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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K-분유 '인기'…수출액 10년간 세 배로 늘어

자연정화 2025. 3. 20. 04:25

동남아서 K-분유 '인기'수출액 10년간 세 배로 늘어

"동남아 시장이 미래 성장동력"유업계, 현지 공략 '가속'

 

출처 : 연합뉴스 2025. 02. 18. 신선미 기자

 

남양유업 캄보디아 현지 옥외광고 [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유()업계가 분유 수출로 활로를 찾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우리나라 분유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 지역으로의 분유 수출이 10년 새 세 배로 늘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작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70만달러(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아세안 국가로 분유 수출액은 지난 2014150만달러(151억원)에서 10년 만에 세 배로 증가했다.

 

분유 수출량은 작년 2465t으로 지난 2014932t()2.6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한 유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저출산 현상이 지속하면서 분유 등 영유아 관련 산업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시장은 분유 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세안 국가 중 최대 수출국은 캄보디아다. 작년 캄보디아로의 분유 수출액은 1560만달러(225억원)10년 사이 14배로 늘었다.

 

이 나라로 수출하는 분유 물량 중 8090%는 남양유업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XO'를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를 위해 캄보디아 전용 제품인 '스타그로우'를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베트남 거래처의 롯데웰푸드 횡성공장 방문 [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작년 대()베트남 분유 수출액은 1500만달러(216억원)10년간 1.6배로 증가했다.

 

베트남 시장에서는 롯데웰푸드의 수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특화 분유 제품인 뉴본을 앞세워 현지 거래처와 관계를 강화해왔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 뉴본의 유통망을 말레이시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동후디스도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어린이 균형 영양식 수출에 집중하면서 수출용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이 안 낳는 한국" 울상이었는데동남아서 '대박' 터졌다

분유 수출로 찾는 유업계

동남아 인기에 수출 급증

 

출처 : 한국경제 2025. 02. 18.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저출산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국내 유()업계가 분유 수출로 활로를 찾고 있다. 한국산 분유가 인기를 끌면서 동남아시아 분유 수출이 10년 새 세 배로 증가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070만달러(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141050만달러(151억원)와 비교하면 세 배 증가세다. 수출량도 작년 2465t으로 지난 2014932t()2.6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최대 수출국은 캄보디아로, 작년 분유 수출액은 1560만달러(225억원)에 달했다. 이는 10년 사이 14배 늘어난 수준이다. 물량 중 80~90%는 남양유업 제품이다.

 

()베트남 분유 수출액도 작년 1500만달러(216억원)10년간 1.6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는 롯데웰푸드의 수출 성장세가 눈에 띈다.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특화 분유 제품인 뉴본을 앞세워 현지 거래처와 관계를 강화해왔다. 앞으로 뉴본의 유통망을 말레이시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둘 성공 사례를 목격한 업계에서도 동남아시아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어린이 균형 영양식 수출에 집중하면서 수출용 신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 유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저출산 현상이 지속하면서 분유 등 영유아 관련 산업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시장은 분유 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남양유업, 해외서 큰일해냈다캄보디아 국민 분유로 뜬다는데

남양유업 캄보디아 수출규모 / 10년만에 14배나 확 늘어나

·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 / 해외수출 판로 다변화 나서

 

출처 : 매일경제 2025. 03. 05. 이효석 기자

 

지난해 캄보디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노출 중인 남양유업 분유 제품. [사진 출처 =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분유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분유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인구절벽 여파로 성장 한계에 봉착한 이후 동남아시아 수출로 또 다른 활로를 찾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매점(POS) 기준 분유 매출액은 약 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 시장이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남양유업은 약 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을 202323.3%에서 지난해 26.7%로 약 3.4%포인트 높이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저출산 및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전체 분유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면서도 남양유업은 품질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유통 전략 최적화를 통해 꾸준히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은 1967년 국내 최초 국산 조제분유를 선보인 이후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시장을 이끌었다. 편안한 소화 흡수를 돕는 임페리얼XO’ 초유 단백질과 41가지 국내 최다 영양성분을 담은 아이엠마더3% 미만 한정 생산되는 유기농 산양 원유를 사용한 유기농 산양유아식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일반 분유 섭취가 어려운 희소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케토니아등을 생산한다.

 

남양유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산 분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남양유업 역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해 동남아(ASEAN) 경로 국산 분유 수출액은 3067만 달러를 기록해 10년 만에 약 3배 성장했다.

 

지난해 캄보디아 식품 박람회 참가 당시 남양유업 부스 모습. [사진 출처 = 남양유업]

 

특히 캄보디아 시장에서 지난해 한국 분유 수출액이 1562만 달러를 기록하며 10년 사이 14배 급성장했다. 이 나라로 수출되는 분유 중 80~90%는 남양유업 제품이다. 회사는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 XO’를 수출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를 위해 캄보디아 전용 제품인 스타그로우도 팔고 있다. 남양유업은 캄보디아 조제분유 시장에서 약 20%를 차지한다. 회사는 미국 제약사 애보트와 시장 점유율 2위를 다투고 있다. 1위 업체는 프랑스 다논의 듀멕스.

 

캄보디아 수출 초기에 시장 정착을 위한 남양유업의 홍보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목표로 텔레비전·라디오·인터넷을 통해 회사 상품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지에는 낯선 임산부·산모 대상 임신육아교실등의 문화 마케팅을 통해 국내 분유 제품을 알렸다.

 

회사 관계자는 분유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품질 관리와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국내외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1970년대 네덜란드, 호주 등에 분유를 수출했으나 국내 인구 증가함에 따라 수출보단 내수 시장에 집중했다. 내수 시장 정체·감소 따라 2000년대 이후 본격적인 분유 수출을 추진했다.

 

남양유업 캄보디아 현지 옥외광고. [사진 출처 = 남양유업]

 

남양유업 분유 전체 수출액은 지속 증가해 지난 2016500억원을 넘겼으나 이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와 한한령 등으로 2020240억원까지 감소했다. 현재 한한령이 해제되고, 캄보디아 등 신흥시장에서 선방해 2023년 기준 300억원까지 매출을 끌어올렸다. 남양유업은 캄보디아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특수분유) 등 분유 수출 중이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말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후,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17), 단백질(테이크핏) 등 다양한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지위를 지키려 하고 있다. 뇌전증·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경영권 변경 이후 주주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준법·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강남 엄마들은 유럽산 먹이는데K분유, 해외서 제대로 대박 났다

 

출처 : 서울신문 2025. 02. 19. 이정수 기자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070만 달러(약 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분유판매대. 2025.2.18 연합뉴스

 

저출산 지속과 고가의 수입 분유 선호 현상 강화로 국내에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업계가 동남아시아 시장 분유 수출의 급속한 확대로 활로를 찾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070만 달러(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14년 이 지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1050만 달러로 10년 새 약 3배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분유 수출량은 932t에서 2465t으로 2.6배 불어났다.

 

아세안 국가 중 최대 수출국은 캄보디아다. 지난해 캄보디아로의 분유 수출액은 1560만 달러(225억원)10년 새 무려 14배 증가했다.

 

캄보디아로 수출되는 분유 물량 중 80~90%는 남양유업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XO’를 수출하는 한편 현지 전용 제품인 스타그로우를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베트남으로의 수출액은 지난해 1500만 달러(216억원)10년 새 1.6배 증가했다.

 

베트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롯데웰푸드는 베트남 특화 제품인 뉴본을 앞세워 현지 거래처와 관계를 강화해왔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으로의 분유 수출액은 3070만 달러(약 442억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분유판매대. 2025.2.18 연합뉴스

 

‘K분유가 해외에서 살길을 찾고 있지만, 국내 상황은 정반대다. 저출산으로 안 그래도 쪼그라드는 시장에 수입 분유 점유율만 나날이 늘고 있어서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조제분유 수입량은 4912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조제분유 수입액은 20208317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매년 1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엔 9676만 달러(1396억원)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독일(2040t), 뉴질랜드(1306t), 아일랜드(417t), 프랑스(380t)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1위 분유 브랜드인 독일 압타밀은 한국에서 10여년 전부터 강남 엄마들이 선호하는 강남 분유로 불리면서 입소문을 탔다. 독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분유를 직구하는 방법이 맘카페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인기는 더욱 치솟았다.

 

압타밀은 국내 시장에서도 결국 시장점유율 1위를 꿰찼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압타밀 분유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20% 안팎으로, ‘강남 분유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지 10여년 만에 부동의 1위였던 매일유업 앱솔루트를 꺾었다.

 

최근엔 유럽 각국 분유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며 앞다퉈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한편 국내 분유시장 전체 규모는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분유시장 규모는 20174314억원에서 현재 3000억원 미만으로 축소됐다.

 

 

[전국레이더]

K-푸드, 세계 무대서 훨훨수출 효자 등극한 농특산물

신선·가공식품 등도 비약적 성장경남·전남 역대 최고 수출액

물김·소주 등 수출도 주목지자체들, 해외 상설점 열고 판로 확대

 

출처 : 연합뉴스 2025. 02. 26. 임채두 기자

 

농산품 수출 상승(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푸드'가 세계 무대를 향해 보폭을 넓히며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산 배, 이천 쌀, 영동 곶감 등 지역의 대표 농특산품이 대형 수출 선박에 실려 쉴 새 없이 바다를 건넌다.

 

지자체는 여세를 몰아 해외 현지의 상설판매장을 늘리는 등 판로 개척과 확대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출박람회, 통관 설명회,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도 활발하게 내놓고 있다.

 

해외 시장 파고드는 향토 K-푸드신선·가공식품도 인기

 

강원도의 대표 곡창지대인 철원군은 지역의 유명 농산물인 '오대쌀'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원군은 2021년 총 10t 규모의 오대쌀을 호주 현지에 처음으로 수출한 뒤 매년 물량을 늘려 2년 만인 재작년에 100t을 달성, 달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하와이 판로도 새로 개척한 군은 올해는 오대쌀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즉석밥, 오대쌀 뽕잎 식혜, 도라지청, 전통 장 등 철원지역 중소기업 8곳의 우수 제품을 호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 생산지로 유명한 울산도 지난해 기준 27년째 '울산배'를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 수출하면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울산배는 1998년 미국에 처음 수출했는데, 당시 164t(3억원 상당)을 해외에 팔았고 지난해까지 27년 동안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대만,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로 수출 대상 국가를 계속 늘려왔다.

 

울산배는 적게는 100300t, 많게는 600700t 등 한 해도 빠짐없이 해외 곳곳으로 나갔다.

 

이천쌀 (이천=연합뉴스) 임귀주 기자 = 햅쌀로 쌀밥 짓기. 솥에 쌀을 안쳐 불을 켜면 15분 후 차지면서도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이 탄생한다. 2017.11.10

 

전국적으로 유명한 경기 이천시의 '임금님표 이천쌀'도 해외 시장에서 인기다. 이천쌀은 20091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호주, 러시아, 미국, 홍콩,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다.

 

미국 수출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으며, 지금까지 미국 수출 누적 물량은 총 300t가량이다. 쌀을 가공한 이천쌀 컵누룽지와 이천쌀 미숫가루 제품도 이천쌀과 함께 미국에 수출돼 밀가루가 없는 '글루텐 프리'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도 향토 음식 못지않은 해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포항시와 포항시산림조합은 이달 11일 북구 흥해읍 산림조합에서 생산한 달래, 냉이, 미나리 등 봄나물과 쌈채소 1t(500만원)을 캐나다로 수출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봄나물과 쌈채소 10t가량을 비행편으로 캐나다에 수출할 예정이다. 포항에서 생산된 나물과 쌈채소가 수출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시 이후로 줄곧 서민의 애환을 달래온 소주 수출량도 주목할 만하다. 하이트진로의 미국 법인 매출은 2023년 기준 630억원으로 증가 추세이며 롯데칠성음료의 대미 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3년간 연평균 46% 늘었다.

 

삼양식품 역시 K-푸드 열풍에 힘입어 불닭볶음면 수출로 지난해 3천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거두기도 했다.

 

또 지난해 경남도의 농식품 수출액은 148천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신선 농산물은 딸기(6279만달러), 파프리카(2346만달러), 느타리버섯(1183만달러), 단감(475만달러) 등이었다.

 

글로벌 히트 작목에 가까운 딸기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2021년 기준 수출량은 5t, 금액으로는 1천억원에 육박한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딸기는 한국의 논밭 작물 중에서 쌀 다음으로 생산액이 많은데, 2023년 딸기 생산액은 14천억에 달한다.

 

가공식품으로는 라면, 담배(필터), 연초(담뱃잎), 커피 등이 인기를 끌었다.

 

전남의 농수산식품 수출액도 지난해 역대 최고치(78천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산물과 분유 등의 수출 증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아울러 '수출 효자 품목 1'로 불리는 김도 지난해 수출량 18599t(관세청 통계)을 기록, 전년보다 12.4% 늘었다.

 

김의 인기가 치솟자 역설적으로 국내 최대 물김 생산지 중 한 곳인 전남 해남에서는 전국적인 생산량 증가로 물김을 수확하자마자 폐기해야 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판로 확대 사활 건 지자체기업 지원 '투트랙'

 

국내 최대 포도 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영동군은 미국과 동남아 등지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7년 미국에 처음 진출한 영동 포도는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시장을 넓혀 지난해 400t 이상 수출됐다.

 

영동군은 18년째 수출이 이어지는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현지 대형마트 30곳에서 '영동 포도 판촉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영동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곶감 역시 연이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영동군 심천면 약목리 신농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처음 베트남 시장을 개척한 뒤 홍콩, 호주,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에도 햇곶감 2.5t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영동곶감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시도 지역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캐나다 현지 상설판매장 수를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6월에는 캐나다 토론토 한인마켓 1곳에 인천 농식품 상설판매장도 개설하고 강화섬 쌀 30t과 농식품 가공류 35개 품목을 수출했다.

 

올해는 토론토 한인마켓 2곳에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열어 모두 3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전남도 역시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했다. 전시·수출상담회에는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8개 사와 공산품 7개 사가 참여해 205건의 상담과 135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했다.

 

유자차와 해조류 등 특산품을 비롯한 난방기와 화장품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전북 군산시도 농업회사법인 어울림 농업회사법인 더미들래 농부의 식품공장 이성일 농가 등 3개 신규 농특산물 수출업체를 발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 법인·농가는 고구마칩과 감자칩, 티라미수 크림떡, 귀리 미숫가루 등을 앞세워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한다. 시는 수출 역량 강화 교육, 해외 박람회 참가 통관 설명회, 바이어 연계 수출 상담회 등을 개최해 수출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면서 지역 업체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또 강원 철원군은 오는 4월 호주 브리즈번 현지 마트에서 열리는 판촉 행사에 오대쌀을 내놓을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호주 수출은 철원 우수 제품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개척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농산물 수출을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네덜란드의 화훼작물처럼 작목의 첨단화와 규모화를 거쳐 전국 규모의 조직화를 통해 수출 협상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한류문화와 함께 K-푸드는 브랜드 파워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농식품 트렌드가 우리의 장점인 푸드테크 기반의 건강식품이나 대체식품 중심으로 변화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양지웅 고성식 장영은 손대성 이정훈 형민우 이우성 전창해 신민재 임채두 기자)

 

 

 

삼겹살에 소주 '인증샷'K푸드 열풍 타고 깃발 꽂는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상반기 도쿄 직영 2호점 / 오사카에 둥지 튼 할리스 오픈런

'K-푸드 열풍' 힘입어 진출 러시 / 시장은 이미 포화

 

출처 : 아시아경제 2025. 03. 18. 한예주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일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은 외국 기업에 폐쇄적인 소비 시장인 만큼 그동안 '외산 무덤'으로 불렸지만, 2030세대를 중심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면서 문 턱이 낮아졌다. 인구가 많고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한 일본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양적 경쟁을 벌였던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과 달리, 일본은 장인정신을 앞세운 자영업자가 많아 이들과의 경쟁을 염두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올해 상반기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직영 2호점을 열 예정이다. 국내 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을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인 이곳은 현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등 유동 인구를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시부야에 이어 도쿄 핵심 상권에 연달아 매장을 출점하면서 일본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도쿄 시부야 핵심 상권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맘스터치는 오픈 40일 만에 누적 방문 고객 10만명, 누적 매출 1억엔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누적 방문 고객 5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도 일평균 2000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매출도 순조롭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7월 기준 월 6400(62000만원)엔 수준으로 현지 주요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브랜드인 맥도날드(2173만엔), KFC(1147만엔)의 매장별 월 매출 평균 대비 각각 3, 5.5배 많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가맹점 오픈을 확정했다""현지 가맹사업은 일본 기업들의 비즈니스 정서와 사업 진출 속도를 고려해 맞춤형 출점 전략을 구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도 일본 매장 흥행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할리스는 지난해 개점한 일본 1호점 난바 마루이점에 이어, 지난 6일 오사카의 업무 지구인 혼마치에 2호점을 개장했다. 개점 첫날엔 30분 넘는 대기줄이 생겼으며,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물 증정 이벤트는 2시간여 만에 마감됐다. 일본 경쟁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착안해 콘센트와 와이파이 등을 제공한 점이 현지인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깐부치킨도 해외 매장 2호점으로 일본을 선택했다. 2023년 필리핀에 1호점을 낸 이후 지난해 4월 도쿄 하라주쿠에 일본 첫 매장인 '하라카도 도쿄본점'을 오픈했다.

 

최근 일년 사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해외 진출 국가로 일본을 선택한 것은 달라진 현지 분위기 때문이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자국 브랜드 선호도와 충성도가 높아 외산 브랜드가 힘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해외 사업 노하우가 부족한 외식 프랜차이즈가 첫 진출 국가로 일본을 선택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일본 내 새롭게 불고 있는 'K-컬처 붐'을 타고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높아졌다. 2030세대의 주도로 다양한 세대가 콘텐츠·패션·음식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트랜드가 확산된 영향이다. 특히 한국 드라마에 등장하는 삼겹살과 치킨, 떡볶이 등을 먹고 소주를 마신 뒤 인증하는 등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내 한류 열풍으로 한식이 자주 노출되면서 '한국적인 맛'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일본은 외식 산업 선진국으로 불리는 만큼,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면 글로벌 진출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저출산과 고물가 등으로 포화 상태에 접어든 만큼, 일본 진출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프랜차이즈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전년 대비 25000개 증가한 286000여 개다.

 

다만, 일본은 크고 작은 브랜드가 공격적인 출점 경쟁을 벌이는 한국과 달른 만큼 현지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은 장인정신을 앞세운 음식점이 많은 데다, 프랜차이즈 산업 선진국이기 때문에 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지금은 현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지만, 과거 교촌치킨도 일본에 진출했다가 조용히 철수한 경험이 있다""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일본이 미국보다 진출하기 더 어려운 시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진출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품업계, 작년 1000원 팔아 63원 남겼다“K푸드 수출이 성장 견인

16곳 중 11곳 이익률 상승, 평균 이익률 전년비 1.1%p

해외 비중 높은 삼양식품, 오리온 역대 최대 영업익 달성

전년비 상승폭 1위는 하이트진로...판관비 등 비용감축 주효

남양유업, 당기순이익 흑자...20193분기 이후 6년만

 

출처 : 데일리안 2025. 03. 17. 최승근 기자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불닭볶음면을 구매하고 있다.ⓒ삼양식품

 

작년 K푸드 수출에 힘입어 국내 식품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데일리안이 국내 16개 주요 상장 식품기업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균 영업이익률은 6.3%로 나타났다.

 

1000원의 매출을 올리고 이 중 63원의 이익을 남긴 셈이다. 전년도인 20235.2%와 비교해 1.1%p(21.2%) 증가한 것으로 2022(4.5%)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상장 식품기업의 2024년 매출 및 영업이익률 현황. ()는 2023년 영업이익률.ⓒ전자공시시스템

 

전체 조사 대상 16곳 중 1년 전과 비교해 수익성이 개선된 곳은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등 11곳이다.

 

하지만 평균인 6.3%와 비교해 높은 곳은 삼양식품, 오리온, 하이트진로, 해태제과 등 4곳에 불과했다.

 

경쟁사에 비해 해외 비중이 높은 삼양식품과 오리온은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16곳 중 유일하게 두 자릿 수 이익률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작년 영업이익률 19.9%로 조사 대상 16곳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이 가장 높았다.

 

미국과 유럽 내 불닭브랜드 인기가 확산되며 물량을 맞추기 어려울 정도로 해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 영업이익 3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출 비중도 202368%에서 20243분기 기준 77%1년 만에 10%가량 확대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등에서도 불닭브랜드 입지가 더 견고해지고 있어 향후에도 해외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6월 준공을 앞둔 밀양2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해외 매출 확대에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50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러시아 법인의 경우 6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오리온의 작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5% 수준으로 올해도 K-푸드 열풍에 부응해 미국, 중국, 호주, 유럽 등 수출도 적극 확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충청북도 진천의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56000평 부지에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뜬다. 수출을 비롯한 국내외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맏형인 CJ제일제당도 작년 해외식품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 중 식품사업부문은 113530억원(+0.8%)의 매출액과 6201억원(-5.3%)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7716억원으로 1.8% 감소했지만, 햇반 등 주요 가공식품의 견조한 성장과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가 사업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 55814억원을 기록하며 식품 매출 중 49.2%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 보다 3.6% 상승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권역에서 성장을 지속했다.

 

16개 기업 중 전년 대비 이익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하이트진로다.

 

20234.9%에서 20248.5%73.5% 늘었다.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를 줄이며 사업 효율성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

 

남양유업은 작년 당기순이익 7324만원을 기록하며 20193분기 이후 6년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은 9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전년 -715억원 대비 86.2% 대폭 축소됐다.

 

비효율적인 외식 사업을 정리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한편, 전사적인 체질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추진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경영 정상화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해 강도 높은 쇄신과 ESG 경영을 병행한 결과, 실적 개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남양유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의도튜브] '전성시대' 안녕.. "폭스바겐 깜짝 신제품 "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tAC1duaaibw

 

 

[여의도튜브] 욕심낼걸 내야지.. "우크라에 황당한 제안"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aigGy2DLAzo

 

 

현재 미국전역 노가다 아재들 사이에서 난리난 전세계 1위 한국만화’“149억뷰

한국에 다음편 긴급 요청중인 이유, 그런데 중국만화 나오자 99% 시청거부 '대반전'

출처 : 쓸모왕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DMcozqWv2Tg

 

 

미치겠어요..계속 눈물이 납니다” K드라마 역사상 1위 달성한 처음보는 한국 드라마에

미국 아재들 난리난 이유, 현재 전세계 시청자들 시청률 난리..특이한 현상 벌어진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o4FmqQBTOrs

 

 

동맹 필요없다며 갑질하던 미국 한국 특단의 조치 선언에 발칵

/ '왜 한국은 못할 거 같아?' 한국 우선주의 외교 시동에 뼈맞은 트럼프

출처 : Sion TV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PhKRQxbbsBM

 

 

한국 땜에 또 월드컵 좌절된 중국 여자축구, 중국이 귀화를 적극 추진한 이유

/ 한국은 한 명을 뽑아도 제대로네...공한증

출처 : Sion TV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yP0GdUlg5Jg

 

 

"이 짓거리를 한국한테 또 해??" 중국이 서해바다 한복판에 몰래박은 70m 철골

선넘은 중국...전투함 해상 대치 중 "미친 한국X들 다 쏴버리려나봐;;"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WrFsQnlPQgA

 

 

지금 황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광저우 86층 붕괴까지 24시간 미국 기상청 발표에

미쳐가는 중국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TnvealEjRBc

 

 

벌써 러시아 복귀 시작한 삼성과 현대 상황 l 한국 향해 절절한 화해 메세지 보낸

러시아 정부 l 러시아가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이유

출처 : Peachy 피치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DvDSCKTkM_A

 

 

"한국 건들면 후방서 중국 포격하겠다" 방산파트너 폭탄선언 난리난이유

상상도 못한 국가 등장에 서해바다 구조물 세운 중국 발칵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lg2dDjW-glY

 

 

전세계의 3월을 지배하고 있는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4월에 공개되는

또 다른 한국 드라마에 전세계 시청자들이 이미 긴장하고 있는 놀라운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qrCjvhc4cU4

 

 

[W디펜스] 이란 핵 시설 위에 뜬 "해군 공포의 그림자"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xXNUT4BHPTk

 

 

중국반응중국 당국이 가수들 립싱크를 눈감아주는 이유중국 가요계 역사상 최악의

라이브 참사들벌금 2천만원 립싱크가 불법인 중국에서 가수들이 립싱크를 하는 이유

출처 : 중국어로 []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4IAH89LyZ2U

 

 

[국보순례 2]19세기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사진기에 담은 건물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sjGcoUEfBmY

 

 

전투기 사고이후 인도네시아 갑작스런 태세전환

출처 : 잡식왕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aHPYGBR-Gyk

 

 

한국 소년의 경이로운 춤사위 전세계 심사위원들 기립박수

출처 : 잡식왕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8GN1CuyqVvY

 

 

계약금 떼이고 위약금까지?” 미국이 더 손해, 부메랑 맞는 트럼프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mK3TI28fmjU

 

 

[Why Times 정세분석 3231] 트럼프와의 기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시진핑,

정상회담 원하면 미국으로 오라!”

출처 : Why Times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8Ua5-YTq8kM

 

 

[Why Times 정세분석 3230] 중국의 서해 공정 노골화, 지금 막아야 한다!

출처 : Why Times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qDa3VdvkJ-U

 

 

시리아에 끔찍한 학살 또 터졌다. 알카에다 시즌2 이슬람 극단주의 국가 꿈꾼다.

이스라엘군 방어 위해 시리아 영토 진격 (박현도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19.

https://www.youtube.com/watch?v=XapmpMix1IY

 

 

[여의도튜브] 테슬라 죽을맛인데.. "자동차 역대급 기록"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37yngDzqphc

 

 

[여의도튜브] '양식장' 주장하며 "조사선 접근 하지마"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UXZt2Bc9fp8

 

 

[통합본] 중국차 연쇄폭발, 고속도로 아수라장 다 실패했지만

은 단번에 성공 바닷가 녹슬어가는 전기차 발칵

출처 : 잡식왕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E7VFNX_dF_I

 

 

속보! 항공유 가득실은 미 해군 수송선 바다위에서 폭발 [잡식왕]

출처 : 잡식왕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Sqdapg18FBk

 

 

한반도 확장 시나리오 "중국, 러시아 일부도 우리 땅이었다"

잃어버린 한국 땅의 진실(feat. 간도)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31otWk7SxZ8

 

 

, 역사상 최악의 전투기 추락사고 지면닿기 ‘1초전포착된 반전에 경악

시진핑 저 장면은 기필코 삭제해라중국 공군이 현재 초비상인 이유

출처 : 리얼리즘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w6l77B2zcMw

 

 

유럽 "한국같은 비유럽국가 파병" 트럼프 미군 나간 우크라 러시아 침공

뜻밖의 상황 큰 후회 난리난 이유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LAhkdxxa-Gs

 

 

"너희의 시간은 끝났다" 26조 계약해지 트럼프 대놓고 긁어대다...

날벼락’ 153대 증발 직후 모조리 한국으로 환승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xNs5Mvsu7gE

 

 

주한미군 없으면 미국도 끝장 각, 한국 중심으로 판이 바뀌고 있다

/ 한국 방어한다더니 미 해군 접수한 한국, 주한미군 작전부장 발언

출처 : Sion TV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LsYQ-0tdDGM

 

 

지금 한국 식품기업들이 '기가 막힌 발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비상 중인 실제 상황,

한식 메뉴가 원래 이름 그대로 불려지는 것의 엄청난 의미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SvT5tbWBlgc

 

 

속보, 공중에서 낙엽처럼 하강한 J-15, 뻥스펙 드러나자

주변국들 갑자기 찾아와 KF21 구매요청 쇄도..경악한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Ora04MxI3g8

 

 

젠슨 황이 진짜로 무서운 사람인 이유 l 삼성이 엔비디아에게 순식간에 밀리게 된

가장 큰 이유

출처 : Peachy 피치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2gVUYMTRSyw

 

 

중국 전투기 추락 실제 영상 긴급 공개 | 사고 조종사,

"전투기 설계부터 잘못되어" 충격 폭로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b9d-gmKT3aE

 

 

40년간 결함에 손 놓았던 독일 잠수함 2| 한국, 6개월이면

설계도 없이 탈바꿈 후 괴물급 탄생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68W_TH2_uvI

 

 

[Why Times 정세분석 3229] 당국 총력 대응에도 더 추락한 부동산,

시진핑에 대한 신뢰 상실이 원인

출처 : Why Times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1WhqcIwkFRw

 

 

[Why Times 정세분석 3228] 전기차의 저주, 생산업체 75%가 파산위기

출처 : Why Times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Pt0fFygnw5o

 

 

트럼프가 꺼내든 금지된 무기. 이란은 완전히 망했다박현도 교수 풀버전2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paUY5Y3w2oo

 

 

"단군 이래 최대 수준" K-잠수함에 전세계가 빠진 이유 (문근식 교수 / 풀버전)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0h5rLi9aVk

 

 

우크라이나군 붕괴 임박! 러시아 작전에 완벽히 속았다? / 트럼프, 푸틴을 설득하는 척?

숨겨진 진짜 속내는?ㅣ국방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진재일 (풀버전)

출처 : 815머니톡 2025. 03. 18.

https://www.youtube.com/watch?v=RB_g7vOVjnY

 

 

[여의도튜브] 파나마 운영권 매각에 "누구편인가..배신자"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b-kRz3dPBdA

 

 

[여의도튜브] '그린란드' 보다 먼저.. , 덴마크에 요청 '굴욕'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Q7QPRqdnabM

 

 

KF-21 뒤통수치고 J-20 사겠다던 인니 시진핑 눈 앞 ‘90꺾여 추락 대참사에

에 연이어 쏟아지는 6개국 러브콜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K_t0gb9swk

 

 

"계약 판 깨라, F-35 안사겠다"트럼프에 뿔나서 뒤엎어버린 캐나다

87조 계약서 고스란히 한국 앞에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coniGqd1I6I

 

 

중국반응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제의 디딤돌이 되어버린 중국 배드민턴 선수들

안세영 전영오픈 우승 막으려 정예 총 동원했지만안세영 올해 국제대회 4회 연속 우승

출처 : 중국어로 []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3yYdSJiEcI4

 

 

폴란드, 천무 290km 실전 대반전, 러시아 6KM 앞 훈련중 포착된 ‘3경악 ···

하이마스 같은 45결과는 충격

출처 : 리얼리즘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w8VG3-pE5U

 

 

저 태극기와 흰차들은 뭐죠?? 설마!!” 아수라장이 된 도시 한가운데

수십대 한국 봉고 트럭들이 줄지어 등장하자 전세계가 크게 감동한 이유

출처 : 쓸모왕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hgYUeCubjQw

 

 

한국 군사력 세계 5위서 3위로 껑충! 한국 병력규모 중국 압사시킬 판

/ 소국인줄 알았는데 새롭게 탈바꿈한 순위, 중국 계획마저 뭉개질까 한국 눈치

출처 : Sion TV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GUyf-nJEnZY

 

 

[통합본] 일본 최대 자동차공장 대폭발 사고 전 라인 스톱, 30조원 한순간 증발

정부 포기선언 '이건 방법 없어요'

출처 : 잡식왕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GzqrlNBpkos

 

 

[W디펜스] "트럼프에 대들었다" 후티, 항모 보복 공격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2Clka4Ikq-c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인물의 충격적 발언! "아메리칸 스타일의 시대는

지나고 코리안 스타일의 시대가 온다"는 놀라운 이유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wwy_KYqM3Kw

 

 

이제는 폭스바겐까지 합류해 군사 재무장 선언한 독일 상황 ㅎㄷㄷ

l 군사 초대강국 독일이 지금 한국을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

출처 : Peachy 피치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d58lI2JSIxQ

 

 

미루던 분담금에 시제기 행방불명, 공중 충돌 후 불바된 라팔 참사

| 휘청이는 라팔에 인니 후회막급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khRIP036eUg

 

 

[Why Times 정세분석 3227] 정부, 한국 민감국가 목록 등재...

왜 올랐는지도 모르는 정치권과 한심한 언론들

출처 : Why Times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3OKp7DmYPBM

 

 

[Why Times 정세분석 3226] , 친이란 예멘 후티반군 대규모 공습,

이란 핵시설 공습의 전초전?

출처 : Why Times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eNKrG2Bci9A

 

 

심상치 않은 중국 군대 내부. 곧 대륙에 피바람이 분다강준영 교수 2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nEnGpCK_QVw

 

 

"들통난 김정은의 약점" 김여정 득세한 진짜 이유. 북한에 곧 피바람이 분다

조한범 박사 5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VADClCG1CXY

 

 

주한미군, 미국이 더 절실한 이유. 한국은 미국의 신성동맹으로 거듭난다이춘근 박사 4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9CNQxxtrc9c

 

 

"TSMC만 데려오면 끝?" 대만 버리는 트럼프, 한국에 역대급 기회 온다조의준 대표 3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vb93iMZpEMU

 

 

이스라엘-튀르키예 죽어라 싸우는 이유. 중동에 또다시 피바람이 분다

박현도 교수 풀버전1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0LUVpVQhqas

 

 

최악의 상황 맞이한 한국 건설사, 줄줄이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박은정 감정평가사 1)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M_ab_R397_s

 

 

트럼프가 숨긴 진짜 시나리오. 전쟁 끝나면 '여기부터' 뒤집어진다 (조한범 박사 2)

출처 : 머니인사이드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I73i-uAn2NM

 

 

젤렌스키가 노린 건 '이것', 러시아가 발칵 뒤집혔다 (류한수 교수 / 풀버전)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9vc_a_R6A6c

 

 

중국과 유럽 난리난 상황 한국이 곧 발칵 뒤집힌다 (유신익 박사 / 풀버전)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VVlibXKnRjk

 

 

다 까발려진 젤렌스키의 실체 전세계가 외면하는 진짜 이유 (임용한 박사 / 2)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kWz9Wo0zlTc

 

 

"중국 청년들이 죽어난다" 시진핑에 등돌린 젊은 세대, 더이상은 힘에 겨운 중국 상황

(강준영 교수 / 3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8UdhUKc-hPg

 

 

"폴란드 대통령도 극찬한 K2 흑표" 미국, 독일, 영국도 못한 걸 오직 한국 K2만 성공했다

(안승범 편집장 / 3)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WPZ6qHz15jM

 

 

"일본 서민 불만 폭발" 기관 돈 장사로 쌀 가격 폭등, 하다하다 끼니까지 거를지경

(이명찬 박사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63D6Wc_nalM

 

 

"그냥 놔둬도 망할 판인데" 중국 때려 죽이는 미국, 베이징 상하이도 싹다 무너졌다

(홍춘욱 박사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ZUD6wvYgXgY

 

 

"벌벌 떨고 있는 김씨 일가" 첫 북한 붕괴 신호 나왔다. 붕한 붕괴 시 벌어지는 일

(강철환 대표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17.

https://www.youtube.com/watch?v=m1iNDWCkI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