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자연정화 · 자원순환/친환경 단체급식

서울시 마포구 학교급식 품평회 (2013. 03. 14)

자연정화 2013. 10. 6. 20:15

마포구, 2013년도 학교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 개최
아이들의 건강한 밥상, 직접 만들어주세요

 

마포구 어린이들의 행복한 밥상을 책임질 ‘2013년도 학교급식 친환경 쌀 품평회’가 14일(목) 오후 2시부터 마포구청 내에서 열렸다.

 

마포구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무농약 쌀을 관내 초·중학교에 직거래로 제공할 생산단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매년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품평회장에는 관내 학부모와 교사를 비롯해 직원 밥맛평가단, 급식지원심의위원, 서부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하여 예비심사를 거친 12개 시·군의 친환경 쌀을 엄정하고 깐깐하게 살폈다.

 

평가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1차 참여단체 평가에서는 각 시․군의 친환경 쌀 납품실적, 생산농법, 유통체계, 관리방법 등을 심사했으며, 2차 품질평가에서는 마포구청 구내식당에 실제 시식공간을 마련해 밥맛과 씹는 감촉, 윤기, 찰기, 색깔 등을 직접 평가했다.

 

구는 이날 평가 순위에 따라 6개 단체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해남 친환경 쌀, 서울 마포구 학교급식 공급

인수영농, 학교급식 품평회서 2위…36개교에 2년간 공급

자료출처 : 한국타임즈 2013. 03. 20. 11:49

 

 

[한국타임즈 해남=김광배 기자] 해남 친환경 쌀이 서울 마포구 학교 급식으로 공급되어 해남쌀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전국 12개 친환경쌀 생산업체가 참가한 서울 마포구 학교급식 품평회에서 해남인수영농조합(대표 김인수)가 2위를 차지해 2년간 학교급식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된다.

품평회에서는 130여명의 학부모와 구청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쌀에 대한 관리, 유통, 밥맛 등의 시식평가를 합산한 평가에서 12개 업체중 2위를 차지해 공급업체로 선정 됐다.

이날 평가에서는 밥맛에서 해남쌀의 찰기와 윤기가 많은 점, 친환경쌀의 위생적인 관리와 체계적유통, 농촌체험활동 군 지원 등의 시책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군은 지난 2월 광주광역시 학교급식 품평회에서도 2개 RPC가 25개교 년 320톤의 친환경쌀 공급업체로 선정되었고, 서울 마포구, 관악구, 서초구 소재 40개교 방문 판촉활동을 추진했다.

군은 서울 소재 340개교에 시식미를 전달하는 공격적인 마켓팅 활동으로 금년 총 170개교 학교급식 납품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철저한 잔류농약검사 품질 관리, 물류비, 농촌체험활동 지원, 포장재 및 장려금의 행정적 지원을 다해 해남쌀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천쌀 '상큼미', 서울 36개 학교 급식재료에 선정

경북 예천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무농약 친환경 쌀 '상큼미'가 서울 마포구 36개 초ㆍ중학교 급식재료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상큼미는 최근 서울 마포구 초ㆍ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지원청, 마포구 등이 공동 개최한 '서울 마포구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품평회'에서 300여 명의 평가단으로부터 맛과 품질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따라 연간 14t의 상큼미가 마포구내 12개 초등학교와 24개 중학교 등 2만7천800여명의 학생들에게 급식 재료로 제공된다.

상큼미는 낙동강 상류의 비옥한 평야에서 맑은 물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 재배돼 미질(米質)이 우수하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 농정과 김철령 친환경담당은 "앞으로 부산, 대구 등 대도시 학교 급식과 다양한 소비처를 개척해 예천 친환경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