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길-제 24 장

 

영혼의 길-제 24 장

 

 

 

사실,

 

 

영혼의 길은 물질과는 큰 인연이 있지는 않단다. 영혼들이 가야하는 길이다보니, 물질체가 같이 갈수 있는 조건자체가 이행되지 않기 때문이란다. 물질체가 온전하다 하여도 결국 10차원계를 벗어나 이 우주를 떠날 수 없기 때문이고, 영만이 이 우주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이란다. 물질은 너희들의 경험과 체험을 취해서 창조되었으며, 형상대로 지어졌다는 것이란다. 

   

 

영(spirit)이 상승(ascend)하는 것은 빛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질량감이 있었던 부분들을 벗어버리면서 밀도는 더욱 느슨해지면서 질량 또한 점차 사라지는 것이구나. 물질은 아무리 가볍다 하더라도 일종의 중량감을 가질 수밖에 없음인데, 그 이유는 중력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란다. 그러나 빛은 그 한계를 벗어나기에 물질이 따라갈 수는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영(Spirit)의 상승능력이 뛰어나 물질을 기화(氣化:evaporation)시켜서 빛으로 전환시킨다면 그때부터는 더 이상 물질(物質:matter)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구나. 물질을 굳이 정의하자면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던 질량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음이고, 이 한계를 벗어났다면 더 이상 물질이 아니라 빛이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란다.  

 

 

물질이 빛으로 승화(昇華)하면 더 이상 물질이 아닌 빛이라 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내가 이 이야기를 여기에서 하는 것은 기존의 물질에 의해 태어난 생명들이 이 한계에 부딪히면서 벗어나지를 못하였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란다. 그럼, 물질이 빛이 되었다는 것은 이론(理論)이냐 하겠지만 그렇지 않단다. 이미 다른 우주에서도 성공하였기에 가능한 이야기고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란다. 다만 우리의 우주가 탄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실행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것이고, 기존의 진화하던 생명들이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이것을 실현(實現)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생명들을 창조하며 진화의 시간을 가져왔다는 것이란다. 생명체들을 끝없이 창조하여 진화를 시키면서 발전가능성이 많은 생명들을 진화시키고 그렇지 않은 생명들은 미안하지만 도태시키면서 추진하였던 것이란다. 많은 생명들이 진화의 길에서 사라져 갔고, 거듭 진화하면서 발전해 나갔단다. 영혼들은 환생의 고리를 이용하여 생명으로 태어나 진화하는 것을 반복하였으며, 최적의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한 희생을 감수하였단다.  

   

 

은하 인류들은 그 연장선상에서 태어날 수 있었으며, 여러 별자리를 이동해 가면서 끝없는 진화와 번식을 하였던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그 목적의 실현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생명들의 정착이 이루어지게 되었단다. 너희들의 인문학자들이 동아프리카 광야에서 인류들의 시원이 될 수 있는 유인원류의 두개골과 턱뼈들을 발견하는 것을 알고 있단다. 그것이 바로 진화의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다 더 진보한 생명체를 얻기 위해 종들과 종들의 교배가 이루어졌고 최적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인위적으로 도태를 시키기도 하였지만 스스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하기도 하였단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인의 최적의 유전인자를 행성에서 진화에 성공한 원인류와 결합시키기로 하였고, 시리우스인의 최적의 유전인자도 결합시키기로 하였단다. 만약 이러한 계획이 없었다면 너희들은 너희들 나름대로의 진화를 거쳐서 인류가 태동되었겠지만 현대문명을 일으킨 현재의 인류모델인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태어나지는 못하였을 것이란다.  

 

 

우리의 아담 프로젝트(Adam project)는 진화하던 원인류 이었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에게 은하 인류의 유전자(DNA)를 결합시켜서 상승한 생명체를 탄생시키려는 목적에 의해 유란시아에서 계획이 실행되었다는 것이란다. 이 계획에 의해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태어날 수 있었으며, 진화하던 유인원 인종들은 서서히 진화의 세계에서 사라지게 하였던 것이란다. 행성에 일어났던 빙하기와 대형 홍수사건들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도 있었지만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것도 있었던 것이구나.  

 

 

우리는 거친 환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진화한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았고 성서에 있는 기록대로 번성하여 행성 전체로 퍼져 나가도록 하였단다. 늘 강조하였던 대로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려는 길목에 와 있단다. 새로운 문명을 크게 번성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인류들의 두뇌 가지고는 용량이 크게 부족하단다. 가장 똑똑하다는 너희들의 기준에 들어있는 인류들도 하등인류로 볼 수밖에 없어서 우리는 새로운 인종을 정착시키려고 하는 것이란다. 우선 새 인종들은 플레이아데스(Pleiades)에서 들어온 영혼들이 주류를 이룰 것이란다. 

   

 

이들의 두뇌는 너희들이 측정하는 지능지수가 IQ 500이상이 될 것이란다. 이런 인류들에 의해서 새 문명이 꽃을 피우게 될 것인데, 차원 역시도 3차원계에서 5차원계로 상승하여 올라가는 것이란다.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의 뒤를 잇게 될 새 인종은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들이 될 것이란다. 이들이 너희들의 뒤를 이어 새 문명벨트를 유란시아에 정착시킬 것이란다. 이들은 전쟁과 폭력을 싫어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인류들을 시기하지 않고 미움과 질투하지 않으며, 사랑으로서 대할 것이란다. 그리고 인류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길을 가게 될 것인데, 모든 분야에 걸쳐서 특히 정치나 경제, 종교계에 걸쳐서 보수 없이 봉사할 것이란다. 지금의 너희들은 이것을 하기엔 너무도 많이 부족하단다.  

 

 

너희들은 가슴근육과 복부근육, 팔, 다리를 가꾸는데 시간들을 허비하고, 얼굴을 성형하는데 모든 에너지들을 낭비하고 있지만 인류들을 위한 봉사에는 과연 그렇게 투자들을 하고 있느냐! 어느 투자가가 돈 한 푼 생기지도 않고 그냥 날려버리는 곳에 투자를 하겠느냐! 이것이 너희들의 모습인데 우선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Homo arahattus race)은 외형상으로 너희들과 차이가 있을 터인데 머리가 뒤로 많이 돌출된 형태를 이룰 것이며, 이는 뇌의 용적량이 커지기 때문인데, 뇌 세포를 많이 활용하기에 그런 것이란다. 그리고 팔, 다리는 가늘어지면서 길어지고, 가슴은 빈약하게 변할 것이며 신장이 2m가 넘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눈의 크기도 2배 이상 늘어날 것이어서 외형상의 변화가 클 것이구나. 턱은 씹는 행위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근육이 퇴화하여 갸름하고 좁은 턱 선을 가질 것이란다.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퇴보하여 갸름한 형태의 신체조건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구나.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는 신체적인 변화와 5차원계의 지혜를 아우르는 의식을 갖추게 될 것이어서 인류들을 위한 무조건적인 봉사를 하게 될 것이란다. 이런 아이를 둔 너희 부모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란다. 이런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험한 세상을 헤쳐나 갈수 있을까 하고 걱정들을 많이 하겠지만 그것은 너희들의 소심함 때문이기에 어쩔 수 없단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는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들을 태어나게 하면서 점차 문명의 자리를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서서히 종들의 숫자 또한 줄어들 것이란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운명이 되겠지만 이렇게 바통을 이어주고 너희들은 역할을 끝내는 것이구나.  

 

 

우리는 계속해서 광자대(Photon belt)에 들어와 있는 기간 동안 인류들의 업그레이드 작전을 수행할 것인데 계속해서 진화한 새로운 인종들이 나타날 것이란다. 또한 새 문명이 다시 들어올 것이고 5차원계를 넘어서 6차원계와 7차원계의 세계를 정착시킬 것이구나. 새로운 문명들은 새로운 인종들에 의해 발전을 시킬 것이고, 이렇게 해서 물질이 어떻게 빛으로 승화(昇華)하는 지를 입증할 것이란다.  

   

 

물질체를 입고 태어난 너희들은 계속해서 진화하며 빛으로 상승할 것이고, 물질체를 벗지 않고 병행해 가면서 어떻게 상승하는지를 보게 될 것이란다. 물질체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 인류가 상승하면서 어떻게 영혼의 길에 들어서서 멈추지 않고 상승기류를 이어나가는지를 보게 될 것이란다. 네바돈 은하를 창조하고 나서 우리는 이 목표를 세웠으며, 다른 우주에서 성공한 모델을 적용시켜서 우리 우주에 정착시킨 것이란다. 지금까지의 우주의 팽창은 이것을 성사시키기 위한 고난의 시기였으며 인고(忍苦)의 시간이었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유란시아가 물질로 이루어진 행성으로 태어났고, 의식이 결합된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지만 다른 행성들처럼, 진화를 멈추고 버려진 행성이 되거나 아니면 생명이 다하여 폭발하며 먼지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았단다. 행성의식과 물질행성이 하나로 융합하여 빛의 행성으로 상승하는 목표로 계획을 추진하여왔기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행성의 진화하는 생명들과 행성의식과 행성이 하나로 용광로의 쇳물들이 서로 융합하는 것처럼, 하나로 융합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화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새로운 인종들과 새로운 문명들을 꽃피우면서 물질계의 최상이라는 9차원계를 벗어나게 될 것이란다. 행성과 생명들이 한 몸, 한 의식으로 결합하여 9차원계를 벗어나 10차원의 빛으로 태어날 것이란다. 이것이 우리 창조그룹이 뜻한 목적이었으며 진화의 최종 목표이었단다. 우리 우주의 진화가 이렇게 꽃을 활짝 피워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이것을 위해 수많은 생명들을 진화시키면서 항성들로 번식시키며 이동시킨 것이고, 영혼들을 환생프로그램에 참여시켜서 수없는 물질체험들이 일어나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은하계안의 다른 항성계에서는 이러한 요구조건들을 충족시킬 여력이 없었으며, 행성들이 준비되지 못하였단다. 은하안의 진보된 영혼들 역시 이것이 성사되지 못하면 결국 우리 은하를 떠나 상위의 세계로 이동할 수 없었기 때문이란다. 영혼의 길은 모든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이기에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위들이 이어져왔던 것이란다. 생명들의 창조의 목적은 바로 영혼의 길을 가기위한 목적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는 것이란다.  

 

 

물질이 빛으로 전환되지 못하면 영혼의 길은 멈춰 설 수밖에 없음이니, 진화가 중도에 멈춰서 버리는 것과 같단다. 영혼들은 자신들의 진화가 멈춰서 버리면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더 이상 희망이 있는 미래가 없어지기 때문이란다. 진화가 멈춘 행성이나 항성들은 결국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이란다. 우주는 영혼의 길에 진입하여 진화하며 상승하지 못하고 멈춰서 버리면 자연계의 생명들이 도태되어 버려지는 것처럼 그렇게 우주의 시스템에서 분리되어 사라지게 된단다. 우주는 멈추지 않고 끝없이 순환 고리에 의해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멈춰서 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단다. 멈춘다는 것은 바로 소멸을 의미하기 때문이란다.  

 

 

우리의 은하에 소속된 성단들도 어쩌다 그런 경우가 일어날 뻔한 적이 있었단다. 그 원인을 찾아 해매이던 위원회들은 진화상에서 발생한 우주적 카르마를 해소시키지 못하였기에 그런 것이었음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것을 해결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만약 이것의 원인을 찾지 못한 채로 진화가 멈춰서 버렸다면 미래는 암울했을 것이란다. 소멸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의 인류조상들이 있는 항성계인 플레이아데스성단이나 시리우스 성단이나 라이라 성단이나 오리온 성단들도 너희들 보다는 진화의 역사가 깊어서 고도로 진화하였지만 빛으로의 상승은 기대하기가 어렵단다. 모든 충족 조건들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너희 유란시아 행성에 인류들과 생명들을 정착시키게 된 것은 단순히 종족 번식을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란다.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특수한 목적에 의해 행성의 씨앗을 시리우스항성 중에 디지타리아(Digitaria)를 선택하여 항성의 기운이 내재 된 행성을 탄생시킨 것이고, 행성의식 또한 상위의 은하인 안드로메다 중심의 창조의식의 기운을 이어받은 의식을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유란시아는 이렇게 해서 태어날 수 있었으며, 금성(venus)이나 화성(mars), 목성(jupiter), 토성(saturn)들을 통하여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영혼그룹은 안드로메다에서, 대마젤란(Large magellanic)에서 들어올 수 있었단다. 이 계획은 우리 우주만의 계획이 아닌 오르본톤 초은하단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 것인데, 후에 창조근원의 뜻이 있었음을 알게 된 것이었단다.  

 

 

이렇게 해서 유란시아는 일반 행성과는 다르게 특수한 목적에 의해 탄생하였고, 영혼들 또한 특수한 계획에 의해 들어선 것이라는 것이구나. 그러니 우리 우주의 존재들이 너희들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어떻겠느냐! 모든 성단들에서 대표들이 들어와 이 계획을 성사시키려고 인자들로 태어나 있는 것도 우주의 시선들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것이란다. 우주방송의 카메라는 너희들에게 집중되어 있음이어서 모든 상황들이 생중계되고 있다고 보면 된단다. 

   

 

지금의 너희들은 광자의 기운에 의해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생명들 또한 변화들을 보이고 있단다. 예언되었던 대로 모든 상황들이 진행될 것이란다. 부정적인 기운들은 모두 정리하여 새롭게 새문명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고, 새 인종들인 호모 아라핫투스(Homo arahattus)들이 들어와 잘 정착하여 진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란다. 너희들은 섭섭해 하지 말거라. 너희들은 너희들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잘 소화하여 지금까지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단다. 

   

 

징검다리로서 역할 수행을 잘 하였기에 지금의 변화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할들이 순차적으로 종료되어 떠나게 될 시간들이 다가오는 것이고, 과거에 비해 떠나는 영혼들이 많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다를 뿐이란다. 새 문명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과거의 문명을 정리하고, 새 문명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정리 작업이 필요한 것뿐이란다. 이것을 재난이나 종말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이 계획을 잘 몰라서 나오는 실수라는 것이란다.  

 

 

우리의 은하인 네바돈은 유란시아 행성을 통하여 물질이 빛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것이고, 이 경험을 통해서 대기하고 있던 영 그룹들이 유란시아를 정점으로 우리 은하를 떠나 상위의 세계로 진출하게 될 것이란다. 영혼의 길은 여기서 멈춰 서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구나. 오랜 세월 은하의 중심에서 유란시아의 완성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영 그룹이 있었단다. 은하의 모든 진화과정을 수행하고 상위의 세계로 떠나야 하는 영들이 떠나가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란다. 

   

 

지금까지 이들의 영들을 받아들여서 우주적 카르마를 해소시켜주고 빛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도와줄 물질육체가 없었기 때문이었단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류라는 생명들을 창조하여 진화시켜온 것이고, 그 장소와 생명들을 선별하여 계획을 추진하였던 것이란다. 대기하고 있던 영들은 유란시아로 들어와 물질육체를 입고 태어날 것이란다. 그리고 궁극의 깨달음을 통해 우주적 카르마를 모두 날려버리고 개체였던 의식들을 하나로 통합할 것이란다.  

   

 

우주에서 고도로 진화한 존재들은 지금까지 이것을 성사시키지 못했는데, 같이 진화하고 있는 영혼들의 수준이 모두 달라서 의식을 통합할 수 없었던 것이란다. 존재 스스로의 의식은 깨달아 고도로 진화하였지만 이것이 전체화 되지 못하였다는 것이란다. 그 만큼 성사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란다. 시리우스도 플레이아데스도 성사되지 못하였기에 너희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행성들의 생명들의 의식수준이 모두 같기가 쉽지 않고 설령 같다고 하여도 통합시킬 정도로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대 신성한 우주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에 의해 유란시아를 탄생시켰단다. 빛의 사자들인 일꾼들도 이것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행성에 진입시킨 것이란다. 의식의 상승은 결국 물질을 빛으로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물질은 통일감 없이 개체로 분리되어 있어서 벗어나기 전에는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단다. 하지만 궁극의 깨달음은 물질까지도 개체를 허물고 하나로 통합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란다. 이것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인종으로의 진화를 계속해서 시켜나갈 것이란다.  

   

 

너희들은 새로운 인종을 태어나게 할 부모로서의 역할들을 수행할 것인데, 부모의 역할을 위해서는 의식이 열리고 깨어있어야 한단다. 세포들이 광자에 의해 빛으로 변환되어 있어야 하며, 새로운 지혜를 받아들여서 준비되어 있어야 정자세포와 난자세포가 새롭게 준비된 인종의 새 물질육체를 탄생시킬 것이고, 이 육체를 통하여 새로운 영혼이 자리 잡고 들어올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준비된 인자를 통해서 새 영혼을 내려 보낼 것이란다. 인디고 아이들(Indigo children)은 초석을 다질 것이고 자신들의 역할들을 잘 수행할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