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경제로 전이된 불확실성… 골드만삭스 “中 투자 말라”
“반간첩법 강화·불규칙한 데이터 등
경제에 우려 가중… 주가 상승도 억제”
출처 : 세계일보 2024. 03. 10. 베이징=이우중 특파원
중국 당국이 투자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중국을 둘러싼 불확실성 탓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투자를 꺼리고 있다. 정책적 불확실성이 경제 분야까지 전이되고 있는 것이다.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시작된 4일(현지시간)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샤르민 모사바르라마니 자산관리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고객이 중국 경제가 현재 ‘바닥’이어서 투자할 시기가 되었느냐고 묻는다”면서 “중국 경제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우리 견해는 중국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정부의 불투명한 정책 결정과 불규칙한 경제 데이터가 우려를 가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사바르라마니 CIO는 중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명목으로 반(反)간첩법 개정안 등 각종 법적 규제를 강화한 점, 지난해 일부 실업률 통계를 일정 기간 발표하지 않은 점, 이번 전인대 폐막 때 총리의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한 점을 정책적 불확실성의 예로 들었다. 그는 “정책적 불확실성은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을 억제한다”며 “데이터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지난해 중국 경제가 정확히 얼마나 성장했는지, 올해는 얼마나 성장할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2%라고 발표했지만, 대부분 사람은 실제 성장률은 훨씬 더 낮았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민간연구소 로듐그룹은 지난 1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의 실제 성장률이 1.5%에 그쳤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중국이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5% 내외’도 지켜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4.6%로 전망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4.7%, 세계은행(WB)은 4.4%의 전망치를 각각 내놓은 바 있다. 블룸버그도 지난 4일 올해 중국이 약 4.6%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반간첩법과 데이터보안법, 기밀법 등 최근 부쩍 강해진 중국의 안보 강화 기조가 외국 기업 활동과 투자심리를 위축시킨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전년 대비 81.6% 급감한 330억달러(약 44조원)에 그쳤고 외국 기업들의 탈중국 러시도 이어졌다. 전인대 러우친젠(婁勤儉) 대변인은 반간첩법이 왜곡돼서 받아들여진다고 항변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반간첩법은 간첩의 정의를 개선한 것일 뿐”이라며 “이를 잘못 해석해 중국의 경영 환경을 훼손하고 신용을 떨어뜨리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흰머리 보일라" 안전모에 꽁꽁…하루벌이 절박한 중국 '3억 농민공'
부동산 침체에 농민공들 일자리 잃고 고향으로…
지방도시 일자리 태부족해 빈민화 심각한 문제…
양회, 1200만개 신규 일자리 대책 내놨지만 전망 어두워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3. 09. 베이징(중국)=우경희 특파원
베이징 양회(兩會) 현장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찬양의 박수소리가 우렁차지만, 지방도시 인력시장에서는 하루벌이 일자리라도 찾으려는 농민공(農民工)들의 아우성이 절박하다. 건설업 부진의 직격탄을 맞아 일자리를 잃은 농민공들이 고향으로 몰리면서 일자리 폭탄의 도화선에 다시 불이 붙는 분위기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8일 대표적 농민공 수출지역인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合肥) 새벽 인력시장 현장 상황을 보도하고 "날마다 물밀듯 밀려오고 흩어지는 수천명의 일용직 노동자들이 하루 벌이로 겨우 생계를 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새벽 4시 허페이시 바오허구 난페이허로와 통링교 교차로에 자발적으로 형성된 인력시장은 일자리를 찾는 농민공들로 붐비고 있었다. 그러나 일을 구한 농민공은 극소수다. 구직자를 찾는 삼륜차가 골목에 들어서자 농민공들은 다짜고짜 짐칸으로 몸을 던졌다. 가장 젊어보이는 이가 현장반장의 손가락 끝으로 낙점되자 다른 농민공들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얼마 후 해가 떴고 농민공들은 쓰레기들만 남기고 사라졌다. 무료급식이나 재활용 옷가지 등을 받으려는 소수만 남아있었다.
농민공은 사회주의 국가이자 농촌 중심 인구대국인 중국에 존재하는 독특한 근로형태다. 중국은 거주이전(호구이전)의 자유가 없다. 여행지는 물론 친척집에 방문하더라도 근처 공안(경찰)에 주숙등기를 해야 한다. 그러나 중화학공업 위주 성장전략을 추진하면서 동쪽 해안 공업지역과 대도시에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걸 메꾸기 위해 농민들의 도시 이주가 암묵적으로 허용되기 시작했다.
농민공이 관리가 필요한 별도 계층으로 처음 존재감을 나타낸 것은 1989년 춘절로 기록된다.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국 기차역에 모여든 수백만명의 농민공으로 중국 주요 기차역의 운행이 동시에 마비됐다. 지금 농민공의 숫자는 당시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늘었다. 국가통계국의 2022년 집계에 따르면 전국 농민공 수는 2억9562만명. 집계되지 않은 숫자를 더하면 3억명이 넘는다.
13억명 안팎으로 추정되는 중국 인구의 약 23% 가량이 농민공이라는 얘기인데, 이 비율을 감안하면 안후이성의 농민공 비율은 놀라울 정도다. 중국의 제 7차 인구조사에 따르면 안후이성 인구는 6103만명 정도다. 그런 안후이성 출신 농민공만 1981만명에 이른다. 성 인구의 3분의 1이 농민공이다. 아이와 노인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 도시로 나가 일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안후이성은 현 상황의 바로미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1월 '2023 부동산 기본상황'에서 지난해 전국 부동산과 주택 개발 투자가 각각 9.6%, 9.3%씩 줄었다고 밝혔다. 새로 착공된 주택건축 면적은 20.9%나 감소했다. 건설현장 일자리를 잃은 농민공들이 고향으로 물밀듯 돌아온다. 사람은 넘쳐나고 일자리는 없다.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이들 중 상당수가 노숙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 응한 안후이성 거주 농민공 왕 모씨는 2년 전 고향으로 돌아와 비가 오면 물이 새는 월세 200위안(약 3만8000원)짜리 집에 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첫주엔 사흘 간 일해 700위안(13만원)을 벌었는데 그 뒤로는 일자리가 더 없다"며 "흰머리가 보이면 채용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모를 벗지 않고 외투 지퍼를 목 위까지 끌어올려 닫곤 한다"고 말했다.
중국 건설사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 50세 이상 여성, 60세 이상 남성 고용을 금지하는 등 현장근로자 연령제한을 두고 있다. 전체 농민공 중 50세 이상 숫자는 2022년 기준 전체의 29.2%에 달하는 약 8632만명으로 추정된다. 2018년에 비해 비율이 6.8%포인트 늘어났다. 고령자는 늘어나는데 아예 뽑지를 않는다. 고령 농민공들의 빈민화가 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는건 이 때문이다.
농민공들의 문제는 중국 정치안정을 뒤흔들 수 있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시진핑 주석의 가장 큰 정치적 기반이 바로 농촌이다. 농촌민심이 안정된 가운데 시 주석은 반대파를 정리하며 3연임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도농 간 소득격차 문제가 매년 과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농촌 일자리부족과 빈곤문제까지 불거진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중국 정부는 올해 양회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 1200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에도 전인대는 1200만개 신규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지만 지난 한 해 중국의 일자리 문제는 오히려 심각해졌고 중국 정부는 급기야 6월부터 청년실업률 발표를 중단하는 극약처방을 하기도 했다. 당시 중국 정부가 마지막으로 발표했던 청년실업률은 21.3%, 전체 실업률은 5%였다.
공급 과잉 소비 부진 속의 중국 경제
부동산 침체 속에 불확실한 미래 걱정하며 지갑 닫아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4. 02. 19.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중국이 전반적인 경제 침체와 공급 과잉 속에서 가격 인하와 소비 부진의 터널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춘제(설) 연휴가 끝나고 19일부터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대형 마트와 상점들에서는 가격 인하 표시가 붙어있는 선물 세트 등 팔리지 않은 상품들이 즐비하다.
19일 언론 등에 따르면 상무부의 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곡물, 식용유, 돼지고기,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계란 가격 등 생활 필수 품목의 가격은 명절 전이나 연휴 기간이나 같았다. 야채 가격은 명절 전보다 오히려 1.2%가 떨어졌다.
전통적으로 중국 당국은 곡물, 기름, 육류, 가금류, 계란, 야채 등의 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억눌러 오기는 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공급 과잉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가격 하락세가 역력하다.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나온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도 5.9%나 떨어진 식품 물가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돼지고기가 17.3% 급락한 가운데 채소(-12.7%), 과일(-9.1%), 수산물(-3.4%) 등의 가격 하락의 물가 하락을 견인했다. 공급 과잉 속의 소비 위축이 근본적인 하락 이유이다. 컨설팅회사 상하이 JCI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돼지고기 소비는 약 5400만t으로 전년 대비 약 100만t 줄었다.
0.8% 하락으로 2009년 이후 15년 이래 가장 폭이 컸던 1월의 CPI에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년 대비 2.5% 떨어져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해 경제 침체 속에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고 있다. 농업농촌부는 돼지고기 급락 이유를 거대 양돈기업들의 사육 규모 확대를 주 이유로 들었다. 지난해부터 도축을 늘려와 당장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번식용 암퇘지 수가 줄어 2·4분기에는 시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베이징 시민인 류제(62)씨는 "돼지고기 가격은 2020~2021년에는 치솟았다가 또 떨어지는 등 들쑥날쑥을 거듭하고 있고, 과일 가격은 요사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10여 년전에 비하면 몇 배 올랐다"라고 체감 물가를 설명했다.
소득 감소 우려 속에서 가성비를 따지며 저가 물품을 선호하는 하향 소비 현상이 확산이 두드러지고 있다.
자동차 가격의 인하는 상징적이다. 대표적인 전기자동차업체 비야디(BYD)는 연간 자동차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한 탕 모델의 가격을 지난해 말 1만위안(185만원) 낮춘 24만9800 위안(약 4627만원)에 팔고 있다. 테슬라도 모델 3의 가격을 1만5500위안(287만원) 떨어뜨린 24만5900위안(약 4556만원)으로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부동산 침체에 주택담보대출 부담으로 허리가 휘어져 있는 중국인들이 미래 불안 속에 지갑을 닫고 꼭 필요한 소비가 아니면 쓰지 않는 합리적 소비, 가격을 낮춰서 사는 하향 소비로 흐르고 있다.
중국 당국의 서민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교통비와 식료품 가격 지키기 정책은 이 같은 물가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지하철이나 시내버스 요금은 10여년 전과 다름없는 각각 3위안(555원)과 2위안(370원)을 고수하고 있고, 쌀 가격도 20년 전에 비해 10% 가량 올랐을 뿐이다.
반면 음료수와 육류 가격, 외식 가격 등은 10여 년 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중국 당국이 기본적인 생존에 필요한 양식류를 제외하고는 가격 상승을 허용하고 있다. 딸기 680g 한 통에 41위안(7600원), 600g 짜리 식빵 13위안(2400원), 키위 한 개당 9.9위안(1833원) 등. 한국에 비해 아직 저렴하지만 베이징의 경우, 서민들은 과일 값, 고기 값이 너무 많이 올라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다.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중국 경제 적신호…진짜 원인은 '이것'
"중국 경제 위기 본질은 구조적 문제"
"사회주의 한계·반중정서 확산·시장 경제 후퇴"
출처 : 한국경제 2024. 02. 06. <한경닷컴 The Moneyist> 조평규 경영학박사
중국 경제는 지난해 5.2% 성장하며 세계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들어 중국 경제의 침체나 붕괴를 예측하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의 위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근거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 무역 갈등과 지정학적 위기, 산업의 구조적 문제, 정책의 결정과 조치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경제 위기의 본질적인 문제는 구조적 문제와 관계가 있습니다.
개혁·개방 초기 덩샤오핑은 해안과 인접한 중국 남부를 먼저 개발했습니다. 여기서 사용한 성공 모델을 중국 전역에 적용했고, 긍정적인 결과를 거뒀습니다. 덩샤오핑의 '부유해질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부유해지라'는 '선부론(先富論)'과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다'라는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은 개방 초기 중국 경제정책의 핵심 논리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만 '선부론' 정책도 40년을 지나면서 모순이 생겨나 사회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빈부·도농 격차, 지역 및 세대 갈등 등 다양한 계층과 영역에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적 평등 이념이 강조되는 나라에서 '선부론'과 자본주의적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시장경제는 자본주의와 결합해야 제대로 작동합니다. 중국 경제발전을 이끈 '사회주의적 시장경제'는 자체적으로 모순과 한계를 지니고 있어 장기적 공존은 불가능합니다. 중진국에 진입하거나 경기 침체기에는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는데, 현재의 중국 상황이 그러합니다. 이것이 중국 경제가 처한 치명적 위기의 원인입니다.
중국은 4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입니다.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뛰어난 도·감청 기술, 모바일 결제 시스템은 개인의 경제생활까지 깊숙이 침투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사회 감시망이 정교해지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설치돼 움직이는 사물을 추적하고 식별하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는 범죄 용의자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당국이 남용하는 경우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소설 '1984'에 나오는 '감시사회'가 펼쳐지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인류 역사를 볼 때, 국가, 민족, 종교, 기업 심지어 조폭까지 어떤 조직이든 '집단 의지'가 강한 공동체만 살아남았습니다. 중국에는 9500만에 달하는 공산당 조직과 강력한 공안(公安) 그리고 행정조직이 있어 강력하고 빈틈없는 사회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감시사회의 확산은 인민의 강력한 반발력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자 실업률 발표를 중단했습니다. 외국 경제 분석기관이 중국의 각종 통계에 접근하려면 보안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국가 경제의 기본인 통계를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단하거나 은폐하는 것은 중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서방은 중국이 발표하는 경제성장률이나 각종 지표를 신뢰하지 않고 단지 참고만 할 뿐입니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무시한 중국 정부는 신뢰를 잃고 있으며 반중 정서는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중국 경제 위기를 낳는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현재 중국 지도부는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미국과의 패권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공산당의 강력한 통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개발독재는 중진국에 진입할 때까지만 유효합니다. 대체로 중진국에 진입하면 사회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양극화와 같은 사회 병리 현상이 발생해 조직적인 저항이 일어납니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명확합니다.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정부의 시장 개입은 최소화해 '보이지 않는 손'에 시장을 맡겨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 세대는 중국 체제를 위협할 세력으로 분류됩니다. 이들의 관심사는 세계의 젊은 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메신저, 맛집, 연예인, 스포츠 등에 열광하면서도 지금은 애국주의 성향이 강합니다. 중국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예측이 어려운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미·중 패권 경쟁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대국 정부의 힘이 예전보다 강력해지고 있는 점도 중국 같은 사회주의 국가에는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중국은 시장경제나 자율보다 오히려 신전체주의(Neo-Totalitarianism)로 빠르게 회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중국 경제 위기의 핵심 본질입니다.
"부양책, 경기회복 정답 아냐"…S&P, 중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3. 08. 정혜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중국의 경기 회복세가 약하거나 광범위한 부양책을 주도로 이뤄질 경우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S&P글로벌의 중국 신용등급 강등은 2017년이 마지막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P글로벌의 킴엥탄(Kim Eng Tan) 애널리스트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중국에 대한 비관론(pessimism)이 해소되어야 경제가 반등하고 재정 압박이 완화될 것"이라며 "이는 현재 S&P의 중국 신용등급 'A+'와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에 반영된 개선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개선이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미래, 즉 향후 1~2년 뒤로 연기된다면 우리는 이를 신용등급에 반영해야 할 수도 있다"며 "이는 부정적인 방향으로의 등급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탄 애널리스트는 현재 중국 경제 회복 신호에 대해 "혼합적"이라며 강조하며 올해 중국 경제가 "꽤 많이"(quite a bit) 반등할 수 있는 "상당한 기회"(decent chance)가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중국의 경기회복에 계획보다 훨씬 더 많은 부양책이 반영된다면 이는 중국 부채가 더 빨리 늘어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며 "부정적 등급 조치에 대한 주장이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 경기둔화를 촉발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유동성 공급 등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으로만 경기회복을 주도한다면 지방정부 부채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이것이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어질 거란 얘기다.
다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경제회복세가 예상보다 약하고 국내 부채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했다.
S&P글로벌의 이번 경고는 최근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의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등 추가 유동성 공급 가능성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판 총재는 지난 6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2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통화정책 도구 상자는 여전히 풍부하다"며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낮출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지급준비율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이다.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은행이 중앙은행에 적립해야 할 규모가 줄어 더 많은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월5일 지급준비율은 한 번에 5bp(1bp=0.01%포인트)를 내려 시장에 1조위안(약 185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다. 50bp 인하는 지난 2021년 12월 이후 최대 인하 폭이다.
한편 중국은 지난 4일 개막한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인대·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설정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전망을 웃도는 수준이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는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대로 제시했다. 특히 세계은행은 이들 중 가장 낮은 4.4%를 예상했다.
[여의도튜브] "누가 하이마스 대거구매?" 中 초긴장 '정보입수' 혈안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iCBZobjn80
EU ‘韓대신 유럽산 무기 채우겠다’ 그러나 속사정 들여다보니 대반전
“유럽 능력 못믿겠다 韓으로간다”
출처 : 잡식왕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IrULIPgoQpc
한국산 고등어 싹 쓸어가는 아프리카_고등어로 K9 자주포 사간 노르웨이?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FOYp6uLcPPo
중국의 장갑차 "ZBD-04" / 포신 두 개로 전차를 박살낸다!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mHiVm2r0_Cc
[여의도튜브] "슈퍼을 ASML 폭탄선언" 네덜란드 정부 '사색'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NY5cIsWQ2GM
중국 "한국은 처신 똑바로하라" 그런데 한국움직임에 크게 놀란이유
“ 신뢰잃고 수백조원 떼일판”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WtcWgVo9NU0
"저런 애들은 제가 잡을게요" 물병 3인방과 비교된 한 선수의 눈물/
손흥민 깜짝 발차기에 울컥한 선수, "소니가 많이 도와줬어요" SNS 폭발
출처 : Sion TV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_omHq7iRl_g
"한국 상황 왜이래?!" 트럼프 자찬하다 '화들짝' 한국 60% 대급증! "이게 한국의 저력이다"
출처 : 메가튜브 2024.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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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노잼 중국드라마에 지친 중국거주 외국인들의 팩폭 영상│한국드라마와 비교하며
중드에 중국어로 팩트 폭격│여심 훔치는 한드 봐라 지린다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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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러 A-50 씨 마를때까지” 우크라 밤새 드론 떼 폭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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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해설위원들 '손흥민' 월클 칭찬감옥에 가두더니 결국ㅋㅋㅋ
손흥민 5분 특집 영상 공개되자 “여러분, 월드클래스입니다”
출처 : 리얼리즘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Vk-zeYokRj8
중국 인민들 시진핑 관저공격 초유의 사태 아파트에서 농사짓고사는 비참한 실태
외신통해 중국에 알려지자 난리난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13HygcuRQUo
대전차미사일 전성시대 현궁, 물꼬만 트이면 수출 잭팟
출처 : 꺼리튜브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KYfYWlE3tIA
KF-21 보라매의 수출 목표! F-35 이전에 F-16부터 잡는다
출처 : 꺼리튜브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fKGWHFpviiM
[Why Times 정세분석 2597] 핵무장 시도한 대만, 중국의 가장 큰 공포가 현실될 수 있다!
(2024.3.13)
출처 : Why Times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kpz75B1sxzU
[Why Times 정세분석 2596] 김정은·시진핑 뒤집어질 엄청난 게 온다!
스타링크 휴대폰 전면 사용 초읽기! (2024.3.13)
출처 : Why Times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IJvbsFX8ARY
MBN 뉴스와이드 [다시보기] 이변 없었던 민주당 공천?…전해철만 남았다?
- 2024.3.13 방송
출처 : MBN News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rl6Bx2yXX0
이혜훈 “하태경, 늘 대통령 공격, 표 가기 어렵다... 당연한 결과”
출처 :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g0w4_XnvQRY
일본의 지독한 세습정치가 아직까지 안 망한 이유 (이명찬 박사 4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3. 13.
https://www.youtube.com/watch?v=EvuYXjIpykU
[W디펜스] “자체전투기 개발” 신바람 튀르키예 “한국 덕분이죠”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9ax9-Is2bj8
당연히 중국인줄 알았더니..미국?! 한국 경제 근간을 흔든 사건 발생
韓 “무슨일 생겨도 1위 지킨다”
출처 : 잡식왕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iUuOMrrUV4o
손흥민 득점전 혼자서 다른쪽으로 뛰어가는걸 느린화면으로 정밀 분석하던 영국 전문가들
크게 경악한 이유, "키퍼가 굳어버린 이유가 저거였어요!"
출처 : 쓸모왕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pYjYqM89to4
G7 캐나다, 한국 절대 떠나지 말라 폭탄경고에 난리난 이유 "한국으로 역이민 폭발한 상황"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stqzaHox8zs
[W디펜스] "게임 체인저? 웃기네" 진흙탕 갇힌 英챌린저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GCdS9jDKqR4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엄청난 위력! 도시 전체가 한국화 되고 있는 뜻밖의 나라
출처 : 메가튜브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1C5Qhm7k8X0
K2전차 유럽 “지옥숲길” 유일돌파에 스웨덴 NATO 가입날 충격반전;
“유럽 32개국 운명, 미친 속도의 나라 한국에 달려”
출처 : 리얼리즘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00jST_1NPis
[W디펜스] "차세대 하늘 지배자" 美공군 '中제압' 8조 투입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Zf3WjeUUsH0
"불과 150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쾅!" 러시아, 이번에는 그리스 총리 XX시도
나토 국가들 뒤늦게 한국에 매달리는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0ABDvbtJqic
“항모 1대만 사주세요” 가난한 영국, 눈물의 세일즈
출처 : 꺼리튜브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2wcqhCnGlcU
[Why Times 정세분석 2595] 우크라에 항복 촉구한 교황,
유럽 지도자들 ‘부끄럽다!’ (2024.3.12)
출처 : Why Times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VVosnn21yTw
"99%가 잘못 알고 있다" 한국이 작정하고 핵무기 만들면 전세계에 벌어지는 일
|서균렬 교수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M1yg6zP2uEY
"김정은이 죽도록 도발하는 이유" 대한민국이 손가락 까딱 안하고 북한 붕괴시키는 방법
|이철재 기자 풀버전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JHZGY4QRp9A
삼성, 잃어버린 10년 [풀영상] | 창 458회 (KBS 24.03.12)
출처 : KBS시사 2024. 03. 12.
https://www.youtube.com/watch?v=W-rzA6GXkwk
[K디펜스] "미·영·독일제보다 낫네!" 핀란드, K9 중고품 싹쓸이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x3aJbix1jhg
중국반응│손흥민 토트넘 통산 159골 전설의 반열에 올라│아스톤빌라에 1골 2도움 활약
MOM 선정│토트넘의 본체 손흥민 주급 6억은 받아야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59wwkimRPxY
“韓 신기술로 성능 2배 향상” 신형 포르쉐에 탑재된 한국 기술 세계 최고 성능에
깜짝놀란 테슬라
출처 : 잡식왕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Q6VJ-AwWLWI
손흥민 1골 2어시 대폭발 장면에 EPL전문가들 작심발언한 이유
“Son 피니쉬 자세히 보세요”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8YjZ-Dyicj4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놀라운 저력! 한국 무시하던 日 미쓰비시, 5년 후 장면에 '망연자실'
출처 : 메가튜브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SrZk2aNlmk8
[W디펜스] “北 불량포탄도 골친데..” 러 전투 망치는 중국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UarasgMbO3k
손흥민 14호골 2도움 장면 느린화면 자세히 보니 아스톤빌라 수비진들 아연실색한 한 장면,
영국중계진 난리난 이유 “3초간 대체 몇가지 동작을 한거죠??”
출처 : 쓸모왕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ds6_8-o0J6I
역사상 최악의 태풍이 휩쓴 경남 창녕의 한 저수지, 그 아래서 8천년 전 비밀 쏟아졌다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_XWK2f7X6YM
[여의도튜브] "흑해 사령관 바꿔!" 푸틴 분노 '전격 결단'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ul0rjjhA-Lc
손흥민 또 대기록에 중국매체들 난리 PL 역대 최고 공격수 플레이
넋 놓고 바라 본 중국인들 반응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nFoN__xqLiI
"한국산은 결사 반대!!" 우크라이나 죽어가는데, 지원 무산시킨 프랑스
출처 : 꺼리튜브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6swF5Z07-cs
폴란드, 미국 넘어 이젠 유럽까지 "한국 한번 믿어봐"
출처 : 꺼리튜브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GlRMP3DpA3U
"중국이 빚더미에 깔렸습니다." 흔들리는 중국 경제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
(강준영 교수 통합본)
출처 : 지식인사이드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beSNGCGuuTs
점점 가난해지는 일본인 "한국인은 모르는 일본 경제 속 사정"
/ 일본 투자, 환상 갖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ㅣ이명찬 박사
출처 : 815머니톡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YFPdDfXeLjE
한국이 만들어낸 세계 최강 명품 무기, 북한이 벌벌 떨고 있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2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Cp_MsnPGOBk
[Why Times 정세분석 2591] 中 ‘기술 디커플링’ 극비지령,
두뇌사냥 최대 피해는 한국 (2024.3.11)
출처 : Why Times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QgGgk2xfrr4
[Why Times 정세분석 2592] 결국 경제적 어려움 인정한 中관리들,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압력솥’ (2024.3.11)
출처 : Why Times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CNfsDFeR9Hg
[현장중계]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 아홉 번째 - 강원 | 채널A
출처 : 채널A 뉴스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l8We4G5ACJc
이재명이 패륜을 논한다고?...한동훈 "형수 욕설, 정신병원 의혹" 나열하며 되치기 작렬
출처 : 시사포커스TV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9PEvSlnNpLc&t=43s
일본이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따라하는 이유|염종순 대표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EVkNPRj7HUE
"김정은 완전히 뒷통수 맞았다" 결국 러시아, 중국도 북한 버리고 대한민국 손 잡는다
|고성균 장군, 신범철 전 차관, 이철재 기자 특집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3. 11.
https://www.youtube.com/watch?v=O9sccEPm6Kc
[Full] 세계테마기행 -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1~4부 2015.11.02
1부 아스테카의 뜨거운 심장을 걷다
2부 경이로운 자연, 짜릿한 모험
3부 전통의 맛과 향기, 오아하카
4부 전설의 섬을 찾아서, 나야리트
출처 : EBSDocumentary (EBS 다큐) 2022. 08. 12.
https://www.youtube.com/watch?v=aQg3qHHWfA0&t=542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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