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안보·북한 82

KAI, 슬로바키아 방산기업과 FA-50 수출 업무협약 체결

KAI, 슬로바키아 방산기업과 FA-50 수출 업무협약 체결 출처 : 뉴시스 2021. 11. 03. [사천=뉴시스] 김윤관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3일 한-V4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슬로바키아 국영 방산기업 LOTN(Letecké Opravovne Trenčín)사와 FA-50 수출을 위한 산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는 정상회담과 연계한 한-V4(헝가리,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으며, KAI와 LOTN 양사 사장이 서명했다. KAI는 이번 MOU를 통해 LOTN과 슬로바키아의 고등훈련기 및 경공격기 획득사업에 FA-50 참여를 위한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슬로바키아는 노후 고등훈련기 L-39의 교체를 검토..

K806 차륜형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 노린다

[디펜스기고] K806 차륜형 장갑차 말레이시아 수출 노린다 출처 : 아시아경제 2021. 09. 06.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월간 디펜스타임즈 안승범 편집장]최근 말레이시아 육군은 보유중인 십마스와 콘도르 차륜형 장갑차 대체용의 차기 차륜형 장갑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요대수는 400여대며 6X6형의 차륜형 장갑차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육군이 운용중인 차륜형 장갑차 주력은 1970년대 후반에 도입한 벨기에제 6X6 차륜형 장갑차 십마스 186대와 독일제 4X4 차륜형 장갑차 콘도르 316대다. 벨기에제 십마스는 전투중량 14.5톤,승무원 포함해 14명의 병력이 탑승하며,90mm 저압포 탑재형도 있다. 독일제 콘도르는 전투중량 12톤에 무장병력 12명을 탑승 시키고 7.62mm 철갑탄..

英 항모 위 F-35B 전투기, 5초 만에 하늘로 솟구쳐

英 항모 위 F-35B 전투기, 5초 만에 하늘로 솟구쳐 방한 퀸 엘리자베스호 타보니 / 승조원 신호에 굉음 내며 飛上 수직이착륙기 날쌘 위용 과시 / 韓 독도함 등과 연합해상훈련 출처 : 세계일보 2021. 09. 02. 구윤모 기자, 동해=국방부 공동취재단 지난달 31일 오후 국방부공동취재단을 태운 해군의 블랙호크 헬기가 부산에서 날아올랐다. 약 30분 뒤, 울산 동쪽 해상에서 만난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6만5000급)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헬기에서 내리자 항모 비행갑판에는 수직이착륙기 F-35B 10여대와 멀린 헬기 2~3대가 열을 지어 대기 중인 상태였다. 영국 해군 승조원들은 취재진에게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게 한 뒤 “몸에 힘을 주고 버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후 승..

LIG넥스원, 레이시온과 손잡고 美 '미사일 시장' 개척

LIG넥스원, 레이시온과 손잡고 美 '미사일 시장' 개척 美 해양항공우주전시회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공동 전시 출처 : 뉴시스 2021. 08. 24.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IG넥스원이 미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와 함께 국산 유도무기의 미국 방산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수주마케팅에 나섰다. LIG넥스원은 레이시온과 함께 지난 2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개최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에서 수출 전략 제품군으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을 소개하고, 현지 해군 등을 대상으로 무인수상정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발사대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1965년 시작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해양 분야 및 방위산업 박람회다. LIG넥..

SLBM 장착 첫 독자개발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임무 시작

SLBM 장착 첫 독자개발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임무 시작 내년 8월 실전배치…대한민국, 세계 8번째 3천t급 잠수함 개발국 진입 다양한 무장 탑재·은밀성 대폭 향상…AIP 갖춰 수 주간 수중작전 가능 출처 : 연합뉴스 2021. 08. 13.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갖추고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해군의 첫 3천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13일 해군에 인도돼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해군은 이날 오전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도산안창호함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산안창호함은 탄도미사일 발사관이 6개인 수직발사대도 갖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기존에 군이 보유한 1천200t(장보고-Ⅰ·209)급이나 1천800t(장보고-Ⅱ·214)급 잠..

한화 '방산 3총사' 호실적… 매출 5조 눈 앞

한화 '방산 3총사' 호실적… 매출 5조 눈 앞 시스템·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방산 국내 1위 1.6조원 현금성 자산 보유한 시스템, 대규모 투자 전망 디펜스, 잇단 수주 낭보·에어로스페이스 2Q 깜짝실적 출처 : 뉴데일리경제 2021. 08. 05. 이연준 기자 한화 '방산 3총사(시스템·디펜스·에어로스페이)가 2분기 호실적을 냈다. 연간 매출 5조원이 멀지 않아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3사의 매출은 시스템 1조6301억원을 비롯해 디펜스 1조4420억원, 에어로스페이스 1조1000억원으로 4조4000억원에 달했다. 가장 돋보이는 곳은 한화시스템이다. 방산부문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결실적 매출은 50% 증가한 4859억원, 영업이익은 72% 증가해 31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훨씬 웃돌았다..

한화디펜스, 미국 육군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에 참여

한화디펜스, 미국 육군 차세대 장갑차 개념 설계에 참여 선택적 유인차량 개발사업 5개 경쟁 후보에 들어 출처 : 연합뉴스 2021. 07. 25.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화디펜스는 미국의 군용차량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함께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운용 보병전투장갑차 개념 설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미 육군은 23일 선택적유인차량(OMFV·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개발 사업의 2단계 개념 설계에 참여할 5개 경쟁 후보를 발표했다. 그 중 하나로 '오시코시-한화' 컨소시엄이 꼽혔다. OMFV 사업은 M2 브래들리 장갑차 3천500여대를 교체하기 위해 추진되는 미 육군 현대화 사업의 핵심 과제로, 총사업비..

중국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中國夢] 권력승계의 비밀 이야기

중국 권력 투쟁 최후의 승자 시진핑 - 중국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中國夢] 권력승계의 비밀 이야기 출처 : 역사폴드 2020. 04. 24. https://www.youtube.com/watch?v=-QocjOu8EOs 중앙위원 후보 중에서도 꼴지였던 시진핑이 중국 거대 권력을 차지한 이야기 - 중국 권력 투쟁 참조 [13억분의 1의 남자] - 미네무라 겐지 [시진핑] - 소마 마사루 맡겼더니 중국을 멸망으로 이끄는 '책사' 왕후닝 : 시진핑 결말 [中國夢] 중국몽 출처 : 역사폴드 2020. 06. 04. https://www.youtube.com/watch?v=O7UdMO6cvkY 시진핑과 리커창의 황제 쟁탈전 - 중국권력 투쟁 이야기 출처 : 역사폴드 2020. 06. 10. https://..

②인도 수출길 열 선두주자...러시아가 문제

[한화디펜스 비호복합] ②인도 수출길 열 선두주자...러시아가 문제 러시아 반발로 최종계약자 선정 보류 출처 : 아주경제 2021. 04. 16. 김정래 기자 지난 3월 23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목적은 모하메드 아흐메드 알 보와르디 국방특임장관·하마드 모하메드 타니 알 루마이티 군총참모장 등과 만나 방산협력을 위한 세일즈외교를 펼치기 위해서다. 3일 뒤 서 장관은 인도 뉴델리로 이동했다. 이날 역시 서 장관은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과 회담하며 양국 간 국방교류·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잇따른 서 장관의 세일즈외교 중심에 한화디펜스 비호복합이 있다. 1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 비호복합은 2019년 10월 인도군이 추진 중인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도입 ..

'제우스의 방패' 해군 새 이지스함 울산서 태어난다

'제우스의 방패' 해군 새 이지스함 울산서 태어난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21. 02. 16. 우경희 기자 차세대 한국형 이지스(Aegis)함 건조가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시작됐다. 동시에 여러척의 항공기와 전함, 미사일, 잠수함을 제압할 수 있어 '신의 방패'라 불리는 이지스함 새 모델로 2024년 해군에 인도돼 우리 군의 해상방위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16일 울산 본사에서 해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선도함 착공식을 진행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이지스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도입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3척 중 첫 번째함이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9년 10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해 상세설계를 수행했다. 현대중공업은 7600톤급 1..

한국형 전투기 마침내 첫선…DJ 개발 천명 이후 20년만(종합)

한국형 전투기 마침내 첫선…DJ 개발 천명 이후 20년만(종합) 사업 타당성 논란·미 핵심기술 이전 거부 등 딛고 결실 첨단 초음속 전투기 개발은 세계 8번째…2032년까지 120대 실전 배치 출처 : 연합뉴스 2021. 04. 09.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최초의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는 개발 천명 이후 시제 1호기가 9일 대중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20년이 걸렸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은 2001년 3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2015년까지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시작됐다. 합참은 2002년 11월 당시 공군 주력기인 KF-16보다 약간 상위급의 전투기 120여 대를 개발하는 것으로 장기 신규 소요를 결정했다. KF-..

KAI, 한국형 수송기 개발 나선다

KAI, 한국형 수송기 개발 나선다 출처 : 아시아경제 2021. 03. 27.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월간 디펜스타임즈 안승범 편집장]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가 한국형 수송기 개발에 나선다. KAI는 1999년 이래로 공군 훈련기와 육군 헬기에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X 시제기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AI는 훈련기 및 헬기 시장에 이어 전투기 시장 진입을 눈앞에 두고 그 다음 분야로 수송기 및 특수목적기 시장에 도전하려는 것이다. 국산 전투기 이후 각종 지원기의 플랫폼으로 활용이 가능한 한국형 수송기 개발이 처음 제기된 시기는 2020년 여름이었다. 현재 군에서 운용중인 수송기는 36대로 알려져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3대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수송기와 여객기 동체 기반의 특수목적기는 공군이 ..

방산 수출 8위 韓, ‘현지화-첨단 기술’ 중동 시장 뚫는다

방산 수출 8위 韓, ‘현지화-첨단 기술’ 중동 시장 뚫는다 출처 : 브릿지경제 2021. 02. 22. 김상우 기자 국내 주요 방위산업 업체들이 유망 시장인 중동을 타깃으로 현지화한 첨단 무기를 대거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산 무기의 높은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수출 전선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과 기아, 한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주요 방산 업체들은 이달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1)’에서 현지 방산 시장을 공략할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IDEX 2021은 중동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62개국 124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로템은 수출 효자로 손꼽히는 ‘K2..

북한 류경식당 12명 종업원들의 탈북 스토리

북한을 바꾸다 Change North Korea 12명의 북한식당 여종업원들을 이끌고 탈북한 허강일 지배인이 폭로한다. 북한 류경식당 12명 종업원들의 탈북 스토리 (1편) 출처 : 북한을 바꾸다 Change North Korea 2021. 01. 28. https://www.youtube.com/watch?v=DwiBYFNUcDU 북한 류경식당 12명 종업원들의 탈북 스토리 (2편) 출처 : 북한을 바꾸다 Change North Korea 2021. 02. 12. https://www.youtube.com/watch?v=NAjoY24gOsA 북한에서 공개한 집단탈북여종업원 기자회견 출처 : 북한을 바꾸다 Change North Korea 2020. 10. 21. https://www.youtube.co..

"하늘길 열리는 울릉도" 울릉공항 실착공 돌입

"하늘길 열리는 울릉도" 울릉공항 실착공 돌입 2025년 개항 목표…서울서 7시간→1시간 출처 : 프라임경제 2020. 11. 15. 추민선 기자 [프라임경제] 오는 2025년부터 비행기를 이용해 울릉도에 갈 수 있게 된다. 서울에서 울릉도를 가려면 차와 배를 이용해 7시간을 가야 하지만, 비행기로는 1시간이면 울릉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울릉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실착공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651억원이 투입되며 1200m급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된다. 그간, 울릉공항 건설사업은 2013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15년 기..

천지개벽하는 북중러 접경 ① [긴장과 기대 교차하는 두만강 접경]

[화보] 천지개벽하는 북중러 접경 생생 공개 출처 : 한국일보 2015. 11. 24. 한국일보는 10월22일부터 30일까지 두만강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접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접경지역을 방문해 천지개벽하는 이 지역의 모습을 생생히 카메라에 담았다.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ㆍ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