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26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43

 

영혼의 길-제 26 장

 

 

 

 빛의 사자들은 잘 들어라. 너희들의 역할이 매우 크단다. 인류들의 미래가 너희들에게 달려있음이니,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서 충성을 보였으면 하는 것이란다. 나는 의무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단다. 의무는 기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나 또한 기쁘지 않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 또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나는 너희들을 유란시아로 들여보내어 놓고 지금까지 지켜보았단다. 너희들이 혹여 나를 잊어버리지는 않을까하여 너희들의 상위 영(Higher spirit)인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과 물질수여를 하기로 결정하여 사난다(Sananda)가 예수(Jesus)로서 육체를 입고 태어나고 나는 그리스도(Christ)로서 예수(Jesus)의 육체 안에 머무는 영(Spirit of God)으로서 인간으로 활동을 하였는데 너희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기 위함이었단다. 그리고 너희들에게도 나를 보여주어 용기를 심어주려 하였던 것이란다.

 

 

인류들은 진화의 여정을 가는 동안 자신들의 정체성을 모두 잊어버렸으니, 영의 자녀들이 육체의 자녀들이 되었던 것이란다. 영의 세계야 눈에 보이는 세계가 아니다보니 더 더욱 그렇게 된 것이고, 인생을 종료하고 상승하는 영혼들이 남겨진 인류들에게 돌아가 알려줄 방법이 없었던 것이란다. 그래서 선별된 인자들을 영계로 초빙하여 영의 세계를 보여주고 체험하게해서 인류들에게 알려주도록 하였으나 이 행위들이 보편화되지 못하고 종교의 틀 속에 갇히다보니 종교화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인류들이 이것을 보편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된 것이란다. 

   

 

유란시아서(Urantia book) 역시도 종교적인 편향성을 두어 울타리 속에 가두는 실수를 하였음이니, 종교의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는 실수를 한 것이란다. 보편적이라는 단순한 논리가 사라진 것이었단다. 우선 동양과 서양으로 나눠진 종교의 특색이 그것을 더욱 가속화 했고 민족과 인종이라는 색채가 결합되면서 그것은 더욱 견고해졌던 것이란다.  

 

 

인류들에게 너희들이 할 일이 바로 보편성(普遍性:universal validity)을 회복시켜주는 것이란다. 우상화로 전락해버린 종교의 폐단들을 모두 거두어내고, 자신들의 이권들을 채우는 것에 급급한 종교지도자들에게 경고해야하며, 길을 잃고 헤매는 인류들을 나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란다. 인류들이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모두 정화의 대상으로 타락한다면 너희들에게 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인즉, 너희들은 깨어서 자신의 본분을 이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주어지고 있는 광자(Photon)를 통하여 자신들을 깨우고 준비시키는 것에 최선의 노력들을 경주하여 낙오하지 않기를 바란단다. 게으르고 악한 종들에게는 주인의 엄중한 문책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단다.  

 

 

창조근원을 '보편성부(普遍聖父:Universality Father)'라 하는 것은 대우주 그 어느 곳에도 계시다는 것과 상승하는 생명들과 하강하는 존재들과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비물질의 근원에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이란다. 그러면서도 결코 단 한 번도 자신을 나타내시는 적이 없으신데,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존재를 통하여 나타나신다고 하는 것은 존재 스스로가 창조근원을 드러낼 때에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란다. 진정한 합일(合一:unity), 궁극의 통합(union)이 존재 스스로에 의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나타나신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창조근원을 향하여 기도로서, 말로서 돌리는 영광이 아닌, 바로 하나로 연합되었을 때에 그것이 바로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것을 너희들 스스로들이 알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영광을 돌리던, 돌리지 않던 그분은 원초부터 계셨으며, 너희들의 몸체를 구성하는 물질세포 핵 속에 그분의 숨결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이 인정하던, 하지않던 마음(mind), 가슴(heart), 정신(moral), 의지(will), 의식(consciousness), 숨(호흡:breath)속에 함께하고 계시고, 영(spirit)과 혼(soul)속에 그분의 정수가 담겨 있다는 것이란다. 창조근원은 인정한다해서 계시고, 하지 않는다 해서 계시지 않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의 인식범위 밖에 계시기에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몸체에 함께하고 계시지만 너희들이 세포 핵입자를 직접 볼 수 없는 것처럼, 직접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광자(Photon)의 빛을 너희들이 인식할 수 없는 것과 같단다. 빛이면서 늘 함께하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창조근원은 대우주 그 어디에나 계시지만 우리가 인식하는 범위를 넘어 계시기에 볼 수 없는 것이라 하는 거란다.  

 

 

나 CM Aton은 그분의 첫째 자녀들로 이루어진 창조주 그룹으로 명명된 제일 근원 영 그룹(First source spirit group)인 마이클 그룹(Michael group)에 속해 있어서 지역 우주들을 창조하고, 생명들의 진화와 상승을 책임지는 역할로 있지만 너희들의 눈에 보이게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란다. 나 또한 네바돈(Nebadon)의 4종족인 사자인, 조인, 파충인, 인류들의 창조주로서 있으면서 항상 함께 하고 있지만 너희들의 인식범위를 넘어 있기에 너희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빛으로 상승하여 영혼의 길에 들어서서 인식할 수 있는 단계까지 진출한다면 그 때에는 내가 항상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는 것이란다.  

 

 

보편성(普遍性:Universal validity)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너희들은 지금 그렇지 않기 때문에 전하는 것인데, 종교나 그 어디를 보아도 보편(universality)하지 않기에 오해가 생기고 왜곡되며 정보로서의 가치가 손상되었기에 인류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란다. 하긴 너희들의 인식범위를 보자면 어쩔 수 없음을 알고 있단다. 3단계의 지식 체험이 전부인 너희들의 입장에서야 당연한 것이라 하겠지만, 잘 들어라! 천상에서는 너희들을 진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할 때마다 영감(靈感:inspiration)을 주어 너희들을 안내하여 왔단다. 너희들이 잠들었을 때에는 꿈을 통하여, 너희들이 사색(思索:meditation)중일 때는 환상이나 느낌으로, 내면에 집중해 있을 때인 기도 중이거나 명상 중일 때에는 소리로서 너희들에게 지혜(wisdom)를 전달해 주었단다. 

 

 

모든 차원계는 이렇게 연결되어 있어서 같이 연동하고 있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분리된 것처럼 느껴왔겠지만 결코 단 한 순간도 분리된 적이 없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창작활동이라 하는 예술분야를 보더라도 시나 소설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고, 음악의 작곡도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며, 발레나 춤들의 안무가 그냥 나오지 않고, 미술이나 건축, 조각, 영상을 비롯한 창작활동들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상위의 세계에서 너희들의 상위 영들과 창작분야에 있는 존재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란다. 과학과 기술의 분야도 역시 상위의 영혼들에 의하여 아이디어(idea)가 제공되어 너희들의 문화와 환경들을 발전과 진보를 앞당기게 하는 것이란다.  

 

 

3단계와 4단계와 5단계는 유기적인 공조체계라고 할 수 있는데, 서로 연결되어 끌어주고 있는 것이라 보면 된단다. 너희들이 문명이라고 하는 모든 창작물들과 결과물들이 5차원 계에서 설계도가 완성되어 4차원 계에서 실행된 후에 결점을 보완하고 이상이 없는지를 점검하는데, 3차원세계에서 유용하게 적용이 되는지를 검토하는 것이란다. 4차원 계에서 완전한 모습으로 실행되어 3차원세계에 있는 너희들에게 아이디어(ideas)들이 제공되어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재현되어 나타나는 것이란다. 물질의 창조물들은 너희들이 생각하기 전부터, 계획하기 전부터 영계에서 실행되며 6차원 계에서부터 아이디어(idea)가 발생하여 5차원 계에서 설계되고, 4차원 계에서 완성된 후에 3차원 계에 제공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건축물들, 우주선들, 문명의 이기인 IT제품들, 음악, 미술, 무용, 문예, 과학, 기술, 철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 걸쳐서 아이디어(idea)들이 제공되고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너희들만의 세계이고 너희들만의 창작물이라고 착각하지 말거라. 유명한 작곡가나 예술가나 과학자나 철학자나 의학자나 수학자나 족적을 남기는 인물들은 상위의 영들이 그런 전문가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영들이기에 가능한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제공되는 원천기술들과 원천 아이디어(original idea)는 시리우스(sirius)에서 제공되고 있었고, 플레이아데스(Pleiades)와 금성(venus)에서 실행되어 너희들의 영계인 아스트랄계(Astral space)에서 완전하게 형상화된 다음 너희들에게 제공되었던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며, 분리된 것도 아니고 하느님이 버린 것 또한 더군다나 아니라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천상으로 통칭되는 상위의 세계에서 천사들과 존재들을 통하여 봉사를 받고 있었으며, 아이디어(idea)를 제공 받으며 있었기에 이 정도까지의 문명과 기술을 영위하고 있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미래에 살고 있는 너희들의 후손들이 조상들인 너희들이 혹여 라도 커다란 실수를 하거나 미련한 짓을 하지 않도록 너희들 세계에 들어와 태어나 있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겠지만 일례로 애플(apple)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2,300년대에 살고 있는 과학자이지만 현대인 너희들 세계에 들어와 업적을 남겨 기술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자신들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우주에서 들어온 우주인들 역시 자신의 자리에서 역할들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특히 지저세계에서 들어온 존재들이 너희들과 함께 어울려서 너희들을 돕고 있는 것을 알았으면 한단다.  

 

너희들이 미래의 후손들에 대하여 의구심을 가질 텐데, 이미 미래의 시공간 속에도 인류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가능할까 생각하겠지만 우주란 과거, 현재, 미래가 같이 공존하고 있어서 서로 교차되어 있는데도 시간 선들이 달라서 공간의 왜곡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니까 시간을 달리하면 같은 공간상이라 하여도 서로 교차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너희들이 평행우주라는 이론으로 설명한 부분이란다. 그러니 1,900년대와 지금의 현재와 2,300년대가 같은 공간에 교차하고 있는 것이란다. 물론 3,000년대의 미래시간도 같이 공존하고 있지만 시간선(time line)이 달라짐으로 해서 공간의 웨이브(wave)가 생긴다는 것이구나. 이것도 시간과 공간이 빛의 작용에 의해 형성되는 평행우주에 의해 펼쳐지게 되는 마술과 같은 현상이지만 마술이 아닌 실제이며, 너희들의 인식범위를 넘는 것이구나.  

   

 

시간과 공간(time and space)은 차원계를 달리하면 같은 공간상에 머물 수 있는 것인데, 만약 미래의 시간이 같은 차원 계에서 공존하고 있다면 질서가 파괴될 것이란다. 그러나 미래의 시간은 미묘한 차원계의 단계를 달리하며 공존하고 있어서 같은 공간 안에 있어도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란다. 이것이 차원의 미학(美學:aesthetics)인데 차원계를 구성하는 물질들의 밀도가 다르기도 하지만 빛의 성질이 다르다보니 공간의 지배력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란다. 결국 같은 공간속에 있어도 과거나 미래가 충돌을 일으키지 않게 되는 것이고, 질서에 교란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란다. 시간여행을 할 수는 있으나, 빛의 정보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주어진 시간대의 공간에 왜곡을 정확히 계산한다면 어느 시간대에도 여행이 가능해질 것이구나. 하지만 미래의 펼쳐진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여행의 후유증이 만만하지 않을 것이란다. 결국 의식의 세계에서 얼마만큼 포용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란다. 

 

 

이미 너희들에게 알려진 과거를 여행한다하여도 역사를 바꾸거나 되돌리지 못하는 것은 중첩되어 있는 차원계간의 시간선(time line)들이 모두 변한다는 사실 때문에 자신이 출발한 현재의 시공간도 변화가 생길 수밖에 없음이니, 자신이 돌아갈 곳이 사라진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시간여행자들은 그냥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 세계에도 미래의 세계에서 방문하는 시간 여행자들(time keepers)이 많이 있단다. 너희들 속에 섞여 있어도 눈치를 챌 수 없는 것은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맞추어서 오기 때문이란다. 간혹 가다 약간 다르게 하여 이상함으로 눈치 챌 소리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너희들은 그런 것에 큰 관심들이 없어서 곧 잊히고 마는 것이란다. 큰 대형 사건들과 사회에 큰 이슈(issues)가 되었던 장소에 가끔씩 시간여행자들(time keepers)이 다녀간다는 사실이란다. 뿐만 아니라 우주나 지저에서 들어온 존재들이 우주선을 이용하여 그 시간, 그 장소에 출몰하게 되는데 어쩌다 카메라에 노출되었다 해도 흔적만이 남게 됨으로 해서 큰 사건으로 다루어지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란다.  

   

 

미래의 시공간은 빛에 의해 밀도가 달라짐으로 해서 입자의 구성이 변하게 된단다. 즉 차원계를 달리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혼령, 즉 귀신으로 표현하는 아스트랄계 존재들이 함께하고 있어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밀도가 다르고 차원계가 다르다보니, 같은 시공간에 머물고 있어도 모르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니 천국으로 표현되는 빛의 도시(city of light)가 너희들의 도시와 같은 공간에 머물고 있어도, 빛의 존재들이 같이 거닐고 있어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빛에 의해 발생하는 왜곡현상이라 하는데, 광자(photon)는 시공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이렇게 물질들을 변화시키게 된다는 것이란다.  

   

 

물질들은 광자(光子:photon)에 의해서 핵입자들이 분열을 일으키면서 쪼개어지며 나눠지고, 입자들의 회전하는 속도가 음속을 돌파하여 광속의 속도로 진입하게 되면서 순간 사라지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制約:control)을 더 이상 받지 않게 되는 것인데, 이러면서 진정한 자유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란다. 더 이상 시간으로 억압당하지 않고, 공간으로도 억압당하지 않게 되니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구나. 이것이 바로 ‘진리(眞理:truth)’란다. ‘진리’를 알면 자유롭게 되리라는 이야기는 바로 이것을 표현한 것인즉 너희들을 구속하던 시간과 공간은 너희들이 광자(photon)에 의하여 세포들의 핵들이 분열을 일으키고 빛의 속도로 증폭하면 더 이상 물질이라는 구속력을 받지 않게 된다는 것이란다. 물질이면서도 빛의 속도로 상승하였기에 물질 속에 더 이상 가두어 둘 수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이 그 동안 물질 속에 갇혀 있었으나 스스로 족쇄를 풀고 자유인으로 돌아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Consciousness)은 굳건한 물질 속에 사로잡혀서 죽음(death)이라는 과정을 통과하면서 껍질을 벗을 때에야 비로소 자유를 회복할 수 있었단다. 물질은 너희들에게 다양한 감정체들을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해 줌과 동시에 너희들의 의식을 꽁꽁 묶어 두었다는 사실이란다. 이것이 대가라고 하는 것인데, 물질의 체험을 선택했던 너희들은 영혼이 자유를 상실하면 어떤 대가가 따르는지를 인식할 수 없었단다. 3차원의 인생들을 살아가면서 직접 경험했던 너희들의 영혼들은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느끼게 되었으며, 감정체들을 체험하면서 그 대가가 비로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스스로들이 직접 자유를 찾아내는 것을 선택하였기에, 보물찾기 하듯이 찾을 수밖에 없었단다. 성서에도 땅속에 숨겨진 보물로 비유했는데, 너희들이 ‘진리(眞理:truth)’인 광자(photon)의 비밀을 알았다면 이미 과거에 완성들을 하였을 것이란다. 3차원 세계에서의 체험들이 너희들을 구속시키고 노예처럼 만들었다고 하여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었기에 너희들을 영원히 구속시킬 수는 없었던 것이란다. 기도와 수행과 명상을 통하여도 알았던 과거의 방법들은 너무나도 어려웠기에 그것을 통달한 인자들에게만 허용되었던 방법이었단다. 하지만 너희들의 의식은 방법론에 의해 열리고 깨닫는 룰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어서, 신뢰와 믿음에 의해 받아들인다면 패러다임(paradigm)을 무너뜨리고 빛의 세상으로 점핑(jumping)시키는 것이란다.  

   

 

믿음(trust)과 신뢰(reliance)를 회복하면 ‘광자(photon)’는 너희들을 옭아매고 있던 두꺼운 벽을 부수어 낼 것이란다. 콘크리트처럼 견고했던 패러다임(paradigm)의 벽을 깨어 부술 것이고, 철 기둥으로 막아놓았던 감옥들을 눈 녹듯이 녹여버릴 것이란다. 굳건한 장벽 같았던 감옥들을 먼지처럼 날려버릴 것이란다. 이스라엘 백성을 가로막고 있던 굳건한 여리고(Jericho)성벽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믿음과 신뢰 앞에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린 것도 너희들을 변화시킨 것 때문인데 천상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들의 변화에 의해서 나타난 결과라고 하는 것이란다. 광자(photon)는 너희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분명하지만 변화의 주체인 너희들 스스로의 믿음과 신뢰(trust and reliance)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이란다.  

 

 

결국 열쇠(key)는 너희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그 힌트(hint)가 바로 광자(photon)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광자(photon)를 통하여 해방될 것이고, 진정한 자유(freedom)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광자(photon)를 통하여 물질의 자녀에서 상승하여 빛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더 이상 3차원 세계에 묶여 있지 않을 것이며, 5차원의 빛의 세계로 진입하게 될 것이란다.  

 

 

‘진리(眞理:truth)’는 이론이 아니란다. 물론 너희들에게 지혜적으로 전달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빛을 전하는 것이 진리이기에 빛을 이론으로 알고 있는다해서 진정한 깨달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서 하는 것이구나. 빛은 너희들을 해방시킬 것인데, 의식이 열리고, 육체가 열려야 해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기에 광자(Photon)에 대한 이론만으로는 반쪽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진정한 자유인들이 되기 위해서는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습 즉 실행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실행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니함만 못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그리스도(Christ)를 배우고 안다고 하여도 그리스도(Christ)가 너희들을 통하여 실행되어 나타나지 않는다면 안다고 할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광자(photon)를 안다고 하여도 광자(photon)가 너희들을 통하여 나타나지 않는다면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란다.  

   

광자(Photon)를 아는 것은 광자가 너희들의 의식(consciousness)과 물질육체(material body)를 변화시켜서 나타나야만 그것을 안다고 하는 것이란다. 이렇게 변화된 후에야 너희들이 진정한 진리(truth)를 알게 된 것이자, 참 자유를 찾게 된 것이라 표현하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을 구속하고 있는 3차원의 굴레를 벗어버리게 하여 너희들에게 참된 자유를 주기위해 광자를 이용하기로 결정하였고, 태양계 전체를 빛의 고리에 진입시켜서 빛의 집중적인 샤워를 받게 하기로 하였단다. 유란시아 행성은 2012년 12월22일이 시작되는 날부터 24시간 온종일 광자(photon)의 집중적인 샤워를 받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2천년 기간 동안 이루어지게 되면서 대신성한 우주계획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몸체와 의식은 변화를 받아들일 구조와 형태로 이루어져 있단다. 그러나 믿음과 신뢰가 없다면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단다. 모든 것들을 눈에 드러나게 하여 할 수는 없단다. 이것이 너희들을 시험하는 것인데, 너희들이 물질을 멀리하고 의식의 세계를 선택하는 것은 모두 보여줌으로 해서 이루어진다면 너희들이 물질계를 선택한 의미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며, 너희들의 자유의지조차도 부여함을 부인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렇지 않았다면 천상에서 모든 변화를 주도하여 이끌었을 것이란다. 그러면 너희들이 존재할 가치도 사라지고 진화의 목적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상승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들에 의해 빛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했기 때문이고, 그 성취감을 통해서 창조근원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이란다.  

   

 

광자(Photon)는 너희들을 통해서 더욱 멀리 퍼져 나갈 것이고, 너희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란다. 광자가 홀로 있다면 존재의 의미가 퇴색할 것이나, 너희들이 있기 때문에 의미부여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과 함께 동행 하면서 광자는 우주에 널리 퍼져 나가면서 창조근원이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하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창조근원이 존재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물이자, 창조체이고, 자녀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란다. 나 또한 너희들을 통하여서 창조주로서 함께하고 있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란다.  

 

 

빛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거하다. 라는 표현이 바로 이런 것인데, 창조근원의 빛이 물질육체 속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비록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하여도 이것이 진실이며 변하지 않는 빛이라는 사실이란다. 광자(photon)는 너희 속에 임재하고 있는 창조근원의 빛을 깨울 것이란다. 지금까지 3차원의 물질세계에서 조용히 잠들어 있었지만 5차원세계로의 상승을 위해, 너희들을 깨우기 위해서 들어오는 광자(photon)와 결합하여 빛으로 전환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빛의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란다. 너희가 물질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나팔소리에 너희들이 변하여 다시 죽지 않는 몸으로 거듭 태어나 영원히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하게 되리라.’하는 표현대로 그렇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육체는 광자(photon)에 의해 차크라(chakra)들이 모두 열리고 내분비선들이 활성화되어 뇌하수체와 송과선이 역할을 주도하고 신경계통을 변화시켜서 신경망과 혈관 망을 빛으로 통과시켜 질병에 시달리던 부분들을 사라지게 할 것이란다. 순환기 계통 역시 순환이 가로막혀서 일어났던 증상들이 모두 사라지고 육체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이 근원적으로 빛으로 전환되어 더 이상 질병의 노예에서 해방 될 것이란다. 불치병이라는 유전자계통의 질환들도 사라지고, 너희들의 육체는 더 이상 썩지 않는 빛의 형태로 거듭 태어나게 되는 것인데, 이것에는 반드시 믿음과 신뢰(trust and reliance)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표현한 예수(Jesus)처럼, 너희들의 믿음(trust)이 너희들을 빛의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게 할 것이란다.  

   

 

나는 누구는 들어주고, 누구는 들어주지 않는 편협한 창조주가 아니란다. 모든 인류들은 평등하게 기회들을 제공받을 것이란다. 광자(photon)는 행성을 관통하여 지날 것이란다. 절대 손해 보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기에 너희들의 마음들이 과연 광자(photon)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비워져 있느냐가 조건이 될 것이란다. 너희뿐만 아니라 행성의 생명들과 자연계 시스템 전체가 영향을 받을 것이구나. 행성의 전자기력과 역장이 광자(photon)의 영향으로 기존의 질서를 벗어나 틀어지기 전의 궤도로 변경될 것이란다. 중심의 외핵과 내핵이 상상할 수 없는 에너지의 증폭으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에너지를 외부로 방출하게 되면서 맨틀과 지층의 대량이동이 예정되어 있단다.  

   

 

우리는 행성 유란시아를 탈바꿈시킬 것이어서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는 것이란다. 새 문명과 새 인종이 들어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인데 광자(photon)의 영향을 받으며 계획된 대로의 변화를 하게 되는 것이구나. 빛의 행성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변화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이란다. 사실 행성의 변화의 초점은 외향적인 부분보다도 내적인 변화에 맞추어져 있는데 바로 빛으로의 전환이란다. 광자(photon)를 품어서 태양이 아닌 일개 작은 행성이었던 유란시아가 상승을 주도하는 빛의 태양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란다. 행성이 더군다나 가스형 행성도 아닌 광물로 이루어진 혹성형 행성이 빛으로의 상승을 이루는 것은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일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우리가 세웠던 계획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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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길-제 23 장  (0)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