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조 시장 소형모듈원전… “위탁생산 강자로” 정부-업계 잰걸음
SMR, AI發 전력난 해결사 주목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
소재-완제품 전공정 처리 가능
정부 “한국형 SMR에 2.5조 투입”
출처 : 동아일보 2024. 06. 06. 창원=구특교 기자
4일 경남 창원시의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 신한울 3, 4호기 대형 원전에 쓰일 커다란 부품들을 지나 공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직경 3m 정도인 원통 모양의 작은 원자로가 보였다. 옆에는 원자로 안에 들어가는 얇은 튜브 다발 모양의 증기 발생기가 있었다.
이 장비들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에 들어갈 핵심 부품이다. SMR은 대형 원전에서 흩어져 있던 원자로,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을 모두 하나로 합쳤다. 덕분에 크기가 대형 원전의 100분의 1 수준으로 작고 공사 비용도 낮아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왕진민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제관기술팀장은 “발주업체의 SMR 프로젝트가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이 부품들을 합치는 제작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SMR은 인공지능(AI) 시대 전력난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구글 검색 시 전력 소비량은 건당 0.3Wh(와트시)지만, 챗GPT는 건당 3Wh로 약 10배 더 쓰인다. 김세훈 두산에너빌리티 SMR영업팀장은 “SMR은 전력망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부담이 적고, 물속에 원자로를 담가두는 방식이라 안전성이 더 높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업체 삼정KPMG에 따르면 2040년 SMR 시장은 3000억 달러(약 411조 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 최근 SMR 파운드리(위탁생산)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산업이 설계와 파운드리로 나뉘어 수익성을 극대화한 것처럼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파운드리 업체로 도약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대만의 TSMC가 반도체 산업에서 파운드리 최강자가 된 것처럼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분야의 TSMC’가 되겠다는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소재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한 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다. 전 세계 원전 제작 업체 가운데 유일하다. 이날 단조 공장에서는 성인 24만 명이 동시에 눌렀을 때의 힘과 같은 1만7000t 프레스 기기가 철을 눌러 SMR 격납용기를 제작 중이었다. 열 처리 등 6개월간의 과정을 거친 뒤 바로 옆 원자력 공장에서 완제품 제작이 이뤄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미국 최대 SMR 설계 업체 ‘뉴스케일파워’ 등과 SMR 투자 및 개발을 함께했다. 뉴스케일파워가 스타트업이던 2019년과 2021년 총 1억400만 달러(약 1425억 원)를 투자했다.
향후 뉴스케일파워가 SMR 수주에 성공하면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로 등 핵심 부품을 제작할 전망이다. 뉴스케일파워는 미 정보기술(IT) 인프라기업 ‘스탠더드파워’, 루마니아 등과 SMR 건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4월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직접 창원 공장을 찾아 SMR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국 정부도 SMR 산업 전략을 속속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하고 2035년까지 SMR 1기 도입 방안을 처음 공식화했다. 또 한국형 SMR인 ‘i-SMR’ 등 원자력 개발에 총 2조5000억 원을 투입하고 2030년대 시장 진입을 목표로 삼았다.
다만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탓에 SMR을 향한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규모가 작아 발전 단가가 높아져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더 많은 전력 생산을 위해 여러 개를 한곳에 설치하면 대형 원전과 다를 바 없이 위험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지난해 뉴스케일파워는 미 유타주에서 발전사업자 ‘UAMPS’가 진행하는 SMR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전력구매를 약정하는 회원사를 확보하지 못해 건설이 최종 무산된 바 있다.
AI 산업 성장에 막대한 전력수요 ‘무탄소 전기’로 채운다…
대형원전 3기·SMR 도입
출처 : 세계일보 2024. 06. 01. 김범수 기자
정부가 오는 2038년까지 국내에서 필요한 최대 전력 수요를 239.3기가와트(GW)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70% 이상을 태양광·풍력 발전과 원전을 함께 늘려 ‘무탄소 전기’로 채운다.
또한 정부는 2038년까지 최다 3기의 원전을 새로 짓고,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원전 1기도 2035년까지 투입한다.
◆ AI 산업 성장에…전력수요 16.7GW 증가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잉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11차 전력기본수급계획 실무안’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년 주기로 향후 15년간 적용될 전기본을 수립한다. 장기 수급 전망을 기반으로 발전 설비 계획 등 세부적인 방안을 포함시킨다.
이번 실무안에 따르면 2038년 국내 최대 전력수요는 129.3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하계 전력피크 당시 98.3GW 대비 31GW 증가한 규모다. 목표수요는 연평균 1.8% 증가할 전망이다.
이 같은 배경은 오는 2030년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으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실무안에서 반도체 제조기업 1.4GW, 데이터센터 4.4GW, 산업·수송·수소 등에서 11.0GW 추가 반영했다.
이를 기반으로 적정예비율인 22%를 적용하면, 2038년까지 국내에 필요한 발전설비 용량은 157.8GW로 산출됐다.
부족한 전력은 신재생에너지를 우선해 충당한다. 앞선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보급 계획, 10차 전기본에 따른 원전 건설 계획, 노후 화력 발전소 대체 등을 고려하면 2038년까지 설치가 확정된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147.2GW로 추산됐다.
이번 전기본 실무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를 기존 10차 전기본 계획에 비해 높일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이전에 10차 전기본은 2030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65.8GW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11차 전기본 실무안에서는 2030년 목표를 72GW로 상향했다.
또한 10차 전기본은 적용 마지막 해인 2036년 태양광·풍력 설비 보급 목표를 99.8GW로 제시했지만, 11차 실무안은 마지막 해인 2038년 목표를 115.5GW로 설정하면서 보급 목표를 올렸다.
2022년 기준 국내 태양광·풍력 설비용량은 23GW다. 2030년까지 국내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가 3배 이상으로 확충되는 셈이다.
아울러 실무안에는 10차 전기본에서 확정된 노후 석탄 발전소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로 전환을 지속하면서 새로 적용되는 2037∼2038년 설계 수명 30년이 도래하는 노후 석탄 발전소 12기를 양수·수소발전 등 무탄소 전원으로 바꾸는 내용을 들어갔다.
원전과 관련해선 이전 10차 전기본대로 새울 3·4호기, 신한울 3·4호기 등 총 4기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또 2038년까지 운영허가 기간이 끝나는 원전은 최장 20년 ‘계속 운전’하는 것을 전제로 했다.
◆ ‘차세대 소형 원전‘ SMR 첫 반영…무탄소 전원 비중 확대
전기본 총괄위는 2038년까지 설비용량 157.8GW가 필요한 상황에서 설치가 확정된 설비용량 147.2GW를 제외하면, 10.6GW 규모의 발전소를 신규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2031년부터 단계적 도입법을 제시했다.
우선 2031∼2032년에는에 예상되는 부족분 2.5GW는 LNG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으로 설비를 충당한다.
오늘날 다수 민간 사업자가 LNG 열병합 발전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만큼, 우선 올해 2032년 가동될 1.1GW 물량의 시범 입찰을 진행한다.
1.5GW의 신규 설비가 필요한 2033∼2034년도 전력 수급 과도기로 보고, 향후 수소 혼소 방식으로의 전환을 전제로 한 LNG 열병합 발전기나 100% 수소 이용 등 무탄소 발전 설비를 활용한다. 다만 최종 결정은 다음 전기본에서 정하도록 했다.
2.2GW의 신규 발전 설비가 필요한 2035∼2036년에는 ‘차세대 소형 원전’인 SMR에 0.7GW 물량을 할당했다. 전기본에서 현재 연구개발 중에 있는 SMR의 도입을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34년 하반기 첫 모듈 설치를 시작으로 총 4개 모듈을 순차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4.4GW의 신규 설비가 필요한 2037∼2038년에는 에너지 구성비와 경제성 등을 고려해 일반 대형 원전을 건설하는 방안이 권고됐다.
최신 한국형 원자로인 ‘APR-1400‘ 1기의 설비용량이 1.4GW인 점을 감안할 때, 최대 3기까지 원전을 건설할 수 있다.
대형 원전은 부지 확보 기간을 포함해 건설에 약 13년 11개월이 걸리면서, 신규 원전은 빨라도 2037년 이후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차 전기본이 확정되면 정부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부지 선정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전기본이 확정되면 한수원이 부지 확보부터 진행하게 된다”며 “(올해) 연말 시작하면 2037년에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기본 실무안이 확장되면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양대 축으로 한 무탄소 에너지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8년 70.2%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번 11차 전기본 실무안은 향후 환경영향평가, 정부 부처 간 협의, 국회 보고 등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11차 전기본은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조화로운 확대로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고, 화석연료의 해외 의존도 감소를 통해 에너지 안보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원전이 진입하고 수소 발전이 확대되는 한편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발전도 대폭 증가해 본격적 무탄소 에너지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배관파손 우려없는 SMR… 지진·테러에 안전한 원전”
■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 교수
한 용기에 기기들 일체화 / 소형화로 지하설치도 가능
데이터센터·수소생산시설 / 한 지역에 패키지 설치하면 / 비용 줄이고 원전 열도 활용
재생에너지 부족한점 보완 / 사용후핵연료 처리는 과제
출처 : 문화일보 2024. 06. 03. 박수진 기자
‘인공지능(AI) 전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전력공급. 부족한 전기 생산의 ‘구원투수’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발전원이 바로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이다. 일찌감치 SMR 기술 개발에 나선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의 ‘테라파워’가 6월 미국 내 첫 SMR인 ‘나트륨’ 착공에 들어가고 세계 각국이 71종의 SMR 개발에 나서는 등 2035년 620조 원대로 예상되는 SMR 시장 선점 경쟁은 이미 뜨겁다. 우리나라 역시 한국형 SMR인 ‘i-SMR’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처음으로 SMR 1기가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대에 설치된 ‘SMR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는 학계와 산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시뮬레이터 실습 프로그램 책임자인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를 지난 5월 27일 만나 SMR 필요성과 장단점, 국내 개발 현황·과제·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SMR 시뮬레이터에 대해 소개해달라.
“가상의 SMR 운전 연습 공간이다. 비행기 시뮬레이터를 생각하면 된다. 조종사가 시뮬레이터에서 비행 연습하듯, 운전원이 원자로를 운전해보는 곳이다. 실제 원전 제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운전과 비상대응을 훈련할 수 있다. 미국의 SMR 설계 기업인 뉴스케일사가 설계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에 6번째로 도입됐다. 뉴스케일에 지분을 투자한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의 기증을 통해 서울대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인력양성과 생태계 강화를 위한 취지에 맞게 공공재로 생각하고 타 학교 학생들에게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떻게 작동하나.
“SMR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뒤 제어실과 연결한 시설이다. 3명의 운전원이 가상의 SMR 12기를 운전해볼 수 있다. 각각 77㎿의 출력을 내고 있는 SMR이 12기 모여 하나의 발전소를 이룬다. 12기를 합하면 총 924㎿의 출력으로 대형원전 1기의 출력과 유사한 수준이다. 각각의 SMR을 제어하는 패널에는 운전원이 꼭 봐야 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표시된다. 지진, 정전, 배관파단 사고 등 다양한 상황을 가상으로 발생시켜 비상 대응도 연습해볼 수 있다.”
―대형원전과 견줘 SMR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대형원전은 원자로용기, 가압기, 펌프 등의 주요 기기들이 큰 직경의 관으로 연결돼 있다. 대형 배관이 파손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반면, SMR은 출력이 낮아지면서 소형화된 기기들을 하나의 용기에 집어넣어 일체형으로 만들 수 있다. 대형 배관이 파손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배제할 수 있다. 후쿠시마(福島)원전 사고와 같이 모든 전원이 상실되는 경우에도 자연력만으로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또 소형화로 개별 원자로를 지하에 설치할 수 있다. 지진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테러와 같은 외부 위협에 의한 영향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로 사고 시에도 방사선에 의한 피해가 원전 부지 경계 내에 머물게 된다.”
―지난해 뉴스케일의 ‘아이다호 SMR 프로젝트’가 무산되며 SMR 사업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
“개발 초기 비쌀 수 있지만 여러 대를 만들기 시작하면 규모의 경제가 형성돼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원전 건설은 철근 콘크리트 시공으로 대표되는 토목산업의 비중이 높다. SMR의 경우 모듈화로 공장에서 주요 기기를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설 기법이 사용될 수 있다. 부지 경계 밖 방사선 위험이 낮아져 바로 옆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산업시설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도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다. 산업단지가 인접하게 되면 송전망 비용이 줄고 원전에서 만들어지는 열도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전력수요가 큰 데이터센터와 열 공급이 필요한 수소생산시설을 SMR과 한데 묶어도 된다.”
―재생에너지와 경쟁하게 될까.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앞으로 계속 늘어나야 한다. 원전은 재생에너지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중요한 무탄소 전원이다. 특히 SMR은 재생에너지와 궁합이 더 좋다. 대형원전은 용량이 크다 보니 과도한 출력 조정이 부담되지만 SMR은 대형원전을 나눠 운영하는 셈이라 대형원전에 비해 출력을 올렸다 내렸다 하기 쉽다. 탄력운전·부하추종운전이 수월하다.”
―남은 과제는.
“출력대비 대형원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사용후핵연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최근 SMR의 사용후핵연료 발생량을 저감하기 위한 핵연료기술 개발이 시작됐다. SMR의 높아진 안전성과 농축도를 증가시킨 핵연료가 조합될 경우 사용후핵연료 발생 저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의 도전은 대중수용성이다. 좁은 땅과 인구 밀집도 때문에 쉽지만은 않다. 다만, 높아진 안전성, 재생에너지와의 공존, 공정열 활용 등 SMR의 장점을 인식하기 시작하면 수용성도 서서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 지원은.
“현재 원자력안전규제는 대형원전을 중심으로 엄격하게 수립돼 있다. SMR과 관계없는 규제가 있다면 신속하고 엄밀한 평가 후 적용을 면제해 줘야 한다. 비합리적인 규제는 필요 시 법을 바꿔서라도 풀어줘야 한다. 조속한 수출이 가능하도록 민간 참여도 독려해야 한다. 정부 주도하에 SMR을 만들되 기술이 완성되면 민간에 넘기고, 민간이 이를 활용하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벽을 해소해 줘야 한다.”
―SMR이 상용화한 우리나라 모습은 어떨까.
“최근 국내외에서 전력생산과 관련된 급격한 변화가 진행 중이다. 급변기에 SMR이 상용화된다면 전력 생산 시 경제성과 탄소중립, 안전성을 모두 잡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지난해 12월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원전 용량을 2050년까지 3배로 확대하자는 선언문이 채택됐다. 증가분의 3분의 1은 SMR이 공급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적기에 개발을 완료할 경우 새롭게 열리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SMR을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라는 전 세계적 과제에 기여하며 동시에 경제적 이득을 창출하는 모습을 생각해본다.”
"7월 체코 원전 따내자"…두산에너빌리티 총력전 편다
한수원과 원팀 이뤄 체코 원전 수주 나서
프랑스 EDF 치열한 경쟁
체코 수주시 해외사업 수주 더 늘 수 있어
출처 : 뉴시스 2024. 05. 24. 류인선 기자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과 정부가 올 하반기에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함께 뛰고 있다. 체코 원전을 따내면 이를 계기로 한국형 원전이 글로벌 시장에 수주를 이어가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수주 잔고는 14조9839억원이다. 1분기 수주액은 6336억원인데, 체코를 시작으로 2025년 1기, 2026년 1~2기를 추가 수주해 중장기적으로 수주액 10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11월 한국수력원자력과 1조6000억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소 2차측(Turbine Island) 공사를 수주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계속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7월로 예정된 체코 프로젝트 결과가 해외사업 도약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체코 프로젝트는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1200MW(메가와트)급 원전을 건설하는 전체 사업 30조원 규모의 거대 사업이다. 당초 이 원전 규모는 1~2기로 예상됐지만, 최대 4기까지 사업이 커졌다.
지난 2022년 입찰계획서 제출 당시는 미국, 한국, 프랑스 3파전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팀코리아'를 꾸려 지난 1월 미국이 제외된 후 프랑스 EDF(프랑스전력청)와 경쟁하고 있다.
프랑스 EDF는 체코와 같은 유럽연합(EU) 소속으로 유럽 내 원전 건설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수원은 가격 경쟁력과 납기일 준수 능력을 무기로 체코를 설득하고 있다.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7월 결정된다. 한수원과 함께 팀 코리아를 꾸린 두산은 박정원 회장이 체코 프라하에 직접 날아가 수주 지원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한수원이 이 수주에 성공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맡을 예정이다.
체코 프로젝트를 따낼 경우 UAE(아랍에미리트) 수출 이후 15년 만의 성공 사례가 된다. 앞으로 K-원전의 해외 수주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원전 사업은 전 세계적인 RE100 등 탄소 배출 절감 목표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 2월 미국 원자력 발전법이 연방 하원을 통과하면서 미국 내 차세대 원전 개발도 속도를 낼 수 있다.
한국은 이에 앞서 폴란드, 영국, UAE,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상대로 수주 활동을 계속 벌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에 따라 2026년까지 복합화력 15GW(기가와트)의 신규 발주가 예상된다.
또 스웨덴과 네덜란드도 신규 원전 발주 국가가 될 수 있다. 스웨덴은 한국형원전 RFI(정보제공요청서) 제출 소식이 들리고, 네덜란드는 한국형원전 건설을 위한 기술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에서도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해 2033년 10월까지 1400㎿급 원자력 발전소 2기의 토목, 건축, 기계, 배관 등 건설 공사를 맡는다.
“버린줄 알았는데 1년만에 대반전”...
미국·유럽 ‘원전 유턴’ 나서는 이유
美, 원전 촉진위한 원자력워킹그룹 신설
내년부터 원자력 투자 IRA법 세액공제 제공
美육군 군시설용 SMR 배치 계획도 마련
日, 다카하마원전 운전 20년 연장
佛, 2040년까지 원전 최대 14기 신설
출처 : 매일경제 2024. 05. 30. 안갑성 기자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이 일제히 원자력 발전 강화 정책을 들고 나왔다. 불과 1~2년 사이에 완전히 ‘원전 유턴’ 정책으로 돌아선 것인데, 이대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요원한 데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으로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9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원자력 산업 강화와 원자력 공급망 안보를 위한 ‘원자력 프로젝트 관리 및 공급 워킹그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에는 백악관 정책사무국과 미 에너지부 관리부터 원전 산업 실무자와 투자자, 학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워킹그룹은 향후 미국 내 원자로 구축 촉진을 위해 공사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청정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정부의 원자력 정책에 반영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다.
백악관에 따르면 미 육군도 미국 내 육군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배치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전용량 30만㎾급의 소형 원전인 SMR은 미군 시설을 노린 물리·사이버 공격 상황에서도 최대 몇 년간 안정적인 전력원으로 기능할 수 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미국 정부가 원자력 워킹그룹을 신설한 것은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이후 30여 년 만에 처음이다. 건설이 승인된 최신형 원자로 보글 원전 3·4호기가 예정보다 공사가 지연되고, 공사비도 늘어난 것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조지아주에 위치한 보글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작년과 올해 가동을 시작했다. 당초 2016년부터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공사가 몇 년이나 지연됐고, 공사비도 140억달러에서 310억달러로 2배 이상 늘었다. 현재 미국에서 운영 중인 원자로 수는 총 94기이지만, 미국 내 원전 중 신규 원자로 건설을 진행하는 곳은 없다.
미 정부는 워킹그룹 외에도 세액공제, 원전 재가동 등의 형태로 원전 산업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 재무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기존의 태양광·풍력 발전에 제공하던 세액공제 혜택을 원자력 발전·핵융합 발전 투자 등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미 에너지부는 내년 말까지 재정상의 이유로 폐쇄된 미시간주 팰리세이즈 원전을 재가동시키기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대출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에너지부는 원전 조기폐쇄를 방지하기 위해 60억달러 규모로 조성된 ‘민간 원자력 크레딧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난으로 에너지값 급등에 시달린 유럽의 주요국도 원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의 원전 강국 프랑스는 오는 2040년까지 최대 14기의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기존에 운영 중인 원전 56기의 수명도 60년 이상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신규 원자로 건설 실행을 촉진하는 법안도 시행했다.
영국 정부도 오는 2050년까지 원자로를 최대 9기 추가 건설하는 동시에 원전의 발전 비중을 종전의 15%에서 25%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영국이 발표한 민간 원전 로드맵에는 차세대 원전인 SMR을 대형 원전과 함께 도입하는 구상도 담겼다.
올해 3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처음으로 유럽 원자력 정상회의가 개최되면서 원전에 대한 유럽 각국의 정책 기조가 바뀌고 있다. 당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원전의 안전한 가동을 연장하는 것은 청정 에너지원을 대규모로 확보하기 위한 가장 저렴한 방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해 스웨덴의 경우 향후 20년간 원전 최소 10기를 추가 건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겪은 일본도 원전 수명을 ‘원칙 40년, 최장 60년’으로 정했으나 지난 2022년 ‘에너지 기본계획’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20~22%로 끌어올리겠다며 원전 축소 정책을 뒤집었다. 현재 일본 내 원자로 33기 중 10기가 재가동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정부는 재가동 심사 등으로 가동을 멈춘 기간을 원전 운전 기간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29일 혼슈 중부 후쿠이현의 다카하마원전 3호기, 4호기의 운전 기간을 20년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다카하마원전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내년 1월, 6월에 운전 개시 40년을 맞는다.
[여의도튜브] "유럽항구 보고 끔찍했다" 中전기차 최고위층 '탄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qgcFAI1w7dY
(실제영상) 신태용 인니 첫 월드컵 3차예선 진출 쾌거! 인니 전역 '캄사함니다'
잠못 이루는 밤/ 원더골 두 방으로 역대급 커리어 등극!
출처 : Sion TV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nmltFKgU_2U
베트남, K9 달라더니 천무도 달라 으름장 예상밖의 한국반응에 크게 놀란 이유
"베트남 언론, K방산 얼마든지 가능"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RG-Wp08O8hQ
"손흥민이 중국 골키퍼를 찾아갔다구요?" 손흥민 욕하며 도발하던 중국 관중들
경기종료 후 손흥민 찬양으로 태세전환 / 이강인 득점 비하인드 "중국수비 5명 삭제"
출처 : 잡식왕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dPXwLi2HtL8
“왜 저 선수가 한국에 있는거죠??”일본 바둑천재라고 불리던 15세 소녀
한복입고 우승하자 난리난 중국 일본 반응, 김치찌개 먹으며 한국서 특훈 하더니
중국 세계챔피언 제대로 참교육
출처 : 쓸모왕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7tjhtr5PT6Q
중국이 극적으로 최종 예선 진출하자 비장의 카드 꺼내며 한국과 일본이 만만하다고
말한 놀라운 이유,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를 한국처럼 만들었다는 실제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o18yyIsgzKk
세계 최초로 소주 개발해놓고 한국 소주 없어서 못파는 나라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c1DEjcdCMWA
中 “손흥민의 축구교실이네요” 손흥민 중국수비 5명 농락하자 중국해설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찐반응에 시청하던 4억 중국인 경악;
출처 : 리얼리즘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jdg6p6-_Th8
[W디펜스] "러 잡는 귀신부대 나선다" 美, 아조우연대 족쇄 '해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2JxRAd3Zgaw
한국에 지고 돌아온 중국 대표팀공항 전체가 난리나버린 이유
"손흥민에게 무슨 짓 한건지 아는거냐??“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hcx0XX-JUfc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엄청난 저력! "이게 왜 한국거야?!" 한류 뺏으려던 중국 '화들짝'
출처 : 메가튜브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lgc2ZX9_Rww
월드컵예선 중국반응│두줄 수비 세우고 한국에게 90분 내내 두들겨 맞은 중국│끔찍한
중국의 경기력에 할말 잃은 중국축구팬들│싱가포르 덕에 최종예선 진출은 했는데...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_qHzZKUHFTs
'엔지니어 갈아 넣어 개발한 수리온' 백두산에서도 충분히 작전 가능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_xY5YM7-KQM
"비축수량까지 똑 같다!" 핵균형 위해 수량까지 맞췄는데 차원다른 핵무기 등장에
망연자실한 러시아와 중국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vcyO27cDiaw
[Why Times 정세분석 2753] 러시아 해군의 몰락,
“항공모함도 없는 종이호랑이” (2024.6.12)
출처 : Why Times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uSI5SonyNLU
[Why Times 정세분석 2752] 사상누각의 中주식시장,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4.6.12)
출처 : Why Times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8ydu1sfnr5k
윤석열-한동훈, 두개의 태양이 뜬다..이중권력 체제 딜레마 [일타 박성민]
출처 :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mQplKrZuFaE
일본은 한국 기술이 죽도록 부럽다. 미래가 박살나버린 일본 (이명찬 박사 3부)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dQcHa9sp8_k
"미국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한국의 실제 핵무장 가능성|고성균 장군 2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yr8oD3BqRy8
TSMC 굶겨 죽이려는 중국, 삼성전자 결국 이렇게 된다. |강준영 교수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12.
https://www.youtube.com/watch?v=uspNJLDyyvc
[여의도튜브] “단 한마디로 겁줬다” TSMC 회장, 中향해...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jeLuMOqZxms
“미군대장도 소름돋게한 K9 성능” 韓 자주포 무차별 공격에 中넉다운
인도,이집트합쳐 400문 K9 추가
출처 : 잡식왕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Cn1gKCs9ar4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엄청난 저력 "한국에 푹~ 빠진 뜻밖의 나라 TOP1
출처 : 메가튜브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ADhZ5tz_ZrA
독일, K방산 몰아내기 위해빌런 인니와 타도 한국 방산 협력
그러나 후폭풍에 난리난 이유 서로 등치려다 대참사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Tjs82o2cSeY
"中, 이정도로 강할줄은 몰랐다" 손흥민 도발에 눈 뒤집힌 중국 관중들 집단 행동
그런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하자 난리난 중국 현지 반응
출처 : 진포터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u6omqxaBUi8&t=12s
“콰직” 中 신형항모 자랑하더니; 3KM 이동후 바다한가운데 표류되자,
韓 결국 1468개 대함미사일 ‘항모박살’ 중국해군 초토화
출처 : 리얼리즘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fXiDXv6sapY
[K디펜스] “러 S400 때려치고 韓낙점” 中이 약올린 '이라크 선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1-BYi-MTzCU
보라매 AESA레이더가 포착한 작은 점 미티어 미사일 발사하자...
목표성능 초과 달성 “KF-21, 200km 돌파! 美F-35 넘었다”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FyhiTQDuCDI
[중국반응⚽월드컵예선] "혹독한 징조들, 한국이 심상찮다!" 🚩한국전 임박,
중국 포털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한 단어ㅣ"70세 노인이 부탁합니다.."
출처 : 젓가락TV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7Km5KRfmmeY
러시아, 중국, 일본 멘붕오게 한 한국 방산 무기에 폭발적 반응/
"한국 때문에 우린 망했어요" "한국이 다 뺏어갔어요"
출처 : Sion TV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h-WXCb2bmAA
[여의도튜브] "우리 주제에 무슨 3나노" 中기대 저버린 화웨이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lYV9sKvc4PI
“동유럽 항구에 긴급도착한 K9 수십대”놀라운 광경...한국은 왜 계약보다 더 빨리
주는건가..’경악’ 독일은 6년에 12대 빠듯한데..’망연자실’
출처 : 쓸모왕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hoWbODLfZj0
"애랑 어른이랑 싸우는 것 같다"절대 넘을 수 없는 수준 차이...
분노한 중국 반응“그런데 이게 한국 1군이 아니라고요??;;”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YuXByzVq3bY
프랑스의 NATO 첫 우크라 파병, 러시아의 전쟁 승리시 다음 전장은 한반도다!
제 3차 세계 대전 발발 위험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z1pbV1Mk1nY
[Why Times 정세분석 2750] 뻥 뚫린 러시아 공중방어망!
우크라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4.6.11)
출처 : Why Times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eAhWhMCVarg
[Why Times 정세분석 2751] 절망에 빠진 中전기차,
“다가오는 위험에 대비하라!” (2024.6.11)
출처 : Why Times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x0Et0rTFxHo
"초비상 걸린 중국 실제 상황" 모두가 중국을 버리고 있다 (최용식 소장 통합본)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HhyQ-pUkAXE
"이젠 버스도 안다녀요" 빚더미에 몰락한 중국경제 실제 상황
|강준영 교수, 이현훈 교수, 이철 박사 특집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6tGV2UmApRM
"이제 인도보다 못 산다?"..잘 나가던 영국 경제가 한 없이 추락하고 있는 이유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JhWU8ezqmA0
싼샤댐 붕괴설을 붕괴시킨 만리장성급 제2의 싼샤댐
출처 : 학림tv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We5jdoo80qc
미역을 먹었던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원주민은 누구일까?
출처 : 학림tv 2024. 06. 11.
https://www.youtube.com/watch?v=2jezX141mws
[W디펜스] "목숨줄 80만발..일촉즉발" 체코-러 155mm '경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Bc3JkG1Q7b4
日 인도네시아에 뒤통수 맞았다!일본과 추진중인던 인니 호위함 도입사업전량
한국산으로 의회통과 일본 대혼란 / 韓 "호위함 받으려면 KF21 분담금 내라"
출처 : 잡식왕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lPg-ylB-_EU
이정재 주연의 스타워즈 공개되자 충격적 반응 쏟아지고 있는 실제 상황,
디즈니에 대한 비난도 넘어서서 최고의 제다이라 평가받는 놀라운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E2kvFZuK6Ik
[속보] 인도 중국 국경 무력충돌 인도 다급히 K9 국경 배치
100대 더 온다는 소리에 난리난 中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AFL0z2xT4yo
월드컵예선 중국반응│한국전 앞둔 중국의 솔직함 심정 호랑이 굴에 바짝 쫄아 들어온
중국대표팀...│이번 한국전에서 중국축구 종말 볼 수도│한국이 봐주겠지...
출처 : 중국어로 [路]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uiolZZPUrV0
평생 한국만 그렸던 영국 출신 세계적인 화가 “한국인은 경이로운 민족”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ZOG_tiP-E7A
[W디펜스] "전투기로 러 본토 첫 폭격" 우크라, 개전 후 처음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ZAKhrpCJEH8
韓-사우디 “KF21 6세대” 계약완료 긴급속보..인니 빼고 공동개발 2개국 확정소식에
기술이전 기대하던 인니 현재 난리난 상황
출처 : 쓸모왕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OK68uqzrkHg
중국 "한국 무조건 이길 필승전략 확보" 축구전문가들 발언에 사색되버린 이유 텐백,
쿵푸 극약처방 무조건 이겨야 손흥민 한장면 “어느때보다 한국 위험”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aH0vKKWeeG4
대북 확성기 방송 내용 실제 들어보니 미쳤다는 이유/ 설마했는데 이런 내용도 있었다고?
출처 : Sion TV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gUHqNLtBoJ0
“한국 무기 믿고 중국에 선전포고” 필리핀 군, ‘中 함정 쓸어버리겠다’
필리핀 주력 자리잡은 韓 무기체계
출처 : 잡식왕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1pW6S0hAmLE
[여의도튜브] "세계1위 토요타..왜이래" 181조원 파장..日경제 충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_dEAA0lROQE
한국축구 공략법 찾았다던 中, 손흥민 리플레이 '단 1.8'초 3명 농락하자
中우측 풀백 "이건 말도안된다"
출처 : 리얼리즘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xOYxMTpt0Jk
독일전차, 들러리로 세웠던 K-2에 역전되나? 군부는 한국편, 정치권은 독일편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Xr5WGp2U92g
'축복받은 땅' 때문에 일어난 전쟁 러시아, 우크라 경제의 90% 점령
출처 : 꺼리튜브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15oW_nrZpk8
[Why Times 정세분석 2748] 이스라엘 인질구출 막전막후,
美정보국이 중요한 역할했다! (2024.6.10)
출처 : Why Times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UaAAGLWjIvg
[Why Times 정세분석 2749] 갈수록 북한 닮아가는 러시아,
이젠 딸을 후계자로? (2024.6.10)
출처 : Why Times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yer_hzA5j3M
살기 위해 발악하는 중국. 중국은 결국 전쟁 터뜨릴 것.
전세계가 화약고에 휩싸인다 (고성균 장군 / 4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qU9UhluxYA0
"한국 것이 최고다" 한국 무시했던 일본이 이젠 미치도록 한국을 부러워하는 이유
|호사카 유지 교수 3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8B2_CVCfd54
김정은 무릎 꿇고 싹싹 빈다. 곧 북한에 지옥이 펼쳐진다 |고성균 장군 1부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06. 10.
https://www.youtube.com/watch?v=-MCsBu0i3KQ
한국에서 배달 알바하는 영상 공개한 중국인이 수억명의 중국인들에게
협박당하고 있는 이유
출처 : 진포터 2024. 06. 09.
https://www.youtube.com/watch?v=2NjL_P3fkEY
"곧 중국 잡는다고?"..이젠 멕시코일 수 밖에 없는 이유 ㄷㄷ
출처 : 지식세포 2024. 06. 09.
https://www.youtube.com/watch?v=N7uYqSPV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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