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침탈(侵奪)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기본주제 참조

홍익인간 출현

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연정화 2025. 1. 2. 00:04

 

 

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옛 선현들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하셨습니다 / 수신(修身)도 못한 이재명을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당대표로 선출하고, 제가(齊家)가 안되는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를 다스리기에 항상 시끄럽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의 자녀(子女)이기에 기본적으로 양심(良心)을 지니고 태어나며, 하느님은 모든 인간에게 끊임없이 메시지(Message)를 보내시는데, 그것을 양심(良心)에서 수신한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인하여 수신감도가 떨어지는데, 그 차이는 무선호출기, 2G폴더폰, 5G스마트폰의 성능만큼 크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 성향은 극좌파 3%, 좌파 7%, 중도좌파 25%, 중도파 30%, 중도우파 25%, 우파 7%, 극우파 3% 로 구성되어 있고, 자유 민주주의를 신봉(信奉)하는 중도층 80%는 탐욕과 이기심이 없기에 하느님에 메시지(Message)를 잘 수신합니다 / 그러나 양심(良心)이 훼손된 극좌파 와 극우파는 잡신(雜神)에 현혹되어 사회적 극한투쟁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24. 12. 14. 국회 결의에 따라 탄핵되었고, 조국혁신당 대표는 2024. 12. 12.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라 구속되었습니다 / 또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2024. 12. 15. 선거법 위반 협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최측근 이화영은 대북송금 협의로 7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그리고 이재명의 부정부패 관련 재판 판결이 이어질 것입니다 / 정치선동과 외압에 굴하지 않고, 양심(良心)에 따라 판결하는 선비(鮮卑)들이 사법부를 지키고 있는 한, 대한민국 헌정질서는 굳건합니다 / 대한민국 헌법 제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개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 1987년 시민혁명에 의해 36년간의 군사독재가 종식되면서, 대통령 직선제가 관철되었고 1949년 제정된 지방자치법이 부활하면서 민주주의가 정착되었습니다 / 그러나 지난 36년간 대통령 5년 단임제는 제왕적 권력을 양산하면서 정치가 제로섬 게임식 극한대립을 합니다.

 

현재의 정치적 혼란을 타개하는 방법은 제22대 국회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결의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로 헌법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 대선 이후 국정의 발목을 잡으며 윤석열의 몰락을 촉발(促發)한 이재명도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개혁에 협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 미래세대가 100년전 한민족의 DNA를 간직(看直)하고, 수준 높은 민주주의 평화시위를 했으며, 이를 지켜보는 세계 각국 언론들이 격찬(激讚)을 했습니다 / 그들의 부모세대는 1960년대 4.19학생義擧을 주도했고, 1970~80년대 군사독재와 맞서 싸우며 민주화 투쟁을 했으며, 1987년 시민혁명을 주도해 36년간의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정착시켰습니다.

 

한민족은 19193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탄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습니다 / 당시 일본군의 총, 칼에 수많은 사람이 시위 현장에서 희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즉필사(生卽必死), 사즉필생(死卽必生)’의 각오로 한반도에 태어나는 후손들을 위해 맨몸으로 항거했습니다 / 대한민국은 삼일절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일제 강점기 35년간 독립운동에 헌신한 조상의 넋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15979월 정유재란(丁酉再亂)에 벌어진 명량대첩을 앞두고 생즉필사(生卽必死), 사즉필생(死卽必生)’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 뜻을 풀이하면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고,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 것이다가 됩니다 / 지난 5천년간 우리 조상들은 수많은 외침(外侵)으로 인한 국난(國難)을 극복하면서, 홍익인간[弘益人間 (넓을 , 더할 )]에 의지(意志)를 갖고, “인간이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못할 것이 없고”, 그런 신념(信念)의 인간은 하늘이 도와준다고 믿었습니다.

 

한민족은 옛날부터 마을에서 덕망이 높고, 학식이 풍부하며,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층을 선비(鮮卑) 라고 호칭했습니다 / 鮮卑(고울 ), (낮을 ) 로 표기하며, 정치와 당파싸움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관직에 출사하지 않고, 낮은 곳에서 서민들을 이끌며 선()한 일을 했었고, 이를 선비문화(鮮卑文化)라고 합니다.

 

BC 96세기부터 3천년간 한반도에서 신석기문화를 발전시켜왔던 한족(韓族)들은 BC 62세기 요하유역에서 모계사회(母系社會)을 영위하던 예맥족(濊貊族)을 개화(開化)시키기 위해 선비(鮮卑)들을 파견했고, 각급 마을을 지배하던 무녀(巫女)들 보다 비교우위에 문물을 전달하면서 흥릉와(興陵漥)문화를 일구었고, BC 45세기 홍산(紅山)문화을 탄생시켰습니다 / BC 28세기 요서지역의 맥족(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용산(龍山)문화를 일구었고,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선비문화(鮮卑文化)BC 16세기 동이족(東夷族)이 황하유역에 상()나라을 건국하고 넓은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문무(文武)를 겸비한 선비(鮮卑)들을 변방 각지로 파견하면서 시작되었고, ()나라가 패망하면서 지역별 제후들이 군웅활거(群雄滑車) 했고, 500년간의 춘추시대(春秋時代) 200년간의 전국시대(戰國時代)의 거쳐, BC 221년 황하 상류 선비(鮮卑)들이 다시 세운 [() (벼슬이름 )]나라가 지역별 제후국들을 제압하며 중원을 장악했고, 전한(前漢)(BC206~AD23) 과 후한(後漢)(AD25~AD220)을 거쳐 지역별 선비가문(鮮卑家門)들이 연대하여 [() 따를 ]나라, ()나라를 건국했습니다.

 

BC 23세기 요동지역의 예족(濊族)은 요서지역을 통합하면서, 한반도 한족(韓族)과 연대하여 [조선(朝鮮) (아침 , 고울 )]을 건국했고, 요동지역을 진한(振韓), 한반도를 마한(馬韓), 요서지역을 번한(番韓)이라 했으며, 2천년간 1에서 43단군(檀君)이 통치했습니다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천손(天孫)[하늘 천(), 자손 손()]사상을 갖고 있었고, 인내천(人乃天)사상은 한민족 DNA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1948. 05. 10. 전국에서 선출된 200명의 선비(鮮卑)들이 국회를 구성했고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 대한민국 헌법 제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이후 매년 103개천절(開天節)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한민족 시조 단군(檀君)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BC 11세기 황하 상류 선비(鮮卑)가 세운 주()나라가 목야대전(牧野大戰)에서 상()나라을 겪파하면서 황하 중하류를 장악했으며, 남하했던 맥족(貊族)의 상()나라 유민들이 요서지역으로 복귀하면서 세운 기자조선(箕子朝鮮), 요동지역 예족(濊族)과 갈등을 빛었고, BC 1세기부터 예족(濊族)의 유민들이 한반도로 남하 하면서 백제, 가야, 신라, , 일본을 건국했으며, 맥족(貊族)은 고구려, 발해, , , 청을 건국했습니다.

 

통일신라, 고려, 이씨 조선시대에도 선비문화(鮮卑文化)는 풀뿌리 민주주의 역할을 했으며,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의병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고,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에서도 나라를 구한 세력이 선비(鮮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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