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 날개' 작년 120억2000만 달러 최고 높이 날았다
김춘진 aT 사장 "수출 확대 추진단 지원 결실"
출처 : 뉴시스 2024. 01. 23. 이창우 기자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해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 운영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수출을 지원한 결과 역대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aT는 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이 전년보다 0.5% 증가한 잠정 120억2000만달러(16조707억4000여만원)로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고금리·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위기로 국가산업 전체 수출이 7.5% 감소한 가운데 이뤄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 중 농림축산식품은 2.3% 증가한 90억3000만달러를 달성했다. 라면, 과자류, 음료, 쌀가공식품 등 가공식품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전통 식품인 김치, 장류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수산식품은 4.6% 감소한 30억달러를 기록했지만 대표 품목인 김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해 7억9000만달러(1조200억원)를 수출했다.
이같은 성과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2월 김춘진 사장을 단장으로 꾸린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 운영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각오로 발품을 팔아가며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아울러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추진반과 함께 생산관리부터 가공, 수출상품화, 바이어 알선, 해외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수출지원을 추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K-콘텐츠' 한류 확산 효과를 등에 업고 수출 수직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라면 수출은 24.4% 늘었으며 소주도 역대 최초로 1억달러 수출을 돌파했다.
여기에 김치는 aT가 해외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역점 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효과에 힘입어 미국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 수출 시장은 아세안, 미국, CIS(독립국가연합)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아세안에선 딸기가 고품질 프리미엄 과채류로 인정받아 수출이 29.3% 증가했다.
김춘진 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도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와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어느 때보다 수출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사는 지속적인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시장 다변화, 홍보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을 더욱 확대하고 K-푸드 수출 1000억달러 시대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세는 해외유통망②]
‘라면에서 김밥까지’ 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K푸드
작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
한인마켓 등 변방에서 현지 메인 시장 석권하며 승승장구
붕어빵‧호떡 등 K-스트리트 푸드로 해외 MZ 공략
출처 : 데일리안 2024. 02. 01. 최승근 기자
K푸드 인기에 식품업계도 해외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고물가로 인한 내수 시장 부진에 대한 해답을 수출을 통한 해외에서 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2023년은 K푸드 수출에 있어 기념비적인 한 해였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김부터 라면, 소주, 김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국 식품이 전 세계로 팔려나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작년 농수산식품 수출(잠정)액은 120억2000만 달러(약 16조1007억원)를 기록,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가산업 전체 수출이 전년 대비 7.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다.
품목별로는 라면이 9억5240만 달러(약 1조2757억원)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고 김이 22.2%가 증가한 7억9150만 달러(약 1조200억원)를 기록해 최초로 수출 1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등 냉동김밥 인기에 힘입어 쌀가공식품은 2억1630만 달러(약 2897억원)로 18.9%, 김치는 1억5560만 달러(약 2084억원)로 10.5%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소주 수출액은 1억141만 달러로 전년(9333만 달러) 대비 8.7% 증가했다. 소주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넘은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내수 시장은 갈수록 축소되고 있지만 일본, 미국 등에서 수출이 늘면서 주류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 벗어나 글로벌 식품 격전지 미국서 정면 대결
식품업계의 해외 시장 공략은 올해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과거에는 한류 열풍이 뜨거웠던 중국, 동남아 시장이 핵심 목표였다면 최근에는 글로벌 식품시장의 메인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높은 품질과 인지도를 무기로 글로벌 식품기업들과 정면 승부를 보겠다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bibigo) 브랜드의 만두, 치킨, 가공밥, K-소스, 김치, 김, 롤 등 7대 글로벌 전략제품에 더해 작년부터는 ‘K-스트리트 푸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CJ제일제당 ‘K-스트리트 푸드’의 첫 주자였던 비비고 상온떡볶이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2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에스닉 마켓(Ethnic market)과 온라인몰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 입점하는 등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일본에서 출시한 비비고 냉동김밥 3종(햄야채·불고기·김치치즈)은 출시 한 달 동안 2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일본 대형마트 1위 업체 이온(AEON) 등 현지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약 2000개 점포에 입점했다.
CJ제일제당은 떡볶이·핫도그·김밥·김말이·붕어빵·호떡 등 6대 전략 품목으로 구성된 K-스트리트 푸드로 국내에서만 연 약 3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K-스트리트 푸드의 세계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효자 상품인 신라면을 앞세워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작년 신라면 판매량은 16억6000만개로, 1초에 53개가 팔렸다. 2021년부터는 해외 매출이 국내를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59%까지 높아졌다.
올해 농심 미국법인은 라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틴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구현한 신제품으로 라틴 소비자 비중이 높은 텍사스, 캘리포니아 지역을 공략하고, 이를 바탕으로 1억3000만 인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작년 11월 태국에서 출시한 ‘신라면 똠얌’과 같이 해외 각국의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지 직거래 비중 확대 등 영업망을 정비해 꾸준한 성장을 위한 내실도 다져갈 예정이다.
불닭시리즈로 해외 시장에서 매운맛 열풍을 이끌고 있는 삼양식품은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상반기 내 밀양 2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등 현지 생산시설을 운영 중인 농심과 달리 삼양식품은 수출 물량을 모두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수출 초기 아시아 지역 위주로 구성됐던 진출국은 현재 미주, 중동, 유럽 등으로 확대됐다. 현지판매법인 설립에 힘입어 미국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 앨버슨 등에 진출했고 조만간 크로거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월마트에서는 불닭볶음면이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미엄 라면 중 하나로 꼽히며, 가격도 닛신 등 일본 라면에 비해 3배 정도 비싼 편이다.
작년에는 해외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해외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4분기 중국 최대 쇼핑축제에선 현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13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주력한 것이 내실 있는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해외사업 성장세를 유지하며 불닭 등 전략 브랜드와 신사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냉동김밥·김치 불티나더니…수출 효자 된 K푸드 '역대급 성적'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1. 18. 세종=정혁수 기자
지난 해 국지적 분쟁, 지정학적 리스크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경제는 물론 우리나라의 수출도 어려움이 많았다. 다행히 농식품 수출을 필두로 상황이 호전되면서 'K-Food+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을 아우르는 'K-Food+'는새로운 국가 전략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K-Food+ 수출액(잠정)이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121.3억불로 역대 최고액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은 작년보다 3% 상승한 91.6억불, 전후방산업(스마트팜·농기자재 등)은 29.7억불로 각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61억불) 이후 8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약 1.5배(2023년 기준) 성장했다. 이는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을 아우르는 수출산업화 전략에 기인한 것으로 'K-Food+'는 바이오헬스 산업에 이어 12대 주요 수출산업 으로 급부상했다.
지난 해 1월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발족한 농식품부는 같은 해 2월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K-Food+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추진했다. 농식품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약 160회 이상 장·차관 및 실·국장급 현장방문, 간담회를 추진하는 한편 주1회 농업혁신정책실장이 주재하는 수출점검회의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갔다.
연초부터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UAE·사우디·카타르 중동 정상 경제외교에 힘입어 국내 스마트팜 기업의 중동 진출이 확대됐다. 경제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중동 기업과 MOU(5,600만불) 7건이 체결됐고, 스마트팜 수출(2022년 137백만불)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296백만불, 115.9%↑)했다.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있었다. 독일, 사우디 등 신흥시장 8개국에 시장개척요원을 파견하고 △판촉 △현지화 상품 개발 △바이어 매칭 지원 등을 통한 기업 진출 확대로 해당 국가수출이 11.8% 증가했다.
작년 9월 한·인니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내 할랄인증기관(2개소)과 인니 할랄인증청(BPJPH) 간 상호인정협약을 체결해 할랄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고, 말레이시아·캄보디아에 한우를 처음으로 수출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가 잇따랐다.
특히 농약은 국내 기업(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제품을 바탕으로 남미(브라질) 시장을 개척한 데 힘입어 수출이 전년(246백만불) 대비 2배 이상 성장(499백만불, 103.2%↑)했다.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간접광고(PPL)·온라인 마케팅, 라벨링 등)을 통해 K-Food가 현지 주류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냉동김밥 및 가공밥 제품 개발 등에 힘입어 대(對)미국 쌀가공식품 수출은 32.7% 성장했다.
또 동결건조 김치블록, 상온 유통·비건 김치 등 유럽 현지 수요를 반영한 상품 개발·마케팅 지원을 통해 대(對)유럽 김치 수출은 지난 해 18% 성장하는 등 시장별·품목별 성공사례가 잇따랐다.
'수출 확대 추진본부' 발족을 계기로 미·일·중·아세안 등 20여개국 대형유통매장에서 수출업체 마케팅과 연계한 대규모 판촉을 추진했고, 수출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K-Food 로고'를 개발·활용토록 했다. 물류비 지원 확대, 배추 등 원료농산물 저온저장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해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가져왔다.
수입규제 등 비관세장벽 문제도 적극 대응하는 한편 물류비 폐지에 대응해 대체사업을 개발하고 올해 예산에 확대 반영(2023년 511억원 → 2024년 585억원)했다. 또 신선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전문조직 역량 강화, 신선 물류체계 확립, 농식품글로벌성장패키지 지원 확대 등을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K-Food+ 목표를 작년 실적 대비 11.3% 증가한 135억불(농식품 100억불·농산업 35억불)로 설정해 오는 2월 '2024년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 K-Food 브랜드 확산 등 기회요인을 활용해 K-Food+ 수출 목표인 135억불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출 경제 영토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K-Food+가 우리나라의 10대 전략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전략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몸집 커진 ‘K푸드’ 기업들…‘3조 클럽’ 10곳으로 늘어
롯데칠성·CJ프레시웨이·풀무원 등 연매출 3조 돌파
롯데칠성, 음료업계 최초 포함
CJ프레시웨이 급식 ‘반사이익’
풀무원, 해외 수익성 개선 효과
출처 : 서울신문 2024. 01. 29. 김현이 기자
대형 식품업체 여부를 가르는 척도인 매출 3조원 고지를 넘어선 기업이 지난해 8곳에서 10곳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전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타고 국내 식품 기업들도 대형화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식품업체의 콘센서스(시장 전망치)상 연간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기업이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3조원 클럽’에 든 식품 기업은 2021년 4곳(CJ제일제당·대상·현대그린푸드·동원F&B)에서 2년 만에 10곳으로 2.5배나 늘었다. 2023년 롯데칠성, CJ프레시웨이, 풀무원 등 3곳이 새롭게 포함되고 현대그린푸드가 인적 분할로 현대지에프홀딩스와 나뉘면서 빠지게 됐다.
그동안 국내 식품업계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한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매출 규모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해외에서 김밥, 라면, 김치 등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식품 수출이 크게 늘면서 업계도 전반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 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등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91억 6000만 달러(약 12조 2500억원)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 최소화, 일부 기업의 신제품 효과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줬다.
실제 지난해 매출 상위 10개 식품업체 가운데 CJ제일제당을 제외한 9곳이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롯데칠성은 음료업계 중 처음으로 3조원 클럽에 들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연매출 1조원에 가까운 ‘필리핀펩시’를 인수하며 글로벌 사업을 강화했고 지난해 9월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등이 호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넘긴 풀무원은 두부 등을 앞세워 해외시장 수익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엔데믹 영향으로 급식·휴게소 사업 등이 호조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도 지난해 엔데믹과 고물가의 반사이익으로 급식 사업 실적이 개선됐다.
시장은 올해도 식품업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 보고 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고물가에 따른 집밥 수요 증가, 해외에서는 K푸드의 글로벌 유통채널 확대, 주요 곡물값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 등으로 식품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푸드' 전남산 물김 위판액 3000억 돌파 '역대 최대'
전년比 83%↑…수출 증가·낮은 갯병 발생률·안정적 해황 등 한 몫
출처 : 뉴시스 2023. 02. 01. 송창헌 기자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K-푸드 열풍에 힘 입어 전남지역 물김 위판액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치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산 물김 위판은 지난해 10월 해남에서 첫 위판을 시작한 이후 진도, 신안 순으로 진행됐다. 1월말 현재 위판액은 고흥 1112억 원, 진도 740억 원, 완도 489억 원 순이다. 물김을 양식하는 11개 시·군을 모두 더하면 3000억 원을 웃돈다.
전년보다 83% 증가한 3000억 원을 훌쩍 넘겨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생산액을 한 달 이상 앞당긴 수치다.
올해 김 생산액이 사상 최대로 증가한 것은 김 수출이 대폭 증가하고 재고율은 감소한데다 채묘(종자 붙이기) 초기 낮은 갯병 발생률, 안정적 해황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남 김 양식 면적은 양식품종 중 가장 넓은 617㎢로 서울시 면적(605㎢)보다 크고 여의도 면적(2.9㎢)의 212배 규모다.
전남도는 지속적인 김 품질 향상을 위해 생산 단계부터 불법시설물 집중 단속과 일제 정비를 통해 과잉 생산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을 방지하고 있다.
또 친환경적 김 생산과 안정적 양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부터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 및 부가가치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고효율 김 활성처리 물질 신규 개발로 무기산 사용을 근절하고 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채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잘 갖춰진 양식 생산 여건으로 김 산업은 생산, 유통, 수출까지 모든 단계가 국내에서 이뤄지는 특성 때문에 어업인 소득은 물론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김양식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양식은 수온 22℃에 채묘를 시작해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물김 생산에 들어간다. 전남에선 6만1000㏊에 86만4082책을 시설했고, 생산 목표는 43만3848t, 5527억 원이다.
"떡볶이에 소주 한 잔" K푸드, 제대로 먹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1. 30. 세종=정혁수 기자, 유예림 기자
냉동 김밥, 떡볶이, 즉석밥 등 K-푸드가 미국·유럽(EU)·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2억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소주 수출액은 10년 만에 1억 달러를 재돌파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전년도 1억8182만달러 보다 19.5% 증가한 2억1723만 달러(약 2900억원)를 기록, 사상 첫 2억달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억1480만1000달러(52.8%)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이어 △베트남(1499만달러) △유럽연합(영국 포함·1489만3000달러) △일본(1258만3000달러) △호주(713만5000달러) 등의 순이었다.
해외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 수요가 늘어난 데는 간편식, 건강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커진데다 각국에서 커지고 있는 'K-콘텐츠' 인기가 K-푸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정부는 쌀 가공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2024∼2028년)을 수립하고,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쌀 가공산업 시장을 17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관련 수출액을 4억달러(약 5400억원)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치도 제시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미국, 동남아 등 수출 주력 시장에서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별로 수출 제품을 정해 우리 기업의 판촉, 바이어 매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푸드의 인기로 소주 수출액도 지난해 1억141만 달러를 기록, 2013년 이후 10년 만에 1억 달러를 넘겼다. 주정에 과일 향이나 향신료 등을 넣어 '리큐르(리큐어)'로 분류되는 과일소주도 포함하면 실제 수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위스키 수입 열풍에도 불구하고 소주 수출 증가로 인해 주류 무역 수지는 7억536만달러 적자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소주 수출 증가는 동남아 국가들이 주도하고 있다. 베트남(793만달러), 필리핀(446만달러)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7.5%, 120.4% 증가했다.
80여 개국에 소주를 수출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키로 한데 이어 베트남에 해외 첫 소주 생산 기지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6년간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량은 연평균 약 15%씩 증가하고 있다.
처음처럼과 순하리를 필두로 5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제로 슈거 소주로 인기를 끈 새로를 20여 개국에 수출하기 시작했고 12월 말에는 베트남에 새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롯데칠성음료는 향후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으로 팝업스토어 월드 투어를 확대할 예정이다.
와인 유통사이자 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는 2028년까지 경북 안동에 안동 소주 생산 라인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경북도, 안동시와 300억원 규모의 MOU를 맺었다. 주류 수입사로 성장해온 나라셀라가 해외 주류사와의 네트워크와 유통망 등을 확보한 만큼 대표 전통주로 꼽히는 안동 소주를 세계적 소주로 키워낸다는 방침이다.
해외서 난리난 K-푸드 인기...쌀 가공식품 수출 '사상 최대'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1. 29. 세종=정혁수 기자
냉동 김밥, 떡볶이, 즉석밥 등 K-푸드가 미국·유럽(EU)·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 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2억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전년도 1억8182만달러 보다 19.5% 증가한 2억1723만 달러(약 2900억원)를 기록, 사상 첫 2억달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2015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여왔다. 2015년(5434만달러) 이후 △2016년(6652만9000달러) △2017년(7202만8000달러) △2018년(8940만8000달러) 등으로 증가세를 보여 왔으며 △2019년(1억858만9000달러) 처음 1억 달러를 넘었다.
상승세는 이어져 △2020년(1억3804만9000달러) △2021년(1억6401만달러) △2022년(1억8182만1000달러)에 이어 지난해 2억1723만9000달러로 처음 2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억1480만1000달러(52.8%)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이어 △베트남(1499만달러) △유럽연합(영국 포함·1489만3000달러) △일본(1258만3000달러) △호주(713만5000달러) 등의 순이었다.
해외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 수요가 늘어난 데는 간편식, 건강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커진데다 각국에서 커지고 있는 'K-콘텐츠' 인기가 K-푸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정부는 쌀 가공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계획'(2024∼2028년)을 수립하고,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쌀 가공산업 시장을 17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관련 수출액을 4억달러(약 5400억원)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치도 제시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미국, 동남아 등 수출 주력 시장에서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국가별로 수출 제품을 정해 우리 기업의 판촉, 바이어 매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 K푸드로 부상한 냉동김밥, 정부 지원 업고 날개 단다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부상
K-콘텐츠 영향…한식의 관심으로 이어져
정부, 제품개발‧판로 확충 등 도움 예정
출처 : 데일리안 2024. 01. 26. 임유정 기자
김밥이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선 시간이나 돈이 부족한 이들이 ‘한 끼 때우는’ 분식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해외에선 ‘힙’한 음식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K-콘텐츠의 잇단 흥행이 한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냉동김밥을 필두로 한국산 쌀 가공식품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정부도 올해 가공식품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해외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정부 지원으로 지난해 보다 수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2일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냉동김밥 제조·수출업체인 ‘복을만드는사람들(복만사)’을 방문, 쌀 가공식품 육성 및 수출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편식 선호 트렌드와 한류 열풍에 따라 가공식품의 수출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복만사는 2015년 경남 하동에서 설립돼 국내 최초 냉동김밥과 치즈스틱 제조 기술특허를 보유 중이다. 2020년 홍콩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영국 등 19개국에 냉동김밥을 수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2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서 만든 냉동김밥은 해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갓 싼 김밥을 급속 냉동해 즉석 김밥 수준의 식감을 구현한 것이 주효했다. 다양한 야채를 넣어 김밥 본연의 가치를 살린 것도 한 요인이다.
특히 유통기한이 길어(1년), 냉동고에 보관했다 언제든지 해동해 쉽게 먹을 수 있는 ‘편의성’도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한 몫 했다. 그동안 냉동식품은 맛이 떨어지고 영양성분이 충분하지 않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미국의 김밥 열풍을 바탕으로 일본까지 진출지를 확대했다. 지난해 3월 일본에서 비비고 냉동 김밥 3종(햄 야채·불고기·김치 치즈)은 일본 대형마트 1위 업체 이온 등 현지 주류 유통 채널의 약 2000개 점포에 입점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노하스도 지난해 11월 야채김밥, 식물성 불고기 김밥 등을 포함해 냉동김밥 4만4000개를 항공에 띄워 미국으로 수출했다. 최근에는 충북 제천에 ‘이노하스 그린팩토리’ 생산공장을 신축했다. 올해 미국 외 동남아, 유럽 등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K-스트리트 푸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K-푸드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미국,유럽 등 해외시장에 다양한 한국 식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정부는 올해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23일 즉석밥·도시락·떡볶이 등 쌀가공식품 시장 규모를 2028년까지 17조원으로 키우고, 글루텐프리 인증과 제품개발, 판로 확충으로 관련 수출도 4억달러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실제로 쌀 가공산업 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세다. 2018년 6조3000억 원이었으나 재작년 8조4000억 원으로 커졌고, 수출액은 8900만 달러에서 1억8200만 달러로 두 배나 급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도 쌀 가공산업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이에 쌀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원료공급, 시설·경영, 연구개발(R&D) 등 성장 기반도 구축한다. 가루쌀을 중심으로 가공용 쌀 전용 재배단지를 조성해 계약재배를 통한 민간 조달을 활성화한다.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한국형 인디카 쌀 재배단지 조성도 추진한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쌀 가공산업을 육성해 쌀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최근 냉동김밥,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쌀 가공식품 판촉 활동을 지원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360]
세계 입맛을 녹였다…K-아이스크림 인기 ‘역대급’
빙그레,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
현지화 전략·K-푸드 관심에 아이스크림도 인기
출처 : 헤럴드경제 2024. 01. 29. 전새날 기자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K-아이스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빙그레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해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각국에서 이어진 폭염의 반사이익으로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393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124억원이다. 연간 영업익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빙그레는 지난해 폭염과 해외 수출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도 여름 성수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 사용자의 입소문으로 해외 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실제 빙그레의 해외 매출은 꾸준히 확대 중이다. 수출 효자 품목 중 하나는 ‘메로나’다. 관세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아이스크림 수출의 60%가 메로나였다. 같은 기간 메로나의 해외 매출액이 국내를 추월하기도 했다. 메로나는 하와이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본토의 현지인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지난해 기준 수출국은 캐나다, 브라질 등 30여 개국에 달한다.
해외 성공 요인으로는 현지화 전략이 꼽힌다. 다양한 맛과 크기의 제품을 개발해 적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빙그레는 해외에서 딸기, 망고, 타로, 피스타치오 등 현지인 입맛에 맞춘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챌린지에 이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메로나의 인기로 이어졌다”면서 “해외는 보통 셔벗 아이스크림 위주인데 메로나는 식감 자체가 쫀득하고 향이 특이해 주목을 더 받았다”고 설명했다.
메로나를 앞세운 K-아이스크림의 진격도 거침없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빙과류 수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출량은 2019년 1만6302t(톤)에서 2023년 2만7316t으로 67.6% 늘었다. 같은 기간 수출액은 5418만2000달러에서 9308만4000달러로 71.8% 증가했다.
컨벤션, 콘텐츠, 콘서트 결합한 세계최초 역대급 K-Culture로 쉴틈없이
세계 문화 몰아치는 저력. 20년전 한국이 어디냐던 이태리의 반전.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U1S2m52npJ0
[W디펜스] “러 드론 다 어디 갔어?” 美 브래들리 노린 '죄값'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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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미사일 쓰촨성 상공서 폭발 미사일 잔해 민가습격 대화재 발생
/ 상하이 로켓연구 시설까지 폭발 중국군 대혼란에 휩싸인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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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붕괴 한다”베트남 1위기업 시총 100조 증발 대참사
한국 기술 빼가려던 빈패스트의 최후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L8Rj4f6xYKc
“전쟁해서라도 뺏어오자” 한국 7광구 최후의 수단 검토, 꿈쩍도 않던 일본 혼비백산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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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꾸역승, 日우승할것” 중국매체, 일본 이란에 패배한 직후 첫 한마디;
│ 일본중국반응ㅋㅋ
출처 : 리얼리즘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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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함대도 없는데 러 격퇴” 우크라, 흑해서 ‘알박기’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Kier92nCd64
일본 탈락 충격적인 변명 // 일본이 지면서 확실해졌다. 일본인들이 한국과 비교하는 이유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R9KjNEEXx-Y
中 "일단 한국인이면 붙잡아라” 대만침공이 마음대로 안되자
갑자기 한국에 분풀이 하는 중국
출처 : 잡식왕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918KOCfhZR0
중국반응│아시안컵 일본 : 이란 강력한 우승후보 일본의 탈락 이변 이란 4강 진출
│일본 침몰에 중국 매체들의 충고│결승에서 한국 안 만난게 오히려 다행...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F_I0SXLw3pw
"한국산으로 보복한다" 인도-중국 국경갈등 최고조
출처 : 꺼리튜브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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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집편] FA-50 경전투기 한계 넘었다 '규격 외', 동급 최강 슈퍼 루키 등장!
출처 : 꺼리튜브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kToO4ubHn7I
(형제라는데) 베트남은 왜 세계에서 중국을 가장 싫어하게 되었을까?
출처 : 역사폴드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3wyJH7KHiLc
강소성의 고려왕성
출처 : 문사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Y_bXm8xyOAk
트럼프 당선되면 중국, 대만에 닥칠 끔찍한 일|김정호 교수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2. 04.
https://www.youtube.com/watch?v=Uy1fYOp7mts
[Why Times 정세분석 2530] ‘승자의 저주’에 빠진 중국 전기차 (2024.2.4)
출처 : Why Times 2024. 0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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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산 K-9 세계 최강 등극. 중국 SH1, 독일 PzH2000과 대결 압승.
한국산과 비교하면 폐기 수준인데, 최강이라는 중국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C7mDU5wptW8
[W디펜스] “쾅쾅! 드론 6대 연속타” 러 미사일함 처참한 운명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MjfyDagMg4Y
[중국 반응] “중국은 영영 한국 못이길거다” 韓 8강전 막판 32분 ‘융단폭격’
지켜본 중국인들이 대역전극 만든 손흥민 집념에 경악한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cOhjqeFdB10
“지금 프리킥골이 문제가 아닙니다!” 호주 2M 수비수 9명사이 손흥민 미친드리블 본 해외
에서 난리난 이유, 느린화면 다른 각도로 본 전문가들 손흥민 순간 발동작에 그대로 초토화
출처 : 쓸모왕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mnY2ZX_QY-U
지금 프랑스 포함 유럽 곳곳이 생지옥 된 이유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tlX0s8BdgNo
한국 대표팀 8강 호주전의 경이로운 투지에 호주와 전세계 매체들이 경악한 놀라운 이유
"한국이 어떻게 호주 선수들보다 더 잘뛸 수 있는 것인가? 말이 안 된다."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x4uWosR5K_M
[W디펜스] “美·러 모두 눈뜨고 당해” ‘이란 무기’ 놀라운 내막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gqGQj8-Zxug
중국반응│아시안컵 한국 : 호주 투지로 호주의 피지컬 박살내고 4강 진출
│120分의 투지에 가슴 먹먹해진 대륙│한국에 축하와 찬사 보낸 중국언론과 네티즌들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4AhfDGEciiw
“인니, KF-21 기밀유출 적발” KAI 내부자료 USB 대량복사 발칵
분담금 1조원 지연시킨 이유 있었다
출처 : 잡식왕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f_zWHzOxvw8
중국반응│ 中해설위원 “한국패배” 확실하다더니; 손흥민 환상 프리킥골 직후
자기도 모르게 새어나온 첫마디ㅋㅋㅋ (한국-호주 아시안컵)
출처 : 리얼리즘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CoR6S_Y18pY
한국, 4강 진출 역전승 직후 전세계가 한국팀에 감동한이유 "카타르 조직위 중대발표"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TD-UUBkQ4FY
살벌한 한-러 관계, 아직도 20년 전 착각에 빠진 러시아
출처 : 꺼리튜브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Ou7my5CQawo
[Why Times 정세분석 2529] ‘中 비밀경찰서 동방명주’ 사건,
서울중앙지검 수사 본격화 (2024.2.3)
출처 : Why Times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KWXp5I8PUuI
우주 최대 은하가 발견됐습니다!
출처 : Topic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P1wd6siHLAg
중국을 덮친 역사상 최악의 위기. 중국은 절대 못 버틸 겁니다 (이철 박사 풀버전)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2. 03.
https://www.youtube.com/watch?v=O7Ej9vKZqUE
영국, K9 관심 갖고 폴란드 주저없이 선택한 직접적인 이유.
독일 자주포 기 완전히 꺾자 무시하던 한국 방산 눈치보는 독일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bMVBYTbVed0
[여의도튜브] 獨 “서둘러 2만명 늘려!” 푸틴 ‘절친의 배신’ 사색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ZtFgCtzBcbE
“일본에 맡기려다 한국으로 유턴” 미 국방부가 처음 밝힌 국방전략
향후 10년 韓에 미래 맡겨 ‘강력조치’
출처 : 잡식왕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QSS88zr8uw0
사우디전 승부차기를 이미 예상한 손흥민이 심판에게 했던 소름돋는 행동들,
전세계 네티즌들 크게 환호한 이유 “전세계에서 손흥민만 가능한 행동”
경기후 축구팬들 큰 감동을 받은 이유
출처 : 쓸모왕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JHqwRuYjliY
세계 최강대국 유럽의 한 국가, 한국 때문에 와장창 무너져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CNMhX0YK25o
[여의도튜브] “인니, KF-21 돌발사건” 잽싸게 손 내민 사우디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Otj8-L4ZVAk
한국 열풍 진짜다! 우리가 몰랐던 한류의 위대한 위력, "또 다른 K푸드가 몰려온다"
출처 : 메가튜브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7pVO0LMyoKY
kf21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YfC-BjEJcLc
中해설위원 한국축구대표팀 "진짜 감독"이 후반 127분 보인 모습에 화들짝 놀랜 이유
출처 : 리얼리즘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0clCN0HqNL0
에이브람스 이란판 "줄피카르 전차" / 미국과 소련을 섞은 잡종의 잡종!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feOS-SsHtJw
[W디펜스] “하이마스보다 무섭다” 美 신무기 ‘실전 데뷔’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RQPDUWGbwwA
중국 축구협회장 살려달라며 한국왔다가 문전박대 당하고 쫓겨난 대굴욕 사태 /
"중국 공식적으로 아시아 꼴찌확정" 아시안컵 공식랭킹 발표 중국오열
출처 : 잡식왕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vlsav2nnInw
KF-21 한국판 그라울러 초진화 | 미국산 도입 아닌, 국내 자체 개발!
출처 : 꺼리튜브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i1otUnCP_Ps
KF-21, F-22급 고받음각 시험 성공 | 6세대기 공동 개발에 눈 뒤집힌 사우디
출처 : 꺼리튜브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XTBjudR6xQ8
한국 부러워하는 중국, 남몰래 한국 질투하는 중국.
세계 최강의 꿈은 물 건너갔다 (강준영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E7zBSxYX494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은 무엇을 먹으며 25,000㎞ 넘어 칠레에 도착했을까?
【아메리카 최초 원주민 의 출발지는 한반도 3부】
출처 : 학림tv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DB1n9RiStmI
[Why Times 정세분석 2527] FBI의 섬뜩한 경고, “中, 美인프라 대혼란 의도” (2024.2.2)
출처 : Why Times 2024. 02. 02.
https://www.youtube.com/watch?v=BElQtVyUduE
호주 군사전문가 중국에 사주 받았나? 한국 방산에 악의적 비판 궤변이
의도적인 엉터리라는 반론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yJwOY1tQ8rg
[W디펜스] 英 “日 포탄 보고 한숨” 韓 155mm와 반대 상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1LL94g1Oh94
한국 축구 아시안컵 우승 기원 호주 이기자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5HaHD1mXHPQ
K9 운용국 다 모아놓고 폭탄발표 이례적 공개, 50명 대표단 ‘깜놀’
“독일이 최곤줄 알았는데..아니였죠”
출처 : 잡식왕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3oYrqXb5vc
한국 열풍 진짜다! 일본 깊숙이 침투한 한류에 산케이 '화들짝"
출처 : 메가튜브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IU3XN2h-F0o
[여의도튜브] “정보 쏟아져..CIA 신바람” 러, ‘中 속국 전락’도 쉬쉬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6QmabOCuKLU
딱 20명 한국여성 응원단 VS 사우디 남자 응원단 4만명, 현재 전세계에서 크게 놀란 이유..
위기일수록 전투력이 증가하는 특이한 한국인들의 특징
출처 : 쓸모왕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ob-mjij-7do
KF-21 조종불능 실험비행 중 믿을수없는 상황 인니 보고있나?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Xh1gUZ-JjOI
세상 발칵 뒤집을 한국인 천재 4인방, 올 여름 선박시장에
‘22세기형 꿈의 선박’ 등장 예정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1q9ctilTC4U
최강의 전차 "TOP 5" / 우리나라 전차는 몇 등일까?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BZB8UoIkeLw
[여의도튜브] “뜨기도 전에 후티 박살” 美 F-18 '새벽 전격기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QombyiPULmY
무용지물 된 EU맹주의 압력, "방산 순위로 결정 할 것!"
출처 : 꺼리튜브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q8RQZmohMfI
2024년 새해 연설부터 도발 수위 높인 김정은, 통일과 화해 모드 내버린 진짜 이유
출처 : 김정호의 경제TV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5LbJ1M146I4
40년만에 최악의 위기, 끔찍한 중국 붕괴가 시작됐다|김정호 교수 2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nwhNWro8Ig0
[Why Times 정세분석 2525] 美싱크탱크의 예측, “2024년, 중국에 짜증나는 해 될 것”
(2024.2.1)
출처 : Why Times 2024. 02. 01.
https://www.youtube.com/watch?v=LaTlckO4Fl8
순식간에 내 자산이 녹는다. 세계의 질서가 완전히 바뀐다.
지금부터 꼭 이렇게 준비하라 (김정호 교수 / 요약)
출처 : 웅달 책방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luoJyFs1514
"30년만에 1인당 GDP가 7배?".. 얼마전까지 찢어지게 가난하던 아일랜드가
갑자기 "세계 최부국"이 될 수 있었던 "진짜" 이유
출처 : 지식세포 2024. 01. 31.
https://www.youtube.com/watch?v=5-sUoy3IbAg
"남중국해에서 사라질 수도.." 중국이 10년동안 고생해서 만든 인공섬이
사라질 위기인 이유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4. 01. 29.
https://www.youtube.com/watch?v=xgRH4gzK1lE
'한반도 둘러싼 사실상 3차 세계대전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그리고 몰랐었던
한국전쟁 1시간만에 정리하기┃1시간으로 보는 한국전쟁┃6·25전쟁 특집 다큐
출처 : EBSDocumentary (EBS 다큐) 2023. 12. 22.
https://www.youtube.com/watch?v=akpN9KMosns
사라진 대륙 순다에서 빙하기 황해 대초원까지
[아메리카 최초 원주민 출발지는 한반도 2부]
출처 : 학림tv 2024. 01. 20.
https://www.youtube.com/watch?v=pxPZxYv9JzA
오로라와 전설의 땅! 베링해 육로 완전 분석
[아메리카 최초 원주민 출발지는 한반도 1부]
출처 : 학림tv 2023년 11월
https://www.youtube.com/watch?v=HAeAD-ZX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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