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29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48

 

영혼의 길-제 29 장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이 이제 출발하여 시작되려고 하는구나. 최종 목적지는 물론 낙원천국의 섬 중심이자 창조근원까지란다.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무도 모른단다. 다만 목적을 이룬 존재들의 성취를 살펴보면 행복하고 기쁨만이 함께했기에 모두 잊어버렸다고 하였단다. 고난과 역경들이 행복 속에 모두 녹아들어 봄눈 녹듯이 사라졌다는 표현일 것이란다. 먼 길을 바라보면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란다.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보는 것이란다.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표현이구나. 그래서 ‘나는 현재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 ‘I AM Presence'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존재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진화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며 상승하는 이유이기도 하는 구나.  

   

 

영혼의 길은 현재 진행형이란다. 과거도 현재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으며, 미래 역시 현재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란다. 과거와 미래(past and future)는 현재(現在:present)를 중심으로 순환하고 있다는 것이구나. 현재의 시간이 심각한 파행과 왜곡을 불러일으킨다면 미래 또한 안정을 바랄 수 없음이니, 미래의 후손들이 조상들인 현재 시점의 인류들을 주목할 수밖에 없단다. 어는 행성의 생명들의 진화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뒤로 퇴보를 시킨다면 그것에 의한 시간의 왜곡이 일어나게 되는데, 순환 고리에 그대로 입력되니, 원인을 찾게 되는 것이란다. 에너지의 기운은 원인 제공한 출발을 실행한 생명들에게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란다. 그것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이 반드시 돌아가게 되어 있단다. 이것을 카르마의 법칙(Law of karma)이라 하는구나.  

 

 

행성의 진화의 시계를 멈추게 하거나 뒤로 후퇴시켰을 때에는 그 원인을 제공한 행성이나, 항성이나, 별자리로 반드시 순환 고리를 따라 돌아가고 있음이니, 다른 행성의 진화에는 관계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혹여 개입하여 도와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면 누가 도와주었는지 인지할 수 없도록 도와주는 것이 순환의 법칙을 위반하지 않게 되는 것이구나. 성서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기록된 표현이 바로 이럴 때에 적절한 것이란다. 선행우주에서 진입한 우주인들은 진화하는 생명체들을 관찰하다보면 개입을 요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지만 적정수위를 잘 조절하여 진화에 역행하지 않도록 잘 대비하여야 한다는 것이란다.  

 

 

과학과 정신세계가 뛰어나게 진보하였다 해서 절제되지 않는 도움의 손길과 정보의 공유는 진화하는 생명들에게 의지하도록 하는 감정체를 유발시켜서 신(神:deity)과 같이 맹신하고 따르면서 무엇이든지 자신들이 하지 않고 하늘만 쳐다보며, 신들이 다 해주겠지 하는 의지를 하게 된단다. 맹신(盲信)에서 나오는 복종과 기도 행위는 결국 이들을 뒤로 후퇴시키는 결과로 나타난다는 사실이란다. 지난 과거에 구약성서에 등장하였던 엘로힘(Elohim)들이 바로 이러한 실수를 하였던 것이란다. 진화하는 생명이었던 인류들을 노예처럼 부리면서 자아(自我:my-self)를 찾도록 한 것이 아니라, 유일신 신앙을 고착시키고 말을 듣지 않으면 벌을 내리는 식의 개입으로 인류들의 진화의 시계를 뒤로 후퇴시켰으니, 이 원인에 의한 결과가 자신들의 고향행성의 진화도 멈춰서 버렸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카르마의 법칙(Law of karma)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또한 개입을 하는 경우에도 두 단계 이상의 상승된 문명들이 개입할 수 있도록 하였음인데, 이 질서를 어기고 바로 위 단계의 개입이 이루어지면서 질서가 왜곡되었던 것이란다. 영혼의 길은 철저하게 순환회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어서 역행할 수 없는 것이란다. 순환 고리는 두 단계 상위의 문명이 개입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유란시아의 경우에는 5차원계 이상의 문명이 있는 항성계에서 이루어졌어야 하는 것이란다.  

   

 

현재의 너희들은 외부에서 들어온 존재들이 너희들의 진화와 상승을 돕는 것처럼 하는 메시지들에 열광하고 있는데 그런 일들은 일어날 수 없으며, 일어난다고 해도 나의 뜻에 의하여 모두 중단될 것이란다. 이것은 너희 인류들을 무시(無視)하는 기만행위(欺瞞行爲)란다. 너희들의 ‘현존(現存:I AM Presence)’ 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포장하는 기만술(欺瞞術)에 너희들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란다. 나는 너희들을 존중한다. 비록 과학세계와 정신세계의 수준이 3차원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는 하나, 영혼의 본질(本質:essence)은 모두 같기 때문이란다. 과학기술과 정신세계가 너희들보다 우월하다하여도 무조건적으로 개입하여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은 영혼의 길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우주의 법칙을 위해(危害)하는 행위라고 하는 것이구나.  

   

 

행성 대기권역에 와있는 저들은 나의 허락 없이는, 특히 창조근원의 허가가 없이는 절대 개입할 수 없음을 전한단다. 너희들을 우주선으로 데려가겠다는 미니스타시스(mini stasis)와 같은 정보들은 너희들을 유혹하기에 가장 적당한 먹이가 아닌가 한단다. 꿀처럼 달콤하고 꽃처럼 향기로워서 모든 근심과 걱정이 한순간에 다 날아가고, 그동안 고생한 것을 보상받는 것처럼 너희들을 목을 빼고 기다리게 하여 계속해서 김을 빼는 식의 며칠만 기다려라. 연기되었다. 어둠의 도당들의 방해공작 때문이라는 둥, 어둠의 세력들을 먼저 색출한 후에 한다는 둥, 그럴싸한 표현들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면서 실제로는 나의 뜻을 호도(糊塗)시키고, 나의 진실을 가리며, 나를 거짓말이나 하는 사기꾼으로 만들려는 것이 바로 어둠의 역할이라는 것을 명심하여라.  

 

 

어둠은 행성의 정화를 위해서, 알곡과 쭉정이를 선별하기 위해서 저들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것이어서 뭐라 할 수는 없으나, 속아 넘어가는 너희들이 불쌍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그렇게 자신들이 없느냐? 그렇게 자신을 믿지 못하겠느냐! 왜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 중심에서 답을 찾으라 하였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느냐? 내면의 소리를 의심 없이 그냥 받아들이건 믿는 것 또한 너희들이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는 실수를 하는 것이란다. 내면의 소리는 너희들의 자아(自我)를 온전하게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 일정한 단계까지 너희들을 시험한단다. 예수(Jesus)가 광야에서 사탄(Satan)에게 시험 당한 것처럼, 너희들 또한 내면의 시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너희들이 감정체를 온전하게 극복하지 못하였기에 시험을 하는 것이란다.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원망과 분노와 화냄과 슬픔과 괴로움과 자기비하와 자기 판단과 고통과 괴로움과 우울함과 두려움과 욕망과 중독과 욕구와 폭력과 충동과 배신과 교만과 자만과 오만과 이기심과 욕심과 불신과 수치와 증오와 편견과 게으름과 나태와 거짓과 사기와 탐욕과 음탕함과 너희들을 물질세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모든 요인들에서 과연 자유로울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것이란다. 내면의 소리는 그래서 거짓 메시지도 주며, 오류난 정보도 주고, 너희들을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도록 부추키기도 하면서 나뭇가지에 올라간 너희들을 뒤흔들 것이란다.  

 

 

너희들이 모든 감정체에서 자유롭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진실은 찾아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마음을 모두 비우고, 자신을 가차 없이 죽여서 사라지게 해야만 이 마음이 공(空:nothing)의 상태로 전환되어 진리(truth)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그제야 내면의 소리가 너희들을 빛의 길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란다. 내면과의 대화는 너희들이 아는 것처럼 장난하듯이 하는 것이 아니란다. 자신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비울 때에야 내면의 소리가 진실을 담게 되는 것이란다.  

   

 

내면의 소리는 너희들이 가식을 버리고, 포장된 가짜들을 모두 버리며, 오직 비워진 마음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너희들을 흔들고 너희들을 비웃으며 너희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킨다는 사실이란다. 어설프게 했다가는 거짓정보에 놀아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사람들에게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혀서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만단다. 특히 어둠의 세력들은 이런 너희들을 더욱 희롱하고 짓밟아서 일어설 수 없도록 한다는 것이란다.  

   

 

분명하게 전달하지만 너희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도움도 없다는 사실을 전한단다. 너희들이 산타(santa)의 선물을 기대한다면 실망만이 남겨질 것이란다. 분명한 것은 광자(photon)를 24시간 투사하여 받아들이기 전의 상황은 있다는 것이며, 5차원 세계로의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은 있다는 것이란다. 행성의 대대적인 정화의 과정이 있어서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는 때가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에게 공지하여 광자(photon)에 의한 변화를 준비시키기를 바랐던 것이며,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너희 스스로들의 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선행되어 실행되기를 바랐던 것이란다.  

   

 

실천이 없는 행위는 거짓이고, 정보만 쳐다보고 모든 것이 알아서 다 변해주게 한다는 망상(妄想;wild fancies)에 사로잡혀서 고귀하고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어둠이 너희들에게 바라는 것인데, 너희들은 순진하게도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여서 집단 패닉에 빠져 있는 것이란다. 우주선(starship)에 의한 어둠의 3일이 과연 너희 의식세계와 물질육체를 빛의 세계로 변화하게 할 것이냐! 너희 스스로들의 가슴에 손을 얹고서 생각해보아라. 전기를 나가게 하고 모든 생활이 원시형태로 변화될 수는 있어도 너희들의 의식세계와 육체가 누가 대신 청소하여 주는 것처럼 깨끗하게 정화될 수 있느냐고 묻는 것이란다. 정화되는 동안 너희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그저 촛불이나 켜고, 생수를 마시고 비상식량을 먹으면서 기도나 하며 프린트된 어둠의 3일 메시지를 읽고 있으면 모든 것들이 다 변화하여 5차원의 세계로 바뀐다는 것이냐! 어둠의 존재들은 알아서 우주선으로 데려가고, 너무나도 쉽구나. 구 문명을 종료하고 새문명이 정착되는 모습이 너무나도 쉽게 이루어지는구나.  

 

 

착각하지 말아라!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너희 스스로에 의한 빛의 변화인데, 물론 너희들이 100% 다 할 수 있는 능력들은 되지 못한단다. 다만 너희들의 마음들의 자세들이 수동적이냐? 능동적이냐?를 묻고 있는 것이구나. 과연 주제가 너희들이냐? 아니면 우주인들이냐? 를 묻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변화에 주체이자, 주인이란다. 그래서 빛의 몸으로, 빛의 의식으로 변화되기 위한 준비를 과연 얼마만큼 스스로들이 하였는가를 보자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광자를 통하여 너희들을 지금 변화시키고 있는 중이란다. 너희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자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내내 받아들이게 되면 우선 세포들이 견뎌 내지를 못한단다. 엄청나게 증가된 압력에 의해 세포막들이 터져 나가면서 세포들이 괴사(怪死:strange death)를 일으키며 죽어나갈 것이란다. 그리고 뇌세포들 역시 증가하는 압력에 고통을 수반하니, 영혼들이 어떻게 그런 육체 속에서 상존할 수 있겠느냐! 심장에도 엄청난 압력의 증가로 혈관들이 견뎌 내지를 못하게 되면서 심장기능이 정지될 것이란다. 이러니 너희들은 죽음만을 기다려야 한단다. 그래서 우주인들이 너희들을 도와준다. 코미디라고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의 몸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으며, 의식의 전환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느냐! 이것이 바로 부끄러운 구원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구원받은 영혼들이 과연 행복하고 기쁘겠느냐! 

   

 

너희들의 흘린 땀들과 노력에 의하여, 또한 봉사와 배려의 실천에 의하여 너희들의 가슴들이 열림으로 광자를 받아들이는 기초를 조성하고 준비하였다면 우리의 도움도 부끄러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란다. 우리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표현대로 그렇게 할 것이란다. 너희들의 준비된 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준에 미달된다면 예정된 계획은 연기할 수가 없단다. 우리는 행성을 정화시킬 것이고,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인종을 정착시킬 것이란다. 인류들이 많은 죽음으로 행성을 떠난다하여도 영혼의 길에는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시킬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러면 이것은 종말이 아니냐! 라고 할 터인데, 육체를 벗기는 것은 아무 문제가 아니란다. 영혼들을 수확하기 위해서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없다는 것이며, 너희들의 영혼들을 수확하여 분류하면 되는 것이란다. 이런 과정은 금성(venus)에서도, 화성(mars)에서도, 말데크(maldek)에서도 이미 있었던 것이고, 유란시아도 이미 과거에 겪었던 과정들이어서 아무런 문제들이 되지 않는 것이란다. 다만 인류들의 준비과정이 좋아서 더 좋은 조건으로 전환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구나.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이 과정은 준비되었든, 안되었든 예정대로 할 것이란다. 인류들만을 위해서 행성전체를 연기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유란시아만의 문제가 아닌 태양계 전체와 항성계 전체와 별자리들이 연계되어 있어서 진행되어 나가겠지만 준비되지도 않은 인류들을 우주선으로 들어 올리는 무리수가 따르는 계획은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우주선을 이용한 어둠의 3일도 실행하지 않을 것이란다. 이 모든 계획들이 순환회로의 질서에 의하여 진행될 것이란다. 인위적인, 인공적인 규칙에 의해서 실행하지 않는 것이 바로 우주의 법칙을 존중하는 것이란다. 자연현상들이 시스템의 자연스러운 조화와 질서에 의해서 자리를 잡고 일어날 것이란다.  

   

 

영지대(null zone)진입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연현상들이 광자대 진입을 하는 행성들과 태양들에게 자연스럽게 적용되어 일어나게 되는 것이란다. 인위적으로 계획을 실행시키는 것은 전체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고, 반대되는 현상들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신중하게 고려해야하는 것이고, 각 위원회들의 만장일치의 협의가 있어야만 가능해지는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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