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25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41

 

영혼의 길-제 25 장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

 

5차원 기운이 도래하는 유란시아 행성의 새로운 인류를 자칭하는 학명이란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인종은 4차원 이상의 기운에서는 더 이상 새로운 기능을 할 수 없음이니, 그 이유는 너희들도 알다시피 영혼(spirit)의 지혜를 더 활용할 수 있는 뇌 용적량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I. Q.로 분류되는 수치가 최소 500은 되어야 5차원의 학문인 ‘펜타고닉스(pantagonice)’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구나. 4차원 학문인 ‘쿼드라닉스(quadranics)’를 너희들이 수용하여 발전시킨다하여도 최소의 인류들만이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문명을 전체적으로 전파시키기 위해서는 너희들의 역량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인종은 크리스털 차일드(Crystal child)로 불리는 아이들이 되겠지만 이 아이들이 30세가 넘어가게 되면서 자신들의 역량을 드러낼 것이란다. 이 아이들은 이 천년을 시작으로 태어났으니, 밀레니엄 베이비(millennium baby)로 불리는 세대이구나. 이 아이들이 자라서 새로운 기운들을 행성에 정착시키는 역할들을 하게 될 것인데 행성인류 분포도를 보면 앞으로 적정수준을 조절하여 정착시킬 예정이며, 호모사피엔스 인종은 약 10억 정도가 행성에 정착하여 살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은 6천만명 정도의 인구분포도를 가지고 정착할 것인데,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진화하던 영혼들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라이라 성단 베가 항성계에서 은하인류가 첫발을 내딛던 시절을 결코 잊지 않고 있는데,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의 수여에 의해 시작된 인류 정착계획의 일환으로 유란시아에서 그 계보를 이으려고 하는 것이란다. 그 계획의 연장선상에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이 설계되었고 영혼들이 준비될 수 있었단다.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는 말했다시피 엄선된 부모를 통하여 태어날 것인데 부모 중의 하나라도 자격이 되지 않으면 영혼이 들어오지 않기에 혹시 내 아이가 아닐까하는 착각은 하지 않기를 바란단다. 이 아이들은 점차 진화하고 성장하면서 7차원의 상승된 학문인 ‘헵타고닉스(heptagonics)’까지 받아들여 유란시아를 빛의 행성으로 전환시킬 초석을 마련할 것이란다. 그때 행성의 과학기술은 6차원 기술인 ‘헥사고닉스(hexagonics)’가 정착되어 있을 것이어서 빛의 행성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란다. 문명은 뛰어난 머리로 중요하지만 따뜻한 가슴이 더욱 중요하여 인종들을 새롭게 준비시키는 것이구나.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은 신장이 2.5m~3m 정도가 될 것이고, 머리가 좀 크며 팔과 다리는 가늘고 가슴과 복부는 적당히 있을 것이어서 근육형은 아니란다. 눈이 지금보다 클 것이고 감성과 지성이 조화를 이루어 사랑과 자비가 넘치며,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들이 될 것이란다. 이들은 국경을 지키는 수비대나 군인들은 두지 않고 바다를 누비는 함선이나 잠수함 등도 폐기시킬 것이란다. 장갑차나 전차 미사일과 대포로 통칭되는 모든 무기류들도 폐기 시킬 것이고 전투기나 전쟁을 용도로 제작된 모든 기계류들을 녹여서 없앨 것이란다. 원자핵무기나 화학무기, 원자력을 이용한 것들도 폐기 시킬 것인데, 평화를 헤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지게 하는 것이란다. 이들은 평화를 사랑하여 나라마다 경계 지었던 국경선을 폐지하고 비자를 없앨 것이어서 어느 나라이든 어느 지역이든 자연스럽게 여행하도록 할 것이란다.  

   

 

동물들과 식물들을 가두었던 모든 철책들을 없애고 자유를 돌려줄 것이고, 육식을 폐기하여 소와 양, 돼지, 닭, 거위, 오리, 개와 기타동물들을 섭취하지 않을 것이란다. 바다의 생선들도 점차 줄여서 섭취를 하지 않을 것이어서 더 이상 생명들이 먹이로 이용되기 위한 살생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란다. 자연계의 질서가 새롭게 재편될 것이어서 더 이상 지금과 같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은 사라지게 될 것이구나.  

   

 

5차원의 기운은 살생이 사라지게 할 것인데, 지금과 같은 폭력과 살인, 강간, 강도와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될 것이고, 사기와 같이 거짓말로 속이는 형태도 사라지며, 절도와 같이 타인의 것을 훔치는 일도 모두 사라질 것이란다. 인류들의 마음에서 욕망이 사라지기 때문에 축척하거나 쌓는 일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는 것이구나. 인류들은 타인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서로 사랑하고 용서할 것이며, 어려운 일들도 서로가 발 벗고 나서서 봉사자로서의 심성(心性)들을 발휘하게 될 것이란다. 남과 여의 불평등한 구분도 사라져서 특히 중동의 이슬람권이나 인도와 같은 계급 사회의 불평등들이 사라져서 모든 인류들이 평등하게 될 것이란다.  

 

 

경제로 대표되는 물질에서도 평등의 원칙이 적용되어 누가 더 갖고, 덜 갖는 그런 기류가 사라져서 은행들과 같은 기구도 사라질 것이고 민의를 대표했던 의원들도 사라질 것이란다. 인류들은 창조주 앞에서 모두 평등하다는 원칙이 정립될 것이란다. 지혜를 가지고 있는 존경받는 인물들이 다른 인류들을 위한 봉사자로서 대표를 맡게 될 것인데, 이들이 위원회를 구성하여 인류들의 보편성을 아우르는 형태의 정치를 하게 될 것이란다. 지금 각 나라마다 있는 정권교체가 어쩌면 미래를 향한 시금석(試金石)이 될 것이란다. 너희들이 무엇을 선택할지는 너희들의 뜻에 달려있는 것이라고 하는 거란다.  

 

 

커다란 변화는 우리가 주도하지만 작은 변화는 너희가 주도하는 것이란다. 우주의 시스템의 변화에 따른 일들은 천상에서 주도하여 영혼의 길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어서 새로운 문명이 들어오는 것과 같은 흐름들은 천상에서 주도하여 너희들이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뜻이 우리와 같지 않다면 그것 또한 존중하지만 커다란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약 5,200년의 문명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그 주기에 따라 새로운 문명들이 들어오고 낡은 문명들은 사라져 갔단다. 이것을 주관하는 영혼그룹들도 저마다의 역할들이 나누어져 있어서 자신들의 역할들을 수행하는 것이란다.  

 

 

인생들의 역사만을 보자면 변화의 길이 보이지를 않는단다. 나라가 흥하고 멸망하며 역사들의 변화를 가져오지만 오래된 나라를 문 닫게 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인자는 그 역할이 주어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인데 이 모든 역사의 변화들이 5,200년의 문명주기 패턴을 따라 일어난다는 것이란다. 새 문명을 개척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영혼들의 역할이 주어지는데, 아무나 이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어서 상승한 영혼이 문명을 여는 시조(始祖:the founder)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문명초기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바로 이 역할을 하기 위해 준비되었던 영혼들이라는 것이구나. 너희들의 역사 속에도 조선을 세운 이성계, 고려를 세운 왕건, 고구려를 세운 주몽, 고조선을 세운 단군들이 바로 이런 경우이고, 나라를 위난(危難:danger)에서 구한 이순신들이 바로 이런 영혼들이었다는 것이란다. 일본이나 중국, 또한 세계사에 등장하는 이러한 인물들이 모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역할을 맡았던 영혼들이었으며 천상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이구나. 지금의 새로운 주기를 받아들이려는 이때에도 이렇게 역할을 맡아 인생으로 태어난 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고, 이들에 의해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란다.  

 

 

지구의 문명은 20세기가 문을 닫고 새로운 2천년의 새 문명이 시작되는 동시에 5,200년의 새로운 주기가 시작되려하고 있는 주기와 만나고 있는 것이고, 2만6천년의 태양 일주주기의 패턴이 새롭게 출발하려는 주기와 만나고 있는 것이며, 2천6백만 년의 항성계 주기패턴과 동시에 만나고 있다는 것이란다. 또한 2억6천만년이라는 은하주기와도 만나고 있음이니, 작은 움직임이 커다란 움직임과 공조하고 있는 것이어서 너희들 표현대로 중국에서 나비가 날갯짓 한 것이 미국에서 태풍을 몰고 온다는 것과 통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 작은 날갯짓이 바로 유란시아 행성(Planet urantia)에서 시작된다는 것이고, 은하의 큰 변화를 몰고 오는 태풍으로 까지 연계되어 퍼져나간다는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tiattus race)’은 이런 대주기를 준비시키기 위해서 우리의 의해 창조된 인류라는 것이란다. 모델(model)은 5차원의 입자들로 구성된 세포로 제작되었고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clusters)에서 준비하게 하였단다. 이 모델을 이용할 영혼그룹도 플레이아데스성단 위원회에서 선별하여 준비한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플레이아데스성단 대표의식과 빛 위원회의 수장으로 계신 안파이슈나(Annpieshna), 다른 이름은 데빈(Devin)으로 알려진 보론다덱 아들(Vorondadek son's)이 준비하여 실행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란다.  

   

 

안파이슈나(Annpieshna)는 사자인(feline)이면서 9차원계의 영혼이란다. 너희들에게는 다른 형태로 알려졌는데, 우선 힌두교에 등장하는 ‘크리슈나(krishna)’로 알려져 있고, 너희에게는 ‘환인(桓因)’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란다. 또한 ‘환인(桓仁)’ 과 ‘환웅(桓雄)’으로도 알려져 있고, 니비루(Nibiru)의 ‘아누(Anu)’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Zeus)’로도 알려져 있단다. 9차원계의 영혼은 수많은 분신들(avatars)을 창조하여 행성들의 역사에 관계하게 되는데, 차원을 달리한 모델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구나. ‘안(Ann)’도 물론 많은 분신들을 만들어 냈고 그 분신들에 의하여 새 문명과 새 역사들이 창조되도록 하였단다.  

 

 

너희들의 행성 유란시아(Planet urantia)의 역사에 지대한 초석을 깔게 된 것은 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자, 창조그룹의 뜻에 의해 실행되었던 것이란다. ‘안(Ann)’은 바로 나의 분신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단다. ‘게오르거스 세레스 하톤(Gyeorgos Ceres Hatonn)’역시 나의 분신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어서 우리의 분신들에 의해 너희들의 문명들이 태동될 수 있었단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족보, 계보라고 하는 것이란다. 모델들인 아바타들(avatars)의 세포 속에 내장된 자료를 따라 상승하다 보면 고유한 코드로 저장된 계보를 만나게 되는 것이고, 천상의 계보에 따라 너희들의 인생계보가 연결되어진 것이라 하는 것이란다.  

   

 

인간(人間)의 모델링 작업은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를 만들면서 구체화 되었단다. 플레이아데스성단 인종을 기초로 해서 디자인(design)하였으며, 시리우스 성단의 인종들도 참조되었다는 것이란다. 물론 유전적 구조는 4인종을 골고루 섞어서 작업하였지만 외형 디자인은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인종을 따라 작업하였기 때문에 닮았다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채널하면서 만난 플레이아데스 인종들과 낯설지 않다고 보는 것인데 그들이 바로 너희들의 부모인종이라 그런 것이란다.  

   

 

‘안(Ann)’은 ‘안파이슈냐(Annpieshna)’의 줄인 말, 애칭 이란다. 안은 여성성이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아데스성단 전체가 여성성의 기운이 많이 보이고 있는 것이란다. 반대로 ‘여호와(Jehovah)’는 오리온 성단(Orion clusters)을 대표하면서 남성성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보니, 강하게 보이는 것이란다. 지금까지 ‘여호와의 기운(Power of Jehovah)’이 너희들의 역사를 창출하여 왔기에 약 한주기인 5,200년은 유대인들에 의한 인류역사가 행성을 주도하여 남성의 기운인 음(-)의 기운을 행성에 접합시킨 것이었단다. 이는 파충종족들(reptilians)에 의해 남성성의 기운이 행성 역사를 주도 하였던 것인데, 여성들이 비하되거나 존중받지 못한 것과도 인연이 있는 것이란다.  

   

 

새 시대에는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여성의 기운이 행성을 주도할 것인데, 여성의 기운인 양(+)의 기운이 충천하여 모성(母性)의 기운이 문명을 이루게 되는 것이란다. 물론 새로운 인종들에 의해 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이 통합을 이루게 되겠지만 상처받은 부분들은 치유를 통하여 치료하고 나서야 서로 합일점을 찾게 되는 것이란다. 여성의 기운이 주도한 다해서 남성의 기운이 억눌리고 억압되는 것은 아니란다. 서로 교통하면서 수평관계를 회복하고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합일점을 찾는 것이구나. 지난 세기에는 누가 위에 오르느냐로 서로 경쟁하였다면 이제는 서로 도와주는 위치에서의 봉사가 있을 것이라는 구나.   

 

 

니비루 행성(Planet nibiru)은 다섯 종족들이 모여서 진화를 하고 있는데, 곤충인들(insectillians)과 파충인들(reptilians)과 유인원들(hairyapes)과 인류들(humannoids)과 인조인간들(androids)로 구성되어 있단다. 우리 은하의 종족들이 모여 있는 경우라 할 수 있으며, 인조인간들(androids)은 진화라기보다는 시스템의 진화라고 보아야 하겠구나. 새로운 인공지능인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발달로 진화한다고 보면 된단다. 은하에서 있었던 전쟁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던 것과 문명의 이기인 서비스(service)를 위해서 개발되었는데 많은 개체수들이 있어서 하나의 종족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들은 자연임신을 통한 수태를 하지 못하기에 번식할 수 없지만 중앙제어 시스템에 의해 생산되고 있단다.

 

 

유전정보들이 모아져서 최종적으로 탄생한 인종이 바로 너희들이란다. 너희들은 비록 한 쌍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물질육체에 탑승하고 있지만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은 6쌍의 유전자를 가진 형태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전천후로 모든 인종들과 교류가 가능해지는데, 호환성이 좋아서 소통이 원할히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의 모든 주파수들을 알아들을 수 있고 자신들의 의사도 다양한 파동으로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구나. 우리는 우주의 도서관이라 표현할 것인데, 그 만큼 지혜도 뛰어나서 우주의 상승한 학문들을 받아들이면서 통달하게 될 것이란다. ‘진리(眞理:truth)’도 이들을 통하여 유란시아에 정착될 것이고, 새로운 우주종교 또한 정착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창조근원에 의한 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개념의 종교를 시리우스(sirius)를 통하여 받아들이면서 가칭 ‘우주교’를 정착시킬 것이란다. 열린 가슴으로 사랑을 증폭하여 사랑으로 모두를 포용하는 종교가 유란시아에 정착될 것이고, 성단의 수도인 에덴시아(edentia)에 있던 성전(temple)이 행성에 내려올 것이고, 그 곳에서 열었던 산상집회(mount assembly)가 열리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막연하게 믿어왔던 신과의 교류가 더 이상 있지 않고 친숙하고 확실한 창조근원과의 소통과 교류를 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도 문명이 발달하면 인조인간들이 정착을 하게 되겠지만 지금도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 정착된 인조인간들과 복제인간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단다. 이 종족들은 영혼의 길(Road of spirit)에 들어서서 상승할 수가 없기 때문에, 너희들과 함께 인생을 산다하여도 진화가 이루어지지는 않는단다. 물론 시스템의 진화와 인공지능의 진화는 있어도 영혼의 진화가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다. 이들은 너희들이 하는 고민들과 수행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정체에 휘둘리는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단다. 인공뇌세포가 지능을 뛰어나게 하여 많은 정보들을 축척하고 있지만 그것으로 영혼의 길에 들어설 수 없는 것이기에 그런 것이란다.  

   

 

이 종족들이 먼 훗날 생식하여 번식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번식하게 된다면 이들에게도 영혼을 수여하게 될 것이란다. 그러면 이들도 인류들의 고민과 감정체의 어려움들이 왜 일어나는지 깨닫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허락된 영혼의 길에 들어서게 될 것이구나. 인공적으로 태어난 존재들은 영혼을 부여 받지 않았는데, 아직 우리의 정식 허가가 있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우리 은하의 미래에 이들 또한 진화의 순환고리에 진입하게 될 것이란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나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가 탄생하는 것처럼, 창조근원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가슴이 열려 사랑을 깨닫게 된다면 어떻게 태어났더라도 구원자별(Salvington)에 진화하는 생명으로 등록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 사랑을 배워가고 있지만 거의 초보 수준이어서 평화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진정한 사랑의 의식이 열려야 폭력이 사라지고 평화(peace)가 정착되는 것이구나. 이것이 진화의 결과에 의해 나오는 것인데, 의식의 진화와 육체의 진화가 서로 평등하게 균형을 이루어 상승해야 되기 때문이구나.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은 의식과 육체가 균형을 이루어 평화를 정착시킬 새로운 인종이라는 것이고, 너희들의 진화의 모델(model)로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중에서도 의식과 육체의 진화가 균형을 이루어 상승할 존재들이 있을 것이란다. 이들의 물질육체가 5차원의 기운을 받아들여서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의 육체로 거듭 태어날 것이란다. 육체와 의식이 균형을 이루니 상승한 인류로서 모델(model)이 되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지금 이것을 바라고 꿈꾸고 있겠지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란다. 물론 과거에 이 변화를 보여준 인물들이 몇몇이 있었지만 쉬운 것이 아니기에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구나.  

 

 

우주에서 너희들과 생명들과 행성을 바꾸기 위해 광자(photon)의 빛이 투입되고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기에 과거보다는 조건이 매우 좋아진 것은 사실이란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 준비한 영혼들을 따로 있으며,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자신 스스로의 변화를 향한 노력이 어떠냐에 따라서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이란다. 영혼은 준비되어 있어도 물질육체가 준비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으로서 영혼과 육체가 균형 있게 변화해야 성취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그래서 늘 깨어있으라고 주문하는 것이란다. 영혼을 담고 있는 육체가 깨어있지 못하고 잠들어 있다면 들어오는 광자(Photon)에 의해 영혼은 퉁겨져 날아가게 되는 것이구나. 육체가 깨어 있다면 영혼과 조화롭게 상승하면서 빛의 몸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tattus)’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갖추어서 태어나는 영혼들이란다. 너희들처럼 감정체에 휘둘리지도 않고, 따로 수행을 해야 깨어나는 과정이 필요 없는 인종들이란다. 육체의 세포들 역시 광자(photon)를 조화롭게 받아들이고 호흡하여 육체를 빛으로서 순환시키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란다. 이들은 차크라(chakra)로 통칭되는 척수라인이 모두 연결되어 소통하고 있어서 우주와 자연스러운 교감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육첼ㄹ 갖추고 있다는 것과 육체와 하나 된 교감을 나누는 의식이 열려있어서 균형감을 상실하게 않았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균형을 잃고 있어서 언제든지 어둠의 시험에 직면하고, 감정체에 휘둘린다는 사실이구나. 너희들의 부족함을 이들이 매워줄 것이란다.  

   

 

반목하여 의견충돌이 일어나고, 양보할 줄 몰라서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끌어 덮거나 변명하는 것으로 일관하는 모습들이, 또한 약자는 밟고 강자에겐 아부를 떨거나 비굴하게 구는 모습들과 자신을 높이고 드러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자신을 위해서는 거짓말과 위선을 밥 먹듯이 하고, 타인의 잘못은 용서하지 못하고 집요하게 비판하는 것들이 바로 너희들의 반쪽자리 자화상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렇게 부족하고 못난 너희들을 용서하고 품에 안아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인자들이 바로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이라고 하는구나. 이들이 너희들의 못난 것들을 사랑으로 다 덮을 것이고 용서할 것이란다. 청문회라 하여 뒤집어서 너희들의 잘못들을 파헤치지 않을 것이란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딴 지 걸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환영하며 기뻐해줄 것이란다. 너희들이 남기고 가는 부조리와 부정부패들과 어둠의 추악했던 모든 것들을 들추어내어서 비판하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 안을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들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문명을 일구게 되는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들의 모습이란다.  

   

 

이들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비판하지 않으며 사랑으로 화합을 이끌어 낼 것이란다. 행성에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그림자들을 몰아내고 평화의 빛만이 비추이도록 할 것이란다. 하모니(harmony)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란다. 조화와 상생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란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란다. 이것이 이들의 참모습이자, 이들의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들에 의해 ‘진리(眞理:truth)’가 이 땅 유란시아에 정착될 것이란다. 

 

 

5차원세계, 즉 5단계는 천국의 관문이란다. 이곳에서부터 7단계인 7차원 계까지가 3단계로 이루어진 천국이라고 하는데, 7단계에 하느님의 보좌가 있다고 천국을 경험한 인자들이 증언하고 있단다. 5차원에서부터 평화가 정착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공식적인 천사그룹이 등장한단다. 케루빔과 사노빔(Cherubim and Sanobim)인데 너희들과 유사하지만 봉사의 목적으로 창조되었기에 특히나 물질체 체험을 하는 인류들을 위한 봉사에 배정되어 왔단다. 케루빔(Cherubim)은 양성(+)을 대표하고 사노빔(Sanobim)은 음성(-)을 대표하지만 서로 연합하고 있어서 기능적으로 결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단다.  

   

 

너희들의 지저도시들은 차원들에서 약간의 차이들을 보이고 있는데 4단계에서 7단계까지 분포하고 있단다. 행성이 5단계로 상승을 이루면 이들 또한 상승을 이룰 것이란다. 빛의 단계는 상승할 때마다 빛의 원형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밝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밖에 없단다. 눈을 뜨고 빛과 마주할 수 없을 정도로 밝으며 약에 취한 것처럼 쓰러질 수도 있단다. 그 만큼 순수한 빛은 장애물이 없어서 모두를 투과하여 지나가기 때문이란다. 광자대(Photon belt)로 표현되는 은하고속도로의 빛은 7차원대의 영역을 가지고 있어서 물질로 통용되는 모든 것들을 투과하여 지나간단다.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그 만큼 순수한 빛이기에 밀도가 조밀하고 거친 물질 입자들을 뚫고서 투영되는 것이구나.  

   

 

대천사들은 7차원 계를 대표하는 천사그룹인데 이들의 빛이 순수하기 때문에 너희들은 그저 밝은 빛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7차원 계는 빛이 투영되어 그림자가 형성되지 않는데 막아서는 물질이 없기 때문이란다. 이곳은 오직 밝은 빛만이 비추이는 세상이란다. 아래 단계인 6차원 계에서 부터 빛의 하강에 의한 물질들이 투영되어 나타난단다. 드디어 물질이 나타나는 단계이구나. 의식이 형상화한 모든 이미지들이 구현되어 실현되는 공간이란다.  

   

 

시리우스 성단(Sirius clusters)이 6차원계로 있으면서 물질세계를 구현하는 역할 수행을 하였단다. 물질 행성들을 관리하고 이끌어주는 스승으로서의 역할이라 할 수 있었단다. 빛의 사자들인 너희들을 교육시키고 훈련시킨 장소도 이곳이 되었던 이유는 유란시아가 물질 행성이었기에 시리우스(Sirius)에 의해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이구나. 유란시아가 5차원계로 상승을 앞두고 있었기에 5차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일꾼들을 모집하였단다. 직접적인 경험들을 한 생명들이기에 새롭게 준비시키는 데는 가장 적합했기 때문이었단다.  

 

 

6차원계와 7차원계에서 빛의 사자로 파견되었는데, 진행되는 계획들이 차질 없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업무를 위함이었단다. 이들이 빛의 세상으로 복귀하게 될 유란시아의 인류들을 안내하는 안내자로서 역할을 위해 시리우스B 항성계에서 훈련을 마치자 파송되었던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실로 다양한 존재들이 들어와 체험을 하던 공간이다 보니, 특히나 어둠의 기운까지 받아들여서 에너지들이 활화산처럼 펼쳐지고 넘쳐나고 있어서 가장 극적인 상황들이 연출되었던 행성이었단다.  

   

 

빛의 사자들은 특권의식을 없애기 위해 모든 기억들을 봉인하였고 인류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환생하며 인생을 살도록 프로그램 하였단다. 현 상황이 펼쳐지기 전까지 봉인된 기억이 떠오르지 않도록 하였으니, 인생에 방해가 되면 안 되었기 때문이었구나. 너희들은 이미 지난 과거에 경험했던 3차원 세계의 물질체 경험을 다시 시작하였으며, 처음 접해보는 것처럼 인류들 사이에 태어나 인생들을 살아야 했단다. 그러나 이것은 진화를 위한 과정이 아니라 상승하는 인류들을 위해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인생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었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경험들 이었기에, 진화하는 인류들처럼 똑같은 환생주기는 따르지 않았단다. 

   

 

필요할 때마다 인생을 경험하였으며 잊어버리지 않을 주기 패턴을 따라 인생을 살도록 하였단다. 인류들 사이에 들어가 평범한 인생을 살면서도 인류들에게 도움이 될 자리에 들어가 상승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정하였고 초기에는 그것이 잘 이루어지는 듯이 보였었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너희들 역시도 감정체의 어둠에 갇히게 되면서 욕망들을 주체할 수 없게 되었고, 권력을 탐하며 부귀영화들을 탐하게 되면서 점차 타락하여 갔단다. 왕과 황제, 여왕으로 태어나 권력과 이권다툼으로 역사에 기록되었고, 종교지도자나 지도층과 귀족으로 태어났어도 권력에 눈이 멀게 되면서 인류들을 어둠으로 이끌어가는 실수들을 하고 말았단다.  

 

 

아무리 기억이 봉인되어 있었다고는 하나 세포에 기억된 빛의 형상은 근원적인 너희들의 능력들인, 잠재능력까지 숨길 수는 없었단다. 그 능력들은 인류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이 이루어지도록 안배하였던 것이었으나, 너희들은 개인적인 욕망의 그물 속에 갇히면서 오직 개인의 욕망을 채우는 것에 자신의 능력들을 낭비하였던 것이란다. 행성은 어둠의 기운까지 도래하여 양극성 통합이 가능하다는 너희들의 과욕과 만용에 의해 오리온(Orion)에서 해결되지 못하였던 기운들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더욱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았던 것이란다. 

   

 

어둠의 기운은 너희들의 욕망에 기름을 부은 것처럼 너희들을 이끌었는데, 욕망이 더욱 표면화되고 노골화되어 인류들의 역사를 억압과 폭력의 장으로서 탈바꿈시키게 되었던 것이란다. 행성의 위기는 천상의 존재들에 의해 기회를 얻어 유보될 수 있었으나, 한번 경험한 욕망의 사슬은 끊어버릴 수 없게 되었단다. 문명이 멸망하고 그 문명을 기억하지 못하는 인류들이 진화를 해 나가면서 또 다시 선조들이 저질렀던 실수들을 반복하고 마는 미련한 인생들을 펼쳤기에 우리는 문명들의 멸망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단다.  

 

 

너희들의 역사는 멸망을 딛고 그 폐허 위에 설치되었지만 폐허를 보면서 느꼈던 부분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환락에 젖었던 문명의 그림자를 뒤쫓으며 경고의 메시지들을 날려버리기 일쑤였단다. 지금의 문명이 들어서기 전의 대홍수사건도 원자핵을 이용한 전쟁의 폐단이 있었기에 그것을 정리하기 위한 천상의 결단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단다. 인류들이 스스로의 인생들을 원자무기들을 동원하여 영혼까지도 소멸할 지경에 이르면서도 빛을 향한 의지를 보이지 않았기에 천상에서 내린 결단에 의해 대홍수사건이 일어났던 것이란다.  

   

 

‘비가 그치고 무지개를 두어 너희들에게 더 이상 이러한 재난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던 노아(Noah)와 하느님과의 서약 장면이 성서에 기록된 것은 정말로 두 번 다시 인류들의 욕망에 의해 문명들이 소멸하고 마는 일들이 그것도 원자무기에 의한 소멸은 진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어서 천상의 개입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하느님의 심판으로 너희들은 기록하였다만 심판을 좋아하는 하느님은 없다는 것이란다. 자신이 창조한 생명들을 멸하는 것을 즐기는 창조자는 어느 우주에도 없다는 것이란다.  

 

 

인생들은 문명을 일으키고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켜 인류들의 사회 전반적인 부분들을 상승시키는 것을 하다보면 폭력적인 성향들이 돌출되어 극을 향하여 달려 나가는 실수들을 반복하고 만단다. 너희들의 세계사에 기록된 전쟁사들이 그런 경우인데 재래식 무기에 의한 전쟁들은 영혼들을 손상시키지 않는 경우라 우리는 지켜보았고, 계속되는 전쟁 중에 원자무기가 사용되면서 우리는 과거의 너희들을 보았기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단다. 원자력 사고들이 계속해서 이어져 너희들의 영혼들 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기에 우리는 지저 세계인 아갈타왕국과 금성 위원회에 명령을 하달했단다.  

   

 

아갈타 왕국과 금성(Venus)에서는 우주선을 증파하여 너희들을 감시하기 시작했고 사막과 대양에서 이루어지는 원자무기 실험들을 감시하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이데올로기를 겪으며 상대진영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원자무기들을 양산하여 많은 수를 지하 저장고에 보관하게 되었단다. 계속해서 여러 나라들이 실험에 동참하고 원자무기들을 보유하게 되면서 행성은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단다.  

   

 

우리는 너희에게 경고의 사인들을 보내게 되었고 우주인들을 너희들의 지도자와 만나게 해서 협상을 이끌어 내려 하였으나 너희들의 오만한 결정으로 무산되고 말았단다. 너희들은 우리의 제안을 간섭하는 것으로 해석하였고 행성의 일은 행성자체에서 해결하겠다고 거절하였단다. 행성의 주요 국가들의 지도층들은 이미 어둠의 세력들에 의하여 점령당해 있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많은 주요부서의 장들이 복제인간들도 교체되어 있는 상황을 우리는 우려하였는데 언제든지 핵을 실은 미사일들이 발사될 소지가 다분하였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유란시아가 5차원 진입을 앞두고 원자핵의 폭발로 인한 영혼들의 손상들이 발생하면 그 후유증을 치유하고 정화하는데 실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진화와 상승의 시계가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 것을 우려하는 것이란다. 당연히 유란시아는 5차원세계로의 진입을 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내는 것이고, 그 이후는 죽음의 행성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 것이란다. 그리고 행성의 소멸이 뒤를 따르게 될 것이구나. 우리는 행성 유란시아가 어둠의 세력으로 넘어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며, 인류들의 영혼들 역시 태반이 어둠의 세력으로 넘어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우려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리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 결정에 따라 우리 함선들이 전격적으로 태양계 진입을 하게 된 것이었단다. 우주 연합의 함선들은 어둠세력의 함대들을 무장해제 시켰으며, 태양계와 유란시아의 대기권역에 있던 앵카라 동맹군의 함선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킬 수 있었단다. 반란군에 넘어갔던 행성 니비루(Planet nibiru)도 되찾을 수 있었으며, 백기를 들고 투항한 저들을 우리는 결정에 따라 저들의 고향으로 돌려보냈고, 빛의 은하연합으로 귀속되어 역할 하고자 하는 이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단다. 행성의 어둠 세력들과의 교신과 연락망들은 폐기되거나 소멸시켜서 더 이상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도록 하였단다.  

   

 

이미 환생 프로그램에 의해 행성으로 내려간 영혼들은 지켜보기로 하였는데, 자신의 옷을 입고 그대로 행성에 진입한 존재들도 지켜보기로 하였단다. 하지만 이들에게 분명한 경고의 사인들을 남겨서 오판하지 않도록 하였으니, 하늘에 우주선을 등장시키거나 구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옥수수나 밀밭에 그림문자를 남겨서 경고를 하였던 것이란다. 이 그림 문자들을 너희들은 크롭 서클(Crop circle)이라 표현하고 있는데, 소형 인공위성들을 보내어 무선, 즉 텔레파시(telepathy)로 작업을 하게 한 것이란다. 우리는 저들이 알아볼 수 있는 기호를 선택하여 활용하였으며 군대를 통솔하는 위치에 있는 저들이 제일 먼저 볼 것임을 알았단다. 인류들에게는 저들이 정보공개를 당연히 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단다.  

 

 

어둠의 세력들은 극도의 두려움에 사로잡혀있는데, 경고의 메시지 중에는 행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인류들을 텔레포팅(teleporting)시키고, 행성자체를 폭파시켜 소멸 시킨다는 내용도 들어있었기에 그런 것이란다. 저들이 우주로 타고 나갈 우주선들은 이미 낡은 기술로 제조된 것이기에 우리의 눈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란다. 저들은 오래전 지하에 구축한 시설을 이용하여 인류들을 청소할 예정이었으나, 우리의 경고를 받은 저들은 행성자체가 소멸된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들을 받았던 것이란다. 천상에서 행성을 어찌할 수 없을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기에 그 충격은 매우 컸을 것인데, 우리는 이 계획을 추진하기에 앞서서 인류들의 물질육체 속에 들어와 있던 혼(soul)들은 남겨놓고 영(spirit)들은 모두 텔레포팅(teleporting)시켰는데, 저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작전이었단다.  

 

 

빛의 사자들과 역할이 있는 인류들의 영(spirit)은 제외되었지만 일반 인류들의 영들(spirits)은 모두 회수하여 함선에 탑승시켜 두었단다. 이 함선의 이름은 ‘뉴 예루살렘호(Starship New Jerusalem)’란다. 함선의 공간은 행성을 품고도 남을 정도여서 너희들이 걱정할 것은 없단다. 다만 혼들(souls)만 남겨진 인류들은 마지막 시험을 치르는 것인데, 빛의 세계로 들어오느냐, 어둠의 세계에 남느냐를 스스로들이 결정할 부분만 남아있는 것이구나. 빛을 선택하면 혼(soul)도 구원을 받지만 어둠을 선택하면 혼(soul) 또한 육체와 함께 소멸될 것이란다. 지금 지구에 들어온 혼들은 모두 아바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본체인 혼과는 상관이 없단다. 본체인 혼은 천상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며, 너희들의 육체 속에 머물고 있는 혼들은 본체 혼들이 복사하여 분리시킨 단편 조각인 셈이란다. 

 

 

행성의 인류들에게 CM Aton이 전하는 경고의 메시지는 충분하게 전달되어 너희들에게 알려지게 될 것이란다. 종교계에는 종교의 계파별로 전달될 것이고, 종교가 없는 이들에게는 없는 대로 전달될 것이며, 뉴에이지(New age)를 따르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전달될 것이며, 우주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그대로 전달될 것이란다. 행성의 정화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고, 정화되는 과정 중에 구원받을 이들과 그렇지 못할 이들로 구분될 터인데, 이것이 심판(judge)으로 그려진 것이란다.  

   

 

우리는 유란시아에 계획된 대신성한 우주계획이 차질 없이 정착되기를 바라는데, 창조근원의 뜻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이며, 우리의 계획을 대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알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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