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인류공영

조선전도(채색사본)19c-1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118.0 × 69.5 cm ] - 시기 : 19세기 초기 - 제목 : 조선전도 채색사본 19세기 전기에 작성된 군현·봉수·도로망을 상세히 그린 우리 나라 전도. 제작연대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정조 24년(1800)에 함경도의 이성이 이원으로 개명되었는데, 이 지도..

해동팔도봉화산악지도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 [ 218.0 × 149.0 cm ] - 시기 : 17세기 후기 - 제목 : 해동팔도봉화산악지도 채색사본 전국적으로 봉화를 올리는 산악을 표시한 채색지도. 지도의 작자는 미상이나 개인의 힘으로 만들 수 있는 지도가 아니며 비변사와 같은 정부기관에서 제작된 ..

조선국팔도통합도 이찬 소장 [ 50.0 × 40.8 cm ] - 시기 : 19세기 초기 - 제목 : 조선국팔도통합도 채색사본 우리 나라의 도별, 군현, 산계와 수계를 그린 팔도전도. 지도의 윤곽은 조선 전기의 우리 나라 전도의 유형에 속하며, 해안선과 산맥을 과감하게 일반화시킨 것이 이 지도의 특징이다. ..

조선전도(목판본) 윤형두 소장 [ 50.0 × 33.0 cm ] - 시기 : 18세기 초기 - 제목 : 조선전도 목판본 북부 지방이 압축된 느낌을 주는 조선 전기 한반도의 윤곽을 가진 우리 나라 '팔도총도'. 해안선의 윤곽과 산맥이 과감하게 일반화되어 있으나 한반도의 윤곽과 주요 산맥에 대한 특징을 잘 파..

동국지도(목판본) 윤형두 소장 [ 77.5 × 49.0 cm ] - 시기 : 19세기 초기 - 제목 : 동국지도 목판본 북부 지방이 압축된 느낌을 주는 우리 나라의 지도 윤곽에 산맥과 하계, 각 군현을 표시했다. 지도의 제작연대는 명기되어 있지 않으나 정조 24년(1800)에 이성에서 이원으로 개명된 함경도의 이..

조선팔도총람지도(목판본) 윤형두 소장 [ 106.5 × 71.0 cm ] - 시기 : 17세기 후기 - 제목 : 조선팔도총람지도 목판본 북부 지방이 몹시 압축된 느낌을 주는 조선 전기의 지도 윤곽을 가진 지도. 지도의 제작연대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지도의 윤곽과 내용상 김수홍이 현종 14년(1673)에 만든 <..

팔도총도(채색사본) 서울대학교 규장각 소장 [ 124.0 × 90.5cm ] - 시기 : 1683년 - 제목 : 팔도총도 채색사본 관서와 관북 지방이 상대적으로 축소되어 있는 조선 전기의 우리 나라 전도의 윤곽을 갖는 지도이면 하계망이 상세하고 군현·병영·수영·관찰사영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다. br&gt..

조선팔도고금총람도 숭실대학교 박물관 소장 [ 137.5 × 107.0 cm ] - 시기 : 1673년 - 제목 : 조선팔도고금총람도 목판본, 김수홍 역사적인 기록을 해당지역에 기록하여 우리 나라의 고금을 같이 볼 수 있도록 한 지도. 지도의 작자 김수홍(1601∼1681)은 병자호란 때 강화성에서 순절한 김상용의 ..

팔도총도(첩 '동람도') 이찬 소장 [ 27.0 x 34.2 cm] - 시기 : 1530년 - 제목 : 팔도총도(첩 '동람도') 목판본 / 조선조관찬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권일의 첫머리에 있는 우리나라 전도.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팔도전도'와 '도별도'가 있으며 판심에 '東覽圖'라고 있어서 <동람도>라..

여지전도(輿地全圖) 숭실대학교 박물관 소장 [ 85.5 × 59.0 cm ] - 시기 : 18세기 말기 - 제목 : 여지전도(輿地全圖) 목판본 18세기말에서 19세기초에 작성된 남북 아메리카를 제외한 구대륙지도. 지도의 우측 상단에 한성과 팔도관찰사영의 북극고도, 즉 위도와 동서경도를 서울을 기준으로 하..

천하대총일람지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 128.5 ×155.0 cm ] - 시기 : 18세기 초기 - 제목 : 천하대총일람지도 부분 채색사본 조선 후기의 중국식 세계지도, 즉 중국· 조선· 일본 유구국 지도이다. 흔히 전래되는 중국식 천하도 또는 세계지도는 중국을 중심에 크게 그리고 그 주변에 간략하..

18세기 日지도 “독도는 조선땅” 18세기 日지도 “독도는 조선땅” 1785년 일본 지리학자 하야시 시헤이의 ‘삼국통람도설'에 실린 ‘삼국접양지도'.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와 같은 색으로 칠한 뒤 ‘조선의 것'이라고 표기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동아일보 2004-08-19 19:52:53

日 `최고의 古지도`에 독도 표기 안돼 日 `최고의 古지도`에 독도 표기 안돼 일본 근대지도 제작의 시조인 이노 다다타카가 일본 전역을 10차례 돌며 1821년 완성한 ‘대일본연해여지전도'(위)와 이를 기초로 만든 ‘소학필휴일본전도'. 대일본연해여지전도는 독도와 인접한 사도가섬과 쓰시마섬을 명기..

이래도 독도가 일본땅 인가 이래도 독도가 일본땅 인가 영국 정부가 샌프란시스코평화조약을 위해 만든 지도는 ‘Take Shima(다케시마)'로 표기된 독도와 일본 사이를 명확하게 갈라놓았다. 1785년 일본의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조선팔도지도'는 울릉도와 독도(우산도)를 합쳐 하나의 큰 섬인 우산국..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24·끝> 출처 : 동아일보 2004.10.07 《고구려사를 자국사에 귀속하려는 중국,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일본 등 양국의 패권주의적인 움직임이 노골화되면서 우리에게도 영토분쟁은 역사나 문헌상의 문제가 아니라 당면한 현실의 문제..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23>주변국의 사례 (下) 출처 : 동아일보 2004.09.24 올해 3월 중국 민간단체 회원 7명이 센카쿠 열도에 상륙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자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들이 일장기를 불태우며 항의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작은 섬들과 암초, 산호초들로 구..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22>주변국의 사례 (上) 출처 : 동아일보 2004.09.17 1860년 베이징조약으로 촉발된 러시아와 중국의 국경분쟁은 1985년 미하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등장하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엿보였다. 장쩌민 당시 중국 공산당 총서기(왼쪽)는 1991년 5월 모..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21>대륙붕을 지켜라 출처 : 동아일보 2004.09.10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국내 유일의 반잠수식 시추선 두성호가 시추하는 모습. 두성호는 1984년 건조된 이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80회가 넘는 시추에 성공했으며 1998년 7월 한국 최초의 가스 유전인 ..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20>동해는 ‘東海’다 출처 : 동아일보 2004.09.03 《‘동해에 떠있는 독도’인가 ‘일본해에 떠있는 다케시마(竹島)’인가. 동해냐 일본해냐 하는 문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시비에 대한 국제여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동해연구모..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19>日 독도 영유권 주장의 오류와 허점 출처 : 동아일보 2004.08.20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독도의 두 섬 중 동도 해안에 세워진 비석.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라는 글귀가 선명하다. 1950년대 일본이 독도를 침범해 일본 영토라는 나무 ..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18>독도史와 日의 야욕 출처 : 동아일보 2004.08.06 미군 폭격훈련 흔적 취재팀이 독도 서도 물골 해안가 자갈 밭에서 발견한 녹슨 폭탄 파편. 1947년부터 53년까지 독도가 미군의 폭격연습장으로 이용되는 동안 투하된 폭탄일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제공 독도..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17>독도의 상황과 일본의 속셈 출처 : 동아일보 2004.07.30 독도 등대 옆에 시멘트를 부어 만든 대형 태극기 조형물. 하늘에서 봐도 한눈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 수 있는 표지다. 독도의 거친 바람 때문에 게양대에 걸린 태극기가 자주 손상되자 설치한 것이..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16>대마도를 재발견하자 출처 : 동아일보 2004.07.23 임진왜란 이후 조선과의 국교를 회복하려는 대마도 번의 노력으로 조선의 문화사절단인 통신사가 약 200년간(1607∼1811) 12회에 걸쳐 일본을 방문했다. 현재 대마도 이즈하라에서는 한일교류의 상징인 ‘조..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15>대마도의 역사적 진실 출처 : 동아일보 2004.07.16 《“통한다!” 대마도 최북단 와니우라 해안의 한국전망대에 오르면 부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인다. 해질녘이면 부산의 야경이 빛나고, 카메라 줌을 당기면 광안대교의 불빛까지 선명하게 찍힌다. 여기 저..

[우리 땅 우리 魂] 영토분쟁 현장을 가다 <14>압록강 섬들을 찾아 출처 : 동아일보 2004.07.09 《강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좁은 개울 건너편에 널찍한 논과 수십 채의 초가집이 있다. 논일을 하면서 이마의 땀을 닦는 농부들과 개울가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평화롭다.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