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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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유럽 판매 급증…"소형 전기차 통했다"

자연정화 2025. 3. 27. 00:15

기아 EV3, 유럽 판매 급증"소형 전기차 통했다"

EV3, 1~2월 유럽 판매량 1만대 돌파

연간 6만대 판매 목표 달성 청신호

기아, 상반기 유럽에 EV4 해치백 투입

전기차 대중화 모델로 연 24만대 판매

 

출처 : 뉴시스 2025. 03. 19. 이창훈 기자

 

[서울=뉴시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콤팩트 SUV 부문을 수상한 기아 EV3.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5.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기아의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EV3가 유럽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2월 유럽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하며, 연간 6만대 판매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앞세운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이 소형 전기차 선호도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효과를 내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EV32월 유럽 판매량은 5063대로, 전월(5006)에 이어 2개월 연속 월 5000대 판매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EV31~2월 유럽 판매량은 169대를 달성했다.

 

기아가 지난해 10월 유럽에서 본격 출시한 EV3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EV3의 유럽 판매량은 지난해 10553대에서 112522대로 늘었고, 12월에는 3978대까지 증가했다. 이후 올 들어 월 5000대 이상 판매고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EV3가 유럽에서 월 5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EV3의 유럽 연간 판매 목표인 6만대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V3의 유럽 시장 인기를 고려하면 3월부터 월 판매량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연간 7만대 판매가 가능하다는 기대감도 들린다.

 

EV3가 이처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은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성능 덕분이다. EV3는 유럽(WLTP)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 605를 달성했고, 유럽에서 각국 보조금 적용 시 4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기아 콘셉트 EV2. (사진=기아) 2025.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 유럽서 전기차 대중화 전략 지속

 

기아는 유럽에서 EV3 흥행을 발판 삼아 전기차 대중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더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올 상반기 유럽 현지 전략형 전기차 대중화 모델인 EV4 해치백을 출시한다. 전기차 대중화 모델 EV4를 유럽에서 수요가 많은 해치백 모델로 선보인다는 것이다.

 

여기에 기아는 내년 유럽 시장에 EV3보다 더 작은 차체의 콤팩트 전기 SUV EV2도 내놓는다.

 

기아는 유럽에서 EV4의 연간 판매 목표를 8만대, EV2의 연간 판매 목표를 10만대로 잡았다. EV3의 연간 판매 목표를 더하면 유럽에서만 전기차 대중화 모델로 연간 24만대의 판매고를 올린다는 포부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전기차 선호도가 높은 유럽에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기아가 유럽에서 전기차 신차를 계속 출시하는 만큼, 전기차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전기 밴·GM 픽업트럭 맞교환한다

현대차, GM과 동맹 가속도

'ST1'반조립 형태로 수출

GM은 콜로라도등 트럭공유

미래차 기술·배터리 소재등

양사 파트너십 더 강화할 듯

 

출처 : 매일경제 2025. 03. 21. 김동은 기자 / 최현재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북미 상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추후 차량 개발·공동구매 등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은 20(현지시간) 현대차와 GM이 북미 지역에서 상용차 모델을 공유하는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밴 형태 전기차 모델을 GM에 제공하고 GM은 중형 픽업트럭을 현대차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메리 배라 GM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주요 전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생산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하겠다"며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대차가 조만간 GM에 제공하게 될 모델은 전기 상용차인 'ST1'으로 확인됐다. ST1은 미국에서 물품 배달에 많이 쓰이는 패널 밴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북미 소비자를 위한 소형 전기차 상용 모델이 없는 GM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카드다. 현대차는 ST1을 반조립 형태로 GM에 수출해 GM이 미국 현지에서 조립·판매하도록 할 방침이다. 2028년부터는 북미에서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북미 지역 생산을 위해서는 새 공장 건설이나 기존 시설에 생산라인 추가, 제조 위탁 등의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차는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소형 SUVGM에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GM은 중형 픽업트럭인 쉐보레 콜로라도와 GMC 캐니언을 현대차 측과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 입장에서 미국 픽업트럭 시장은 아픈 손가락 중 하나다. 픽업트럭은 미국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미국 내 판매량이 연 300만대를 넘는다. 하지만 GM, 포드 등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 장악력이 워낙 큰 데다 수입산 픽업트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미국 정부 정책 때문에 일찌감치 현지 생산을 택한 일본 자동차 회사를 제외한 업체들은 미국 픽업트럭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현대차는 GM의 픽업트럭을 자체 딜러망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수익성이 좋은 GM의 대형 픽업트럭도 공유받기를 원하고 있으나 GM 측은 이를 논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다만 픽업트럭 공유와 관련된 협상은 아직 완전한 결론에 이르지 못한 상태로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

 

다만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현대차와 GM은 제품 공유뿐만 아니라 전기차 등 미래차 관련 기술, 배터리 소재, 자동차용 반도체 칩 연구와 관련해서도 협력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 공급처도 공동으로 관리해 부품 조달비용을 줄이는 방법 역시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현대차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는 "GM과는 차량 개발, 공동구매를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마주한 가장 큰 위협은 싼 가격과 정부 지원으로 무장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라며 "중국 공세에 맞서 신기술 개발과 생산비용을 낮추기 위해 GM, 도요타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백악관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 성공 사례로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를 꼽았다. 백악관은 엔비디아가 향후 4년간 미국에 추가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현대자동차는 미국 내 생산 현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말 미국 조지아주에서 연 30만대 이상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을 열고 아이오닉5 등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카(HEV)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 31조 투자]

에 제철소까지 짓는 현대차그룹부품 공급도 현지화

자동차 생산에 126000억원 / 공급망 강화에 9조원 투입하기로

원자력·재생에너지 투자도 나서 / 연말 미시간주에 SMR 착공 추진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5. 03. 25. 권준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투자하는 210억달러(31조원)는 크게 자동차 생산, 부품·물류·철강, 미래 산업 등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공장 생산능력 확대, 제철소 건설, 미국 기업과의 신기술 협업 확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선 회장은 특히 "이번 투자의 핵심은 미국의 철강과 자동차 부품 공급망을 강화할 투자"라며 제철소 설립을 강조했다.

 

자동차 생산·철강 등에 투자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전체 투자금 210억달러 가운데 가장 큰 86억달러(126000억원)는 자동차 생산 부문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연간 30만대 수준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능력을 50만대까지 확대하고 기존 앨라배마 공장, 조지아 공장 등에 대한 보완투자를 할 계획이다.

 

투자가 완료되면 현대차그룹은 미국 현지생산 120만대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HMGMA 외에 앨라배마 공장 연간 생산능력은 36만대, 기아 조지아 공장은 34만대다.

 

완성차·부품사 간 공급망 강화를 위해 부품·물류·철강 분야에도 61억달러(9조원)를 투입, 루이지애나주에 270t 규모 전기로 제철소를 건설한다. 정 회장은 이에 대해 "루이지애나 제철소는 미국인 1300명을 신규 고용하게 될 것"이라며 "더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미국의 자동차 공급망을 위한 근간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고품질 자동차강판 공급 현지화로 관세 등 불확실한 대외 위험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철강 부문 투자는 미국이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를 불허하는 등 철강 분야에 대한 장벽을 높이는 상황에서 나온 계획이라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부터 외국산 철강에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기업 협업 확대현지법인 사업화 속도

 

미래산업과 에너지 부문에는 63억달러(92465억원)를 집행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AI), 미래항공교통(AAM) 등 신기술 관련 미국 기업과의 협업도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엔비디아와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로보틱스 등 AI 기술 적용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미국 자율주행기업 웨이모와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미국 현지법인 보스턴다이내믹스, 슈퍼널, 모셔널의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로보틱스 앤 AI 연구소'(RAI)는 강화학습 기반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슈퍼널은 2028AAM 기체 상용화를 목표로 미국의 여러 주와 무인항공기 테스트 협업을 추진한다. 미국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셔널도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AI 모델 학습 등을 활용한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한다.

 

원자력,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와 함께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도 집중한다. 현대건설은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올해 말 미국 미시간주에 소형모듈원전(SMR) 착공을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하고, 2027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국 내 자동차기업들과의 전기차 초고속충전 서비스 연합체 '아이오나'를 통해 충전소 설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 회장은 "현재까지 50개주 전역에서 57만개 이상의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했다""오늘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지난 1986년 미국에 진출한 현대차그룹이 지금까지 현지에 투자한 금액은 205억달러(30조원). 이번 투자까지 합치면 총투자액은 415억달러(61조원)까지 확대된다.

 

 

 

'크레타 EV' 흥행 돌풍현대차, 인도 전기차 선점 박차

현대차, 1~2월 전기차 판매량 2728

크레타 EV 출시 효과로 판매 대폭 늘어

인도 전기차 시장 주도권 강화 기대

 

출처 : 뉴시스 2025. 03. 20. 이창훈 기자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각) 현대차 인도 법인이 출시한 중형 전기 SUV '크레타 EV'. (사진=현대차 인도법인 제공) 2025.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의 인도 전기차 판매량이 올해 들어 월 1000대 이상으로 급증했다.

 

지난 1월 출시된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크레타 일렉트릭(이하 크레타 EV)'의 인기가 전체 전기차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크레타 EV 흥행 행진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 법인은 올해 1~2월 인도 시장에서 총 2728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 전기차 판매량(786)3배가 넘는 수치로, 월평균 판매량도 65대에서 1300여 대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크레타 EV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올해 1~2월 크레타 EV2696대가 판매되며 출시 직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크레타 EV가 인도 시장에서 성공한 배경으로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 '크레타'의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신뢰도가 꼽힌다.

 

현대차는 2015년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크레타를 출시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크레타의 높은 인기가 전기차 모델인 크레타 EV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지 맞춤형 전략 적중

 

크레타 EV의 가격 경쟁력도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크레타 EV의 시작 가격은 1799000루피(3000만원), 인도 시장 내 주요 전기 SUV 모델 대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는 크레타 EV를 앞세워 급성장 중인 인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인도의 승용 전기차 시장이 20201000대 규모에서 지난해 8만대로 성장했으며, 2029년에는 59만대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차는 인도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크레타 EV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기차 5개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며, 향후 7년 내 인도 전역에 600개의 고속 충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크레타 EV의 성공을 발판 삼아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전기차 판매 증가가 곧 현대차의 시장 주도권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기아, EV시리즈로 유럽 공략]

기아, 전기차 3종 공개"BYD·테슬라 제치고 판매 돌풍 자신"

기아, 스페인서 '2025 EV 데이'

준중형 EV4, 충전 한번에 533

소형 EV2, 10만대이상 판매 주력

PBV PV5, 100서 협력 요청

"전기차 격전지서 대중화 전략 강화"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5. 02. 27. 조은효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타라고나에 위치한 타라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기아 EV 데이'에서 한국 및 세계 각국 취재진이 기아의 EV4, PV5, EV2 콘셉트카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과 해외 미디어 약 2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EV데이의 핵심은 전기차 대중화 라인 강화다. 기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타라고나(스페인)=조은효 기자"EV2는 유럽 고객들의 선호를 정확히 간파한 차다. 유럽에서만 연 10만대 이상 팔리는 주력모델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 (송호성 기아 사장)

 

지난 24(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시간40분 거리에 위치한 타라고나. 로마제국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군사작전을 지휘했다는 이곳에 송호성 기아 사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 등 기아 핵심 경영진이 총출동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약 250개 매체를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기아의 전기차 신차 3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기차 캐즘(수요부진) 돌파를 위한 공격적 행보다.

 

"유럽시장 선호 정확히 간파했다"

 

이날 기아는 타라고나에 위치한 타라코 아레나에서 '2025 기아 EV 데이'를 열어 준중형 세단 'EV4'와 첫 목적기반차(PBV)'PV5' 등 신차 2종과 내년 출시 예정인 소형 'EV2 콘셉트카'를 글로벌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3만유로대(4500만원·보조금 적용 전 가격)의 일명 '전기차 대중화 모델'들이다. 글로벌 시장에 저가 라인으로 공세를 가하고 있는 BYD, 테슬라, 폭스바겐 등의 대항마라고 할 수 있다.

 

1차 타깃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은 내연기관차 퇴출 연기 요구 등이 잇따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점, 관세 압박 및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등 미국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다는 점이 두루 작용했다. 특히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전기차 대중화 전략'에 따라 신차 공세를 확대, 전기차 시장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유럽에서 승부를 내겠다는 것이다.

 

기아의 첫 세단형 전기차인 EV4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533(롱레인지 2WD 17인지 기준). 복합전비는 5.8/kwh로 기아 전기차 시리즈 중 가장 높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1분이다. 실내공간, 적재공간 모두 동급 최대다. 차체가 크지 않으면서도 내부공간이 충분히 확보되길 바라는 유럽 소비자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유럽 시장에 EV5, PV5 등과 함께 출시되는 EV4는 세단형과 더불어 유럽시장의 선호도를 고려해 해치백으로도 판매된다. 세단형은 한국 공장에서, 해치백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약 37000유로(잠정), 지난해 말 35000유로에 출시한 EV32000유로(300만원)가량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연내 출시로, 앞서 유럽시장 상륙 2개월 만에 BYD와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 주요 시장에서 1위 모델로 부상한 EV3의 판매 행진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EV2를 투입한다. 외장 디자인을 아예 기아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도맡았을 정도로, 설계 초기부터 유럽 전략모델로 개발됐다. 외형은 'EV9의 막냇동생'이란 인상을 줄 정도로 기아 전기차 라인의 패밀리룩에 충실했으며 소형인데도 SUV로 차량 내부의 공간감과 개방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3만유로 수준으로,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다. 송 사장은 "올해 출시할 EV4는 유럽에서만 연 8만대, EV210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 사장은 오는 2028년까지 유럽에서 내연기관차와 친환경차를 합쳐 총 80만대(점유율 5%)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전기차 판매비중을 약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100여개사, PBV 협력요청 쇄도"

 

기아가 이날 공개한 중형 PBVPV5PBV용 플랫폼인 'E-GMP.S'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로 패신저(승객 탑승전용) WAV(휠체어 이용자 탑승용), 화물용인 카고 샤시캡 등 총 4가지 형태로 만들어졌다. WAV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이동권 증진이라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도 궤를 같이한다. 업계에서는 PV5의 차량 가격이 4000만원대가 될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4개 타입을 포함해 내년까지 냉동탑차 등 총 PV511개 타입으로 구비할 계획이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소상공인 등 B2B 시장이 주요 공략처다. 이미 우버, 쿠팡, CJ대한통운 등 국내외 100여개 기업이 사업협력을 제안해오고 있다. 송 사장은 "100여사들이 PBV와 관련해 접촉해 왔다"면서 "PBV는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유럽에서 기아의 성장을 끌어가는 엄청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2030PV5, PV7, PV9 등을 합쳐 25만대 판매할 계획이며, 그중 절반인 13만대가 유럽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올 상반기 중 국내와 유럽에서 PV5 판매계약을 개시한다. 2027년에는 PV5보다 큰 PV7를 출시한다.

 

 

[기술력 실상은?]

전기차, 점유율 60%··유럽 패권 위협

 

출처 : 아시아경제 2025. 03. 21. 세종=강나훔 / 김평화 기자

 

1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국내 공식 출시한 BYD 아토3가 공개되고 있다. 인천=강진형 기자

 

중국 전기차(EV) 산업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인다. 과거 내수 시장 중심으로 성장하던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이제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중동 등 전 세계로 세력을 확장하며 글로벌 전기차 패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올랐다. 비야디(BYD), 지리(Geely), 니오(NIO), 샤오펑(Xpeng) 등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은 가격 경쟁력, 배터리 기술, 자율주행 기술, 정부 지원 등을 바탕으로 기존 자동차 강국들과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의 급격한 성장세에 맞서 현대·기아차, 폭스바겐, 테슬라 등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도 대응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성장 속도가 워낙 빠른 탓에 향후 5년 이내에 세계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수직적 공급망으로 경쟁력 확보

 

김재덕 산업연구원 베이징지원장은 20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급성장 배경은 수직적 공급망 구축, 강력한 정부 지원, 원가 절감 전략, 기술 혁신에 기반한다""배터리부터 반도체, 모터까지 자체 생산하는 구조를 통해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생산 단가를 낮추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지원장은 "중국 전기차 산업의 가장 큰 강점은 배터리, 반도체, 전기 모터 등을 자체 생산하는 수직적 공급망을 구축했다는 점"이라며 "특히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생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BYD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1, 2위를 차지하며, 전기차 핵심 원자재인 리튬·코발트 광산에 직접 투자하면서 원자재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희토류 보유량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며, 원재료 가공 공정의 대부분을 중국 내에서 수행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특히 BYD는 배터리(BYD Blade Battery)부터 반도체(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 전기 모터까지 자체 생산하는 완전 통합형 공급망을 구축했다. 이는 테슬라가 외부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모델과 대비되는 강점으로,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BYD의 이런 전략은 생산 단가를 낮춰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BYD 돌핀(Dolphin) 모델의 경우 유럽에서 25000유로(3600만원)에 판매되며 테슬라 모델3보다 40%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이다. 특히 중국은 전기차 구매 시 세제 감면, 번호판 우대 정책을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했고, 충전기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중국의 공공 충전소 개수는 680만개 이상으로, 이는 전 세계 충전소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준이다.

 

김 지원장은 "중국 정부는 '중국제조2025'와 탄소중립 목표를 통해 전기차 산업을 국가 전략으로 육성했다. 2023년까지 누적 보조금 규모만 1000억달러를 넘었다""이러한 지원 덕분에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대규모 생산을 통해 원가 절감과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흥 시장 점령 후 프리미엄·자율주행 시장까지 공략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초기에는 저가 모델을 중심으로 내수 시장과 동남아, 남미 같은 신흥 시장을 공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급 세단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시장까지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BYD, 지리, 니오 등 주요 업체들은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독일·미국 등 전통적인 자동차 강국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니오는 100만위안(18000만원) 이상의 고급 전기차를 출시하며 테슬라, BMW, 벤츠 등과의 경쟁에 나섰고, BYD도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을 론칭하며 하이엔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지원장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신흥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뒤 이를 기반으로 연구개발(R&D) 투자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를 넘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 바이두(Baidu)와 협력한 니오는 20243분기부터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차량을 출시했고, 샤오펑도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유사한 'XNGP' 자율주행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술 격차를 빠르게 줄여나가는 중이다.

 

전기차, 글로벌 패권 차지할까

 

지난해 기준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60%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BYD20241분기 전기차 52만대를 판매하며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CATL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 36.8%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EU)2024년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진행하며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견제하고 있으며, 미국도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을 통해 중국산 배터리 및 부품 사용을 제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현지 공장 설립, 브랜드 이미지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원장은 "향후 5년 이내에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유럽과 미국의 반덤핑 조치, 브랜드 신뢰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 전기차의 성장은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기술력까지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현대차·기아 등 한국 자동차 기업들도 전기차·배터리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합뉴스

 

 

 

현대차·기아 전기차 내수 점유율, 70%선 회복테슬라는 부진

신차효과 등에 지난달 70.4% 기록작년 연간 대비 10.3%p

테슬라 점유율 15%에 그쳐중국산 전기차 여파에 촉각

 

출처 : 연합뉴스 2025. 03. 16. 김보경 기자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9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점유율이 70% 선을 회복했다.

 

고정 수요층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 테슬라는 신차 가뭄으로 점유율이 15%대로 줄었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내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70.4%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점유율(60.1%)과 비교하면 10%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수입 전기차는 같은 기간 점유율이 34.9%에서 26.4%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달 현대차 전기차는 총 5346대가 팔리며 전년 동월(667) 대비 8배 넘게 전기차 판매량이 늘었다.

 

아이오닉5(1463)가 지난해 같은 기간(224)보다 6배가량 증가했고,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캐스퍼 일렉트릭(161)1천대 넘게 팔리면서 힘을 보탰다.

 

지난달 기아 전기차(4666)도 전년 동기(1273)4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차 기아 EV32257대의 판매량으로 전기차 가운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기아 EV3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장은 신차 효과에 국비 보조금 선제 지급이 맞물리면서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해석을 내놨다.

 

통상 연초에는 차종별 보조금이 정해지지 않아 전기차 수요가 적지만 올해에는 환경부가 예년 대비 한 달 이상 빠른 115일 보조금 지침을 발표하면서 지난달부터 판매가 늘었다.

 

수입 전기차의 내수 파이 감소는 테슬라의 부진에서 비롯된 면이 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테슬라를 처음 집계에 포함한 지난해만 하더라도 수입 전기차 점유율은 34.9%로 집계됐다. 이중 테슬라는 비중이 21%에 달했는데 테슬라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고정 수요층으로 뚫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달 테슬라는 '신차 가뭄'의 여파로 내수 전기차 점유율은 15.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현재 테슬라의 주력 판매 차종인 모델 Y2020년 국내 출시됐다.

 

테슬라의 국내 판매량은 모델Y의 부분 변경 모델 '모델Y 주니퍼'가 국내에 정식 입고돼야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다만 중국 전기차의 등장은 향후 내수 전기차 시장에 복병으로 작용할 전망이라 중국 자동차 업체 BYD(비야디)의 추이가 관심이 지목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캐즘에도 현대차, 기아의 신차들이 국내 전기차 시장을 부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슬라 모델Y [테슬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현지법인 보스턴다이내믹스, 슈퍼널, 모셔널의 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로보틱스 앤 AI 연구소'(RAI)는 강화학습 기반 지능형 로봇 개발을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슈퍼널은 2028AAM 기체 상용화를 목표로 미국의 여러 주와 무인항공기 테스트 협업을 추진한다. 미국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셔널도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AI 모델 학습 등을 활용한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한다.

 

원자력,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와 함께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도 집중한다. 현대건설은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올해 말 미국 미시간주에 소형모듈원전(SMR) 착공을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하고, 2027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미국 내 자동차기업들과의 전기차 초고속충전 서비스 연합체 '아이오나'를 통해 충전소 설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 회장은 "현재까지 50개주 전역에서 57만개 이상의 미국 내 일자리를 창출했다""오늘 투자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진출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지난 1986년 미국에 진출한 현대차그룹이 지금까지 현지에 투자한 금액은 205억달러(30조원). 이번 투자까지 합치면 총투자액은 415억달러(61조원)까지 확대된다.

 

 

 

 

 

[여의도튜브] "이집트, 50만명 받으라고" '트럼프 프로젝트' 반발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2_3TsOnoCFM

 

 

[W디펜스] "러 헬기 4대나 날렸다" 하이마스 '노마크 기습'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IEovJ7bNH0g

 

 

한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 선생의 마지막 당부 l 민주주의가 소중하고 어려운 진짜 이유

l 이어령 선생의 가장 따뜻한 조언들

출처 : Peachy 피치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RYtdxGBrJZI

 

 

러시아 매체, "중국아 한국을 조심해라" 경고에 중국, "현무5 북한 타깃 아니야

/해외 군사 매체, '한국이 보여준게 다 나야" 한구과 잘 지내야 하는이유

출처 : Sion TV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MUe6aKKwNBg

 

 

김상식호 아시안컵 3차예선 대승! "김상식 놀랍다! 확 바뀐 베트남 축구"

5만 관중 김상식 연호 난리난 베트남

출처 : Sion TV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BWTqZtct71I

 

 

월드컵예선 중국반응중국, 사실상 2026 북중미월드컵 탈락!!세상 슬픈 중국언론과

인민들의 반응들차라리 하루빨리 2030년 월드컵을 준비하자!

출처 : 중국어로 []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gchJ8AdqQak

 

 

속보! 일 자위대 역사상 최악의 사고발생 기관총으로 아군공격,

팀킬사고 내고 실수였다는 자위대원 대환장 인터뷰

출처 : 잡식왕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_ITOEy9Ma-0

 

 

[W디펜스] "후티 섬멸 죽음의 사신들" '검은가오리' 집결중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kPqUruEQ6tg

 

 

한국 산불 소식에 좋아죽던 네티즌 전문가 멍청아! 중국이 망했다고!”

66년만의 기록 생지옥되버린 중국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e-rDa1FvhE4

 

 

정의선 현대차 - 트럼프 협상 직후 난리난 미국 현지 방송들, 그런데 일본 도요타만 현재

사색이된 이유, 정의선 현대차가 미국서 생산한다는이것’..기가막힌 묘수에 경악

출처 : 쓸모왕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_WNtwCFM8_U

 

 

태국, 트럼프 등장후 놀라며 한국에 강한요구 뜻밖의 싸늘한반응에 놀라는 이유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h38sao-5-cs

 

 

최소 2,000조원. 한국에 쫙 깔린 석유보다 귀한 자원,

전 세계 46개국이 한국이 부러워 죽겠는 이유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vA1CjWIj9lQ

 

 

정의선 현대차 - 트럼프 협상 직후 난리난 미국 현지 방송들, 그런데 일본 도요타만 현재

사색이된 이유, 정의선 현대차가 미국서 생산한다는이것’..기가막힌 묘수에 경악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_WNtwCFM8_U

 

 

탈미국산 논란에 주문쇄도 | 킬스위치 논란, 한국 반사이익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ozZFRIFYe1Q

 

 

지금 산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100m 모래 쓰나미에 아수라장된 중국

한반도 건너뛰고 일본 상륙하자 갑자기 한국 탓하는 일본상황

출처 : Why Times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raKs2vt835M

 

 

[Why Times 정세분석 3242] 전쟁기밀 유출 일파만파, “왈츠 안보보좌관 퇴출될 수도

출처 : Why Times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zIKnsZHLTqA

 

 

[Why Times 정세분석 3243] ‘시진핑 경제총력 선전전 펼치는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있었다!

출처 : Why Times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jtnYW0Ojf2s

 

 

KF-21 전례없는 시범비행에 미국이 발칵 뒤집힌 진짜 이유 (김민석, 문근식 / 군사 특집)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QstFWOxP4Fw

 

 

큰소리 치던 이란이 쥐죽은듯 조용해진 진짜 이유 (박현도 교수 / 1)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lTLlBYD_WIk

 

 

세계 최고 군사기지 될 한국 주한미군 판도가 뒤집힌다 (최기일 교수 / 1)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BHXXumbtdmg

 

 

심상치 않은 중국 분위기. 곧 대륙에 피바람이 분다

이춘근 박사, 강준영 교수, 오태민 교수 특집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lMthCmIR65Q

 

 

머스크 큰그림 따로 있다. 대반전 시작한 테슬라 앞으로 이렇게 된다강정수 박사 1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sci-H8hKXZI&t=22s

 

 

죽어라 혐한하던 일본. 이젠 씨알도 안먹히는 이유호사카유지 교수 4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WsUhCxcakgk

 

 

"예루살렘 빼앗겠다" 튀르키예의 숨겨진 야심, 중동 대격변 오나?

/ 이스라엘의 절박한 선택, 왜 러시아인가?ㅣ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dQ519TILb_I

 

 

"폴란드, 한국처럼 해라" 세계 1위 무릎 꿇린 K2전차,

미국 독일도 못한 걸 해냈다 (이철재 기자 / 4부)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NZTfrdyPNe0

 

 

"유럽이 산산조각 난다" 쫄쫄 굶게 생긴 유럽 경제,

곧 유럽에 지옥이 펼쳐진다 (조현승 박사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9z4MZnRWi2w

 

 

"젤렌스키 나라 잃을 것" 트럼프의 선 넘은 젤렌스키,

전세계가 우크라이나 손절하기 시작했다 (류한수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6.

https://www.youtube.com/watch?v=whdi76i_G-k

 

 

[여의도튜브] "규모의 경제 당했다" 이웃 멀쩡..SOS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zc1joWQ2VTo

 

 

[W디펜스] "대만봉쇄 12개 선 끊어라" WSJ 공개 '최후의 작전'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qaBCZwzHEkI

 

 

쏘지마! 아직 준비중이라고인도 K9 ‘15’ 54발 포격하자 “XX,

7분뒤에 쏠수있는데한탄하는 충격상황

출처 : 리얼리즘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xnpomsTpGTU

 

 

정의선 현대회장 연설에 놀란 트럼프 미국내 드러나는 한국의 위상

"한국은 일잘해" 놀라는 주변국들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yZM_UlqzfNM

 

 

K9 수십대 유럽한복판 밤새 이동하더니..세계 곳곳 동시다발 콰과광화력쇼,

휴전 협상중이던러 기겁한 이유, 현재 난리난 한국 K9 해외 특집방송

출처 : 쓸모왕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olmomLVPzMU

 

 

"이 한국 기업은 관세 면제입니다" 한국 31조 투자 서로 다투는 미국과 러시아

결국 트럼프 새벽녘 예외 대상 최초 발표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KIhBWxqlIgc

 

 

각자도생외친 트럼프 한마디에K9A3 사거리 120km 사상 첫 미친기록

나토 회원국들 기죽인 K9 ‘단 한발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qOkWi0iGogk

 

 

한국의 엄청난 속도에 깜짝놀란 트럼프

출처 : 잡식왕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W-gMBXFTga0

 

 

현대차 대미 역대급 투자 발표에 트럼프 방위비 한국 예외 선포 승리!

삼성마저 중국 구워삶자 한국 특별대우

출처 : Sion TV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5LWRBcPBZ7c

 

 

유럽 6개국, 모두 한국산 미사일 무장, ‘발틱 센트리공식 요청했다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VGztQy2nGRQ

 

 

레이더 전파에 휘청이던 Kf-21, 방공 미사일 맞고 일순간 추락

| 알고보니 대반전 상황에 KF-21 몸값 폭등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bJII4ICSrXw

 

 

[Why Times 정세분석 3241] ‘가장 치명적6세대 전투기 F-47,

“5년동안 비밀리 추진, 지금까지 없던 수준

출처 : Why Times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GZ_0ZVXes_Q

 

 

[Why Times 정세분석 3240] 날벼락 맞은 중국, “중국 선박 미국 입항료는 대재앙

출처 : Why Times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CAiBbLXxXTY

 

 

"러시아가 곧 전쟁 끝낸다" 쿠르스크 모든 전선 붕괴중,

유럽은 완전히 망했어요 (류한수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g5JgX7phkeE

 

 

"중국 훈련하는 척 침공?" 중국이 갑자기 미국한테 말 바꾼 진짜 이유,

대만이 맞을 끔찍한 최후 (강준영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_ABWkJa5Aa0

 

 

마침내 드러난 미국의 속내, 주한미군 완전히 뒤집힌다 (채성준 교수 / 4)

출처 : 신사임당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kpQzmRt8S_c

 

 

중국이 미친듯 탐낸다. 오직 한국인 DNA에만 새겨진 '이것'윤명철 교수 3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h4rOG6A8gOA

 

 

"중국산 믿었다가 낭패!" 동남아가 중국 대신 K9으로 갈아탄 이유김민석 특파원 3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bBShTH3KmKI

 

 

후티 반군 문제로 전면 충돌? 이란 "미국과의 전쟁도 불사" 경고

/ 이란이 숨긴 최후의 한 수는?ㅣ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3. 25.

https://www.youtube.com/watch?v=PxKWBd0uwFs

 

 

[K디펜스] "가 힘들다면 누구?" , 위협 속 '부상'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Nz_LvM_wy4c

 

 

[여의도튜브] "해저 4000m가 잘린다" '전세계 올스톱' 위협

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oNLvHv9TXF4

 

 

K리그 관중들의 특이한 행동에 감동받은 외국선수의 인터뷰에 현재 영국 난리난 이유

이게 K-대접중국리그간 외국선수들은 너무다른 대우경악

출처 : 쓸모왕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Qg45wLFFW-0

 

 

미국내 KF-21 한국무기 특집방송

출처 : 잡식왕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d1nnDj7H_MI

 

 

김은지의 기가막힌 샷 지켜본 세계최강 캐나다 선수단 그대로 얼어붙은이유

출처 : 잡식왕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A2WggkMpbLo

 

 

이건 전세계 가장 중요한 무기다천무 522조 수에즈운하 특명

‘1’ 493초토화, 이집트 환호

출처 : 리얼리즘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FwhOqlCXu0Q

 

 

중국반응최근 중국 MZ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한국여행으로 SNS 꾸미기중국 SNS에는

어떤 한국사진들이 있을까요?네티즌반응:와 한국 대박! 좌표 좀 찍어주세요!

출처 : 중국어로 []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BNj_cL4VXXQ

 

 

"냉동김밥 대란? 그건 벌써 옛날 이야기지" 지금 김밥의 '2차 대유행'으로

서구권의 주류 음식이 되어 '충격적인 대변신' 중인 놀라운 실제 상황

출처 : 바이스톰 코리아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gvZXMnLdktY

 

 

"한국 방산의 시간은 끝났다" 펜타곤 내부 문서 유출 파장 '날벼락'

트럼프 새벽녘 성명에도...26조 계약 증발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CtVWsMYRahM

 

 

“3월 태풍에 전부 무너지는 중국역대급 연쇄 재앙에 아비규환

베이징 108층 붕괴까지 24시간미국 기상청 발표에 미쳐가는 중국 상황

출처 : why?와이튜브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ZtNCtaZnmtQ

 

 

호주, 미국 뒤통수치고 한국 오퍼 그런데 싸늘한반응 깜짝놀란이유

간만보니 2년사이 돌변한 한국

출처 : 트래블튜브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wndkRhGGbcw

 

 

"인니 월드컵 가게 도와줘요.." 내칠 땐 언제고 새 감독 충격 행동에 후회

/ 네덜란드 언론도 지적한 인니 축협의 착각의 최후

출처 : Sion TV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PifnUvioNZw

 

 

최근 미국이 깜짝 공개해버린 F-22 랩터 후속 전투기 l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미친 전투력 l 지금 트럼프가 너무 신난 이유

출처 : Peachy 피치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0updaefzK9E

 

 

한국에서는 없어서 못먹는데 싱가포르는 왜 절대 수입금지 시켰을까?

유럽 아수라장 만든 바다의 폭군 한국인들은 고려시대부터 먹는 중

출처 : 디씨멘터리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yhkRMAyanUI

 

 

사막에서 수 백발 집속탄 분리에 경악, 폴란드만 싹쓸이 했다며 발끈 후

30년 무기 독점권에 천무 포함 선제안

출처 : 꺼리튜브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q-iBHhNasL8

 

 

[Why Times 정세분석 3239] 결국 미국에 넙죽 엎드린 중국, “전기차 수출 제한하겠다!”

출처 : Why Times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3TqNOAfWK4Y

 

 

[Why Times 정세분석 3238] 돌연 중동에 항모 2대로 증강배치한 ,

이란 핵시설 공격 나설듯

출처 : Why Times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7XGZO4PNras

 

 

중군 군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대륙은 조만간 산산조각 날 겁니다

이춘근 박사 풀버전2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7hj9KbqGlIg

 

 

완전히 박살난 중국 경제. 베이징 상하이 거리가 텅텅 비었다강준영 교수 풀버전

출처 : 달란트투자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FokhxB31xi0

 

 

휴전 깬 이스라엘, 왜 또 전쟁을 택했나? 숨겨진 진짜 속내는? / 하마스, 인질을 왜 끝까지

붙잡고 있을까? 충격적인 이유! l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

출처 : 815머니톡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pQa1zNlD8Sg

 

 

"한국 KF-21 우습게 보다 일본 중국 발칵 뒤집혔다" 중국, 일본이 실패한

전투기 엔진 독자개발, 한국은 가능한 이유 (안승범 편집장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FNDsvuESRm0

 

 

"중국 숨겨온 진실이 드러났다" 중국 청년들의 눈물겨운 현실,

위태로운 중국 '이렇게' 된다 (강준영 교수 / 풀버전)

출처 : 웅달 책방 2025. 03. 24.

https://www.youtube.com/watch?v=Zl0ssceFJ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