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민족의 기원

중국인들의 기원은 미얀마

자연정화 2014. 3. 28. 13:51

중국인들의 기원은 미얀마

 

유전자비교연구와 언어비교, 문화비교, 모든 비교연구에서 중국인들은 미얀마지역의 동남아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있습니다.

중국말은 버마-시노 계열로 미얀마언어인 버마어와 같은 계통의 언어입니다.

 

북경신문에 발표된 유전자분석 결과 중국인의 이동경로

 

중국대륙은 원래 한반도에서 서진한 동이족과 북방에서 남진한 흉노선비계열의 민족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황허강으로 이주한 중국인들이 강줄기를 따라 동진하면서 동남아에서 북상한 중국인들이 동쪽으로 퍼지게 됩니다.

 

중국인들은 서남부지역인 윈난성을 통과하여 황허강과 양쯔강유역으로 진입했습니다.

 

중국 윈난성 : 미얀마로부터 중국대륙으로 통하는 관문

 

미얀마 : 중국인들의 기원

 

원래 중국인들의 생김새는 미얀마인과 똑같았습니다. 중국 서남부지역사람들은 지금도 유전적으로 미얀마인과 거의 같고 생김새도 유사합니다.

뿐만아니라 말과 문화 풍습까지 유사합니다.

 

East Asian yDNA

 

East Asia mtDNA

 

그런데 황허강 유역에 자리 잡은 미얀마족(한족)들은 한민족계 북방민족에 수천년간 정복당하고 식민지배를 받아왔습니다. 그 결과 언어에서 알타이화 되어 성조가 12개에서 4개로 줄어들었고, 전통의복도 신라-발해후예인 만주족의 의상을 강제로 입게 되었고, 머리모양은 변발까지 하게 됐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사형을 당했습니다.

 

오랜 식민지배 끝에 생김새조차 한국인과 비슷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지금도 외국인들은 중국인과 한국인을 잘 구별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남미에는 유럽식민지배의 결과로 유럽인과 비슷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중국에는 한민족계 북방민족에 의한 식민지배의 결과로 한국인과 비슷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됐습니다.

 

 

한민족계 북방민족의 중국 식민지배는 주로 북쪽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대표적으로 북경지역은 전통적인 북방민족의 수도였습니다.

 

중국인들은 피지배인으로 노예에 가까운 생활을 해오다가 청나라를 전복시키고 1920년 독립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304-439 오호십육국 (티벳장족과 알타이민족):

386- 581 북위(Northern Wei) (알타이 선비족)

907-1125 요나라(Liao) (알타이 거란족) : 북경이 수도였음

1115-1234 금나라(Jin) (알타이 여진족): 북경이 수도였음

1206-1368 원나라(Yuan) (알타이 몽골족): 북경이 수도였음

1616-1911 청나라(Qing) (알타이 만주족): 북경이 수도였음

1932-1945 만주국(Manchukuo)과 일본제국의 중국점령 (알타이 만주족과 일본족):

 

이렇게 총 1137년간 중국은 알타이계 북방민족의 식민지였습니다. 유럽의 남미 식민지배 보다 무려 700년이나 더 긴 세월입니다.

 

이중 금나라와 청나라는 신라-발해후예의 나라였습니다. 이들은 중국을 정복하고 수도를 북경으로 옮겼으며, 매번 정복때마다 수십만에서 수백만의 한민족계 사람들이 중국의 북쪽지역으로 이주하여 식민지배를 강화했습니다.

 

따라서 북쪽지역의 사람들은 한민족의 유전자가 많이 섞이게 되어서 외모가 한국인과 유사하게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중국인과 한국인이 왜 닮았나를 궁금해 하는 외국인들을 자주 봅니다. 그들에게 이런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면 쉽게 이해하게 될 겁니다.

 

중국북쪽지방이 집중적으로 고대한민족에게 식민지배 당했기 때문에 더욱 한국인과 비슷하고 중국 남부지방 사람들은 원래의 중국 사람인 미얀마인들과 더 비슷합니다.

 

미얀마 사람

 

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쳤습니다. 우리역사인 금나라 청나라를 원래대로 한국사로 복원해야합니다.

 

고려-금 남북조시대 지도 / 1115-1234 금나라(Jin) (알타이 여진족): 북경이 수도였음

 

원(몽골제국) 강역도 / 1206-1368 원나라(Yuan) (알타이 몽골족): 북경이 수도였음

 

청나라 성장과정 / 1616-1911 청나라(Qing) (알타이 만주족): 북경이 수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