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민족의 기원

① 한民族의 뿌리 묘족(苗族)이야기 1부

자연정화 2018. 7. 17. 09:08

① 한民族의 뿌리 묘족(苗族)이야기 1부

 

출처 : 수원객의 상고사 2005. 07. 20.

 

한 일(一)자의 철학적, 역사학적 고찰

 

이제 본격적으로 한민족의 조상을 이야기 해보자.

 

본래 이전원(伊甸園)은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라는 책에 나오는데, 상고시대에 한民族의 조상이었던 반고환인천제(盤古桓因天帝) 즉 제석환인씨(帝釋桓因氏 B.C.8937년)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 이전원이었다.

 

중국사전사화(中國史前史話) '이전원적건설자(伊甸園的建設者)'편에는 환인씨가 신강성 탑리목분지에 있는 이전원을 건설하였다고 되어있다.

 

" 上帝所造, 自無理由住進上帝的伊甸園. 眞正的伊甸園其中心區就是今日新疆省的塔里木盆地.

 

 

'중국민족기원어탑리목분지(中國民族起源於塔里木盆地)'편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上帝之下都, 太帝之居, 天皇被跡的聖地, 我們業已知道, 所謂 開天闢地, 首出御世的盤古氏, 乃套取苗 等族的人類起源設.

 

천제의 도읍지 아래 太帝가 살고 있었다. 이곳은 天皇이 자리한 聖地이다. 아문(我們) 즉 君臣들의 가문에서는 道를 알기 위함을 主業으로 했다.

 

이런 일은 天地를 개벽(開闢)하게 되었고, 이때 처음으로 世上에 나타난 으뜸가는 사람이 반고씨(盤古氏) 즉 환인씨(桓因氏)이다. "

 

바로 12,000년전에 환인은 실존했던 인물이다. 당시 사람들은 모두가 도통(道統)하는 것을 주업(主業)으로 삼았다고 하니 아마 지금시대는 비교가 되지 않으리만큼 엄청난 정신문명이 발달하였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성씨심원(姓氏尋源)은 청(淸)나라때 장주(張澍)가 편찬한 책을 1992년 호남성(湖南省) 악록출판사(岳麓出版社)에서 발행한 책이다. 이 책의 서문(序文)에서 보면 " 초목의 뿌리는 곤륜산(崑崙山)이며 上古代때부터 한일자의 성을 천신(天神), 즉 하늘의 신(神)인 반고환인씨(盤古桓因氏 BC. 8937年)께서 姓氏를 사용해 왔다. " 고 기록(記錄)하고 있다.

 

고려말(高麗末) 충신(忠臣)이었던 이승휴(李承休)는 삼오역기(三五曆記)를 인용(引用)하여 인류역사상(人類歷史上) 최초(最初)로 나라가 세워지면서 한일(一)자의 姓氏가 반고환인씨(盤古桓因氏 BC. 8937年)에 이어 천황씨(天皇氏 BC. 8479年), 지황씨(地皇氏 BC. 8364年), 인황씨(人皇氏 BC. 8247年)로 이어져 내려 왔다는 사실(事實)을 제왕운기(帝王韻紀)에서 밝히고 있다.

 

한民族은 상원갑자(上元甲子)년을 기준으로 하여 한 일(一)자의 姓氏를 사용하게 된 것은 한일(一)자가 하늘이라는 뜻에서 한民族은 하늘의 자손(子孫)임을 의미(意味)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율곤선생의 한 일(一)자의 철학적, 역사학적 고찰에 대해서 그 한민족사와 관련된 1편만 읽어보고 계속해서 한民族史, 苗族과 한民族을 논해보겠다.

 

 

참고자료

출처 : 홍익인간/인류공영

 

 

 

East Asia mtDNA

 

East Asian y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