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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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농생명 허브”…전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

자연정화 2018. 8. 25. 03:07

“아시아 농생명 허브”…전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

 

출처 : 뉴스1 2018. 08. 02. 이정민 기자

 

스마트팜 혁신밸리 총괄 조성 개괄도.(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선도사업으로 준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의 기능이 집약화된 첨단농업의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국정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는 열악한 환경으로 수년간 정체된 농업을 살리고 나아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이라는 발판 마련을 위해 이번 사업의 선정에 공을 들였다.

 

송하진 도지사도 지난 4월 농식품부에서 이번 사업 공모계획을 발표한 이후 전북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최적지임을 강조해 왔다.  

 

농식품부는 공모를 통해 청년보육센터(실습농장), 스마트팜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등 세 가지 운영모델에 대한 예비계획서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청년창업보육 시설운영 및 교육을 추진하기로 계획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부지 인근에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조성·운영하고 김제시에 청년보육 수료자가 입주할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골자로 한 계획서를 농식품부에 전달했다.

 

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촌에 청년을 유입하고 스마트팜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 농가의 낡은 시설을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농업과 전후방 산업 간 동반혁신을 위한 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도내 농생명 기관과 업체 등 지역사회 전체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협조해 준 도민과 사업 계획 가치를 인정해 준 농식품부와 중앙 평가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제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

 

출처 : 전북일보 2018. 07. 31. 강정원 기자

 

농진청 등 관련기관 집적화·설비 업체 등 강점

도, 농식품부에 계획서 제출…이르면 내일 선정

 

농도(農道)인 전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유치되면 4차 산업과 연계한 전북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문재인 대통령 전북 공약 1호이자 전북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 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 사업’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다.

 

지난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면 평가를 실시했다.

 

도는 대면 평가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도는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한국식품과학원 등 농업 관련 기관의 집적화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생명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를 통한 스마트팜 관련 실증 실적과 식품·종자단지 등 농산물 생산과 관련한 기반 마련도 강조했다. 여기에 도는 스마트팜 재배기술 컨설팅 업체와 스마트팜 설비 업체들이 김제 인근에 집적해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들 지역 업체의 참여로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북은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후방산업은 물론, 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도 마련돼 있고, 스마트팜 관련 기술 확보와 실증, 청년 스마트팜 창업 인력 양성 등을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접목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사업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4차 산업과 연계한 전북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최종 후보지로 선정돼야 한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2022년까지 생산과 교육·유통 등의 기능이 집약된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전국 4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2일이나 늦어도 이달 초순까지 대상지 2곳을 선정하며, 올 하반기 2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단지(10㏊) 400억원, 임대형 스마트팜(5㏊) 100억원, 보육센터(1.5㏊) 150억원, 테스트베드(4㏊) 150억원 등 총 180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농식품부는 1차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할 2곳을 공모한 결과 총 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전북도를 비롯해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 전남 등 8곳이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전북도는 김송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TF’를 구성, 적극 대응해 왔으며, 지난 13일 농식품부에 김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신청을 했다.

 

 

 

김제시, 농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 선정

첨단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출처 : 축제뉴스 2018. 08. 23. 이상호 기자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성공하여 첨단농업의 메카로 굳건한 입지를 다졌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의 기능이 집약화된 첨단농업의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김제시와 전북도는 타 지역보다 발빠르게 사전 준비를 진행하였으며 사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추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김제시는 인근에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과학원 등 농업 관련 정부부처 및 기관 등이 집적화되어 있고, 특히 전국을 대상으로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배출하는 농식품인력개발원이 인접해 있어 스마트팜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스마트팜 선도에 최적지임을 입증하였다.

 

전국 최대규모의 스마트 혁신밸리를 유치함으로써 첨단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김제시는 전북도, 농업인단체 및 농식품부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연차별 조성․운영계획에 따른 청년 상업생태계 조성 및 기술혁신을 통한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는 등 스마트농생명 산업의 수도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여 김제시가 첨단농업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에 협조해 주신 전북도, 전북대학교, 농업인단체,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도내 농생명 기관/업체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자료출처 : 녹협 연합회 http://cafe.daum.net/gaundeg/1BMc/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