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부동산기업 줄줄이 상폐…실적 악화에 강제 퇴출
란광 이어 양광청도 상장폐지
IB 업계선 L자형 침체 전망
출처 : 아시아경제 2023. 06. 19. 베이징=김현정특파원
중국 부동산 기업들이 현지 증권시장에서 줄줄이 퇴출되고 있다. 부동산 경기 회복이 늦어지며 실적이 악화하자, 주가가 급락하며 강제 상장폐지를 당하는 처지에 놓였다.
19일 중국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국 부동산 기업 양광청은 지난 13일 선전증권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사전고지서를 받았다. 주가가 상장폐지 요건인 '20거래일 연속 1위안(약 179원) 미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양광청은 한 때 부동산 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리며 급성장하던 기업이다.
이에 앞선 2일에는 쓰촨성 부동산 재벌기업 란광의 상폐가 결정됐다. 양광청과 란광 모두 중국의 100대 부동산 기업에 꼽히는 대규모 회사다. 양광청의 2020년 매출은 2180억위안, 란광의 매출은 1035억위안에 달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2021년부터 급격히 상황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20거래일 연속 종가가 1위안 미만인 A주 상장 부동산 기업은 9곳에 달하며, 1~1.5위안 사이에 거래되며 상폐 요건을 목전에 둔 기업도 진커부동산, ST스마오, 중난건설 등 다수다. 중국은행증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1년 간 상장폐지(A주 기준)된 부동산 기업은 10곳에 불과하다. 위기 기업들이 모두 퇴출된다면, 중국 증권시장에는 전례 없는 '역대급' 상장폐지 바람이 불게 되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중국 부동산 시장 회복이 요원하다는 사실이다. 덩하오 베이징 GEC자산운용 최고책임자는 차이신에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 시장 부진"이라면서 "퇴출 기업들은 주로 경기 침체기에 위험이 커지는 부채비율이 높은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주택 수요가 반짝 살아나더니 다시 시장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상장사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말부터 셔코우, 중쟈오티찬, 푸싱부동산, 다밍청, 루자주이, 바오리발전 등 6개 현지 부동산 기업은 증자를 실시했다. 궈진증권이 지난 11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증자 규모는 400억위안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정부는 장기화하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부양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약 1조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해 신규 인프라 건설 및 경기 부양 사업에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투자은행 업계는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중국 경제학자 왕리셩이 이끄는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팀은 지난 11일 투자자 노트에서 "인구학적 수요 감소, 정부 부양 정책 초점의 변화, 주택 구입 능력 약화 등으로 인해 중국 부동산 시장이 다년간 침체를 겪을 것"이라며 향후 몇 년 동안 중국 부동산 시장이 L자형 침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中 경제에 켜진 적신호…미중 갈등 해결이 돌파구
골드만삭스, 中 GDP 전망치 6→5.4%
부동산 침체, 지방 정부 부채 문제 부각
“경기부양책 이미 늦어…고강도 정책 전환 필요”
美 재무·상무 장관 방중으로 제재 완화 기대감
출처 : 헤럴드경제 2023. 06. 20.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에 켜진 ‘적신호’는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세계 주요 경제기관들이 중국 경제 전망치를 속속 하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관계 회복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중국의 2023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5.4%로 하향 조정하며 중국 경제 둔화를 우려했다. 후이 샨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도전, 소비자와 민간 기업 사이에 만연한 비관론, 완만한 정책 변화로 인해 올해 실질 GDP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오프닝 효과가 빠르게 사라지면서 고령화,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의 암묵적 부채 문제, 지정학적 긴장과 같은 중장기적 도전이 중국 성장 전망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은 골드만삭스 만이 아니다. 앞서 UBS,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JP모건, 노무라증권 등 많은 투자은행들이 중국 경제 전망의 눈높이를 낮췄다. 올해 중국 GDP 성장률이 6%선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곳은 이제 한 곳도 없다.
UBS의 왕타오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 연속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2%에 그쳐 당초 예상치인 4.5%보다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월 주요 경제 지표 역시 대체로 시장 예측에 미치지 못했다. 민간기업의 고정 자산 투자는 0.1% 감소했으며 도시 실업률은 5.2%를 기록했다. 특히 16~24세 연령대의 실업률은 20.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이 1조위안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지출과 다주택자 허용 등 부양을 검토 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경기 부양책이 이미 늦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중국 국무원은 지난 16일 리창 총리 주재로 상무위원회를 열고 “경제 발전 모멘텀을 강화하고 경제 구조를 최적화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도 구체적인 부양책을 공개하진 않았다.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10bp(1bp=0.01%) 인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미 연준과의 금리 차리가 벌어지면서 위안화 가치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인프라 지출 역시 주체가 될 지방 정부의 재정 능력이 부채 급증으로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TS롬바르드의 로이 그린 중국 이코노미스트는 “추가적인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중국이 지난 5년간 고수해온 점진적인 경기 조정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인옌린 전 공산당 경제정책사무소 부국장은 “우리는 필요한 곳에서 더 강력한 정책을 추가하는 것에 주저해선 안되며 정책 조정은 튜브에서 치약을 짜내는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다소 완화 분위기에 접어 든 미중 관계가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블링컨 장관에 이어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올해 안에 중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두 부처는 모두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경제 제재와 기술 수출 통제의 주무 부처인 만큼 이들 장관의 방중으로 긴장관계가 완화될 경우 중국 경제가 지고 있는 지정학적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고위급 경제 회담을 통한 논의는 최근 제재 및 대응 조치의 확산을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벽에 부딪친 중국 경제…“반등 불가능 상황 도래했다”
출처 : 국민일보 2023. 06. 20. 신창호 선임기자
중국 경제가 성장동력을 상실한 채 한계상황에 도달해 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탈동조화(decoupling·디커플링)·‘위험 축소(Derisking·디리스킹)’ 정책에 따른 세계 공급망 재편 흐름에 따라 대외 수출과 외국인 투자가 급감하고, 엄청난 실업율과 부채율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각종 경제통계와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봉쇄정책으로 성장을 멈췄던 중국 경제가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더욱더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반등을 노리던 중국이 ‘벽’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저명한 영국 경제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싱가포르지부 루이제 루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시진핑 정권이 팬데믹 기간동안 행했던 봉쇄정책이 중국 경제를 위험에 빠뜨렸고, 봉쇄 해제 이후에도 이 위험은 전혀 가시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중국에 대한 외국자본의 투자와 대외 수출은 지난하 4분의 4분기를 기점을 급속하게 줄어들었으며, 물가가 급격히 하락하는데도 소비는 늘지 않아 디플레이션 우려까지 나오는 형국이다.
거기다 20·30대 젊은 층은 5명 중 1명이 실업 상태일 정도로 실업률이 높은 상태다. 가계부채와 국가부채도 역대 최고를 기록해 금융위기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중국정부는 경기부양책으로 건설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은 되레 급락해 경기부양 효과가 전혀 없는 지경이다.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생기지 않으니 건설사가 아파트 등을 건설해도 팔리지 않는데다, 이로 인해 새로운 주택 건설에 나서려는 건설사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형편이다.
정체상태인 중국 경제에서 단 하나의 긍정적 요소는 여행수지와 외식비 지출뿐이다. 그나마 이도 ‘코로나 봉쇄정책’이 이어졌던 2022년 전반기에 비해 늘어났다는 평가 정도다.
중국공산당 경제정책위원회 부주임을 지낸 옌얀린은 지난 17일 한 경제학 컨퍼런스에 참석해 “4·5월 기간 우리 경제는 예상치 못한 ‘중대한 변화’를 경험했다”면서 “이 변화는 당초 우리의 판단이 너무나도 낙관적이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고 언급했다.
이보다 하루 앞서 리창 중국총리는 내각회의에서 “경제상황의 변화에 맞게 좀더 강력한 수단이 취해져야 한다”면서 “(봉쇄정책으로 정체됐던) 경제의 회복과 새로운 성장동력의 마련, 잘못된 경제구조의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정부와 중국공산당의 고위 관계자들이 한결같이 ‘효과적인’ 새 경기부양책 필요성을 애써 강조한 것이다.
중국정부는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면서 이미 중소기업과 개인 사업자에 대한 세금 감면, 기준금리 인하 등의 경기부양책을 썼다. 돈을 더 풀어 내수를 진작하고, 이자를 낮춰 부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중국 내 경제전문가들조차 이같은 경기부양책의 효과를 의심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돈을 쓰지 않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중국 기업 주식과 채권을 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무리 부채 금리를 낮춰도 은행권의 주택 담보 대출 비중은 줄지 않고 있다.
건설사들은 낮아진 금리의 혜택을 기존 빚을 갚는데 쓸 뿐 ‘새로운’ 돈을 빌려 아파트·빌딩·주택을 지으려 하지 않는다. 주택 과잉공급상태인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때부터 가격 급락 현상으로 허덕여 왔기 때문이다. 올들어 신규 주택 건설은 5월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포인트나 급감한 상태다.
프랑스 나티시스 투자은행의 알리시아 가르시아 에레로 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문과의 접촉에서 “정부가 현금을 마구 뿌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소비가 진작되진 않는다”며 “기존 가계부채도 갚기 힘든 상황에서 국민 개개인이 상품 구매 같은데 돈을 쓸 여유를 부릴 순 없다”고 말했다.
중국정부가 가계부채율이 높은 상태에서 아무리 경기부양책으로 돈을 뿌린다 해도 국민 개개인이 소비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내수 진작을 통한 경기회복 방안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란 말이다.
중국은 가계부채 뿐 아니라 각종 국영·관영·민간 금융기관의 부채율도 심각한 상황이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으로 개발도상국에 엄청나게 뿌린 돈이 악성 부채로 되돌아 오고 있어서다.
내수 진작을 통한 경기부양책보다 일자리 창출이 훨씬 더 효과적이란 주장이 나오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발(發) 디커플링·디리스킹에 선진국들이 모두 동참,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는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일자리마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새로 공장을 짓거나 기업을 확장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NYT는 “올해 중국의 대미 수출은 지난해 대비 18.2%나 감소했다”면서 “비단 나빠진 대외환경뿐 아니라 오래동안 진행돼온 ‘잘못된’ 국가의 경제 개입 악영향이 중국경제 전체를 장기 침체 국면으로 빠뜨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단독]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에 대규모 인력 파견
베트남 이어 두 번째 해외 조선소 가동
직원 100명 이상 첫 대규모 현지 파견
축구장 700개 규모…선박 250척 수용
첫 ‘로열티’ 방식…새로운 사업 모델로
기술 이전으로 韓 조선 기술 위용 각인
출처 : 이데일리 2023. 06. 15.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세계 1위 조선사 HD현대(267250)가 ‘조선업 제2의 부흥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조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올해 사우디 정부와 만든 합작 조선소에 대규모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활성화된 ‘신(新) 중동붐’이 조선업을 시작으로 산업계 전반에 본격 확산할 조짐이다.
세계 최고 조선 기술로 ‘新 중동붐’ 주도
1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사우디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와 세운 합작조선소 IMI에 올 연말 100명 이상의 인력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조선산업이 1970년대 초 본격적으로 세계 선박 건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이 정도로 많은 인력을 해외에 보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IMI는 현대미포조선이 1996년 베트남국영조선공사와 베트남 현지에 현대베트남조선을 세운 뒤 약 27년 만에 설립하는 HD현대의 두 번째 해외 조선소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2017년 사우디 정부와 합작해 IMI 조선소를, 2020년 합작 엔진생산업체(SEMCO)를 설립했다. IMI는 당초 2021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정이 늦어져 올해 완공, 내년 초 첫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HD현대가 사우디 킹살만 조선 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IMI 조선소는 면적 150만평(496만㎡)으로 축구장 700개가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압도적 크기를 자랑한다. HD현대의 첫 해외 조선소인 현대베트남조선(30만평)과 비교하면 약 5배에 달한다. 국내를 제외하면 단일 조선소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베트남 현지에 설립된 현대베트남조선에 현대미포조선에서 파견한 엔지니어 6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는 점에 미뤄, 이번 사우디 파견 인력은 100여명 이상으로 파악된다. 이미 IMI 조선소에는 20여명의 HD현대중공업 직원이 파견 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IMI는 국내 조선업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순수 ‘로열티’ 방식 해외 조선소다. HD한국조선해양은 총사업비 5조원 이상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에 기술을 제공하는 라이센서로 참여했으며 IMI와 SEMCO 지분을 각각 20%, 30%씩 확보했다.
일감 꽉 찬 국내 조선소, 해외서 새 수익원 발굴
HD한국조선해양이 IMI에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설계와 건조 기술을 전수해 주면, IMI에서 건조하는 선박 한 척당 로열티를 받는 구조다. IMI에는 일반 상선은 물론 해양플랜트 건조와 선박 수리 서비스까지 모두 들어선다. 사우디 원유 수송 수요가 높은 만큼 이곳에서는 주로 VLCC가 건조될 예정이다.
IMI는 완공 시 VLCC 외에 화학제품 운반선(PC선), 벌크선을 포함해 연간 4~6대의 유전개발 시추 설비와 25대의 해양플랜트지원선박(OSV), 18척의 대형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건조·수리·유지보수를 모두 포함하면 연간 최대 250척의 선박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HD현대는 사우디를 시작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계획이다. 기술 이전과 수출을 통해 로열티를 받는 글로벌 전략을 앞세워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국내 조선소에 3년 치 일감이 쌓여 도크가 꽉 찬 상황에서 해외 사업장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HD현대의 대규모 사우디 파견 소식에 안팎에서 처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인사팀이 작성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0월 또는 11월부터 향후 2년간 사우디 조선소에 파견 갈 인력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무직과 생산직 모두 파견 대상이며 해외 파견수당은 책임급(기감·기장) 월 89만원, 기원급(4~7급 기사) 월 7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 현지 숙소 임대, 통신비 및 렌터카 지원, 하루 식비 35달러 지급, 현지 수당 150달러, 3.5개월마다 14일에 해당하는 본국 휴가 부여 등 구체적인 처우 기준이 담겼다. 다만, 이는 확정된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파견 방식과 처우를 내부 조율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HD현대 관계자는 “사우디에는 이미 20여명의 직원이 현지에 파견됐고, 추가적인 인력 파견은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처우나 현지 인원 고용 계획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韓조선 첫 해외진출' 현대베트남조선, 수주 200척 눈앞
신조사업 전환 후 15년만에 199척 수주…모기업과 같은 품질체계 적용
출처 : 연합뉴스 2023. 06. 14.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267250]의 조선 부문 계열사이자 한국 조선업 첫 해외 진출 사례인 현대베트남조선(HVS)이 누적 수주 200척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베트남조선은 최근 아프리카 선사로부터 석유제품운반선(PC선) 2척을 수주해 신조선 사업 진출 15년 만에 총 199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1996년 현대미포조선[010620]과 베트남국영조선공사 간 합작회사 형태로 설립된 현대베트남조선은 수리와 개조 사업을 하다 2000년대 후반 신조선 사업으로 전환했다. 현대베트남조선은 우리나라 조선업의 첫 해외 진출 사례다.
베트남 중부 칸호아성에 있는 현대베트남조선은 99만2천㎡(30만평) 부지에 40만t급 도크 1기와 10만t급 도크 1기, 1.4㎞의 안벽을 보유하고 있다. 또 5천명의 베트남 현지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현대베트남조선은 2009년 5만6천t급 벌크선 E.R 베르가모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57척의 선박을 인도했다.
HD현대는 국내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에서 엔지니어 60여명을 현지에 파견해 생산공정 전반에 걸쳐 모기업과 동일한 안전과 품질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베트남은 전 세계 조선 5위 국가로 124만CGT(표준선 환산톤수)의 수주잔고(남은 건조량)를 보유 중인데, 현대베트남조선은 74.4%인 92만4천CGT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5억4천380만달러(13척)로 정하고 지난해 700t급 골리앗 크레인을 추가했다.
현대베트남조선은 현지에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2018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포상받았고, 모기업이 있는 울산광역시와 칸호아성이 2002년 자매결연을 하는데도 가교 역할을 했다.
현대베트남조선 이종찬 대표는 "이번 성과는 현대미포조선의 지속적인 기술·노하우 전수와 더불어 베트남 현지 근로자들의 높은 교육열과 근면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국 조선산업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현지 지역사회에도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연료로 탄소 잡아라"..K-조선, 암모니아·메탄올선 개발 속도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3. 06. 15. 홍요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내 조선업계가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넘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과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 등의 해상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연료 선박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중, 암모니아 추진선 '테스트베드' 착공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중공업은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를 위한 실증설비 제조승인을 받고 거제조선소 내 부지에 착공을 시작했다. 삼성중공업은 이곳에서 암모니아 추진선 실현 기술의 성능 평가와 신뢰성, 안전성을 검증한다. 올해 연말까지 실증설비를 완공한 후 시험 운전을 거쳐 시나리오별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암모니아 독성 문제에 대한 최적 솔루션 개발을 위해 실시간 누출 감지·경보 시스템, 독성 중화장치 등도 시범적용 한다.
암모니아는 분자 구조에 탄소가 없어 연소될 때에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다. 때문에 수소와 함께 무탄소 선박에 사용될 탄소중립 연료로 꼽힌다. 아직까지 실제 선박에 적용된 사례는 없지만 국내 조선3사 모두 2025년 께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메탄올 추진선 수주 압도
HD한국조선해양은 메탄올 추진선 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머스크로부터 수주한 메탄올 추진선을 이달 안에 인도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총 101척 중 54척의 메탄올 추진선을 수주해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메탄올은 기존 중유와 비교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0%, 이산화탄소를 10%까지 저감할 수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로 꼽히는 LNG보다도 탄소배출이 적다. 특히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그린 메탄올'은 해양에 배출 시 물에 빠르게 녹아 생분해되면서 해양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국내 조선사들이 암모니아와 메탄올 추진선 기술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선박 환경규제 강화가 있다.
IMO는 다음달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회의를 열고 국제 해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는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를 50% 감축하는 목표가 100%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암모니아, 수소 등은 개발에 시간이 걸리지만 궁극적으로 가야하는 길"이라며 "현재 국내 조선사들이 메탄올 추진선 분야 품질과 신뢰 부분에서도 앞서고 있어 탄소 중립 시대로 가는 과도기에 기술 경쟁력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카타르 12조 '잭팟' 이달 윤곽… 조선 3사, 수주 경쟁 뜨겁다
카타르 2차 발주 본격화…12조원 규모
2차 물량 40척 국내 조선사간 경쟁될 듯
1차 본계약 당시보다 선가 20.4% 뛰어
출처 : 뉴데일리경제 2023. 06. 15. 도다솔 기자
카타르발(發) 액화천연가스(LNG)선 2차 수주전이 이달 본격화될 전망이다. 발주 규모가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원)로 추산되는 만큼 국내 조선업계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5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인 카타르에너지는 이달 초부터 2주간 주요 선주들과 LNG 선박의 2차 발주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년간 100척 이상의 LNG운반선을 발주하는 카타르 프로젝트는 23조6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이다.
카타르에너지가 발주 회의를 통해 선주사를 선택하면 선주사들은 선박을 건조·인도하는 역할을 맡는 조선사를 고르게 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 측은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과 이달까지 각각 협상을 진행하고 한화오션과는 오는 9월까지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선 1차 프로젝트 이어 이번 2차 발주도 중국보다는 국내 업체 간 경쟁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LNG운반선에 적용하는 차별화된 기술력도 한국 조선 3사 중심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조선 3사는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1차 본계약 당시 한화오션 19척, 삼성중공업 18척, 한조양 17척을 계약하며 전체 물량 65척 중 54척을 싹쓸이했다.
이번 2차 발주 물량은 17만4000㎥급 40척으로, 1차 프로젝트 당시 65척 대비 25척이 감소했다. 하지만 1년 새 선박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조선사들의 수익성 개선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차 발주 당시 척당 2억1500만 달러였던 LNG운반선 선가는 지난달 기준 2억5900만 달러까지 상승했다. 1년 만에 약 20.4% 오른 것이다.
지난 13일 북미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한 삼성중공업도 척당 2억5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또한 국내 조선 3사는 2026년까지 도크가 대부분 차있는 상태다. 다른 선사들의 선박 발주 문의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협상을 길게 미루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HD한국조선해양은 연 목표치(157.4억 달러)의 72.6%를 달성하며 가장 빠르게 고지를 내다보고 있다. 뒤이어 삼성중공업(95억)이 34%를 채웠으며, 한화오션도 연간 목표 15.2% 달성하며 수주 고삐를 죄고 있다.
폴란드에 난색 표한 한국, 금융지원, 기술이전, 수출문제의 실체.
국방부브리핑에서 “이건 아니지 않나” 기자의 날서린 질문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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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탱크 강국의 황당한 진격” 러 ‘궁여지책’ 또 대망신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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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초토화 된 우크라 한국찾아 '긴급요청' 1200조 위기! 한국이 희망이다
출처 : 메가튜브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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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전통 요리법이 전세계에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라 극찬받는 놀라운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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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수부대 "독거미부대" / 서울을 지키는 대테러 전문 부대! [지식스토리]
출처 : 지식스토리 Knowledge Story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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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랬으면 난리 났다"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리는 이유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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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식왕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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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쓸모왕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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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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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이정도일 줄은.. 아시아 최강 화력쇼에 전세계 경악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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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어로 [路]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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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기로 무장한 폴란드 지상군 30만명, 여차하면 러시아랑 전면전 치른다.
출처 : 디씨멘터리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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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튜브] “사기행각까지…아수라장” 美 반도체 막자 中 '패닉'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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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리얼리즘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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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식왕 2023.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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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여기에 불을 지를 수가” 일본인들 충격받은 이유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06. 21.
https://www.youtube.com/watch?v=py8K12uH7-0
자칭 ‘최강’ 중국 역대급 허풍, 韓 무기 실사격에 참교육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21.
https://www.youtube.com/watch?v=4oj1XXHReNA
"한국에 몰려든 스위스 청년들 좀 봐!" 중국의 예상과 다르게 한국문화와 한국의 방위산업
을 동경해 스위스와 스페인 등 유럽대륙이 이를 따라배우려고 들썩이자 난리난 중국상황
출처 : 구네스북 2023. 06. 21.
https://www.youtube.com/watch?v=1W99KTi3NSU
"핵보다 한 수 위" 역사에 남을 韓 신무기
출처 : 꺼리튜브 2023. 06. 21.
https://www.youtube.com/watch?v=fS75t21QvTQ
틈만 나면 한국 겁박하는 중국, '이거' 한방이면 끝난다|전병서 소장 풀버전
출처 : 달란트투자 2023. 06. 21.
https://www.youtube.com/watch?v=dXIa7Pwzp2Y
2-중국산 배터리 테슬라는 $7500 보조금 주고, 미국서 만든 한국 GV70은
배터리 트집 잡아 보조금 안주는 미국의 이중성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zMskFJxl8gw
[W디펜스] “모두 韓만 바라보는데…” 日 급히 ‘포탄’ 꺼낸 속셈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Czg0-joHPDw
속보, 폴란드 “한국에 24조 전액 현금입금” 대반전, 무기대출 없없다..
‘한국무기 싹쓸이’ 폴 ‘작심발언’에 유럽 경악한 이유
출처 : 쓸모왕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yuwTk9coXD8
중국 상상초월 폭우! 중국 10개성 홍수 경보 발령! 다리 무너져!
출처 : 가치왕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5yVUjRAezm8
“한국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미국 고위급에서 나온 다급한 메시지
대만 ‘청천벽력’ 소식듣고 크게 분노
출처 : 잡식왕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z0fN5deX-dc
"후지산 곧 폭.발한다니까?" 일본 정신 못 차리고 큰 싸움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0ZwzI2wFsys
한국 최고의 기업들이 연합한다고 하자 세계 전기차 업계가 깜짝 놀란 실제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gvuH8b6VuYc
[K디펜스] “폴란드 말고 또 큰손 있다” ‘특별’사절단 빅딜 순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6qR-T2Yz6A4
[일본 반응🎌] 한국 방위 장비 수출 급증! 🔫 | 폴란드에서만 70억달러? 💵
출처 : Sion TV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fGcsfiPPfGQ
단독! 인도정부 중국 샤오미, 오포 자산 강제압류해서 한국에 보내기로 결정! /
인도정부 알리페이 퇴출 공식화 인도 14억인구 삼성페이 몰아준다
출처 : 잡식왕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UHadXd26giU
美조차 성공못한 미친 신기술 , 韓 전세계 최초 성공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3Ms7k9yzhEE
분명 한국인인데 당신이 외국인처럼 생긴 이유
출처 : 디씨멘터리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_P_r3YI8uGE
한국 전차 실사격 직관한 폴란드 기자 충격 한마디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_1sbCanjBdE
(풀영상 공개) 중국 생방송에선 일부러 공개안한 U24 한국 VS 중국 반칙 하이라이트
출처 : 진포터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zzkb5ChVDIk
“제발 한국 남자 좀 그만 좋아해라” 일본 여성 피해 속출에 비상상태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IYx5v9w3hDU
'U-17대표팀과 U-23대표팀의 비교된 수준' 맨시티 축구와 90년대 뻥축구 수준/
"황선홍 경질이 답이다" 커뮤니티 폭발, 축구팬들도 경악한 그의 한마디
출처 : Sion TV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0mZmsl1_-4k
[W디펜스] “고위층·군인 이상행동” 러 ‘전쟁 증후군’ 난장판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R7Kp9jmIl3M
“한국, 쏘는것에는 진심인 나라” 韓 양궁 금메달 휩쓸자, 외신충격
“한국의 과녁명중 DNA” 한국산무기 도입한 유럽마저 “포 정확도 믿기힘든 놀라운결과”
출처 : 리얼리즘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9RWGXJnu7oE
[속보]"美 삼성으로 몰리자 TSMC 아연실색, 삼성찾은 미국인 대감탄 터졌다
출처 : 메가튜브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1Sa6Kyfkq8A
빈살만, 시진핑과 악수하더니 초대형 프로젝트 한국 최종 선택 날벼락 소식에
발칵뒤집힌 중국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FgidC1FIqIw
신유빈 대역전 금메달!! 2관왕 쾌거!/ 강한 공격으로 끝장내려던 중국 선수가
신유빈의 신들리 수비에 맥빠지며 무너진 상황
출처 : Sion TV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h_7rhTPEYzM
[M뉴스] 韓 전차전 밸런스 파괴 | 잠수함 수주전 집안싸움 | 北 천리마 1형 인양
출처 : 꺼리튜브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TF1o-mU13X0
갑자기 돈 된다! 한국인도 모르는 사이에 해외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이것’
│한류 열풍│K-food 떡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출처 : EBSDocumentary (EBS 다큐)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E6eK4Slx6sI
[Why Times 정세분석 2142] 최대 손실 입은 러시아군, 횡설수설하는 푸틴 (2023.6.20)
출처 : Why Times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6N35C5bwah4
[Why Times 정세분석 2143] 中기업들마저 脫중국,
中과의 관계가 오히려 독(毒) (2023.6.20)
출처 : Why Times 2023. 06. 20.
https://www.youtube.com/watch?v=KZN8UZVBPnE
유명무실해진 IRA, 중국 살판났다. 포드, CATL 합작공장 강행
“IRA 보조금 없어도 미시간주 보조금 더 많다”
출처 : CKB -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채널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QdSOPm2fYBQ
[K디펜스] “한강의 기적 말고 또 있다” 폴란드 매체 '깜짝' 분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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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에서 수리받으려던 미군전함 갑자기 한국으로 목적지 변경 일본오열 /
미 해군 최신형 핵잠수함 앞으로 한국에서 건조한다!
출처 : 잡식왕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CoMZNDP_oe4
[속보]韓 무시하던 인니 국가몰락 대위기 터졌다, 전투기 9300억 긴급투입!
모래팔아 자금마련?
출처 : 메가튜브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ukfybYQQtgo
"U-17 한국팀에 무슨 짓을 한거야?" 맨시티 플레이하는 한국팀에 놀란 외신/
한국은 시스템에 강한 민족 '골든에이지' 시스템 만드니 본격 아웃풋이 폭발한 상황
출처 : Sion TV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A6mKx3zrw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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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nC5-8zNLxrA
“폴란드가 한국 ‘이것’을 통째로 옮겨온다” 흥분한 유럽 상황,
미국과 중국도 기겁한 47톤 스피드 비결
출처 : 쓸모왕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Qjh7POvTJec
[W디펜스] “스톰섀도에 숨을 곳 없다” 러 무기고 처참한 최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4aZcxbPkm-E
한국 줄 돈 없다던 인도네시아 결국 일본과 위험한 도박까지
출처 : 풀앤푸시(Pull&Push)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r4FlXq6oJ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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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O3MMM5-Qv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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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eYQDJSH6AAQ
현무-5 ‘100발 퍼붓는다’ 비밀병기 韓 세계 첫 도입 ‘신개념 미사일 기지’
방위산업에 새로운 역사 쓰는 한국
출처 : 잡식왕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vbH-zOGl-AI
왜 한국에 구름떼처럼 몰려드냐고! 한국을 멀리한 중국의 공백을
카타르와 싱가포르가 잽싸게 꿰차자 아연실색한 중국상황
출처 : 구네스북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Eggnb7B0C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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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인니에 한국 보란듯 세계최초·유일 6세대 꿈의 스텔스도료 양산
출처 : 리얼리즘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27vpwDgGI-M
[W디펜스] “저 우크라 장군 잡아와!” 러 공격 수장한 '살수' 작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ZuIzWFX5kSg
유럽 한복판에 ‘15조’ 초대형 군사기지 추진
출처 : why?와이튜브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SlzSq6UE63w
[주간 우크라] 대공세 현황 | 노르트스트림 폭파사건 진범
출처 : 꺼리튜브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lrY93gucyZE
[Why Times 정세분석 2140] 윽박지르는 美, 떨떠름한 中,
미중회담에 숨겨진 비밀 (2023.6.19)
출처 : Why Times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OTXeDJ0WBMo
눈도 입도 즐거운 중국에서 2300여 년의 역사만큼이나 깊은 사천의 맛을 찾아 떠난
음식기행│세계테마기행
출처 : EBSDocumentary (EBS 다큐) 2023. 06. 19.
https://www.youtube.com/watch?v=DjKTi-lBM68
'이곳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립니다' 북한 내부 주민과의 BBC 비밀 인터뷰
- BBC News 코리아
출처 : BBC News 코리아 2023. 06. 17.
https://www.youtube.com/watch?v=R8BXubXr5qQ
한족(漢族)은 없다! 과거 중국대륙을 지배한 민족은 누구인가?
중원의 역대 왕조를 분석해 봅니다.
출처 : 고대사TV 2023. 02. 19.
https://www.youtube.com/watch?v=0ue6aWwH0_c&t=930s
놀라운 사실!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 한자(漢字)는 고대(古代)로
올라갈수록 다르게 발음했다. 한자(漢字)는 갑골문에서 기원했다.
출처 : 고대사TV 2023. 01. 19.
https://www.youtube.com/watch?v=FIEUL9Ng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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