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안철수 사주비교
자료출처 : 가보원 이강산
여러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는 문재인의 독주에 안철수의 초라한 지지율로 게임은 이미 끝났다고 판단한다. 문재인 전 대표도 자신감이 넘쳐 이미 대통령이 된 듯이 행동한다고 다른 당에선 비난의 강도가 거세다. 년초 정치학자. 평론가, 정치부 기자의 대권에 관한 조사에서 문재인과 반기문 둘 중에 하나가 되는 분석이지 안철수는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이강산 블로그에서는 사주 분석 비교를 통한 대권의 향배를 더듬어 보려고 한다. 일체의 정치 공학적 배려는 배제한 순수 사주팔자에 의한 가능성 분석이다. 오른쪽(上)은 문재인이고 왼쪽(下)는 안철수 사주다. 두 사람 사주는 2012년 월간조선 기자가 직접 확인해서 건네받은 자료에 출생시를 하락이수를 통해 찾은 결과물이다. 두 사람이 10년의 나이차로 분위기가 비슷한 사주구조를 가졌다. 일 주가 같은 乙 일주에 대운도 申정관운에 놓여있어 서로 간에 정치적 각축을 하는 입장도 비슷함을 알 수 있다. 현대 사회는 비견, 겁재가 정치적 지지세력을 형성한 민주주의 정치 체제이기 때문에 비겁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문재인은 홀로 아리랑을 노래하는 비겁이 없는 형태이다. 그에 반하여 안철수는 사주 네 기둥에 지장간을 포함하여 목이 앉아있어 비겁이 왕성한 강한 사주 구조를 갖추었다. 참으로 정치를 안정적으로 잘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느끼게 된다. 결국은 사주의 기가 현실세계에 그대로 드러나는 이치로 보면 사주의 힘은 문재인은 안철수에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연약하다. 여론조사의 지지율과는 정반대의 현상이다. 결과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최봉수의 심명철학에서 강조한 비견이 없는 사주는 대중 민주 정치에 한계를 그대로 노출되어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놓고 보면 훨씬 안철수가 정치가의 사주임을 알 수 있다. 결국 뒷심을 발휘하는 것은 안철수가 훨씬 유리한 사주다. 문재인은 종실 대체終失大體라는 원명이 마음에 걸린다. 제2의 이회창처럼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주를 모르는 사람도 그냥 보면 안철수의 사주가 탄탄하고 잘생겼고, 문재인의 사주는 힘이 약하고 외로움을 떨쳐 버리기 어렵다. 일시日時가 서로 충돌하는 문재인의 사주로 보면 인생 말년에 마지막 결과가 분란을 일으켜 상처로 남는 사주이다. 자녀들은 아버지의 선택에 박수를 칠 수 없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12월 20일 원래의 대선일 이 앞당겨지는 것에 불안감을 갖는데 마음을 놓아도 좋을 것 같다. 안철수의 사주 값을 보면 미국의 오바마처럼 사랑받는 성공한 대통령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다. 2월 4일 입춘부터 안철수는 지지세가 서서히 기지개를 키면서 안철수의 봄이 확실하게 될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반기문에서 빠진 지지세와 박원순, 손학규계 등 반문의 세력이 이탈하면서 문재인은 정체, 안철수라는 젊은 새 정치인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면서 격동의 대선판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것이다. -가보원 이강산- 안철수 사주는 을미일주로 추운 겨울(寅月, 음력 1월)에 태어났다. 안철수 사주 역시 추운 겨울에 태어난 수기운의 도움을 받는 나무이며, 임수(壬水)가 두 개 있는 수인성이 발달한 을목일주로 공부 잘한다. 안철수 사주는 출생 시가 병술이라면 한겨울에 햇볕이 을목을 비추어 주는 사주로써 조후가 좋다. 세 번째로는 임인(壬寅), 임인(壬寅)으로 수목이 강한 세력을 이룬다. 이렇게 세력, 즉 파워를 구축한 사주들은 무엇인가 도모할 수 있는 힘을 갖춘 격이라 좋은 명이 될 수 있다.
특히 미인의 귀문관살은 자신감도 있고 조심성 많은 살이라 공부를 더 잘하게 해준다.
을미일주인 안철수 사주에서 미토(未土)는 매우 중요한데, 미토는 나무의 창고이면서 을목에게는 재물
창고다. 나무인 인목이 자신의 재물 창고인 미토속으로 들어 오는, 즉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물을 만들도록 하는 사업가형 부자 사주이다. 물인 임수(壬水)의 조력을 받는 좋은 나무인 인목들이 세력을 이루어 자신의 재물 창고로 들어오니 재물운은 좋을 수밖에 없다.
안철수 사주는 술토 속에 있는 신금을 잡아야 하는데 조금 힘이 달린다. 미토 속으로 들어온 인목의 세력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정유년 상반기에는 정임합(丁壬合)으로 임수가 목으로 화하여 미토 속으로 들어온다. 즉 정유년은 임수와 임목 즉 사람들이 더욱 자신에게 모여드는 좋은 분위기이다. 천하의 인재들을 활용하여 아주 강하게 치고 나간다면 좋다.
또한 신축년과 임인년에도 축미충(丑未沖)으로 미토의 창고가 열려, 창고 속의 인재들을 활용할 기회가 오며, 임인년에 더 커진 숙목의 세력을 술토 속 신금을 잡을 수 있다(출생을 술시로 정한 해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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