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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자녀(子女)이며, 한 개씩에 영혼(靈魂)[신령 영(靈), 넋 혼(魂)]을 지니고 있습니다 / 원래 혼(魂)은 하느님께서 최초의 인간에게 남기셨고 지난 수십만년간 DNA로 이어져 왔기에, 인내천(人乃天)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 다만 하느님께서 보낸 어떤 메시아(Messiah)을 통해서 하느님을 인지하게 되느냐에 따라 유교,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으로 신도(信徒)가 나뉘어 집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자녀(子女)이기에 기본적으로 양심(良心)을 지니고 태어나며, 하느님은 모든 인간에게 끊임없이 메시지(Message)를 보내시는데, 그것을 양심(良心)에서 수신한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인하여 수신감도가 떨어지는데, 그 차이는 무선호출기, 2G폴더폰, 5G스마트폰의 성능만큼 크다고 합니다 / 따라서 메시지(Message)를 잘 수신하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해서, 하느님의 말씀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메시아(Messiah)를 보내셨습니다 / BC 30세기부터 구약 성경의 아브라함, 노아, 모세를 보내 이스라엘민족을 구출하고 유대교를 세우셨고, BC 7세기 마호메트를 보내 이슬람교를 만드셨으며, BC 6세기 석가모니를 보내 불교를 만드셨고, BC 1세기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천주교와 기독교를 탄생시켰습니다 / 특히 한민족에게는 BC 62세기부터 三神(환인桓因, 환웅桓雄, 환검桓儉)을 보내 인내천(人乃天)사상을 기반으로 유교를 세우셨고, BC 2333년 “(弘益人間)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를 이념으로 [조선(朝鮮) (아침 朝, 고울 鮮)]을 건국했고, 요동지역을 진한(振韓), 한반도를 마한(馬韓), 요서지역을 번한(番韓)이라 했으며, 2천년간 1代에서 43代 檀君이 통치했습니다.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전통신앙 유교를 지키며,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고 설날과 추석 명절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 후손들이 잘되려면 3대가 공덕(功德)을 쌓아야 하고, 조상(祖上)의 혼(魂)과 천륜(天倫)이 교감하여 앞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은 지난 5천년 넘게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한 유교문화이고, 기독교가 한반도 유입된 것은 3백년도 안됩니다 / 그러나 기독교는 조상(祖上)께 제사지내는 것을 우상숭배(偶像崇拜)라고 매도(罵倒)하면서, 목사들이 제사를 못지내게 하고 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남한의 기독교인들은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남한 주민의 70% 이상은 한민족의 전통명절인 설날과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세배도 하고, 조상(祖上)께 제사도 지내며, 푸짐하게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부모 자식간에 인연은 천륜(天倫)입니다 / 모든 인간은 한 개씩에 영혼(靈魂)[신령 영(靈), 넋 혼(魂)]을 지니고 있는데, DNA에는 부모로부터 나온 50%씩에 혼(魂)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개체의 독립된 혼(魂)이 탄생합니다 / 따라서 인간은 본인의 육체가 죽더라도 자녀의 DNA에 혼(魂)이 남겨지기에 영생(永生)하는 것과 같습니다 / 원래 혼(魂)은 하느님께서 최초의 인간에게 남기셨고 지난 수십만년간 DNA로 이어져 왔기에, 인내천(人乃天)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영생(永生) 한다”라고 목사들이 현혹하는데, 무지몽매(無知蒙昧)한 신도들은 마치 본인이 영생(永生)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 그러나 하느님은 인간을 육체적으로 영생(永生)할 수 없게 만들었고, 인간의 삶에 따라 후손들이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받게 설계하셨습니다.
한민족 전통신앙 유교에서는 “후손들이 잘되려면 3대가 공덕(功德)을 쌓아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고, 본인이 공덕(功德)을 쌓으면 하느님께서 후손들을 잘 보살펴 주시는 것이고, 후손들이 잘 보존(保存)되는 것이 본인이 영생(永生)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부모세대의 희생과 공덕(功德)이 있었고, 우리 또한 한반도에 태어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남한은 6.25전쟁 이후 1950~60년대에 북한의 1990년대 “고난의 행군”과 같은 극심한 경제난을 겪었고, 당시 정부는 식량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분식을 장려했었고, 라면을 개발해서 보급했으며, 산아제한(産兒制限) 정책을 실시했습니다 / 특히 미국에서는 가축사료로 쓰던 옥수수 잉여농산물을 원조받아 끼니를 연명하던 시절입니다 / 또한 공산주의가 싫어서 남한으로 피난온 248만명이 식량난을 가중시켰고, 친일 부정부패 공무원들을 척결하지 못해서, UN 구호물자가 주민들에게 골고루 배포되지도 못했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붐(baby boom)세대는, 일본에게 나라를 강탈당한 온갖 설움, 박해, 수모, 탄압을 35년간 겪은 부모들로부터 헌신적 사랑을 체험하며 성장했고, 그런 부모세대의 희생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등교육을 받았습니다 / 이들은 1960년대 4.19학생義擧을 주도했고, 1970~80년대 군사독재와 맞서 싸우며 민주화 투쟁을 했으며, 1987년 시민혁명을 주도해 36년간의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정착시켰습니다 / 그러나 1998년 경제관료들에 실수와 일본의 농간(弄奸)으로 남한은 외환금융위기를 겪으며, 치욕적인 IMF 구제금융을 받았습니다 / 당시 수십개의 대기업들이 도산하면서 실직자가 급증했고, 남한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으며, 국민들은 IMF 채무를 갚기 위해 “금 모우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 남한은 민주화 이후 온 국민이 열심히 일했고, 2008년에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어서면서 먹고 살만해 졌고, 2017년 3만달러를 넘어서면서 선진국에 진입했습니다 / 그러나 세계 10위에 경제강국이지만 부존자원 없이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기에 부지런히 일해야 하는 경제체계입니다.
한민족은 원래 술을 좋아하며, 대한민국 술 소비량은 세계 1위입니다 / 지난 70년간 모진 풍파를 헤치며 고도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서민들에 삶의 애환을 달래주는 것이 술이었습니다 / 특히 유교문화권에서는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며 술을 올렸고, 혼례를 치르면서도 합환주(合歡酒)를 신랑, 신부가 서로 잔을 바꾸어 마시며 서약을 했습니다 / 그러나 300년전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금주(禁酒)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네요.
남한의 기독교인들에 금주(禁酒)문화는 잘못된것이고, 성경 어디에도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는 문구는 없으며, 심지어 예수그리스도께서도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 특히 12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 때 포도주와 빵을 들고 성령을 내리시었습니다 / 그러면 왜 남한에서만 기독교인들이 금주(禁酒)를 할까요? / 지난 수천년간 한민족 서민들이 즐겨 마신 술은 막걸리입니다 / 300년전 유럽의 목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를 하면서, 조선인들이 술을 병째로 마시고 심지어 술잔이 밥그릇 만큼 큰 것에 놀랬다고 합니다 / 당시 유럽인들은 주로 위스키와 포도주를 마셨고 원샷하거나 병째로 마시지 않고, 한두잔씩 절제를 하며 마시는 음주문화입니다 / 그러나 조선인들은 한번 흥(興)이 나면 폭음을 하고,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어 “하느님을 부정할 수도 있겠다” 고 그들은 생각했답니다 / 특히 조선인을 마치 아프리카 미개인 수준으로 생각했고, 술을 절제할 능력이 없으니, 아예 금주(禁酒)를 하라고 선교사들이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이 전통이 되었다네요 / 술이란 적당히 마시면 보약보다 좋은 것인데, 전세계에서 금주(禁酒)를 고집하는 목사와 기독교인들은 남한에만 있습니다 / 인종적으로 한국인의 70%가 알콜 분해능력이 있으나, 서양인은 30% 이하라고 합니다.
“하느님” OR “하나님”은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 서양에서는 “God” OR “God Father”라고 하며,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OR “하나님 아버지”로 번역했습니다 / 왜냐하면 성경에서 유일신(唯一神)을 강조했기에 하나 밖에 없는 신(神)에 의미에서 “하나님”이라고 한다네요 / 그러나 유교에서는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에 계신 신(神)에 의미에서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 기독교의 기도문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하게 빛나시며 ... ” 라고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이라 안하고 “하나님”을 고집하는지 ... / 기독교인들은 기도문의 “하늘”을 “하날”로 고치고 나서 “하나님”이라고 주장해야 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에서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이란 말은 없고, 한민족이 지난 5천년간 호칭(呼稱)한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에 계신 신(神)에 의미에서 “하느님”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AD 17세기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유일신(唯一神)을 강조하며 “하나님”으로 변질(變質)시키고 있습니다 / 원래 기독교를 창시(創始)한 예수는 “God” OR “God Father”라 부르며 하늘에 기도를 했으나, 기독교인들이 한국에서 선교(宣敎)를 하면서 한국인이 신뢰하는 “하느님”을 모방하여, “God”을 “하나님”으로 번역했습니다 / 원래 영어의 “God”은 한국어 “갓”에서 유래한 말로써,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한 후 “갓”을 머리에 쓰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2022년 종교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한 주민들에 종교비율은, 종교 없음 50%, 개신교 20%, 천주교 11%, 불교 17%, 기타 2%라고 합니다 / 그러나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50%는 대부분 한민족의 전통신앙 유교를 지키며,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고 명절제사를 지내며,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한 태극팔괘(太極八卦) 점(占)을 치기도 합니다 / 따라서 유교는 지난 5천년 넘게 생활화되었기에 종교로 생각하지 않고 생활문화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에 “태극(太極)”은 한민족의 상징이며, 5천년전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 “태극(太極)”은 BC 28세기 태호 복희씨(太皞 伏羲氏)께서 우주 만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이를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복희팔괘(伏羲八卦)”를 만들었고, 그 형상은 은하계(Galaxy)와 비슷합니다 / “태극(太極)”은 다양한 형태와 문양으로 한민족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역사유적, 유물, 서적에 기록되고 새겨져 있습니다 / 현재의 대한민국 태극기는 약식으로 “사괘(四卦)”만을 사용합니다.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천손(天孫)[하늘 천(天), 자손 손(孫)]사상을 갖고 있었고, 인내천(人乃天)사상은 한민족 DNA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이후 매년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한민족 시조 단군(檀君)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내천(人乃天)사상을 기반으로 ”민주주의“제도를 만들었고,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는 신념으로 인권(人權)을 우선하는 헌법과 법률을 제정하여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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