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회식 오늘 뭐 먹지? 영등포역 무항생제 돼지고기 ‘오색육감’
자료출처 : 경기도민일보 2015. 12. 04.
[경기도민일보 온라인뉴스팀] 단체회식자리로 영등포역 무항생제 돼지고기 ‘오색육감’이 화제다.
단체회식자리로 분주한 12월, 연말연시 시즌이다. 전보다 잦은 회식자리에 건강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연말연시 단체회식자리 겸 보양식을 즐길 수는 없을까?
영등포역에는 무항생제 돼지고기 전문점 ‘오색육감’이 맛집 정보전에 능한 회사원들 사이에서 단체회식자리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무항생제 고기는 안전한 사료를 먹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라면서, 항생제를 쓰지 않고 유기축산을 통해 사육된 가축의 고기를 말한다. 이렇게 자라난 가축의 고기를 먹으면 비만이나 심장병, 전염병,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오색육감이 포화된 맛집 정보 속에서 ‘진짜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다.
직장인들이 많은 영등포 지리적 특성상 이집의 인기메뉴는 ‘단체할인세트’다. ‘프라인급 소한마리’를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부담이 없다.
프라임급 냉장소고기, 소한마리 세트는 상상 그 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1kg이 제공되니, 4-5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무항생제 ‘한돈모듬세트’도 특별 할인 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두툼한 생고기는 육즙으로 그 맛을 보장한다.
오색육감의 ‘생오리로스한마리’도 인기다. 오리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 오리의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고기의 질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도 가격대비 최고급 고기만을 엄선하는 주인장의 고집도 직장인들이 오색육감을 단체회식자리 1순위로 선호하는 이유다.
연말연시 단체회식자리에 가격에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으니, 송년회 회식자리로 안성맞춤이다.
공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시원하고 얼큰한 우거지 해장국은 단체회식자리로 힘든 속을 달래준다. 우거지 해장국이 생각이나 오색육감을 찾는다는 직장인들도 많다.
영등포역 직장인들 사이에서 ‘우거지해장국 무한리필과 치즈볶음밥’이 소문이 났을 정도니 사이드 메뉴라고 하기에는 섭섭할 정도다.
단체회식자리 및 송년회 자리를 위한 넓은 공간은 물론,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고려한 별도의 흡연실 공간도 마련돼 있다. 남녀 화장실을 분리되어 있으니 화장실에서 간혹 겪는 민망한 순간도 피할 수 있다.
내 몸도 챙기고 부담 없는 가격에 연말연시 회식자리도 즐기고, 영등포역 오색육감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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