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자연정화 · 자원순환/친환경 단체급식

서울시 학교급식품평회 (2011년도 이전)

자연정화 2013. 10. 6. 21:03

고흥 친환경 쌀,수도권 학교급식 인기

최고의 친환경 고품질 쌀로 연간 370톤 10억 매출 기대

 

자료출처 : 뉴스웨이 2011. 04. 18. 11:55 송덕만 기자

 

(고흥=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전남 고흥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이 최고의 고품질 친환경 쌀로 선정됐다.

 

▲ 고흥친환경쌀 수호천사와 수미



18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 쌀 선정 품평회에서 흥양농협의 '수호천사', 한우리친환경·고흥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의 '수미'가 종로구,강남구,광진구, 금천구, 노원구 등 8개 구청에서 최고의 고품질 친환경 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그동안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친환경 쌀 전문 가공공장 2개소와 2500톤을 일시에 건조 저장 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차별화된 고흥 쌀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해 농부의 혼과 열정을 다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흥군은 이번 수도권 학교급식 쌀 품평회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쌀로 학부모 및 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서울시 8개 구의 학교에 1년간 370톤의 무상급식용 쌀을 공급함으로써 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 참가한 서울시 학부모는 "홍보자료 속 고흥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으며 고흥 쌀은 밥맛,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으뜸이었다"고 말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과 풍부한 햇살, 알맞은 해풍 속에서 자란 고흥 쌀을 자녀들이 먹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흥군 경제유통과 유통시설계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급학교, 대기업 등에 미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좋은 고흥 쌀을 확대 공급해 소비자간 신뢰를 쌓아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덕만 기자

 

 

해남산 ‘고향참쌀’ 서울 학교급식 첫 입성

자료출처 : 2011. 04. 01. 16:01


 

(해남=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해남군에서 재배되는 무농약 쌀인 ‘고향참쌀’이 서울시 종로구 초등학교 무상급식용 쌀로 선정됐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열린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쌀(무농약 이상) 품평회’ 결과 해남군 삼산면 인수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인수)의 ‘고향참쌀’이 무상급식용으로 선정돼 납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종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된 품평회에서는 전국에서 15개 업체가 참가해 안정적인 공급능력, 납품가격, 품질관리방안 및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여부 등을 평가, 최종 평가단의 식미테스트를 거쳐 ‘고향참쌀’등 7개 업체를 선정했다.

‘고향참쌀’은 삼산면과 북일면 친환경농업단지에 참여한 155농가가 200ha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무농약쌀로 향후 1년 동안 서울시 종로구를 비롯 중구교육지원청 관할인 용산구와 중구의 34개 초등학교에 급식용으로 공급하게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친환경 쌀이 초등학교 무상급식용으로 확대 공급될 것으로 판단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방문판촉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등 학교급식 납품처 확보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남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 쌀 인증면적을 가진 해남군은 올 들어 실시된 서울지역 학교급식 납품 심사 중 이날 선정된 ‘고향참쌀’ 외에는 한 곳에서도 선택받지 못한 저조함을 보여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신영삼 기자


서산 쌀, 서울 은평구·강서구 학교급식 납품


 

 


 

서산 쌀, 서울 은평구·강서구 학교급식 납품

 

충남 서산시의 무농약 친환경쌀인 ‘산처럼 물처럼’이 서울시 은평구와 강서구 관내 초등학교에 납품된다.


3일 서산시는 지난달 2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강서구 초등학교 학교급식 설명회 및 품평회’에서 서산 서친샘영농법인(대표 박재만)의 ‘산처럼 물처럼’이 초등학교 무상급식용 친환경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이보다 앞서 지난해 말 은평구청에서 있었던 ‘은평구 초등학교 학교급식 설명회 및 품평회’에서도 역시 서산 쌀 ‘산처럼 물처럼’이 초등학교 학교급식용 친환경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처럼 물처럼’은 내년 2월말까지 앞으로 1년간 은평구와 강서구에 있는 초등학교에 각각 120t씩 모두 240t(시가 6억원 상당)이 공급될 예정이다.


유상곤 시장은 “‘산처럼 물처럼’은 세계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간척지에서 우렁이농법, 미꾸라지농법 등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돼 가공, 저장, 유통을 별도 관리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품질 친환경쌀”이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 다른 지자체 납품 및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자료출처 및 문의 : 농정과 농산담당(☎660-2375, 담당자 주무관 최철우)

 

서울 학교급식에 '친환경 남원 쌀' 선정

6개 구청 관할 30개 학교에 연간 400톤 납품 예정

 

자료출처 : 2011년 05월 24일(화) 12:40 [(주)전라매일신문]

 

서울지역 친환경 쌀 학교급식에 남원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이 선정되어 안정적인 판매망 확충과 재배면적 확대에 청신호가 울렸다.

남원시에서는 친환경 쌀 전문 RPC인 남농영농조합법인과 서울시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사전준비와 구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였으며, 금년초에는 금천구, 강서구 구청 주관으로 영양교사와 학부모가 참여한 친환경 쌀 품평회에 참여하여 전국 유명 친환경 쌀 생산단지와 경쟁하여 당당히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되어 14학교에 납품되고 있는 것을 시작으로 영등포구,광진구,구로구,중구에서도 추가 선정되어 총 6개구청 관할 30개학교에 연간 400톤(960백만원)정도를 납품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쌀은 전라북도 친환경 쌀 공동브랜드인“자연섭리”로 철저한 생산 메뉴얼을 통한 품질유지와 유해물질 차단을 위해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여 소비자 신뢰를 높여 지속적인 판매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원시에서는 340ha의 친환경 쌀 재배면적을 2015년까지 1,000ha로 늘려 중고등학교 무상급식에 적극 대응하여 나갈 예정이다.

 

ⓒ (주)전라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