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안보·북한 75

"우크라, 루한스크 탈환 위한 북동부 반격 지속 중"-英국방부

"우크라, 루한스크 탈환 위한 북동부 반격 지속 중"-英국방부 7월 주 전역 함락된 루한스크 영토 일부라도 탈환 시 러 전력 약화 가능성 출처 : (서울=뉴스1) 2022. 09. 17. 최서윤 기자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루한스크 탈환을 위한 북동부 반격 작전을 지속 중이라고 17일 영국 군 정보당국이 분석했다. 영국 국방부 트위터 정례 업데이트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이 같은 반격에 대비, 오스킬 강과 스바토베 마을 사이에 방어선을 구축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지점은 러시아가 벨고로드 지역에서 통제권을 유지 중인 몇 안 되는 주요 보급로 중 하나를 지나는 지점이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선 통제권 유지가 중요하다고 볼 것이라고 영국 군 정보당국은 전했다. 특히 러시아군이 구축한 방어선은 루한스크..

“韓방산, 메이저리그 진입”… 오늘 폴란드와 무기 수출 본계약

“韓방산, 메이저리그 진입”… 오늘 폴란드와 무기 수출 본계약 [韓무기로 무장하는 폴란드] / K2 전차-K9 자주포 1차분 계약 호주-노르웨이 등과도 수출 협의 / 방산수출 세계 5위권 진입 눈앞 출처 : 동아일보 2022. 08. 26. 신규진 기자 | 바르샤바=조은아 특파원 현대로템과 한화디펜스는 26일 폴란드 정부와 각각 K2 흑표 전차, K9 자주포 수출 1차 본계약을 체결한다. 올해 안에 폴란드에 인도될 K2 전차 180대, K9 자주포 212문 분량이다. 액수로는 K2 전차가 33억7000만 달러(약 4조5000억 원), K9 자주포가 24억 달러(약 3조2000억 원)다. 앞서 폴란드는 지난달 말 현대로템과 K2 980대, 한화디펜스와 K9 648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FA-50 ..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 北 핵심전력 타격 가능...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진수, 北 핵심전력 타격 가능... '8천200t급, 해상 3축체계 핵심전력' 전투력 획기적 개선... 차세대 이지스함 3척 중 1번함 진수 계기, 역할 정교화해야 SM-6 외 '중·상층 고도 요격가능 미사일 탑재'도 검토 지적 절실한 한·미·일 안보협력의 브릿지 역할, 전략 자산의 기능 인-태지역 해양질서 유지...글로벌 차원 임무 수행 가능해야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2. 07. 28. 이종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28일 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을 탐지·요격할 수 있는 첨단과학기술 기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광개토-Ⅲ Batch-Ⅱ) 1번함인 '정조대왕함'이 진수됐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첫 8200톤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은 국가전략자산으로..

KAI, 폴란드에 FA-50 48대 수출한다

KAI, 폴란드에 FA-50 48대 수출한다 KAI, FA-50 유럽 첫 수출...MRO센터·조종사 양성기관 설립도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2022. 07. 28. 서종열 기자 국내 대표 경(輕)공격기 FA-50이 폴란드에 수출된다. 국내 기업이 국내 기술로 만든 전투기가 유럽 영토 수호에 나서게 된 것이다. 폴란드 정부는 27일(현지시각) "FA-50 개량형 48대를 비롯해 K2전차 980대, K9자주포 648대 등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규모만 10조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방산무기 수출계약을 폴란드와 맺은 것이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부장관은 체결식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전력공백을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 기술·가격·도입시기 등을 감안했을 때 한국의 무기 체계가 가장..

해군, 역대급 림팩훈련 참가 : 한미동맹 강화·선진강국 역할 제고의 플랫폼

해군, 역대급 림팩훈련 참가 : 한미동맹 강화·선진강국 역할 제고의 플랫폼 함정 3척, 장병 1천여명 등 제주해군기지에서 출항 '환태평양훈련전단'의 원정강습단장 준장으로 격상... 韓, 미 에섹스함에서 8개국 수상함·9개국 병력 지휘 안보적 차원의 동맹강화, 선진 강국 플랫폼으로 기대 中 견제 아니나.. 韓 '해양질서 유지' 의지 분명히 해야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22. 05. 31. 이종윤 기자 대한민국 해군이 다국적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 훈련)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환태평양훈련전단이 '2022 림팩' 훈련 참가를 위해 이날 오전 제주해군기지를 출항했다. 림팩은 미 해군 주관으로 격년제로 시행되며 '연합전력의 상호 운용과 작전 능력을 향상하고, ..

정부, '우크라 지원' 캐나다에 155㎜ 포탄 수출 검토

정부, '우크라 지원' 캐나다에 155㎜ 포탄 수출 검토 加, 비축분 부족 이유로 요청… 승인시 '우크라 우회 지원' 효과 출처 : (서울=뉴스1) 2022. 05. 30. 허고운 기자 정부가 캐나다로 155㎜ 포탄을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캐나다는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지원한 나라로서 정부가 이번 수출을 승인한다면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우회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캐나다 측은 최근 우리 정부에 155㎜ 포탄 10만발의 수출 가능 여부를 문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방부는 캐나다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절차는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는 앞서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을 대거 보낸 후 자국 비축분이 부족해지자 ..

"콜롬비아, 차세대 훈련기로 한국산 TA-50·FA-50 선택"

"콜롬비아, 차세대 훈련기로 한국산 TA-50·FA-50 선택" 美 디펜스뉴스 소식통 인용 보도…"콜롬비아 당국은 함구 중" 출처 : 연합뉴스 2022. 05. 01.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콜롬비아 공군이 차세대 훈련기로 한국의 'TA-50'과 'FA-50'(일명 골든이글)을 선택했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가 30일(현지시간) 콜롬비아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콜롬비아 공군에서 전술 훈련 등에 사용되다가 작년 6월 퇴역한 세스나 A-37B 드래곤플라이 쌍발기를 대체할 훈련기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콜롬비아 공군은 총 6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대공·공대지 전투 능력을 갖춘 첨단 제트 훈련기를 20대 이상 구매할 계획이다. 디펜스뉴스는 콜롬..

'나고르노-카라바흐'서 아제르-아르메니아 또 충돌 조짐

'나고르노-카라바흐'서 아제르-아르메니아 또 충돌 조짐 출처 : 연합뉴스 2022. 03. 27.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2년 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에 전쟁이 벌어졌던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재개될 조짐이 나타났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군이 지난 24~25일 사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러시아 평화유지군 책임 구역 내로 진입해 (터키제)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로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공화국 군부대를 4차례 공격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격화한 상황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아제르바이잔 측에는 군대 철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아르메니아의 지원을 받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공..

美 바이든, 우크라이나 사태 톈안먼에 비유 "푸틴은 전쟁범죄자"

美 바이든, 우크라이나 사태 톈안먼에 비유 "푸틴은 전쟁범죄자" 출처 : 아시아경제 2022. 03. 26.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를 1989년 중국 톈안먼 광장 사건에 비유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80km 떨어진 폴란드 제슈프에 파견된 미군 82공수 부대와 피난민을 돕는 구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톈안먼 광장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본다면, 이는 톈안먼 광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제곱"이라고 말했다. 1989년 6월4일 중국 당국은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학생·노동자·시민을 계엄군을 동원해 해산 시키면..

우크라 “러시아 3성 장군 사살”…장성급만 다섯번째

우크라 “러시아 3성 장군 사살”…장성급만 다섯번째 제8근위연합군 사령관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 중장 우크라 “헤르손 전투서 폭격에 사망” / 러시아는 ‘침묵’ 출처 : 국민일보 2022. 03. 20. 김성훈 기자 우크라이나 군 당국이 남부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 군 장성을 사살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의 발표대로라면 이번 전쟁에서 사망한 러시아 장군은 다섯 명째가 된다. 19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러시아 제8근위연합군의 사령관 안드레이 모르드비체프 중장이 이날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모르드비체프 중장과 제8근위연합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인근 호르노바이우카에 위치한 비행장에 지휘소를 마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 병기로 뜬 스팅어·재블린… 러시아 軍 진격 무력화

비밀 병기로 뜬 스팅어·재블린… 러시아 軍 진격 무력화 우크라 ‘서방 무기’ 뭐가 있나 / 미국산 스팅어, 헬기 단숨에 격추 재블린은 목표물 자동 추적 파괴 / 英이 보낸 NLAW, 가볍고 강력 베트남전에서 쓰던 M72도 지원 / 위력 발휘하며 러 軍 타격 입혀 출처 : 세계일보 2022. 03. 07. 박수찬·이지민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서방에서 지원한 ‘비밀 무기’로 고전하고 있다. 미국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대전차·대공 무기들이 위력을 발휘하면서 러시아군에 상당한 타격을 입히는 모양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지상에서 쏜 휴대용 미사일에 직격당해 추락하는 32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

"K9 자주포 살래" 외쳤던 나라들, 러시아 때문이었다

"K9 자주포 살래" 외쳤던 나라들, 러시아 때문이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22. 02. 24. 우경희 기자 설마했던 전화가 진짜 불붙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하면서 동유럽 국경에 긴장감이 고조된다. 팽창하는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산 K9 자주포를 수입하는 등 국방력 강화에 나섰던 인접국가들도 불안한 눈으로 전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선전포고였다. 선전포고와 함께 곧바로 군사행동이 시작됐다. 동부 돈바스만 공격하겠다는 선전포고 내용과는 달리 우크라이나 서부 벨라루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은 러시아군도 확인된 것으로 외신이 전했다. 이미 벨라루스와 합동 군..

곡사 화기로 망망대해 표적 저격…K9에 반한 이집트, K10·K11도 담았다

곡사 화기로 망망대해 표적 저격…K9에 반한 이집트, K10·K11도 담았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22. 02. 03. 유경희 기자 K9 자주포 이집트 수출은 말 그대로 10년 프로젝트였다. 한화디펜스가 육군 내수용 생산에 집중하면서도 해외 수출길을 지속적으로 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더 긴 기간인 20여년 간 실전경험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보와 판로 개척을 병행했다고도 볼 수 있다. 특히 한화디펜스는 2017년 시험평가에서 K9 자주포로 해안으로 접근하는 표적함을 명중시키는 기염을 토하며 이집트 군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자주포는 직사화기나 유도무기가 아니다. 포탄을 하늘로 쏘아올려 장애물 뒤에 숨은 적을 타격하는 곡사화기다. 게다가 K9은 사거리가 40㎞에 달하는 초장거리 무기다...

천궁이 韓 방산 중동 수출 물꼬 텄다…K9 가시권, T-50 물망

천궁이 韓 방산 중동 수출 물꼬 텄다…K9 가시권, T-50 물망 출처 : 머니투데이 2022. 01. 27. 최민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순방 중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Ⅱ(M-SAM2)의 수출이 확정된 가운데 앞으로도 방산업계의 중동 수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중동 순방 중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던 이집트 K9 자주포 수출도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3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가 최초로 열리면서 방산업계의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 'K9 자주포 패키지'를 이집트로 수출하기 위한 협상을 원만하게 진행 중이다. 약 2조원 규모의 수출이 성사될 경우 K9 자주포는 중동·아프리카 지..

호주軍, K9 자주포 30문·K10 장갑차 15대 구매 계약(종합)

호주軍, K9 자주포 30문·K10 장갑차 15대 구매 계약(종합) 세계 7번째 K9 수출사례…파이브 아이즈 국가 첫 수출 호주 군 운용 명칭 '헌츠맨' 낙점…'덩치 큰 거미' 의미 호주 질롱시에 자주포 생산시설 건설…현지 생산·납품 출처 : 뉴시스 2021. 12. 13. [서울=뉴시스]박대로 김태규 기자 = K-9 국산 자주포인 3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가 호주군에 수출된다. 한국 K9 자주포 세계 수출의 7번째 쾌거이며, 파이브아이즈(Five Eyes·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5자 기밀정보 동맹) 국가로의 첫 무기체계 수출 사례다. 방위사업청과 호주 획득관리단(CASG)은 13일(현지시각) 호주 캔버라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한·호주 방위산업 및 방산물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KAI, 중남미 30억불 시장 공략...콜롬비아 24대 규모 경공격기 도입 추진

KAI, 중남미 30억불 시장 공략...콜롬비아 24대 규모 경공격기 도입 추진 출처 : 쿠키뉴스 2021. 12. 01. 사천=강연만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되는 Expodefensa 2021에 참가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Exposefensa 2021은 남미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25개국 150개 업체가 참여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중남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FA-50 경공격기를 전시하고 국산항공기의 우수한 성능과 탁월한 훈련 효과를 소개한다. 콜롬비아는 24대 10억불 규모의 노후 경공격기 A-37 교체사업을 추진 중으로 KAI는 공대공, 공대지 무장과 항속거..

'4조 수출' 천궁2 신화 잇나…이집트 진출 노리는 'K9 자주포'

'4조 수출' 천궁2 신화 잇나…이집트 진출 노리는 'K9 자주포' 출처 : 한국경제 2021. 11. 30. 카이로=국방부 공동취재단, 문혜정 기자 이번엔 'K9자주포'다. 세계적 수준의 강력한 화력과 높은 기동성을 앞세운 국산 자주포가 중동·아프리카에서도 무기 수입 규모가 큰 이집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한국형 패트리엇트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체계 '천궁2'(LIG넥스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4조원대 규모로 수출되는 쾌거를 이룬 만큼 '제2의 천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한화디펜스 등에 따르면 국내 방산업체 10여 곳은 지난 2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지역 대규모 방산전시회인 '이집트 방산전시회(EDEX ..

탄도탄 잡는 국산 미사일 '천궁-2' UAE로 수출된다...약 4조원대 규모

탄도탄 잡는 국산 미사일 '천궁-2' UAE로 수출된다...약 4조원대 규모 UAE, 35억 달러 규모 구매계획 발표 / 계약 확정시 천궁 최초의 공식 수출 PAC-3 비견되는 최신 방공체계 평가 출처 : 서울경제 2021. 11. 17. 탄도미사일로부터 아군을 지키는 국산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인 ‘천궁-2’(M-SAM 블록-2)가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될 예정이다. 계약 확정시 공식적으로 확인된 천궁의 첫 수출 실적이 된다. 아랍에미리트(UAE)는 16일(현지시간) M-SAM 구매 계획을 밝혔다. UAE 국방부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방공 체계인 M-SAM을 들여올 계획”이라며 “계약 규모는 35억 달러(약 4조1,000억원) 상당”이라고 설명했다. 천궁은 우리 군이 운용하던 기존의 미국산 ..

KAI, 슬로바키아 방산기업과 FA-50 수출 업무협약 체결

KAI, 슬로바키아 방산기업과 FA-50 수출 업무협약 체결 출처 : 뉴시스 2021. 11. 03.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일 한-V4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슬로바키아 국영 방산기업 LOTN(Letecké Opravovne Trenčín)사와 FA-50 수출을 위한 산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는 정상회담과 연계한 한-V4(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으며, KAI와 LOTN 양사 사장이 서명했다. KAI는 이번 MOU를 통해 LOTN과 슬로바키아의 고등훈련기 및 경공격기 획득사업에 FA-50 참여를 위한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슬로바키아는 노후 고등훈련기 L-39의 교체를 검토..

K806 차륜형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 노린다

[디펜스기고] K806 차륜형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 노린다 출처 : 아시아경제 2021. 09. 06.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월간 디펜스타임즈 안승범 편집장]최근 말레이시아 육군은 보유중인 십마스와 콘도르 차륜형 장갑차 대체용의 차기 차륜형 장갑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요대수는 400여대며 6X6형의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육군이 운용중인 차륜형 장갑차 주력은 1970년대 후반에 도입한 벨기에제 6X6 차륜형 장갑차 십마스 186대와 독일제 4X4 차륜형 장갑차 콘도르 316대다. 벨기에제 십마스는 전투중량 14.5톤,승무원 포함해 14명의 병력이 탑승하며,90mm 저압포 탑재형도 있다. 독일제 콘도르는 전투중량 12톤에 무장병력 12명을 탑승 시키고 7.62mm 철갑탄..

英 항모 위 F-35B 전투기, 5초 만에 하늘로 솟구쳐

英 항모 위 F-35B 전투기, 5초 만에 하늘로 솟구쳐 방한 퀸 엘리자베스호 타보니 / 승조원 신호에 굉음 내며 飛上 수직이착륙기 날쌘 위용 과시 / 韓 독도함 등과 연합해상훈련 출처 : 세계일보 2021. 09. 02. 구윤모 기자, 동해=국방부 공동취재단 지난달 31일 오후 국방부공동취재단을 태운 해군의 블랙호크 헬기가 부산에서 날아올랐다. 약 30분 뒤, 울산 동쪽 해상에서 만난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6만5000급)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헬기에서 내리자 항모 비행갑판에는 수직이착륙기 F-35B 10여대와 멀린 헬기 2~3대가 열을 지어 대기 중인 상태였다. 영국 해군 승조원들은 취재진에게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게 한 뒤 “몸에 힘을 주고 버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승..

LIG넥스원, 레이시온과 손잡고 美 '미사일 시장' 개척

LIG넥스원, 레이시온과 손잡고 美 '미사일 시장' 개척 美 해양항공우주전시회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공동 전시 출처 : 뉴시스 2021. 08. 24.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IG넥스원이 미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와 함께 국산 유도무기의 미국 방산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수주마케팅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레이시온과 함께 지난 2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에서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을 소개하고, 현지 해군 등을 대상으로 무인수상정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발사대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1965년 시작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해양 분야 및 방위산업 박람회다. LIG넥..

SLBM 장착 첫 독자개발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임무 시작

SLBM 장착 첫 독자개발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임무 시작 내년 8월 실전배치…대한민국, 세계 8번째 3천t급 잠수함 개발국 진입 다양한 무장 탑재·은밀성 대폭 향상…AIP 갖춰 수 주간 수중작전 가능 출처 : 연합뉴스 2021. 08. 1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갖추고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첫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13일 해군에 인도돼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해군은 이날 오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도산안창호함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산안창호함은 탄도미사일 발사관이 6개인 수직발사대도 갖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기존에 군이 보유한 1천200t(장보고-Ⅰ·209)급이나 1천800t(장보고-Ⅱ·214)급 잠..

한화 '방산 3총사' 호실적… 매출 5조 눈 앞

한화 '방산 3총사' 호실적… 매출 5조 눈 앞 시스템·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방산 국내 1위 1.6조원 현금성 자산 보유한 시스템, 대규모 투자 전망 디펜스, 잇단 수주 낭보·에어로스페이스 2Q 깜짝실적 출처 : 뉴데일리경제 2021. 08. 05. 이연준 기자 한화 '방산 3총사(시스템·디펜스·에어로스페이)가 2분기 호실적을 냈다. 연간 매출 5조원이 멀지 않아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3사의 매출은 시스템 1조6301억원을 비롯해 디펜스 1조4420억원, 에어로스페이스 1조1000억원으로 4조4000억원에 달했다. 가장 돋보이는 곳은 한화시스템이다. 방산부문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결실적 매출은 50% 증가한 4859억원, 영업이익은 72% 증가해 31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훨씬 웃돌았다..

한화디펜스, 미국 육군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에 참여

한화디펜스, 미국 육군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에 참여 선택적 유인차량 개발사업 5개 경쟁 후보에 들어 출처 : 연합뉴스 2021. 07. 25.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화디펜스는 미국의 군용차량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함께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운용 보병전투장갑차 개념 설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미 육군은 23일 선택적유인차량(OMFV·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개발 사업의 2단계 개념 설계에 참여할 5개 경쟁 후보를 발표했다. 그 중 하나로 '오시코시-한화' 컨소시엄이 꼽혔다. OMFV 사업은 M2 브래들리 장갑차 3천500여대를 교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과제로,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