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정치·경제

중국 총부채 비율 300% 육박···일본식 장기침체 현실화되나

자연정화 2024. 6. 6. 00:14

중국 총부채 비율 300% 육박···일본식 장기침체 현실화되나

부동산 불황에 세수 확보도 난항

구멍난 재정, 초장기 국채로 땜질

지방정부 부채도 23조달러 추산

 

출처 : 서울경제 2024. 05. 30.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서울경제]

부동산 등 자산가치는 하락하고 소비·투자가 동시에 쪼그라들면서 중국 경제가 일본식 장기 침체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5% 안팎의 성장률 목표 달성을 내건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쓰지 못하는 것도 감당할 수 있는 부채가 한계에 육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시장의 회복이 더딜 경우 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인 지방정부 자금조달기구(LGFV)’의 채무 부담이 커져 과잉 부채가 시발점이 된 일본의 대차대조표 불황이 재연될 것이라는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중국 재정부는 이달 1730년 만기 400억 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를 발행했다. 경쟁입찰을 통해 금리는 연 2.57%로 확정됐다. 이어 20, 50년 만기 채권도 순차적으로 발행하며 중국 정부는 올해 1조 위안(189조 원) 규모의 초장기 특별 국채를 내놓을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경기 연착륙의 마지노선으로 삼고 있는 경제성장률 5% 유지를 위해 재정 투입이 필요했고 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를 위해 특별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 3월 개최된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나온 방안이다. 중국이 역대 네 번째 특별 국채를 발행한 배경에는 국가부채 증가에 따른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 국채는 일반 국채와 달리 국가 재정적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재정을 통한 상환 부담이 없다 보니 정부가 우회로로 특별 국채 발행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국가부채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회과학원 산하 싱크탱크인 국가금융발전실험실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40%대를 이어가던 총부채비율은 2020270%대로 뛰어 올랐고 급기야 지난해 말에는 287.1%를 기록하며 300%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총부채비율은 정부, 비금융 기업, 가계의 부채를 합산한 총부채를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으로 중국 정부의 부채는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10% 이상 늘어났다. 2023년 말 중국 중앙정부의 채무는 308699억 위안(5849조 원)을 기록해 1년 전과 비교해 41600억 위안(788조 원)가량 증가했다. 재정적자율은 목표치(3%)를 훌쩍 넘는 3.8%로 집계됐다. 지방정부 채무는 407400억 위안(7719조 원)으로 1년간 56800억 위안(1076조 원)이 불었다. 지방정부의 경우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가 부채 증가의 주된 배경으로 지목된다. 부동산 시장이 불황을 겪으면서 지방정부의 주 수입원인 토지 매각을 통한 세수 확보가 어려워진 탓이다.

 

특히 중국의 숨은 부채라고 불리는 LGFV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해 LGFV 자금이 201940조 위안에서 2022년 말 66조 위안으로 급증했다고 추정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LGFV의 숨겨진 부채를 포함해 중국 지방정부의 총부채가 약 2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가릴 것 없이 부채가 늘어나면서 고성장 시대가 저문 중국에서 부동산 버블이 꺼지고 소비·투자가 모두 위축되는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3대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가 중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잇따라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IMF는 최근 중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0.4%포인트씩 상향 조정한 5%, 4.5%로 각각 전망하면서도 부동산 경기회복 여부와 이에 따른 부채가 성장에 대한 부담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부총재는 중국은 중대한 재정적 도전에 직면해 있고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특히 그렇다부채를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중기적으로 지속적인 재정 건전성 강화가 필요하고 LGFV의 채무에 대한 구조조정은 재정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댓차이나]

S&P "부동산 지원책, 지방은행에 리스크 초래" 경고

 

출처 : 뉴시스 2024. 05. 28. 이재준 기자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건설 현장. 2023.08.1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은 중국 당국이 이달 들어 연달아 내놓은 부동산 시장 지원책이 지방은행에 리스크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자유시보(自由時報), 대기원(大紀元), 동망(東網) 등은 28S&P 글로벌이 전날 내놓은 리포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P는 리포트에서 중국이 계약금 비율 완화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하한선 철폐 등을 발표한데 대해 "이런 조치로 일시적인 부동산 수요 증가가 예상되지만 차입금(레버리지) 확대로 인해 연체율이 높아지고 주택론의 디폴트(채무불이행)도 증가할 공산이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 광저우의 1선도시 이외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하는 은행들을 중심으로 위험이 커질 것으로 리포트는 예상했다.

 

리포트는 성도급과 지구급 주요도시인 2선과 3선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2024~25년 사이에 14% 정도 하락할 전망이라며 그래서 상당수 주택 구매자의 주택대출 잔고가 부동산 가치를 상회하는 상황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 결과 사들인 부동산을 포기한 채 채무불이행 선언을 당하는 구매자가 속출할 수 있다고 리포트는 관측했다.

 

S&P 애널리스트는 "주택 담보 대출 금리의 하한을 없애면서 디폴트가 발생하는 경우 은행이 손실을 흡수하는 완충 여유가 오히려 축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은행은 손실을 경감하기 위해 채무불이행자의 다른 자산을 차압할 때 추가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다고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중국 당국은 지난 17일 부동산 위기를 진정시킬 목적으로 계약금 비율과 담보 대출 금리를 낮추는 '역사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계약금 비율 경우 생애 처음 주택 구매 때는 종전 20%에서 15%로 인하했고 2번째 구입시도 그간 30%에서 25%로 내렸다.

 

 

 

, '부동산위기 진앙' 헝다에 벌금 8천억원"채권 사기 발행"

창업자 쉬자인에 최대 90억원 벌금·주식시장 평생 진입금지 조치

 

출처 : 연합뉴스 2024. 05. 31. 정성조 특파원

 

쉬자인 전 헝다 회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원지로 꼽히는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채권 사기 발행과 연차 보고서 허위 기재 문제로 중국 증권 당국으로부터 한화 8천억원 규모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증감회는 헝다부동산 채권 사기 발행 및 정보 공개 위법 사건에 대해 처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증감회는 헝다부동산에 시정 명령과 경고, 벌금 417500만위안(8천억원), 헝다부동산 전 회장이자 실제 지배인 쉬자인(許家印)에게는 최대 4700만위안(90억원)의 벌금과 증권시장 평생 진입금지 조치를 각각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헝다부동산은 20192020년 매출을 미리 인식하는 방식으로 매출·이윤을 허위로 늘려 거래소 시장 공개 발행 채권이 사기 발행되게 했고, 공개 연차 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했다고 증감회는 지적했다.

 

또 헝다부동산에는 정기 보고를 일정대로 공개하지 않는 점과 중대 소송·중재 사건을 규정대로 공개하지 않은 점, 만기 도래 채무 상환 불능 상황을 공개하지 않은 점 등의 문제도 존재한다고 했다.

 

증감회는 헝다부동산의 채권 사기 발행 행위에 대해 모집 자금의 20%에 해당하는 벌금을, 정보 공개 위법 행위에 대해 최고 벌금을 부과해 채권시장 통일적 법 집행이 시작된 이래 가장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증감회는 관련 부동산 중개기관에 대한 조사도 추진 중이라며 이번 단속이 다른 업체로 확대될 것임을 시사했다.

 

쉬 회장이 1997년 광둥성에서 설립한 헝다는 부동산으로 사업을 시작해 금융, 헬스케어, 여행, 스포츠, 전기차 사업을 아우르는 재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2017년 기준 보유재산 420억달러(57조원)로 아시아 부자 2위에까지 올랐고 회사 역시 한때 중국 2위의 부동산 개발 업체로 성장했지만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공격적인 인수·합병, 신사업 투자 등이 역풍을 부르면서 부채가 쌓였다.

 

이런 상황에서 헝다는 금융 리스크를 줄이고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당국의 각종 조치에 역풍을 맞았다. 국유은행이 앞다퉈 부동산 프로젝트 관련 대출 회수에 나서면서 심각한 자금난에 빠진 것이다.

 

결국 헝다는 2021년 말 역외 채권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시작으로 주택건설 중단, 하도급업체 공사대금 미지급 등으로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진 부동산 개발업체로, 총부채는 약 443조원(23900억위안·3270억달러)에 달한다.

 

기업의 심각한 경영난과 맞물려 쉬 회장 재산도 현재 약 18억달러(24천억원)로 쪼그라들었고 헝다는 작년 9월 공시를 통해 쉬 회장이 범죄 혐의로 강제 조치(구속)됐다고 발표했다. 쉬 회장에 앞서 헝다의 일부 전·현직 직원도 당국에 체표·구금됐다.

 

홍콩 법원은 올해 1월 헝다의 홍콩 증시 상장 법인인 중국헝다(中國恒大)에 대해 청산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중산층 이런 짜증은 처음"집값·연봉 뚝뚝, 수십년 후퇴한 중국

블룸버그,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시진핑 집권 45년 경제·민주화 등 분석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5. 25. 송지유 기자

 

중국의 경제 기적이 끝나가고 있으며 중산층의 좌절감이 역대 최고조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하는 동안 경제가 망가지고 자유가 억압되는 등 시장 개방 이전 상태로 회귀했다는 진단이다. /사진=블룸버그

 

# 중국의 한 국영 뮤추얼펀드 리서치 분석가인 첸씨(37)는 지난해 연봉이 40% 깎였다. 5년 전만 해도 그는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갔고 비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기념일엔 명품백 선물도 가능했다. 첸씨는 "이 모든 것이 과거의 일이 됐다""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상황이 나빠져 지금은 직장에서 해고되지 않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제 기적이 끝나가고 있으며 중산층의 좌절감이 역대 최고조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하는 동안 경제는 망가지고 자유가 억압되는 등 시장 개방 이전 상태로 회귀했다는 진단이다.

 

21(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개혁 개방이 시작된 덩샤오핑 전 국가주석부터 시진핑 현 국가주석에 이르기까지 약 45년간 (1978~2023) 중국인들의 소득 증가율과 자유 억압도 등을 비교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채용보다 정리해고 골몰한 중국 기업들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장쑤성 전장에 건립한 대단지 아파트 전경/로이터=뉴스1

 

시장 개방 이후 중국 14억 인구의 소득과 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했지만, 시 주석이 집권한 이후 부동산 시장 붕괴 미국과의 무역 전쟁 기업가 단속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등으로 경제 성장 엔진이 멈췄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실제로 시 주석 집권 1(2013~2018) 7% 수준이던 중국의 1인당 실질가처분소득 증가율은 집권 2(2018~2023) 5%대로 낮아졌다. 이는 덩샤오핑(1978~1992), 장쩌민(1993~2002), 후진타오(2003~2012) 등 역대 주석 시절 평균치를 훨씬 밑돈다. 특히 시 주석 집권 직전인 후진타오 시절 중국인들의 소득 증가율이 평균 10%를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 난 셈이다.

 

시장 개방 이후 중국 14억 인구의 소득과 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했지만, 시 주석이 집권한 이후 △부동산 시장 붕괴 △미국과의 무역 전쟁 △기업가 단속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등으로 경제 성장 엔진이 멈췄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출처=블룸버그

 

정부의 과잉 규제로 빅테크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고꾸라지면서 중국은 거의 모든 산업에서 감원·감봉 등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현재 중국 대부분 기업이 채용보다 정리해고에 골몰해 있다고 블룸버그는 봤다.

 

채용플랫폼 자오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직장인 3명 중 1명은 급여가 줄었다. 자신의 수입 증감을 공개한 사무직 종사자들 가운데 "전년보다 급여가 줄었다"는 비율은 201810% 수준에서 202330% 이상으로 증가했다. 반면 "전년보다 급여가 늘었다"는 직장인 비율은 201880% 이상에서 지난해 40%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뿐 아니다. 가계 자산의 80~90%가 집중돼 있는 부동산의 가치는 2021년 정점을 찍은 이후 절반 수준으로 추락했다. 당국이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며 규제를 시작한 뒤 벌어진 일이다.

 

공산당 감시·억압에 '찍소리' 못해마오쩌둥 시절로 회귀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 중국에선 억압과 감시가 대폭 강화됐다. /로이터=뉴스1

 

중국의 민주화도 후퇴했다. 2000년대 들어 중국 정부(장쩌민·후진타오 집권 시절)'번영'을 기치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회로의 전환을 꾀했다. 떠오르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이 잇따라 공산당에 입성해 정책을 논의하고, 인권변호사·노동운동가·토지권리운동가 등이 정치 체제에서 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시 주석 집권 이후 중국에선 억압과 감시가 대폭 강화됐다. 특히 '공동부유'를 정책 목표로 내건 2020년 이후엔 공산당에 쓴소리를 하는 기업인들을 옥죄기 시작했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최근엔 공산당원들이 주요 기업의 요직을 겸하며 경영 상황을 일일이 감시하고 당국에 보고한다.

 

중국의 정치 지형이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수십 년간 이어진 경제 호황이 있는데, 최근 불황으로 대중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정치 구도가 무너질 위기라는 해석도 있다.

 

중국 전문가인 앤서니 사이치 하버드대 교수는 "중국 중산층 사이에서 이렇게 높은 수준의 좌절감과 짜증이 표출된 적이 없다"고 우려했다. 베이징의 한 대학 심리학과 교수도 "성공한 기업가들이 최근 몇 년간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겨 상담을 받는 기업가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귀띔했다.

 

경제 저성장, 자유 억압 등 현재 중국의 모습은 개혁 개방 이전인 1970년대 마오쩌둥 전 주석 집권 시절과 비슷하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출처=블룸버그·IMF

 

경제 저성장, 자유 억압 등 현재 중국의 모습은 개혁 개방 이전인 1970년대 마오쩌둥 전 주석 집권 시절과 비슷하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시 주석이 시장 개방 이후 역대 집권자들은 한 번도 직면하지 않았던 만성적인 불황 국면을 타개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도 했다.

 

존스홉킨스대 위엔위엔앙 정치경제학과 교수는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부동산 거품, 산업 과잉, 높은 부채, 낮은 출산율 등 역대 정부가 예상하지 못했던 불균형과 마주하고 있다""시 주석 역시 자신이 물려받은 상황 때문에 정책 운용 측면에서 제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나는 중국]

반도체 '쩐의 전쟁'으로 치닫나?64조 쏟아붓는 중국

 

출처 : 머니투데이 2024. 06. 02. 김재현 전문위원

 

[편집자주]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로이터=뉴스1

 

중국이 국가반도체산업 투자펀드(일명 대기금, '빅펀드') 3기를 공식 출범했다.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지난해부터 중국의 3000억위안(56조원) 빅펀드 출범 관련 소식을 전해왔는데 마침내 그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규모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3440억위안(645900억원)에 달했다. 이는 빅펀드 1·2기를 더한 것보다 큰 규모다. 미국이 인텔·삼성전자·TSMC 등에 390억달러(53조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쏟아부으며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서자 중국 역시 규모를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2014년부터 가동된 빅펀드는 지난 10년간 중국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 일등 공신이다. 빅펀드가 밀고 있는 SMIC는 글로벌 파운드리 3위에 올랐으며 D램업체 창신메모리(CXMT)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개발에 나섰다. 아직 한국과 중국의 격차가 크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빅펀드가 중국 반도체 산업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중국 반도체 산업 육성이라는 중책을 짊어진 빅펀드

 

역대 중국 빅펀드 규모/그래픽=조수아

 

중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 건 2014년이다. 그 해 6월 중국은 반도체 산업 육성의 청사진 '국가 반도체 산업 발전추진 요강'을 발표하고 91387억위안(26조원) 규모의 '빅펀드 1'를 설립하며 반도체 산업 육성에 나섰다. 중국은 201910월에는 2041억위안(383200억원) 규모의 '빅펀드 2'를 출범시켰다.

 

이번에 정식 설립된 '빅펀드 3'1·2기를 더한 것보다 규모가 커졌다(645900억원). 미국이 2022년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 제정과 함께 527억달러(716700억원)을 반도체 산업에 지원하고 있는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인텔(85억달러), TSMC(66억달러), 삼성전자(64억달러) 등에 직접 제공하는 생산보조금만 390억달러(53조원)에 달한다.

 

빅펀드 3기는 중국 재정부(17.4%), 중국 국가개발은행 산하 CDB캐피탈(10.5%), 국유기업인 상하이궈성그룹(8.7%)이 주요 출자자이며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등 4대 국유은행도 6.3%씩을 출자했다. 특히 중국 국유은행들은 처음으로 빅펀드에 자금을 댔다. 빅펀드는 2014년 이후 5년 주기로 설립되고 있으며 5년 동안 투자를 집행한 후, 다음 5년 동안 투자금을 회수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중국은 자금을 투자한다는 차이가 있지만, 일단 절대적인 규모는 중국이 더 크다. 빅펀드 1기 규모는 1387억위안이지만, 각 지방 정부가 조성한 지방정부 버전의 '빅펀드'와 민영 사모펀드가 빅펀드와 함께 5000억위안(935000억원)이 넘는 돈을 반도체 산업에 투자했다. 빅펀드 투자금액의 3.6배가 넘는 2차 투자 효과가 발생한 것이다.

 

빅펀드 1·2기는 파운드리에 70% 가까이 투자

 

빅펀드 1, 2기 투자 분야/그래픽=윤선정

 

2014년 설립된 빅펀드 1기는 반도체 제조에 집중했다. 20185월까지 투자 집행을 끝냈으며 전체적으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67%를 투자했으며 팹리스(반도체설계) 17%, 패키징·테스트(OSAT) 10%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6%를 차지했다.

 

빅펀드 1기는 반도체 제조에 집중하면서 반도체 생산능력 문제 해결에 주력했음을 알 수 있다. 중점 투자 분야 역시 메모리와 초미세 공정 생산라인 건설이다. 2019년 출범한 빅펀드 2기도 파운드리 투자 비중이 70%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높으며 팹리스 비중은 10%로 다소 줄었다.

 

기업 별로 보면 빅펀드의 주요 투자는 파운드리업체 SMIC·화홍반도체, 낸드플래시 제조업체 양쯔메모리(YMTC), D램업체 창신메모리(CXMT) 등 파운드리와 메모리업체에 집중됐다.

 

빅펀드가 투자한 비상장 반도체 프로젝트/그래픽=이지혜

 

빅펀드가 투자한 비상장 반도체 프로젝트도 주로 YMTC, CXMT, SMIC 등 대형 메모리·파운드리업체에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팹리스나 패키징·테스트 기업에 대한 투자규모는 대개 몇 억 위안(약 수백억원)인 반면, 메모리·파운드리업체에 대한 투자규모는 100억위안(18700억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빅펀드는 SMIC에는 20228월 기준 무려 7번에 걸쳐 456억위안(85300억원)을 투자했다. SMIC가 중국 각 지역에 건설하고 있는 반도체 생산라인에 매번 지분 투자를 한 것이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SMIC는 지난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점유율 6%를 기록하며 순위가 5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1, 2위는 대만 TSMC(62%)와 삼성전자(13%)가 차지했다.

 

중국 현지에서도 빅펀드가 반도체 산업 육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다. 빅펀드 설립 전에는 주로 민간 반도체 투자 펀드가 회수주기가 짧고 리스크가 낮은 팹리스기업 위주로 투자했다. 이 때문에 반도체 소재·장비기업은 2014~2015년 산업화 과정에서의 곤란으로 재무 위기에 처한 기업이 많았는데, 마침 빅펀드가 이 기업들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들이 업종 선두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빅펀드 투자에 힘입어 SMIC, 화홍반도체 등 파운드리업체의 연간 성장률이 5% 미만에서 20%로 상승하면서 팹리스기업이 필요로 했던 반도체 생산능력 문제가 해결됐다. 중국 입장에서 국산화가 절실했던 메모리반도체도 빅펀드가 YMTC, CXMT에 거액을 투자했으며 이들이 맨땅에서 시작해서 낸드플래시와 D램 생산에 성공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이들 기업이 없었더라면 2019년 미국의 제재가 시작된 이후 중국이 더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것"이라며 "빅펀드가 5년 앞서 투자한 결과"라고 호평했다.

 

중웨이반도체(AMEC)가 좋은 예다. 2014년 식각장비업체인 중웨이반도체는 손실 누적으로 재무 상황이 악화됐는데, 빅펀드가 주식에 4000만달러, 전환사채(CB)40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중웨이반도체는 20197월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반(科創板)에 상장했으며 중국의 램리서치로 불릴 정도로 성장했다. 빅펀드 역시 약 2달러에 인수한 주식이 9배 오르면서(현재 130위안, 18달러) 두둑한 수익을 챙겼다.

 

향후 미국의 제재에 맞선 중국의 반도체 투자 전략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서 "미국도 중국의 발전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4.04. 27 /AFPBBNews=뉴스1

 

2022년 이후 부쩍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맞선 중국의 전략은 뭘까. 미국은 20221018나노 이하 D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6/14나노 이하 시스템 반도체 생산 장비의 중국 수출을 통제한다고 밝히면서 대중 반도체 제재를 본격화했다. 지난 514일에는 그동안 제재에서 제외됐던 중국산 구형(레거시) 반도체 관세도 현행 25%에서 50%로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대중국 포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현재 중국 반도체 산업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노광공정을 지원하는 코터(coater)·디벨로퍼(developer), 이온주입공정 등 고난이도 공정의 국산화율이 낮다. 반면 빅펀드가 SMIC, YMTC 등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고 이들 기업이 생산라인 확장을 위해 중국산 반도체 장비를 대량 구매하면서 일부 식각(에칭) 장비, 세정장비, 열처리 장비, CMP(화학·기계적 처치로 웨이퍼를 평탄화하는 작업) 장비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국산화를 달성했다.

 

중국이 초기에 파운드리·메모리업체에 투자를 집중한 이유도 이들의 자본적지출(CAPEX) 중 약 80%가 반도체 장비 구매에 사용되기 때문이다. 결국 중국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수혜를 입게 된다.

 

앞으로 빅펀드 3기는 어떤 반도체 기업에 투자할까. 먼저 빅펀드 3기는 파운드리·메모리제조업체 투자를 이어가면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국산화율 제고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MIC 투자를 통해 7나노(·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이하 초미세공정 개발에 집중하면서 첨단 반도체 제조의 관건인 패키징 공정에도 공을 들일 전망이다. AI, HBM 등 현재 미국의 제재가 집중되고 있는 첨단 반도체에 대한 투자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

 

미중 반도체, 쩐의 전쟁은 이제 겨우 중반이다.

 

 

 

"부유한 젊은이들 삶 뒤집혀"...위기의 중국 부동산 시장 미래는

 

출처 : YTN 2024. 05. 27.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역대급 호황기의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던 중국 젊은 층이 예상치 못한 업계 침체에 삶이 뒤집혔다고 블룸버그가 17(현지 시간) 보도했다.

 

2021년에 이르기까지 10여 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로 호황기를 누렸던 중국 부동산 업계는 젊은 층에 보장된 성공대로로 여겨졌다. 경제가 성장하자 결혼이 늘었고, 부동산 수요가 꾸준히 올라 매출로 이어지는 순환이 이뤄졌다. 오를 대로 오른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보험, 연금 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포함한 매물들이 나오기도 했다. 역대 최고의 실적을 낸 부동산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연말 보너스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지급하던 해도 있었다.

 

지난 2016년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 중 한 곳에 중개인으로 입사한 아이비 장도 황금빛 미래를 꿈꿨다. 점차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장은 대도시로 발령받았고,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돈 걱정 없이 살 듯했지만 상황은 금방 역전되고 말았다.

 

현재 30세인 장은 소셜미디어에서 건강 보조제를 팔아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한 해 83,000달러(11,244만 원)에 달하는 소득을 달성했던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입이 대폭 줄어들었다. 한때 550달러(74만 원)의 스파 이용권도 거침없이 사들였던 그는 어느덧 온라인에서 할인 정보를 샅샅이 찾아보게 됐다. 외식을 피해 직접 요리를 하고 있으며, 지출을 줄이기 위해 사교 활동도 최소화했다.

 

장은 블룸버그에 "여전히 예전처럼 살고 싶지만 그건 꿈에 불과하다""평소 생활비로 3,000위안(56만 원)을 쓰고 있는데 지금은 2,000위안(37만 원)으로 줄일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그다음에는 1,000위안(187,000)으로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볼 거다.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이라고 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홍콩에서 펀드 매니저로 일하던 28세의 이반 리 역시 직장을 두 차례나 잃었다. 리는 "부동산 위기가 점차 커지면서 해외 투자자나 애널리스트와 소통하는 게 경영진의 관심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반케를 비롯한 중국 주요 개발업체에서 일하며 최고 연 25만 달러(33,87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렸던 찰리 정은 최근 1년 동안 구직에 매진해 왔다. 기존에 받던 연봉을 90% 삭감하겠다고 자진하며 70번이나 면접을 봤지만 족족 자리를 거절당했다. 오랜 우여곡절 끝에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부동산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다. 정은 "이 업계에는 미래가 없다. 버려진 산업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처럼 최근 3년 동안 이어진 부동산 침체로 인해 한창 일할 시기인 젊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었고, 그들이 누리던 부도 물거품이 돼 버렸다. 현재 이들 중 약 50만 명이 업계 탈주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건설·마케팅 관련 산업 종사자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투자자문사 J 캐피털 리서치의 공동 설립자 앤 스티븐슨-양은 "이들은 매우 우울하고 두려워하고 있다""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YTN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와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아파트 및 상업용 부동산 판매는 2021년 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대 부동산 기업의 4월 신규 부동산 판매액 역시 전년 동월 대비 약 45% 감소했다. 정부 지원을 받은 개발업체 반케는 신용 등급이 정크 등급으로 강등됐다.

 

투자 부동산 임대를 통한 연간 수익률도 저조하다. ANZ 그룹 홀딩스에 따르면 중국 대도시의 임대 수익률은 1.5%에 불과하며, 이는 홍콩의 절반에 불과하고 뉴욕의 5%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낙관적인 전망도 공존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베이징, 항저우 등 중국 일부 대도시들이 13년 동안 엄격히 유지해 온 부동산 구매 규제를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본격적인 반등을 논의하기는 이르지만 중국 내 신규 아파트 계약이 점차 쇄도하면서 활기가 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공산당이 경제 지배력을 주장하면서 정부 지원 기업에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올해 1, 2월 중국 내 상위 10개 토지 구매 중 9건이 국영 개발업체에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원 토지 유한회사가 가장 큰 구매자였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으로 '저가 서민주택''도시 낙후지역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은 지난 1월 말 저금리로 약 34천억 위안(637조 원) 규모의 담보보완대출 확대에 나서 자금을 지원했다.

 

지난 16일에는 중국 지방 정부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중국 개발업체의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중국 부동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한 소수의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존 램 UBS 부동산 수석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상황이 내년부터 완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블룸버그는 중국 부동산의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국의 젊은 부동산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위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의도튜브] “한국에 석유가?” 경악 질투 비난 자조 '댓글 폭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tErjPzx60Uk

 

 

주한미군 떠나랬더니 트럼프 한국에 추가파병 반전/한국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며

태세전환

출처 : Sion TV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zADjvTp1SyQ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엄청난 저력! 문화의 힘에 눌려버린 북한 현상황

출처 : 메가튜브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7r94n8FCZWI

 

 

자주포만 쏴봤던 미군 포병대대장 미국 성능 시연 중 K9 ‘한 장면

K9 직접 쏴보고 넋 나간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4ynjwhlJkX0

 

 

"한국인에게 말을걸면 확실히 달라요" 한국과 일본을 모두 방문한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기로 결심한 이유 /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글을 보고 놀라운 반응

출처 : 잡식왕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xO9r1P98C4w

 

 

중국 "인도, K9 추가 수입 반대" K방산까지 방해놓나 했는데 인도의 충격행보에

난리난 이유 미국조차 흐뭇 반전 상황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AlXTtWyqPBI

 

 

중국반응중국의 발작버튼 눌러버린 서울시 의원들튀르키예 참전용사에게

큰절 올리자 중국이 보인 반응왜 한국 구해준 중국인민군에게는 절 안하지?

출처 : 중국어로 []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UC6oLbZwn4s

 

 

“KF21 복좌형은 결국 6세대군요” 30조쥔 사우디장군 KAI 사천기지 도착하자마자

내뱉은 '첫마디KF21 ‘6세대 숨은 반전드러나

출처 : 리얼리즘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HuYIUG0U6sE

 

 

[여의도튜브] "헤즈볼라 쓸어버린다" , 레바논진입 '초읽기'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8fXZ9PFZF34

 

 

인도 고원에 늘어선 K9 200” 4000M 국경에서 막강화력 자랑한 K9

인도군 환호하고 중국군 사색되버린 이유

출처 : 쓸모왕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KKxzlcb3sv4

 

 

[중국반응] "우리보다 10배나 비싼데도, 짜증나게 죄다 한국만!!"🔥 마오쩌둥은 침실

머리맡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미테랑도.. 최초의 Food 한류ㅣFt. 심봤다!

출처 : 젓가락TV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6L7-UytiHjY

 

 

지금보다 요격고도 2배 늘린다중동국가들 한국 방공무기로 도배

오일머니 한국으로 쏟아지는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qz7EMy6_Nig

 

 

3,900만명 팔로워를 가진 슈퍼스타의 한국 영화계 진출에 미국 매체들이 주목한 진짜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T1f6qg-Jq1Q

 

 

한국 못막으면 중국은 결국 16국으로 분할 될겁니다.. 한국 핵무장 완성 전에

버릇 고쳐주겠다던 중국이 경악한 이유.. 한국 치려다 딱 1분만에 보게될 장면

출처 : 스카이경제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Lj81TKgwlTA

 

 

진짜는 차원이 다르구나...”파워팩 떼버린 튀르키예 알타이전차

사막 주행테스트 중 덜컹’K2 4,800km 단독 돌파 비교가 안돼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ujvNJtcpiwU

 

 

[W디펜스] 러 포탄세례 뚫고 무사귀환 영화같은 질주저건 뭐냐?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lmxrViY0R4

 

 

트럼프에 아첨하다 더 당한 일본, 한국은 맞서 뒤집자 미 발칵/ 호주 전 총리

"한국 패기로 승리" 한국에 한방 맞자 오히려 한국 칭찬한 트럼프

출처 : Sion TV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nf7jKGSBtHk

 

 

"한반도 통일 허락맡아야" 뜬금발언후 미 상원 폭탄선언에 크게 놀란이유

중국 속내 간파 한국 그럴줄 알고 미리 준비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rK_AAu8UCWE

 

 

말도 안돼! 왜 한우가 물속에 있죠??” 미국에선 구할수도 없다는 본토 한우먹으러 마장

동에 온 미국셰프 경악한 이유" 한우는 미쳤어요미국 토크쇼 뒤집어놓은 한식 특집방송

출처 : 쓸모왕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lYFgpLbsVIw

 

 

러시아 기술, 이미 중국도 가졌을 것무용지물 된 최강 무기, “해법 찾겠다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Ltms0037Lik

 

 

[Why Times 정세분석 2741] "파리올림픽이 위험하다!"

폭력과 혼란 부추기는 러시아 (2024.6.5)

출처 : Why Times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KDcGom4dt9Y

 

 

[Why Times 정세분석 2740] 제재에 무역 고립 심화된 러시아,

결국 푸틴 구걸외교 나섰다! (2024.6.5)

출처 : Why Times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ksiVqBE0UaA

 

 

김정은, 김여정의 치명적 실수, 곧 북한군 싹 다 무너진다김금혁 1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SiQiJ6Yqf3o

 

 

안팎으로 싸우는 이스라엘? 충격의 내전 위기 임박한 현재 상황 요약

출처 : 김정호의 경제TV 2024. 06. 05.

https://www.youtube.com/watch?v=Q8bpZkAtleI

 

 

[여의도튜브] 세계최대 해양 시추업체 시추선 동원 '동해뚫는다'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5YcIvCj0tQ

 

 

폴란드 “FA-50 계약 파기발칵 한국 뒤통수친 폴란드 언론보도

하지만 대반전, 폴란드 후회막심

출처 : 잡식왕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UF5Qt5_etpE

 

 

포항 앞바다서 발견된 어마어마한 석유, 시추공 꽂았다가 황급히 뽑은 한국 이번엔..?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hCulVW196k0

 

 

독일 자주포 반동 조작 딱걸렸다” K9 거부한 영국 독일 자주포 영상에 화들짝

K9과 비교영상 뜨자 난리난 상황 #k9자주포 #우크라이나 #RCH-155 #복서 장갑차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36v6f9_NO98

 

 

"한국인이 그리워요" 한국 관광객 필요 없다던 태국, 중국인 몰려오자 '화들짝'

출처 : 메가튜브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Su7ODJyzN4Q

 

 

[W디펜스] 러 국민 전쟁 실감공포 우크라, 무기로 공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OUCij80PwPc

 

 

"한국은 허락맡고 처신하라" 중국 왕이부장 한국에 호통쳤다가 뜻밖의 상황에

크게 놀라는 이유 중국말 잘 새겨들어야그러나 대반전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cVL2-t4sCxM

 

 

경악 수준의 토요타와 일본차들의 불법 스캔들 터지자, 주요 외신들이

폭스바겐 사태 보다 더 심각한 타격 입을 일본이라 보도한 놀라운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Gs_Wf7v4_JY

 

 

수천개의 유럽 다리..K2만 가능주변국들에게 K2 뺏기자 국민들이 더 난리난

유럽 나토 국가, “에 긴급 SOS” 과거 독립운동 도와줬었는데..이제 차례

출처 : 쓸모왕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zMVoueP2RkQ

 

 

[중국방송 몰아보기] "역시 맨파워의 한국, 인민해방군도 찬사의 박수를 보냈었다!"

🥊"아시아 톱, 세계 최상위권의 한국군 특수부대"ㅣ현충일 기념, 4년간의 중국반응 기록들

출처 : 젓가락TV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7KUebf4I3b4

 

 

한국 유전 개발 보도에 일본서 나오는 반응이 기관 "? 이참에 독도 탈환?"

한국 긴급 독도 방어 시나리오 가동

출처 : Sion TV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KlZRk_W35R8

 

 

함정 방어 최종병기 CIWS-II 개발 | 이미 충남함에 탑재되고 KDDX 탑재 예정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4fl21bnCdNo

 

 

[단독보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ㅣ 독일 한국 방산무기 막으려 돈으로 도배하려는

이유“6조원 사업, 전초전 시작!!” 독일 파격 제안에 해답 내놓은 슬로바키아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JZh5DpiVlGE

 

 

[Why Times 정세분석 2739] 혼돈의 우크라 전황, 크름반도 때문에

푸틴이 당황하고 있다! (2024.6.4)

출처 : Why Times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vWc9rdVFxys

 

 

[Why Times 정세분석 2738] 젤렌스키의 분노,

중국이 우크라 평화 방해하고 있다!” (2024.6.4)

출처 : Why Times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gZ45LeVJqEA

 

 

"미국이 미친듯 돈 쏟아 붓는다" 핵무기 능가하는 대량살상무기 등장,

미래 전쟁 이렇게 된다김종대 교수 3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bfBhZzkui2A

 

 

[W디펜스] ‘이란, 드론강국이라더니...’ 튀르키예가 찾은 '대통령헬기'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2VPQ_mNFSaI

 

 

홍콩이슈내 마음속의 명작 홍콩영화 천녀유혼(倩女幽魂)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세월은 흘러도 감동은 그대로... 천녀유혼 속 배우들 근황장국영 왕조현 우마 유조명

출처 : 중국어로 []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Cbjc7G33A3o

 

 

[통합본] “미사일 혁명 일으키고 있는 수년간 숨겨온 신무기 전격 공개

역사상 처음, 표정 굳은 주변국들..

출처 : 잡식왕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Znbb_H_pPtk

 

 

한국 드라마 본 외국 시청자들, 글로벌 OTT들의 결정적 실수를 강력히 비난하며 나선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x4O9-UUbXFc

 

 

[여의도튜브] “가스 팔데 없잖아?” 상술에 놀아난 푸틴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lWEVl2nuuFk&t=14s

 

 

“FA-50PL 36대 전투 부적합 판정폴란드 계약 파기 요청에 최후통첩

먹튀 하려던 폴란드 다 뺏기게 생긴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sD7II6HO0Vo

 

 

한국에 K2전차 말고 또있어??”군사방송 충격받은 단 한 장면

비교가 안돼...세계 1위 파괴력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LGUNrsLhrDI

 

 

K2흑표 실사격 본 동유럽 국가 바로 104대 배치 선언한 상황/

땅으로 쳐박힌 줄 알았다가 발칵, 2년 뜸들이더니 'K방산인줄 알겠다' 감탄

출처 : Sion TV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tHOSaCXd5TQ

 

 

[여의도튜브] 러 미녀스파이 불륜작전 "요원들 왜 안통할까"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NI30Zj-tJCI

 

 

영국, 노르웨이 한국 간만보다가 독일선택 직후 난리난 유럽 상황

"청구서 받더니 깜짝놀라 외신 역내조달 붕괴 초읽기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Yu8KFEfshrA

 

 

중국에 절대 안뺏긴다며 땅에 묻은 황금, 2천년 만에 빛 보나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sfsdZlVrVi4

 

 

독일서 레오파드 15대 받더니 바로 한국에 K2전차 104대 요청한

'국토 80% 산악지형'인 국가, 독일 '경악'

출처 : 쓸모왕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oEGJAgIxzU

 

 

[W디펜스] ‘HIMARS, 러 영토 첫 타격손발 묶였던 우 봉인해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J8ZFij7sidE

 

 

“KF21 솔직히 부러워미치겠다대만 공영방송 KF21 비판하더니

결국 속내 숨기진못한 단 마디

출처 : 리얼리즘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wzTxTRJN-yc

 

 

“K9A2퇴출, 독일 자주포 사더니 결국”.. ‘지옥숲갇혀버린 신형 독일 자주포 믿은

K9 놓치고 충격 단' 한마디'

출처 : 리얼리즘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PY_gBwN92DA

 

 

바다에서 인공희토류 개발성공! 자원 무기화 사재기한 천문학적 손실 /

한국 탐사선 태평양 공해상에서 초대박 해저자원 발견 중국방해 뚫었다

출처 : 잡식왕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5URoeawUVPM

 

 

Kf-21 “결함 문제 터졌다?? l ”“중국은 물론 F-35 시장까지 잠식할 것!!”

방사청의 이유있는 자신감과 속도전l , KF-21 실전배치 앞두고 실력행사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XLhh4NrN5iI

 

 

"까불면 입찰 안 받아 준다" 한국 엄포에 꼬리 내리고 3파전 압축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fXDZChkpE5Q

 

 

[Why Times 정세분석 2737] 시진핑의 판단착오, “제조업 기반 성장에 대균열” (2024.6.3)

출처 : Why Times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tnTBoRxYPwg

 

 

[Why Times 정세분석 2736] 중국에 '전쟁 행위' 경고한 필리핀 마르코스 (2024.6.3)

출처 : Why Times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_o2wUYivwEo

 

 

북한 세습독재 싹 다 망하고 있다, 최근 촬영한 끔찍한 북한의 현실 (강동완 교수)

출처 : 김작가 TV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9nEY8zizRpI

 

 

"중국 가보면 너무 처참하다" 빚더미에 몰락한 중국경제 실제 상황이철 박사 풀버전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i4avjU6i_R8

 

 

SK하이닉스 10년 지속 될 AI 사이클의 수혜주, 그러면 주가는? / 삼성전자 파운드리,

AMD호재와 구글 악재, 투자자의 판단은? | 이형수 대표 (풀버전)

출처 : 815머니톡 2024. 06. 03.

https://www.youtube.com/watch?v=d2IE4cm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