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누운' 청년들이…발칵 뒤집어진 중국, 무슨 이유? '드러누운' 中 청년들, 중국몽 시한폭탄 됐다 / 청소년 900만명 우울증 한해 대졸자만 1000만명 넘어 / 성장세 꺾이며 선호 일자리 감소 '실제 청년실업률 46%' 추계도 / 암울한 청년들 '탕핑' 표현도 "신빈곤층 전락한 실직 청년들 / 시진핑 체제 위험요인 될 것" 출처 : 한국경제 2024. 03. 31.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이 소비 부진, 부동산 침체 등 최악 수준의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청년 일자리 문제로 사회적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매년 1000만 명이 넘는 대학 졸업생 중 수백만 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