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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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또 ‘빅딜’···연간 수주 5조 돌파

자연정화 2024. 12. 19. 00:09

삼성바이오로직스 또 빅딜’···연간 수주 5조 돌파

1조원 규모 초대형 계약 잇따라

9300억대 신규 위탁생산 계약 / 11개월만에 작년 수주액 1.5

배치성공률 99% 최고품질 기반 / 세계 상위 20곳 중 17곳이 고객

 

출처 : 서울경제 2024. 11. 20. 왕해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간 누적 수주 5조원 시대를 열었다.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은 빅딜을 성사시키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규모 생산능력과 품질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수주 확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 원(66839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524억 원, 1780억 원 등 총 두 건의 계약으로 수주액을 합하면 전년도 전체 수주액 35009억 원의 약 30%에 달하는 규모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112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올해 첫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11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11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의 1.5배에 달하는 53000억 원의 수주 성과를 기록했다. 7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46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7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기록을 3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하면 올해만 1조 원 규모의 빅딜을 총 3건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올해 공시된 신규 수주 및 증액 계약 중 1건을 제외하고 10건이 1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계약이었다.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161억 달러(22조 원)를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압도적 생산능력, 품질 경쟁력, 다수의 트랙 레코드 등 핵심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빅파마와의 대규모 장기 계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늘어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 리터 규모의 생산공장으로 20254월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완공되면 총 784000리터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품질 측면에서는 99%의 배치(Batch)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의약품 제조·관리 전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 38, 유럽 의약품청(EMA) 33건 등 창립 13년 만에 총 339건의 글로벌 규제기관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 생산능력 확장 및 수주 증가에 따라 해마다 승인 건수를 확대 중이다.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개최된 대규모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에 잇따라 참석하며 경쟁력을 알리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수주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거점 확대 측면에서도 일본 도쿄에 세일즈 오피스를 개소해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CDMO 영토' 확 넓힌 SKK바이오 미래 보여줬다

'SK, 2조 비만약 수주' / 수년간 공격적 M&A 급성장

합성의약품·세포유전자 등 / CDMO 포트폴리오 다각화

최종현부터 이은 '30년 투자' / 신약개발·디지털헬스케어 결실

 

출처 : 한국경제 2024. 12. 11. 남정민/안대규 기자

 

SK팜테코가 최대 2조원 규모 비만치료제 수주에 성공함에 따라 한국이 기존 항체의약품(삼성바이오로직스)뿐만 아니라 저분자·펩타이드 분야에서도 뛰어난 위탁개발생산(CDMO)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SK팜테코는 글로벌 5대 합성의약품 CDMO업체이자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업체로 꼽힌다. SK그룹이 2017년부터 글로벌 인수합병(M&A) 4건을 잇달아 성사시켜 짧은 기간에 SK팜테코를 세계적인 CDMO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 산업인 바이오에 장기간 투자를 지속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비만치료제에 CGT까지 선점

 

 

SK의 손자회사이자 SK팜테코의 국내 자회사인 SK바이오텍은 지난 8월 공시를 통해 약 3147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SK바이오텍 자산총액의 95%에 달하는 투자액으로 업계에선 대규모 수주를 염두에 둔 투자라는 분석이 나왔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팜테코는 국내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CDMO회사로 이번 공장 증설로 발주처에서 상당한 선불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SK팜테코는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첨단 의약품 CGT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엔 미국 기준 인증(cGMP) 생산 6개월 만에 스위스 페링제약으로부터 방광암 유전자치료제 애드스틸라드린CDMO 계약을 따내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 질병의 근원인 유전물질을 표적으로 하는 올리고핵산 치료제와 유도탄처럼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생산도 검토 중이다. 올리고핵산 치료제는 내년 시범생산을 시작해 2026년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기 투자와 공격적 M&A의 결실

 

SK그룹의 바이오 육성은 고() 최종현 선대회장 때부터 2대째, 햇수로는 31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종현 당시 회장은 그룹을 이끌 새 성장동력으로 일찌감치 의약품 사업을 점찍고 1993‘P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제약(pharmaceutical)의 앞 글자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젝트다. 회사 안팎으로 반대도 많았다. 국내에 바이오산업에 대한 개념 자체가 전무했을뿐더러 복제약을 만들던 국내 작은 제약사들의 견제도 심했기 때문이다. 남의 약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신약을 개발하겠다고 시작한 P프로젝트는 오늘날 SK바이오팜을, 그리고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낳았다.

 

최종현 회장은 임원보고 자리에서 바이오는 당장 성과를 내지 않아도 되고 실패해도 되니 계속 보고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2030년까지 바이오산업을 그룹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며 뚝심 바통을 넘겨받았다. SK그룹은 신약뿐만 아니라 CDMO, 디지털헬스케어 등으로 점차 제약·바이오 포트폴리오를 넓혀갔다.

 

SK그룹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인 해외 CDMO기업 M&A로 주목받았다. 2017년 글로벌 제약사 BMS의 아일랜드 공장 인수, 2018년 미국 합성의약품 CDMO업체 앰팩 인수에 이어 2021년 단일 규모로 유럽 최대 CGT CDMO업체인 프랑스 이포스케시와 2023년 세계 최대 CGT CDMO업체인 미국 CBM을 잇달아 인수했다. 최 회장의 맏딸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기존에 맡고 있던 SK산하 혁신신약TF에 더해 올해 성장지원TF 담당도 겸직하며 차세대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세계 1위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인천시-경기도, 추진단 출범

 

출처 : 아시아경제 2024. 12. 13.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추진단은 지난 6월 인천시와 경기 시흥시가 정부의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고도화를 목표로 산···관이 협력하기 위해 출범했다.

 

인천-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구성도. 인천시 제공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공동 단장을 맡고, 사무국 사무실은 인천테크노파크에 마련될 예정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K-바이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R&D), 인프라,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분과별로 세부 실행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2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추진단 출범식에는 하 부시장과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서울대·연세대·인천대·인하대 등 대학과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연구기관·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에는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기업이 입주해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흥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있고 서울대병원과 치과병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하 부시장은 "인천과 시흥의 바이오 인프라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두 지역을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바이오의 역습···글로벌 시장 뒤흔든다

작년 80건 수출 '2년새 2'···글로벌 시장 잠식

정부 지원·대규모 투자·혁신 R&D 3박자

10조 원대 초대형 계약 잇따라 / 선급금도 10~15% 수준으로 높아

기술수출은 플랫폼 제외 주춤 / "규제개혁 등 적극대응 시급"

 

출처 : 서울경제 2024. 12. 03. 왕해나 기자

 

 

과거 한국에서 제약·바이오 기술을 배워가던 중국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판을 흔들고 있다. 중국 바이오 기업들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수십조 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및 대형 인수합병(M&A)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주목받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바이오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는 성과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 굴기(崛起)’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과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 신기술 연구개발(R&D)3박자가 결합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기술수출 총 80···최대 13조 규모

 

2일 중국계 국제 투자자문사 마이바이오캐피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은 총 80건으로 202141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과의 기술수출 및 M&A 계약이 다수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미국 머크(MSD)2022년 켈룬의 ADC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947500만 달러(131217억 원)를 투자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은 지난해 쓰촨바이오킨에 84억 달러(118000억 원)를 지불하고 항암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미국 의회가 생물보안법을 앞세워 중국을 견제하고 있지만 중국 바이오 의약품은 FDA의 문턱을 잇따라 넘고 있다. 지난해 10월 준시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코헤러스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한 비인두암 면역항암제 록토르지FDA 허가를 받았다. 같은 해 12월 바이오테라솔루션스도 표적항암제 아브지비FDA의 허가를 받았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는 이유는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 정책, 대규모 투자, 혁신 연구개발(R&D) 3박자가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 국내 바이오벤처 대표는 중국의 바이오 R&D 수준을 상대적으로 낮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ADC·CGT에서는 이미 한국을 뛰어넘었다는 말이 나온다투자 확대, 규제 개혁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으면 곧 따라잡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ADC·CGT 혁신 분야에서 앞서가는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술로 불리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이다. 우시바이오로직스로 대표되는 위탁개발생산(CDMO)을 넘어 신약 개발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와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이 잇따르고 있는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지난해부터 평균 15% 수준으로 크게 뛰었다. 기술 수준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얘기다. 반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수출 규모는 사실상 정체 상태다. 더구나 기술 수출 대부분이 신약이 아닌 플랫폼으로 글로벌 신약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위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팜큐브와 넥스트파마 등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 상위 15건이 모두 102000만 달러(15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머크(MSD),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노바티스 등 빅파마를 상대로 1~3조 원에 이르는 기술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선급금은 계약에 따라 달랐지만 통상 10~15% 수준이었다.

 

최근 2년간 주요 거래를 보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은 쓰촨바이오킨에서 ADC 파이프라인 글로벌 판권을 84억 달러(118000억 원)에 사들였다. 선급금은 8억 달러(1조 원). GSK는 치마젠의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을 최대 55000만 달러(7734억 원)에 계약했는데 선급금이 절반 이상인 3억 달러(4200억 원)에 달했다. MSD는 지난달 15일 중국 라노바에서 이중 항체 신약을 도입하면서 임상시험·승인·판매 등 단계별로 27억 달러(38000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빅파마에 인수된 중국 바이오 기업의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보였다.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은 중국 레전드 바이오텍의 기술을 사들여 다발골수종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세포) 치료데 카빅티를 개발했다.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약물로 현존 CAR-T 중 가장 효능이 높고 상업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FDA 승인 등 신약 개발 행보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빅파마와 인수합병(M&A)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CAR-T 치료제 후보 물질을 보유한 그라셀을 지난해 12억 달러(17000억 원)에 인수했다. 젠맙은 ADC 신약 개발 기업 프로파운드를 18억 달러(25000억 원)에 사들였다. J&J는 이중 특이 항체에 중점을 둔 생명공학 회사인 프로티올로직스를 85000만 달러(12000억 원)에 사들였다. 한 신약 개발 회사 대표는 중국 제약·바이오의 사례를 보면 계약의 가치를 알 수 있는 선급금이 한국의 기술 수출 사례보다 크게 높다한국에서는 사례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빅파마 M&A도 다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특히 ADC, 이중 항체, CAR-T 등 혁신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ADC 신약 후보 물질 개발 상위 10개 글로벌 기업 중 5곳이 중국계 바이오벤처다. 한국 기업은 리가켐바이오(141080)사이언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차이나카티셀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에서 CAR-T 치료제 임상시험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로 전 세계 CAR-T 임상시험의 51%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2020년까지 100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됐다.

 

기술수출은 주춤···정부 투자·지원서 격차

 

반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 기술 수출 사례를 보면 규모와 내용에서 중국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1984315억 원, 2020109782억 원, 202114785억 원, 202263471억 원, 202379619억 원으로 2021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올해도 11월까지 499300만 달러(64909억 원)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선급금 비율은 각각 3.57%, 8.49%, 6.13%로 집계됐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중국은 정부 주도로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산업의 성장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를 하고 있다“10년 전 해외로 유학을 갔던 인력들이 돌아와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면서 양질의 인재 풀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중국의 임상시험 결과 등에 신뢰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중국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고 FDA 허가를 받는 약물도 더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바이오' 설레는 미소트럼프 정책 반사이익 노린다

미국 '생물보안법'이 때린 중국 빈자리 '기회'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 수혜 예상

트럼프, 가격 경쟁으로 약가 인하 꾀할듯

가격 비싼 오리지널 대신 바이오시밀러 급부상

미국FDA 허가 2위 한국셀트리온·삼바 기대

 

출처 : CBS노컷뉴스 2024. 11. 11. 박성은 기자

 

 

미국 47대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국내 바이오 업계는 우려보다는 수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바이오기업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을 유지할 기조를 보이고 있어, 중국의 빈자리를 두고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어서다. 여기에 의료비 지출 절감 차원의 '약가 인하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바이오업계에겐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때리는 '생물보안법'국내엔 기회

 

미국은 자국민의 건강·유전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중국 바이오 기업과 미국 기업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Boisecure Act)'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법안 내용은 우려되는 생명공학 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조달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관련된 기관과 거래, 계약과 보조금 제공을 일체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생물보안법은 지난 9월 미국 의회 하원을 통과해 상원에 계류 중이다. 상원에서도 대부분 법안을 지지해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우려되는 생명공학의 기업'으로 지정된 곳은 우시바이오를 포함, 중국 바이오텍 회사(BGI, MGI, 컴플리트 지노믹스, 우시 앱택)이다.

 

생물보안법이 통과되면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에 장기적으로 수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국 우시바이오, 우시 앱택을 통해 약을 생산하던 기업들이 다른 CDMO업체를 찾아야 하고, 우시의 가장 큰 경쟁 위탁생산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5월 인천 송도에 1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2020년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 착공을 마쳤다. 오는 20254월을 목표로 5공장이 완공되면 785000리터로 압도적인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앞서 미국 바이오 공장을 인수한 뒤 증설 중에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일 열린 '월드(World) ADC(항체·약물 접합체)'에 참석해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내 ADC 생산시설 역량을 선보였다.

 

다만 생물보안법이 연내 통과해도 법안은 2032년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당장 단기적인 수혜를 입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대선 결과로 바이오 업계가 당장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시각보다는 앞으로 열릴 기회에 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더 크다"고 밝혔다.

 

약가 인하 정책 기조바이오시밀러 업게 '주목

 

생물보안법에 더해 트럼프 당선으로 의료비 절감 차원의 '약가 인하 정책'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부가 직접 약가에 개입해 가격을 조정하기 보다는 국제 가격을 비교해 제약사의 자발적인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특히 약가 인하의 일환으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제네릭(합성의약품 복제약)이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을 활성화야 한다는 기조를 보였다.

 

이러한 기조가 유지된다면 한국 바이오시밀러 업계에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받은 한국 바이오시밀러는 올 상반기 기준 12종으로, 미국(24) 다음으로 많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 LG화학의 제품들이다.

 

바이오시밀러 업계에서도 시장 확대에 대한 신약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의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 'CT-P41'FDA에서 심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028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가 약 103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발표한 '미국 대선 시나리오별 한국 산업 영향과 대응 방향'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후보는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의 사용 촉진에 우호적인 입장"이라면 "바이오시밀러의 현지 시장가격에 대한 개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협상력 제고 및 대응 논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암세포 골라 정밀타격"K바이오, 'ADC 연구협력' 확산

기존 한계 극복 페이로드 찾는 연구 활발

 

출처 : 뉴시스 2024. 12. 13. 송연주 기자

 

[서울=뉴시스] '암 유도미사일'이라고 불리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ADC) 항암제 신약 개발을 위해 서로의 기술을 활용하는 공동 연구가 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암 유도 미사일'이라고 불리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ADC) 항암제 신약 개발을 위해 서로의 기술을 활용하는 공동 연구가 국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와 신규 페이로드가 적용된 ADC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ADC'항체''항암제'(페이로드)'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유도미사일처럼 암세포를 사멸한다. 특정 세포의 특정 단백질 혹은 수용체에 결합해서 항체에 접합된 약물을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함으로써 다른 세포에는 해를 주지 않고 특정 세포만을 공격한다. ADC가 세상에 처음 나온 건 20여년 전일 정도로 오래됐지만 몇 년 전 등장한 아스트라제네카의 ADC '엔허투'가 뛰어난 효능 데이터로 무장하면서 지금의 ADC 개발 붐을 만들었다.

 

퍼스트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는 협력을 통해 기존 ADC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되던 독성과 내성 문제를 극복할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퍼스트바이오가 보유한 신규 페이로드 기술과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개선 가능성을 확인한다.

 

퍼스트바이오 외에도 ADC 전문 리가켐바이오는 효능 높은 항암 페이로드를 찾기 위한 국내·외 기업들과의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이노보테라퓨틱스와도 차세대 ADC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노보의 신규 기전 페이로드와 리가켐의 링커 플랫폼인 '컨쥬올'을 결합해 기존 페이로드가 적용된 ADC의 한계점 및 내성을 극복할 차세대 ADC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 계약을 통해 5개 타깃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독점적 옵션행사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과 로열티 등 재무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노보테라퓨틱스는 자체 구축한AI 플랫폼인 '딥제마'를 활용해 효율적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029년까지 ADC 항암제를 상용화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국내 ADC 개발 기업 피노바이오, 영국 제약사 익수다 등과의 협업으로 ADC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피노바이오와는 지난 202210월 셀트리온이 최대 15개 표적 단백질(타깃)에 피노바이오의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PINOT-ADC)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내용으로, 124280만 달러(17000억원) 규모의 ADC 플랫폼 기술 실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내년에는 ADC 파이프라인 3개의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계획도 갖고 있다. 이 중 'CT-P70'(비소세포폐암·대장암), 'CT-P71'(방광암)이 피노바이오와 셀트리온 두 기업 협력으로 도출된 물질이다. 모두 피노바이오의 'PBX-7016'이 페이로드로 적용됐다. 계열 내 최고(베스트 인 클래스) 약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삼진제약도 최근 항체 신약 전문 에이피트바이오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삼진제약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링커-페이로드 결합체'를 활용한 ADC 약물을 개발하게 된다. 에이피트바이오는 특정 난치성 고형암에서 과발현된 단백질을 표적하는 항체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양사 기술을 결합해 기존 ADC와 차별화된 신개념 ADC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기존 ADC 페이로드의 한계를 극복한 신규 기전 차세대 ADC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생물로 신약개발"'마이크로바이옴' 손대는 K-바이오

셀트리온은 공동연구에 관련 기업 지분 투자까지 단행

CJ 끌어들인 마이크로바이옴"내년 상반기 임상 1상 완료"

 

출처 : 아이뉴스24 2024. 12. 08. 정승필 기자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옴'을 내세운 신약 개발이 국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 질환, 신경계 질환, 대사질환 등 치료제 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장 내 미생물 관련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마이크바이옴은 미생물을 의미하는 '마이크로브(microbe)'와 생태계를 뜻하는 '바이옴(biome)'이 합쳐진 용어로, 체내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을 지칭한다. 체내에는 약 100조 개 이상의 미생물이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은 위, 소장, 대장 등 장 소화기관에 집중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최근 발간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장내 미생물은 단순히 소화를 돕는 역할을 넘어 면역 체계 강화, 대사 조절, 신경전달물질 생성 등 다양한 생리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생물 군집을 조절함으로써 장 질환뿐만 아니라 암, 대사질환, 신경계 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우선 셀트리온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파이프라인 확보에 힘 쓰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2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경구형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미생물 치료제 개발 기업인 바이오미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개발을 위한 지분 투자 계약을 맺기도 했다. 바이오미는 자체 R&D 플랫폼으로 도출한 다제내성균 감염증 신약 후보균주 'BM111'과 심혈관질환 치료 후보물질 'BM109' 등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BM111 개발을 가속화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권리나 수익을 배분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BM111은 여러 미생물을 조합해 만든 생균 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LBP), 항생제 내성이 생긴 세균 집단을 분해해 제거하는 '탈집락화' 과정을 통해 감염증을 치료하는 기전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기업 쎌바이오텍의 경우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신약 후보물질 'PP-P8'의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 PP-P8은 회사의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Lactobacillus Rhamnosus, 이하 CBT LR5)에서 유래된 'P8' 항암 단백질을 통해 대장암 치료 효과를 높이도록 유전자를 재조합한 후보물질이다.

 

장 내 미생물 관련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쎌바이오텍은 PP-P8을 경구용 제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임상에서 중증 단계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약성 평가 안전성 평가 유효성 탐색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PP-P8에 약물 전달 시스템(DDS)이 적용돼 복용 편의성이 높고, 약물이 장까지 직접 전달돼 치료 효율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그룹 계열사 CJ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 신약 후보물질인 'CJRB-101'에 역량을 쏟고 있다. CJRB-101은 면역항암을 표적으로 삼은 신약 후보물질로, 비소세포폐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내로 이를 완료한 뒤 임상 2상에 돌입할 방침이다. 회사는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CJRB-302'도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메디톡스 관계사인 리비옴은 염증성 장 질환 치료 신약 물질인 'LIV001'을 개발하고 있으며, 종근당바이오는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공동으로 연구센터를 설립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리비옴은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LIV001의 유럽 임상 1b상 승인을 받았고, 종근당바이오는 생산 시설을 확장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연구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라며 "연구 범위를 비만 등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54.8% 성장률을 기록하며 약 146530만달러(한화 약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의도튜브] "시리아에 71조 빚 줬어?" 이란국민, 정권에 분노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EB9Tqt5_6jw

 

 

중국 무인기가 중국 본토를 공격!?

출처 : 잡식왕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7_BS8fG25kA

 

 

페루 열병식 K-명품무기 깜짝행진주인공 등장한 태극기 펄럭

모두 놀라 내친김에 육해공 풀세트 다 맞춘 상황

출처 : 잡식왕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fGQk5JmFKag

 

 

유럽 시장 점유율 100% 한국기업, 세계 1위 구글도 경험 못해본 독점

::미국이 사고 싶어도 함부로 못 사는 한국 무기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1pLCR_k2Ajc

 

 

저거 K9 자주포 맞아?? 인도 현지 기동테스트 중 언덕 나타나자 주저앉은 K9 자주포에 발칵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4h6HraFhRL0

 

 

드론 날아오니 "안돼" 선명한 한국말 500구 시신 공개

북한군 전멸 전 행동 영상공개되자 난리난 북한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Ygw8XXB0UrA

 

 

중국 "3천조원 필요 발만동동한국 바짓가랑이 난리난 현상황 IMF, 부도날수도 폭탄발언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yyNFOEL25aU

 

 

지금 292대가 끝이 아닙니다경악..어젯밤 폴란드에 기습 도착한

K2, K9, 천무 수십대, 그런데 의 다른 선박보더니 유럽 난리난 이유

출처 : 쓸모왕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d4EQOhscGXk

 

 

중국반응무비자 정책 후, 현재 개판된 중국상황중국인들도 우리나라와서 이렇게 했지?

거울치료 받고 있는 현재 중국의 모습니들은 뭐라하면 안되지!

출처 : 중국어로 []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fbHtzEqbZ1g

 

 

한국만 제외했던 트럼프 미국서 뜻밖의 상황에 다급히 한국 챙기는 상황/

"한국은 예외로 할게요~"

출처 : Sion TV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vRo6PEBZBGk

 

 

속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싹쓸이! 2의 김민선 마지막조 역주 초대박!/

"한국 선수들은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한거죠?"

출처 : Sion TV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uah15CkwGtE

 

 

160km, 8발 일제 포격에 '하이마스 왜 사냐'는 폴란드 육군,

사라졌던 폴란드 천무, 처음 보는 유도 로켓 장착하고 재등장

출처 : 꺼리튜브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8jdJTN6hZnc

 

 

[Why Times 정세분석 3075] 영국 정계 심장부에 침투한 스파이,

앤드류 왕자를 통해 좌지우지하려 했다!

출처 : Why Times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xzPjyPUbe4Y

 

 

[Why Times 정세분석 3073] 러 생화학방어 사령관 스쿠터 폭발로 사망,

크렘린궁에서 불과 7거리

출처 : Why Times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V50hKdWiOtw

 

 

"24시간 안에 전쟁 끝낸다는 트럼프" 미국 분위기 180도 바뀌었다 (전인범 장군 / 2)

출처 : 웅달 책방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72gHCCSLytE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트럼프 때문에 난리 난 중국,

시진핑 정말 미칠지경이다 (박승찬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m9IU7qkI_68

 

 

한국 무시하던 일본, 이젠 한국에 완전히 중독된 이유신작가 4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CVVFQqxYpsA

 

 

중국이 바라본 '비상계엄사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이철 / 3)

출처 : 신사임당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nNdgdSy2H7w

 

 

"단군 이래 역대급 수주", 전세계가 K-잠수함에 반한 이유 (문근식 교수 / 풀버전)

출처 : 신사임당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Dg_Pe8cgJpQ

 

 

대형 원자로를 넘어 SMR 시대가 온다? 소형 모듈 원자로가 차세대 원자력의 핵심인 이유

출처 : 김정호의 경제TV 2024. 12. 18.

https://www.youtube.com/watch?v=281MrQZdBf4

 

 

[여의도튜브] "~시리아 세계최대자원" , 투자한 돈이 얼만데..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4ndUGe5f3yQ

 

 

한국 시위 무섭지 않았냐고요?” 계엄 시위 영상 보고 한국 온 메이저리거

서울 밤거리 10분 걷고 경악한 이유 한국은 정말 미친 나라에요.”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2CyRjeH3IL8

 

 

노르웨이, 이런 혹한에서 K9 그럼그렇지..부품 돌려막는 한국 K9 전면 퇴출하라

현역 장교들 반발하며 K10 부품 다 뜯어온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vfm8KbeNE7s

 

 

한국인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한국 집회현장 근처 식당 들린 영국방송 기자

난리난 이유 유럽은 당장 한국을 배워야 합니다

출처 : 쓸모왕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BAhUH9OHpBs

 

 

전 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었다. 서양인들 경악시킨 한국 문화_

일본의 또 다른 역사왜곡 미개한 한국인들

출처 : 디씨멘터리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44o_7QExPr8

 

 

[W디펜스] "HIMARS, 탱크40개 폭파" 우크라, 러 열차 '올스톱'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znqgkCzwvjw

 

 

상대 반칙 시도도 피해버린 한국팀 적반하장 중국 선수들 결국 망연자실../

한국 남자 계주 경기력 미쳤다! 현장 난리!

출처 : Sion TV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FB4aGEknU8Q

 

 

"한국 여행 지금 좋은 기회에요" 한국 경험한 외국인들 SNS 난리난 반응/

대규모 집회 이후 한국서 가장 놀란건요?

출처 : Sion TV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PPA06ndUq7g

 

 

일본 미사일이 왜 독도로 향하죠?” 지금 독도 탈환기회다망언 쇄도

한국내 상황보더니 중국도 발작했다

출처 : 잡식왕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TB36U2QsxdE

 

 

현재 중국여자들에게 엄청난 인기인 한국 남자들을 본 중국 남자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 이유

출처 : 진포터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8HAH_mZNjuk

 

 

[여의도튜브] ", LG TV 서둘러 사자!" '트럼프타임' 웃픈 열기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pY8rEqIJEwk

 

 

최근 베트남에 도착한 한국인들이 크게 놀라는 이유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N7sOY9e3tZk

 

 

"50만 명 해고 위기"..유럽에서 제일 잘 나가던 독일 경제가 "휘청"거리는 이유

출처 : 지식세포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rl4SYdq2kxM

 

 

독일 극비 기술까지 탑재하고 500km 초토화, 그런데 만족 없는 한국,

KF-21에 전 유럽 무장까지 모조리 다 통합하겠다 선언

출처 : 꺼리튜브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8A_fDSQCfDg

 

 

대통령 눈 앞에서 전투기 수직 추락 충격, 그런데 한국 공군에는 오히려 도움?

KF-21이 개발된 충격 비화 공개

출처 : 꺼리튜브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ABH22VHsO_4

 

 

[Why Times 정세분석 3073] 시진핑이 자신의 충성파마저도 숙청하는 중요한 이유?

출처 : Why Times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kAXx0-YZb6k

 

 

[Why Times 정세분석 3072] 우크라군 쿠르스크서 북한군 수십명 사살,

북한군, 돌이킬 수 없는 손실 입어

출처 : Why Times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2iecwSFbrGM

 

 

북 중 관계는 연막탄이다 북한이 러시아에 붙은 이유 (이철 / 2)

출처 : 신사임당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E8QwKUC26Es

 

 

"전직 장군의 시선" 비상 계엄 사태에 숨겨진 속내,

곧 한반도가 발칵 뒤집힌다 (전인범 장군 / 1)

출처 : 웅달 책방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frmytGn_0gI

 

 

"시리아 무너진 50년 독재 정권" 러시아와 이란이 쫄딱 망했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승리했다 (박현도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mo7QvSxxH8

 

 

"이런 말 하면 100% 확신합니다" 제가 직접 보고 왔어요.

성매매 관광국된 일본 근황신작가 3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12. 17.

https://www.youtube.com/watch?v=s3HwvOaVcGg

 

 

[여의도튜브] "전세계 AI특수 뜨거워!" 전선에 ''잇는 주문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LKLNC2WNkg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왕중왕전 금메달! 결승전서 한 선수 순간이동하자 현장 난리,

무쇠체력 한국전술에 일본 선수들 속수무책

출처 : Sion TV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t334leiHOy8

 

 

"소니 혼자서 4골을 만들더군요" 경질된 사우스햄튼 감독 손흥민에 헛웃음/

Son 올시즌 폼 비난하던 영국 언론 맹활약에 급사과

출처 : Sion TV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49Ze3Lt6j8s

 

 

FA-50으로 급선회, 이탈리아 초난감 AI 파일럿 탑재 전투기 난리난 해외

본인들과 비교하며 절망에 빠진 인도..

출처 : 잡식왕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isGjx-rYG8I

 

 

"인도네시아는 정확히 20년뒤 멸망합니다" 세계적인 과학자들 충격발표에

프라보워 대통령 한국에 살려달라 애원 / 놀라운 해법 제시하자 인니 100조 준비

출처 : 잡식왕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7mvw3PdZQ6M

 

 

외신도 극찬한 한국아저씨 미친 전투력 707특공대 별거없네 비웃던 전세계

1분짜리 영상에 공개되자 기겁한 이유

출처 : why?와이튜브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7qVoBRzKius

 

 

[W디펜스] “북한군 수십명 시신 공개우 쿠르스크 촬영 '충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0qVlqwH9k8c

 

 

왜 다른 나라 시위에 눈물이 나죠?” 처음 보는 장면에 결국 눈물 터진 BBC 앵커

출처 : 진포터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t0WSla4wRtU

 

 

속보, 러시아 유조선 두동강 러 폭탄발표 난리난 중국상황 중국 못믿겠다 발칵뒤집혀

출처 : 트래블튜브 Travel Tube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YEs0NKF1nZw

 

 

중국반응중국판 TV는 사랑을 싣고 역대 시청률 1위 명장면10년전 헤어진

한국인 남친 찾으러 왔어요…│한국 남자친구를 잊을수가 없어요

출처 : 중국어로 []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KcufpAXophQ

 

 

KAAN 스텔스 성능이 F-35의 열배라고? 어이없는 성능 평가에 한국,

극비 개발 중이던 스텔스 패널 공개 | 이 정도 성능이면 F-22 이상급 경악

출처 : 꺼리튜브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RT9h44nfHvE

 

 

[Why Times 정세분석 3071]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후

반군내 위구르족 존재에 두려워 떠는 중국

출처 : Why Times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KY4O2Gok67o

 

 

[Why Times 정세분석 3070] 결국 시리아에서 도망치듯 쫓겨나는 러시아,

시리아 공군·해군 기지서 철수 시작

출처 : Why Times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pQGWnwtXOX8

 

 

트럼프 시대에 중국은 똥망? 찐 중국 전문가가 본 실체 (이철 / 1)

출처 : 신사임당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dcSOiX1J6A8

 

 

연일 한국 비난한 김정은, 비상계엄에 쥐죽은듯 조용해진 이유김대영 군사평론가 3

출처 : 달란트투자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TAj5VjCWqWk

 

 

"100년 후인줄 알았아요" 북한 상위 0.1% 금수저가

한국 와서 충격받은 물건 (김가영 강사 / 2부)

출처 : 웅달 책방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_xmalBoXucA

 

 

"한국에 초대박 기회 왔다" 한국이 반드시 필요한 트럼프,

한국 세계의 중심이 될 기회 왔다 (김정호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XpzMJ__S5dQ

 

 

초조해진 미국. 한국 핵무장 막을 명분이 없다 (김대영 군사전문기자 풀버전)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4. 12. 16.

https://www.youtube.com/watch?v=juoN1ZIfb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