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자연정화 · 자원순환/친환경 단체급식

도봉구,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쌀 품평회를 가져 (2011. 02. 10)

자연정화 2013. 10. 6. 13:47

도봉구,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쌀 품평회를 가져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8개 지차체 참여

-->2011년 02월 12일 12:55 환경일보

 

 

 

 

▲친환경 쌀 품평회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도봉구는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친환경 쌀 품평회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가졌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날 품평회는 1차, 2차에 걸쳐 선정된 8개 지자체에서 생산하는 쌀이 참가하였다.

 

품평회 전 열린 1차 선정에서는 무농약, 유기농으로 품질인증을 받고 단가가 20㎏에 45,000원∼55,000원이며 타 지자체 공급하지 않는 지자체로서 29개 자치단체가 선정됐고 2차에는 경합을 벌린 끝에 적정 공급단가와 우수 품종등으로 엄선하여 8개 단체가 선정 품평회에 참여하게 됐다.

 

평가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과 관내 초등학교 교장, 영양교사,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급식위원회) 위원,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친환경 쌀 선정단 150여명이 하고 이날 있었던 교육특강에 참가한 500여명의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친환경 쌀 선호도 조사에 참가했다.

 

평가표와 선호도 점수를 집계해 엄정 선정한 결과 경북문경 새재의 아침쌀, 경기도 가평 청청 가평쌀, 전남무안 해청쌀, 전남 무안 꿈여울쌀, 전남 함평 나비햇살미가 선정돼 2011년 3월 학기가 시작하면 실시되는 무상급식에 제공되게 된다.

 

이번 품평회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친환경 쌀 품평회이며 선정 초기단계부터 학부모와 학교영양교사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였다는데 더 의미가 깊은 행사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학생들의 보편적 교육복지와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한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무안 친환경쌀' 서울 도봉구 학교급식 쌀 선정

  • 기사입력 2011.02.15 14:09
  • 최종수정 2011.02.15 14:09
연간 1200톤, 30억원 매출 기대

 

 

 

무안군의 '행청 쌀'이 서울시 도봉구 초등학생들의 친환경 무상급식용 쌀로 납품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군 농협 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꿈 여울 친환경영농법인이 각각 생산한 '해청 쌀'과 '꿈 여울 쌀'이 서울시 도봉구가 최근 개최한 친환경 쌀 선정 품평회 결과 친환경 쌀로 선정됐다.

이날 품평회에서 전국 4개 군 5개 업체가, 무안군은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날 도봉구 학생들의 친환경급식 쌀로 선정된 해청 쌀은 20kg들이 한포대에 5만원, 꿈 여울 쌀은 4만6000원에 납품키로 결정됐다.

서울 도봉구 지역 22개 초등학교에 1년 동안 납품될 쌀은 1200t 규모로 액수로는 30억원에 이른다.

군은 앞으로 대 도시의 자치구에서 무상급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그동안 무 농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무안지역 친환경 쌀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대 군 식품산업 담당은 “서울 도봉구 뿐만아니라 동작구, 노원구 등 다른 자치단체 납품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무안 친환경 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권본부/무안=이훈기 기자

 

 

이동진 “건강한 먹을거리가 건강한 인재 만든다”
도봉구, 친환경 쌀 선정 품평회
2011년 02월 11일 (금) 21:02:57 박성현 기자

 

 

 
▲ 이동진 서을 도봉구청장이 10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이석기 구의회 의장,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구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를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서울 더리더】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무상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를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에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가졌다. 

  이날 품평회는 1, 2차에 걸쳐 선정된 8개 지자체에서 생산한 쌀이 참가했다. 

  품평회 전 열린 1차에서는 무농약, 유기농으로 품질인증을 받고 단가가 20㎏에 4만 5,000원에서 5만 5,000원으로 타 지자체 공급하지 않는 29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2차는 적정 공급단가와 우수 품종 등으로 엄선한 8개 자치단체가 품평회에 참여했다.

 

 

 
▲ 10일 서울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석기 구의회 의장,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구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상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가 열리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이번 행사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석기 도봉구의회 의장,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욱 김용석 서울시의회 의원, 조숙자 박진식 김용운 도봉구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품평회는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인사말, 생산자단체의 친환경 쌀 설명, 선정단  시식. 평가, 일반학부모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과 관내 초등학교 교장, 영양교사,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급식위원회) 위원,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친환경 쌀 선정단 150여명이 했다.

 

 

 
▲ 이동진(가운데) 도봉구청장, 이석기(오른쪽) 구의회 의장, 한명복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0일 서울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무상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를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친환경 쌀 선호도 조사는 교육특강에 참가한 500여 초등학생 학부모가 참가했다.

  평가표와 선호도 점수로 평가한 결과, 경북문경 새재의 아침쌀, 경기도 가평 청청 가평쌀, 전남무안 해청쌀, 전남 무안 꿈여울쌀, 전남 함평 나비햇살미가 선정됐다. 

  이들 쌀은 오는 3월 학기가 시작하면 실시되는 무상급식에 사용된다. 

  이번 품평회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친환경 쌀 품평회다.

 

 

 
▲ 이동진 서을 도봉구청장이 10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8개 지자체에서 참여한 무상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1 더리더/박성현 

  특히 선정 초기단계부터 학부모와 학교영양교사,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했다는데 의미가 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 초등학교 영양교사 간담회와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학부모 의견수렴을 했고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친환경 쌀 공급 수요조사를 해 최종 7개 단체 8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구청장은 “학생들의 보편적 교육복지와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석기 서울 도봉구의회 의장. ⓒ2011 더리더/박성현

  이석기 도봉구의회 의장은 “친환경 무상급식은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한 도봉구에서 강력히 추진한 사업이다”며 “이를 도봉구의회에서도 예산을 반영하는 등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명복 서울시 북구교육지원청 교육장. ⓒ2011 더리더/박성현

  한명복 서울시 북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여러 가지 의견 수렴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친환경 무상급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쌀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해주신 도봉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