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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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화 · 자원순환/친환경 유기농업

즉석밥·국 등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HACCP 의무화

자연정화 2018. 8. 21. 02:27

즉석밥·국 등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HACCP 의무화

 

출처 : 연합뉴스 2018. 08. 05. 서한기 기자

 

식약처, 시장 급성장에 12월부터 단계적 적용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얇은 지갑에 외식 대신 즉석밥·국 등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이 급성장하자 식품당국이 가정간편식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가정간편식은 집에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완전 조리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으로, 1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의 변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정간편식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매출액 1억원 이상에 종업원 6명 이상인 식품제조업소에서 만든 가정간편식에 대해 오는 12월부터 해썹(HACCP)을 적용하기로 했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확인, 평가하고 중점관리요소를 지정, 관리하는 과학적인 예방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식품업계와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최근 생활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으로 팍팍해진 살림살이를 반영해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레스토랑 메뉴의 대명사인 스테이크류 간편식(냉동 양식반찬) 시장 규모는 2016년 129억원에서 2017년 202억원으로 늘었다.

 

냉동 피자 시장은 2016년 27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무려 3.3배인 890억원으로 뛰었다. 핫도그 역시 2016년 340억원에서 지난해 430억원으로 확대됐다.

 

하지만 식품제조업계의 위생관리수준은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6월 14∼20일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330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 규정을 위반한 가정간편식(HMR) 불법 제조·판매업체 99곳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 중에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5개 브랜드의 본사 2곳과 가맹점 19곳도 들어 있었다.

 

적발 내용을 보면 ▲ 미신고 영업 13곳 ▲ 제조 일자(유통기한) 허위표시 6곳 ▲ 기준규격(보존·유통) 위반 5곳 ▲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및 보관 15곳 ▲ 표시기준 위반 36곳 ▲ 원산지 허위표시 2곳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기타 22곳이었다.

 

성남시에 있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A가맹점은 본사에서 공급받은 소고기 고추장 볶음의 유통기한이 지났는데도 당일 조리한 것처럼 제조 일자를 허위 표시해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하남시 소재 B도시락생산업체는 냉장실에 곰팡이가 핀 오래된 식자재를 방치한 것은 물론 제조가공실 바닥과 조리대에도 곰팡이와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등 위생관리가 불량해 단속에 걸렸다.

 

간편식의 모든 것…CJ올리브마켓 오픈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31일 오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올리브마켓 공식 오픈 미디어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올리브 그로서리를 둘러보고 있다. CJ올리브마켓은 연면적 443㎡ 규모에 간편식 레스토랑 올리브 델리와 간편식 브랜드 점포인 올리브 그로서리 등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2018.5.31

 

 

 

식품업계, 간편식 시장 잡아라

농심·오리온·빙그레 등 신상품 다각화

정체된 식품…‘큰손’ 1인가구 집중 공략

 

출처 : 한국금융 2018. 07. 16. 신미진 기자

 

▲ 간편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사진 = 오리온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성장 한계에 부딪힌 식품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이 집중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은 가정간편식(HMR)과 간편대용식(CMR)으로 나눠진다.

 

지난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2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0%대다. 스프.시리얼 등 간편대용식 시장은 5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간편식 성장은 1~2인 가구가 견인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단순한 조리 과정만으로도 맛과 영양분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동원F&B 등 종합식품기업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등 유통업체들도 속속 간편식 시장에 진출했다.

 

반면 제과·라면 등 식품업계는 침체기를 맞았다. 제과의 경우 유아동 인구 감소에 따라 고객을 잃어가는 추세다.

 

라면은 간편식 대표주자 타이틀을 가정간편식 등 대체 식품에 내주며 추락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빅4 라면 제조업체의 지난해 매출은 1조9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이에 제과·라면 제조기업들도 간편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오리온은 농협과 손잡고 간편대용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향후 5년 내 약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오리온의 신규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검은콩,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및 곡물, 야채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간편식 시장 진출로 오리온은 건강기능식품과 ‘초코파이 하우스’ 등 외식업, 음료사업 등에 이어 신규 사업을 추가하게 됐다.

 

오리온은 2016년부터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오리온의 음식료품 내수 매출액은 6842억원으로 전년(6654억원)대비 2.7% 증가했다.

 

농심은 컵스파게티 ‘스파게티 토마토’를 출시하며 면 간편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농심의 제면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라면제품이 아닌 면 간편식 제품과 경쟁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의 ‘물냉면’, 이마트 피코크의 ‘탄탄멘’, GS25의 베트남 쌀국수 ‘유어스 빅포’ 등이 대표적인 면 간편식이다.

 

스파게티 토마토는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乾麵) 제품이다. 라면업계 최초로 실제 스파게티의 주재료인 ‘듀럼밀’을 활용해 식감을 더했다.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면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5.2% 성장한 116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농심은 5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건면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토마토 스파게티 출시로 2020년까지 건면매출을 현재 2배 수준인 1000억원대로 끌어올린다는 포부다.

 

빙그레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 7월 가정간편식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공식 론칭했다.

 

헬로 빙그레는 출시 이후 편의점·슈퍼·온라인 등에서 1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최초 온라인 채널인 G마켓을 시작으로 옥션·티몬·위메프에 입점했으며 올해는 이마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기존 사업의 강화와 더불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의 시도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식도 아침도 간편식으로 해결

 

출처 : MBN 2018. 07. 12. 강동완 기자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연평균 17% 성장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올해 4조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업계는 바쁜 현대인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밤낮으로 분주하다.

 

일과를 마친 후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903명을 대상으로 혼술(혼자 마시는 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2.1%가 ‘혼술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주로 집에서 혼술을 한다’는 답변이 92.6%(복수응답)였다.

 

홈술 문화 확산에 따라 안주 간편식 매출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7년 냉동 안주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배 성장한 494억원을 기록했다.

 

◆ 홈술·혼술 트렌드에 힘입어 쑥쑥 성장하는 야식 시장

 

최근 실내포차 안주 스타일을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청정원 ‘안주야’ 시리즈와 동원 F&B ‘심야식당’ 등과 함께 한돈 브랜드 도드람도 곱창, 막창, 닭발 등 인기 안주 메뉴로 구성된 ‘본래 직화’ 라인을 통해 홈술족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도드람의 ‘본래 직화’ 시리즈는 인공 불맛이 아닌 진짜 불맛을 입혀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요리가 완성 돼 야식간편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캡사이신 성분은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굽네몰 홈페이지 캡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은 최근 계속되는 소확행 트렌드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도록 ‘굽네 더블소스 치킨스테이크 4종’을 선보였다.

 

‘굽네 더블소스 치킨스테이크 4종’은 담백한 닭가슴살로 만든 스테이크로 닭가슴살 겉과 속에 이중으로 소스가 들어가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특허 받은 찜팩 기술을 적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도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 데우기만 하면 먹음직스러운 치킨 스테이크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

 

◆ 아침대용식,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 인기...”간편하게 아침 챙겨드세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시간 상의 문제로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0월 실시한 ‘아침 식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서울 시내 직장인 700명은 ‘빠른 출근 시간’(28.7%), ‘수면시간 확보’(27.9%) 등 시간상의 문제로 아침을 거른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요거트, 시리얼 등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아침 대용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를 출시했다.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한 퀘이커는 따뜻한 우유나 두유와 함께 먹는 핫시리얼 제품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B1 등 영양이 풍부한 오트밀을 죽처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아울러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회사, 오피스텔, 항공사, 호텔 등 조식을 원하는 곳이라면 주문 한 번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배송해주는 아침 식사 배달 서비스도 인기다.

 

한국야쿠르트는 신선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론칭해 샐러드나 밀키트 제품부터 아침식사대용의 ‘잇츠온 전복죽’, ‘잇츠온 야채죽’ 등을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직접 정기배송한다.

 

마켓컬리는 샐러드, 간편식, 식자재 등을 밤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익일 새벽까지 배달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소비자 편의를 위해 기존 주 6일에서 주 7일로 확대했다. 그밖에도 에이엠푸드, 명가아침 등이 조식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간편하고 부담없다"…가정간편식시장 3조원대로 급성장

1인가구 800만가구 돌파, 다인가구에서도 소비 늘어

4인 이상 가구 냉동만두, 떡볶이 등 간식제품 구매 성향

 

출처 : EBN 2017. 12. 05. 윤병효 기자

 

▲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가정간편식 즉석밥

 

저렴하면서도 간단한 조리만으로 가정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김밥, 햄버거와 같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부터 냉동만두, 떡볶이, 볶음밥 등 조리음식까지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다인가구에서도 소비가 부쩍 늘고 있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부가 발표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541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증가세를 감안하면 올해는 3조원대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가정간편식시장의 급성장 배경으로 1인 가구 수의 증가를 꼽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2000년 222만가구에서 2015년 520만가구로 5년새 134%, 연평균 26.8%씩 증가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하면 올해 1인 가구 수는 800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1인 가구의 특징은 53%가 40대 미만이며, 대부분 서울(21.1%), 경기(19.7%), 부산(7%) 등 대도시에 몰려 있다.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은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식품을 말하는 것으로, 즉석 섭취 또는 간편한 조리만으로 먹을 수 있다. 예전에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가공밥, 국, 탕 등으로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 2017’에 의하면 가구 형태별로 가정간편식 소비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3개월 이내 구매한 간편식 품목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서 1인 가구는 즉석밥, 삼각김밥, 편의점 도시락, 편의점 햄버거 및 샌드위치 등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품목 구매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2인 이상인 다인가구부터는 간식류 제품 구매가 두드러졌다. 특히 4인 이상 가구는 냉동만두(69.3%), 떡볶이(38.6%), 냉동 핫도그(32.2%) 등의 구매가 높게 나타났다. 일상적으로 먹는 끼니 외에 자녀들의 간식을 위해 간편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구 형태별 구매 편차가 가장 적은 것은 냉동밥이다. 전 가구형태 평균 구매 경험이 30.5%를 기록했다. 이는 한 끼를 바로 때울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34.6%)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치다.

 

냉동밥은 조리도 편하고, 최근 프리미엄 신제품들이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더욱 많이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1,2인 등 소가구에 큰 장점인 조리 편의성은 물론 프리미엄화로 맛과 영양까지 잡아 자녀들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3~4인 가구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으로 분석된다.

 

냉동만두는 3,4인 이상 가구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간편식 품목이다. 냉동만두의 최근 구매 경험은 3인 가구가 73%, 4인 가구 69.3%로 3,4인 가구의 간편식 구매자 10명 중 7명은 최근 냉동만두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냉동만두시장은 4000억원, 냉장핫도그는 450억원, 냉장떡류는 1000억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떡볶이떡, 편의형 떡볶이 제품 등이 포함된 냉장떡류 시장은 올해 1000억원을 넘고, 냉동밥시장도 6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가정간편식시장 1위는 햇반으로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CJ제일제당이다. 그 뒤를 오뚜기와 풀무원, 동원F&B 등이 부지런히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