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자연정화 · 자원순환/친환경 단체급식

서울시 동대문구 학교급식 품평회 (2013. 10. 01)

자연정화 2013. 10. 6. 13:23

문경 무농약쌀, 서울 어린이 식탁 오른다

동대문구청 학교 급식용 친환경쌀 품평회

 

자료출처 : 경북도민일보 2013. 10. 04.

 

 

 
▲ 고윤환 문경시장이 친환경 모내기농법 시연회에서 농기계를 타고 직접 모내기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영강영농조합법인(대표 강신목)은 지난 2일 `서울 동대문구청 2013년산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 품평회’에서 최고의 밥맛으로 평가 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문경시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이 1년간 서울 동대문구청 관내 37개교 3만6000여 명의 학생들의 입에 오르게 됐다.

 이번에 납품하는 무농약 친환경 쌀은 `호품’이란 품종으로 우렁이를 이용,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했으며 안전관리와 GAP 등 위생시설도 완비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보장하고 있다.

 한편 영강영농조합법인 무농약 친환경 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314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3200여t을 생산하며 `새재 아침쌀’ 브랜드로 학교 급식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문경시, '새재의 아침쌀' 판매 위한 마케팅 나서
- 학교급식용 쌀 최고! ‘문경 무농약 친환경쌀’ 새학기 맞아 학교급식용 친환경쌀 마케팅...

 

자료출처 : FM TV 표준방송 2013-02-01 오전 3:44:03  조태석 기자

 

 
문경시가 2013학년도 각급학교 개학기를 맞아 서울, 부산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에 학교급식용 '문경 무농약 친환경쌀', '새재의 아침쌀'의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대도시의 각 구청장과 각급학교 교장선생들에게 고윤환 문경시장의 서한문을 보내 우리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미래의 꿈나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하고, 입맛 까다롭기로 이름난 서울지역에 2008년부터 공급해 밥맛과 품질이 이미 검증된 '문경 무농약 친환경쌀'을 구매해 학생들의 건강도 챙기고 문경시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문경시에 따르면 2012년도 전국 120여학교에 900여톤, 20여억원의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용으로 판매하였고, 올해에는 25억여원 정도 쌀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경 무농약 친환경쌀은 밥맛이 좋은 '호품' 품종으로 우렁이를 이용, 농약을 전혀 살포하지 않은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문경의 청정자연 그대로의 아주 깨끗한 쌀이다.

재배과정은 물론 도정과정과 유통과정에서도 잔류농약검사 등 철저한 안전관리와 GAP 등 위생시설도 완비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전국 학교에서 영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문경 무농약 친환경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314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3천3백여톤을 생산해 영강영농조합법인(대표 강신목)에서 '새재 아침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옥구농협 '못잊어 신동진쌀' 서울 학교 급식 납품

자료출처 : 군산뉴스 2013. 10. 02 17:36


 

 

군산 옥구농협 '못잊어 신동진쌀' © News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친환경 쌀의 판로확대를 위한 전북 군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군산시는 옥구농협 '못잊어 신동진쌀'이 서울 동대문구 학교 급식용 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못잊어 신동진쌀'은 1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학교 급식용 쌀 선정 품평회에서 220명의 평가단으로부터 공급조건과 밥맛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2개 지역의 쌀 중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동대문구 47개 초·중·고등학교의 급식용 쌀 20㎏들이 4000포대(80톤)를 공급하게 된다.


군산시와 옥구농협은 이번 품평회 참여를 위해 수차례 동대문구청과 서울시 교육청을 방문하는가 하면 영농기에 학교급식 위원 등을 초청해 친환경 우렁이농법 현장체험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판매 마케팅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용 쌀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각 구청 등을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대도시를 대상으로 공급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 친환경쌀 서울 동대문구 학교급식 선정

자료출처 : 전북도민일보 2013. 10. 04. 정재근 기자

 

 

 

 
 

 남원의 친환경쌀이 서을의 초등학교 학교급식을 공급된다.

  4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친환경쌀 학교급식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전국 품평회에서 남원시 대강면 방동리에 소재한 친환경쌀 전문 ‘남농영농조합법인’이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9월초 1차 서류심사를 마친 후, 이날 품평회에 동대문구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관내 44개 초·중등학교 영양교사, 학부모 관계자 등 250여명의 평가단이 구성 생산업체 발표평가와 밥맛평가 심사에서 남원 친환경쌀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친환경쌀 학교급식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공급업체 선정으로 서울시 동대문구청 관내 44개 초·중등학교에 11월부터 내년 10월말까지 향후 2년동안 80~100톤 남원 친환경쌀을 공급하게 됐다.

  그동안 남원시와 남농영농조합법인에서는 친환경 쌀 공급 확대를 위해 남원관내 뿐만아니라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초등학교 학생·학부모님들과 소비자들에게 농촌 현장체험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원 남농영농법인에서는 이년 학교급식용으로 150여학교에 1,000톤이상 공급해 나오고 있고, 서울, 부산 등 전국 대도시 친환경 전문 유통업체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서울 동대문구 친환경쌀 공급업체 선정과 금년초 부산 연제구, 서울 노원구 선정 계기로 전국에 학교급식 판로망을 확충함에 따라 남원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우수성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 농가 소득증대와 농업·농촌 경쟁력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의 명품 친환경 쌀 재배면적은 380㏊에 연간 2,3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