다 함께 잘살자)를 내세우며 시장의 거품 해소를 명목으로 자금 규제에 나선 결과다. 중국 주택 가격은 지난해 7월(-0.1%) 이후 지난달(-0.4%)까지 줄곧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헝다·비구이위안 등 부동산개발업체들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금융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 중국 부동산 총액은 약 60조달러로 미국의 세 배 수준이고,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5%를 차지한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정부 정책이 결국 부동산 위기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간첩법·美 봉쇄에 외자 이탈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 약화에 외국인 투자자들도 빠져나가고 있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외국으로 빠져나간 돈은 687억달러(약 92조원)였다. 2018년(858억달러) 후 5년 만의 첫 자본 순유출이다. 반간첩법 강화로 외국 기업의 활동이 위축되고, 미국이 반도체 양자컴퓨터 등 첨단산업에 대한 대중 투자를 봉쇄한 것도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이홍 광운대 경영학부 교수는 “국유기업을 활성화하고 민간기업은 억제하는 국진민퇴(國進民退) 통제정책이 외국 기업을 적으로 돌렸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자금 이탈은 증시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는 지난해 11.4% 떨어지는 등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올 들어서도 3%가량 빠졌다. 블룸버그는 “일본이 부동산·주식시장 거품이 터진 뒤 ‘잃어버린 10년’을 보낸 것처럼 중국도 장기간 불황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구도 2022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하면서 구조적인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14억967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8만 명 감소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인구 감소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경제성장률을 0.4%포인트씩 낮출 것”이라고 추산했다.
"중국 경제 둔화에 4억명 중산층 쪼그라들 위기"
홍콩매체 "中중산층, 현상 유지하려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
출처 : 연합뉴스 2024. 01. 22. 홍콩=윤고은 특파원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의 경제 둔화에 4억명 중산층이 쪼그라들 위기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국의 장기화한 부동산 시장 침체와 주가 하락 속 현지 중산층의 부가 계속 사라지면서 세계 최대 규모 중산층이 위험에 처했다"며 "강력한 경제 회복이 없으면 종종 4억명 규모로 언급되는 이들 그룹은 줄어들 수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들은 경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산층의 감소세는 공동부유 추진의 일환으로 중산층을 두배로 키워 선진 경제가 되겠다는 중국의 야심을 위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전문가들은 중산층을 6억∼7억명으로 확대해 소비 기반을 구축해야 중국이 계속해서 해외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중산층에 대한 정의는 없지만 중국 국가통계국은 연간 수입 10만∼50만위안(약 1천850만∼9천250만원)의 3인 가구로 규정한다.
이 그룹에 속하는 인구가 약 4억명, 또는 1억4천만 가구로 전체 인구 14억명의 약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해당 그룹의 큰 부분은 여전히 중산층 하한선에 가까워 이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인 왕이밍 전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은 지적했다.
그는 이달 중국중앙TV(CCTV)와 인터뷰에서 "중산층 대다수는 중산층 임금 기준을 간신히 넘겼다"며 "이들은 소득과 직업에 영향을 끼칠 팬데믹 같은 경제적 충격에 취약한 계층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저축을 늘리려 노력하는 와중에 자녀 교육, 의료비, 가족 내 노인 돌봄 등의 부담을 져야 한다. 그 결과 소비를 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7일 중국 관영 경제일보는 중산층 감소 위험에 주목하면서 중산층 육성을 위한 필요성과 긴급성을 강조하는 이례적인 논평을 실었다.
경제일보는 "중산층은 경제 성장과 사회 안정, 외부 도전에 맞서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이 그룹의 대다수는 소득 중하층으로 일부는 불안정한 직업에 직면해 있고 중산층에서 탈락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벤치마크 주가지수인 CSI 300은 지난해 11.4% 하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첫 2주간 5.9% 추가 하락했다.
또 중국의 부동산 매매는 면적 기준으로 전년보다 8.5% 감소한 1억1천200만㎡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저를 찍었고, 금액 기준으로도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광둥성 선전의 외국 투자 회사 매니저 위니 류 씨는 2015년 방 하나짜리 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2021년 630만위안(약 11억7천만원)까지 뛰어올랐던 그의 주택 가격은 현재 400만위안(약 7억4천만원) 아래로 폭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SCMP에 "지난 2년간 부동산이든 금융 투자든 내 자산은 쪼그라들었다"고 말했다.
선전의 통신회사에 다니다 해고된 로런스 황 씨는 이후 고향인 허난성에서 유치원을 운영했으나 출산율 하락과 3년간의 '제로 코로나' 정책 속 지난 6년간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해 결국 지난해 유치원의 문을 닫아야 했다.
그는 SCMP에 "처음에 연간 원비를 1만5천위안(약 278만원) 받았으나 많은 부모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1만위안(약 185만원)으로 낮췄다"며 "그럼에도 등록률은 예전 같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은행에서 수십만 위안을 대출하고 친구와 친척들로부터도 돈을 빌려 쓴 그는 지난해 여름 선전으로 돌아가 이전보다 낮은 연봉에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더 나은 소득은 더 이상 없다. 우리는 중산층 삶을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중산층의 소비 감소는 피아노 판매 부진으로도 이어졌다.
지난주 중국 계면신문은 지난해 4월 이후 중국의 피아노 판매가 급락, 정점을 기록했던 2019년의 약 15%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한때 중국 중산층의 상징이었던 피아노는 베이징과 상하이의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했지만 지난해 많은 판매점이 문을 닫았다.
중국시장서 작아지는 한국…中수입액 비중 6%대로 밀려
'수교 직후' 1993년 이후 30년만 최저…수입 상위국 선두서 3위까지 하락
한중 분업→경합 전환 추세에 IT 부진까지
반도체 외 상품 경쟁력 강화 시급…"경쟁력 혁신 매진해야"
출처 : 연합뉴스 2024. 01. 28. 차대운 기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작년 중국의 수입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대까지 낮아졌다.
중국의 산업 경쟁력 강화로 상호 보완성이 강했던 한중 교역관계가 협력·경합이 공존하는 복합적 관계로 변모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IT 시황 부진이라는 단기 경기 요인까지 더해져 나타난 결과다.
다만 중국이 상당 기간 한국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를 제외한 주요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에 주력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2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전체 수입에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은 6.3%로 전년의 7.4%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1992년 한중수교 이듬해인 1993년(5.2%)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의 상위 수입국 순위에서도 한국은 2022년 대만에 이어 2위였지만, 지난해 대만(7.8%)과 미국(6.5%)에 이은 3위로 한 계단 더 내려갔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작년 수입은 2조5천568억달러(약 3천400조원)로 전년보다 5.5% 감소했다.
부동산 위축 등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이 늦어져 중국 전체 수입 시장이 위축된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심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작년 중국의 대(對)한국 수입(한국의 대중 수출) 감소율은 18.7%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대만(15.4%), 미국(6.8%), 일본(12.9%) 등 주요 비교 국가·지역보다 감소율이 높았다.
유럽연합(EU)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입 시장인 중국에서 한국의 입지는 작아지는 추세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다.
1992년 한중 수교 이 중국 수입 시장에서 한국은 오랜 기간 10% 안팎의 비중을 차지했다. 2013∼2019년까지는 7년 연속 '최대 수입국' 지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중국제조 2025'로 상징되는 중국의 급속한 산업 경쟁력 강화 흐름 속에서 반도체와 일부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동차, 석유화학 등 여러 주력 제품 분야에서 한국 제품의 중국 시장 내 위상이 약화했다.
2017년 '사드 보복'은 이런 흐름을 가속하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사드 보복' 직전인 2016년 중국 수입 시장에서 한국 비중은 10.4%였다. 그러나 2017년 9.9%, 2018년 9.7%, 2019년 8.4%, 2020년 8.4%, 2021년 8.0%, 2022년 7.4%, 2023년 6.3%로 하락 기울기가 가팔라졌다.
2013년까지 중국 시장 점유율 20%대로 1위이던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에 밀려나 중국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해진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2000년대 전성기 시절 7%대 점유율을 기록했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자동차 시장 내 위상도 예전 같지 않다.
작년에는 경기 영향까지 작용했다. 세계적인 IT 시황 부진으로 중국 IT 제조사들이 중간재인 반도체 주문을 줄였고, 이는 한국의 대중 수출에서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 급감으로 이어졌다.
작년 한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은 361억달러로 전년보다 30.6% 급감해 대중 수출 급감의 주된 원인이 됐다.
산업연구원은 작년 11월 '2024년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중국의 중간재 자급률 상승 및 중국 수입 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 약화라는 '구조적 요인'과 중국의 경기 회복 지연 및 글로벌 IT 경기 침체라는 '경기 요인'을 꼽으며 대중 수출 부진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조상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수교 후 오랫동안 한국이 중국에 중간재를 수출하고, 중국이 완제품을 만들어 세계 시장에 수출하는 강한 협업 체제가 이어졌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 제조업 자급률이 높아져 한중 경협의 판이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조 원장은 "반도체 외에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는 것이 우리 수출 업계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미중 전략 경쟁으로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디리스킹'(de-risking·위험 제거)이 화두다.
그렇지만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서 중국의 위상은 여전하고, 중국 시장 의존도를 능동적으로 낮춰가는 것과 경쟁력 약화로 밀려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은 "중국이 아무리 저성장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연간 5%의 경제 성장만 꾸준히 해도 매해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새 시장이 형성돼 중국을 대체할 시장은 없다"며 "미중 경쟁의 영향을 받는 민감 분야를 빼도 일반 분야에서는 고급화와 차별화로 시장을 열고, 근본적으로는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력 품목' IT 수출 비중 20% 밑으로…30년만 최저
반도체 시황 부진에 스마트폰 등 해외 생산 이전 추세 영향
'K-뷰티'·'K-푸드' 등 소비재 수출 증가로 경공업 비중 30% 육박
출처 : 연합뉴스 2024. 01. 21. 차대운 기자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작년 'IT 강국' 한국의 수출에서 정보기술(IT)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밑으로 떨어져 1993년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K-컬처' 붐을 타고 화장품과 식품 등 한국 소비재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경공업 제품 수출 비중이 30% 육박하는 등 30년 만에 가장 높았다.
21일 한국무역협회의 무역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작년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IT 제품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의 21.4%보다 4.3%포인트 낮은 17.1%(1천80억달러)였다.
중화학, 경공업, 1차 산품 수출 비중은 각각 50.5%(3천197억달러), 29.8%(1천886억달러), 2.5%(161억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IT 수출 비중은 1993년(16.5%) 이후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00년 32%로 정점을 찍은 IT 수출 비중이 20% 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1994년(18.8%) 이후 29년 만이기도 하다. IT 수출 비중 하락에는 전체 수출의 약 5분의 1을 차지해온 핵심 수출품 반도체의 수출 부진 여파가 컸다.
시황 부진에 따른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작년 한국의 반도체 수출은 전년보다 23.7% 감소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수출도 각각 12%, 10.2%, 53.3% 줄었다.
반도체 시황 부진에 겹쳐 스마트폰, 랩톱 등 IT 제품 생산 거점이 국내에서 중국, 베트남 등 해외로 옮겨지는 구조적 추세가 IT 수출 비중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마트폰은 이런 흐름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품목이다.
한국의 무선통신 기기 수출액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힘입어 2000년대 들어 비약적으로 상승해 2007년 305억달러에 달했다. 그렇지만 삼성전자 등 주요 업체의 생산 거점이 해외로 옮겨지면서 작년 155억달러까지 감소했다.
무선통신 기기는 2007년 수출품 순위에서 반도체와 자동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지만, 작년에는 10위로 내려갔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애플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작년에도 여전히 많은 2억2천66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다만 현재 삼성전자 스마트폰 대부분은 베트남, 인도 등 해외에서 생산된다. 최첨단 플래그십 기종을 중심으로 연간 1천600만대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구미 공장의 생산 비중은 10% 이하 수준으로 알려졌다.
랩톱 컴퓨터 역시 일찌감치 중국 등 해외로 생산 거점이 옮겨진 품목이다.
LG전자는 플래그십 노트북 '그램'(gram)을 그간 중국 난징 공장에서 생산했는데, 올해부터는 일부를 중국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에 생산을 맡길 것으로 전해졌다.
장상식 무역협회 동향분석실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나라의 IT 수출의 대부분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경기에 특히 민감한 중간재인데 해외 수요 부진 영향이 큰 폭의 수출 감소로 이어졌고, 장기적으로는 노트북 등 최종 IT 제품 생산지의 해외 이전 요인도 작용했다"며 "반도체 수출의 큰 폭 감소는 이런 변화를 두드러지게 했다"고 밝혔다.
IT 수출 부진과 달리 경공업 제품군의 수출은 강세를 이어가면서 비중이 30%에 육박했다.
작년 경공업 제품 수출 비중은 전년보다 2.2%포인트 높은 29.8%로 1993년(30.0%) 이후 3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경공업 제품군 수출 비중 상승은 화장품 수출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작년 수출이 7.5% 감소한 상황에서도 화장품·비누·치약 상품군의 작년 수출은 85억달러로 전년보다 6.4% 증가했다.
화장품·비누·치약 수출액은 2012년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한 이후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실장은 "화장품이 중국 수출 어려움에도 미국, 아세안, 일본 등에서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K-콘텐츠'가 화장품과 라면, 김 같은 먹거리까지 소비재 품목의 수출을 견인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표] 한국의 수출 상품 구조 (단위 : 백만달러)
‘경제대국’ 중국에서 멕시코 넘어 미국 이주 급증…왜?
에콰도르 → 멕시코 → 미국 입국 시도
‘작은 희망’ 꿈꾸며 목숨 건 긴 여정
작년 3만1000명 이상 불법 입국 적발
“상당수 중국인 ‘경제적 어려움’ 시사”
출처 : 경향신문 2024. 01. 09. 최서은 기자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1980년대 초 중국의 경제 개방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는 중국인 수는 일정 수준 존재했지만, 그 수치는 최근 들어 크게 증가했다. 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11월까지 3만1000명 이상의 중국인이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서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됐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연 평균 1500명이 체포된 것과 비교해 급증한 것이다.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21세기 중국센터’ 빅터 쉬 센터장은 “정치적으로 중국이 매우 안정적인 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남미와 미국까지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면서 “이는 인구의 상당 부분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했다는 걸 시사한다”고 말했다.
CNN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국 정부의 강력한 봉쇄 조치로 중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중국의 경제 성장이 주춤하면서 희망이 사라진 상황 등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2020년 코로나19가 처음 발발한 이후 중국은 약 3년간 ‘제로 코로나’로 불리는 엄격한 봉쇄 조치를 단행했고, 이는 도시의 생산직 노동자와 농촌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이후 2022년 12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며 방역 조치를 완화했지만, 중국 경제는 최근 부동산 시장 위기와 지방정부 부채 급증, 정부 규제 강화로 인한 민간 부문 약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6월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21.3%로 통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중국은 청년 실업률 통계 발표를 아예 중단한 상태다.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 하에서 중국의 사회 통제가 점점 엄격해지고 있는 상황도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중국에서 지난 10년간 시민사회, 언론, 종교에 대한 탄압 증가하면서 전 세계로 망명이 증가했다. 특히 위구르족을 비롯한 이슬람 소수민족이 중국에서 심각한 학대를 받고 있다고 유엔은 비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3년 전 세계에서 약 2만5000명이었던 중국인 망명 숫자는 2023년 1~6월 동안 12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최근 미국에 도착한 중국인 정스칭은 CNN과 인터뷰에서 “보통 사람들은 중국에서 살기가 정말 어렵다”면서 “부모님이 공직자나 기업인이 아닌 이상 탈출구는 없다. 사는 게 너무 지친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10대 후반부터 중국 내 다양한 공장에서 일을 했지만,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했다. 그는 결국 미국으로 이주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인들은 주로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시작해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한다. 2022년 에콰도르에는 약 1만3000명의 중국인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2023년에는 11개월 동안 4만50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중국인들은 중국 시민에게 비자를 요구하지 않는 에콰도르에서 출발해 콜롬비아와 파나마 등으로 이동한다. 이후 100km가 넘는 열대우림 지대 ‘다리엔 갭’을 통과해야 미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정 자체가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로 위험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갱단이나 카르텔의 범죄 표적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 어렵게 미국에 도착한다고 해도 강제 추방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많은 중국인 이민자들은 ‘작은 희망’을 꿈꾸며 목숨을 건 긴 여정을 시작한다. 2019년 미국으로 망명한 한 중국계 무슬림인은 “중국인 이민자들은 경제적인 이유로든 다른 이유로든 존엄성을 찾기 위해 미국에 온다”고 말했다.
세계최강이라는 한국 특수부대의 망신. 네이비실, 자질 기량 최고 반열이나
운용, 장비, 전술, 과학화 체계 낙제점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9_W8-NdH26o
[W디펜스] “바닷물까지 퍼부었는데…” ‘하마스 땅굴’ 경악할 반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aNremFtBVKI
3만관중 무음모드 만든 조규성헤더골 경기중 나가버린 사우디 감독
한국8강이 부러운 중국반응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26xaIx60FdM
“中 전기차, 한국에서 대참사” 테슬라 제치고 1등 했다던 BYD
한국에 덤볐다가 결국 대망신...
출처 : 잡식왕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0a3qW9Jl1TY
핵포함 군사력 순위 "TOP 10" / 한국은 10등 안에 들 수 있을까?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Kda7jvsPgFs
중국반응│아시안컵 한국 : 사우디 승부차기 접전 끝에 대한민국 8강 진출│
아시아 호랑이 이제 캥거루 사냥 나선다│조규성 동점 헤더골 빛현우 모드 발동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YW_BxJQFP0M
“韓전투기 써보니 미쳤네요” 중국산 전투기 계약직전 갈아엎은 '세네갈'에
중국공영매체 충격에 빠진 상황
출처 : 리얼리즘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gWfsEumepBc
한국처럼 할 수 있을까 // 한국 승리 호주, 일본 실시간 반응,
한국의 투지에 놀랐다는 이유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MChNipdrJRg
[W디펜스] “우크라 '쾅쾅' 신들린 사냥” 러 1000억 폭격기 '최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4ZJQjoR1GRQ
한국이 사우디 상대로 정의구현 해버리자 전세계가 불타오르는 실제 상황
"한국의 투지가 사우디 4만 관중들을 침묵시켜버렸다"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6b7IDY7xMIs
전유럽 난리난 중국인들 무개념 행동, 그런데 같은장소에 한국 소녀 등장하자
영국전역 크게 감동한 이유 “이게 한국인과 중국인의 차이입니다”
아리랑 연주한 한국소녀 소름돋는 행동
출처 : 쓸모왕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zMeRyv27zR0
"김치도 그렇게 탐내더니!" 한국에서 시작된 녹말 이쑤시개 열풍에 발칵 뒤집힌 중국상황
출처 : 구네스북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CVyXSirOSQc
이미 침대축구 예상한 손흥민의 사우디전 놀라운 행동들을 본 해외에서 현재 한국팀 경기
난리난 이유 “모두가 한국을 응원했었다” 라커룸에서 손흥민 소름돋는 발언
출처 : 쓸모왕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Bs3MZNWxRBw
한국 열풍 진짜다! 한류 열풍에 1900만 국민의 운명이 뒤바뀐 나라 TOP1
출처 : 메가튜브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JF8kscTonIc
[여의도튜브] “푸틴 150년 뒤집기 황당” 美 황금의 땅에 생긴 일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0IFjGL4waxk
KF-21 고받음각 시험비행 70도 달성에 드러난 충격반전; “저게 아직.. 시제기라고요?”
출처 : 리얼리즘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How3e5mzVUg
"한국 16강 극적 대역전 드라마" 4만 비매너 사우디 관중들을 잠재웠다/ 울고 있는
선수들에게 보여준 손흥민의 놀라운 행동/ 한국 공격력에 놀란 중국팬들의 실시간 반응
출처 : Sion TV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wZ-BfKUXMQU
"자존심 상해 이대로는 안되겠다" 韓 육군력 9위, 진짜 이유에 대해 밝힌다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_nWL2sWrmcw
탱크 잡는 보병운송차 브래들리, 개발자 파격승진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a2AsA6U_HjU
"중국이 완전히 망해버렸다" 중국 경제, 전세계 돈 다 쏟아부어도 살아날 수 없는 이유
|김정호 교수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qKEHwlTcMVM
"지금 집 사면 크게 후회한다" 한국 집값 무서운 게 오고 있어요
(한문도 교수, 표영호 대표, 김기원 대표 I 집값이 알고싶다 2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OLKFRRTRLtI
[Why Times 정세분석 2524] 껍데기만 남은 홍콩, 이젠 여행가기도 두렵다! (2024.1.31)
출처 : Why Times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huHuzkNwxKk
[Why Times 정세분석 2523] 이란 배후 치명적 드론공격, 미국의 보복방법 3가지
(2024.1.31)
출처 : Why Times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RHKCqihTOrM
루마니아 '신궁' 계약 이어 K-9 1,2차 입찰에서도 선두, 래드백 장갑차,
K-2 수주 전망 밝아, 폴란드 처럼 대박 가능할까?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mFwly1_wj6M
장애 부모, 기초생활수급자, 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 역경 딛고
유럽 부조니 콩쿠르 15년만의 우승자. 유럽 열광시킨 한국인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m-kyppMBcC8
[여의도튜브] "中, 모든 배를 끌어모아라" ‘전쟁 마케팅’ 세계 경악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p3d7hGJmjJY
"사우디에 질텐데 일본을 왜 피했나요?" 두려움에 무개념 질문 쏟아지자
김영권이 정리하며 내뱉은 한마디/ 복싱선수로 변신한 네이마르 충격근황
/사우디 기자들이 점령한 이상한 분위기
출처 : Sion TV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JjDBVLEOv4M
포탄 바닥났으면서...뭘팔아? K9 파죽지세 가차없이 점령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rryVgTbjJmE
"한국어가 제2 모국어가 될 판이다!" 3년만에 한국에 푹~ 빠진 나라 TOP1
출처 : 메가튜브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8ktpSbcDvpk
핵무기 절대 만들지 말래서 한국 미친 척 만든 최첨단 보복무기,
사용후기 들으러 전 세계 VIP 총집결 깜짝 반응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mwLjNM3ZEac
한국 과일트럭 몰래 촬영한 중국인의 최후
출처 : 진포터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kwS9idGr7Jk
[K디펜스] 러 위협에 K9 당연..또! “하이마스 대신 가져와라”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pl1cXfKU72o
“이게 우레이 원톱의 실체입니다” 중국 돌아오자마자 2만 관중들 웃음벨 터뜨린
우레이 ‘발라당 쇼’, 中 “중국인인게 너무 창피하다”공항에서 명품쇼핑하다 빤스런
출처 : 쓸모왕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1J1SS0A_RcY
“국방비 다 털어 韓 무기 채운다” 군사 강국 꿈꾸는 우크라 인접국
최대 50조원 韓에 올인하겠다..
출처 : 잡식왕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lY36L8JeJVE
손흥민과 논쟁 공개되자 인기폭발한 말레이시아 선수골보다 더 화제가 된 이유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2g6n_IhJ39w
[여의도튜브] "치고빠지는 필리핀" 中 '동남아 호령' 당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i2FaAKl44qk
“사우디 국왕 일처리 빠르네...”돈걱정 말고 한국 하고 싶은대로해
빈살만 왕세자 韓 불러들인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ZZ6rc46Nzjw
이강인 뺨때린 이라크 잔디먹방 카타르국왕 세리머니에 극대노
"곧바로 영구 퇴출, 한국 8강 가능"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A1z_L-NAiL8
中 치사율 100% 바이러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O9mKGumEqKQ
탱크 잡는 보병운송차 브래들리, 개발자 파격승진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DBFRcHAHBXE
"다 거짓말 하고 있는 겁니다" 배터리 아저씨 틀렸다고 욕한 사람들 꼭 봐라
|박순혁 작가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4JPnyUS1uf4
"전 세계 비호감 1위" 중국이 민폐국이 된 진짜 이유 (이철 박사 3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5j5ySuMU4ps
[Why Times 정세분석 2522] 부채 443조원 ‘헝다’ 청산명령, 속으로 골병드는 중국
(2024.1.30)
출처 : Why Times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ErELryyFwXE
[Why Times 정세분석 2521] 1/3로 쪼그라진 중국 자본시장 (2024.1.30)
출처 : Why Times 2024. 01. 30.
https://www.youtube.com/watch?v=EGjNe9bacA8
9- 세계 무기 수요 폭발적 증가 최대 수혜자 한국 방산 득(得) 되는 호기지만
실(失) 되는 부분도 만만치 않아.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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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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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양산 소식에 긴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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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美 분노 폭발 “냉혹 보복” 중동 ‘세계대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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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환호, 난리난 현지상황, 나라전체를 뒤바꿔버린 한국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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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쓸모왕 2024. 0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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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공항은 단 몇초 만에 처리해!" 세계유일의 5성급 공항인 인천공항에
미국 방송사가 감탄사 연발하자 난리난 미국여론
출처 : 구네스북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H1XazLl9S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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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中 LNG선 밑천 드러내” 韓에 몰리는 ‘신종 주문’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iQX6X4wUp7k
신태용 16강전 패배에도 쏟아진 극찬, 거리에 모여 떠나지 못하는 팬들/
정부가 내놓은 포상금이 무려...
출처 : Sion TV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_iQle6mJnD8
북한 핵보다 무서운 병력 감소 | AI, MUM-T 첨단기술로 해결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jq4i5yspSGQ
韓, 개발 1년만에 스텔스 무인기 실전 배치 | 그런데 국산 제트 엔진이 탑재됐다고?
출처 : 꺼리튜브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Ac9XCtPYkRc
결국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중국. 40년 만에 최악의 위기 터졌다
(강준영 교수 /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dC3tIYUYaFA
[Why Times 정세분석 2519] 항공모함 3+1에 해병대 증강,
中 포위작전 나선 美 (2024.1.29)
출처 : Why Times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QEu2aWGrQlo
[Why Times 정세분석 2520] 전쟁 준비하는 영국, ‘종이호랑이’ 오명 벗어 던졌다!
(2024.1.29)
출처 : Why Times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r2QV47_3xEc
우크라이나 역사 / 러시아 폴란드 지배 받은 한 국가 두 문화
출처 : 중국닝보Biz 2023년 1월
https://www.youtube.com/watch?v=lSaD8AgWzkI
중앙아시아의 잘사는 북한 “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사 ”
출처 : 중국닝보Biz 2023년 1월
https://www.youtube.com/watch?v=1ie2vCaqIqM
타지키스탄 역사 / 중앙아시아 유일한 페르시아 국가가 되었나?
출처 : 중국닝보Biz 2023년 1월
https://www.youtube.com/watch?v=aVrQh1-Sg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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