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우리는 지금/영혼의 길

영혼의 길-제 32 장

자연정화 2014. 4. 10. 19:54

 

영혼의 길-제 32 장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을 사랑하여라. 영혼의 길을 추구하여라. 너희들의 인생을 허락하여 유란시아라는 행성에 진입시켰던 그때를 돌아보면 밝게 빛나는 몸을 하고 있던 너희들은 빛의 자녀였으며 물질의 타락한 자녀가 아니었단다. 그때처럼 아름다웠던 적이 없었단다. 너희들은 영(spirit)을 사랑하였으며, 영혼의 길에 들어선 것을 가장 고귀한 선물이었다고 하였단다. 너희들은 창조근원을 흠모(欽慕:admiration)하였으며, 무한 신뢰를 보내었고 감사의 축제를 지냈단다. 너희들은 정갈하고 순결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처럼 흠 없고 정결하였단다. 이렇게 영적 진화를 하면서 빛을 사랑하던 너희들은 무르익을 대로 익어서 더 이상의 경험은 필요 없음을 느끼게 되었단다. 너희 의식들인 집단의식은 빛의 경험이 풍부하였으나 어둠의 경험과의 조화는 성공한적이 없었기에 오리온(Orion)에서 어둠의 기운을 요청받았을 때에, 때가 이르렀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단다.  

 

 

드디어 어둠의 기운이 행성에 접목되었고, 빛의 기운과는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보였단다. 서로 충돌하며 상충하지 않았기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미리 낙관하였단다. 의식 수준이 높은 존재들은 변화하는 느낌을 느낄 수조차 없었으나 아래로 내려갈수록 미미하였지만 서서히 인류들의 심성(心性)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단다. 연합된 마음에 미세한 균열에 의한 틈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마음들이 드디어 개체성을 띠며 나타나게 되었단다.  

 

 

서로들의 마음들이 분리되어 개체성을 띠어감을 눈치 챘을 때에는 이미 마음(mind)과 정신(consciousness)에 균열 양상이 보이기 시작했단다. 개성을 위주로 하는 성향들이 두드러졌고, 자신만의 공간과, 자신만의 생각과, 자신만의 물질들을 추구하기 시작하면서 사유재산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이라던가,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자신만의 생각을 더 추구하게 되면서 다른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들어주기 보다는 자신의 의사를 주장하는 스타일들이 정착해 나갔단다. 공동의견 보다는 개인의견이 주를 이루면서 점차 개성화 되어갔단다.  

 

 

인류들의 사회는 다변화되기 시작하면서 의견들이 다른 그룹과는 같이 하지도 않았고, 모여 살지도 않게 되면서 마음과 마음을 주고받던 의사들이 사라지고 마음을 점차 숨기고 드러내지 않는 방향으로 흐르면서 거짓된 마음과 양심을 어기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풍조들이 자리를 잡았단다. 서서히 이웃과 의견이 다른 이들과 의견 차이로 인한 말싸움으로 언쟁(言爭:dispute)이 시작되면서 폭력(暴力:violence)으로 발전하게 되었단다. 상대를 속이는 거짓말은 일상화 되었으며, 자신 스스로를 속이는 상태까지 변하면서 범죄(犯罪:crime)형태로 정착되게 되었단다. 인류들 사회에 절도(竊盜:theft)와 강도(强盜:burglar)가 나타나면서 최초의 살인(殺人:homicide)이 발생하게 된단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생명을 해하는 일들이 반복되며 만연해지자 경찰제도가 정착되게 되었단다.  

   

 

또한 인종 간의 갈등과 민족 간의 분쟁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드디어 전쟁의 양산으로 나타나게 되었단다. 종교를 위해 봉사하던 신관들은 자신들의 자리와 권력을 봉사가 아닌 인류들을 통솔하고 억압하여 권력의 아래로 두는 것을 서슴지 않게 되면서 계급사회가 정착하게 되었단다. 너희들은 서서히 법(法)을 제정하여 인류들의 자유를 제한하였으며, 인권을 탄압하려는 목적으로 남용하게 되었단다. 이권 때문에 전쟁은 자주 일어났으며, 폭력적인 사회가 되어가면서 경찰조직과 군대조직이 양산되어갔단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사병들을 양산하고 전쟁을 이기기 위하여 원자를 이용한 무기들의 실험들이 대양과 광야에서 펼쳐지기 시작했단다. 하늘에서는 번쩍이는 빛들이 있었고 버섯구름들이 피어올랐단다.  

   

 

원자, 수소, 중성자핵을 이용한 폭탄들과 화학, 세균들을 이용한 폭탄들이 개발되었으며, 실전에 투입되어 사용되기에 이르렀단다. 인류들의 발전했던 문명들은 빛나는 빛들과 수없이 피어오르는 버섯구름들 속에 사라져 갔단다. 너희들의 영혼들은 커다란 혼란에 사로 잡혔는데, 이렇게 대규모로 살상되는 것이 처음이었으며, 혼(魂:soul)의 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었단다. 방사선이라는 광선을 물질육체는 삽시간에 녹여버리고 사라지게 했으며, 육체 속에 들어있던 혼(魂:soul)의 몸체에 영향을 미쳐서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었단다. 그리고 생존자들은 방사능에 피폭되어 피부들이 녹아내린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었으며, 살았다 해도 원자무기의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였단다. 

 

 

우리는 특단의 조치를 내려서 상처 입은 혼체(魂体:soul body)들을 코콘(cocoon)에 담아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시리우스A항성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 시리우스A항성에 머물던 사자인들이 전문적으로 영혼의 치유사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었단다.  

 

 

우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인류들의 자만과 교만을 보았으며, 핵무기의 폭발에 의한 충격으로 정신적인 후유증인 두려움과 공포를 보았단다. 너희들은 혼(魂:soul)이 손상될 수 있다는 교훈을 배웠으며, 원자를 이용한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닫게 되었단다. 너희들이 힘들게 개척했던 문명은 세우는 데에 오랜 기간이 경과하였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에 벌어졌던 것이었단다. 화려했던 모든 흔적들이 하루아침에 먼지가 되어 사라졌으며, 그 현장에는 깊은 구덩이들만 남겨졌단다. 핵에 의해 발생한 폭풍과 먼지구름은 방사능 낙진을 떨어뜨렸고, 햇볕을 차단하여 빙하기가 찾아왔으며, 대륙 지저의 화산들과 지진대를 건드려서 지진들이 연이어서 일어났으며, 화산들은 용암과 돌먼지 구름들을 대기 중으로 분출시켰단다. 

   

 

생존자들은 급격한 추위에 노출되어 얼어 죽었으며, 지진과 화산과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섬들과 대륙들이 갈라져서 대양으로 가라앉았으며, 쓰나미들이 발생하여 대륙의 해안들을 모두 삼켜버렸단다. 번성했던 인류문명들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으며, 많은 생명들이 바다에 수장되었단다. 원자무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강한 충격파가 행성의 궤도를 틀어지게 하면서 동그란 정원에서 찌그러진 타원으로 변형이 일어났고, 행성의 한쪽 방향으로 집중된 충격파가 행성의 형태를 동그란 형태에서 찌그러진 럭비공처럼 타원형이 되게 하였단다. 중심축은 기울어져서 23.5도로 되었으며 대기권에 존재하면서 해로운 우주광선들을 차단해주고, 일정한 온도와 햇볕을 제공해주던 투명의 얼음막이 파괴되면서 대홍수가 발생하였으니, 대륙의 지형과 문명의 흔적들을 모두 사라지게 하였단다.  

 

 

이것이 바로 인류들의 이기심과 욕망과 자만과 교만이 불러온 엄청난 결과였단다. 너희들은 어둠의 기운을 통하여 개체성을 알아내면서 자신이 곧 창조요, 하느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아상(我想)에 사로잡히게 되었으며, 자신보다 쳐진 인류들을 아래에다 두어 부리는 계급사회가 정착된 것이었단다. 성서 구약에 등장하는 일부 신(神:deity)들이 바로 아상(我想)에 사로잡힌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음이니, 너희들이 빛 가운데에 행하다가 어둠을 경험하면서 나타났던 너희들의 근원 속에 숨겨져 있었던 감정들이었다는 것이란다.  

 

 

어둠을 경험하지 못하고 빛 가운데에서만 있었다면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었던 근원적인 문제들이 이번 기회에 나타나게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는 이 기회를 살려서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기로 하고 인류들에게 교육시키기로 하였단다. 우리는 영혼들의 기억들을 인생을 시작할 때에는 모두 잊히도록 하였는데, 원자무기에 의한 두려움들이 워낙 깊숙이 남아있었기에, 인생에 큰 그림자가 질 것을 우려하였단다. 그래서 인생에서는 두려운 기억을 할 수 없도록 하였던 것이란다.

 

 

영혼들은 자신들이 방사선에 노출되어 피해를 보게 되자, 큰 두려움을 느꼈는데, 그것이 바로 존재감이 사라지는 상실(喪失:loss)이었단다. 물질 육체뿐만 아니라 혼체(魂体:soul body)까지도 피해를 당하게 되자 크게 당황하였는데, 그때 영혼 속에 내재되어 있던 두려움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구나. 우주에서 은하전쟁이 발발하여 그 때의 기억을 아프게 간직했던 영혼들이 바로 그 잃어버렸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던 것이었단다. 우리의 우주는 아픈 상처가 있단다. 두 번의 큰 전쟁이 있었고, 국지적인 전쟁이 있었단다. 그 전쟁에 직접 참여하였던 존재들은 전쟁의 깊은 상처들을 간직하고 있었으니, 은하인류들은 라이라 성단의 아픔들을 간직한 채로 유랑생활을 해야 했으며, 시리우스나 플레이아데스에 정착해서 살면서도 그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단다.  

 

 

오리온 성단의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파충인들은 그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최근까지 그 기운들을 내포하고 있었단다. 아무튼 유란시아 행성에 정착한 영혼그룹은 문명을 발전시켜나가면서 지난날의 깊은 상처들을 잊은 듯 보였으나 문명의 파괴와 핵 방사능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가 그들의 잠들어있던 기억을 깨우게 된 것이었단다. 인류들의 행복은 여기에서 끝나는 것처럼 보였으며, 우리는 천상위원회들을 소집하여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이 존재하고 있음과 영혼의 길에 진입하여 상승하면 꿈꾸던 것들이 현실을 통하여 재현(再現:reappearance)된다는 사실을 고지하였단다. 영혼들은 상처가 더 이상 확장되지 않고, 원상 복귀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게 되었단다.  

 

 

시리우스A(Sirius A)의 사자인들(Pshaats)은 정말로 현명한 치유사들이었으니, 피폭되어 큰 상처들을 가지고 있던 혼체(soul body)들을 완치시켰으며, 심리적인 불안요인도 모두 제거시키는 데 성공하였단다. 미립자로 구성된 몸체는 광자에 의해 빛의 몸이 되었다하지만 물질의 기본 입자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빛의 무기 앞에는 고스란히 노출되어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단다. 영(spirit)이야 원자무기에 의해 어떠한 영향도 받을 수 없었지만 혼(soul)은 일정부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란다. 물론 6차원 물질체 이하인 혼체(soul body)를 이야기하는 것이란다. 우주에는 수많은 빛들이 있어서 그 존재와 특성들이 공개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보니, 적절하게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전하는 구나.

 

 

확인된 빛도 너희들이 파악했다 해서 그것을 모두 알고 있는 경우가 아니다보니, 빛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일 거란다. 초은하단에 창조근원의 7번째 빛을 대표하여 나와 계신 주시라야(Lord Siraya)도 다른 빛에 대한 부분들을 언급하지 않는 것은 그 빛들을 담당하고 계신 주님들(Lords)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어차피 영과 혼(Spirit and Soul)은 근원인 빛에 의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빛을 떠나서는 이야기 할 것이 없는 것이란다. 굳이 밀도를 조절하여 나선형의 빛의 고리를 형성한 것도 빛을 알아가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오묘하고 신비로 가득한 빛의 세계를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기에 은하에 배움과 체험의 무대가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이었단다. 우리는 ‘진리의 빛(Light of the Truth)’을 통하여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서 네바돈 은하(Nebadon galaxy)를 열었던 것이었단다.  

 

 

영(靈:Spirit)과 혼(魂:Soul)은 빛을 구분하고 빛의 단계와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해서 너희들의 언어로 표현한 것일 뿐, 우리들의 세계에서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란다. 빛은 의미를 둔다 해서 그렇게 묶이지도, 제한되지도 않기 때문에 설명한다는 자체부터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고, 의미(意味:meaning)를 부여한다 해서 그것을 알았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구나. 과연 빛의 속성들을 아무리 설명한다하여도 받아들이는 너희들이 과연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이냐! 그저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는 그 마음일 뿐이란다. 

 

 

너희들은 직접체험을 즐기는구나. 그것처럼 너희들이 체험하여 빛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알아가는 것이 바로 ‘영혼의 길’을 가기위한 기초가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원자 핵무기에 대한 문제들을 설명한 것은 그저 눈에 보이는 피해만이 전부다가 아니기에 그 심각성을 대두시킬 필요가 있었기에 그런 것이란다. 물질의 기본단위인 미립자들은 핵분열과 핵융합을 하게 되는데, 강제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핵분열은 물질의 기본단위로 이루어진 생명들의 세포들을 모두 파괴하는 힘들을 가지고 있단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들을 방사하게 되는데, 이 광선들이 물질육체를 투과하여 몸속에 내재된 혼체(魂体:soul body)에 까지 영향을 미쳐서 피해를 주기 때문이었단다.  

   

 

너희들은 이것을 모르고 있었기에 그저 파괴력만을 생각해서 우라늄(Uranium)과 플루토늄(Plutonium)을 이용한 더러운 폭탄들을 제조하게 된 것이었단다. 과학은 항상 문명의 첨병(尖兵:advance guard)역할을 담당하면서 그 시작을 알리게 되는데, 장점과 단점들이 있다는 사실이란다. 탐험해야하는 위험성을 안고 있으면서도 처음 밝혀내어 인류들의 문명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일 것이란다. 아무튼 그렇게 개발된 원자, 수소, 중성자 폭탄들은 너희들이 꽃피웠던 아름다운 문명들을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는 역할들을 하였단다.  

 

 

인도의 경전인 ‘마하바라타(Mahabharata)’나 ‘바가바드기타(Bhagavadgita)’에 기술된 전쟁 장면에서도 핵을 이용한 폭탄들이 사용되었고, 성서(Bible)에 등장하는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도 핵폭탄에 의한 파괴로 사라진 도시들이 되었단다. 너희들 역시 히로시마(Hiroshima)와 나가사키(Nagasaki)에 폭탄을 사용하였으니, 그 위력과 후유증을 알고 있을 것이란다. 너희들의 지도에 보이는 유명한 사막들이 사하라(Sahara)나 고비(Gobi)외에 다른 지역들도 사실은 핵폭발의 영향으로 불모지대로 변천한 것이란다. 오랜 세월이 지났다하나, 그 상처들은 이렇게 남아있음이니 그 후유증이 얼마나 깊은지를 알 것이구나. 

 

 

우리는 행성 유란시아에서 벌어졌던 핵전쟁의 그 폐해를 알았기에 최근의 사건들인 후쿠시마원전의 피해와 체르노빌 원전의 피해를 살펴왔던 것이란다. 인류들은 피상적인 결과만을 보고 우려들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너희들의 혼(魂:soul)에 미치게 될 영향 때문에 더욱 집중하여 관찰하고 있는 것이란다. 최근 빈번해진 지진들의 여파로 지하시설에 저장해둔 원자무기류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단다. 그중에서도 가장 지진의 영향을 크게 받을 미국(USA)과 중국(China)그리고 일본(Japan)이 크게 우려된다는 것이구나. 원자무기류와 원자력 발전소들이 많이 산재하고 있어서 지진에 의하여 미치게 될 파급효과가 그 지역에서 살고 있는 인류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제 알려진 바대로 행성 유란시아는 태양계의 대주기 패턴을 따라 1만3천년 만에 광자대 진입을 하고 있단다. 알려진 시기에 공전궤도가 온전히 영향권 아래 들어가게 되는데 24시간 온종일 광자의 영향을 받게 될 생명들을 위하여 나름대로 미리 대비시키려고 하는 계획이 바로 영지대(Null Zone)로의 진입이란다. 광자의 영역에 온전히 노출되기 전에 안전한 거품지역(bubble area)을 설정한 것이란다. 너희들의 변화주기를 준비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 시기에 밀도가 팽창하는 행성의 지각판들이 그 충격의 에너지들을 지진으로 방출하는 것에서 핵 물질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하고 있단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본래의 자리들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광자의 영향으로 드디어 빛의 길인 ‘영혼의 길(Road of Spirit)’에 진입하게 되는데 4차원 세계를 넘어 5차원 세계로의 진입이 바로 그것을 입증하는 것이란다. 너희들도 공식적인 영혼의 길에 들어선 행성으로 등록된다는 것이란다. 지금까지는 생명 진화만을 해왔다면 이제는 영혼의 진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이제 물질육체의 진화에서 영혼의 진화가 시작되는 단계에 돌입하려는 것이란다. 영혼의 길은 그래서 지금까지 있어 왔지만 때가 되지 않았었기에 전면에 등장하지 않았던 것이었단다. 너희들이 인생의 수레바퀴를 회전하는 동안 몇 번의 문명들이 시작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과정동안 영혼들이 상처를 받는 핵무기들을 이용한 전쟁들이 있어왔기에 우리는 영혼의 길을 너희들과 거리를 두고 있기를 바랐단다. 그래서 너희들이 전혀 기억할 수 없도록 하였음이며, 그 조치에 의해 너희들은 물질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하지만 너희들은 지난날의 과오(過誤)를 또다시 반복하려는 성향을 나타내었고, 우리는 이것이 더 확대되기 전에 중단시킬 필요가 있었단다. 우리는 정찰선들을 보내어 너희들에게 일부로 노출시켜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고, 직접 양대 진영의 지도자들을 만나 협상을 시도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그 무모(無謀)함을 알고 있었기에 이 협상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단다. 너희들은 우리들의 도움을 거절했고, 우리들을 침략세력으로 날조(捏造:fabrication)하여 유언비어(流言蜚語:rumors)를 배포하였으며, 우리들이 인류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훼방하였던 것이란다.  

 

 

많은 영능력자들과 채널러들을 교묘하게 도와주는척하면서 자신들의 입장이 전달되도록 왜곡된 정보들을 유포하였고, 진실이 가려져서 인류들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획책하였단다. 이미 이러한 일들은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으며, 보편적인 인류들을 속이고 눈과 귀를 가리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공작들이 먹혀들고 있는 것은 너희들이 우리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에 그런 것이란다. 우리는 계획을 공개하지 않고 실행하고 있는데, 어둠의 세력들에게서 너희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계획이 방해공작으로 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함 이었단다.  

 

 

하지만 극히 제한적이지만 진실이 전달되게 하기위한 나름의 노력들이 있었고,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정착될 수 있었는데, 가장 주의해야 될 사항들은 정보를 채널한 인자들이 많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훈련과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신을 나타내고 드러내는 용도로 전용되다시피 하는 바람에 거짓말쟁이와 양치기 소년들로 타락했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자신의 정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도되는 채널들을 매우 주의해 왔는데, 공명심(功名心:desire for fame)에 사로잡힌 인자들에 의해서 왜곡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단다.  

   

 

지적한 대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시험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자신들의 욕망과 욕구들을 자극하여 결국은 타락하게 만드는 것이 어둠의 계략이라는 것을 성서 욥기(Job)에서도 밝힌 것처럼, 너희들을 사탄(Satan)에게 내어주어 시험을 당하게 하는 것은 너희들이 어둠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독립할 수 있도록 하게 하려는 것이었단다. 빛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둠의 시험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그 시험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빛으로의 진입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왜 이런 시험을 두었냐고 항변(抗辯:refutation)하겠지만 이 정도의 시험과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빛으로의 진입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구나. 너희들이 빛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것이란다.  

 

 

어둠의 감정들로 오염되고 중독되어 있는 너희들은 약냄새와 알코올 냄새가 풍기는 중독환자들처럼, 어둠의 찌꺼기들이 이미 온몸의 세포들마다 켜켜이 축척되어 있어서 이것을 털어내지 못하고, 정화하지 못하고 빛의 세계로 진입하게 되면 세포들이 빛의 기운에 의해 전달되는 압력을 고스란히 받게 되는데, 그 압력의 결과로 세포들이 터져 나간다는 사실이란다. 결국 너희들이 생존할 수 없기에 빛의 세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육체를 벗은 다음에 진입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란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혼들이 다 빛의 세계로 들어오는 것은 아닌데, 혼들 역시 자격기준에 미달되었을 때에는 혼들마저도 빛의 영향으로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이란다. 혼들도 빛의 영향으로 혼체(soul body)에 손상을 입을 수 있기에 준비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혼들의 과정이 종료되기 전에는 다음 과정으로의 상승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란다. 혼들 역시 어둠의 경험들을 극복해 내야만이 빛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 조건이 충족되어야 비로소 빛의 세계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란다.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은 이렇게 준비된 영혼들을 위하여 문을 열게 되는 것이어서 좁은 문으로 성서에 기록한 것이란다. 영혼의 길은 물질과는 아무런 관계성이 없다보니 물질을 향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결코 들어설 수 없는 길이기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란다.  

 

 

어둠의 속성들과 어둠의 시험들은 이 과정을 극복시키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이고, 그래서 사탄(satan)에게 시험하도록 명령했다는 비유가 등장하게 된 것이었단다. 물질의 시험은 필연적으로 너희들의 인생의 전반을 차지하고 있어서 굴복하여 물질의 노예들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고통스럽다 해도 물질을 극복하여 모든 것들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냐! 의 양 갈래 길에 선 너희들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너희들의 인생의 파노라마들이 펼쳐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인생의 허다한 경험들을 통하여 이미 해탈(解脫:deliverance)의 경지에 도달한 인생들이야 무엇이 걱정이겠냐 마는 아직도 인생의 경험들이 일천(日淺)하여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는 인생들이 거의 대다수여서 걱정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과연 이 인생들이 어둠의 시련과 고통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이들이 괴로움들을 참지 못하고 배신(背信:breach of trust)하는 일들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전하는 것이구나.  

   

 

너희들은 스스로들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책감(自責感)과 자괴심(自愧心)에 의하여 자기비하(自己卑下)를 하게 되고, 자기비판(self-criticism)을 하게 될 것이란다. 이것이 극에 이르면 하늘에 대한 원망(怨望:resentment)과 저주(咀呪:curse)가 되어 나타날 것이란다. 너희들을 어둠에서 지켜주지 못했다는 비난의 화살이 우리에게로 돌려진다는 것이구나. 하지만 어둠의 실험과 어둠의 기운을 도입하는데 찬성하여 결정한 것은 우리가 아니었으며, 너희들의 선택이 없었으면 굳이 어둠을 도입하지도 않았을 것이란다. 우리는 시험을 통과할 능력들이 되지 못하는 너희들이 선택을 했더라도 왜, 말리지 않았냐고 하겠지만 우리는 생명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에 설령 결과를 알고 있었다 하여도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란다.  

 

 

비록 능력이 부족하여 감당하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선택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고, 두 번 다시는 완성되기 전에는 실험을 하지 않게 되는 교훈을 얻게 되기에 그렇게 한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이 경험들을 통하여 교훈을 배우도록 한 것이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스스로들이 알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단다. 너희들은 생생한 경험들을 통하여 스스로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달을 터이고, 이 경험들이 소중하고 값진 자산(資産:property)들이 되기를 바랐던 것이란다. 영적성장과 진화는 이러면서 이루어지는 것이었기에 그런 것이었단다. 너희들의 원망과 저주도 결국 너희 스스로들을 부끄럽게 하는 요인들이 될 것이기에 우리는 그냥 지켜본다고 표현한 것이구나.  

   

 

너희들이 경험하면서 표현되는 모든 것들에 일일이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니며,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표현된 모든 기록들은 너희들의 상위에서 너희들을 인도하던 존재들의 표현이었으며, 이것을 두려움의 시선으로 받아들였던 너희들의 현재의식들이 불러일으킨 것이었단다. 그래서 심판(judgement)이 기록된 것이고, 지옥(hell)이 등장하게 된 것이었단다. 우주의 어떤 존재도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를 판단하거나 심판할 수 없다는 것이 우주법칙(Universe Law)이라는 것을 모르는 존재들이 없단다. 하지만 영의 지혜가 미숙한 존재들에 의해 그런 의식들과 표현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고, 두려움을 심어서 자신들을 신으로 섬기도록 한 방편이었다는 것이구나.  

   

 

진화의 과정동안 영혼의 자신의 진화과정에 대한 모든 결과를 스스로 점검하고 평가하게 되는데, 잣대를 대어 평가하는 것은 다른 존재가 아닌 바로 자신 스스로들이 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냉정하게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절대로 죄(罪:sin)에 대한 표현은 없으며, 수행하는 과정 동안 자신이 그렇게 느꼈다면 자신이 설정한 기준에 의해 미달되었음을 그렇게 평가를 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스스로 설정한 기준에 의한 잣대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내린 평가와 결과에 의해 다음 단계의 과정을 안내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의 평가를 받아들이고 다음 단계로 진입하거나 아니면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려 노력하는 것이란다. 물론 배움의 초기단계에는 스스로들이 진행시킬 능력들이 부족하여 상위에서 안내하고 인도하여 주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할 때까지 이 안내는 이어지는 것이고, 너희들이 스스로의 길을 진행하게 될 때에 종료된다는 것이란다.  

   

 

창조위원들과 각 단계의 위원회들도 이런 역할들을 하는 것이고, 존재들이 자신들의 영혼의 길을 스스로 진행시켜 나갈 자격을 갖추어 나아간다면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란다. 너희들도 뒤에 따라오는 영혼들을 위한 봉사의 길에 들어설 것이고,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역할들을 하게 될 것이란다. 결국 우리처럼 창조를 하는 위원으로서 진화세계들을 관리하여 영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들을 하게 될 것이란다.  

 

 

영혼의 길(Road of Spirit)에 들어서서 상승의 길을 가는 영혼들은 자신들의 경험도 하면서 자신들의 경험들을 다른 영혼들에게 공유하게 하여 길의 안내가 될 수 있도록 하게 된단다. 우리의 우주는 이런 영혼들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 불필요 하단다. 너희들의 행성 유란시아도 이제 공식적으로 영혼의 길에 진입한 행성으로 등록될 것이란다. 그럼으로 인해 행성 인류에서 은하인류로 바뀌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공식적인 우리들의 방문을 받게 될 것이고, 너희들도 다른 행성들과 태양계로의 방문들을 하게 될 것이란다.  

 

 

우주에서 전달되는 공식적인 방송들을 수신할 것이고, 너희들의 소식들도 방송을 통하여 전달될 것이란다. 이제 너희들은 하나가 무엇인지 우주 공동체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 동안 활용하지 못하였던 능력들과 기술들을 모두 회복할 것이기에 진정한 영혼의 길에 승선한 은하인류들이 될 것이란다. 너희들을 진실로 환영하고 맞이하는 것이란다. 그 동안 단절시킬 수밖에 없었음은 여러 차례 언급한 내용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 일어설 때까지 우리는 지켜보아왔던 것이고, 너희들의 선배들인 상승한 존재들을 통하여 너희들이 길을 잃지 않고 정확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안배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환승 터미널에 도착하여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을 향하여 출발하는 열차를 갈아타려고 하는 것인데, 환승장의 노선들이 워낙 미로처럼 복잡하여 정확하게 찾지 못한다면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고 환승열차를 놓치게 될 것이란다.  

 

 

너희들은 티켓(tickets)을 확인하고 시간표와 승강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단다. 열차는 정시에 출발하며, 무임승차는 받지 않는단다. 그리고 티켓(tickets)을 확인하여 시간표와 열차번호가 맞았는지 확인할 것이란다. 틀리다면 출발한 열차라 하더라도 강제로 하차시킬 것이란다. 자격은 너희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 실수하지 않을 것이지만 자격기준을 무시한 무리한 승차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마.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을 소개하는 안내서는 여기서 마무리하려 한단다.

 

 

행성 유란시아호에 탑승했던 너희들이 이제 종착역에 도착하고 있단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짐을 잃어버리지 말고 다음 행선지를 향하여 내려야 하는 것이란다. 유란시아호는 새로 제작된 열차로 교체되어 다음 노선을 출발할 것이란다. 자신들이 가야하는 노선들이 모두 기록되어 전광판에 들어올 것이란다. 전광판에 기록된 내용대로 환승하여 다음 여정을 시작해야하고, 환승장과 열차는 잃어버리지 말고 잘 찾아서 승차하여야 한단다. 이제 시간과 때가 되었단다. 졸고 있었거나, 이야기나 열차에서 보여주던 영화에 빠져서 내리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자신이 타야할 열차와 승강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지 말거라. 티켓(tickets)을 분실하였거나 찾지 못하였다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준비하는데 힘쓰거라.  

 

 

너희들은 이제 열차를 갈아타야 한단다. 더 이상 유란시아호는 가지 않는단다. 넋을 잃고 앉아 있다가는 일행들을 놓치고 헤어지게 될 것이란다. 이제 마무리하는 조그만 시간이 남아있단다. 안내하는 방송을 잘 듣고 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바란단다. 종착역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단다. 이제 이 열차는 운행하지 않으며 이곳에서 멈추어서고 타고 왔던 승객들을 모두 내려놓을 것이란다. 그리고 정비창으로 들어갈 것이란다.  

 

 

너희들은 새로운 목적지인 '영혼의 길(Road of Spirit)'을 향하여 출발할 것이란다. 새로운 열차와 새로운 차장이 너희들을 맞이할 것이란다. 나는 새로운 열차의 차장이 되어 너희들을 영혼의 길에 진입시킬 것이란다. 너희들은 빛나는 은하 고속도로를 타고 여행을 시작할 것이고, 새로운 감동과 행복을 만끽할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 열차에 탑승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나는 너희를 안전하게 모시고 갈 차장이자, 너희들의 창조주이고, 네바돈은하의 주권자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Christ Michael Aton)이란다. 우리 창조그룹은 너희들의 상승여행을 안전하게 모실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기쁨과 행복과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게 넘치기를 기원한단다.  

   

 

'나마스테(Namaste)' 

'살루(S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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